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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의 자기통제력이 사이버 괴롭힘에 미치는 영향 : 부모 양육태도의 조절 효과

        김영미 평택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청소년의 자기통제력이 사이버 괴롭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며, 이러한 자기통제력과 사이버 괴롭힘 피해 및 가해경험의 관계를 조절하는 부모 양육태도를 규명하였다. 연구 대상은 D시 지역 소재의 3개의 중학교 1, 2, 3학년에 재학중인 중학생 청소년으로 378명을 설문조사 하였다. 연구 도구는 자기통제력 척도와 부모 양육태도 척도, 사이버 괴롭힘 가해및 피해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15.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해 분석을 했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자기통제력, 사이버 괴롭힘 피해 및 가해 경험의 상관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청소년의 자기통제력과 사이버 괴롭힘 피해 및 가해 경험과 정(+)의 상관을 가졌다. 이 결과는 자기통제력이 낮을수록 사이버 괴롭힘 피해경험과 사이버 괴롭힘 가해경험이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낸다. 둘째, 자기통제력과 사이버 괴롭힘 피해 및 가해 경험의 관계에서 부모 양육태도는 조절효과를 규명키 위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청소년의 자기통제력과 사이버 괴롭힘의 관계에서 부모 양육태도의 조절효과가 유의하였다. 이처럼, 본 연구는 청소년의 자기통제력과 사이버 괴롭힘의 관계에서 부모 양육태도의 조절효과를 규명하였다. 또한, 이를 통해 청소년의 사이버 괴롭힘에서 자기통제력과 부모 양육태도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부모의 애정적이고 일관적인 양육태도가 사이버 괴롭힘 예방을 위하며, 이로써 청소년의 부모나 양육자의 역할이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의의가 있다. 청소년들의 교육과 상담에 대한 연구의 시사점이 논의 되었으며, 본 연구의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 학령기 아동의 행복감에 관한 연구

        진보경 을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8703

        학령기 아동은 생의 발달 단계 중 아동에서 청소년기로 성장하는 시기로 개인의 가치적 특성이 형성되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변화하는 시기이다. 아동기에 경험한 행복감은 성인이 되었을 때의 행복감 경험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초등학생의 행복감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학령기 아동의 심리, 정서적인 안녕에 관한 간호 중재 방안을 제시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16년 6월에서 7월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D광역시에 소재하는 공립초등학교 2개교에서 재학중인 5∙6학년 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주요 측정 변수로 가족건강성은 Yoo et al. (2013)이 개발한 ‘한국형 가족건강성 척도Ⅱ’를 사용하였고, 자기통제력은 Gottfredson과 Hirschi (1990)가 사용한 척도를 Nam & Ok (2001)이 재구성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행복감은 Kang (2008)이 개발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Kruskal-Walls test, Mann-Whitney test, Pearson’s correlatio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가족건강성의 평균은 82.51±15.41점, 자기통제력의 평균은 71.7±11.07점, 행복감의 평균은 138.82±24.30점이었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가족건강성은 학년(t=2.150, p=.033), 어머니 학력(t=3.224, p=.002), 경제수준(χ²=12.864 p=.002), 건강지각(χ²=8.094 p=.017), 대화시간(F=19.816, p<.001), 인터넷 사용시간(F=3.493, p=.033)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통제력은 학년(t=4.102, p<.001), 아버지 학력(t=2.331, p=.021), 건강지각(χ²=7.582, p=.023), 혼자 지내는 시간(χ²=7.887, p=.048), 대화시간(F=3.654, p=.014), 인터넷 사용시간(χ²=5.780, p=.004)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행복감은 학년(t=2.678, p=.008), 건강지각(χ²=12.674, p=.002), 대화시간(F=11.724, p<.001), 주당 운동 횟수(χ²=2.904, p=.036)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대상자의 행복감은 가족건강성(r=.783, p<.001), 자기통제력(r=.592,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가족건강성과 자기통제력(r=.545, p<.001)도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4)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델은 유의하였다(F=74.23, p<.001). 대상자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가족건강성(β=.63, p<.001), 자기통제력(β=.21, p<.001), 주당 운동 횟수 ‘5회 이상’(β=.15, p<.001), 건강지각 ‘건강하지 않다’(β=-.12, p=.001), ‘보통이다’(β=-.09, p=.040)였으며, 총 설명력은 69%였으며, 이 중 가족건강성이 학령기 아동의 행복감을 61% 설명하고 있었다.  따라서, 학령기 아동의 행복감 증진을 위해서는 가족건강성 강화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아동의 자기통제력을 강화하고, 신체 활동을 더욱 장려하고 건강 지각을 긍정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토대로 간호사는 아동의 행복감 증진을 위해 개인적 요인에서 가족의 범주, 학교, 지역사회 단위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의 활성화 및 긍정적 건강지각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의 보건교육 등으로 시선을 확장해 나가야 할 것이다. 

      • 취업모의 근무시간 외 업무 목적 스마트기기 사용이 유아의 자기통제력에 미치는 영향 : 일-가정 갈등과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한 허용 동기의 순차적 매개효과

        장현진 연세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8703

        The present study empirically investigates the processes linking employed mothers’ work-related smart device use after work hours and preschoolers’ self-control, focusing on the serial mediator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of mothers’ work-family conflict and motivation for allowing smart device use. A valid sample of 380 three to five-years-old preschoolers’(boys: 159, girls: 221) mothers was recruited, and participants answered online questionnaires.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d a sequential mediational model using SPSS 25.0. were us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employed mothers’ work-related smart device use after work hours, work-family conflict, motivation for allowing smart device use, and preschoolers’ self-control. The findings we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employed mothers’ work-related smart device use after work hours related to preschoolers’ self-control were not significant. However, we found that work family conflict and motivation for allowing smart device use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preschoolers’ self-control. The 95% confidence intervals indicated the sequential mediating effect of work family conflict and motivation for allowing smart device us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mployed mothers’ work-related smart device use after work hours and preschoolers’ self-control was significant, which supported the hypothesized sequential mediation model.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importance of understanding the mechanisms to enable the development of preschoolers’ ability to control oneself. This study focused on the role of working mothers’ work-related smart device use after work hours to stress how working mothers' juggling multiple roles in work, family, and household which lead to inappropriate motivation for allowing smart device use to their children, and, later, moderates preschoolers’ ability to self controlled and to remain controlled. A policy on restricting all matters relates to work through smart device after work hours could counteract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 and life conflict, and working mothers’ parenting attitude on the use of the smart device. Above all, as a result of the COVID-19 pandemic, which now, more than ever, an effective management policy to lessen work-related smart device use after work hours for employees is needed to be set to prevent from feeling overwhelmed which will impair their mental, physical health and affect their children’s behavioral functioning. 본 연구에서는 취업모의 근무시간 외 업무 목적 스마트기기 사용이 유아의 자기통제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취업모의 일-가정 갈등과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한 허용 동기의 순차적 매개 효과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연구 대상은 만 3세, 만 4세, 만 5세 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 380명이었으며, 자료 수집은 온라인 설문을 통한 자기보고식으로 이루어졌다. 유아의 자기통제력은 이정란(2003)의 ‘유아의 자기조절력능력 검사’ 질문지를 강영순(2014)이 수정한 도구에서 하위 요인인 자기통제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그리고 Richardson과 Benbunan–Fich(2011)의 척도를 김형진 등(2019)이 수정·보완한 도구에서 일부 수정하여 어머니의 근무시간 외 업무 목적 스마트기기 사용을 측정하였다. 또한 Small과 Riley(1990)가 개발한 도구를 서혜영(1998)이 어머니라는 대상에 맞게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여 어머니의 일과 가정간의 갈등 양상을 측정하였다.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한 허용 동기는 곽노의와 임은정(2013)이 개발하고 타당화한 ‘부모용 유아 스마트기기 이용 수준 척도’의 사용 동기의 적절성 요인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초 분석에 필요한 기술 통계, 독립 표본 t 검증, 적률 상관분석을 실시한 후, SPSS PROCESS Macro에서 Hayes(2017)가 제안한 PROCESS macro의 Model 6을 사용하여 순차적 매개 효과를 검증하였다(Preacher et al., 2007).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대상인 유아와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유아의 연령, 유아의 스마트기기 최초 사용 시기)에 따른 측정 변수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의 근무시간 외 업무 목적 스마트기기 사용과 유아의 자기통제력 간의 직접적인 관계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어머니의 근무시간 외 업무 목적 스마트기기 사용이 유아의 자기통제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어머니의 일-가정 갈등 또는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한 허용 동기의 단일 매개 효과에서 모두 유의하게 나타났다.즉, 어머니의 근무시간 외 스마트기기를 통한 업무의 빈도가 높을수록 어머니의 일과 가정 간의 갈등 수준이 심화되고, 높은 일-가정 갈등 수준은 유아의 자기통제력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어머니의 근무시간 외 스마트기기를 통한 초과 근무 시간이 많을수록 어머니가 자녀에게 스마트기기 사용을 허용하는 동기가 부적절해지고, 어머니의 자녀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한 허용 동기가 부적절해질수록 유아의 자기통제력을 낮추었다. 넷째, 어머니의 근무시간 외 업무 목적 스마트기기 사용이 유아의 자기통제력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어머니의 일-가정 갈등과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한 허용 동기의 순차적 매개 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어머니가 근무시간 외에 업무 목적으로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정도가 높을수록 어머니의 직장과 가정 간의 갈등 수준이 높아지고, 이는 어머니의 자녀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한 부적절한 허용 동기를 높여 유아의 자기통제력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유아의 자기통제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취업모의 일-가정 간의 양립을 위한 적절하고 올바른 사회, 문화적 개입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또한 유아기 자녀의 스마트기기 사용과 관련해 어머니와 유아기 자녀 사이에 정서적 유대와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증진시키고 올바른 인식을 함양할 수 있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 자기조절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비행청소년의 자기통제력 및 공격성에 미치는 효과

        현문정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8703

        This study had been conducted on the male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S juvenile reformatory in K city, to undergo a self-regulation group counseling program which has been assessed to be helpful in self-control and reducing aggression, and to determine the effect of this program to the juvenile delinquents. Specific topics to be examined in this study, according to the research purpose were filed as follows: First, is the self-regulation group counseling program effective in improving self-control of juvenile delinquents? Second, is the self-regulation group counseling program effective in reducing aggression of juvenile delinquents? This study is to evaluate how self-regulation group counseling program affects the self-control and aggression of juvenile delinquents by applying them to real subjects and verify its actual effects.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is study were sampled by 60 male middle and high school juvenile delinquents who have been sent to the juvenile reformatory (by command No. 9, No. 10), below 19 years of age. Among the students, 19 from the class of Saturday, who had participated in this self-regulation group counseling program had been grouped as “self-regulation training group”, 19 from the class of Friday, who had participated in a similar program had been grouped as “similar program comparison group” and 22 who had not participated in any group counseling program had been grouped as “non-treated control group" Group counseling program used in this study was reconstructed with reference to the self-control theory of Gottfredson and Hirschi to improve self-control and reduce aggression. Measuring tool of this study is the Korean version of self-control scale and inspection Korean version of aggression test. Self-control scale which had been used in this study, had been translated from the Grasmick et al. (1993) by Ha Chang-sun and Kim Byung-suk (2005). Aggression Scale used in the Korean version aggression test is the translation of the Aggression questionnaire, developed by the Buss and Perry (1992), translated by Seo Su-gyun and Kwon Suk-man. SPP 19 for WIN had been used for the data analysis of this program and statistical analysis techniques were used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between self-control and aggression through self-regulation skills enhancement program. First, covariance analysis was performed by controlling the pre-test scores of self-control and aggression to evaluate the impact of self-regulation group counseling program to the self-control and aggression. If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comparing between groups had been performed by post-verification. Scheffe had been used as the post-verification method, to verify the difference of mean value of each group. Conclusions obtained from this study shows that the experimental group which had participated in group counseling program had shown significant level of enhance in self-control, which can be analyzed that, through the program the subject had gained confidence in self-control by understanding the problem in another person’s perspective and thinking positively about their future. Also, it may be seen that there had been significant reduction in levels of aggression, which shows that through the program the subject has gained confidence in controlling aggression, by various programs which had made the subject move away from self-centered thinking and understand the situation in many different aspects. 본 연구는 K소재의 S소년원 남자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통제력 및 공격성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된 자기조절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이를 비행청소년들에게 적용하여 본 프로그램이 비행청소년들의 자기통제력 및 공격성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에 따라 본 연구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구체적인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이 제기 하였다. 첫째, 자기조절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비행청소년의 자기통제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가? 둘째, 자기조절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비행청소년의 공격성 감소에 효과가 있는가? 본 연구는 자기조절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비행청소년의 자기통제력 및 공격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이를 실제 적용해 보고 그 효과를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자기조절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자기통제력 향상 및 공격성 감소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연구가설을 설정하였다. 첫째, 자기조절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무처치 통제집단보다 자기통제력이 향상될 것이다. 둘째, 자기조절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유사프로그램 비교집단보다 자기통제력이 향상될 것이다. 셋째, 자기조절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무처치 통제집단보다 공격성이 감소할 것이다. 넷째, 자기조절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이 유사프로그램 비교집단보다 공격성이 감소할 것이다. 본 연구에 참가한 학생들은 K소재의 S소년원에서 송치 명령(9, 10호) 처분을 받은 만 19세 미만 비행청소년 중 남자 중.고등학생로 총 60명의 학생을 표집 하였다. 이 중 자기조절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토요일반 학생들 19명 “자기조절 훈련집단”으로 구성하고, 자기조절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유사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금요일반 학생들 19명 “유사프로그램 비교집단”으로 구성하였으며, 그리고 아무런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소년원 학생 22명을 “무처치 통제집단”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자기통제력을 향상시키고 공격성을 감소시키는 Gottfredson과 Hirschi의 자기통제이론을 참고하여 재구성 하였다. 자기조절과 관련된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인지적, 감정적, 행동적 치료기법에 토대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고, 자기조절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험집단에게 적용하였다. 자기조절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1시간씩 총 8회기로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측정도구는 한국판 자기통제력 척도(self-control scale)와 한국판 공격성 검사이다. 자기통제력 척도는 Grasmick 등(1993)이 개발한 척도를 하창순과 김병석(2005)이 번안한 것이다. 이 척도는 충동성, 단순과제 선호, 모험추구, 신체활동 선호, 자기중심, 화 기질의 6가지 주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요소에 대하여 4문항씩 총 2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Grasmick 등(1993)은 4점 척도를 사용하였으나, 하창순 등(2005)은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1)”에서 “매우 동의한다(5)” 까지의 5점 척도로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본 검사도구의 의미 해석은 전체 점수의 합이 높을수록 자기통제력이 낮음을 의미한다. 한국판 공격성 검사에서 사용한 공격성 척도는 Buss와 Perry(1992)가 개발한 공격성 질문지(Aggression questionnaire)를 서수균과 권석만(2002)이 번안한 것이다. 이 척도는 신체적 공격성 9문항, 언어적 공격성 5문항, 분노감 5문항, 적대감 8문항 등 4개의 하위 척도로 구성되어있다. 응답자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1)”부터 “매우 그렇다(5)”까지의 5점 척도로 응답한다. 공격성 척도의 총점이 높을수록 높은 공격성을 의미한다. 프로그램의 자료 분석을 위해서 SPSS 19 for Win을 사용하였으며, 자기조절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통제력과 공격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통계처리기법을 사용하였다. 먼저 자기조절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자기통제력과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자기통제력과 공격성의 사전검사 점수를 통제하여 공분산 분석을 실시하였다.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경우 사후 검증을 통하여 집단 간 비교를 실시하였다. 집단 간 평균치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한 사후검증으로 Scheffe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가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조절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무처치 통제집단보다 자기통제력이 유의한 수준에서 높여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둘째, 자기조절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이 유사프로그램 비교집단보다 자기통제력이 유의한 수준에서 높여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셋째, 자기조절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이 무처치 통제집단보다 공격성을 유의한 수준에서 감소되었음을 볼 수 있다. 넷째, 자기조절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이 유사프로그램 비교집단보다 공격성을 유의한 수준에서 감소되었음을 볼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론은 자기조절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무처치 통제집단과 유사 프로그램을 진행한 비교집단에 비해 자기통제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높여주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이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타인의 입장에서 문제를 이해하고 미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는 과정에서 비행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가설 1과 가설 2는 지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공격성도 유의한 수준에서 감소되었음을 볼 수 있으며 이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상황을 이해하는 활동을 포함시켜 비행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가설 3과 가설 4는 지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상의 결론을 종합해 볼 때, 자기조절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비행청소년은 자기통제력은 증가시키고 공격성은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유사 프로그램을 진행한 비교집단에서도 작은 수치지만 자기통제력은 증가시키고 공격성은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비행청소년들에게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는 하나의 지표로 해석 할 수 있다. 따라서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비행청소년들에게 자신을 이해하고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학생의 자기통제력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 우울과 공격성의 매개효과

        김현숙 호남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248703

        The objectives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self-control on smartphone addiction among university students in terms of the self-control theory, to assess whether there were the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and aggression between the independent variables (self-control) and the dependent variable (smartphone addiction), and to draw out theoretical, practical and policy implications. A proposed structural model has been constructed to have a structural explanation for the relationships between self-control, depression, aggression, and smartphone addiction among university students.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with 502 university students in G Metropolitan City. A cross-sectional survey was administered between March and May in 2019. SPSS 23.0 and AMOS 22.0 were used to test mediation effects of depression and aggress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control and smartphone addiction after controlling for sociodemographic variables. The study was processed by a number of statistical analyses including descriptive statistics, reliability analysis, t-test, ANOVA, explorative factor analysis (EFA), confirmative factor analysis (CFA),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 and so on. Indirect effects were tested using bootstrapped confidence intervals (CI) and phantom variables. The overall fit of the measurement model was tested in 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proved to be satisfactory, with χ2=209.947, df=71, p=0.000, GFI=0.942, TLI(NNFI)=0.945, CFI=0.957, RMSEA=0.062 and SRMR=0.043. That is, the measurement model had a relatively good convergent and discriminant validity. Next, the structural model was examined. Adequate fit was obtained (χ2=209.947, df=71, p=0.000, GFI=0.942, TLI(NNFI)=0.945, CFI=0.957, RMSEA=0.062 and SRMR=0.043). The present study identified a number of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the study variables: (1) University students’ self-control had a significant negative and direct effect on depression (H-1); (2) University students’ self-control had a significant negative and direct effect on smartphone addiction (H-2); (3) University students’ self-control had a significant negative and direct effect on aggression (H-3); (4) University students’ depression had a significant positive and direct effect on aggression (H-4); (5) However, university students’ depression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smartphone addiction (H-5); and (6) University students’ aggression had a significant positive and direct effect on smartphone addiction (H-6). The present study also identified a number of mediating effects between the aforementioned study variables: (1) University students’ depression had no significant mediating effect between self-control and smartphone addiction (H-7); (2) University students’ self-control is indirectly and negatively related to smartphone addiction through depression and aggression, consecutively (H-8); and (3) University students’ self-control is indirectly and negatively related to smartphone addiction through aggression (H-9). Finally,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implications for practice, research, and policy were discussed. That is, theoretical implications were suggested, focusing on the direct and indirect relationships between the study variables. Practical and policy implications were also discussed, based on the remedy and prevention of smartphone addiction of university students. Further studies were also recommended to investigate the various aspects of smartphone addiction of university students. Key words: Self-control, Smartphone Addiction, Depression, Mediating effect 본 연구의 목적은 Gottfredson & Hirschi(1990)의 자기통제이론의 관점에서 G광역시 4개 대학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자기통제력, 우울, 공격성 간의 순차적ㆍ복합적인 관계를 검증하고자 한다. 특히 자기통제력과 스마트폰 중독 사이에서 우울과 공격성의 매개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문제에 개입하는 이론적ㆍ실천적ㆍ정책적 함의를 도출하는 데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간의 영향 관계를 설명하는 연구모형을 구축하고, 주요 변수들 간의 직접효과와 간접효과를 가정하는 연구가설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G광역시 4개 대학의 대학생 502명이다. 분석자료는 2019년 3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1회의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하였다. 자료의 점검과 분석을 위해 SPSS 23.0과 AMOS 22.0을 사용하였다. 측정모형의 검증 결과, 본 연구모형의 적합도 지수들이 전반적으로 양호하였다(χ2=209.947, df=71, p=0.000, GFI=0.942, TLI(NNFI)=0.945, CFI=0.957, RMSEA=0.062, SRMR=0.043). 따라서 본 연구의 측정모형이 비교적 양호하다고 평가하였다. 이어서 측정모형의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측정모형의 집중타당도와 잠재변수들 간의 판별타당도를 검증하였다. 연구모형의 검증 결과 또한 적합도 지수가 양호하였다(χ2=209.947, df=71, p=0.000, GFI=0.942, TLI(NNFI)=0.945, CFI=0.957, RMSEA=0.062, SRMR=0.043). 연구모형 검증 결과, 본 연구에서 검증의 대상으로 설정한 9개의 연구가설 가운데 7개는 지지되었으나 2개는 기각되었다. 먼저, 두 변수 간의 직접효과를 검증한 결과에 의하면, 첫째, 대학생의 자기통제력은 우울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검증되어 연구가설 H-1(자기통제력→우울)은 채택되었다. 둘째, 자기통제력은 스마트폰 중독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검증되어 연구가설 H-2(자기통제력→스마트폰 중독)은 채택되었다. 셋째, 자기통제력은 공격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검증되어 연구가설 H-3(자기통제력→공격성)은 채택되었다. 넷째, 우울은 공격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검증되어 연구가설 H-4(우울→공격성)은 채택되었다. 다섯째, 우울은 스마트폰 중독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검증되어 연구가설 H-5(우울→스마트폰 중독)는 기각되었다. 끝으로, 공격성은 스마트폰 중독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검증되어 연구가설 H-6(공격성→스마트폰 중독)은 채택되었다. 또한, 본 연구의 매개변수인 우울과 공격성이 독립변수인 자기통제력과 종속변수인 스마트폰 중독 사이에서 유의한 매개효과를 갖는지 확인한 결과, 3개의 매개효과 연구가설 가운데 2개는 채택(지지)되었으나, 1개는 기각되었다. 첫째, 팬텀변수를 적용하여 매개변수를 검증한 결과, ‘자기통제력→우울→스마트폰 중독’의 경로에서는 자기통제력과 스마트폰 중독 사이에서 우울의 매개 효과 즉 간접효과가 존재하지 않다는 사실이 검증되어 연구가설 H-7(자기통제력→우울→스마트폰 중독)은 기각되었다. 둘째, ‘자기통제력→우울→공격성→스마트폰 중독’의 경로를 보면, 자기통제력과 스마트폰 중독 사이에서 우울과 공격성의 순차적 매개효과 즉, 간접효과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검증되어 연구가설 H-8(자기통제력→우울→공격성→스마트폰 중독)은 지지되었다. 끝으로, ‘자기통제력→공격성→스마트폰 중독’의 경로에서는 자기통제력과 스마트폰 중독 사이에서 공격성의 매개효과 즉 간접효과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검증되어 연구가설 H-9(자기통제력→공격성→스마트폰 중독)은 지지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대학생 스마트폰 중독 문제의 개입에 이론적ㆍ실천적ㆍ정책적 측면에서 도움이 되는 시사점과 함의를 얻을 수 있었다. 먼저, 이론적 측면에서는 본 연구의 연구모형을 구성하는 주요 변수들 간의 영향 관계를 실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자기통제력과 우울, 자기통제력과 스마트폰 중독, 자기통제력과 공격성, 우울과 공격성, 우울과 스마트폰 중독 간의 영향 관계를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자기통제력과 스마트폰 중독 사이에서 우울과 공격성의 매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실천적 측면에서 본 연구의 시사점과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자기통제력은 독립변수로서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을 설명하는 통합 연구모형의 출발점이다. 따라서 스마트폰 중독의 부정적 결과를 감소시키거나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기통제력이 낮은 대학생에 대한 실천적 개입이 선행되어야 한다. 둘째, ‘자기통제력→우울→공격성→스마트폰 중독’의 경로에서 자기통제력과 스마트폰 중독 사이에서 우울과 공격성의 연쇄적ㆍ순차적인 매개 효과는 유의하였다. 이 검증 결과는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개입하기 위해서는 우울성향과 공격성향이 모두 높은 대학생에 대한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끝으로 ‘자기통제력→공격성→스마트폰 중독’의 경로에서 자기통제력과 스마트폰 중독 사이에서 공격성의 매개효과는 유의한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 검증 결과는 스마트폰 중독의 예방과 개입에 있어서 공격성향이 높은 대학생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정책적 측면에서 본 연구의 시사점과 함의는 다음과 같다. 먼저,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중앙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자기통제력이 스마트폰 중독을 낮출 수 있다는 점을 검증하였으므로 자기통제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 지원이 필요하다. 다음으로 다양한 과외 활동이나 운동 프로그램을 교과과정에 반영하여 공격성을 감소시키는 방안이 검토되어야 한다. 끝으로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원인과 진단,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스마트폰 중독 측정 도구의 개발, 스마트폰 중독 방지 앱 개발, 스마트폰 중독 예방 정책 프로그램의 개발이 정부 차원의 대책으로 검토되어야 한다. 주요어: 자기통제력, 스마트폰 중독, 우울, 공격성, 매개효과

      • 자기통제력과 자기효능감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 스마트폰 중독의 매개효과

        김정숙 건국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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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통제력과 자기효능감이 대학 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과 스마트폰 중독의 매개 효과를 살펴보았다.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자기통제력과 자기효능감이 대학 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며 요즘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는 스마트폰 중독을 변인으로 설정하여 매개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의 분석 대상은 편의 표본 추출로 서울·경기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 재학 중인 남녀대학생 251명(남=107, 여=144)을 대상으로 자기통제력, 자기효능감, 대학 생활적응, 스마트폰 중독에 관한 자기 보고식 질문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척도로는 자기통제력 척도, 자기효능감 척도, 스마트폰 중독척도, 대학 생활적응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9.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분석 방법으로 빈도분석, 기술 통계분석,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을 통한 매개 효과를 확인하고 그 매개효과 유의성 검증을 위해 Sobel test를 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들의 스마트폰 사용 실태를 보면 스마트폰 사용 기간은 3년 이상이 60.2%로 가장 많았고 스마트폰 하루 총 이용시간의 경우에는 3시간에서 ~ 4시간 미만이 36.3%로 가장 많았다. 스마트폰 기능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카카오톡으로 43.03%로 가장 높았으며. 스마트폰을 쓰게 된 동기로는 절반 이상이 주변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가 51.39%로 응답하여 가장 많았다. 둘째, 자기 통제력, 자기 효능감과 대학 생활 적응 관계를 분석한 결과 자기 통제력과 자기효능감은 둘 다 대학생활적응과 높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이지만 스마트폰 중독과는 부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스마트폰 중독과 대학 생활적응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자기 통제력이 대학 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마트폰 중독의 매개 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자기통제력이 대학 생활적응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뿐 만 아니라 스마트폰중독을 낮춤으로써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기효능감이 대학 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마트폰 중독의 매개 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자기통제력이 대학 생활적응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중독을 낮춤으로써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 통제력과 자기 효능감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과 스마트폰 중독의 매개효과를 확인함으로써, 상담과 교육을 통해 대학생의 자기 통제와 자기효능감을 높여 대학 생활적응 수준을 높이고 스마트폰 중독 수준을 낮출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 This study was to examine how smartphone mediates university student’s self-control and self-efficacy that affects their university life. Based on prior research, I wanted to find out if self- control and self-efficacy affects university life with smartphone addiction and its causal social relationships The method of analyzing statistics were carried by convenience sampling of all university students attending on the basis of a four-year program in Seoul and Kyungi, which was made up of 251 students (male=107, female=144) targeting self-control, self-efficacy, and everyday university lifestyle, asking about their smartphone addiction and their testimonies. The scale in which the statistics of this study revolved around used: the level of self-control, self-efficacy, smartphone addiction and adjustments to university life.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19.0 program and the method of analysis was the following: frequency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mediating effects using regression analysis, and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s, Sobel test was used for accuracy.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First, examining the surveyors in their use of smartphone, it consisted of the following patterns. The majority used smartphones for more than 3 years (consisted of 60.2%); the daily usage of the majority who were on the smartphone used 3 to 4 hours (consisted of 36.3%); the most commonly used feature on a smartphone was KakaoTalk (consisted of 43.03%); The motive for using a smartphone was to communicate with others (consisted of 51.39%). Second,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control, self- efficacy and the adjustment to university life resulted with the following: self-control, self-efficacy both highly effected adjustments to university life positively whereas; smartphone addiction negatively affected the adjustments to university life. Thirdly, the impact of self-control and the adjustments to university life mediated through smartphone addiction. Not only is self-control and the adjustments to university life directly impacts on individuals, but it also affects individuals indirectly. Fourthly, self-efficacy showed it adjustments to university life through the influence of mediating smartphone addiction. In conclusion, this study determined university student’s self-control and self-efficacy through mediated effects of smartphone addiction. Through counseling and education, we expect university students to increase their self-control and self-efficacy within their level of adjustments to university life and decrease their addiction to smartphone usage.

      • 자기통제력, 사회적 유대 및 청소년 비행간의 관계에 있어서 성차검증 : 사회적 유대요인들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이서호 경찰대학 치안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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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통제력과 사회적 유대요인 및 청소년 비행간의 영향관계에 있어서 성차를 검증하고데 역점을 두었다. 우선 자기통제력이 청소년 비행 및 비행의 기회요인(사회적 유대요인)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고, 자기통제력과 사회적 유대요인들이 청소년 비행에 미치는 영향 및 사회적 유대요인들의 매개효과를 검증해 보았다. 나아가 사회적 유대요인들의 매개효과의 크기 등을 알아보고자 했다. 이와 관련하여 Gottfredson과 Hirschi의 범죄의 일반이론(General Theory of Crime)과 Hirschi의 사회유대이론(Social Control Thoery)과 같은 이론적 배경을 통해 개인의 내적요인으로 자기통제력, 사회적 유대요인으로 친구유대, 교사유대 및 부모유대, 그리고 청소년 비행간의 구조적 관계를 성차에 기반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본 연구에서 제시한 이론적 배경에 대한 함의와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비행예방대책 마련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수행한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2018(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2018)의 중1코호트 패널데이터를 활용해 2차년도 자료인 중학교 2학년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SPSS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자기통제력, 사회적 유대 및 청소년 비행간의 관계에 있어서 각 변인간의 구조적 영향관계 등을 성차를 중심으로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통제력은 친구유대, 교사유대 및 부모유대에 모두 성별과 관계없이 유의한 영향을 주었으며 자기통제력이 높은 수준일수록 친구유대, 교사유대 및 부모유대의 수준은 모두 긍정적으로 높았다. 둘째, 자기통제력, 친구유대, 교사유대 및 부모유대가 청소년 비행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남자 청소녀의 경우 부모유대, 자기통제력 순으로 유의한 영향을 준 반면, 여자 청소년의 경우엔 자기통제력, 친구유대, 부모유대 순으로 유의하였다. 교사유대의 경우 성별과 관계없이 모두 유의하지 않았다. 셋째, 자기통제력이 청소년 비행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사회적 유대요인들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교사유대는 성별과 관계없이 모두 부분적 매개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친구유대와 부모유대의 경우 남녀 모두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넷째, 매개변인들의 부분적 매개효과의 크기를 확인해본 결과, 남자 청소년의 경우 부모유대의 부분적 매개효과 크기가 친구유대보다 컸음을 알 수 있었다. 반면 여자 청소년의 경우 부모유대와 친구유대의 부분적 매개효과 크기가 같았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본 연구결과에 따라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 우선, 자기통제력은 성별과 관계없이 모두 청소년 비행에 독립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비행의 기회요인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관련,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자기통제력을 높은 수준으로 형성시킬 수 있는 적절한 개입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졌다. Gottfredson과 Hirschi에 따르면 자기통제력은 청소년기 이전에 부모의 적절한 양육방식에 의해 형성된다고 주장한 바, 조기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청소년 비행에 미치는 변인간의 상대적 영향크기를 살펴본 바에 따르면 남자 청소년은 부모유대가, 여자 청소년의 경우는 자기통제력의 영향이 가장 컸다. 따라서 이와 같은 부모의 적절한 개입 및 양육방식 등은 여자 청소년들의 비행예방에 좀 더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사회적 유대요인들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바에 따르면 교사유대의 부분적 매개효과는 남녀 모두에서 유의하지 않았는데 이는 중학생들에게는 학교요인들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친구유대와 부모유대의 경우 부분적 매개효과가 성별과 관계없이 모두 유의하였다. 따라서 친구와의 관계를 원할하게 유지할 수 있는 적절한 활동의 증진과 교우간의 상호작용 등을 위해 필요한 각종 프로그램의 제공이 필요할 것이며 가정에서는 부모와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자녀에 대한 바람직한 양육기술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졌다. 특히, 남자 청소년의 경우엔 부모유대의 부분적 매개효과가 친구유대보다 컸는데, 이와 같은 결과는 부모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각종 노력들이 남자 청소년들이 비행으로 나아가는데 더 효과적인 비행 예방책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해 준다.

      • 자기통제력 수준에 따른 자아-고갈 회복 요인

        김현주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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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fferent effect of counteracters of ego-depletion on the different levels of self-control according to the self-regulation strength model through the experimental study. To this end, participants were selected good controller(N=66) group and poor controller(N=63) group from 397 undergraduate students who completed Self-Control Scale and Barratt Impulsiveness Scale and agreed to participate in this experiment. Each participant was arranged 3 conditions(Self-Affirmation condition, Implementation intentions condition, Control condition) randomly. In experimental phase, according to the ego-depletion and self-regulatory strength model, participants first performed Color Stroop Task as self-regulatory task, then they performed another self-regulatory task, after that experimental manipulation was done at each conditions. Finally participants performed Stroop task again as a dependant measure. This study was designed 2(self-control groups)X3(experimental conditions) cells and analysed ANOVA through SPSS version 18. The results were as follow : (1) Stroop reaction time(RT) is not different between self-control groups but errors are more in the Poor controller group than Good controller group. (2) After ego-depletion, RT reduces on the both self-control groups, and errors are increase more in the Poor controller group. (3) In the Good controller group, RTs differ little on 3 conditions, on the other hand in the Poor controller group, RT is higher in the Implementation intentions condition than other two conditions. (4) Errors and RTs are both different pattern on the 3 conditions according to self-control groups. Finally implications of the findings for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y were discussed. 본 연구에서는 자아-고갈 모형에 따라 자기-통제력의 수준에 따른 자아-고갈 수준과 고갈 저항요인으로써 자기-가치 확인과 실행의도 형성의 서로 다른 효과를 실험연구를 통해 검증하고자 하였다. 참가자 선발을 위해 대학생 397명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지를 실시하고, 자기-통제력이 높은 집단(Good controller), 낮은 집단(Poor controller)을 상, 하위 1/3을 기준으로 선발하였다. 각 집단에 배당되어 실험에 참가한 대상자는 각각 높은 집단 66명, 낮은 집단 63명 이었고, 각 집단은 실험조건과 통제조건에 무선 할당 되었다. 자아-고갈 모형에 따라 통제력을 발휘해야 하는 과제를 수행한 후 연이어 또 다른 통제력 발휘 과제를 수행하게 하여 고갈 수준을 측정했고, 자기-가치 확인은 글쓰기를 통해, 실행의도 형성은 과제 지시문을 통해 조작하였다. 연구 결과는 2(통제력 집단 고, 저)×3(실험집단1;자기-가치 확인 처치, 2;실행의도형성 처치, 통제집단)의 연구 설계로 변량분석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자기통제력 발휘 과제는 색깔 스트룹 과제(4-Color Stroop task)와 e 지우기 과제로 실험절차는 사전 측정(Stroop), 자아-고갈과제(e 지우기), 글쓰기(처치), 종속측정(Stroop)의 순서로 시행되었다. 연구 결과 통제력 집단의 조절과제 수행차이가 유의미하였고, 고갈 조작에 따른 과제수행 결과, 반응시간에서는 통제력 집단 간 차이가 유의미하지 않았지만, 오답 수에서는 집단 간 차이가 유의미 하였다. 실험집단 처치 조작에 따른 조절과제 수행 결과 실험처치 유형 집단 간 차이가 유의미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통제력 집단에 따른 실험 처치 효과에 대한 변량 분석 결과 반응시간과 오답 수에 있어 모두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결과에 대한 함의, 제한점 및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에 제시하였다.

      • 지각된 부모 양육태도와 애착이 고등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 자기통제력을 매개변인으로

        강훈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에서는 지각된 부모 양육태도, 애착, 자기통제력이 고등학생의 스마트폰 중독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지각된 부모 양육태도와 애착이 고등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자기통제력이 매개변인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성남시 소재 3개의 고등학교 학생 588명을 대상으로 지각된 부모 양육태도, 애착, 자기통제력, 스마트폰 중독을 측정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중 무응답 및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한 539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AS 9.3과 Mplus 7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변인들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지각된 부모 양육태도, 부모 애착, 자기통제력, 스마트폰 중독 간의 구조적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분석(SEM: Structure Equation Model)을 실시하였고 고등학생이 지각한 부모 양육태도, 애착과 스마트폰 중독 간의 관계에서 자기통제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 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지각된 부모 양육태도 및 애착은 자기통제력과 정적 상관이 있었고, 스마트폰 중독과는 부적 상관이 있었으며 자기통제력은 스마트폰 중독과 부적 상관이 있었다. 이는 지각된 부모 양육태도, 부모 애착, 자기통제력이 스마트폰 중독의 주요한 변인임을 나타낸다. 연구모형과 관련하여 부모 애착변인은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모 양육태도와 스마트폰 중독의 관계에서 자기통제력은 부분매개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 지각된 부모 양육태도와 애착이 스마트폰 중독에 주요한 환경적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스마트폰 중독의 개입을 위해서는 수용적이며 독립적인 양육태도에 대한 부모교육과 부모 애착의 이해 및 향상을 돕는 부모 집단상담 등 적극적인 부모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자기통제력은 부모 양육태도와 스마트폰 중독 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학교장면에 청소년의 자기통제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This study aims to understand how perceived parenting attitude, attachment, and self-control are related to smartphone addiction in high school students. In addition, the study also looks into roles of self-control as a mediating variable in a process of perceived parenting attitude and attachment affect smartphone addiction in high school students. In order to achieve the research goals, the study conducted a survey on perceived parenting attitude, attachment, self-control, and smartphone addiction targeting 588 of students from three high schools located in Seongnam-si, Gyeonggi-do. After excluding responses omitting answers or unfaithful responses, a total of 539 responses were used for data analysis. The data were analyzed by SAS 9.3 and Mplus 7. A correlat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figure out relations among key factors and in order to understand structural relations of perceived parenting attitude, parental attachment, self-control, and smartphone addiction, the study used Structure Equation Model (SEM). The Bootstrapping procedure was applied to test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control in the relationship among parenting attitude, attachment, and smartphone addiction in high school student. Results of the research revealed that perceived parenting attitude and attachment are positively related to self-control but negatively to smartphone addiction. As for self-control, it appeared to have a negative relation with smartphone addiction. Based on the findings, the study regards perceived parenting attitude, parental attachment and self-control as major factors to predict smartphone addiction. When it comes to the research model, the study has confirmed that the parental attachment variable has influences on smartphone addiction and that self-control partially mediates the relation of parenting attitude with smartphone addiction. In the light of the research findings, perceived parenting attitude and attachment have turned out to be significant environmental factors in smartphone addiction. Thus the study suggests that for intervention of smartphone addiction, acts of progressive parental intervention which would include parent education on receptive independent parenting attitude, parental group counseling and others to help understanding on and improvement of parental attachment should be conducted. Since self-control is found to be a partially mediating variable in relations of parenting attitude with smartphone addiction, programs to strengthen self-control of high school students merit developing.

      • 청소년이 지각한 자기통제력, 부모양육태도, 또래관계, 교사와의 관계가 자살충동에 미치는 영향

        김장현 동아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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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자기통제력, 부모양육태도, 또래관계, 교사와의 관계가 자살충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해 설정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자기통제력, 부모양육태도, 또래관계, 교사와의 관계와 자살충동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둘째, 청소년의 자기통제력, 부모양육태도, 또래관계, 교사와의 관계가 자살충동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본 연구를 위해 부산시에 소재하는 3개 중·고등학교 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자기통제력, 부모의 양육태도, 또래관계, 교사와의 관계, 자살충동에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299명의 자료가 분석에 포함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 21.0을 이용하여 상관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및 논의를 통해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통제력, 부모의 양육태도, 또래관계, 교사와의 관계, 자살충동 간의 정적 상관이 있다. 둘째, 자기통제력이 자살충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자살충동의 하위요인중 분노, 자기중심성이 자살충동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셋째, 부모양육태도는 자살충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부모양육태도의 하위요인 중 모의 자율적 태도, 부의 통제적 태도가 자살충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또래관계가 자살충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또래관계의 하위요인인 부정적요인, 긍정적 요인이 자살충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다섯째, 교사와의 관계가 자살충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교사와의 관계의 하위요인인 학습지도가 자살충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여섯째, 또래관계, 교사의와 관계, 자기통제력, 모의양육태도 순으로 자살충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해 볼 때, 청소년의 자살충동에 자기통제력, 부모양육태도, 또래관계, 교사와의 관계가 자살충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청소년의 자살충동을 억제하기 위해서 각 중·고등학교에서 청소년들의 역경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여 중·고등학교에서 학생의 복지적 장치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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