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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의 진로발달유형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장애와의 관계

        이연미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1 국내석사

        RANK : 248703

        이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발달유형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장애와의 관계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학년, 전공별로 진로발달유형의 차이를 알아보고, 학년, 진로결정여부에 따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장애가 차이가 있는지, 각 진로발달유형들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장애에 있어 어떤 특성을 보이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는 진로발달유형에 따른 차별적인 진단과 처치를 통해, 진로발달을 이루도록 돕는 방안을 모색하고 학생지도에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서울·경기지역의 4개 대학교의 497명의 남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한국 대학생 진로탐색장애검사를 실시하였다. 위의 연구문제 성격에 따라 자료분석은 SPSS 10.0을 이용하여 교차분석(crosstabs), 일원분산분석(ANOVA), 다변량분산분석(MANOVA), Scheffe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진로발달유형은 학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이상적인 유형인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이 모두 높은 A타입은 많이 나타나고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이 모두 낮은 D타입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발달적인 속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전공에 따른 차이를 살펴 본 결과 전공이 일차적으로 정해져 있는 예체능, 신학, 사범대가 A타입이 가장 많았고, IMF이후 취업에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이공대, 인문사회, 자연대가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이 모두 낮은 D타입을 많이 구성하고 있었다. 셋째, 고학년일수록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높고, 진로장애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경우 인접학년을 제외하고 1학년과 3학년, 1학년과 4학년, 2학년과 4학년의 모든 학년에서 차이가 의미있게 나타나,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인접학년을 대상으로한 효능감증진 프로그램개발에 시사점을 주고 있다. 넷째, 진로를 결정한 학생이 결정하지 않은 학생보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높고 진로장애는 낮게 나타났다. 다섯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A타입(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이 모두 높은)이 가장 높고, B타입(진로결정수준은 높으나 진로준비행동은 낮은), C타입(진로결정수준은 낮으나, 진로준비행동은 높은), D타입(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이 모두 낮은)의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여섯째, 진로장애는 A타입, B타입의 순서로 진로장애가 가장 적게 나왔다. 그러나 C타입과 D타입은 가설과 달리 순서가 바뀌어서 나타나 진로발달유형 중에서 C타입이 실제적으로 진로장애를 가장 많이 지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청년후기인 대학생들이 진로선택시 진로에 관련한 효능감을 갖고 앞으로 얻게될 직업에 대해 장애를 덜 지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로 보인다. 그러므로 획일화된 진로상담이 아닌 각기 처한 상황에 따른 차별적인 상담개입을 해야하며, 진로상담을 계획하는데 있어서도 대학생 내담자인 경우에 진로결정을 하지 못하거나 진로준비에 어려움을 호소할 때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얼마나 있는지, 지나치게 비현실적으로 장애를 지각하고 있는지를 먼저 살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among the types of career development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barriers of university students.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differences of the types of career development according to grades, majors and the differences i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barriers, according to if career decision has been done or not and according to each type of career development, the characteristics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barriers. It will be expected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for student guidance as well as differential diagnosis and treatment and draw up a plan of career development.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the 497 university students in Seoul and Kyung-gi Province, who were analyzed with Career Decision Scale,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the Korean College Students Career Barrier Inventory. And according to the patterns of the examinations crosstabs, ANOVA, MANOVA, Scheffe´ verification through SPSS 10.0 are used. The results of the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according to grades the types of career development was meaningful differences. In grades the higher grade the students are the more ideal type, type A who are the highest level of the both career decision making &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show and the less type D who the lowest level of the both career decision making &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show. So the types of career development have the traits of development. Second, in the differences from the majors, the students majoring in the arts and gymnastic, theology, educations show high percentage as type A, and the students majoring science and engineering, humane and social studies, natural science, which have been hit hard to be employed by IMF show high percentage as type D. Third, the higher grades the students are, the higher degrees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the lower career barriers show. In case of the level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except of adjacent grades freshman and juniors, freshman and seniors, sophomore and seniors, are significantly differences. That result suggests that for students who are in adjacent grades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program will be developed. Fourth, the students who have made decision of their career rather than the students who haven't done yet show high degrees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low degrees of career barriers. Fifth, the mean scores i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regarding types of career development was higher in order of type A (the highest level of the both career decision making &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type B (the high level of career decision making & low level of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type C (low level of career decision making & high level of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type D (the lowest level of the both career decision making &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Sixth, the mean scores in career barriers regarding types of career development was lower in order of type A and type B. But type C and type D was changed their order. There was a tendency that actually type C of the types of career development perceived the highest of career barriers. From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very important for university students in the late adolescent period to have efficacy related career and less perceive barriers of occupations that they will get in the future. Therefore counselors should serve not unified career counseling, but differential intervention according to the situation of clients. At the time of planning of career counseling, counselors should see how much self-efficacy the clients have and whether they perceive unreal barriers overly when the clients don't make decision of career and appeal their difficulties of career preparation.

      • 대학생의 진로장애와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자기 효능감의 매개효과

        박충훈 대구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지각하고 있는 진로장애와 진로준비행동, 그리고 진로자기 효능감의 관계를 알아보고, 진로장애와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자기 효능감의 매개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학생들의 진로장애와 진로자기 효능감의 요인별 평균을 파악해 본 결과, 진로장애에서는 직업정보부족 요인이 2.77로 가장 높았고, 필요성 인식 부족이 1.17로 가장 낮았으며, 진로자기 효능감에서는 목표설정이 3.42로 가장 높았고, 진로계획 요인이 3.21로 가장 낮았다. 진로준비행동은 단일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균은 2.39로 나타났다. 진로장애, 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정도를 남학생, 여학생으로 구분하여 성별에 따른 평균차이를 분석한 결과, 진로장애 전체와 진로준비행동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진로자기 효능감 전체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남자의 평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 하위요인별 비교에서는 진로장애의 경우 우유부단한 성격과 직업정보부족 요인에서 여자의 평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로자기 효능감의 경우 문제해결 요인에서 남자의 평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연구과제를 중심으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는 현재 대학생들이 지각하고 있는 진로장애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주는가를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진로장애가 높을수록 진로준비행동 정도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진로장애가 진로준비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준다는 선행연구들(김선중, 2005; 서유진, 2007)과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진로장애가 진로준비행동을 21%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김선중(2005)의 11.4%, 그리고 서유진(2007)의 10,9%보다 높다. 진로장애의 하위요인 중에서는 직업정보부족, 필요성 인식 부족, 자기명확성 부족 순으로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직업정보부족 요인이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에게서 가장 큰 설명력을 보였다. 둘째는 개인내적 변인인 진로자기 효능감이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주는가를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진로자기 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은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이는 진로자기 효능감이 높으면 진로준비행동정도 높다는 선행연구들(박고운, 2006; 김미란, 2007; 양진희, 2007)과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진로자기 효능감이 진로준비행동을 30%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김미란(2007)의 6.8%, 그리고 양진희(2007)의 19.5%보다 높게 나타났다. 진로자기 효능감의 하위요인 중에서는 정보수집, 진로계획 요인이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에게서 정보수집 요인의 설명력이 가장 높았다. 셋째는 대학생들이 지각하는 진로장애가 진로자기 효능감에 영향을 주는가를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진로장애와 진로자기 효능감은 서로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이는 진로장애가 높을수록 진로자기 효능감은 낮아진다는 선행연구(이연미, 2001; 김선중, 2005; 이상희, 2005)와도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진로장애가 진로자기 효능감을 51%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김선중(2005)의 34.6%보다 높다. 진로장애의 하위요인 중에서는 직업정보부족, 우유부단, 자기명확성 부족, 필요성 인식 부족 요인이 진로자기 효능감에 영향을 주었으며, 이 중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에게서 직업정보부족 요인의 설명력이 가장 높았다. 넷째는 대학생들이 지각하는 진로장애가 진로준비행동정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지, 아니면 진로자기 효능감을 매개하여 진로준비행동 정도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진로장애와 진로준비행동간의 관계에서, 진로장애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력은 17.34%였으나, 진로자기 효능감의 효과를 제거하고 난 후의 영향력은 0.60%로 떨어졌으며, 이러한 결과는 진로자기 효능감이 진로장애와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진로장애의 하위요인들과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에서 진로자기 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직업정보 부족 요인과 필요성 인식 부족 요인과의 관계에서만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대학생들이 지각하는 진로장애와 진로준비행동정도, 그리고 진로자기 효능감은 서로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진로장애를 어느 정도 지각하느냐에 따라 진로자기 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정도가 달라질 것이며, 진로자기 효능감 수준에 따라 진로준비행동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대학생이 진로와 관련된 행동 정도를 높여주기 위해서는 진로장애를 낮게 지각할 수 있게 해 주고, 진로자기 효능감을 높여줄 필요가 있다. 진로장애와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자기 효능감의 매개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어떤 진로 장애요인들이 진로관련 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진로자기 효능감을 거쳐 진로관련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로장애의 하위요인들과 진로자기 효능감,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는 직업정보 부족 요인의 영향력이 다른 요인에 비해 유달리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진로장애와 관련된 선행연구들(김선중, 2005; 이상희, 2005)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결과이며, 유심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현대사회는 정보화 사회이므로 정보는 그 양이 많아지고, 복잡해지며, 수없이 변한다. 또 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직업세계 역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으므로, 그에 맞는 적절한 정보를 취득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런 중요한 정보를 습득하는 과정이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대학생들이 직업정보부족을 가장 큰 진로장애요인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따라서 진로상담 시 많은 진로 정보를 제공해 주거나 유용한 진로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과정이나 방법을 제공해 주면 진로과제를 다룰 자신감 정도인 진로자기 효능감 역시 자연스럽게 높아져서 진로관련 행동을 보다 많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본 연구의 한계점 및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대구소재의 한 대학교만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기 때문에 일반화의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여러 지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둘째는 본 연구에서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지만 연구대상을 전공별, 학년별로 고루 분포하지 못하였으며, 그로 인해 진로장애와 진로준비행동, 그리고 진로자기 효능감 수준의 전공별, 학년별 비교 분석을 하지 못하였다. 후속 연구에서는 좀 더 다양한 전공과 학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면 보다 효과적인 연구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셋째는 진로장애와 진로자기 효능감 중 무엇을 독립변수로 둘 것인가에 대한 문제이다. 본 연구에서는 진로장애를 독립변수로, 진로자기 효능감을 종속변수로 두어 진로장애를 지각함으로써 진로자기 효능감이 낮아진다고 하였지만, 애초에 진로자기 효능감이 높은 대학생이라면 같은 진로장애라도 낮게 지각할 수 있기 때문에 진로자기 효능감을 독립변수로, 진로장애를 종속변수로 두어 연구를 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연구 도구에 대한 문제이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 연구에서 사용되었던 도구를 사용하였는데, 이 도구들은 개발된 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났으며, 문항들 중 한 특성을 정확히 대표하기 어려웠던 문항들이 다소 있었다. 이는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진로세계에는 다소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이에 맞게 수정하면 보다 수준 높은 연구를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career barriers perceived by college students and to verify the effects of career decision making self efficacy as a mediator on the relationship.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603 college students (361 males and 242 females) in Daegu, Korea. Three questionnaires were administered for all participants. The participants completed a Career Barriers questionnaire (Jin?]kook Tak, Kee?]hak Lee, 2001), a Career Preparation Behavior Scale (Bong Hwan Kim, 1997) including two items added by Yu?]jin Seo (2001) as well as a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Short Form (Betz, Voyten, 1997) modified by Eun?]jin Lee(2001).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The career barriers had significant effects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 lack of career information, perception for necessity, and self-definitude among the sub-factors of career barriers had significant effects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 lack of career information especially had a great impact on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Secondly,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had significant effects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irdly, a career barriers had significant effects on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A lack of career information, vagueness, self-definitude, perception for necessity among the sub-factors of career barriers had significant effects on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A lack of career information especially had a considerable impact on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Finally, the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had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barriers and career preception behavior, but only the relationship of lack of career information and perception for necessity among the sub-factors of career barriers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were mediated while the other factor were not. As the result, college students perceived a lack of career information as a critical barrier. And this factor affecte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rough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It suggests that offering a sufficient amount of career information to students and raising the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levels would be effective to raise the levels of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체육학과 여대생들의 진로결정태도에 따른 진로장애, 진로장벽, 진로정체성의 관계 분석

        유한나 동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체육학과 여대생들의 진로결정태도에 따른 진로장애, 진로장벽, 진로정체성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체육학과 여대생들의 인구통계학적특성에 따른 진로결정태도, 진로장애, 진로장벽, 진로정체성의 차이를 살펴보면, 먼저 대학유형에서는 진로결정태도의 준비성, 확신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4년제 대학 여대생들이 2년제 대학 여대생들 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취업준비유무에서는 진로결정태도의 결정성, 진로장애의 직업정보부족, 자기명확성부족, 필요성인식부족, 진로장벽의 개인특성부족, 제약&낮은기대, 고정관념, 진로정체성의 자신이해, 직업정보이해, 자신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유의한 차이를 보인 모든 요인에서 취업준비를 하고 있지 않은 여대생들이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여대생들 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진로상담경험에서는 진로결정태도의 결정성, 진로장애의 직업정보부족, 자기명확성부족, 필요성인식부족, 진로장벽의 다중역할갈등, 제약&낮은기대, 진로정체성의 자신이해, 직업정보이해, 자신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유의한 차이를 보인 모든 요인에서 진로상담경험이 없는 여대생들이 진로상담경험이 있는 여대생들 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학년에서는 저학년들과 고학년들의 차이가 부각되어 제시되었다. 먼저 유의한 차이를 보인 진로결정태도의 준비성, 확신성에서는 고학년들이 저학년들 보다 높게 나타난 반면, 진로결정태도의 결정성, 현실성, 진로장애의 직업정보부족, 자기명확성부족, 필요성인식부족, 진로장벽의 다중역할갈등, 개인특성부족, 제약&낮은기대, 고정관념, 진로정체성의 자신이해, 직업정보이해, 자신감에서는 고학년들이 저학년들 보다 보편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학교성적에서는 성적이 높은 학생들과 낮은 학생들의 차이가 부각되어 제시되었다. 먼저 유의한 차이를 보인 진로결정태도의 현실성, 진로장애의 자기명확성부족, 필요성인식부족, 진로장벽의 개인특성부족, 제약&낮은기대, 고정관념, 진로정체성의 자신이해, 직업정보이해, 자신감에서는 학교성적이 낮은 학생들이 높게 나타난 반면, 진로결정태도의 준비성에서는 학교성적이 높은 학생들이 보편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가정생활수준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인 진로결정태도의 현실성, 진로장애의 직업정보부족, 진로장벽의 다중역할갈등, 제약&낮은기대에서는 가정생활수준이 하위수준인 여대생들이 높게 나타났고, 진로장벽의 고정관념, 진로정체성의 자신감에서는 중위수준인 여대생들이 높게 나타났으며, 진로결정태도의 확신성, 진로장애의 필요성인식부족에서는 상위수준인 여대생들이 높게 나타났다. 전공만족도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인 진로결정태도의 준비성에서는 전공에 만족하는 여대생들이 높게 나타났고, 진로결정태도의 결정성, 현실성, 진로장애의 직업정보부족, 자기명확성부족, 필요성인식부족, 진로장벽의 개인특성부족, 제약&낮은기대, 고정관념, 진로정체성의 자신이해, 직업정보이해, 자신감에서는 전공에 불만족하는 여대생들이 보편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진로희망분야에서는 진로결정태도의 결정성, 준비성, 확신성, 진로장애의 직업정보부족, 자기명확성부족, 필요성인식부족, 진로장벽의 다중역할갈등, 개인특성부족, 제약&낮은기대, 고정관념, 진로정체성의 자신이해, 직업정보이해, 자신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유의한 차이를 보인 모든 요인에서 휘트니스 및 재활센터가 다른 직업군 보다 보편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둘째, 체육학과 여대생들의 진로결정태도와 진로장애의 관계에서는 진로결정태도의 준비성 요인이 필요성인식부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진로결정태도의 결정성, 현실성, 확신성 요인이 직업정보부족, 자기명확성부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체육학과 여대생들의 진로결정태도와 진로장벽의 관계에서는 진로결정태도의 결정성, 현실성, 확신성 요인이 진로장벽의 모든 하위요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체육학과 여대생들의 진로결정태도와 진로정체성의 관계에서는 진로결정태도의 결정성, 현실성 요인이 자신이해, 직업정보이해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진로결정태도의 결정성, 현실성, 확신성 요인이 자신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진로적응 훈련 중인 학교중도탈락 청소년의 진로준비행동, 진로장애 및 진로결정수준의 관계모형 검증

        황선미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진로적응 훈련 중인 학교중도탈락 청소년의 진로준비행동, 지각된 진로장애, 진로결정수준이 일반계 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과 다른지를 살펴보고, 학교중도탈락 청소년과 재학생의 진로장애가 진로준비행동과 진로결정수준의 관계를 매개하는지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학교중도탈락 청소년들 가운데 현재 진로적응 훈련을 받고 있는 청소년 178명(남자 133명, 여자 45명)과 일반계 고등학교 재학생 252명(남자 121명, 여자 131명)을 포함하여 총 430명을 대상으로 진로준비행동 척도, 진로장애 척도, 진로결정수준 척도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독립표집 t-검증, 다변인 변량분석, 측정변수 간 상관분석, 잠재변수 간 관계모형을 검증하기 위한 구조방정식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통해 분석되었다. 이 연구에서 밝혀진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준비행동 수준에 있어서 학교중도탈락 청소년과 재학생 집단 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진로장애 수준과 진로결정 수준 각각은 학교중도탈락 청소년과 재학생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연구대상을 학교중도탈락 청소년과 재학생 집단으로 구분하고, 각 집단에서 진로준비행동을 예언변수로, 진로장애를 매개변수로, 진로결정수준을 결과변수로 설정하여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을 시도하였다. 그 결과, 학교중도탈락 청소년 집단과 재학생 집단에서 모두 부분매개모형에 비하여 완전매개모형이 경험적 자료에 보다 적합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또한 두 집단에서 진로장애가 진로준비행동과 진로결정수준을 매개하는 유의한 변수로 밝혀졌다. 따라서 진로준비행동을 많이 할수록 진로장애를 적게 지각하며, 진로장애를 적게 지각할수록 진로결정수준이 높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 밝혀진 결과는 비록 학교중도탈락 청소년일지라도 다양한 진로교육 및 진로상담 서비스를 받음으로써 자신의 진로에 대해 준비하고 진로목표 달성에 장애가 되는 요소들을 검토하여 진로를 결정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도 있음을 보여주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또한 학교중도탈락 청소년과 재학생의 진로준비행동, 진로장애, 진로결정수준의 관계모형 검증 결과는 재학생뿐 아니라 학교중도탈락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청소년들이 진로를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행동을 통해 진로를 결정하고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하려면, 이들이 경험하는 진로장애를 이해하고 개입하는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의 결과가 던지는 시사점과 이 연구의 제한점, 후속연구를 위한 제안을 제시하였다.

      • 대학생의 지각된 사회적 지지와 진로장애가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이순영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8703

        국문초록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각된 사회적 지지와 진로장애가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과 관계를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성별에 따른 지각된 사회적 지지와 진로장애, 진로정체감의 차이를 알아보았고, 지각된 사회적 지지가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과, 진로장애가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연구를 위해 본 연구자는 서울과 경기, 충남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297명(남자 대학생 131명, 여자 대학생 166명)을 연구대상으로 삼았다. 연구에 사용된 검사도구로는 윤혜정(1993)이 수정한 사회적 지지검사, 김은영(2001)이 개발한 진로탐색장애 검사, 조은주(2001)가 수정한 진로정체감 검사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각된 사회적 지지에서는 남녀 간의 차이가 있으며 하위 요인별로 살펴보면 주의사람들의 정서적․평가적 지지가 유의미한(p<.05)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즉, 여학생들이 남학생에 비해 주의 사람들의 정서적 ․ 평가적 지지를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장애에 있어서 남녀 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하위 유형으로 살펴보면 나이문제에서 유의미한(p<.05) 차이가 있었다. 진로정체감에 있어서는 남녀 간의 유의한(p<.05) 차이를 나타내고 있지 않았다. 둘째, 지각된 사회적 지지가 진로정체감에 주는 영향을 하위 요인별로 분석한 결과 주의사람들의 평가적 지지, 부모의 정서적 지지가 9.9%의 설명력을 갖으며,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셋째, 진로장애가 진로 정체감에 주는 영향을 하위 요인별로 분석한 결과, 흥미부족, 자기명확성 부족, 미래불안, 경제적 어려움, 신체적 열등감 요인이 50.6%의 설명력을 갖으며 세부적으로 흥미부족이 45.3%, 미래불안 0.7%로 부적인 영향을 미치며 자기 명확성 부족이 2.5%, 경제적 어려움이 1.2%, 신체적 열등감이 1%로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진로장애는 진로정체감에 대해 높은 설명력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흥미부족 요인이 가장 큰 설명력을 갖고 있다. 흥미부족 요인이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청소년의 시기에 자신의 흥미를 잘 찾아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로발달과 진로정체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e Effects of Undergraduates'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Career Barriers on Career Identity Lee Soon-yeong Department of Counselling Psychology Myongji Univers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and relationship of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career barriers on the career identity, targeting undergraduates. Accordingly, the difference in perceived social support, career barriers and career identity depending on gender was examined. And, the effects of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on career identity, and the effects of the career barriers on career identity were examined. For a research, this researcher had the research subjects as 297 undergraduates. The test tools, which were used in the research, were used the social support test modified by Yun Hye-jeong(1993), the Career Barrier Inventory developed by Kim Eun-yeong(2001), and the career identity test modified by Jo Eun-ju(2001). Given summarizing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ose a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men and women in career barriers. However, given examining in sub-types,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p<.05) in age. There is difference between men and women in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given examining by sub-factor, the significant difference(p<.05) is being shown in the emotional and appraisal support in the surrounding people. In other words, female students were indicated to more highly perceive the emotional and appraisal support in the surrounding people compared to male students. There was no significant(p<.05) difference between men and women in career identity. Second,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effects of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on career identity by sub-factor, the appraisal support in the surrounding people and the emotional support in parents had explanatory power in 9.9%, and had a positive effect. Third,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effects of the career barriers on career identity by sub-factor, there is explanatory power of 50.6% in factors such as lack of interest, lack of self-unambiguity, worry about future, economic difficulty, and physical inferiority. In detail, it is influenced negatively by the lack of interest with 45.3% and the worry about future 0.7%. And, there is a positive effect in the lack of self-unambiguity with 2.5%, economic difficulty with 1.2%, and physical inferiority with 1%. The career barriers have the high explanatory power about career identity. Especially, the factor in the lack of interest has the biggest explanatory power. The factor in the lack of interest has great influence upon career identity. Thus, helping with well possibly finding out own interest in the period of youth is expected to be likely to have positive effect on career development and career identity.

      • 대학생의 진로자기효능감과 진로장애지각·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분석

        이명숙 전주대학교 국제상담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진로자기효능감과 진로장애 그리고 진로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 간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 지와 진로자기효능감, 진로장애 그리고 진로준비행동의 수준은 성에 따라 달라지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수행하였다. 이러한 연구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다음 세 가지의 연구가설을 설정하였다. 연구가설 1. 대학생의 진로자기효능감 수준이 높으면 진로장애지각 수준은 낮을 것이다. 연구가설 2. 대학생의 진로자기효능감 수준이 높으면 진로준비행동 수준은 높을 것이다. 연구가설 3-1. 대학생의 진로자기효능감 수준은 성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다. 3-2. 대학생의 진로장애지각 수준은 성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다. 3-3.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 수준은 성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다. 전주시 소재 J대학교에 재학중인 남·여 대학생 488명을 대상으로 진로결정자기효능감 검사, 진로탐색장애검사, 진로준비행동검사를 실시하여 상관분석, 회귀 분석, 그리고 t-검정을 수행하였다. 진로자기효능감과 진로장애, 그리고 진로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통하여 가설 1과 가설 2를 검증하였으며, 진로자기효능감, 진로장애, 진로준비행동 점수의 남녀차이에 대한 t-검정을 통하여 가설 3을 검증하였다. 검증 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대학생의 진로자기효능감 수준이 높으면 진로장애지각 수준은 낮을 것이라고 설정한 본 연구의 가설 1은 긍정되었다(p<.01). 이러한 결과로부터 진로자기효능감이 높은 대학생은 진로장애를 낮게 지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둘째, 대학생의 진로자기효능감 수준이 높으면 진로준비행동 수준도 높을 것이라고 설정한 본 연구의 가설 2는 긍정되었다(p<.01). 이러한 결과는 진로자기효능감이 높은 대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대학생들보다 진로수행과정에서 진로준비행동을 더욱 활발히 하는 경향이 있음을 말해 주고 있다. 셋째, 대학생의 진로자기효능감 수준은 성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가정한 가설 3-1(p<.001)과 대학생의 진로장애지각 수준은 성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가정한 가설 3-2(p<.001)는 지지되었으나,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 수준은 성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가정한 가설 3-3은 기각되었다. 그러므로 대학생의 진로자기효능감과 진로장애에서는 각각 성차가 있으나 진로준비행동에서는 유의한 성차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대학생의 진로자기효능감과 진로장애 간에는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으며, 진로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 간에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진로와 관련한 자기능력에 대한 확신감인 진로자기효능감이 대학생의 진로발달과 진로지도의 실제에서 고려해야 할 매우 중요한 두 가지 개념인 진로장애지각 및 진로준비행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진로 지도나 진로상담에서 행동적인 요소 못지 않게 인지적·정서적 요소가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진로수행과 관련된 위의 세 가지 변인과 성 변인간의 관계를 고려함으로써 '차별적인 진단과 차별적인 처치'라는 진로상담의 주요원리에 충실한 연구관점을 취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하여 진로자기효능감이 낮고 진로장애는 더 높이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남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인 것으로 나타났는 바, 본 연구결과는 특별히 여학생들에게 적합한 진로자기효능감 증진 및 진로장애 대처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진로자기효능감을 독립변인으로 하여 이 변인이 진로장애나 진로준비행동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음을 확인하였지만 이러한 관계가 일방적인 인과성을 갖는다고 보기는 어렵다. 역으로 진로장애나 진로준비행동의 수준에 따라 진로자기효능감 수준이 달라질 가능성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한 진로자기효능감이 또 다른 매개변인에 의해서 진로장애나 진로준비행동에 작용할 여지도 고려해야 한다. 그러므로 후속 연구에서는 쌍방적인 상호작용을 고려할 뿐 아니라 제 3의 매개변인의 개재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더욱 균형 있는 연구설계를 채택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Career Self-Efficacy(CSE) and the Career Bamers(CB), and between CSE and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CPB) of college students. Also, this study deals with how CSE, CB, and CPB level change, depending on the gender difference.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three hypotheses were established to be tested. < Hypothesis 1 > When the college students' CSE level goes up, the Career Barriers Perception(CBP) level will accordingly descend. < Hypothesis 2 > When the college students' CSE level goes up, the CPB level will accordingly ascend. < Hypothesis 3-1 > College students' CSE level will vary depending on gender. < Hypothesis 3-2 > College students' CBP level will vary depending on gender. < Hypothesis 3-3 > College students' CPB level will vary depending on gender. In order to testify the hypotheses suggested, 488 students of J university located in Jeonju City were selected as test samples. After computing the scores of CSE, CB, and CPB by means of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cale, the Career Search Barrier Inventory, and the CPB Inventory, variables identified were tested. For the test, the correlation analysis, the regression analysis, and the t-test were executed. Hypotheses 1 and 2 were tested by examin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CSE and CB, and between CSE and CPB, respectively, through the use of the correlation analysis and the regression analysis. Hypothesis 3 was also tested by the t-test of the scores of CSE, CB, and CPB which vary depending on the gender difference. Test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relationships between CSE level and CPB level of college students sampled (Hypothesis 1) were proved to be positive(p<.0l). Thus, it can be argued that college students who maintain a high CSE level tend to perceive a lower level of CB. Second, <Hypothesis 2> was also proved to be positive(p<.0l). Higher CSE level students, test implies, tend to be more active in dealing with CPB than others who show lower CSE level. Third, <Hypothesis 3-1> and <Hypothesis 3-2> were supported at p<.01 level, respectively, while <Hypothesis 3-3> was proved as not significant. That is, although college students' CSE and CB levels vary in different genders, they are not significant enough in terms of CPB. To synthesize the test results, a negative correlation exists between CSE and CB, while there are a positive relation between CSE and CPB. Test results imply that, because of its close relationships with CBP and CPB, CSE should be dealt with a great importance in college students counseling, especially in career development and career guidance. Also, tests find that perceptional and emotional elements are by no means less important than any other behavioral ones in career guidance and counseling of college students. By examin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three variables related to career development and gender difference, this study intends to be faithful to the research focus, that is, the major principle of career counseling, namely, 'differential diagnosis and differential treatment.' Test also identify that female students are inferior to male ones in perceiving CSE, while perceive more CB. Therefore, the test results of this study need to be actively applied in career counseling of female students, especially in programs designed for the enhancement of CSE or for the overcome of CB. Although this study, dealing with CSE as independent variable, confirms that there are close relationships between CB and CPB, this does not necessarily support that these relationships are of firm causality. Reversely, it needs to be considered that, depending on the levels of CB or CPB, the levels of CSE may possibly vary. In addition, it can be construed that CSE, through the interactions with other mediating variables, may affect CB or CPB. Therefore, this study suggests that serious considerations of the possibility of the mediation of other variables as well as mutual interactions should be maintained for the construction of a balanced research design in the future studies.

      • 저시력인의 진로 및 직업교육 경험

        백지윤 대구대학교 2018 국내석사

        RANK : 248702

        요 약 본 연구의 목적은 직업경험이 있는 중증 저시력인을 대상으로 학령기와 학령기 이후의 진로 및 직업교육 경험들의 의미를 찾고, 이해하는 것이다. 연구 내용은 저시력인의 학령기 진로 및 직업교육 관련 경험, 학령기 이후의 진로 및 직업교육 관련 경험, 모든 진로 및 직업교육 관련 경험이 현재 직업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를 위해 6명의 연구 참여자를 선정하고, 심층면담을 통해 의미를 도출했다. 수집된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 도출된 의미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 및 직업교육 관련 경험들을 일반학교, 시각장애학교, 저시력 특수학급의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시각장애학교의 특성화된 진로 및 직업교육인 이료과정을 제외하고는 일반학교, 시각장애학교와 저시력 특수학급에서의 진로 및 직업교육은 비슷하다. 학령기 진로 및 직업교육은 주로 진로·진학상담 형태였다. 저시력인은 진로 및 직업 선택에서 저시력으로 인해 제한된 현실에 관해 고민했다. 담당교사와 진학상담 교사들이 주로 대학입시·진학과 관련된 상담을 진행했다. 일반학교와 시각장애학교, 저시력 특수학급에서 다소 상담내용의 차이가 있었다. 둘째, 대부분의 저시력인은 학령기 이후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였다. 이와 달리 중요한 사례로 일반학교에 적응 못하고 졸업했다가 시각장애학교 고등부로 재입학한 경우가 있다. 저시력인은 대학교의 장애학생지원센터를 통해 대학과정에 지원을 받았다. 대학 전공과 직업 간 연계의 괴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이후의 취업을 위해 주로 장애학생취업지원프로그램 참여, 단기간 직장체험 및 아르바이트 경험, 지역사회 복지관 취업지원서비스 이용, 장애인고용공단 인터넷 강의를 활용하였다. 이러한 경험들은 취업에 큰 도움이 되어 활성화 필요성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셋째, 현재 직업활동 경험들을 바탕으로 저시력인이 취업 전 필요로 하는 진로 및 직업교육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되도록 빠른 시기에 점자교육과 음성지원 보조공학기기 활용 교육이 강조된다. 또한 시기능 활용과 시력유지 방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며, 대인관계 기술 교육 역시 주요한 사항이다. 더불어 저시력인이 학령기 때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실제로 직업과 연결이 가능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하겠다.

      •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의 진로장애지각이 직업가치 및 진로포부에 미치는 영향

        김진윤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8701

        학점은행제가 1998년부터 시행되기 시작하여 올해로 시행된 지 10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나, 현재 학점은행제를 수강하고 있는 학습자들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며,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의 직업에 관한 연구는 더욱 더 찾아보기 힘든 게 현실이다. 직업에 대한 연구들은 거의 고등학생과 일반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연구들이 대부분이며 간혹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들이 있을 뿐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그동안 소외되어온 학점은행제 수강생들을 중심으로 직업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생각하에 이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의 진로장애지각이 직업가치 및 진로포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에 대한 진로의식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이에 대한 교육적 정책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07년 현재 서울, 경기지역의 대학(교)부설 평생(사회)교육원 학점은행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397명으로부터 획득한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설문지의 구성은 선행연구 및 관련문헌 고찰, 전문가 검토 및 예비조사를 통하여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의 개인적 특성 12문항, 진로장애지각 요인에 대한 5가지 하위요소(외적장애 요인, 자기명확 부족요인, 직업정보 부족요인, 우유부단 성격요인, 필요성인식 부족요인) 22문항, 직업가치 요인에 대한 2가지 하위요소(내적가치, 외적가치) 16문항, 진로포부 요인 10문항 등 총 60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각 문항마다 5단계 Likert 척도(1=‘전혀그렇지 않다’~5=‘매우 그렇다’)로 구성하여 각각의 문항에서 제시하는 내용에 응답하도록 설정하였다. 개발된 설문지의 신뢰도 계수 Cronbach's α=.718~.895로 나타나 매우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 수집된 자료는 분석의 목적에 따라 빈도분석, t-검증, 일원변량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 등을 이용하여 자료를 처리하였으며, 연구문제로는 개인배경별 진로장애지각, 직업가치, 진로포부의 차이, 진로장애지각과 직업가치의 관계, 진로장애지각과 진로포부의 관계, 직업가치와 진로포부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에 따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문제를 중심으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른 차이는 직업가치의 하위요인인 외적가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결혼유무에 따른 차이는 진로장애지각의 하위요인 중 자기명확성 부족요인, 직업정보 부족요인, 우유부단한 성격요인, 필요성 인식 부족요인 및 직업가치의 하위요인 중 내적가치와 진로포부에서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경험에 따른 차이는 진로장애지각의 하위요인 중 자기명확성 부족요인, 직업정보 부족요인, 우유부단한 성격요인 및 직업가치의 하위요인 중 내적가치에서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현 직장유무에 따른 차이는 진로장애지각의 하위요인 중 자기명확성 부족요인, 직업정보 부족요인 및 직업가치 요인 중 내적가치와 외적가치 모두와 진로포부에서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차이는 진로장애지각의 하위 요인 중 외적장애 요인을 제외한 모든 변인에서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의 진로장애지각의 하위요인 중 자기명확 부족요인(β=-.141)과 필요성 인식 부족요인(β=-.214)에서 부적(-)으로 내적가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적가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의 진로장애지각의 하위요인 중 외적장애 요인(β=.105)은 정적(+)으로 자기명확 부족요인(β=-.281), 필요성 인식 부족요인(β=-.199)에서는 부적(-)으로 진로포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의 직업가치의 하위요인 중 내적가치 요인(β=.447)이 정적(+)으로 진로포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 및 논의를 바탕으로 이 연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한계점을 지적하고 보다 개선된 연구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이 연구는 학점은행제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이 연구의 결과를 모든 진로장애지각, 직업가치, 진로포부에 대한 경우로 일반화 하기는 어렵다. 이 연구결과가 다양한 경우의 설명력을 갖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후속연구들이 필요하다. 둘째, 진로장애, 직업가치, 진로포부에 대한 연구들은 다양한 요인들로 분류하기 시작했으며 국내에서도 이러한 체계를 따라 여러 가지 요인으로 나누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들은 각각의 분야를 맥락적으로 제한하여 왔기 때문에 다양한 변인들에 관한 연구들이 부족한 상황이므로 향후 연구에서는 이러한 변인들 모두 적용할 수 있는 모형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이 연구에 사용된 측정방법은 모두 자기 보고식 질문지였다. 개인이 지각하는 평가가 진로장애지각, 직업가치, 진로포부의 실체보다 중요하다는 여러 연구들이 있지만 이 연구는 자기보고식 평가로만 이루어졌기 때문에 객관적인 실체를 반영하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후속 연구들에서는 실제 객관적으로 진로장애가 어려운 집단을 선정하여 연구하는 방법 등으로 자기보고 연구의 한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넷째, 이 연구는 서울 및 경기의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을 위주로 표집 하였다. 연구자가 가능한 한 편중되지 않는 샘플을 구하고자 여러 대학에서 대상자를 모았고, 분포를 고르게 하려고 노력하였지만, 전공별로 편중된 경향이 있었다. 따라서 이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하기 위해서는 보다 공정하고 편중되지 않은 연구 대상을 중심으로 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다섯째, 이 연구는 설문지를 이용하여 통계적인 결과를 도출하였다. 즉 양적인 연구가 갖는 한계점이 있을 것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후속 연구에서는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이 느끼는 문제점들을 찾을 수 있는 질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고등학교 학생 선수가 지각하는 사회적지지, 진로장애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매개효과

        김은정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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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고등학교 학생선수의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지지, 진로장애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직·간접적인 영향에 대해 구조모형 분석을 통하여 살펴보고 고등학교 학생선수의 진로준비행동의 증가를 위한 개입 및 방안 모색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자료 제공에 목적이 있다. 사회적지지와 진로장애와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에 소재 고등학교 학생선수 21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김봉환(1997)이 개발한 진로준비행동 척도를 이보미(2006)가 수정한 후 유우형(2020)이 타당화한 진로준비행동 척도, Nolten(1994)이 개발한 사회적지지 척도(Student Social Support Scale: SSSS)를 박나영(2021)이 타당화한 사회적지지 척도, Swanson 등(1991b, 1995, 1996)의 진로장애척도(Career Barrier Inventory : CBI)를 김은영(2001)이 수정·보완하고, 주금옥(2002)이 타당화한 진로장애척도, Taylor & Bet(1983)의 단축형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cale(CDMSES-SF)을 대학생 중심으로 이기학과 이학주(2000)가 개발한 척도를 기초로 이은경(2001)이 제작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척도를 수정한 후 유우형(2020)이 타당화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SPSS Statistics 29.0 및 Amos 26.0을 활용하여 변인 간 구조적 관계와 매개효과를 분석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등학교 학생선수가 지각한 사회적지지가 진로준비행동에 유의미한 직접적인 효과를 가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등학교 학생선수가 지각하는 진로장애가 진로준비행동에 유의미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고등학교 학생선수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진로준비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고등학교 학생선수가 지각하는 사회적지지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매개하여 진로준비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고등학교 학생선수가 지각하는 진로장애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매개하여 진로준비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준비행동에 사회적지지, 진로장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는 고등학교 학생선수의 진 로결정준비행동의 향상을 위한 개입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사회적지지 향상을 위한 상담전략 및 지원 방안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 키워드: 고등학교 학생선수, 진로준비행동, 사회적지지, 진로장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 이 논문은 2023년 8월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This study examines the direct and indirect effects of social support, career disability, and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that affect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high school student athletes through structural model analysis, and is aimed at increasing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high school student athletes. The purpose is to provide basic data that can contribute to finding interventions and measures. In order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of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career disabilit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targeting 216 high school student athletes in Busan. To this end,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scale developed by Kim Bong-hwan (1997) was modified by Lee Bo-mi (2006), and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scale developed by Yoo Woo-hyung (2020) was validated, and the Student Social Support Scale developed by Nolten (1994). : SSSS) was validated by Park Na-young (2021), and Swanson et al. (1991b, 1995, 1996)'s Career Barrier Inventory (CBI) was modified and supplemented by Eun-young Kim (2001), 2002), Taylor & Bet's (1983) shortene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cale (CDMSES-SF), based on the scale developed by Lee Ki-hak and Lee Hak-joo (2000), 2001) after modifying the self-efficacy scale for career decision making, and data were collected using the self-efficacy scale for career decision-making validated by Woohyung Yu (2020), and structural relationships and mediation between variables were analyzed using SPSS Statistics 29.0 and Amos 26.0. The effect was analyzed, and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social support perceived by high school student athletes did not have a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Second, it was found that career obstacles perceived by high school student athletes did not have a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ird, it was found that high school student athletes'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Fourth, it was found that social support perceived by high school student athlete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by mediating self-efficacy in career decision-making. Fifth, it was found that career obstacles perceived by high school student athlete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by mediating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The results that social support, career disability, and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show the possibility of intervention to improve career decision preparation behavior of high school student athletes, and counseling strategies and support for improving social support. indicates the need for a plan. * Keywords: high school student athlet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social support, career disability,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 This thesis was submitted to the Pusan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Committee on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in August 2023. This is a master's thesis in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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