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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입원 치매환자의 간호의존도 측정도구의 검증

        김은주 ( Eun Joo Kim ) 한국간호과학회 정신간호학회(구 대한간호학회정신간호학회) 2000 정신간호학회지 Vol.9 No.3

        간호의존도 측정도구의 측정자간 신뢰도 검증 결과, Cohen‘s kappa는 .27-.92 사이에 분포하였다. 이는 Dijkstra 등(2000)의 연구에서 보고한 결과인 .27-.83과 거의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15 항목의 내적 일관성 검증 결과, 신뢰도 계수는 .93을 보이고 있으므로, 간호 의존 측정도구는 문항간에 내적인 일관성이 높으며, 동질의 같은 속성을 측정하는 항목들로 구성된 도구라 평가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Dijkstra 등(1998, 2000)의 연구에서 보고한 결과인 Cronbach`s alpha .94-.97과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요인분석 결과 3개의 요인이 선정되었으며, 이 세가지 요인에 의한 설명 변량은 69.07%이었다. 이중 제 3 요인을 제외한 2개의 요인은 높은 내적 일관도를 보여 각 요인의 해당 항목들을 하나의 척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본다. 제 1 요인에 관련된 항목으로는 이동, 몸자세, 옷 입기와 벗기, 위생, 실금,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능력, 먹기와 마시기로 나타났으며, 제 2 요인에는 학습능력, 의사소통, 레크리에이션, 타인과의 친교, 규칙과 가치추구, 일상활동이 관련있었다. 제 1 요인과 2 요인의 구성 항목을 비교해 보면, 1 요인은 주로 신체적 기능과 관련된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 요인은 사회적 기능 및 인지 능력과 관련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제3요인에 해당되는 문항은 체온과 주야양상에 관한 2 개의 항목이다. 항목이 2 개인 요인도 독립된 요인으로 인정할 수 있지만(Nunnally & Bernstein, 1994), 두 항목 간의 내적일관도가 낮으며(r= .35), 문항간의 상관도(r = .21) 도 낮으므로 독립된 요인으로 분류하기 어렵다고 본다. 또한, 요인 선정에서 CDS 개발 지역인 유럽 3개국 및 호주의 nursing home에 거주하는 치매 환자에게 적용한 요인분석의 결과(Dijkstra et al., 2000)와 차이를 보였다. Dijkstra 등(2000)의 요인분석 결과에서는 간호의존측정도구는 몸 자세와 이동의 항목이 제 2의 변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eigenvalue 9.28의 제 1요인 하나 만으로도 설명 변량61.9%를 설명할 수 있다고 보고한 바 있다. 이는 nursing home 제도가 정착된 서구의 표본과 장기치매 시설의 개발단계에 있는 국내의 표본이 가지고 있는 차이에 의한 결과 일 수 있다고 본다. 예를 들면, 본 연구의 표본은 시설 외부에서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이나 환자의 개별적인 기능 향상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받지 못하고, 실내에서 제공되는 활동에도 구조적이고 일관성있는 프로그램을 제공받지 못하는 환경에 거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도구의 번역 시 연구대상의 상황에 적합한 설명을 가하며 약간의 수정을 가했다 할 지라도 요인분석에는 영향을 미쳤으리라 본다. 또한, 두 표본의 기초자료를 비교해보면, 평균 연령에 뚜렷한 차이가 있다. 본 연구의 평균 연령은 76세(SD 8.9)인 반면, Dijkstra 등(2000)의 연구에서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82세(SD 8.1)로 본 연구 대상자의 연령층이 6세 정도 낮은 것을 볼 수 있다. 치매를 가진 고령자에게서 연령이 높아진다는 것은 질병의 점진적 진행과 함께 인지능력과 기능의 손상이 심해지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따라서, 두 표본이 가진 연령의 차이는 표본 간의 간호의존도 점수분포와 요인분석에 차이를 초래했다고 본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한 결과, 치매환자의 간호 의존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CDS-Korean version은 적정 수준의 측정자간의 신뢰도와 내적일관성을 지닌 도구이다. 구성타당도 분석에서는 제외시켜야 될 문항이 발견되지 않았으므로 전 15문항이 모두 채택되었다. 준거관련 타당도 검증을 위해 간호의존과 개념적으로 유사한 인지능력정도와 일상생활 수행 정도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간호의존 측정도구가 타당성 있는 도구임을 지지해 주었다. 따라서, 한국의 치매노인의 간호를 위해 번역되어 개발된 간호의존측정도구는 환자의 개별적 간호 요구의 사정 및 중재를 위한 실무에서 이용되기에 적절할 뿐 아니라, 한국 치매 환자 관리 및 간호와 관련된 연구에 이용되기에 적절한 신뢰성과 타당성이 있는 도구라 평가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psychometrics of the Care Dependency Scale- Korean version(CDS-K) for the institutionalized Korean with dementia. The original CDS was developed by Dijkstra et al. for assessing the nursing dimensions of the demented patient`s degree of dependency. The scale was translated and back translated by bilingual persons, and then was modified to resolve variations in the translations. The CDS-K was administered to convenient sample consisting of 151 Korean with dementia institutionalized in long term care facilities. High alpha coefficient .93 and interrater reliability between kappa of .27 and .92 were revealed. The results of the factor analysis led to a three factor solution explaining 69.07% of variance of the 15 item scale. The results of determining criterion-related validity of the CDS-K on the 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Korean version(MMSE-K) and the Rapid Disability Rating Scale-2(RDRS-2) indicated that CDS-K was strongly correlated with MMSE-K and moderately correlated with RDRS-2.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CDS-K the institutionalized Korean with dementia was reliable and valid in assessing the care dependency of the institutionalized Korean with dementia, so that the scale can be used appropriately in Korean long term care facility practice and future studies related to dementia.

      • KCI등재

        상호교류분석으로 본 간호사의 자아상태와 대인태도에 관한 연구

        이숙 ( Sook Lee ) 한국간호과학회 정신간호학회(구 대한간호학회정신간호학회) 2000 정신간호학회지 Vol.9 No.3

        본 연구대상자의 특성은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타 연구들에서의 연령분포와 유사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준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정광하(1999)의 연구와 비교시 20대와 미혼의 비율이 약 5-10% 높고, 1년 이하 경력자의 비율은 본 연구에서 약 11%정도 낮았다. 학력에 있어서는 정광하(1999)의 대상자는 전문대 졸업생이 84%인데 비해, 본 연구에서는 73.5%로 약 10%정도 본 연구대상자의 학력수준이 높았다. 또한 협회에 등록된 간호사의 학력분포가 전문대졸 80.3%, 학사이상 19.7 % 임을 고려할 때(대한간호협회자료,2000) 전체 대상 집단에 비해 본 연구대상자의 학력수준이 높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결과 자아상태 유형은 A우위의 역U형(종형)으로 나왔는데, 종형은 따뜻하고(NP), 명랑한 성격(FC)으로 사고방식도 합리적이기 때문에(A) 타인과의 관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는 것으로 해석한다(김현수, 1988; 우재현, 1997b). 한국교류분석협회(1996)에서도 A 주도형의 종형을 서양적 개념형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러한 유형이 사회적응력이 높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다고 보고하였다. 이는 또한 간호사의 자아상태 유형을 역U형으로 보고 한 이광자, 이 숙(1992), 정광하(1999)의 연구와 일치하였으나, NP우위형이었던 것과는 다르게 A우위형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정광하(1999)가 학력, 근무경력, 연령에 따른 자아상태의 통계적 차이를 보고하지 못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학력, 근무경력, 연령에 따라서 A, NP 점수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학력과 근무경력이 높고 연령이 낮은 경우에 A와 NP의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 대상자의 학력과 근무경력이 높았던 점이 자아상태의 우위유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므로 향후 교육과 경력의 효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이처럼 자아상태 유형이 A주도형인 종형으로 나타난 점은 주목 할만 하며, 간호서비스 이미지 연구들에서 대상자의 만족도 결정에 주요 구성요인으로 지적되는 전문적 지식과 판단(임지영, 1998)을 형성하는 A가 타인을 돌보고 배려하는 NP와 함께 높게 나타나 수시로 변하는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문제해결에 전문적 지식을 통한 관용적, 보호적, 헌신적, 온화함을 가지고 돌보는 간호가 제공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CP 점수가 FC, AC 보다도 낮게 나와 간호실무규칙의 수행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자아상태의 심리적 에너지 수준에 있어서 NP와 A 만이 평균점을 상회하고 나머지 요소들은 모두 평균점 아래에 있어서, 본 대상자들의 심리적 에너지 수준이 낮은 상태로 해석할 수 있다. 교류분석에서는 대인관계에서 행복감과 만족감을 주는 긍정적 스트로크와 불쾌감과 파괴적인 부정적 스트로크가 동기부여 성질을 가지고 심리적 에너지의 활성화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 있어, 자아상태를 직무에서의 스트로크와 직무 외의 시간구조화의 관계에 대한 분석이 요구된다. 대인태도에 있어 Allen(1973)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보고에서 자타긍정형이 가장 건강하고 긍정적 정서를 보이고, 자타부정형은 가장 불건강한 태도로 권태와 무관심과 관계 있고, 자기긍정-타인부정형은 노여움, 자기부정-타인긍정형은 불안 및 우울과 관련되어 있음을 보고하였다. 따라서 추후에 간호사의 대인태도 유형과 정신건강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도 계속되어져야 하겠다. 타 직종 종사자의 경우 섬유 및 금속업종 종사자는 자기부정-타인긍정의 태도유형이 많았고, 금속노동조합원 13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간부가 일반 종사자보다 자기긍정-타인부정의 태도유형을 가진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고하였다(우재현, 1992). 우재현(1997b)은 직종별, 성별, 학력별 대인태도 유형의 차이를 보고하였는데, 대졸이상의 집단에서 73.3%로 자타긍정형의 유형이 가장 많이 나타났고, 근무기간이 짧을수록 자기긍정-타인부정의 유형 분포가 많고, 연령은 30대가 자타긍정형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고 보고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일반적 특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는데, 보다 대표성을 가진 대상자 집단을 통해 이에 대한 재검증을 위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자아상태와 대인태도의 관계에 있어서 산업과 금융직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우재현(1997b)의 보고에서는 자기긍정(I+)이 A, FC 자아상태와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고하였는데(r=.37), 본 연구에서는 FC의 상관관계가 더 높게 나타났다(r=.43). 이는 간호사의 직무특성이 자신보다는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돌봄의 요구가 높은 대상자들과의 대인관계라는 점에 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간호사의 자기긍정 태도 증진에 있어서는 A보다는 FC가 먼저 고려되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 타인긍정(U+)은 AC와 관계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성애적이며, 온화하고 헌신적이어서 타인을 존중하는 NP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r=.38)으로 나타나 우재현(1997b)의 연구보고와 일치한다. 즉 순응적인 행동을 한다고 하여, 타인을 긍정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볼 수 있다. 타인부정(U-)은 순응적이고 타협적이며 상대의 기대에 맞추려고 자신을 억압하는 AC와 정적인 관계를 보였다. 자기부정(I-)은 자기나 타인에게 엄격한 주장을 강요하거나 비판적이고 지시적인 성향을 보이는 CP와 유의한 관계를 보이고 있다. 한편, 객관적이고 이성적이며 계획적인 A는 타인부정(U-)을 제외한 다른 대인태도 요소와 유의한 관계를 나타냄으로써, 대인태도의 변화를 위해서는 A에 대한 개입이 필요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고, 개인의 대인태도를 교육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한 이정자(1996), Masiak외(1998)의 입장을 지지한다. 그러나, 타인부정(U-) 태도에 있어서는 A가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는데, 간호사에게 있어서 전문적인 대인태도의 가치를 긍정성에 둘때, 타인부정(U-)의 태도가 어린이 요소인 FC, AC와 P요소 중에서도 CP와만 관계를 보이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A를 통한 C, P의 변화를 추구함으로써 대인태도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 전국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이광자, 이숙(1992)의 연구에서는 학력과 근무경력은 연구되지 않았고, 연령, 결혼상태, 종교, 근무부서, 직위별로 자아상태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연령, 학력, 근무경력의 경우에만 유의한 차이를 보여서, 연구대상자가 일개 지역에 국한되어 근무부서나, 직위에 따른 대상자의 편중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되고, 정광하(1999)의 연구에서도 대상자의 편중으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상태의 차이가 보고되지 않았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교육에 따른 자아상태의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학력과 근무경력에 따른 자아상태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근무경력에 따라서는 CP, NP, A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CP와 A는 경력이 많을수록 상승하여서, 합리적 판단(A)과 규칙이나 처방의 수행(CP) 측면이 증가됨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NP는 3-5년 미만 기간에 가장 낮게 나타나고, 이 시기를 정점으로 경력이 적거나 많을수록 NP의 경향이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3-5년의 근무경력자의 NP가 낮음을 자아상태 유형을 고려하여 생각해 볼 때, 전형적인 종형(역U형)보다 FC수준이 낮은 형태로 나타난 점을 지적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자신을 억제하면서 타인과의 관계를 잘 하려는 특징과 함께 CP의 수준도 함께 낮아져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이에 따라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으므로(스기다 미네야스, 1988), 간호사가 직업적 전문가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근무경력이 3-5년에 처한 시기가 고려되어져야 할 요인으로 사료된다. 김복순 외(1999)도 간호사의 병원사회화 경험과정에 대한 연구에서 간호사의 버거움이 근무경력에 따라 영향을 받으며, 이는 주변지지, 성격성향, 적응력에 따라 성장 또는 흔들리는 경험을 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성격성향의 하나인 자아상태와 적응력에 영향을 주기 위한 대인관계 프로그램이 이 시기에 이루어짐이 적절할 것으로 생각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의 활용면에서는 에고그램의 변용에 있어서 높은 것을 축소시키는 것보다 낮은 부위를 신장하도록 하는(김현수,1988) 상호교류분석 이론에 따라 간호사 자신의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FC의 향상 및 A의 지속적인 성장 전략이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학력에 있어서는 학력이 높을수록 자기긍정(I+)이 증가하고, AC가 유의한 차이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RN-BSN과정, 대학원 진학 등의 진학을 통한 학력의 증가가 간호사의 자율적 판단과 책임의 증가를 받아들임으로써, AC를 낮추고 이를 업무에 반영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으며, 이는 또한 자신에 대한 긍정적 태도도 연령발달과 더불어 증가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홍여신(1998)도 교육수준의 증가가 간호사의 자율성을 증진시킨다고 주장하여 이러한 견해를 지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교육의 요소가 본 연구에서 고려한 학력뿐 아니라 근무경력에 따라 이뤄지는 보수교육, 직무교육, 전문간호사 과정 등의 계속교육 등도 함께 고려하여 연구 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intends to investigate nurses`s ego-state and interpersonal attitude manifested by egogram and life posi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in exploring how ego-state and interpersonal attitude was related and providing the primary or fundamental data to improve the self-understanding and nurse-client relationship. The sample used in this study for analysis was 302 subjects who were working in one university hospital in Chonaan city. As the measuring instruments, Egogram and Lifeposition inventory were administered. The collected data were verified by statistical methods such a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OVA. This study summarizeds the finding as follows; 1. The subject`s egogram profile was counter U pattern with A top-pointed. The psychological energy level of ego-state was lower by the score of ego-state. 2. There were differences in CP, NP, A scores by working years and AC, I+ scores by education levels. 3. The subject`s interpersonal attitude pattern were I`m OK, You`re Ok. The proportion of this pattern was 93.7%. 4.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ego-state and interpersonal attitude, positive attitude to self(I`m OK) were related CP, NP, A, FC ego-state especially except 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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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안전 중심 간호인력 정책 도출을 위한 델파이 연구

        정성옥,이병숙,김종임,신성례 한국간호과학회 간호행정학회 2014 간호행정학회지 Vol.20 No.2

        본 연구는 2013년 2월 발표된 보건복지부의 간호인력 개편안이 의료서비스의 핵심 지표인 ‘환자안전’을 위한 간호실무의 기본적 요건을 고려하고 있지 않은 점에 기초하여 환자안전에 중점을 둔 간호인력 정책의 방안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하는 가를 제시하고자 시행되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의료소비자 및 의료 공급자 집단으로부터 전문가 패널을 선정하여, 이들의 의견을 통합해 가는 델파이 기법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환자안전 중심의 간호인력 개편 방안 마련을 위한 제안은 안전한 간호와 바람직한 환자결과를 위한 간호인력 운영, 의료사고 방지를 위한 간호인력에의 위임과 책임, 그리고 의료소비자적 관점에서 환자안전 중심의 간호서비스 질 개선의 세 영역으로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 참여한 전문가 패널은 시민단체 인사 6인, 의료공급자 입장에서 간호인력 정책을 위한 의견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간호계 인사 5인, 의료계 인사 4인으로 총 15인이었다. 연구결과, 환자안전 중심의 간호인력 정책 방안을 위해서는 간호사와 간호 보조인력 간 명확한 업무 구분을 기초로 간호사의 법정 인력기준을 OECD국가 수준으로 개선하되, 간호사에 대한 지역 간 근무조건 불평등 해소를 위한 최소 급여 및 근무조건을 구성하며, 간호사의 전문적 지식과 기술에 기초한 임상적 의사결정을 통해 간호서비스의 질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우선적으로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현 의료상황에서 간호사 수급을 간호조무사 고용으로 대치하는 것은 환자안전을 위협하는 매우 심각한 사안임을 밝히면서, 환자안전을 위한 간호인력 정책 방안으로 의료인력 간, 간호사와 보조인력 간 업무 범주 및 조건 관련 법 조항 마련과, 체계적인 간호교육과 간호사 근로조건 개선을 통한 간호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제안하고자 한다.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suggest policies for nurse workforce based on patient safety. Methods: The two steps in developing the items were items related to what would be desirable policies and items on how the policies should be developed for patient safety regarding nurse workforce. A literature review was done and suggestions from experts through two rounds using the Delphi technique were outlined. The fifteen experts who participated in this study were six representatives of service consumers and nine representatives of service providers (four medical doctors and fives nurses). Results: To guarantee patient safety, accreditation of nursing practice and nursing education were found to be necessary, and to prevent medical and nursing accidents in clinical practice, the professional judgement of the nurses was found to be pivotal to the provision of safe nursing services. Conclusion: Polices on nursing for the nurse workforce based on patient safety in clinical settings should be established to ensure that nursing care is provided according to the nurses' clinical judgements based on their professional knowledge and assessment sk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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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화 환자를 적용한 간호대학생의 정신간호학 실습교육 효과

        박신영 ( Shin Young Park ),권영란 ( Young Ran Kweon ) 한국간호과학회 정신간호학회(구 대한간호학회정신간호학회) 2012 정신간호학회지 Vol.21 No.1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examine the effects of using standardized patients in psychiatric nursing practical training for nursing college students. Methods: This research design was a quasi-experimental pre-and- post-test control and experimental group methodological comparison study. Forty-four (Exp.=23, Cont.=21) nursing college students in G city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psychiatric nursing practical training using standardized patients, and the control group received traditional practice. Data were collected between October 1 and 15. 2011 through self-report structured questionnaires and were analyzed with the Kolmogorov-Smirnov test, x2-test, Fisher`s exact test, and t-test using the SPSS/WIN 17.0 program. Results: After the treatmen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level of motivation of transfer (t=1.71, p=.047), and learning self-efficacy (t=4.70, p<.001)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The mean score per item for learning satisfaction was 4.28. Conclusion: The above findings indicate that psychiatric nursing practical training using standardized patients is a useful method for practical ability. Therefore, enhancement of performance ability related to practice can be done by developing psychiatric nursing practical training programs with various cases and content.

      • KCI등재

        일반병동 간호사의 정신질환자 간호부담감, 정신질환자에 대한 태도 및 정신간호역량

        장미영 ( Jang Mi Young ),신성희 ( Shin Sung Hee ) 한국간호과학회 정신간호학회(구 대한간호학회정신간호학회) 2017 정신간호학회지 Vol.26 No.1

        Purpos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dentify the level of care burden for patients with mental illness, attitudes toward mental illness and psychiatric nursing competency in non-psychiatric nurses and to identify correlations among these variable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153 non-psychiatric nurses who worked at a hospital located in Seoul, Korea. Care burden for mental illness patients, attitudes toward mental illness, and psychiatric nursing competency were measure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y, percentage,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e?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with the SPSS/WIN 21.0 program. Results: Non-psychiatric nurses` care burden for mental illness patients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attitude toward mental illness (r=-.50, p<.001) and intervention competency (r=-.31, p<.001).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effective nursing care for patients with mental illness in non-psychiatric departments requires enhancing nurses` competency in psychiatric nursing and developing positive attitudes toward mental illness.

      • KCI등재

        수간호사와 일반간호사의 교환관계의 질이 일반간호사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이향화,이여진 한국간호과학회 간호행정학회 2014 간호행정학회지 Vol.20 No.2

        1. 연구목적 : 본 연구는 수간호사와 일반간호사의 교환관계의 질이 일반간호사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2. 연구방법 : 본 연구의 대상은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300병상 이상의 7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수간호사 42명과 일반간호사 202명 이었으며, 2013년 3월 10일부터 2013년 4월 10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수간호사 1명당 자신의 병동간호사 5명의 교환관계의 질을 설문조사하도록 하였다. 또한 수간호사가 교환관계의 질을 측정하였던 해당 일반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여 교환관계의 질을 양방향으로 측정하였고,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을 조사하였다. 자료는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영향정도를 확인하였다. 3. 연구결과 : 수간호사의 교환관계의 질은 평균 3.66점이었고, 일반간호사의 교환관계의 질은 평균 3.51점 이었다. 일반간호사의 교환관계와 연령은 직무만족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F=8.00, p<.001). 조직몰입에서는 일반간호사의 교환관계와 결혼여부(기혼자)가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4. 결론 : 수간호사의 교환관계의 질은, 일반간호사의 교환관계의 질보다 높았지만, 수간호사의 교환관계의 질은 일반간호사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일반간호사의 교환관계가 수간호사의 교환관계 보다 간호사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더 중요한 요인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수간호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우호적인 감정을 일반간호사로 하여금 잘 인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리더로서의 행동표현이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수간호사와 일반간호사 사이의 서로에 대한 충분한 긍정적인 인식의 전달은 일반간호사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Purpose: The purpose was to identify the influence the quality of head and clinical nurses' LMX (Leader-Member Exchange) on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42 head nurses and 202 clinical nurses who worked in 7 hospitals with more than 300 beds in I-city.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10 to April 10, 2013 using a self-report questionnaire.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hierarchical regression with the SPSSWIN 20.0 program. Results: The mean score for head nurses’ LMX quality was 3.66 and for clinical nurses, 3.51. Clinical nurses’ LMX quality and age had a positive impact on job satisfaction (F=8.00, p<.001). Clinical nurses’ LMX quality and marriage (not single) had a positive impact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F=6.76, p<.001). Conclusion: The LMX quality of head nurse was higher than that of clinical nurses, but did not positively affect clinical nurses’ job satisfaction or organizational commitment indicating that the LMX quality of clinical nurses is more important than that of head nurse. Thus head nurses should make efforts to lead their units or teams in a positive and friendly way. This positive recognition will promote greater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clinical n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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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간호학실습을 경험한 간호학생의 정신장애에 대한 인식

        손수경 ( Son Sukyung ),박은영 ( Park Eunyoung ) 한국간호과학회 정신간호학회(구 대한간호학회정신간호학회) 2020 정신간호학회지 Vol.29 No.4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nursing students’ perception of mental disorders in psychiatric clinical nursing. Methods: This qualitative study used semi-structured individual interviews to understand the nursing students’ perspectives on mental disorders. There were 12 Korean nursing student participants who had completed 90 hours of clinical practice in psychiatric nursing over 10 days. The data was collected and analyzed by inductive content analysis. Results: The findings consisted of four themes and ten subthemes. The nursing students’ perspectives classified mental disorders as being “dangerous”, “abnormal”, “not concerned”, and “not much different from others”.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nursing instructors and on-site staff, including psychiatric nurses, need to understand nursing students’ perspectives of mental disorders in their first psychiatric nursing practice. The understanding of nursing students’ perception towards mental disorders may be effective in improving interaction with the nursing students and supporting them through clinical teaching and gui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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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대생의 스마트폰 중독과 신체증상 및 정신건강 : 인터넷 윤리의식의 매개효과

        배노연,구종모,오향화,김미영,단현주 한국간호과학회 간호행정학회 2015 간호행정학회지 Vol.21 No.3

        목적: 본 연구는 간호대생의 스마트폰 중독 상태를 확인하고 스마트폰 중독과 신체증상 및 정신건강의 관계에서 인터넷 윤리의식의 매개효과를 파악하는 것이다. 방법: 자료수집은 2014년 5월 20일부터 6월 23일까지 서울의 일개 대학교 간호대생 214명을 대상으로 편의추출하였다. 구조화된 설문지로 신체증상과 정신건강, 스마트폰 중독 및 인터넷 윤리가 측정되었다. 자료분석은 t-test, ANOVA, Pearson 상관계수,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수행되었다. 결과: 간호대생의 스마트폰 중독의 잠재적 위험 고위험의 비율은 각각 14.5%, 16.8%를 차지하였다. 신체증상의 빈도가 높고 인터넷 윤리의식이 낮을수록 스마트폰 중독 점수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윤리 중 자율통제는 신체증상과 스마트폰 중독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간호대생의 스마트폰 중독 수준이 인터넷 윤리의 자율통제를 통해 낮아질 수 있음을 제시한다. 이런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생의 효과적인 스마트폰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윤리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status of smartphone addiction among nursing students and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Internet ethic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martphone addiction, physical symptom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Methods: Data were collected between May 20 and June 23, 2014. Participants were a convenience sample of 214 nursing students of one university in Seoul. Structured questionnaires were used to measure degree of smartphone addiction, physical symptoms, psychological well-being and Internet ethics. Data was analyzed using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hierarchical regression. Results: Of the nursing students, 14.5% had high level of risk of smartphone addiction and 16.8% had potential risk. Higher frequency of physical symptoms and lower level of Internet ethics were related to the higher level of smartphone addiction. Voluntary-control in Internet ethics had mediating effec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martphone addiction and physical symptoms. Conclusion: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level of smartphone addiction may lowered in nursing students by intensifying Internet ethics especially voluntary-control. Based on these findings, Internet ethics program for nursing students should be developed to facilitate the effective use of smartph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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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간호사의 윤리적 이슈 경험과 윤리교육 요구

        신자현,정석희,이명하,양영란 한국간호과학회 간호행정학회 2015 간호행정학회지 Vol.21 No.3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experiences of ethical issues and needs for ethics education in clinical nurses. Methods: A cross-sectional survey was used and data were collected in 2013. Participants were 428 clinical nurses working in the general units of seven medical hospitals. The Ethical Issues in Clinical Practice Tool was used.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 WIN 19.0. Results: ‘Providing care with a possible risk to your health’ was the most frequent and disturbing ethical problems for nurses. The highest helpful ethical topic was ‘the patients’ right, autonomy and informed consent’. The ethical issue experienc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education level, work units, and type of employment. The necessity of ethics education was statistically different according to age, religion, level of education, duration of working as RN, position, shift type, and continuing education about nursing ethics.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nursing educators need to provide practical ethics education based on frequent ethical issues and helpful education topics. These findings can be used in developing effective education strategies for clinical nurses and nursing organizations to improve nurses’ ethical decision-making abilities.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가 경험하는 윤리적 이슈 및 윤리교육 요구를 파악하고 관련 특성을 확인하는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7개의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428명이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19.0.으로 이루어졌으며, 구체적인 분석방법은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 and Cronbarch’s alpha coefficients을 이용하였다. 주요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윤리적 이슈 경험정도와 간호사에게 혼란이나 갈등을 주는 윤리적 이슈 모두에서 ‘간호사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환자간호 상황’이 1위로 나타났다. 최근에 경험한 윤리나 인간권리 관련 문제들을 다루기 위해 간호사들이 많이 사용한 방법으로 ‘간호동료나 간호 상사와 상의’하는 것이 80% 이상이었으며, 윤리문제에 관한 주제별 교육 필요성 인식 정도는 모든 항목에서 보통 이상의 필요성 인식을 나타냈으며, 가장 필요성 인식이 높은 주제는 ‘환자의 권리, 자율성, 사전 동의’였다. 임상간호사의 윤리적 이슈 경험 정도는 간호사의 학력, 근무부서, 고용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윤리교육 필요성 인식 정도는 간호사의 연령, 종교, 학력, 총 임상경력, 직위, 근무형태, 윤리 관련 보수교육 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우리나라 임상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윤리적 이슈를 적절히 다루고 윤리 관련 의사결정 능력을 증진시키도록 하는 효과적인 윤리교육 및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전략 개발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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