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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연제(구연) : O-10 ; 비결핵 항산균의 항균제감수성 검사

        김성원,윤남섭,김미나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09 임상미생물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09 No.-

        배경: 비결핵 항산균(nontuberculous mycobacteria, NTM)은 물과 토양 등 자연환경에 정상적으로 존재하고 있어 사람에서 분리되었을 때 오염균 또는 상재균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최근 HIV 감염환자에서 기회감염증의 중요한 원인균의 하나라는 것이 밝혀졌고, 면역기능이 정상인사람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검사실의 배양법과 동정법이 발달하면서 NTM이 사람에서 질환을 일으키는 병원균으로 인식되게 되었다. 신속성장 NTM의 경우는 결핵약제보다는 항균제 치료를 우선하기 때문에 CLSI M24-A에 8가지 항균제에 대한 액체배지희석법에 대한 기준을 제안하고 있어 국내 분리 NTM 균주에 대한 항균제감수성를 보고한다. 방법: 2008년 10월부터 2009년 3월까지 균종 동정이 보고된 NTM 균주에 대해 항균제감수성검사를 CLSI M24-A, 액체배지희석법으로 실시하였다. 총 대상 균주는 Mycobacterium avium complex(MAC) 140주와 M. abscessus 47주였다. 결과: MAC은 clarithromycin에 97.1%가 감수성을 보였으며, M. abscessus는 clarithromycin (95.7%), amikacin(87.2%)에 높은 감수성을 보였다. 고찰: 국내 분리 NTM 균주의 항균제감수성은 외국 보고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액체희석법이 검사실에서 쉽게 유지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비결핵 항산균의 감염이 증가하고 있어 이들 균종의 항균제감수성 추이를 감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 일반연제(구연) : O-4 ; BACTEC(TM) FX 혈액배양 시스템에서 양성검출시간의 임상적 유용성 평가

        최병후,윤남섭,오창훈,성흥섭,김미나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3 임상미생물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3 No.-

        배경: 2012년 6월부터 BACTECTM FX(BD, Spark, MD)의 혈액배양 양성검출시간(Time-to-Positive, TTP)을 검사실정보시스템으로 인터페이스 해서 실시간 임상에 보고하고 있다. 혈액배양 자동화장비에서 얻는 TTP는 혈액배양 분리주의 임상적 의의 판단과 중심정맥관관련 균혈증(CLABSI)진단에 유용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혈액배양병의 양성검출시간을 분석하여 양성검출시간의 임상적 유용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2년 6월 26일부터 2012년 9월 30일까지 3개월 간 BACTECTM Plus Aerobic/F배지(BD), (소아는 BACTECTM Peds PlusTM/ F Medium)과 BACTECTM Lytic/10 Anaerobic/F Medium(BD) 을 한 세트로 혈액배양을 실시하였고 BACTECTM FX에 장착하여 92시간까지 배양하였다. 검사실정보시스템을 통해 혈액배양 TTP를 수집하였다. TTP를 균종별로 호기병과 혐기병에서 분석하였고, S. epidermidis가 분리된 경우 말초혈액 TTP와 중심정맥관 채혈혈액의 TTP 차이(ΔTTP)를 비교하였다. 결과: 총 35,000 세트 중 양성은 4,944병(7.1%)이었다. 분리균주의 균종 분포는 E. coli 18%, S.aureus 17.6%, S. epidermidis 10.5%, K. pneumoniae 10.0%, E. faecium 5.6%, Streptococcus group 4.4%, Enterobacter spp. 3.7%, A. baumannii 3.2%, P. aeroginosa 2.5%, C. albicans 1.6%의 빈도를 보여 통성 혐기성 세균이 70% 를 차지하였다. 이들 균종의 TTP는 호기병/혐기병에서 11.2/7.9, 19.1/20.1, 25.1/22.7, 11.6/9.4, 16.9/17.1, 21.3/14.4, 11.9/8.9, 8.9/(3병 54.6), 17.6/(3병 43.3), 36.8/(0병)으로 절대호기균은 거의 호기병에서만 검출되고, 장내세균속은 호기병보다 혐기병에서 TTP가 짧았다. 말초혈액과 중심정맥관 채혈 혈액배양을 쌍으로 실시한 S. epidermidis균혈증은 8명, 34세트가 있었고, 호기병의 ΔTTP는 13.0시간, 혐기병의ΔTTP는 11.2시간으로 8명 모두 ΔTTP는 2시간 이상으로 CLABSI에 합당하였다. S. epidermidis가 1세트만 양성인 213병 중 TTP가 24시간 이상은 111병(52.1%). 2세트 이상 양성인 154병중 TTP가 24시간 이상은 57병(37.0%)로 오염균일 때 TTP가 더 길었다. 고찰: 혈액배양 TTP는 균종별로 특이적인 분포를 보여서 균종동정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피부 정상균무리에 속하는 S. epidermidis는 24시간 이후 검출될 때 오염균일 가능성을 감별해야 하며, ΔTTP는 CLBSI 진단에 유용하였다. 장내 세균속 균종은 혐기성 병을 사용함으로써 TTP가 단축되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 일반연제(포스터) : P-18 ; 반코마이신 내성 Enterococcus faecium 균혈증 환자에서 출현한 small colony variants 두 예

        설승환,윤경아,윤남섭,최병후,최선주,박정수,성흥섭,김미나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3 임상미생물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3 No.-

        배경: Small colony variant (SCV)은 만성감염 및 지속적인 감염과 관련이 있고, 항생제 치료 중 출현하는 경우가 많다. 본원에서 Leuconostoc species로 잘못 보고된 vancomycin-resistant Enterococcus faecium으로 부터 SCV 검출에 관한 두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 첫 증례는 2012년 12월 재생불량성 빈혈로 2번째 줄기세포이식이 예정된 17세 남자로. 입원 5일째 열이 나고 도관 삽입부에서 염증성 분비물이 발생하였다. Vancomycin은 40일 동안 환자에게 투여되었고 44일째 Hickmann catheter 와 peripheral blood 혈액배양에서 vancomycin과 teicoplanin에 내성을 보이는 E. faecium 이 검출되었다. 입원 46일째 vancomycin을 linezolid 로 변경하였고 중심정맥관을 제거하였다. 지속적인 혈액배양에서 85일째까지 반복적으로 E.faecium이 검출되었고 대변 감시배양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vanA-positive vancomycin-resistant enterococci (VRE)가 검출되었다. 90일째 혈액배양에서는 그람 양성구균이 검출되었다. 두 번째증례는 담관 종양으로 췌십이지장절제술을 받은 73세 남자로 발열과 함께 담관염 증상을 보여. 경험적으로 vancomycin과 meropenem을 투여하였다. 입원 5일째와 7일째 혈액 배양에서 그람 양성구균이 자랐다. 두 환자로부터 분리된 균은 API 20 Strep (bioMerieux SA, Marcy l``Etoile, France)에 의해 Leuconostoc species로 동정되었고 Microscan Pos Breakpoint Combo Panel Type 28 (Siemens, West Sacramento, US)에서는 동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Leuconostoc”으로 동정된 두 균주 모두 vanA PCR에 양성이었다. 이들 균주에 대한 16S rDNA 염기서열분석에서 E. faecium으로 동정되었다. 첫 증례에서 분리된 E. faecium과 “Leuconostoc”에 대한 pulsed field gel electrophoresis는 동일한 양상을 보이는 클론성 균주였다. 고찰: 본원의 증례에서처럼 SCV는 흔히 항생제의 오랜 사용과 관련이 있다. 이런 이유로 지속적인 감염상태에서 SCV는 종 동정 시 주의해야 하고 16S rDNA 염기서열분석이 유용하다.

      • 일반연제(포스터) : P-12 ; 당뇨병성 족부감염 검체에서 분리된 Arcanobacterium haemolyticum 1예

        박숙자(교신저자),윤남섭,김봉철,김미나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0 임상미생물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0 No.-

        배경: Arcanobacterium 속은 coryneform 그람양성 간균으로 6개의 균종이 있으며 자연 서식처에 대해 확실히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동물의 피부나 점막에 정상 상재하는것으로 추정된다. A.haemolyticum, A. bernardiae와 A. pyogens는 인체의 연부조직 감염을 일으킨 보고가 있다. A.haemolyticum은 피부와 인후에 정상 상재균으로 발견되며 인후염, 창상과 연부조직 감염의 원인균으로 베타 용혈을 일으키고 CAMP 검사에서 베타 용혈을 억제시키는 것이 특징적이다. 족부감염 부위 조직 검체에서 A. haemolyticum이 분리되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 당뇨병을 가진 74세 여자환자의 족부감염 부위에서 조직검체와 농검체로 배양이 의뢰되였다. 농검체에서는 백혈구는 관찰되지 않았으나 조직 검체는 백혈구가 저배율 시야당 25개 이상관찰되었다. 조직 검체는 혈액한천배지(BAP), MacConkey, brucella, thioglycollate 액체배지에 접종하고, 농검체는 BAP, MacConkey, brucella에 접종하였다. 하룻밤 배양한 후 BAP에서 좁은 베타용혈대를 가진 작은 반투명의 집락이 농검체에서는 다수, 조직검체에서는 드물게 배양되었고 Staphylococcus epidermidis는 두 검체 모두에서 드물게 배양되었다. Brucella 배지에서는 Finegoldia magnus가 분리되었고 MacConkey 배지에서는 자라지 않았다. Catalase 음성, 비운동성이었으며 Rapid CB plus(Remel, Kanas, USA) 키트를 사용하여 bionumber 12154141099.9% A. haemolyticum으로 동정되었다. 동정을 확인하기 위하여 Staphylococcus aureusATCC 25923을 획선하고, 직각으로 증례의 균을 획선하여 CAMP 검사를 실시하였을 때 S.aureus의 베타용혈대가 억제되는 CAMP 억제 반응을 보여 A. haemolyticum임을 확인하였다. 5% 면양혈액이 포함된 Muller-Hinton agar를 이용한 디스크확산법에서 penicillin, ceftriaxone,erythromycin, ciprofloxacin, vancomycin에 감수성이었다. 고찰: 이 증례에서 A. haemolyticum이 S. epidermidis나 Finegoldia와 함께 당뇨병성 족부염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하였다. 창상배양에서 베타 용혈성 coryneform 세균이 분리될 때 corynebacteria용 생화학적 동정키트와 함께 CAMP 검사가 종 동정에 유용하였다.

      • 일반연제(포스터) : P-11 ; Neisseria gonorrhoeae에 의한 패혈증 1예

        최유경,박숙자,윤남섭,김봉철,김미나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0 임상미생물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0 No.-

        배경: Neisseria gonorrhoeae는 그람음성 쌍구균의 형태로 대개 직접적인 성접촉으로 전파되는 임질의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다. 자궁경부나 요도감염, 난관염, 골반염성질환, 부고환염을 일으키기도 하나 드물게 혈류를 따라 다른 장기로 운반돠어 관절염, 피부감염, 심내막염, 패혈증 등 파종성 감염을 일으킨다. 신생아의 눈에 감염되어 결막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본원에서 혈액배양에서 분리된 N. gonorrhoeae의 예를 보고하는 바이다. 증례: 2010년 6월 출혈을 동반한 식도정맥류, B형 간염으로 인한 간경변 질환으로 내원한 42세남자 환자로 3쌍의 혈액배양을 의뢰하였다. 접수된 혈액배양 검체는 BACTEC 9240 system(BectonDickenson, Maryland, USA)에서 배양하였다. 배양 26시간 경과 후 호기성 검체 3병에서 양성으로 판독되어 그람염색을 실시한 결과 그람음성 구균이 관찰되었다. 초콜렛 배지에서 반투명한 회색빛 집락이 형성되었고 혈액한천배지에서도 작은 양상의 집락이 형성되었다. Catalase 양성, oxidase 양성이고 glucose에서만 산을 생성하였다. VITEK NHI card(Neisseria/HaemophilusIdentification Card. bioMerieux, France)에서 N. gonorrhoeae(98% bionumber 464001)로 동정되었고 beta-lactamse 양성이었다. 혈액배양에서 N. gonorrhoeae가 분리된 것은 처음이었기때문에 16S rRNA 염기서열 검사로 확인한 결과 N. gonorrhoeae strain NCTC 83785(GenBankAccession No.NR_026079.1) Identities = 1340/1341(99.9%), Gaps = 0/1341(0%)로 최종 동정되었다. 고찰: N. gonorrhoeae는 보통 접촉성 임질의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으나 드물게 혈류를 따라 파종성 감염을 일으키게 되는 경우가 있다. 혈액배양 검체에서 그람음성 구균이 관찰될 때에 N.gonorrhoeae 의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 될 것이다.

      • 일반연제(포스터) : P-15 ; 효소면역법과 다중 PCR법을 이용한 Clostridium difficille 독소 검사

        최유경,박숙자,윤남섭,김봉철,김미나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08 임상미생물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08 No.-

        배경 : Clostridium difficille은 아포 형성 그람 양성 막대균으로 독소를 생성해서 위막성 대장염(pseudomembranous colitis)과 항균제 유발 설사(antibiotic-associateddiarrhea) 등 병원감염을 일으킨다. 본 검사실은 이들 감염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효소면역법에 의한 직접 독소 검사(direct toxin assay, DT)와 독소 생성 C. difficille 배양 검사(Toxigenic C. difficille culture, TCDC)를 실시하여 왔는데 TCDC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분리된 C. difficille 추정 균주에 대해 종특이 시발체와 독소 A와 B에특이적인 시발체를 이용하여 다중 PCR검사를 하는 방법을 도입하여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08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본 검사실에 C. difficille 독소와 배양이 함께 의뢰된 대변 검체에 대해 TOX A/B2(Techlab, Blacksburg, VA)로 direct toxinassay를 실시하였고, 검체를 가열처리 후 CDSA 배지(BD, Sparks, MD)에 접종하여 혐기적으로 2일간 배양을 실시하였다. 노란색 집락을 취해 proline aminopeptidase 양성이면 C. difficille로 예비동정하였다. C. difficille 특이 tpiF 유전자와 tcdA, tcdB,deleted tcdA 유전자에 특이적인 시발체를 사용하여 다중 PCR로 독소 검출을 실시하였다. 결과 : 연구기간 중 907건의 검체가 의뢰되었고 DT양성이 88건(9.7%), TCDC 양성이 76건(8.3%)였다. DT양성 중 TCDC 양성 45건이었으며 DT음성 중 TCDC 양성이 31건으로, 독소 양성 C. difficille이 양성인 검체는 총 119건(13.1%)이었다. TCDC양성 균주의 독소 형별은 독소 A와 B 둘 다 양성이 57건(75%) 독소 B만 양성이 18건(25%)이었다. 고찰 : C. difficille 관련 설사 환자에서 DT와 TCDC를 병행함으로써 민감도를 높일수 있었고 TCDC에서 다중 PCR로 C. difficille 동정과 독소형 감별까지 이루어짐으로써 역학적인 분석이 가능하였다.

      • KCI등재

        대변잠혈검사기기 OC-SENSOR neo의 평가

        김지현,정희정,윤남섭,표연정,배혜경,김미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07 Annals of Laboratory Medicine Vol.27 No.3

        배경 : 대변잠혈검사는 대장암의 선별검사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면역학적 원리를 이용한 자동화기기를 사용하면, 정량화가 가능하고 특이도가 높으며, 검체처리능력이 크다는 장점이 있다. 본연구는 새로 도입된 OC-SENSOR neo (Eiken Chemical Co.Japan) (OC neo)의 수행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 Clinical Laboratory Standards Institute 지침서에 따라 OC neo의 정밀도와 직선성, 검체간 상호 이월률을 평가하였다. OC-SENSOR I (Eiken Chemical Co.) (OC I)과 OC neo의 상관성 평가를 위해 일련의 임상검체 30개와 OC I에서 양성인 검체 60개로 비교검사를 실시했다. SPSS 13.0 (SPSS Inc.,USA)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선형회귀분석을 하였다.

      • P-15 : 한 삼차병원에서 분리된 Streptococcus agalactiae의 항균제감수성검사

        남궁승,박숙자,윤남섭,정태동,성흥섭,김미나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2 임상미생물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2 No.-

        배경: Streptococcus agalactiae는 베타용혈을 일으키는 그람 양성 연쇄구균으로 Lancefield group의 B항원을 가지고 catalase 음성이다. 보통 신생아와 유아에게 감염을 일으키고 패혈증과 폐렴, 수막염 등을 일으킨다. 성인 환자에서의 감염은 자궁 내막염과 같은 분만 후 감염과 면역이 떨어진 환자에서 패혈증, 심내막염, 비뇨기 감염, 수막염 등의 감염을 일으킨다. S. agalactiae는 다른 용혈성 연쇄구균보다 항균제 내성률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저자들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임상검체에서 분리된 S. agalactiae의 항생제별 감수성 자료를 분석하였다. 방법: 2006년부터 2011년 까지 임상검체에서 분리된 S. agalactiae 전체를 대상으로 하였다. 항균제 감수성 검사 방법으로는 5% 면양혈구가 들어있는 Muller-Hinton Agar에 디스크 확산법으로 검사 하였다. 0.5 McFarland 탁도로 균액을 풀어 35℃, 5% CO2 배양기에 20-24시간 배양하였다. 디스크는 penicillin G, ceftriaxone, levofloxacin, clindamycin, erythromycin, vancomycin을 검사하였다. 판독기준은 CLSI의 베타 용혈성 Streptococcus 기준에 따라 판독 하였다. 결과: 총 균수는 1342 건으로 혈액 147 건(11.0%), 소변 955 건(71.2 %), 그 이외의 검체에서 240 건(17.9%)이었다. penicillin, ceftriaxone과 vancomycin은 100 % 감수성이었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년도 별로 Clindamycin은 52.6%, 53.3%, 52.3%, 64.2%, 61.6% 78.0% 였으며 erythromycin 감수성률은 64.9%, 66.7%, 68.9%, 70.1%, 69.9%, 80.9% 로 감수성률이 증가하였다. levofloxacin 감수성률은 99.0%, 93.5% 95.7%, 90.3%, 86.3%, 86.0%으로 감수성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고찰: S. agalactiae 는 penicillin, ceftriaxone, vancomycin 내성은 출현하지 않았다. clindamycin, erythromycin은 내성이 흔하지만, 최근 6년간 감수성이 80%까지 증가한 반면 levofloxacin 은 감수성이 떨어지고 있어서 항균제 감수성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 일반연제(구연) : O-6 ; 대변검체에서 vanA형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을 검출하기 위한 신속 감시 배양법

        남궁승,박숙자,윤남섭,김봉철,김미나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08 임상미생물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08 No.-

        배경 : 반코마이신내성 장구균(vancomycin-resistant enterococci, VRE)을 신속하고민감하게 검출하는 감시배양 체계는 VRE 전파를 막는데 매우 중요하다. VRE 감시배양에 Enterococcosel agar를 기초로 선별하고 전통적인 방법으로 동정과 감수성 검사를 하면 4.5일 정도가 소요되어 신속한 감시 배양 방법이 필요하다. 검체의뢰 후 2일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신속 배양 방법을 고안하여 평가했다. 방법 : 2008년 8월 1개월간 VRE 감시배양을 위해 의뢰된 대변 또는 직장도말 검체를 반코마이신 6μg/mL이 든 Enterococcosel 액체배지(EB)에 접종하였다. 접종 1일째와 2일째에 판독하여 검게 변한 경우 1 mL 균 침사에서 핵산을 추출하여 Seeplex®VRE ACE Detection (Seegene, Korea) vanA 와 vanB 에 특이적인 다중 PCR 을 실시 하였다. (EB+PCR). 검게 변한 EB를 혈액한천 배지에 잔디 계대배양 하면서 vancomycin 디스크를 중앙에 올려서 배양하였다. 장구균에 합당한 집락이 vancomycin 디스크에 내성을 보이는 것을 골라서 PYR 디스크 (KEY SCIENTIFIC, USA)로 즉석 동정하였다.( EB+BAP ) 결과 : 총 검체수 218건중 EB+PCR로 VRE 양성 검체는 173건 EB+BAP로 양성 검체는 172건 이었다. EB+PCR과 EB+BAP법의 일치율은 99.5%였다. VRE 결과 입력시까지의 평균 TAT는 60.26 시간 이었다. 결론 : EB+BAP 법은 vanA VRE를 검출하는데 EB+PCR에 비견할 만한 민감도를 보였고 보고 시간을 단축하여 감시배양결과를 신속하게 보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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