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연연속 압연 공정에서의 접합부 검출을 위한 영상 처리 알고리즘
유진우,윤성욱,공남웅,송주만,박부견 제어로봇시스템학회 2010 제어로봇시스템학회 국내학술대회 논문집 Vol.2010 No.5
This paper presents a vision-based algorithm for detecting a joining part of bars in endless hot rolling process. For the successful joining process between the bars, it is necessary to obtain the information about the joining part of bars. The proposed algorithm consists of three parts: searching the joining part of bars, extracting the edges of upper and lower sides of bars, and calculating lap and thickness of the joining part, where lap is the width of the joining part. Through the simulation with images obtained from an area scan camera, the proposed algorithm not only detects the joining part of bars but also obtains lap and thickness of the joining part of bars.
유진우,임형규,박세원 한국전자통신학회 2011 한국전자통신학회 논문지 Vol.6 No.2
By a nonnegative sign pattern we mean a matrix whose entries are from the set .{+,0} A nonnegative sign pattern A is said to allow normality if there is a normal matrix B whose entries have signs indicated by A. In this paper we investigated some nonnegative normal pattern that is different to the pattern in [1]. Some interesting constructions of nonnegative integer normal matrices are provided. 행렬들 중 그것의 성분으로 부호인 + 와 0 만을 갖는 행렬을 우리는 비음인 부호화 행렬이라 한다 . 또한 비음인 부호화 행렬 A가 그것과 같은 부호를 갖는 실수 정규행렬 B 가 존재하면 정규성을 허용한다고 한다. 본 논문은 참고문헌[1] 에서 밝힌 형태와 다른 특별한 형태를 조사했고, 실수 행렬 중 비음인 정규행렬을 구성하는 흥미로운 방법을 제공했다
모리 오가이의 역사소설에 나타난 여성상 - 주인공의 자아실현 양상을 중심으로 -
柳鎭雨 한국일본학회 2000 日本學報 Vol.44 No.-
鷗外의 역사소설 중에서 역사적 사료(史料)에서 소재만을 구해 테마소설적인 수법을 취한 `역사벗어나기(歷史離れ)` 계열의 작품에서는 총 7작품 중 5작품에서 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다. 특히「야스이夫人」,「할아버지 할머니」,「산쇼大夫」,「마지막 한마디」의 공통점은 주인공의 헌신을 테마로 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 작품에 투영되어 있는 헌신은 주인공 자신의 자아(自我)에 의해 형성된 굳은 신념과 의지에 바탕을 둔 능동적인 헌신이라는 점에 특징이 있다. 그러나 주의공의 자아실현의 양상은 작품에서는 서로 다른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야스이夫人」과「할아버지 할머니」의 주인공 佐代와 룬은 자아 실현에 있어서 참고 인내하며 남편의 출세와 가족을 위해서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순응하는 이미지로 투영되어 있다. 반면「산쇼大夫」와「마지막 한마디」의 주인공 安壽와 이치는 자아 실현 양상에 있어서 굳은 신념과 이지적인 자세로 일관하는 이미지로 그려져 있다. 즉 두 작품의 여주인공인 安壽와 이치는 자신과 가족에게 닥친 역경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하여 강한 신념과 불굴의 투지를 가지고 자신의 희생을 각오한 헌신으로 권위에 대항하여 자신들의 의지를 관철시키는 여성으로 묘사되어 있다. 이와 같이 헌신이라는 공통된 테마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서로 대비되는 두 작품 군(群)에서 주인공의 이미지가 서로 상반된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것은 당시의 시대상황과도 관련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당시 진보적이었던 신여성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그런 근대적인 사고방식을 인정하고 있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 급진적이어도 안 된다는 일종의 타협점을 제시하는 鷗外 특유의 절충적 사고방식에 기인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鷗外는 보수적인 군인이라는 신분과 자유로운 문학의 길을 동시에 걸어왔다. 때로는 체제에 순응하고 때로는 군 내부의 갈등에 저항해 왔던 鷗外의 인생 역정이 다른 문학작품과 마찬가지로 고찰대상으로 삼은 작품에도 그대로 투영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