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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소유역 생태계에서 질소와 황의 유입량, 유출량과 물질수지
유영한,김준호,문형태,이창석,You, Young-Han,Kim, Joon-Ho,Mun, Hyeong-Tae,Lee, Chang-Seok 한국생태학회 2002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Vol.25 No.3
생태계의 필수원소이고 대기오염의 주물질인 질소와 황의 유입량, 유출량과 연물질 수지를 밝히기 위하여 집수역의 특성이 알려지고, 수문학 연구시설이 구비된 산림청 임업연구원 중부시험장내 광릉시험림의 침엽수림과 활엽수림 소유역 생태계에서 강수량과 유출수량을 측정하고, 이 속에 있는 두 물질의 함량을 분석하고 이를 수문학적 자료와 통합하였다. 광릉의 연평균 강수량은 $12,916\;ton{\cdot}ha^{-1}{\cdot}yr^{-1}$이었고, 연평균 유출량은 각각 5,094(39%)와 $7,467\;ton{\cdot}ha^{-1}{\cdot}yr^{-1}$(59%)로서 침염수림이 활엽수림보다 더 낮았다. 강수에 의한 $N({NO_3}^-+{NH_4}^+)$와 ${SO_4}^{2-}$의 연 평균 유입량은 각각 12.50과 $81.72\;kg{\cdot}ha^{-1}{\cdot}yr^{-1}$ 이었다. 유출수를 통하여 생태계로부터 유출되는 $N({NO_3}^-+{NH_4}^+)$와 ${SO_4}^{2-}$의 유출량은 침엽수림소유역에서 각각 0.06과 $39.23\;kg{\cdot}ha^{-1}{\cdot}yr^{-1}$이었고, 활엽수림소유역에서 각각 0.15, $55.46\;kg{\cdot}ha^{-1}{\cdot}yr^{-1}$로서 질소와 황은 생산성이 높은 천이초기 단계에 있는 침엽수림이 극상단계에 있는 활엽수림 소유역보다 적었는데 이는 물질생산에 의하여 이들 물질이 생물체의 조직에 축적되었음을 시사하였다. 이 결과로부터 계산한 $N({NO_3}^-+{NH_4}^+)$와 ${SO_4}^{2-}$의 연수지는 침엽수림소유역 에서 각각 +12.46, $+42.49\;kg{\cdot}ha^{-1}{\cdot}yr^{-1}$ 활엽수림소유역에서 각각 +11.35, $+26.26\;kg{\cdot}ha^{-1}{\cdot}yr^{-1}$로서 두 생태계에 축적되었다. In order to elucidate the budget and cycling of Nitrogen and Sulfur, essential elements and principal constituents of acid rain, their input through precipitation, and their output by streamflow were quantified in coniferous and deciduous forested watersheds, using combination of nutrient concentration and hydrological analysis, in Kwangnung Experimental Forest from July 1991 to December 1993. Amount of annual mean precipitation was $12,916\;ton{\cdot}ha^{-1}{\cdot}yr^{-1}$, annual mean runoff $5,094\;ton{\cdot}ha^{-1}{\cdot}yr^{-1}$(39%), $7,467\;ton{\cdot}ha^{-1}{\cdot}yr^{-1}$(59%) in coniferous and deciduous forest watersheds, respectively. Amounts of annual input of $N({NO_3}^-+{NH_4}^+)$ and ${SO_4}^{2-}$ through preciptation were 12.5, $81.72\;kg{\cdot}ha^{-1}{\cdot}yr^{-1}$, repectively. Annual output via runoff of $N({NO_3}^-+{NH_4}^+)$ and ${SO_4}^{2-}$ were 0.06, $39.23\;ton{\cdot}ha^{-1}{\cdot}yr^{-1}$ in the coniferous forest watershed ecosystem, and 0.15, $55.46\;ton{\cdot}ha^{-1}{\cdot}yr^{-1}$ in the deciduous one, respectively. On the basis of annual nutrient input and output, the annual budget of $N({NO_3}^-+{NH_4}^+)$ and ${SO_4}^{2-}$ were +12.46, $+42.49\;ton{\cdot}ha^{-1}{\cdot}yr^{-1}$ in the coniferous forest watershed, and +11.35, $+26.26\;ton{\cdot}ha^{-1}{\cdot}yr^{-1}$ in the deciduous one. Thus $N({NO_3}^-+{NH_4}^+)$ and ${SO_4}^{2-}$ were accumulated in both forested watershed ecosystems.
제5분과 : 계획 관리 및 서비스 ; 지방대학특성화(CK-1) 사업: 공주대 ECO기후환경융합인력양성사업단
유영한 ( Young Han You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5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5 No.1
□ 특성화 사업단의 교육비전과 목표○ 사업단 교육비전은 “국가 지역사회의 안전 녹색경제발전에 기여“에 있음 ○ 교육목표는 “기후변화관련 기본 응용 교육과 현장훈련을 통한 관련분야 융합 지식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임 ○ 주요 추진전략은 “교육시스템의 혁신”에 있음 □ 특성화 사업단 지원 및 육성 전략 ○ 3개의 사업부(기획부/행정부, 사업부, 국제/산학협력부)와 사업단 운영·자문을 지원하는 2개의 위원회(운영위원회, 외부 자문·평가 위원회)로 구성
목본성 자생종과 침입종의 기후변화와 질소첨가에 따른 생육반응
유영한 ( Young-han You ),장래하 ( Rae-ha Jang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6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6 No.2
자생종인 소나무, 잣나무, 신갈나무와 침입종인 은단풍, 족제비싸리의 생장에 기후변화와 질소첨가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온도와 CO<sub>2</sub>농도가 증가된 기후변화처리구와 증가되지 않은 기후변화무처리구에서 질소비료를 처리하지 않은 질소비처리구와 질소처리구 화분을 만들었다. 소나무, 잣나무, 족제비싸리는 질소비료를 1g과 5g처리하였고, 신갈나무와 은단풍은 질소비료를 2g과 20g을 처리하였다. 2015년 6월부터 9월까지 2주 간격으로 신지길이, 신지 직경, 잎의 길이를 측정하였고, 2016년 7월에 신지 길이를 측정하였다. 이 결과 자생종인 잣나무는 질소처리 그리고 신갈나무는 기후변화처리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침입종인 족제비싸리와 은단풍은 질소농도처리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하지만 자생종 중 소나무는 기후변화처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지만, 잣나무는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자생종인 신갈나무는 2015년에 질소처리에 큰 영향을 받았지만 2016년에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침입종인 은단풍도 2015년에 기후변화처리보다는 질소처리에 더 큰 영향을 받았지만 2016년에는 차이가 없었다. 이로보아 온도와 CO<sub>2</sub>농도 그리고 질소농도가 증가하여도 침입종에게 더 유리하다고 할 수는 없다. 각 식물의 환경요인에 따른 종특이성에 따라 각 식물의 생장반응이 결정되고 주어진 환경에 적응을 하므로, 다양한 식물에 대한 정밀한 연구가 필요하다.
광릉 시험림 내의 낙엽의 분해와 분해과정에 따른 영양염류의 변화
유영한(Young Han You),남궁정(Jeong Namgung),이윤영(Yun Young Lee),김정희(Jeong Hee Kim),이종영(Jong Young Lee),문형태(Hyeong Tae Mun) 한국산림과학회 2000 한국산림과학회지 Vol.89 No.1
Mass loss and dynamics of mineral nutrient during decomposition of deciduous leaves and 3 species of needles were investigated for 38 months from October in 1992 to November in 1995 in Kwangneung, Korea. After 38 months, the remaining mass of deciduous leaves, Pinus koraiensis, Pinus rigida and Abies holophylla was 16.2%, 29.8%, 33.5% and 53.9%, respectively. The decay rate (k) of deciduous leaves, Pinus koraiensis, Pinus rigida and Abies holophylla was 0.61, 0.40, 0.37, 0.21yr^-1, respectively. The lowest decay rate in fir needle might be, in part, due to low N concentration. N concentration of the decomposing litter increased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except for P. rigida. Deciduous leaves showed a short immobilization period during the early stage of decomposition, and big-cone pine and pitch pine had no immobilization period. However, there was no net N mineralization in fir litter. P increased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for all litter. Except for deciduous leaves, there was no net mineralization period. In case of deciduous leaves, however, remaining P after 38 months was 53% of the initial P capital. Remaining cations of the decomposing litter after 38 months were lower than those of initial contents.
다양한 환경기울기에서 기온과 CO<sub>2</sub>농도 상승이 떡갈나무(Quercus dentata Thunb. ex Murray) 유식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정영호 ( Young-ho Jung ),이재근 ( Jae-keun Lee ),김의주 ( Eui-joo Kim ),유영한 ( Young-han You ),채주리 ( Ju-ri Chae ),조규태 ( Kyu-tae Cho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8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8 No.1
이 연구는 떡갈나무(Quercus dentata Thunb. ex Murray)유식물을 대상으로 대기 중의 CO<sub>2</sub>농도와 기온이 상승하였을 때 광(L), 수분(M), 유기물(N) 그리고 토성(S)의 변화에 따라 생육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본 것이다. 떡갈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전국 표고 800m이하의 산기슭, 산중턱뿐 아니라 해변가의 야산이나 섬에도 잘 생육하며, 건조한 석회암 지역에서 우점종으로 분포하고 있다. CO<sub>2</sub>농도와 기온을 상승시킨 온난화처리구와 대기 중의 상태를 그대로 둔 대조구에서 광, 수분, 유기물 그리고 토성을 각각 4구배(1, 2, 3, 4)로 처리하였다. 각 구배 당 24개체씩 파종하여 2017년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생육시킨 후 잎 수, 지하부/지상부 길이 및 무게, 잎자루/잎몸/잎폭 길이 및 무게 그리고 비엽면적 등 20가지 형질을 측정하였다. 측정한 20가지 형질은 온난화, 광, 수분, 유기물 그리고 토성 환경에 의한 생육반응에서 통계적인 차이가 있었다. 특히 지하부의 반응은 수분이나 토성 보다 광 조건에서 차이가 컸고, 이에 따라 식물체 무게와 지하부/지상부 비에도 영향을 주었다. 또한 잎면적은 모든 구배에서 대조구보다 처리구에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유기물을 처리하였을 때 대조구와 처리구 간의 통계적인 차이가 있었다. 이는 유식물이 지구온난화가 진행됨에 따라 광합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적응으로 해석된다. 이 연구는 2017년 중견연구지원사업(NRF-2016R1A2B1010709)에 의하여 지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