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조선시대 지진기록의 등급별 시기 분포 및 한반도 2천년간 역사지진기록 목록화 연구

        김일권 조선시대사학회 2019 朝鮮時代史學報 Vol.- No.91

        This study examines earthquakes recorded for two thousand years of Korean history during the Three Kingdoms’, Goryeo, and Joseon periods. By numbering each event it reviews the 1,733 earthquakes, which are listed according to the date of record. The events are classified on one hand by the magnitude from level A (magnitude Ⅷ-Ⅸ) 15 events, B(Ⅷ) 18 events, C(Ⅶ) 26 events, D(Ⅵ) 56 events, E(Ⅴ) 289 events, F(Ⅳ) 369 events, to G(Ⅱ-Ⅳ) 960 events, and on the other hand by the period in which they occurred. During the Three Kingdoms (57 BCE~935), Goryeo (918~1392), Early Joseon (1392~1622) and Late Joseon (1623~1910), having respectively the number 95, 148, 913, 577 for a total of 1490 events. Specifically the Joseon period record is organized in 100 year intervals, and the result shows the number of occurrence from high to low as following:16th c.(614), 17th c.(364), 15th c.(245), 18th c.(213), and 19th century(54 events). When examined in 50 year intervals, it resulted that the early 16th c.(435 events, 29%) marked the highest, the late 17th c.(243, 16) the second, and the lowest in the early 19th, the late 18th, and the late 19th centuries. Hence it is estimated that the last 150 years of the 500 year history of Joseon had the least number of earthquakes and therefore was the most stable period for the Korean peninsula. For the analysis of A-level magnitudes it focuses on the records of the 2nd year of King Danjong (January 15, 1455) and the 13th year of King Jungjong (June 22, 1518). There also was the year of unusually frequent earthquake activity in one region during King Myeongjong’s time (1565). The strong magnitude of earthquakes that occurred in the late Joseon were noticed, in particular, as they were concentrated during the eleven year period (1632~ 1643) and the 33 year period (1681~1727). Such unusual events are closely examined through an analysis of three examples of the time, Dongnae (May 30, 1643), Hapcheon (June 9, 1643), and Ulsan (July 24, 1643). This study is expected to be a meaningful provision of a research methodology regarding nature and society relationship in the complicated and diverse field of historical meteorology. 본 연구는 우리 역사 속에 기록된 지진의 상황과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삼국, 고려, 조선에 이르는 한국사 2천년간 역사지진 기록 전체에 편호를 붙이면서 그 결과로서 기존성과를 보완한 총 1,733건을 새로 집계하였고, 아울러 이들 전체의 지진기록일을 목록화하여 제시하였다. 지진등급별 분포로 고찰하여, 고강도진으로 A 등급(진도 Ⅷ-Ⅸ) 15건, B(Ⅷ) 18건, C(Ⅶ) 26건, D(Ⅵ) 56건, E(Ⅴ) 289건, F(Ⅳ) 369건, G(Ⅱ-Ⅳ) 960건으로 집계하고 목록화하였다. 다음 시대별로 나누어, 삼국신라시대(BC57~935)는 992년간 95건(연당 0.1건 비율), 고려시대(918[936]~1392)는 475년간 148건(연당 0.3건 비율)이었고, 조선시대는 조선전반기(1392~1622)가 231년간 913건(연당 4.0건), 조선후반기(1623~1910)는 288년간 577건(연당 2.0건)으로 합계 1,490건이었다. 조선시대 지진기록 특성을 보기 위해, 100년 단위별 분포를 추산하였으며, 그 결과 ②16C가 가장 높은 빈도율(614건, 41%)을 보였고, 이후 ③17C(364건, 24%), ①15C(245건, 16%), ④18C(213건, 14%), ⑤19C(54건, 4%) 차례로 기록되었다. 이를 통해 높은 지진 빈도시기가 16C와 17C였고, 19C는 가장 적은 지진안정기로 추산되었다. 조선조 519년간(1392~1910)의 전체 1,490건은 연평균 2.9건 발생율에 해당한다. 다음 단위를 더 세분하여 50년 단위 구간별 통계를 내었으며, 그 결과 ③16C전반 구간(435건, 29%)의 중종-명종대가 현저히 높은 피크를 이루었고,(매년 8.7건 발생율) 다음은 효종-현종-숙종의 3대에 걸치는 ⑥17C후반 구간(243건, 16%, 연간 4.9건)으로, 조선후기 서리기상 변동 중 전반적 저온 현상을 보인 시대성과 일치하는 흐름이었다. 가장 낮은 지진빈도 구간은 차례로 순조-헌종의 ⑨19C전반대(7건, 0.5%, 연간 0.1건), 영조-정조의 ⑧18C후반대(15건, 1.0%, 연간 0.3건), 철종-고종의 ⑩19C후반대(198건, 13.3%, 연간 4.0건)로 나왔으며, 이를 통해 영조후반-정조-순조-헌종-철종-고종조까지 150년간(220건, 14.8%, 연간 1.5건)은 조선 5백년간 중 지진재해가 가장 적은 안정기라 추정되었다. 다음 조선시대 기록 중 고강도 지진기록을 중심으로 분석하였고, 전반기 A등급 기록으로 단종 2년의 <A07단종1455.1.15> 지진과 근 1년에 걸친 중종 13년의 <A08중종1518.6.22> 지진 상황을 검토하였다. 그리고 만1년간 지속된 동일지역 연속지진으로서 <D36명종1565.5.18>의 평안도 상원 지진기록(6개월간 86일치 발생, 1.7일/1회)을 일지화하였다. 다음 조선후반기 고강도 지진기록이 인조대 11년간(1632~1643)과 18C 전후 33년간(1681~1727)에 집중되어 있는 특성을 주목하고서, 이중 예시로 인조 21년(1643) 상황을 좀더 구체화하여, 제1차 <B14인조1643.5.30> 동래대진, 제2차 <A10인조1643.6.9> 합천대진, 제3차 <A11인조1643.7.24> 울산대진으로 집약하여 분석하였다. 이상의 본 연구는 향후 조선시대 역사학 연구나 기상학 분야에서 자연과 사회에 대한 복합적이고 다각적인 역사기상학적 연구방법론의 하나를 개진한 연구의의가 기대된다.

      • KCI우수등재

        마라톤 풀코스 100회 이상 완주자 기록 분석

        길주현(Ju Hyun Gil),이윤희(Yoon Hee Lee),홍종선(Chong Sun Hong),오태규(Tae Gyu Oh),오세현(Se Hyeon Oh)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 2021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지 Vol.32 No.3

        마라톤 풀코스를 100회 이상 완주한 국내 일반 동호인들의 기록 특징을 분석한다. 완주자의 성별, 연령, 마라톤을 처음 완주한 시점부터 자료가 수집된 시점까지 운동기간과 자료가 수집될 때까지 완주 횟수를 고려하여 개인의 평균기록과 개인 최고기록, 최고기록까지 소요된 운동기간과 완주횟수를 통계적으로 탐색한다. 완주자 개인특성을 고려하여 처음 기록을 기준으로 100회 완주 후 개인기록 변동을 분석하였는데, 연령이 증가함에도 개인기록을 유지하고 완주횟수가 증가하거나 운동기간이 오래될수록 개인기록이 나빠지지 않고 오히려 조금씩 향상되는 현상을 발견하였다. The record that domestic amateur runners have completed marathon full courses more than 100 times are analyzed and explored in this work. We consider the gender, age, exercise period of the marathon from the first race and the number of finishes at the time data was collected. Then the average and best record of the individual as well as the duration of exercise and the number of finishes untill each individual’s best record are analyzed statistically. In order to consider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of the finisher, the one’s first record is set to 0. And the variations of the personal records after 100th finishes are analyzed. Among many results of this study, it is found that the personal record do not gradually worsen as the number of finishes increases and the length of exercise period increases.

      • KCI등재

        조선시대 지진기록의 등급별 시기 분포 및 한반도 2천년간 역사지진기록 목록화 연구

        김일권 ( Kim Il-gwon ) 조선시대사학회 2019 朝鮮時代史學報 Vol.91 No.0

        본 연구는 우리 역사 속에 기록된 지진의 상황과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삼국, 고려, 조선에 이르는 한국사 2천년간 역사지진 기록 전체에 편호를 붙이면서 그 결과로서 기존성과를 보완한 총 1,733건을 새로 집계하였고, 아울러 이들 전체의 지진기록일을 목록화하여 제시하였다. 지진등급별 분포로 고찰하여, 고강도진으로 A 등급(진도 Ⅷ-Ⅸ) 15건, B(Ⅷ) 18건, C(Ⅶ) 26건, D(Ⅵ) 56건, E(Ⅴ) 289건, F(Ⅳ) 369건, G(Ⅱ-Ⅳ) 960건으로 집계하고 목록화하였다. 다음 시대별로 나누어, 삼국신라시대(BC57~935)는 992년간 95건(연당 0.1건 비율), 고려시대(918[936]~1392)는 475년간 148건(연당 0.3건 비율)이었고, 조선시대는 조선전반기(1392~1622)가 231년간 913건(연당 4.0건), 조선후반기(1623~1910)는 288년간 577건(연당 2.0건)으로 합계 1,490건이었다. 조선시대 지진기록 특성을 보기 위해, 100년 단위별 분포를 추산하였으며, 그 결과 ②16C가 가장 높은 빈도율(614건, 41%)을 보였고, 이후 ③17C(364건, 24%), ①15C(245건, 16%), ④18C(213건, 14%), ⑤19C(54건, 4%) 차례로 기록되었다. 이를 통해 높은 지진 빈도시기가 16C와 17C였고, 19C는 가장 적은 지진안정기로 추산되었다. 조선조 519년간(1392~1910)의 전체 1,490건은 연평균 2.9건 발생율에 해당한다. 다음 단위를 더 세분하여 50년 단위 구간별 통계를 내었으며, 그 결과 ③16C전반 구간(435건, 29%)의 중종-명종대가 현저히 높은 피크를 이루었고,(매년 8.7건 발생율) 다음은 효종-현종-숙종의 3대에 걸치는 ⑥17C후반 구간(243건, 16%, 연간 4.9건)으로, 조선후기 서리기상 변동 중 전반적 저온 현상을 보인 시대성과 일치하는 흐름이었다. 가장 낮은 지진빈도 구간은 차례로 순조-헌종의 ⑨19C전반대(7건, 0.5%, 연간 0.1건), 영조-정조의 ⑧18C후반대(15건, 1.0%, 연간 0.3건), 철종-고종의 ⑩19C후반대(198건, 13.3%, 연간 4.0건)로 나왔으며, 이를 통해 영조후반-정조-순조-헌종-철종-고종조까지 150년간(220건, 14.8%, 연간 1.5건)은 조선 5백년간 중 지진재해가 가장 적은 안정기라 추정되었다. 다음 조선시대 기록 중 고강도 지진기록을 중심으로 분석하였고, 전반기 A등급 기록으로 단종 2년의 < A07단종1455.1.15 > 지진과 근 1년에 걸친 중종 13년의 < A08중종1518.6.22 > 지진 상황을 검토하였다. 그리고 만1년간 지속된 동일지역 연속지진으로서 < D36명종 1565.5.18 >의 평안도 상원 지진기록(6개월간 86일치 발생, 1.7일/1회)을 일지화하였다. 다음 조선후반기 고강도 지진기록이 인조대 11년간(1632~1643)과 18C 전후 33년간(1681~1727)에 집중되어 있는 특성을 주목하고서, 이중 예시로 인조 21년(1643) 상황을 좀더 구체화하여, 제1차 < B14인조1643.5.30 > 동래대진, 제2차 < A10인조1643.6.9 > 합천대진, 제3차 < A11인조1643.7.24 > 울산대진으로 집약하여 분석하였다. 이상의 본 연구는 향후 조선시대 역사학 연구나 기상학 분야에서 자연과 사회에 대한 복합적이고 다각적인 역사기상학적 연구 방법론의 하나를 개진한 연구의의가 기대된다. This study examines earthquakes recorded for two thousand years of Korean history during the Three Kingdoms’, Goryeo, and Joseon periods. By numbering each event it reviews the 1,733 earthquakes, which are listed according to the date of record. The events are classified on one hand by the magnitude from level A (magnitude Ⅷ-Ⅸ) 15 events, B(Ⅷ) 18 events, C(Ⅶ) 26 events, D(Ⅵ) 56 events, E(Ⅴ) 289 events, F(Ⅳ) 369 events, to G(Ⅱ-Ⅳ) 960 events, and on the other hand by the period in which they occurred. During the Three Kingdoms (57 BCE~935), Goryeo (918~1392), Early Joseon (1392~1622) and Late Joseon (1623~1910), having respectively the number 95, 148, 913, 577 for a total of 1490 events. Specifically the Joseon period record is organized in 100 year intervals, and the result shows the number of occurrence from high to low as following : 16<sup>th</sup> c.(614), 17<sup>th</sup> c.(364), 15<sup>th</sup> c.(245), 18<sup>th</sup> c.(213), and 19<sup>th</sup> century(54 events). When examined in 50 year intervals, it resulted that the early 16<sup>th</sup> c.(435 events, 29%) marked the highest, the late 17<sup>th</sup> c.(243, 16) the second, and the lowest in the early 19<sup>th</sup>, the late 18<sup>th</sup>, and the late 19<sup>th</sup> centuries. Hence it is estimated that the last 150 years of the 500 year history of Joseon had the least number of earthquakes and therefore was the most stable period for the Korean peninsula. For the analysis of A-level magnitudes it focuses on the records of the 2<sup>nd</sup> year of King Danjong (January 15, 1455) and the 13<sup>th</sup> year of King Jungjong (June 22, 1518). There also was the year of unusually frequent earthquake activity in one region during King Myeongjong’s time (1565). The strong magnitude of earthquakes that occurred in the late Joseon were noticed, in particular, as they were concentrated during the eleven year period (1632~1643) and the 33 year period (1681~1727). Such unusual events are closely examined through an analysis of three examples of the time, Dongnae (May 30, 1643), Hapcheon (June 9, 1643), and Ulsan (July 24, 1643). This study is expected to be a meaningful provision of a research methodology regarding nature and society relationship in the complicated and diverse field of historical meteorology.

      • KCI등재

        북미 기록학의 동향과 전망 - 패러다임 변화를 중심으로 -

        윤은하 한국기록관리학회 2011 한국기록관리학회지 Vol.11 No.2

        In this article, the author introduces the paradigm shift in archival studies that occurs in north America. Although the dominant paradigm in the archival studies-the positivism paradigm-greatly contributed to build modern archives in Europe and north America, during last decades, new ideas and technologies led the archival communities to re-identify their social roles and powers and to adopt new values of archives and archivist. This essay argues that this changes is essential to our future and we understand the nature of the changes from the broader interdisciplinary perspective of archives studies, information studies, and history. 최근 전자기록의 등장과 포스트모더니즘의 확산은 기록학계에 기술적, 이론적 반향을 일으켰다. 이는 기록학 패러다임의 다원화와 커뮤니티 아카이브의 확산으로 이어지며 서구 기록학 전반에 걸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추세는 기록을 효율적 관리 대상으로, 기록관리의 기술적 문제를 강조하던 과거의 경향에서 벗어나, 기록과 기록관리의 의미를 사회적 산물로 이해할 것을 요구했다. 기록학 내부에서 행해진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는 기록의 범주를 광범위하게 확장시키고 다원화된 새로운 기록 전통을 정립해 나가고자 했다. 현재의 변화는 표면적이고 일시적인 기술적 문제에 한정된 것이 아닌 기록의 본질에 대한 심층적인 고찰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는데, 본고는 북미 기록학계가 추구하는 변화에 대해 문헌정보학과 역사학의 변화의 맥락 속에서 그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 KCI등재

        진료기록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과 태도

        최주희(Ju-Hee Choi),천경주(Kyung-Ju Chun),이상옥(Sang-Ok Lee),김유리(Yoo-Ri Kim),백주현(Ju-Hyun Pak),장철훈(Chul-Hun Chang),김성수(Sung-Soo Kim) 한국콘텐츠학회 2016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6 No.9

        본 연구는 진료기록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과 태도를 오픈노트(Open Notes)운동을 중심으로 알아보고, 우리나라 임상진료현장에서 오픈노트제도의 도입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일반인들은 주로 인터넷을 통해 건강정보를 얻고 있으며, 병원의 진료정보와 관련하여서는 보험회사에 제출하기 위한 진료비관련 기록을 주로 이용하였다. 또한 진료기록에 대해서는 의사나 병원이 위조 혹은 변조할 가능성이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대부분의 응답자가 진료기록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면 병원이나 의사에 대해 더 신뢰할 수 있다고 응답하였다. 한편 오픈노트 운동에 대해서는 대부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오픈노트제도가 시행되어야 한다는데 동의하였으며, 오픈노트제도가 시행된다면 참여하겠다고 응답하였다. 결론적으로, 진료기록의 투명성을 추구하는 오픈노트제도의 도입은 의사-환자 간 신뢰에 기여하여, 의사-환자 간 커뮤니케이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general population`s awareness and attitudes toward medical records and an `Open Notes` system which allows the general public to access their medical records anytime on the hospital website. This study also examines the possibility of making the `Open Notes` system available to Korean medical community and the general public.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s that the general population usually used internet for health information. They obtained their medical records from the hospital mostly for the purpose of submitting to insurance company. They also believed that medical records that hospital and doctors provided might be forged or falsified. The majority of them responded that they could trust their doctors and hospitals more if they could have access to their own medical records anytime. Most of the respondents agreed that the Open Notes system would be beneficial for the general public and that it should be implemented in Korea. And they would be willing to participate in the Open Notes system if it is introduced In conclusion, if the Open Notes system which emphasizes transparency in medical records is introduced, it could enhance the trust between doctor and patient. The trust doctor-patient relation would make patients more likely to comply and be satisfied with doctors.

      • KCI등재
      • KCI등재

        일본 출토 고대목간-근년의 출토목간

        미카미 요시타카(三上喜孝),이동주(번역자),송재환(번역자) 한국목간학회 2010 목간과 문자 Vol.5 No.-

        본고에서는 근년 일본에서 출토된 고대 목간 중에서 특히 주목될 만한 것을 골라, 그 내용과 의의를 소개하였다. 여기서는 2005년 나라현 香芝市 · 下田東 유적에서 출토된 목간과 근년 출토예가 증가하고 있는 歌木簡에 대해 소개하였다. 1. 下田東유적 출토 목간은 기재내용이 실로 다채롭다. 傳用材에 쓰여져 있는 것으로 봐서 동일장소에서 그다지 시간이 지나지 않고 쓰여진 메모라고 생각된다. 이것은 이 목간이 출토된 유적의 성격을 고찰하는 선상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유적이 있었던 장소에서는 계획적인 수전경작, 민물고기의 포획과 그 매각, 게다가 말의 사육이라는 다각적인 생업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공적인 관아에 관한 시설 혹은 지방호족의 거점이 되는 시설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높다. 아무래도 이 목간은 고대지역사회에서 다각경영의 실태를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라 할 수 있다. 2. 근년 일본의 목간연구자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歌木簡」이라 불리는 것이다. 목간에 만요 가나로 和歌가 쓰여져 있기 때문에, 사카에하라 토와오(?原永遠男) 씨는 이것을 목간의 한 유형으로 다룰 것을 주장하였다. 사카에하라 씨에 의하면, 노래목간이란 처음부터 노래를 쓸 목적으로 재료를 준비하여 노래를 쓴 목간을 말한다. 재료의 단면에 1행으로 쓰며, 목간의 길이는 2척(약 60㎝ 정도) 이상 되는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는 경도부 木津川市·馬場南遺跡, 大阪府大阪市· 難波宮跡, 奈良?明 日香村石神遺跡, 滋賀?宮町遺跡등에서 노래목간이 출토되었고, 노래목간이 광범하게 확산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것에 더해 『万葉集』소재의 노래와 대응하는 노래도 보이므로 금후 양자의 관계도 검토과제가 될 듯 하다.

      • KCI등재

        일본 고대 목간의 계보

        三上喜孝 한국목간학회 2008 목간과 문자 Vol.1 No.-

        본고는 일본 고대목간의 계보를 더듬어 찾고자 하는 관점에서 한국의 출토목간에 주목하고, 양자를 비교 검토함으로서 그 특질을 부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선 기록간에 주목하면, 첫머리에 날짜를 기입하고 그 아래 인명에 할주를 나란히 쓰는 기재양식이, 한국출토의 6세기 목간과 일본의 7세기 목간에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목간에 보이는 독특한 용자법도 한국 출토목간과 일본의 7세기 목간에 공통적으로 확인된다. 더욱이 『논어』를 기재한 목간이 한국과 일본에서 출토하고 있는 사실은, 『논어』가 백제에서 자져온 것이라고 하는 『고사기』의 전승과 아울러 문자문화의 수용이 한반도로부터 비롯되었다는 당시 사람들의 인식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 출토목간과 일본 고대목간을 비교하면, 7세기의 지방목간과 많은 공통점을 보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가장 현저한 것이 近江지역(현재 滋賀현)에서 출토된 7세기 목간이다. 한자를 일본어의 어순으로 나열해서 기록한 西河原森ノ/內遺跡 출토목간은 한국의 壬申誓記石에서 볼 수 있는 문체를 상기시킨다. 湯ノ部遺跡 출토의 『牒』 문서양식을 가진 목간은 6세기대로 추정되는 신라 月城垓子 출토 목간인 『牒』목간의 계보를 이어받는 것으로 봐도 좋다. 7세기 近江지역 출토의 목간과 한국 출토목간 사이에 이러한 공통성이 보이는 배경에는, 이 지역이 한반도의 도래인이 집주하고 있었던 것과 관련이 있지만 단지 이것이 近江지역만의 특수성이라고 볼 수는 없다. 일본 고대사회에서 목간이 왕성히 사용된 것은 같은 시기에 한반도에서 목간이 사용되고 있었던 사실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열도에 문자문화를 가져온 도래인이 그와 동시에 목간에 의한 정보 전달기술도 가져온 결과, 정보 전달매체로 목간의 유효성이 확인되고 일본의 율령국가 통치기술의 하나로서 커다란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 KCI등재

        戰國時代 역사서와 기록문화의 一面 ― 楚簡 『繫年』의 주요 정보와 의미 ―

        김석진 중국고중세사학회 2022 중국고중세사연구 Vol.66 No.-

        本研究概述了近年新发现的战国时期楚简史书《系年》的物理的形态与其内容,并探讨了其过程中所发现的学术意义。同时本研究讨论了这批战国时期楚简史书提供的古代中国的文字和记录文化样态等的几个相关问题,而且考察了作为史书类的《系年》文本的文献价值。 在其内容方面, 战国时期史书《系年》是一种包括“过去的事实信息”的“历史类”典型的记录。该文本提供了历史书的主要要素的“时间”、“空间”、“人物”、“事件”等580余个信息。作为在先秦出土历史类文献当中首次能看到的大量历史记录的《系年》是珍贵的资料,因为是《系年》能比较与传世文献的相关内容,而且能补充史料的空白。此外,在历史要素活用方式和故事结构方面《系年》显示了各种各样的样态,同时通过利用历史资料的编辑和重构,试图了“主题式史书”的历史记录的新类型。这意味着能管窥先秦史学史的丰富的实物史书记录。 楚简史书《系年》的研究历史性意义在于该文本的形态要素和特点。首先,在竹简外形方面,《系年》是一种“方便携带而大用量编缀的竹简”。这说明,至少公在元前4-3世纪的楚国地区,使用了性价比高的容字量和重量较轻的尖端竹简记录媒体。 更进一步,在只有数百字的短片段落的记录(主要是思想类、文学类、类似历史类等)为主的大多数楚简的情况中,这样的大容量竹简的存在证明,战国时期也能制造数十个段落,甚至大量句子的长篇竹册(主要是文件类、卜筮祭祷类、丧葬记录类、信息性史书类等)。同时,这暗示着,随着抽象性内容和实在性内容的记录目的的差异,当时竹简媒体的容量从少量至大量都有不同。 此外,从《系年》所发现的两个记录形态特点,即字构、造字法(乃至用字法)的时空非一致性和书风的一致性来看,该文本显示了从商代以来累积的文字传承痕迹的通时性特征,和中原和地方(楚地区)、群体和个人的文字使用范围的多样化的共时性特征。尽管如此,留下的《系年》提供了,在战国中・后期的楚系文字文化范围之内,被一个人或同一个制造群体最终抄写的可能性。 《系年》的最后一个外形特征是该文本的用字的样态,即从拼写法所发现的异体字现象,的使用比例占27%(203种/746种)。这显示着,当时战国楚国地区的人们读《系年》时,直接难懂的词汇的比例占25%以上。从大多数异体字都具有声符来看,让我们推测为非效率性异体字的记录文化存在着一个可能性,就是以能共同念读和了解的声符为基础的口述文化和背诵文化的背景。更进一步,以《说文解字》为基准来看,《系年》的异体字比例升到58%(433种/746种),这显示战国时期与汉代的用字法之间存在明显的差异。这一点,在以汉字为基础的古代中国的记录文化和知识文化的情况,唤起了“连续”和“继承”的困难,同时也提供了“断绝”和“变貌”的可能性。

      • KCI등재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