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 내용 분석 연구 : 저출산·고령사회 대비·인구교육 내용을 중심으로

윤인경 ( Yoon In Kyung ),이수정 ( Lee Soo Jeong ) 인구교육센터 2017 인구교육 Vol.10 No.1

이 연구는 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9종)에 제시된 저출산·고령사회의 이해 및 대비와 관련된 인구교육 내용의 반영 정도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그 양상을 살펴보고 통해 향후 인구교육에 대한 교육적 함의를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과서 분석은 윤인경 외(2015)의 ‘저출산·고령화 사회 대비학교 인구교육의 내용 체계’를 분석 준거로 활용였으며 분석을 통해 얻은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09개정 고등학교 기술·가정의 인구교육 관련 내용이 반영된 양상을 살펴보기 위하여 교육과정의 성격, 목표, 내용체계를 살펴본 결과 고등학교의 경우 저출산·고령사회에 대비한 전생애적 관점에서의 가정생활 실천 관련 내용을 다루도록 하고 있다. 즉 고등학교 기술·가정 교육과정에서 저출산·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인구교육 내용을 보다 직접적, 구체적으로 다루도록 명시하고 있었다. 둘째, 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에 제시된 인구교육 내용의 대영역 및 중영역별 비율을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가족’ 관련 내용을 가장 많이 다루고, ‘인구’ 관련 내용을 가장 적게 다루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교육과정에 제시된 목표 및 내용체계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의 ·인구교육에 대한 내용의 중영역별 비율을 살펴본 결과 편차가 매우 코고, 영역간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에 제시된 인구교육 내용의 자료 유형별 비율을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본문’이 가장 많이 활용하고, ‘사진·삽화·도표’를 가장 적게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해 고등학교 기술·가정 수업을 통해 저출산·고령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보다 다양한 영역의 내용 및 유형의 자료가 필요하므로 교과서 집필에 관련 시 많은 내용이 반영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a reflection level of population education showed in 2009 revised home economics textbook quantitatively and qualitatively. For this, a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analysis was conducted for two kinds(A, B) of high school home economics textbook according to 2009 revised curriculum. In addition, a framework for analysis was ‘The Content System of Population Education in School Adapting for Low Fertility and Aged Society’ of Yoon In-kyung(2015) modifying and supplementing the content system of population education developed by Yoon In-kyung(2006) by reflecting contents such as social change and demand of country. This consists of 4 large domains, 10 middle domains, 23 small domains, and 71 components.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 domain ‘Ⅰ. Respect for Man´s Life and Dignity’ dealt with ‘1) Life Respect and Protection’ and ‘3) Human Rights of the Aged’ a little or scarcely unlike ‘2) Human Rights of Children’ of a domain ‘1. Human Rights’, so balance between small domains was not kept. In addition, in case of material types, all material types were used only in a small domain ‘1) Gender Equality’ of a middle domain ‘2. Equality’, and other middle domain used only material of the body. Second, all small domains in a domain ‘Ⅱ. Family’ were addressed in two kinds of textbook, and for material types, each textbook used various material types such as the body, picture, illustration, reading material, and research activity. Third, it was showed that a domain ‘Ⅲ. Population’ reflects the least contents of four large domains. Only three components such as ‘1) Low Fertility’, ‘1) Aging Phenomenon’, and ‘2) The Prospects of Aging’ were reflected, and only communication of contents was conducted through ‘the body’, so there was insufficient diversity in material types. Fourth, a domain ‘Ⅳ. Welfare’ was greatly classified into ‘1. Public Preparation(System and Policy)’ and ‘2. Private Preparation(Career and Life Design)’, and ‘2. Private Preparation(Career and Life Design’ was rarely reflected. For material types, A Textbook suggested it only as ‘the body’, and B Textbook suggested it only as ‘reading material’.

고등학교 ‘가정과학’ 교과서의 인구교육 내용 분석: 저출산·고령화 사회 대비를 위한 인구교육 내용체계(2015)를 중심으로

윤인경 ( Yoon In Kyung ),이수정 ( Lee Soo Jeong ) 인구교육센터 2016 인구교육 Vol.9 No.1

이 연구는 2009 개정 가정과학 교과서에 나타난 인구교육에 대한 반영 정도를 양적, 질적으로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가정과학 교과서 2종(A, B)을 대상으로 하여 양적·질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분석틀로는 윤인경 외(2006)에서 개발한 인구교육 내용 체계를 사회의 변화, 국가사회의 요구 등의 내용을 반영하여 수정·보완한 윤인경 외(2015)의 ‘저출산·고령화 사회 대비 학교 인구교육의 내용 체계’로 하였다. 이는 4개의 대영역, 10개의 중영역, 23개의 소영역, 71개의 내용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Ⅰ. 인간존중’ 영역에서는 중영역 ‘1. 인권’ 영역 중 ‘2) 아동의 인권’과 달리 ‘1) 생명 존중과 보호’ ‘3) 고령자의 인권’의 경우는 적게 다루고 있거나 거의 다루어지지 않아 소영역 간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자료 유형의 경우 중영역 ‘2. 평등’에서 소영역 ‘1) 성 평등’에서만 모든 자료 유형이 활용되고 다른 중영역은 본문 자료만 활용하였다. 둘째, ‘Ⅱ. 가족’ 영역 내 모든 소영역이 교과서 2종 모두에서 다루어지고 있었으며, 자료 유형도 각 교과서에서 본문, 사진·삽화, 읽기자료, 탐구활동 등 다양한 자료 유형을 활용하였다. 셋째, ‘Ⅲ. 인구’ 영역은 총 4개의 대영역 중에서 그 내용이 가장 적은 내용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1)저출산 현상’, ‘1) 고령화 현상’, ‘2) 고령화의 전망’의 3개 내용 요소만 반영되어 있었으며, ‘본문’을 통한 내용 전달만이 이루어지고 있어, 자료 유형에서도 다양성이 부족하였다. 넷째, ‘Ⅳ. 복지’ 영역은 크게 ‘1. 공적대비(제도 및 정책)’과 ‘2. 사적대비(진로 및 생애 설계)’로 구분되는데, ‘2. 사적대비(진로 및 생애 설계)’에 대한 내용이 거의 반영되어 있지 않았다. 자료 유형 역시 A 교과서의 경우에는 ‘본문’, B 교과서의 경우에는 ‘읽기자료’로만 제시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해 ‘가정과학’ 과목은 졸업 후 대학진학 및 사회생활 등 실제적인 진로 준비를 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과서임에도 불구하고 인구교육과 관련된 내용이 영역 간에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자료 유형의 경우도 사진·삽화, 탐구활동, 읽기 자료 보다는 본문 내용에 치중되어 있어 다양한 자료 유형 활용 측면에서 볼 때 다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관련된 내용을 교과서에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의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교과서 집필자 등이 참고하고 교과서에 제시할 수 있는 자료를 개발하여 제공하고 연수 등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저출산·고령사회 대비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한 학교 인구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보다 많은 교사, 학생, 국민들이 인식할 수 있는 노력들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a reflection level of population education showed in 2009 revised home economics textbook quantitatively and qualitatively. For this, a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analysis was conducted for two kinds(A, B) of high school home economics textbook according to 2009 revised curriculum. In addition, a framework for analysis was ‘The Content System of Population Education in School Adapting for Low Fertility and Aged Society’ of Yoon In-kyung(2015) modifying and supplementing the content system of population education developed by Yoon In-kyung(2006) by reflecting contents such as social change and demand of country. This consists of 4 large domains, 10 middle domains, 23 small domains, and 71 components.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 domain ‘Ⅰ. Respect for Man´s Life and Dignity’ dealt with ‘1) Life Respect and Protection’ and ‘3) Human Rights of the Aged’ a little or scarcely unlike ‘2) Human Rights of Children’ of a domain ‘1. Human Rights’, so balance between small domains was not kept. In addition, in case of material types, all material types were used only in a small domain ‘1) Gender Equality’ of a middle domain ‘2. Equality’, and other middle domain used only material of the body. Second, all small domains in a domain ‘Ⅱ. Family’ were addressed in two kinds of textbook, and for material types, each textbook used various material types such as the body, picture, illustration, reading material, and research activity. Third, it was showed that a domain ‘Ⅲ. Population’ reflects the least contents of four large domains. Only three components such as ‘1) Low Fertility’, ‘1) Aging Phenomenon’, and ‘2) The Prospects of Aging’ were reflected, and only communication of contents was conducted through ‘the body’, so there was insufficient diversity in material types. Fourth, a domain ‘Ⅳ. Welfare’ was greatly classified into ‘1. Public Preparation(System and Policy)’ and ‘2. Private Preparation(Career and Life Design)’, and ‘2. Private Preparation(Career and Life Design’ was rarely reflected. For material types, A Textbook suggested it only as ‘the body’, and B Textbook suggested it only as ‘reading material’.

특성화고 ‘인간발달’ 교과서의 인구교육 내용 분석: 저출산·고령화 사회 대비를 위한 인구교육 내용체계(2015)를 중심으로

윤인경 ( Yoon In Kyung ),이수정 ( Lee Soo Jeong ),김민정 ( Kim Minjeong ) 인구교육센터 2016 인구교육 Vol.9 No.1

‘인간발달’ 과목은 특성화고 학생의 인간발달 기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이를 토대로 한 직업 세계에서의 발달 지향적 인간으로서의 관계 형성을 위한 교과이다. 이 연구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의해 개발된 특성화고 인간발달 교과서에 대한 인구교육에 대한 반영 정도를 양적·질적 분석을 통해 향후 인구교육에 대한 교육적 함의를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과서 분석 준거는 윤인경 외(2006)에서 개발한 인구교육 내용 체계를 수정·보완한 4개의 대영역, 10개의 중영역, 23개의 중영역, 71개의 내용요소로 이루어진 윤인경 외(2015)의 ‘저출산·고령화 사회 대비 학교 인구교육의 내용 체계’를 활용하였다. 분석을 통해 얻은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Ⅰ. 인간존중’ 영역에서는 중영역 ‘1. 인권’의 경우에는 모든 소영역을 다 다루고 있었으나, 중영역 ‘2. 평등’의 경우에는 소영역 ‘3) 소수자 평등’에 대한 내용이 다루어지지 않았으며, ‘2) 연령 평등’에 대한 언급 역시 부족하였다. 자료 유형은 거의 본문만을 활용하였다. 둘째, ‘Ⅱ. 가족’ 영역에서는 중영역 ‘3. 출산과 양육’의 경우에는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여 모든 소영역을 다 다루고 있으나, ‘1. 가족의 의미 변화’와 ‘2. 결혼’의 경우에는 활용한 자료 유형이 제한적이었음은 물론, ‘1. 가족의 의미와 변화’ 내 소영역 ‘1) 가족구조의 변화’에 대해 제시하고 있지 않았다. 셋째, ‘Ⅲ. 인구’ 영역의 경우에는 다루는 내용의 불균형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중영역 ‘1. 인구변동’과 ‘2. 저출산’에 대한 어떠한 언급이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3. 고령화’의 경우에는 단지 자료 유형은 본문 만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Ⅳ. 복지’ 영역의 경우에는 중영역 ‘1. 공적대비(제도 및 정책)’ 내 소영역 ‘1) 가족친화 정책’, ‘2) 고령친화 정책’과 함께 중영역 ‘2. 사적 대비(진로 및 생애 설계)’ 내 소영역‘1) 생애설계와 노후 준비’에 대한 언급이 본문’과 읽기자료’를 통해 제시되어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해 ‘인간발달’ 과목은 특성화고 학생의 인간발달 기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이를 토대로 한 직업 세계에서의 발달 지향적 인간으로서의 관계 형성을 위한 교과임에도 불구하고 인구교육과 관련된 내용 영역 간 불균형이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를 제시하는 방식 역시 ‘본문’과 ‘읽기자료’라는 텍스트에 한정되어 있어 학습자의 다양한 자료 유형에 대한 경험이 제한될 우려가 있었다. 따라서 향후 교과서 집필 시,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서 인구교육과 관련된 내용의 불균형 문제 해결 및 이를 제시함에 있어서 다양한 자료 유형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저출산·고령사회 대비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사, 학생 더 나아가 국민의 인식 변화를 위해서는 학교 교육 내에서의 교육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학교에서부터의 교육이 중요하므로 교육을 위해 활용되는 교과서 집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이 연구는 이를 위한 하나의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raw an educational undertone of future population education through a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analysis of reflection level of population education in human development textbook of characterization high school developed 2009 revised curriculum. Analysis criteria of textbook is ‘The Content System of Population Education in School Adapting for Low Fertility and Aged Society’ of Yoon In-kyung(2015) consisting of 4 large sections, 10 middle sections, 23 small sections, and 71 components modifying and supplementing a content system in population education developed by Yoon In-kyung(2006). Study results gained through the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in a section ‘Ⅰ. Respect for Man´s Life and Dignity’, a middle section ‘1. Human Rights’ dealt with all small sections, but a middle section ‘2. Equality’ did not deal with a small section ‘3) Minority Equality’ and also had insufficient reference of ‘2) Age Equality’. As material types, the body was used. Second, in a section ‘Ⅱ. Family’, a middle section ‘3. Childbirth and Nurture’ dealt with all small sections with various materials, but ‘1. The Variation in Meaning of Family’ and ‘2. Marriage’ used restrictive material types, and a small section ‘1) The Variation in Family Structure’ in ‘1. The Variation in Meaning of Family’ was not suggested. Third, ‘Ⅲ. Population’ had the most content balance. In a concrete form, there was no reference of middle sections such as ‘1. Population Change’ and ‘2. Low Fertility’. In addition, ‘3. Aging’ only used the body as material types. Fourth, in a section ‘Ⅳ. Welfare’, a small section ‘1) Life Design and Later Life Preparation’ in a middle section ‘2. Private Preparation(Career and Life Design’ with small sections such as ‘1) Family-friendly Policy’ and ‘2) Aging-friendly Policy’ in a middle section ‘1. Public Preparation(System and Policy)’ were suggested through ‘the body’ and ‘reading material’. Through these study results, although a subject ‘human development’ is a subject for the overall understanding of a base for human development of characterization high school students and for relationship building as a development-oriented person in the work world based on this, there is an imbalance between content sections related to population education. In addition, a method suggesting this is also limited to texts such as ‘the body’ and ‘reading material’, so it is concerned that learners’ experience of various material types can be restricted.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raw up a plan to use various material types in the solution of the imbalance problem and the suggestion of contents related to population education through consultation with the relevant authorities on writing textbook in the future. To adapt to low fertility and aging society, and above all things, to change recognition of teachers, students, and people, education in school education is important. Therefore, education from school of this is important, so a lot of effort should be put into writing used textbook, and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ill suggest a plan for this.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T세포 수용체 Vβ 유전자 레퍼토리 분석

정성수 ( Sung Soo Jung ),황관표 ( Kwan Pyo Hong ),김동욱 ( Dong Yook Kim ),김태환 ( Tae Hwan Kim ),이인홍 ( In Hong Lee ),전재범 ( Jae Bum Jun ),배상철 ( Sang Cheol Bae ),유대현 ( Dae Hyun Yoo ),김성윤 ( Seong Yoon Kim ),이은영 ( 대한류마티스학회 1996 대한류마티스학회지 Vol.3 No.1

목적: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RA)의 병인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T세포에 관한 연구가 최근에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한국인을 대항으로 시행된 보고는 없다. 한국인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관절병변부위에서 T세포 수용체(TCR)의 Vβ유전자 사용의 빈도를 검색하여 한국인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사용되는 빈도가 높은 유전자계를 찾는데 목적을 두었다. 방법: 이에 저자는 T세포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3명과 정상인 4명을 대상으로 말초 혈액과 활액 T세포로부터 추출한 RNA를 이용하여 cDNA를 합성한뒤 cDNA를 주형을 Vβ family specific oligonucleotide를 시발체(primer)로하여 반정량적 역전사 연쇄중합반응(semiquantative RT-PCR)을 시행하여 T세포 수용체(T cell receptor; TCR) Vβ 레퍼토리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과: 1. 정상인 4명의 말초혈액에서 T세포 수용체 Vβ유전자 평균사용빈도는 Vβ7(8.68±3.20%), Vβ3(7.83±2.03%), Vβ(6.74±1.43%)의 순서로 빈도가 높았으며, HLA-DR4 양성군(3명)에서는 Vβ8(7.39±1.71%), Vβ2(7.31±2.30%), Vβ1(7.22±1.54%)의 순서로 빈도가 높았고, HLA-DR4 음성(1명)에서는 Vβ3(17.79%), Vβ4(11.41%), Vβ24(9.8%)의 순서로 사용빈도가 높았다. 2. 류마티스 관절염환자 3명의 말초 혈액에서는 Vβ16(6.90±1.81%), Vβ18(6.89±0.80%), Vβ14(6.58±0.65%)의 순서로 빈도가 높았다. HLA-DR4 양성 환자군에서는 Vβ16(7.52±2.06%), Vβ14(6.96±0.04%), Vβ22(6.78±0.18%)의 순서로 빈도가 높았다. 각각 환자의 결과를 보면 첫번째 환자(HLA-DR4 양성)는 Vβ16(8.98%), Vβ14(6.99%), Vβ22(6.91%)의 순서로 빈도가 높았고, 두번째 환자(HLA-DR13 양성)는 Vβ18(7.79%), Vβ20(5.98%), Vβ24(5.90%)의 순서로 빈도가 높았다. 이를 종합해 보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말초혈액에서 Vβ16, Vβ20, Vβ14, Vβ18유전자계가 제한되어 사용되었다. 3. 류마티스 관절염환자의 활액의 T세포에서 Vβ유전자 평균발현빈도는 Vβ20(7.39±1.77%), Vβ18(5.60±1.31%), Vβ12(5.56±1.77%)순으로 높았으며, HLA-DR4양성인 환자군에서는 Vβ12(6.56±0.58%), Vβ20(6.44±0.94%), Vβ4(5.30±0.49%)순으로 빈도가 높았으며, HLA-DR4음성 환자에서는 Vβ20(9.29%), Vβ19(7.57%), Vβ18(7.07%)의 순서로 빈도가 높았다. 각각 환자의 결과를 보면 첫번째 환자(HLA-DR4 양성)는 Vβ12(6.15%), Vβ20(5.77%), Vβ7(5.74%)의 순서로 빈도가 높았고, 두번째 환자(HLA-DR4 양성)는 Vβ20(7.10%), Vβ12(6.98%), Vβ24(5.83%)의 순서이었고, 세번째 환자(HLA-DR13 양성)는 Vβ20(9.29%), Vβ19(7.57%), Vβ18(7.06%)의 순서로 빈도가 높았다. 활액 T세포에서는 Vβ20, Vβ12유전자계가 제한되어 사용되었다. 4. 말초 혈액에 비해 활액 T세포에서 TCR Vβ유전자 사용빈도가 1.5배 이상인 경우는 Vβ5.2, Vβ9, Vβ23 이었으나, 이들 유전자계가 활액 T세포 전체에서 차지하는 사용빈도에 있어서는 각각 Vβ5.2는 1.07±1.26%, Vβ9는 2.17±1.42%, Vβ23는 3.84+1.97%로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각각 환자에서 비교했을때에 첫번째 환자(HLA-DR4 양성)는 Vβ23(3.69%:1.12%), Vβ5.1(3.51%:1.40%), Vβ12(6.15%:3.29%), Vβ6(3.35%:2.10%), Vβ2(5.74%:3.73%)의 유전자계에서, 두번째 환자(HLA-DR4 양성)는 Vβ9(3.58%:0.74%), Vβ19(4.67%:1.52%), Vβ5.2(2.52%:0.87%), Vβ10(4.25%:1.75%), Vβ1(5.74%:2.35%)의 유전자계에세, 세번째 환자(HLA-DR13 양성)는 Vβ6(2.68%:0.15%) Vβ9(2.17%:0.73%), Vβ11(2.30%:1.10%), Vβ20(9.29%:5.98%)의 유전자계에서 활액에서 말초혈액보다 1.5배이상 증가되어 사용됨을 볼수 있었다. 즉 활액에서 말초혈액보다 의미 있게 편향되어 사용되는 Vβ 유전자계는 각각 환자마다 다른 결과를 나타내었다. 5. 류마티스 관절염환자의 말초 혈액과 정상인의 말초 혈액의 T세포의 Vβ 유전자 사용빈도를 비교했을때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말초혈액 T세포에서 Vβ16(6.90±1.81%:3.23±1.21%), Vβ18(6.89±0.80%:2.72±0.70%) 유전자계가 2배 이상으로 빈도가 높았고, HLA-DR4양성군만 비교하였을때도 Vβ16(7.52±2.06%:3.69±1.46%), Vβ18(6.45±0.28%:2.61±0.86%) 유전자계가 2배 이상 사용이 많았다. 결론: 이상의 성적으로 미루어 보아 류마티스 관절염 각각 환자마다 다른 Vβ 유전자계의 제한적 사용과 편향됨을 볼 수 있었으나, 공통된 유전자계의 증식은 볼 수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다른 연구보고와는 다른 결과를 보였고, 이것은 대상 환자의 질병의 유병기간이 다르고, 또 유전적인 배경, 생존 환경, 적용된 방법의 차이로 기인한다고 하는 기존의 보고와 부합된다고 사료되는데 질병의 진행단계에 따라 주로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항원의 에피토프가 달라짐에 따라 여기에 대항하는 T세포들의 수용체도 이들 에피토프에 반응할 수 있는 수용체를 가진 코론들이 증식하게 된다는 epitope spreading theory에 부합되며, 이는 아주 초기에 질병을 시작하게 유도하는 항원의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환자선택이 연구결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 다른 가능성은 각각 환자마다 다른 Vβ유전자계의 증식된 클론들의 CDR3 연기 서열을 규명하여 비록 유전자 서열이 다를 지라도 항원과 결합하는 같은 성상을 갖는 아미노산 motif를 가질 가능성에 대해서도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Objectives: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technology was eamine synovial fluid and peripheral T cells in patients with rheumatoid arthritis (RA) to determine the preferential usage of the T cell receptor(TCR) variable region (V) gene. Methods: Oligonucleotide primers specific for individual TCR Vβ gene families were used to amplify the TCR gene products in a semiquantitative assay of their relative utilization in unselected T cell populations. Results: The result of Vβ utilization was generally heterogenous, similar with previous reports. However, the mean expression of Vβ16 and Vβ18 in RA was more preferentially utilized compared to normal donors. The usage of Vβ in peripheral blood from 3 patients with RA demonstrated restrictions in Vβ16, Vβ20 and Vβ18 genes, respectively. Analyses of synovial fluid resulted in restriction in β12, Vβ20 and Vβ20, respectively. Although there was no significant pattern of skewed Vβ gene mean usage when comparing the synovial fluids with the peripheral blood T cells from RA patients, there were significant biased Vβ genes, Vβ12, Vβl and Vβ20, each 3 patients. As the HLA type is a determining factor in shaping TCR repertoire of peripheral T cells, we compared the Vβ utilization in HLA-DR4 expressing groups that have susceptibility and gene dosage effect in disease progression. It was a little different that comparing the pattern of Vβ usage in peripheral blood and synovial fluid from RA patients between HLA-DR4 positive and negative group. Conclusion: The results were consistent with the conclusion that the increased Vβ family T cells infiltrate synovium and are dependent on each patient and may be involved in inducing and maintaining the synovitis that characterizes RA The different outcome of each patient may be due to the difference in disease duration, genetic background and geographic region. A more important factor may be the stage of disease, because epitope induced immune reaction may change over time. Therefore, selecting patients early in the course of disease may be important and may facilitate the need for more in-depth TCR analysis in the future.

우리나라 연 작업자들의 연폭로 수준에 관한 연구

조인숙,김용배,리갑수,김화성,황규윤,장봉기,이성수,안규동,이병국 순천향대학교 산업의학연구소 1999 순천향산업의학 Vol.5 No.1

To assess lead exposure in Korean lead workers, 2047 male lead workers in 17 lead using industries were studied. Study population were divided into 4 occupation categories such as storage battery industry(type 1), secondary smelting and litharge making industries(type 2), PVC stabilizer making industries(type 3) and primary smelting and related industries (type 4). Blood lead and zinc protoporphyrin in whole blood (ZPP) were selected as an index of lead exposure. Hemoglobin and hematocrit were also checked. Fifteen questionnaires of lead related symptoms were provided to all lead workers and filled up by themselves and confirmed by medical doctors. Personal variables such as age, work duration, smoking and drinking habits were also collect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mean blood lead, ZPP and hemoglobin of all lead workers were 29.7+12.6㎍/100㎖, 56.5+38.6㎍/100㎖ and 14.6+1.3 gm/100㎖ respectively. 2) While the mean blood lead of lead workers in type 1, 2, 3 and 4 were 28.6+11.6㎍/100㎖, 46.2+15.3 ㎍/100㎖, 46.8+12.1 ㎍/100㎖ and 26.2+10.2 ㎍/100㎖, the mean value of blood ZPP of those workers were 53.6+32.6 ㎍/100㎖, 108.1+87.1 ㎍/100㎖, 98.9 +54.9 ㎍/100㎖ and 45.8+19.5 ㎍/100㎖ respectively. 3) The percents of lead workers whose blood lead were 40-59.9 ㎍/100㎖ and over 60.0 ㎍/100㎖ were 17.6% and 2.1% respectively. Those whose blood lead were 40-59.9 ㎍/100㎖ and over 60.0 ㎍/100㎖ were 15.18% and 0.96% for type 1, 43.59% and 21.79% for type 2, 58.89% and 12.22% for type 3 and 11.82% and 0% for type 4 respectively. 4) The percents of lead workers whose blood ZPP were 100-149 ㎍/100㎖ and over 150 ㎍/100㎖ were 5.17% and 3.17% respectively. Those whose blood ZPP were 100-149 ㎍/100㎖ and over 150 ㎍/100㎖ were 4.66% and 2.04% for type 1, 10.26% and 25.64% for type 2, 23.33 and 13.33% for type 3 and 1.28% and 0.32% for type 4 respectively. 5) The prevalence rate of smoking and drinking of male lead workers in all lead industries were 70.8% and 71.0% respectively. While the mean blood lead of smoker, non-smoker, drinker and non-drinker were 30.24+12.58 ㎍/100㎖, 28.35+12.7 ㎍/100㎖, 30.24 ㎍/100㎖ and 28.74 ㎍/100㎖ respectively, the mean blood ZPP of those were 55.7+37.1 ㎍/100㎖, 58.4+41.9 ㎍/100㎖, 55.7+36.5 ㎍/100㎖ and 58.4+43.3 ㎍/100㎖ respectively. 6) While the correlation of hematocrit corrected blood lead with other lead exposure variables were higher than non-corrected blood lead, the correlation of log-transformed ZPP with other lead exposure variables were higher than non-corrected blood ZPP. 7) The most frequent symptom among 15 lead related symptom questionnaires was 'general fatigue' and the next one was 'feeling irritated with disturbance' and least one was 'acute abdominal pain around the umbilicus' in all lead workers. The overall prevalence of lead workers in storage battery industry and primary lead smelting industry were higher than secondary lead smelting and PVC stabilizer making industries. 8) The prevalence of lead related symptoms was a little higher in 13 symptoms in smokers than non-smokers and in 14 symptoms in drinker than non-drinkers, but they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9)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overall symptom prevalence as a dependent variable blood lead, blood ZPP, hemoglobin, age, work duration, drinking and smoking habits as independent variables, indicated that smoking habit, drinking habit and age were significantly contributed to the dependent variable. 10) The slopes of simple linear regression of blood lead (independent variable) with blood ZPP and log-transformed ZPP as dependent variable were different among 4 types of lead industries. The slope of lead industries with low mean blood lead were less steeper than those with high mean blood lead.

全國 淡水魚의 被囊幼蟲 感染現況

한인수,홍광선,윤영식,윤청하,김금주 대한임상병리사협회 1986 임상병리사회지 Vol.18 No.1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 후의 재협착에 관한 연구

김윤철,이정우,김보영,강정아,임대승,이민수,김정희,성보영,최성준,성인환,전은석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지역사회의학연구소 2000 충남의대잡지 Vol.27 No.1

Coronary stent implacement is known as an effective treatment in the intimal dissection after percutaneous transluminal coronary angioplasty and the prevention of restenosis. However, In-stent restenosis still remains a major concern in clinical stenting. The stents were placed in 103 patients from July 1996 to March 1999 and performed follow-up coronary angiograms in 59(57.3%) patients. To identify the clinical, angiographic and procedurerelated variables 'which predict late restenosis within the stented artery, 59 patients(58.3±9.9, M:F= 41:18) were studied.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the patients were stable angina in 23(39.0%), unstable angina in 14(23.7%), acute myocardial infarction in 21(35.6%) and old myocardial infarction in 1(1.7%). Coronary stenting was performed in 1 patient(1.7%) for primary lesion, 50 patients(84.7%) for suboptimal results after PTCA, 6 patients(10.2%) for bail-out procedure, and 2 patients(3.4%) for restenotic lesions. All patients were treated with aspirin and ticlopidinc. The follow-up angiograms were obtained at 7±4 months. The overall in-stent restenosis rate was 27.1%. The coronary angiographic findings were 32 single vessel(54.2%), 19 two vessel(32.2%) and 8 three vessel disease(13.6%). The angiographic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were type A in 33(55.9%), type B in 14(23.7%), type C in 12(20. 3%) cases. Variables of 16 patients with restenosis were compared with those of 43 patients without restenosis. Previously known predictors for in-stent restenosis were multiple stenting, stenting for restenotic lesions, residual stenosis after stenting, stenting for total occlusion lesions, reference diameter, balloon to vessel ratio, acute gain and minimal luminal diameter after procedure, design and characteristics of stents, ostial lesion of aorta, high pressure method for stenting, lesion length, diabetes mellitus, size of artheroma, saphenous vein grafts, ulcerlating lesions and calcified lesions. In this study, Reference diameter before stenting(2.43±0.54mm vs. 2.88±0.65mm, p=0.016) and balloon-to-artery ratio(1.28±0.26 vs. 1.11±0.18, p=0.006) were predictors for in-stent restenosis. 1) The overall in-stent restenosis rate was 27.1%. 2) In the analysis of predictors for in-stent restenosi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clinical, angiographic factors between group with restenosis and without restenosis. But, Only reference diameter before stenting and balloon-toartery ratio were predictors of late in-stent restenosis. In conclusion, stenting is effective revascularisation method for selected patients with ischemic heart disease, and to minimize in-stent restenosis rate, stent implanting is achieved in a large vessel on the basis of an artery-to-stnet ration of 1:1, if possible.

右歸飮 八味地黃湯 煎湯液 投與가 家兎 腎臟機能 및 血漿 Aldosterone 濃度에 미치는 影響

姜仁守,李彦政,柳志允 圓光大學校 韓醫學硏究所 1992 원광한의학 Vol.2 No.1

Shen-Yang(腎陽) is the energy or motivating force for the physiological function of kidney as well as the source of life processes. Shen-Yang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 body flued regulation in Oriental Medicine. Insufficiency of Shin-Yang has been claimed to cause frequent micturition or oligurea, and edema. Wookwiyeum(WKY) and Palmijihwnagtang(PJT) have been applied for the treatment of impairment of Shen-Yang and recently of chronic nephritis, diabetes insipidus and hypertension etc.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effects of WKY and PJT on the renal function and levels of plasma aldosterone in rabbits.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1. Intravenous administration of 0.3㎖/kg of WKY water extract in the unanesthetized rabbit caused significant increase in urine volum, glomerular filtration rate, free water clearance and urinary excretion of potassium. 2. After intravenous administration of 0.6㎖/kg of WKY water extract in the unanesthetized rabbit, urine volume, glomerular filtration rate and urinary excretion of electrolytes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but free water clearance didn't show significance. 3. Intravenous administration of 0.3㎖/kg, of PJT water extract in the unanesthetized rabbit caused effective increase in urine volume, renal plasma flow, glomerular filtration rate, free water clearance and urinary excretion of potassium and chloride. 4. After intravenous administration of 0.6㎖/kg of PJT water extract in the unanesthetized rabbit, urine volume were decreased without significance, and renal plasma flow and free water clearance were decreased significantly, but glomerular filtration rate and urinary excretion of sodium and chloride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5. The levels of plasma aldosterone were decreased remarkably after intravenous administration of WKY and also PJT in hydrated rabbits. 6. Mean arterial blood pressure showed significant increase after administration of 0.3㎖/kg of WKY water extract, but decreased remarkably after administration of 0.6㎖/kg of WKY water extract and PJT water extract. These results suggest that WKY and PJT water extract have diuretic and antihypertensive effect which may be caused by renal hemodynamic and hormonal change, and by decrease in peripheral vascular resistance.

개 시상하부의 Neuropeptides에 대한 면역조직화학적 연구

장인엽,정윤영,김종중,문정석,김준수,모근석,임용,유호진 朝鮮大學校 附設 醫學硏究所 1996 The Medical Journal of Chosun University Vol.21 No.1

The distribution and localization of somatostatin(SOM), neuropeptide Y(NPY), vasopressin(VP), and oxytocin(OT) were studied with a immunohistochemical technique in the canine hypothalamus. The SOM-immunoreactive perikarya were concentrated in the anterior periventricular and the arcuate nuclei. Immunoreactive terminals were observed in the arcuate, the ventromedial hypothalamic, the suprachismatic nuclei and the external layer of the median emmence. A great number of NPY-immunoreactive cell bodies were found in the arcuate nucleus and NPY fibers were located throughout the hypothalamus with the highest concentration especially in the paraventricular (PVN) and the acuate nuclei. Moderately or densely stained fibers were also observed in the median eminence, the suprachiasmatic. the periventricular, the ventromedial hypothalamic, the dorsomedial hypothalamic and the medial preoptic nuclei, and the stria terminalis. Both VP-and OT-containing perikarya were found mainly in the PVN and supraoptic nucleus(SON). but a few were seen in the perifornical area, the lateral hypothalamus, the dorsal hypothalamic and the periventricular nucleus. The fibers originated from the PVN were projected to the SON via ventral or dorsal area of the fornix.

서울의 Penicillinase Producing Neisseria Gonorrhoeae 발생빈도(1996)

김재홍,황동규,전재홍,김윤석,김중환,김용준,이창균,임동진,김현수,조창근,김경문,박상훈,전우형,김희성,이호정,차명수,김갑형,김형석,김석우,황지환,박병순,권오상,이민수,송기훈,성소영,이인섭,부태성 대한화학요법학회 1999 대한화학요법학회지 Vol.17 No.2

Background : In recent years, gonorrhea has been panedemic and remains one of the most commom STDs in the world, especially in developing countries. Objective & Methods: For the detection of a more effective therapeutic regimen and assessing the prevalence of PPNG, we have been trying to study the patients who have visited the VD Clinic of Choong-Ku Public Health Center in Seoul since 1980 by means of the chromogenic cephalosporin method. Results: In 1996, 139 strains of N. gonorrhoeae were isolated, among which 53(39.0%) were PPNG. Conclusion: Our results suggests that after a peak of 74.3% in 1993, the prevalence of PPNG in Seoul is gradually decli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