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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위산업 분야의 효율적인 형상관리시스템 구축 사례 연구

        이병헌 경북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807

        The defense industry is really valuable asset of national security which requires advanced technology because it ensures well-being lives of people. The configuration management for defense industry should secure traceability of products, information on products and documents for products from development to disposal of system. This study investigates the improvement of configuration management process and the construction of configuration management system for defence industry by performing case study. After analyzing the process how the system was developed, the study results can be applied to follwers who want to develop the configuration management system. In addition, the presented results show some possibility how to obtain the competitiveness of companies by constructing configuration management system.

      • 자연형상을 응용한 조형형상화에 관한 사진작품연구 : 한약재료를 응용한 사진작품을 중심으로

        최정애 경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807

        ·自然形象에 대한 寫眞造形化 _論文槪要. 1 ● 자연이 주는 혜택은 시각적인 아름다운 형태로 사람에게 편안한 지적知的 여유를 갖게 하는 것이고, 아울러 이러한 시각에 의해서 체험되는 규칙規則과 불규칙不規則의 조화로 형태를 만들어 가는 자연의 구성적 조형성이 사람에게 주는 정신적인 이로움이다. 자연을 유일한, 그리고 절대적인 근본 원리로 보고 모든 형상의 과정을 자연으로 귀착하려는 자연주의自然主義처럼 나에 의해서 형상화된 자연은 나의 작품을 구성하면서 나 자신의 전체를 구체화하는 근본처럼 여기고 있다. 나를 구성하는 근본은 자연이 주는 혜택를 다른 사람보다도 더욱 깊이 받아들이고 자연이 주는 이러한 혜택을 내가 다시 자연이 되어 혜택의 기부자가 되고 싶다. 이것이 내가 본 논문에서 자연과 친밀해져서 설명 및 표현하고자 하는 작품철학의 동행同行으로 삼은 논제의 이유인 것이다. 사진으로서의 작품은 항상 표면적이면서 시각에 대한 감동을 호소하고 바라보면서 얻는 관람자 감정의 사고를 통해서 우리를 입체적으로 상상想像하게끔 하는 묘한 매력을 유지하고 있다. 복잡한 사진이론과 미학을 거론하는 것보다 순수한 사진작가로서 작품을 표현하는 나에게 있어서 사진은 절대적인 교감交感의 상상인 것이다. 내가 어느 곳, 어느 장소 그리고 어느 대상을 촬영할 때의 시각적인 감성으로서 내가 찍은 사진을 다시 바라볼 때의 오감五感이 다시 최초의 상태로 재확인될 때 나는 행복한 교감에 있는 것이다. 내가 갖는 사진작품에 대한 철학은 항상 자연적인 상상이다. 상상하면서 얻는 갖가지의 사고보다는 사진작품 안에서 이루어지는 자연은 항상 나와 교감의 상태에 있다. 자연이 나에게 보여 준 상상은 나무뿌리, 잎새, 가지, 나이테, 열매, 꽃 등에 의해서 상생되고 조화되고 다시 구성되어지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나와 교감되어 또 다른 자연의 형상形象을 만들어 간다. 이것은 자연이 나에게만 주는 특별한 혜택이다. 자연의 구성적인 요소를 다시 나와 자연만의 교감되는 상상의 구조로 조형화造形化하는 것이고, 이것이 본 논문의 궁극적인 목적이며 나의 사진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근본적인 표현세계인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 중요시했던 점은 자연과 나와의 교감이며, 자연과 나와의 교감을 통해서 시각적인 구성을 자연형상이라는 이미지로 발전시켜서 나의 작품들 속에서 교감되어 형성된 자연형상을 상상할 수 있는 조형적 형태로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의 사진작품들은 잎이 사람의 입이 되고 나뭇가지가 동물의 뿔처럼 보이는 재해석적인 사고思考를 사진작품에 최종적으로 인화印畵하여 나만의 자연으로 형상화하는 조형의 단계를 본 논문 안에서 제시하고자 하였던 것이다. ·韓藥材料에 의한 寫眞作品言語 _論文槪要. 2 사람과 더불어 존재하는 자연이 주는 혜택은 생활 속에서 여유를 갖게 하는 정신적인 치료의 의미로 통용되고 있는 가치로 인지되고 있지만 가장 큰 자연의 혜택은 사람의 심약한 부분과 부조화된 결핍요소들을 충만한 상태로 보강해 주는 신체적 혜택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 자체도 자연구성自然構成의 철학으로 보면 자연의 일부 구성요소로서 동화된 존재감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과 같이 사람은 자연으로 부터 상생相生되어야 완전한 존재적 실체가 되는 것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 나는 자연과 나와의 관계에서 교감되는 형상을 사람에게 이로움과 상생적 합일되는 가치를 부여하는 연결고리에서 찾고자 하였으며, 그래서 선택된 나만의 자연형상은 한약재韓藥材라는 통칭의 소재에서 자연과 나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무한한 교감성交感을 찾기 시작하였다. 사진작품의 소재로서 생소한 영역이지만 한약재라는 명칭은 일반적인 통칭이고 내가 이 소재에서 찾아낸 결정적 이유는 자연이 주는 혜택의 직접적이고 구체적이라는 사고에서 출발하였고, 한약재의 특성상 갖고 있는 유형의 형태들이 다양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 조형적 형상의 풍부한 모양에 매료되었기 때문이다. 한약이라는 특수성에 의해서 선택된 자연의 구성물은 사진작품의 소재로서 생각했던 것은 보다 더욱 자연 속 구성체構成體의 모습들을 더욱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조형성造形性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조형성을 다른 형상의 구조로 전환轉換, 복제複製, 변형變形, 결합結合 등의 여러가지 자연형상으로 재구성하고 재창조 될 수 있는 표현의 가능성을 사진작품으로 옮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소재라 생각한 것이다. 한약재료라는 단어적 표면만을 보지않고 한약재료라는 소재素材적 관점에서 한약재의 의미는 나의 사진작품세계를 표현할 수 있는 풍부하고 진솔된 가치인 것이다. 본 논문에서의 한약재를 응용한 사진작품 및 자연형상을 응용한 조형형상화에 관한 사진작품 연구에 관한 내용은 자연과 한약재, 그리고 한약재라는 특별한 소재적 특성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나와 자연이 교감하는 상상적 감성과 이러한 교감이 적절하게 표현되어진 사진작품의 조형적 언어로서 이유적 근거를 Plastic art of photography about nature shape ● Benefit that nature gives is spiritual benefit that composition modeling of nature that make form by rule and harmony of irregularity that is been that do to a personto have peaceful area margin by optical beautiful form, and experiences by this sight together gives to a person. See nature as unique and absolute fundamental principle and nature that is materialized by me like naturalism to revert to nature thinks process of all shape like root that take spare my whole composing my work. These benefit that root that compose me receives more deeply benefit that nature gives than other people and nature gives wants to be contrib. of benefit because I am nature again. This is intimated with nature in paper that I see and three is reason of subject by going together of work philosophy that wish to explain and express. Work of the picture supports exquisite charm that do imagine cage by solid through accident of spectator emotion which get as appeals and sees emotion about sight as is always cosmetic. For me who express work as genuine photographer than take complex picture theory and esthetics the picture absolute consensus of imaginary. When I film anywhere, which place and any target, when I see the picture that take again as optical sensitivity, when senses is reaffirmed in the again foremost state, I am to happy vice headmaster. Philosophy for my photography work always natural imaginary. There is always nature attained in photography work than all kinds accident that get imagining in consensus’ state with me. Imagination which nature is seen to me makes shape of another nature because is comesed in series process that is correlated by root of a tree, leaf blade, branch and annual ring, fruit, flower etc. and is harmonized and is consisted again and sympathizes. This is special benefit that nature gives to me. Do plastic art by imaginary succor that is sympathized of only nature leaving element that is composition of nature again, and can explain that it is fundamental expression world that can appreciate picture works even though is ultimate purpose of paper that this sees and is better. Point that taking a serious view in this paper is to do is been consensus with nature and me, and sympathizes within my works developing from optical composition to image named nature shape with nature and me through consensus and can understand by plastic form that can imagine formed nature shape. Therefore, leaf of picture works in this paper is person’s mouth and wished to present in paper that see step of modeling that catches fire finally accident that branch is reinterpretation enemy who is looked like animal’s horn in photography work and materializes to only my nature. Photography work language by Korea’s medicinal herbs fare ● Benefit that nature that exist along with a person gives is recognized in value that is passed to meaning of spiritual medical treatment that do to have margin within life, but the benefit of biggest nature can speak person’s feeble-minded member and that it is physical benefit that strengthen shortage factors that is inharmonious in state insect. If see as philosophy of nature composition a person oneself, a person with effable thing can think that is perfect existence of substance though is correlated from nature by compensate existence that is assimilated as some component of nature. I wished to find shape that is sympathized in relation with nature and me in connection hanger that give a person benefit and united value, and so select my nature shape began to find consensus of relate as long as do Itneunmu happen between nature and I at site of common designation called medicinal herbs. As site of photography work, it is unfamiliar area, but name that is Korea’s medicinal herbs is a general common designation and definite reason which I sight at this site started in is directandis specific disaster of benefit that nature gives, and special quality of medicinal herbs , because was charmed in abundant form of plastic art of shape consisted of rescue that types of pattern that have are various. Structure of selected nature by peculiarity that is herb medicine has plastic art for that thought as site of photography work modeling that can express forms of nature inside corporeality more fussily more more, and the modeling in structures of other shape convert, reproduce, change, think site that want is not to move possibility of expression that can reconstruct by various nature shape of union etc.. and be re-creation to photography work. Meaning of medicinal herbs is value that rich and sincere that can express my photography work world from material viewpoint which is Korea’s medicinal herbs fare without seeing terminology surface of Korea’s medicinal herbs fare. Photography work and contents on picture work study about shape of modeling that apply nature shape that apply medicinal herbs in this paper had wished to ready and present this relics basis as plastic language of photography work that imaginary sensitivity and this consensus that I and nature sympathize connecting special material characteristics that is nature and medicinal herbs, and medicinal herbs organically are expressed properly. Native conformation that I see may do it that it was study extent and method of study of paper that see that have imagined complex psychology by happy vice headmaster’s form rather than is simple.

      • 하나님의 형상에 관한 구약신학적 고찰 : 창세기 1장 26~27절 '형상'의 외형성 규명을 중심으로

        김민정 베뢰아국제대학원대학교 2009 국내석사

        RANK : 247807

        성경은 ‘인간은 누구인가?’라는 인간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재’라고 말한다. 이에 인간이 태초부터 소유한 하나님의 형상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일반 학문과 신학의 모든 분야에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러나 오랫동안 다양한 각도에서 연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다. 전통적으로는 하나님의 형상을 인간의 이성, 윤리, 영성과 같은 본질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다. 그리고 이에 따라 많은 교리적인 질문과 대답이 전개되었다. 그러다가 19세기에 이르면서 성경 자체의 증거에 대해 주목하는 연구가 이루어졌고, 그것이 인간이 소유한 외형으로서 구체적인 모양을 말한다는 해석이 제시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구약학자의 견해가 전적으로 수용되지 못한 채 많은 도전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성경이 증거 하는 형상의 개념에 대해 충실한 연구와 근거가 제시될 필요가 있다. 또한 다양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형상과 관계된 신학적 주제에 대해서도 일관된 해석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먼저 형상이 무엇인지 규명하고 그것을 토대로 다양한 형상의 의미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연구사를 다루면서, 크게 네 가지로 구분되는 형상의 해석을 비평적으로 살펴보았다. 본격적인 연구는 창세기 1장 26~27절을 중심으로 형상 관련 용어와 본문 주석을 통해 시행하였다. 형상과 관계된 용어는 구체적인 모양을 가리키는 데 사용된 명사로서 추상적인 개념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구약성경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을 최고의 피조물로 묘사하고 그것이 죄로 인해 파괴되지 않는 것임을 보여주었다. 구약과 관계된 병행 본문 역시 형상이 유형적인 외관(corporeal appearance)의 의미를 지닌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규명된 형상 개념을 토대로 형상의 신학적 주제에 대한 해석을 시도하였다.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단일한 실체이며 동시에 남자와 여자로 이루어진 공동체이다. ‘형상대로 모양을 따라’의 서로 다른 표현은 형상의 원형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그와 닮은 모형으로서 인간을 설명해 주었다.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에게 주어진 다스림은 형상 자체의 의미라기보다는 형상으로서 받은 복으로 구분된다. 이는 자연 정복기능이 아니라 아담이 에덴을 지켰던 것과 같은 책임 있는 관리와 누림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다룬 문제는 형상과 형상화 금지의 아이러니였다. 형상화를 금하는 말씀은 하나님이 부여하지 않은 형상을 부여하여 피조물을 신격화시키는 우상 숭배에 대한 금지였다. 그러므로 제기된 문제와 달리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사실에서 유형적 외관을 제외시킬 필요는 없다. 이천 년 전 예수께서 이 땅에 종의 형체를 가지고 오심으로 인해 보이지 않던 하나님의 형상을 우리에게 보여주셨다. 그때 인간은 여느 사람과 다르지 않은 참 사람이신 예수를 보았다. 이는 인간이 먼저 그의 형상대로 지음 받고 인자(人子)의 길을 예비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인간 존재의 가치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시작되었고 그로 말미암아 완성되어 간다. 우리가 소유한 하나님의 형상은 유형적인 외관으로서 인간됨의 기본 요소이며 이것을 떠난 인간은 생각할 수 없다.

      • 1980년대 초 유럽 내 형상적 미술 전시에 대한 연구

        김경미 서울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807

        This study examines the figurative art exhibitions were held in Britain and Europe in the early 1980s and the critical discussion around them. This study analyses the figurative art exhibitions and considers the reasons for the rise of such exhibitions from the perspective of art history. The figurative art exhibitions held in Britain and Germany in the early 1980s - Max Beckmann: The Triptychs and George Baselitz: Model for a Sculpture, A New Spirit in Painting, the Documenta 7, and Zeitgeist - showed a different intention from the previous ones. The curators who led the exhibitions planned them from the perspective of the entire European art world in terms of content, and intended to induce the flow of art beyond the historical consideration of existing art. In this way, through such figurative art exhibitions, curators re-illuminate artists who were less noticed because they were considered aesthetically limited and out of convention in the US-centered art world due to the changed dynamics inside and outside the art world after World War II. It was intended to induce the flow of art by presenting it as a trend. Furthermore, it can be considered as that painting, the oldest style born in Europe, was put together and put on the stage to rewrite the history of European art and to recapture the hegemony in the global art world from the United States back to Europe. American critics strongly criticized that the fact that the figurative art exhibition was organised by European curators. Critics accused European curators of returning to historicism, saying that they tried to reacquire the legitimacy of European art by linking the past with the contemporary through their exhibition intentions and display methods. The criticism led to a debate about the aesthetic and moral value of figurative painting, whose point was centered around the aesthetic value of figurative art or as a revolt against the hegemony of American culture in the post-war period, more specifically German artists. Discussions were organized in various aspects, such as in terms of the relevance of art to national identity, regarding their paintings. The aesthetic logic of these critics, which constituted the critical discourse throughout the 1980s, is confirmed in their response to figurative art. Although the exhibition intentions of European planners were criticized, some of these critics also led to a re-evaluation of European artists. In the 1980s, critics' debates and interpretations of figurative art helped legitimize the status of a new art, and the work of these critics directly or indirectly became the theoretical foundation of figurative art, as well as promoting the growth and commercial value of new art. The efforts to form a conceptual category of figurative art not only created new possibilities and concepts for what could be an art, but their critical discussions have since served as the theoretical practice of postmodern art. It is a study in the point of examining in what form the discourse on art and its history have developed with the exhibition as the center of focus, and I will explore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n how it relates to the flow of art as a whole. 본 연구는 1980년대 초 영국과 유럽 대륙 국가에서 개최된 형상적 미술 전시와 그것을 둘러싼 비판적 논의에 관한 연구로, 형상적 미술 전시에 대해 분석하고 각 전시들이 부상한 이유를 미술사적 관점에서 고찰하였다. 1980년대 초 영국과 유럽 대륙 국가에서 개최된 형상적 미술 전시 《막스 베크만: 삼단 제단화 Max Beckmann: The Triptychs》전과 《게오르그 바젤리츠: 조각을 위한 모델 George Baselitz: Model for a Sculpture》전,《회화의 새로운 정신 A New Spirit in Painting》전, 제7회 도큐멘타, 《시대정신 Zeitgeist》전은 기존에 진행되어 온 전시와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해당 전시의 기획자들은 형상적 미술을 통해 유럽 미술계의 입장에서 미술의 역사적 정리를 시도했다. 즉, 미국 중심의 미술계에서 미학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형상 회화 미술가들을 재조명하고, 이들을 당대의 주류 미술 경향으로 제시하였다. 그러나 미국의 비평가들은 유럽의 전시 기획자들이 형상적 미술 전시를 주도적으로 한 것을 강하게 비판하였다. 비평가들은 과거의 미술과 현재를 연결시켜 유럽 미술의 정통성을 획득하고자 하는 것은 역사주의로 회귀하는 것이라고 비난하였다. 이러한 비판은 형상적 회화의 미학적, 도덕적 가치에 대한 논쟁으로도 이어졌다. 1980년대 비평 담론을 구성하는 비평가들의 미학 논리는 형상적 미술에 대한 반응에서 확인된다. 이러한 비판적인 반응에도 불구하고 유럽 기획자들의 의도적인 전시는 유럽 미술가들의 재평가로 이어지기도 하였다. 1980년대 형상적 미술을 둘러싼 비평가들의 논쟁과 해석은 새로운 예술의 지위를 정당화하는 데 일조했다. 또한 비평가들의 저작은 형상적 미술의 직간접적인 이론적 토대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예술의 성장과 상업적 가치를 촉진하는 역할을 했다. 형상적 미술의 개념적 범주를 형성하려는 노력은 이것이 하나의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고, 비판적 논의들은 포스트모더니즘 미술의 이론적 실천으로 기능했다. 본고는 미술사에 큰 영향을 끼친 특정 전시를 중심으로 미술사에 대한 담론이 어떤 형태로 발전되었으며, 미술 전체의 흐름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를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지닌다.

      • 流域形狀에 따른 洪水量의 敏感度 分析

        이복현 한밭대학교 도시공학과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807

        우리나라에서 수자원 기본계획 및 홍수유출량 산정은 1970년 이후 일본의 큰 영향을 받으며 비약적으로 발전을 해 왔으나, 체계적인 매개변수 및 기타 계수의 적용은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유역형상이 홍수량에 얼마나 크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먼저 연구대상유역을 중심으로 홍수량을 산정하였고, 이를 각각 가정된 유역형상별로 산정한 홍수량과 비교·분석하여 유역형상의 특성을 고찰하였다. 가정된 유역형상은 연구대상유역의 유역면적과 유로연장이 동일하며, 그 형상은 직사각형, 삼각형, 역삼각형으로 하였고, 이에 대하여 각각의 홍수량을 Snyder, SCS, Clark방법에 의하여 산정하였다. 민감도 분석 결과, Snyder, SCS방법에 의하여 산정된 홍수유출량은 유역형상에 따른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Clark방법에 의해 산정된 값은 유역형상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Snyder, SCS의 방법은 합성단위도법에 의해서 산정되는 반면, Clark의 방법은 유역추적(거리별-유출면적 변화)에 의해 홍수량이 산정됨으로 인해서 유역형상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Case-2(직사각형)와 Case-4(역삼각형)는 홍수빈도가 낮아질수록 민감도가 커지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Case-3(삼각형)의 경우는 홍수빈도와 상관이 없는 것으로 검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유역형상이 홍수량에 일정부분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유역형상은 홍수량 산정 모형의 선정 시에 중요하게 검토되어야 할 사항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연구대상유역내의 하천인 금산군 적귀천에 대한 홍수량 산정에는 유역형상을 고려할 수 있는 Clark의 유역추적방법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 pH 지시약이 그라프트된 친수성 형상기억 폴리우레탄의 합성 및 특성

        정인홍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807

        형상기억이란 물질이 기계적 변형이나 온도 변화에 의한 냉각과 가열 후에 변형 전 그 본래의 형상을 기억하는 현상으로 이러한 현상은 구조적인 상 변형에 기초를 두고 있다. 이소시아네이트 기를 가지고 있는 하드 세그먼트와 폴리올기를 가지고 있는 소프트 세그먼트가 결합된 우레탄 결합을 일정량 이상 함유하는 고분자 화합물을 총칭해서 폴리우레탄이라고 한다. 이 중 형상기억 폴리우레탄(Shape Memory Polyurethane, SMPU)은 상온보다 낮은 유리전이온도를 가지는 poly(tetramethylene glycol)이 소프트 세그먼트 구조로 탄성 회복을 부여하고, 상온보다 높은 유리전이온도를 가지는 1,4-butandiol과 4,4’-methylenebis(phenylisocyanate)가 수소결합하여 가교점 역할을 하는 하드 세그먼트가 축합중합되어 합성될 수 있다. 이러한 형상기억 폴리우레탄에 친수성 그룹을 가지는 2-bis(hydroxymethyl)propionic acid를 주쇄에 결합하고 말단에 히드록시기를 가지는 pH 지시약을 반응시켜 친수성 폴리우레탄을 합성하였다. 친수성 폴리우레탄의 인장강도, 열적 특성, 적외선 스펙트럼, 용액 상태에서 pH 변화에 따른 흡광도, 가교밀도, 접촉각, 점도를 분석하였고 친수성 그룹이 결합되지 않은 폴리우레탄과 비교하였을 때 비슷한 물성과 형상회복 능력을 유지하였다. 가교밀도도 물성과 비슷한 경향을 보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형상회복 시험결과 모든 시리즈의 형상회복률은 80% 이상으로 반복실험 횟수가 증가하여도 회복률은 감소되지 않고 비슷하게 유지하였다. 접촉각 측정 결과 형상기억 폴리우레탄에 친수성 그룹이 성공적으로 결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산성, 중성, 염기성의 pH 변화에 따른 폴리우레탄 필름의 색 변화를 관찰하여 지시약으로서의 성능을 평가 하였을 때 친수성 폴리우레탄은 친수성 그룹이 결합되지 않은 것에 비해 빠른 pH 변화를 보였고 뚜렷한 색의 변화를 나타냈다.

      • 문화원형의 개념에 기반한 한국 디자인의 형상성(形像性)에 관한 연구

        윤우중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2013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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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이후 세계는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에서 서로 간의 경쟁을 넘어 문화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대두되고 있다는 새로운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인문사회학과 더불어 예술사적으로도 이와 같은 공통된 흐름이 관찰되고 있다. 바야흐로 조형 의식의 미래지향적 변화와 함께 문화를 원형으로 하는 소재 개발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고유의 형질을 새롭게 인식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우리 디자인의 정체성에 대한 성찰(省察)이다. 이를 통해 창조될 다양한 콘텐츠는 획득 가능한 경제적 가치와 문화적 자긍심의 고취로 이어져 한국적 디자인이 주체성을 확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한국 디자인에 대한 인식의 전환은 1990년대부터 다양한 표현 소재의 개발로써 이루어졌지만 디자인 선진국의 경향을 답습하는 차원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 같은 현실은 과거 우리가 지니고 있던 전통적 유·무형 가치와 고유의 조형적 형질들이 일제 강점기와 6. 25 한국전쟁, 1970년대 이후의 급속한 산업 발전을 겪으면서 파괴되고 왜곡되었던 역사적 사실에서 기인한 것이다. 최근 문화 중심 시대에 발맞추어 학계 및 관련 분야에서는 한국 디자인 정체성 확립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게 되면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한국 디자인의 형상성(形像性)이라는 주제 아래 고유의 문화원형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을 감안하여 일원론의 개념 및 한국 전통사상에 대한 고찰(考察)을 통해 우리의 형식과 표현에 맞는 디자인 형상성의 개념을 연구·분석하였다. 문화원형에는 디자인의 조형 작업에 필수적인 창조적 개념과 원리들이 잠재되어 있으며, 지역적, 민족적 특성에 따라 태생적으로 각기 다른 고유한 원리로 표출되기 때문에 문화원형의 개념을 기반으로 탄생한 한국 전통 소재의 형질적 특성과 그 안에 내재된 원리를 살펴봄으로써 한국적 디자인의 형상성 개념에 대한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여기에 한국의 디자인 형상성 개념과 언어적인 구조를 분석하고, 3단계의 도출 과정을 통해 형상성의 이론적 체계를 밝혔다. 특히 다양하고 광범위한 형상성의 개념들을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로 융통성이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이러한 특성을 연구해 보았다. 특정 문화와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 융통성의 개념들은 상대적으로 각기 다른 형식을 지니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그 안에서 한국인의 정서와 기질로 통용되고 있는 융통성의 의미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디자인 형상성의 객관적인 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연구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실증분석의 방법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일원론 개념의 필요성과 한국과 서양의 전통생활 소재에서 느끼는 이미지의 차이점을 조사·분석하였다. 의미미분법을 통해 도출한 결과에 따르면 대상자들은 현대사회에서 소홀히 여겨졌던 과거의 개념, 즉, 일원론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180명 대상자의 64.44%(116명))하고 있었으며, 한국의 전통적 조형미에 대한 긍정적인 수용의 태도(보자기(0.686), 김치(0.708), 방석(0.772)-0.600 이상일 경우 긍정적 수치)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한국적 디자인 형상성의 개념 구축을 통한 연구 조사에서 도출된 개념들을 현대 디자인 결과물에 대입·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정서가 반영된 디자인 특성들이 높게 나타나는(황토 돌침대(28), 김치냉장고(27), 한옥의 안방과 찜질방(26)-30점 만점 기준)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 조사 과정을 통해 분석된 내용들은 결과적으로 한국적 디자인 형상성의 잠재력과 우수성을 밝혀낸 것으로 현대 디자인의 계획과 제작, 실행의 단계에 반영되어야 할 형질적 개념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었다. 또한 현대 디자인 개발을 위해서는 방법론에 앞서 문화원형에 대한 중요성 인식이 우선되어야 하며, 전통의 고유성과 현대의 합리성 등이 접목·응용되어질 때 디자인 제작의 효율적 측면이 극대화될 수 있음을 보여준 결과라 할 수 있다.

      • 생체용 Ti-Nb-Zr-Ta 합금의 형상기억특성에 미치는 Ta첨가 및 실온시효의 영향

        김소진 동아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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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생체용 Ti-Nb-Zr-Ta 합금의 형상기억특성에 미치는 Ta첨가 및 실온시효의 영향 The Effect of Ta Addition, Room Temperature Aging on Shape Memory Characteristics of Ti-Nb-Zr-Ta Biomedical Alloys 금속공학과 김 소 진 지 도 교 수 김 재 일 Ti-Ni기 형상기억합금은 우수한 기계적 특성 및 내식성, 생체적합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Ni이 인체에 알레르기를 유발한다고 보고되어짐에 따라 Ni-free 형상기억합금의 연구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다양한 Ni-free 합금 중 β-Ti기 합금은 우수한 냉간 가공성, 낮은 탄성계수, 안정된 초탄성거동 등으로 치과장치, 심혈관 스탠트, 교정 임플란트 등과 같은 다양한 범 위의 생체재료 후보로써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Ti-Nb-Zr에서 우수한 형상기억특성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었지만 슬립임계응력 및 인장강도가 낮은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Ta은 합금의 항복강도를 높이고 내식성을 향상시키며 탄성계수를 낮춘다는 점에 착안하여 Ti-Nb-Zr-Ta 합금의 형상기억특성에 미치는 Ta첨가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한편 베타형 Ti-based 합금에서 최근 자연시효 현상이 보고되어졌다. 이러한 현상은 시효로 인해 석출된 ω상이 원인으로 보고된다. 이러한 자연시효로 인해 Ti계 형상기억합금은 우수한 형상기억특성에도 불구하고 응용이 용이하지 않다. 본 연구에서도 Ti-Nb-Zr-Ta 합금계에서 자연시효에 대한 영향을 체계적으로 조사하였다. 상온에서 싸이클 시험결과 Ti-10Nb-10Zr-(6~8)Ta(at.%)합금과 Ti-10Nb-10Zr-(9~12)Ta(at.%)합금에서 각각 안정한 형상기억특성 및 초탄성거동을 보였다. 변태온도는 1at.%Ta이 증가함에 따라 약 17℃ 감소하였다. 슬립임 계응력은 Ta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실온에서 시효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항복응력, 항복강도, 슬립임계응력이 60day시효재까지 증가하였고 그 이후에는 변화가 없었다. 100℃, 150℃, 200℃에서 3.6ks동안 인공 시효한 시편에서 시효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항복응력, 항복강도, 슬립임계응력이 증가하였다. 300℃에서 3.6ks동안 인공시효후 실온 시효는 기계적 특성을 변화시키지 않았다. 이것은 100℃-3.6ks의 인 공시효가 실온 시효의 영향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주요어 ; 형상기억합금, 생체용 Ti-based, 초탄성, Ti-Nb-Zr-Ta, 실온시효, 자연시효

      • 형상모델의 오류검증 및 치유에 관한 연구

        정종철 仁川大學校 大學院 200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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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형상모델의 오류를 검사하고 발생된 오류를 치유하는 알고리즘을 구현하여 무오류 형상모델의 생성을 지원하는 것이다. 형상모델에 오류가 있으면 CAB/CAM 시스템이 다운되거나 잘못된 데이터를 생성시켜 결과적으로 전체 공정에 큰 지연을 초래한다. 특히 이러한 오류는 자동차 설계에 많이 쓰이는 CATIA의 형상모델에서 많이 발견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CATIA 모델을 중심으로 형상모델을 검증하고 치유하는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특히 CATIA를 통해 생성된 자동차 모델을 중심으로 빈번히 일어나는 오류의 유형을 정립하고, 오류의 유형에 따라 오류를 치유하는 알고리즘을 통해 치유시스템을 구현하고자 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형상모델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오류의 유형을 분류하고 각 유형별로 치유 방법을 세분화하여 형상모델의 오류를 치유하고자 하였다. 오류의 유형별 치유 알고리즘을 정립하였으며, 그 방법론을 구현하여 유효하게 치유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surface-surface gap/overlap 오류, vertex atach, surface Integration등과 같은 경우에는 치유 알고리즘의 정립과 치유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Domain Loop Gap/overlap error, Surface-Loop 2D(Self-intersection) error, Normal error의 에러는 상용 형상모델 커널에 기초하여 알고리즘을 정립하였다. 본 논문을 통해 CATIA 모델의 자동차 형상모델에서의 빈번히 일어나는 오류의 분류와 각 오류별 알고리즘의 정립을 통해 후 공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과, 형상모델의 오류의 수정으로 인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사전예방 효과와 정립된 알고리즘을 통해 오류수정으로 인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This thesis describes a inspection and healing of geometric model errors. Healing is the process of improving the accuracy of solid models and the process of repairing the errors of solid model so they can be used more effectively In this thesis, we present an algorithm for detecting and repairing defects in the geometric model. These defects usually caused by problems in CAD software consist of small gaps, tolerance mismatch, overlap etc. Also these defects caused by problems in translator of CAD data among different CAD systems. Conversion of geometric models may require subsequent tedious verification and repair operation with in the receiving system. Inspection and healing of CAD models requires a customized set of geometric modeling function. Examples are creation and modifications of curves and surfaces, comparison of geometric entities, derivation of geometric properties and parameter calculations by means of special inquiry function. Classification of geometric errors and healing methodology are presented in this thesis. The purpose has been to improve the accuracy of CAD data for subsequent engineering tasks such as grid generation for CAE simulation and generation of STL data. Overlapping surfaces and gaps between surfaces as well as zero length edges have been encountered and corrected in sample model. The methodology developed has been implemented for repairing surface-surface gap and surface-surface overlap problem. With various cases, presented methodology found to be a useful system.

      • 형상화(Icon)교육의 계시 약화 현상

        김경천 총신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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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의 주제가 생성된 근본적 이유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문제 제기에서 비롯되었다. 첫쨰, 수 없이 많은 천차만별의 예수라고 표현된 시각적 형상화들이 과연 예수의 실존적 실체인가? 둘쨰, 그 가운데 예수의 사실적 형상화가 존재하는가? 셋째, 왜 정체불명, 작가 불명, 심지어 비기독교 화가들에 의해 그려진 예수라는 초상들이 기독교 진리 교육의 주된 자료가 되어 “예수”라고 교육되고 있는가? 넷째, 왜 그리스도인들은 비슷한 예수화 형상들을 보면 “예수”라고 믿고 있는가? 다섯째, 누가 이런 시각적 예수 형상화를 만들어 내는가? 여섯째, 일점일획이라도 거짓됨이 없이 사실적이며 정확하고 확실한 진리만이 교육의 근본임에도 불구하고 왜? 왜곡되고 거짓된 형상화들이 기독교 교육을 점령하는가? 일곱째, 왜 개신교 신학은 이 사실적이지 못한 형상화들을 교회 교육에서 단절시키지 못하는가? 여덜쨰, 예수 형상화들은 인간을 신격화한 이방종교의 이교(Pagan)적 산물로서 기독교 교육의 정당한 자료인가? 아홉째, 궁극적인 질문은 ”무분별하게 그려진 시각적 예수 형상화들이 과연 기독교를 대표하는 상징화가 될 수 있다는 것인가?“ 라는 질문이었다. 기독교 교육의 현장에서 또한 필리핀 선교지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이러한 질문들로 인하여 본 논문의 주제를 잡게 되었고 본 질문의 문제를 제기하게 되었다. 연 구 목 적 본 논문의 연구 목적(目的)은 다음과 같다. 첫째, 어떻게 이교(Pagan) 신앙의 산물인 형상화가 기독교 교육 과정에 도입 되었는가를 추적 분석하고, 그 사용 실태를 연구 분석한다. 여기에서 기독교 교육 과정이라고 언급한 기독교라 함은 대단히 넓은 분포로 확산 되었는데, 본 논문에서 기독교라 함은 종교 개혁을 통한 개혁된 교회(Reformed Church)로 제한 한다. 둘째, 기독교 교육에 있어서 형상화의 도입이 미치는 계시 약화 현상의 영향을 심도 있게 분석하여, 약화된 부분을 명확하게 검증하고, 형상화 도입의 위험성을 제시하며, 잘못된 성화숭배 신앙은 원시 시대 주술적 신앙으로서, 기독교 교육의 본질인 가르쳐 지키게 하는 진리, 계시, 말씀, 교육의 본질이 약화 되고, 상실 되는 부분을 연구 분석한다. 더 나아가 21세기는 과학과 기술 문명의 첨단 지식화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검증되지 않은 수많은 시각적 형상화들을 바로 인식하지 못하게 되는 원인을 연구하고자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 어떠한 시각적 형상화로도 표현 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예수께서는 지상 교회에 그의 육신적 외형의 형상을 남긴 일도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 예수 형상화들은 유대인 형상이 아닌, 서구인 예수의 그림들로서, 그들 개인의 주관적이며 추상적이고, 사실적 실체가 아닌 것이다. 아프리카의 예수 형상화는 검은 흑인 예수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특별히 기독교 중세 시대에 홍수처럼 밀려든 정체불명의 성화와 성상 들은, 종교 개혁을 통하여 오직 성경(Sola Scriptura)만이 진리임을 강력하게 외치며, 퇴치시키는 청결 작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첨단 문명의 시대에 그 이전 시대에 나타나지 않았던 신종 바이러스처럼, 정체불명의 분별할 수 없는 천차만별의 예수 형상화들이 헤아릴 수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기독교 교육 교재에는 각종 신종 형상화들로 가득 차 있다. 그 결과로 기독교 교회 교육에 있어서 말씀의 진리 가르침이 쇠퇴하고, 하나님의 언약과 계시 선포가 약화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셋째, 탈 형상화 교육을 제시하고, 본래 기독교 교육이 지향하는 “진리의 가르침”의 교수 방법론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 이유는 본래 기독교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는 요한복음 1장 1절에서 하나님과 그의 백성과의 특별한 관계는 “계시된 말씀의 언약”으로 시작되었고, 성경의 마지막 요한 계시록에서도 하나님께 부여 받은 계시의 말씀이 일점일획이라도 가감해서 않되는 철저한 “말씀 중심, 언약중심, 계시 중심의 신앙”으로 형성 되었기 때문이다. 이 계시와 계시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영이시기에 어떠한 표현으로도, 그 자신의 신(神)적 형상이 시각화됨을 허락하지 않으셨고, 하나님의 형상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 역시 말씀을 육신으로 입고 오신 영의 계시자로서 예수 그리스도 그분도 역시 오직 복음이라는 말씀으로 드러나야 하기 때문이다. 넷째, 개혁교회의 선구자로서 교육의 현장에서 이교 문화 요소를 배척하기에 앞장서는 개혁 신앙 교육인 순수 복음을 가르치는 기독교 교육으로 회복함을 제시한다. 그 이유는 형상화를 통한 교육은 더욱 진화되어 기독교 교육의 주요 자료와 교재를 장악하고 있다. 더 나아가 기독교 초기 교육의 중요 시기인 영아와 유아기로부터 학동기에 이르기까지 왜곡되고 사실적이지 않은 무분별한 형상화들이 마치 사실적인 “예수 형상화”인 것처럼 “이분이 예수님이신데....이분도 예수님이시고....” 라는 너무 많은 왜곡된 예수형상화들이 공과를 지배하고 있고 교육의 현장에서 난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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