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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 송전관로 되메움용 순환골재의 현장실증시험을 통한 적용성 평가
강성철,이강렬,안태봉,Kang, Sung-Chur,Lee, Kang-Ryel,Ahn, Tae-Bong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2015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논문집 Vol.3 No.1
Underground transmission lines always generate heat and transmit heat through surrounding backfill materials. Therefore, in the design of power lines it becomes a very crucial factor to transfer heat effectively into the neighbouring soils. In this study, in order to enhance field applicability of recycled aggregates for backfill material of transmission lines, quality criteria and construction criteria were proposed, and thermal stability of power lines through field demonstration tests were analyzed. In the field tests, two types of recycled aggregates and sand which is currently used for backfilling were compared in terms of thermal behaviour. Test results showed that recycled aggregates represented similar trends with sand in temperature and moisture content corresponding to time lapse and distance from the heat source. Consequently, recycled aggregates can be utilized for backfill materials of underground transmission lines as a substitute material of sands. 지중 송전선은 전기저항에 의한 발열현상이 늘 있으며, 그 주변의 되메움재를 통하여 열을 방출하게 된다. 따라서, 송전관로의 설계에는 발생하는 열을 주변 지반이 효과적으로 외부에 전달하여, 열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설계 요소가 된다. 본 연구에서는 지중 송전관로 되메움재용 순환골재의 현장 적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순환골재의 품질기준 및 시공기준을 제시하고, 현장 실증시험을 통하여 송전관로의 열안정성을 분석하였다. 현장 실증시험에서는 순환골재 두 종류와 현재 되메움재로 사용하고 있는 모래의 열적 거동을 비교하였다. 시험 결과, 순환골재는 시간경과와 관로에서의 이격거리에 따라 온도와 함수비 변화가 모래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순환골재는 지중 송전관로 되메움재로서 일반 모래를 대체하여 적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근접 위치를 이용한 일반적인 로봇 매니퓰레이터의 효율적인 반복적 역기구학 해석 문제
강성철,조소형,김문상,조선휘 대한기계학회 1991 대한기계학회논문집 Vol.15 No.5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편사 함수 최소화의 방법을 적용함에 있어 보다 안정된 수렴성과 계산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하여 근접 위치 방법(near position method)을 개 발하여 적용하였다. 근접 위치 방법이란 이론적 해석법으로 풀기가 불가능한 기구학 을 갖는 6관절 로봇을 반복적 해석법을 사용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초기 위치를 목 표 위치에 가능한 근접하게 잡아서 반복 계산을 수행하는 방법으로써 로봇의 기구학적 자세에 따른 수렴의 불안정성을 방지하고, 계산 시간을 단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지방정부간 갈등연구의 경향분석-국내의 사례연구를 중심으로
강성철,김상구 부산대학교 지방행정연구소 2004 地方과行政硏究 Vol.16 No.1
미시적 분석을 주로 하는 선행연구들의 근본적인 문제는 갈등의 요인 및 해결방안을 소수의 개별사례들에 한정하고 있어 이들이 제시하고 있는 갈등요인들의 설명이나 해결방안의 효용성이 다른 사례에 그대로 적용될 수 없다는 점이었다. 다시 말해, 국내 사례연구들이 밝히고 있는 갈등요인 및 해결방안의 분포를 살펴보면 연구자별로 상이하게 나타나고 있을 뿐 아니라, 설정된 요인들의 유형 또한 복잡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어 일관되고 통합적인 설명의 맥락을 찾기 어려웠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지방정부간 갈등에 관한 국내 선행연구들의 경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특히 지방정부간 갈등에 대한 선행연구들을 분석하기 위해서 정부간 갈등의 유형을 광역정부간의 갈등에 관한 선행연구, 광역 및 기초정부간의 갈등에 관한 선행연구, 기초정부간의 갈등에 관한 선행연구 등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지방 정부 단위간의 갈등을 파악하면서 그 시기(민선1기, 민선 2기 이상) 별로 갈등의 요인과 해소방안을 동시에 보았는데, 이처럼 관찰의 범위를 확대한 이유는 지방자치제의 성숙에 따라 갈등의 요인과 해소방안이 어떻게 변천되어 왔는가를 분석하기 위해서였다. 분석의 결과, 갈등사례에서 추출할 수 있었던 공통적 갈등요인은 비용과 편익의 물공평성, 갈등조정과 관련된 제도적 협력 (협상)장치의 미정립, 이슈의 정치적 이용과 관리전략 등이었다. 그리고 공통적 갈등해결방안은 비용과 편익의 불공평성에 따른 보상 및 재정자원체계의 확립을 통한 형평성 확보, 갈등조정과 관련된 제도적 협력 (협상)장치의 정립 등이었다. 이처럼 갈등요인과 갈등해결방안은 서로 밀접히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