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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강나영 (검색결과 10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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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 재료가 철-니켈 합금 도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전기화학적 평가
강나영,이재호 한국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 2024 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지 Vol.31 No.4
In this research, Fe-Ni alloy films were electroplated in the cell with different anode, DSA (inert anode) and Ni (soluble anode)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node type on the deposits and the baths. The deposits obtained from the Ni anode had higher Ni content than those from the DSA due to the increase in Ni2+ concentration of the baths, caused by Ni anode dissolution. The potential monitoring showed that the oxidation of Fe2+ to Fe3+ was the only reaction of DSA at the current density where Fe-Ni electroplating was conducted. Fe3+ formed at the DSA not only caused decrease in pH but increase in OCP of the baths. On the other hand, the pH and OCP of the bath using Ni anode changed slightly because the anodic potential during electroplating was insufficient to oxidize Fe2+ and form F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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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d-State NMR Study on Phosphorus Species in Phosphorus-modified ZSM-5 Zeolite
강나영,박용기,김철 대한화학회 2018 Bulletin of the Korean Chemical Society Vol.39 No.10
Chemical changes of phosphorus-modified ZSM-5 zeolite in calcining and steaming processes were studied using solid-state magic angle spinning nuclear magnetic resonance techniques. 1H???31P cross-polarization magic angle spinning and 31P?27Al rotational-echo double resonance signals of calcined and steamed P-ZSM-5 zeolites were measured and analyzed. Results showed that the average distance between phosphorus and hydrogens in phosphorus compounds was increased while the average distance between aluminum and phosphorus was decreased after the steaming process. Aluminum attached to highly condensed phosphates was protected in the zeolite framework during the steaming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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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화 속 북한 표상의 흐름 연구: 한국전쟁을 다룬 할리우드 영화를 중심으로 (1945~1972)
강나영,함충범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2024 공존의 인간학 Vol.- No.11
This paper focuses on the period from 1945 to 1972, when North Korea formed a unitary state and adopted a socialist constitution through a process of internal and external efforts to establish a national identity. Focusing on Hollywood films about the Korean War during this period, this paper examines how American films portrayed the image of North Korea from an outside perspective. Therefore, this paper categorizes the representation of North Korea in American films into three main periods. First, the Korean War period (1945~1953), when North Korea’s existence began to be recognized in earnest after liberation in Korean Peninsula. The representations of North Korea in American war films during this period are not specific to the North Korean army, but are treated as part of the enemy forces in the context of the war, such as the Communists, Reds, CCP, Soviets, etc. Next, there is the period of the armistice (1953~1960). American films of this period were not interested in recreating the country of North Korea, but in raising the question of what the war left behind for the United States. Finally, there is the period from the beginning of the Cold War in the 1960s to 1972, when the Cuban Missile Crisis, the Vietnam War, and the Nixon Doctrine created a chaotic international situation. The representations of North Korea in Hollywood films during this period are reproduced in the context of the hierarchization of adversaries by the logic of the Cold War. And these representations suggest that there is an underlying American perception of indifference and ignorance toward Nor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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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영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 한국학연구소 2023 한국학연구 Vol.85 No.-
본 연구는 1950년대 한국영화 속 전문직 여성 재현을 살피고 이 과정에서 여성의 노동과 사회 변화를 둘러싼 담론의 양상과 기능을 고찰한다. 1950년대라는 시대적 맥락은 영화에서 재현되는 여성의 노동에 대한 접근을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정치와 자본의 검열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다양하게 여성의 노동이 지속적으로 재현되었다. 1950년대는 아직은 국가 권력에 완전히 순응하지 않는 개인들이 자유와 일탈을 꿈꾸고 그것이 문화를 통해서 분출되었던 시기이다. 여기에는 여성의 사회적 존재로서 가치를 부여하는 노동과 직업이 자리하고 있었다. 1950년대 영화가 재현하는 전문직 여성의 양상은 당시 여성에게는 또 하나의 새로운 경험으로 기능한다. 1950년대라는 시대적 맥락에서 보자면 그것은 신기한 볼거리에 가깝다. 하지만 그러한 볼거리는 당대의 여성에게는 판타지일지라도 분명 어떤 가능성으로 작용한다. 실제 현실과 상상적 경험이 교호하는 과정에서 그들이 깨닫고, 확인한 것은 견고한 권력 체계와 보수적인 이데올로기의 불완전성과 균열의 가능성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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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바타이유의 위반의 사유로 바라본 비정형과 현대미술
강나영,박일호 한국기초조형학회 2022 기초조형학연구 Vol.23 No.5
본 연구의 목적은 1960년대 이후 전개되는 포스트모더니즘 미술 경향을 조르쥬 바타이유의 비정형개념에 적용하여 살펴봄으로써 이를 현대미술 해석의 근거로 제시하고자 함에 있다. 시각예술 비평에있어 형식론은 20세기 추상미술이라는 거대 모더니즘 담론을 옹호하며 모방론과 표현론 이후 20세기미술비평의 주된 잣대가 되었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 등장하는 전복적 미술은 작품에 실재를 끌어들이며, 예술과 일상을 구분하였던 모더니즘적 순수성을 배척하기 시작하였다. 이브-알랭 부아와 로잘린드 크라우스는 이러한 미술작품의 비평에 있어 기존의 모더니즘적 사유를 대체할 포스트모더니즘비평이론으로 바타이유의 비정형 개념을 제시한다. 바타이유의 비정형은 미술작품에서 보여지는 형상과 의미의 관계를 와해하여 형상의 규범적 관념에 도전하는 해체적 작용이라 볼 수 있다. 부아와 크라우스는 비정형을 작동시키는 네 가지 수행방식으로 수평성, 저급유물론, 맥박, 엔트로피를 상정함으로써 모더니티의 수직성, 시각적 순수성, 통일된 인식의 게슈탈트, 형식적 질서에 의한 미적쾌감에 대항하는 반모더니즘적 작동을 추적한다. 이를 통해 모더니즘적 사유에서 해방된 작품들이 비정형에 근거하여 설명될 때 바타이유가 말한 일종의 ‘작동적 힘’을 가지게 되고, 이것이 모더니즘 형식론으로는 설명될 수 없는 1960년대 이후 포스트모더니즘 미술비평의 핵심 개념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한다. 비정형의 ‘작동적 힘’은 모더니즘적 사유에서 벗어나는 해체적 수행방식의 기저를 확인하며 이에 입각한 현대미술 비평은 이미지라는 개념이 만들어 내는 형식과 물질의 구분을 와해하고 그 기저에 숨은 금기와 위반의 작동에 집중하게 만들며 포스트모더니즘 미술에 대한 확장된 시각을 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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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무용수들의 신체자각을 위한 Topf Technique® 적용 연구
강나영,김경희 한국무용예술학회 2018 무용예술학연구 Vol.72 No.5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effect Topf Technique® on the body awareness of ballet dancers. The findings of the action research were drawn as follows. First, The ballet dancers who experienced Topf Technique® have any effect on the body awareness. Second, The ballet dancers who experienced Topf Technique® have any effect on body alignment. Topf Technique® has brought body awareness to the minds of ballet dancers who have awaken the body. It has brought a change in their perception that focused on using the integrated mind and body. Through the participants have changed the body consciousness. It improves the quality of dai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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