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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료사이트에서 나타나는 시각적 유머에 관한 연구 : 국내 판매 음료를 중심으로

        장혁재 단국대학교 200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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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cently, in amid of issues and controversies to draw attention of consumers on beverage, growth of the beverage market has been noticeably sluggish due to economic slump in Korea, despite of ever growing interest of consumers in health. In an attempt to survive such a difficult situation, the beverage industry has geared up efforts to stimulate interest of consumers by releasing various functional beverage good for health with beverage brand web sites continually evolving. In particular, positive efforts on visual humor and attempt to find pleasure in this tough world are increasing in the images of TV and ads, as well as business management. Also, beyond their original function of information delivery, beverage web sites have produced visual humors based on various techniques like flash and illustration, providing users with pleasure and enjoyment by means of a variety of elements of visual humor, which is one of the strategies to attract attention of the users seeking novelty. Visual humor has long been used in advertising in different ways, with many findings about its effects. Such humor is expressed in the development of a story in TV CF and sometimes delivers an intended massage together with enjoyment, simply through a single image on publication. Humors are growingly being applied, because they are an effective means to reverse awkward, blunt, or dark negative situations. Visual humor, in particular, stimulates human emotion via artificial manipulation, and receptors are likely to accept the information implied in the images easily without resistance, finding intimacy and enjoyment. Driven by the growing number of Internet users, visual humor has been widely used in not only existing media ads, but also in banner advertising, and with the help of design software and rapid development of Internet environment, diverse effects of visual humor are possible in web sites. Interesting animations and illustrations are appearing in overall web site or navigation, and in beverage web site, which is in nature a brand site for promotion of products, various visual effects are used to do product targeting and catch attention of general users. This study was designed to deliver information to users through effects of visual humor in beverage web site in a more effective way and provide guidelines for web site design, by identifying the elements to stimulate interest of consumers. To this end, on the basis of general theories on humor and types of visual humor, the study analyzed types of visual humor mainly in websites of local beverage and investigated visual humors appealing to users emotionally. Hopefully, the findings of this study will contribute to the activation of studies on visual humor in websites. 최근 음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이슈와 논란 속에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는 반면 경기침체로 인해 음료시장의 성장세는 두드러지게 둔화되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음료 업계는 탄산음료를 비롯한 각종 기능성 건강 음료를 출시하는 등 소비자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에 음료 브랜드 사이트들도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시각적 유머를 표현하려는 의식적인 노력과 각박해져가는 현실 속에 즐거움을 찾으려는 시도는 기업 경영을 비롯하여 TV, 광고 등의 영상물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웹사이트의 최근 동향 역시 정보 전달의 본래적 기능과 더불어 다양한 시각적 유머 요소를 통하여 사용자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주고 있으며 플래시, 일러스트를 활용한 다양한 기법의 시각적 유머를 생산해내고 있는 것은 보다 새로움을 원하는 사용자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이기도 하다. 시각적 유머는 오래전부터 광고의 영역에 다양하게 사용되어 왔고 그 효과에 대해서도 많은 연구 결과가 있었다. TV CF의 스토리 전개 과정에서 시각적 유머를 표현하기도 하고 인쇄매체와 같이 단 한 장의 이미지를 통하여 보는 이에게 즐거움과 함께 특정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한다. 유머는 어색함과 무뚝뚝함, 어두움 등의 부정적인 상황을 반전시키는 효과적인 수단이기 때문에 활용도가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시각적 유머는 의도된 조작으로 인간의 감성을 자극함으로 수용자는 친근감과 즐거움을 느끼면서 이미지가 내포하고 있는 정보를 별다른 거부감없이 쉽게 받아들이곤 한다. 인터넷이 활성화된 이후로 기존 매체광고에 이어 배너 광고 영역에서 시각적 유머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디자인 소프트웨어와 인터넷 환경의 급격한 발전으로 웹사이트 내에서 다양한 종류의 시각적 유머 효과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사이트 전체 혹은 네비게이션 등의 영역에서 재미있는 애니메이션과 일러스트를 볼 수 있으며 음료사이트의 경우 제품 홍보 및 프로모션 등의 기능을 하는 브랜드 사이트로서의 특징을 지니기 때문에 제품 타깃과 일반 사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사이트 내에 표출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음료사이트에서 나타나는 시각적 유머의 요소들을 통해 사용자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를 파악함으로써 재미있고 유머가 담긴 다양한 사이트 제작에 연구가 효과적으로 활용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유머의 일반적 이론과 시각적 유머의 유형을 근거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음료의 웹사이트를 중심으로 나타나는 시각적 유머의 유형을 분석하여 사용자에게 감성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시각적 유머에 대해 알아보았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웹사이트 분야에서 시각적 유머에 관한 연구가 보다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

      • 오토마타 디자인 학습을 통한 시각적 소통능력 신장 방안 -시각적 수사(修辭)사고 이론을 중심으로-

        김승현 서울교육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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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 혁명의 문화적 뿌리인 ‘메이커 운동’은 여러 학문의 융합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하는 리더십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연구자는 오토마타의 예술적 측면에 주목하여 학생들이 작품을 제작하는 표현 과정과 제작된 작품을 상호 감상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시각적 소통능력을 신장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에 발상법 중 하나인 시각적 수사사고 과정을 활용하여 언어적 표현으로 제작 의도를 분명하게 하고 문채법을 활용하여 주제에 예술성을 부여하여 오토마타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구조화하여 학생들의 시각적 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시각적 수사사고 이론을 디자인 교육 방안으로 채택하고 있는 생 주스트 아카데미에서 지도하고 있는 ‘나, 우리, 그들’을 세 가지의 주제를 총 18차시 구성하였으며 초등학교 6학년 26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학습 과정을 관찰, 학생들의 심층면담, 학습 결과물 등을 수집 분석한 결과 시각적 수사사고 이론을 활용한 오토마타 디자인을 지도한 결과 학생들의 시각적 소통능력의 하위능력들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첫째 시각화 능력이 향상되었다. 추상적 아이디어를 브레인스토밍 한 결과를 문채법을 활용하여 언어적 문장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표현 주제를 명확하게 인지하게 되었으며 이를 전개도 및 오토마타 작품으로 시각화하는 능력이 향상되었다. 둘째, 시각적 문해력이 향상되었다. 오토마타의 매커니즘과 구성 요소에 의미를 부여하여 표현하는 능력과 상대방의 작품을 분석적으로 살펴보고 각각의 단서들을 연결 지어 하나의 주제를 파악하는 능력 또한 발전하였다. 셋째, 비판적 사고력이 향상되었다. 오토마타를 제작하는 단계에서 무엇부터 먼저 해야 하고 나중에 해야 하는지를 이해하는 구조화 하는 능력과 작품에 담긴 의미를 찾아낼 때 귀납적 추론하였다. 넷째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이 향상되었다. 모둠 토의시 폐쇄적 의사소통의 양상을 보여준 반면 학습이 전개됨에 따라 나와 다른 견해를 받아들이고 자신의 차기 작품에 반영하였다. 마지막으로 시각적 소통능력은 각각의 하위 요소들이 발전하는 과정에서도 함양되었으며 하위 요소들 간의 긴밀한 연관성에 의해서도 신장되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학생들로 하여금 의미를 담은 오토마타 작품을 제작하여 소통할 수 있게 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오토마타 제작 지도 방법과 학생들의 시각적 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수 학습 방법이 정립되기를 기대한다.

      • 시각적 문해력 증진을 위한 그림책 창작 수업에 대한 실행연구

        이현아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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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적 이미지 홍수 시대에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이미지의 해석을 통한 소통 능력과 더불어 능동적인 생산자로서 창작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흐름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미술과 역량요소로서 ‘시각적 소통 능력’이 강조되었고 그 하위요소에 ‘시각적 문해력’과 함께 ‘비판적 사고력’, ‘의사소통능력’이 포함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시각적 문해력 증진을 위한 유용한 시각 자료로서 특히 그림책에 주목하였다. 그림책은 글 서사로서의 문자 언어와 그림 서사로서의 시각 언어가 만나는 관계에 따라 새로운 의사소통의 방식을 창출하는 유용한 시각 자료로서 교육적 가치를 내포하고 있다. 본 연구는 전문가 그룹 인터뷰(FGI)를 통하여 그림책 창작 수업 과정을 개발하고 실행 및 분석하였다. 전문가 그룹 인터뷰(FGI)는 시각문화 미술교육 전문가 2인과 현직 그림책 작가 및 북 아티스트 4인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1차와 2차에 걸쳐 실시 및 분석하였다. 전문가 협의 내용을 녹음 및 전사하여 질적 분석하였고 그 결과를 그림책 창작 수업 과정 개발에 반영하였다. 전문가 그룹 인터뷰(FGI) 결과 그림책 창작 수업의 과정에서 강조한 시각적 문해력 요소는 삶의 맥락, 상호텍스트성, 소통과 즐거움의 요소이며 다음의 세 가지 시사점을 반영하였다. 첫째, 아이들이 주변에서 만나는 삶 속의 쟁점을 주제화한다. 둘째, 스스로 예술적 선택의 기회를 갖도록 하며 자신이 잘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시각적 표현 방법을 탐색하도록 한다. 셋째, 세계와 나에 대한 이해를 궁극적인 목적으로 하여 자기 이해와 성찰을 통한 삶 속에서의 의미 만들기 과정을 경험하도록 한다. 시각적 문해력 증진을 위한 그림책 창작 수업의 과정은 순환구조로 개발하였으며 각 수업 단계에서 교수학습 시 주안점과 강조점을 제시하였다. 1차 창작에서 그림책과 친해지는 과정을 거쳐 은유를 통해 자신을 표현한다. 이어지는 소통과 피드백 과정에서 이를 즉흥적으로 표현하며 친구들과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면서 피드백을 반영한다. 이를 토대로 이어지는 2차 창작에서 다양한 표현 방법의 탐구를 통해 스스로 시각적 표현 방법을 선택하고 창작 표현 활동에 몰두한다. 마지막으로 성찰 및 의미 발견에서 창작 그림책에 대한 다양한 감상과 해석을 토대로 삶의 맥락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고 만들어 나가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본 연구는 서울의 H초등학교 책쓰기 동아리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질적 연구로서 실행연구의 방법으로 진행된다. 본 연구는 시각적 문해력 연구의 범위를 삶의 맥락적 측면으로 확장하며 이를 토대로 연구의 방향을 창작을 통한 의미의 발견과 삶 속에서의 통찰을 포괄도록 한다. 자료의 수집은 삼각 검증으로 관찰, 면담, 비개입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하며 여기에는 연구자의 연구일지와 관찰일지, 참여자일지(작가노트), 인터뷰 녹음자료와 전사본, 그림책 스토리보드, 그림책 창작 작품, 작가의 작품설명, 상호 감상 및 질문 일지를 모두 포함 한다. 본 연구는 2015 개정 미술과 교육과정의 내용요소와 성취기준을 충실히 반영한 시각적 문해력 역량 요인 6가지를 추출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그림책 창작 수업 과정을 개발 및 분석하였다. 그림책 창작 수업의 실행결과를 추출한 6가지 시각적 문해력 역량 요인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첫째, 그림책 창작 수업의 과정에서 조형요소를 활용하여 자신의 의도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둘째, 그림책의 판형과 타이포그래피, 미디어의 활용을 통해 창의적인 조형능력이 향상되었다. 셋째, 은유를 통한 자기표현을 토대로 개인적 경험을 서사로 발전시킬 수 있다. 넷째, 미적 개방성에 있어 신문 콜라주, 사진 매체 활용 등 다양한 재료와 표현 방법의 시도를 통해 창작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되었다. 또 그림책 창작 과정에서 아름다움에 대한 미적 가치의 내면화를 경험하였다. 다섯째, 비판적 수용능력의 향상으로 그림책의 주제적 측면에 있어 차별과 인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사회 문제에 대한 비판적 인식이 눈에 띄게 반영되었다. 여섯째, 자신의 주변과 삶 속에서의 의미 만들기 과정은 인간과 삶에 대한 관심과 통찰력의 향상으로 이어졌다.

      • 시각적 정연성이 가로경관의 질 인식에 미치는 영향과 그 형성요인 : 서울시 내 6가지 가로유형을 중심으로

        주영하 서울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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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characteristic that has been particularly emphasized in urban design regarding the quality of a street is the visual coherence of its streetscape. To make streets feel as an integrated whole to the user through ‘coherence’, commonly expressed as ‘visual order between streetscape elements’, ‘designing in accordance with the surrounding context’ or such, is a goal that has been pursued steadily in both theory and practice of the urban design field. However, with the exception of the normative demand that “streetscapes must be visually coherent”, studies on coherence are still limited in both content and empiricism compared to its given significance. Exploration and validation is in need regarding, for instance, what the specific factors for forming coherence in terms of streetscape element sectors (a combination of an ‘element’ and its ‘attribute’, such as ‘building height’) and each of their individual effects would be, or whether any collective effects exist due to the aggregation of such factors. Meanwhile, prior to studying the factors in coherence formation (hereinafter referred to as coherence-formation factors, CFFs) and their effects, verification on whether coherence actually does affect the perception of a streetscape’s quality in the first place is also necessary to gain justification for why coherence should be formed. This is because that although the effect of coherence on the perception of street quality (SQ) may seem obvious, there is no guarantee that it will always be maintained or appear to the same extent depending on how the conceptual range of a streetscape’s ‘quality’ is defined, or what kind of street type is targeted. For example, a street without a commodity display upon the sidewalk may be visually appealing due to high coherence, but being able to directly interact on the street could be perceived as better when the actual experience of the place is also taken into consideration; or, unlike commercial streets with complex visual compositions, visual matching between streetscape elements in residential streets could be perceived as relatively insignificant. Therefore, this study aimed to (1) identify the effect of visual coherence on the perception of SQ by street type when the conceptual range of ‘quality’ extends to connoting the experience of a place, and (2) explore the CFFs in terms of streetscape element sectors and their individual/collective effects. In line with such two-part research aims, the study was largely composed of two sub-studies that conducted empirical analyses on each of them, referred to as ‘Study 1’ and ‘Study 2’ respectively. Subsequent theory/literature review and establishment of research methods laid the foundation for the overall research progress. Theory first identified the SQ perception structure of ‘streetscape element → streetscape characteristics → affective appraisal → streetscape quality’, and examined especially how the streetscape characteristics taken into consideration should u/uexpand when the conceptual range of quality extends to connoting place experience. Coherence was conceptualized as ‘the degree to which various elements visually fit each other or with the surrounding context in an orderly/uniform manner’ from following literature review. Finally, reasons why the effect of coherence may differ depending on the conceptual range of quality and street type were structurally explained, where the difference between street types was explicated in particular through a combination of three environmental psychology theories: ‘Adaptation Level Theory’, ‘Environmental Load Theory’, and ‘Behaviour Setting Theory’. With regard to research methods, the following were established: First, the ‘image comparison method’ was set as the means for measurement of visually perceived variables (such as coherence), where multiple street pictures are viewed simultaneously and their relative size or degree in each variable are compared. Second, in reference to related studies and actual street design guidelines, six street types were set: low- to mid-rise residential, neighbourhood /frontal/collector/backstreet commercial, and frontal business. Third, a streetscape case-selection system drawn from the application of a design of experiments method was devised to systematically select the target streets, and the most appropriate angle of view to convey information on the overall context and characteristics of the streetscape was derived for photographing them. Fourth, one SQ variable, eight streetscape characteristic variables (coherence, complexity, openness, maintenance, imageability, interactiveness, walking comfort, familiarity), and two affective appraisal variables (arousal, safety) were set in Study 1, and the effect of coherence on the perception of SQ with relation to other variables was analysed through a cross-classified multilevel path analysis for each street type. Fifth, while Study 1 found that the effect of coherence is more important in non-residential street types, the commercial street group especially constitute an important part of the daily lives of most citizens; hence, commercial streets were targeted in particular for the analysis of CFFs in Study 2. One overall coherence variable and twelve streetscape element sector variables (building size, 1st floor colour·material, 2nd and above floor colour·material, sidewalk/pavement colour·pattern, sign alignment, sign size, sign colour, street furniture design/arrangement, building line alignment, atypical building presence, sidewalk/pavement presence, planting pattern) were set, and the individual effects of sector-specific coherence, the collective effect by the aggregation of coherent sectors, and additional CFFs were analysed for each street type through a combination of cross-classified multilevel analysis and frequency analysis on quantitative data, and text network analysis on qualitative interview data. Results in Study 1 show that visual coherence has a direct positive effect for all six street types on the perception of SQ, even when it connotes place experience. It also shows an indirect positive effect through the safety-enhancing path for most commercial streets. Meanwhile, while the existence of the effect of coherence did not change depending on street type, its degree of effect (rank of effect size compared to other streetscape characteristics) differed. The effect of coherence had mostly higher ranks for non-residential streets than residential streets, and differences in detailed aspects were also found within non-residential streets in a direction that conformed to the behaviour setting theory. It was therefore determined that while coherence can enhance SQ in all street types, its effect is relatively more important on non-residential streets than residential ones. Results in Study 2 show that, first, the streetscape element sectors can be divided into those that have a particularly more commonly-functioning effect on various cases of commercial streetscapes, and those that have an effect in certain circumstances. ‘1st floor colour·material’, ‘sign colour’, ‘sign alignment’, and ‘continuous/symmetrical planting of street trees·landscape’ showed significant effects on any commercial street type, followed by ‘building size’ and ‘street furniture design/arrangement’ which also showed effects on various street types. On the other hand, ‘2nd and above floor colour·material’ and ‘sidewalk/pavement colour·pattern’ respectively showed significant effects on low-hierarchy (neighbourhood, backstreet) and high-hierarchy (frontal, collector) commercial streets, and ‘sign size’ showe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backstreet type only; which, if put together, can be interpreted as the sectors having a particular effect on those street types where each sector has a higher area ratio compared to other types. The above quantitative results were also mostly found to be mutually supportive with the interview data analysis results. Therefore, through such division of the ‘range’ of the sectors’ effects was figured out that when establishing plans for enhancing coherence of commercial streets (e.g., setting the key elements for design management), it would be possible to differentiate those plans in accordance with each commercial street type’s characteristics. Second, it was revealed that apart from the individual effects of sector-specific coherence, a collective effect due to the aggregation of coherent sectors may also exist. For every commercial street type, the number of cases perceived as actually high in overall coherence displayed a non-linearly increasing trend as the number of sectors that were rated high in each of its own visual order increased, and its ratio was shown to increase noticeably especially when the number of coherent sectors reached 2~4. As such, it was found that even if only a few sectors were able to be well maintained, the streetscape as a whole could possibly be perceived as coherent. Third, some additional CFFs were drawn from interview data analysis results in the direction of increasing the visual uniformity of the streetscape, or maintaining/forming continuity or proportional harmony among the streetscape elements. While these are in need of further verification in future studies, it is believed that they would also be available for reference when establishing design guidelines for the formation of coherence. To summarize, this study holds significance in that it examined in depth the concept of ‘visual coherence’, which has been constantly mentioned as important within the urban design field on a normative level but lacking in detailed empirical evidence, and thereby identified the effect of coherence on the perception of SQ and discovered more closely the conditions for its formation. Furthermore, it can be seen as both suggesting the propriety of seeking coherence enhancement through urban design practice, and supporting the appropriateness of managing streetscape element sectors through guidelines/review standards of the public sector. Therefore, it is expected that the study would ultimately expand academic discussions on coherence that have been lingering at a limited state so far, while also contributing to strengthening its practical discussions. 가로의 질적 수준과 관련하여 도시설계적 관점에서 특히 중시되어온 특성 중 하나는 가로경관의 시각적 정연성coherence이다. ‘가로환경 구성요소 간의 시각적 질서’, ‘주위 맥락을 고려한 설계’ 등으로 표현되는 정연성을 통해 가로공간이 이용자에게 하나의 통합된 전체로서 와닿게끔 하는 것은 도시설계 분야에서 이론적으로나 실무적으로나 꾸준히 추구되어 온 지향점이다. 그러나, “가로경관은 시각적으로 정연해야 한다”는 규범적 주문을 제외하면, 정연성에 관한 연구는 해당 개념의 의의나 중요도에 비해 아직 내용상으로나, 실증적으로나 제한된 상태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이를테면 ‘건물의 높이’와 같은 가로경관 구성요소 부문(‘요소’와 ‘속성’의 조합)의 차원에서 정연성을 형성하기 위한 구체적 요인은 무엇이며 각각의 개별적 효과는 어떻게 되는지, 요인들의 집합에 의한 집합적 효과는 없는지 등에 대한 탐색과 검증이 필요한 것이다. 한편, 정연성 형성요인 및 그 효과에 관한 연구의 진행에 앞서 정연성을 왜 형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 확보와, 정연성이 가로경관의 질을 인식하는 데에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검증이 이뤄질 필요 또한 있다. 이는 가로경관의 질 인식에 대한 정연성의 영향이 한편으로는 당연해 보일 수 있으나, 경관의 질적 범위가 어떻게 설정되는지 및 어떤 가로유형이 인식의 대상이 되는지에 따라서는 그 영향이 반드시 유지되거나 동일한 정도로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경관의 질적 범위와 관련하여, 보행공간 위에 상품 진열대가 없는 것이 시각적 정연성이 높으므로 보기에는 더 좋을 수 있으나, 실제 그 가로에서의 장소적 경험까지 고려하게 된다면 상품 진열대를 통해 길 위에서 가게와 바로 상호작용할 수 있게끔 되어있는 것이 더 좋게 인식될 수도 있다. 가로유형에 관해서도, 복잡한 시각적 구성을 가지는 상업가로와 달리 주거가로에서는 경관구성요소 간의 시각적 어울림이 중요하지 않게 인식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이 연구는 첫째, 경관의 질적 범위가 장소에 대한 경험까지 내포하는 것으로 확장되었을 때 시각적 정연성이 가로경관의 질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가로 유형별로 규명하고, 둘째, 가로경관 구성요소 부문 차원에서 정연성 형성요인 및 그 효과를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두 가지로 설정된 연구목적에 맞게 이 연구는 크게 각각에 관한 실증분석을 수행하는 두 개의 조사로 구성되는 것으로 하였으며, 이를 ‘조사1’과 ‘조사2’로 칭하였다. 이후 관련 이론 및 선행연구에 대한 고찰과 연구방법의 정립을 통해 연구 진행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론 및 선행연구 고찰에서는 먼저 ‘가로경관 구성요소 → 가로경관 특성 → 정서적 반응·평가 → 가로경관의 질’로 이어지는 인식 구조를 파악하고, 특히 경관의 질의 범위가 장소에 대한 경험까지 내포하는 것으로 확장되었을 때 고려되어야 할 가로경관 특성이 어떻게 확대되는지를 살펴보았다. 이어서는 문헌검토를 통해 정연성을 ‘다양한 요소들이 시각적으로 질서감/통일감 있게 서로 또는 주위 맥락에 어울리는 정도’로 개념화하였다. 끝으로 경관의 질이 의미하는 범위와 가로유형에 따라 정연성의 영향이 차이 날 수 있는 이유를 제시하였으며, 특히 가로유형에 따른 차이는 환경심리학에서의 ‘적응수준adaptation level 이론’, ‘환경부하environmental load 이론’, ‘행태의 장behaviour setting 이론’ 세 가지의 복합을 통해 설명하였다. 연구방법과 관련하여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정립하였다. 첫째, ‘정연성’과 같이 시각적으로 지각되는 변수에 대한 측정방식으로는 여러 장의 가로 사진을 동시에 보고 그 상대적 크기나 정도를 비교하는 ‘이미지 비교평가 방식’을 활용하였다. 둘째, 관련 선행연구 및 실제 실무 가이드라인에서의 가로유형화 방식을 참고하여 가로유형을 중저층 주거가로, 근린/전면/집산/이면 상업가로, 전면 업무가로의 6가지로 설정하였다. 셋째, 실험계획법을 활용한 연구대상 가로 선정체계를 고안하여 대상 가로를 체계적으로 선정하고, 가로경관의 전반적인 맥락 및 특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에 가장 적절한 촬영화각을 도출한 후 대상 가로를 촬영하여 이를 연구에 활용하였다. 넷째, 조사1에서는 가로경관의 질 변수 1개, 정연성을 비롯한 가로경관 특성 변수 8개(정연성, 복잡성, 개방성, 유지관리 수준, 이미지성, 상호작용성, 보행편의성, 익숙도), 정서적 반응·평가 변수 2개(각성도, 안전성)를 설정하고, 가로유형별 교차분류 다층 경로분석을 통해 다른 변수들과의 상호관계 속에서 정연성이 가로경관의 질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다섯째, 조사2에서는 조사1 분석결과 정연성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더 중요한 것으로 드러난 비주거가로 유형 중 특히 대다수 시민들의 일상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상업가로군에 대하여 정연성 형성요인을 분석하는 것으로 하였다. 종합 정연성 변수 1개와 가로경관 구성요소 부문별 정연성 변수 12개(건물 규모, 건물 1층 색채·재질, 건물 2층 이상 색채·재질, 보도/바닥포장 색채·패턴, 간판 정렬도, 간판 크기, 간판 색채, 가로시설물 디자인/배치, 건축선 일치 여부, 비정형 건물 유무, 보도/바닥포장 조성 여부, 식재 양상)를 설정하고, 정량자료에 대한 가로유형별 교차분류 다층모형 분석 및 빈도분석과 서술자료에 대한 언어 네트워크 분석의 혼합을 통해 부문별 정연성의 개별적 효과, 정연한 부문의 집합에 의한 집합적 효과, 추가 정연성 형성요인을 분석하였다. ‘조사1’ 분석결과, 시각적 정연성은 6가지 가로유형 모두에서 장소에서의 경험까지 내포된 가로경관의 질 인식에 직접적으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부분의 상업가로에서,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경로를 통해 가로경관의 질 인식에 간접적으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로유형에 따라서 정연성의 영향 유무는 달라지지 않았지만, 정연성의 영향 정도(다른 가로경관 특성들과 비교했을 때의 영향력 순위)는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가로보다는 비주거가로에서 정연성의 영향 순위가 대체로 높았으며, 비주거가로 내에서는 ‘행태의 장 이론’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세부적인 양상에 차이가 나타났다. 이로부터 정연성이 모든 가로유형에서 가로경관의 질 향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운데, 주거가로보다는 상대적으로 비주거가로에서 그 영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조사2’ 분석결과, 첫째, 가로경관 구성요소 부문은 다양한 경우의 상업가로경관에 대하여 특히 더 일반적으로 작용되는 효과를 나타내는 부문과 특정 상황에서 효과를 나타내는 부문으로 나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건물 1층 색채·재질, 간판 색채, 간판 정렬도, 가로수·조경의 연속적/대칭적 식재는 어느 상업가로 유형에서나 유의한 효과를 가져왔으며, 이어서 건물 규모와 가로시설물 디자인/배치 또한 대체로 다양한 상업가로 유형에 유의한 효과를 나타냈다. 반면 건물 2층 이상 색채·재질과 보도/바닥포장 색채·패턴은 각각 낮은 위계의 상업가로(근린, 이면)와 높은 위계의 상업가로(전면, 집산)에서, 간판 크기는 이면 상업가로에서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어, 해당 부문의 면적비가 높은 유형에 대하여 특히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상의 내용은 서술자료 분석결과에 의해서도 대체로 상호지지되는 모습을 나타내었다. 이렇듯 각 부문별 효과의 ‘범위’가 구분되는 것을 통해 중점관리요소 설정 등 상업가로의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정연성 향상방안의 수립 가능성을 파악하였다. 둘째, 부문별 정연성의 개별적 효과뿐만 아니라 정연한 부문들의 집합에 의한 집합적 효과 또한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상업가로 유형에서 시각적 질서를 갖춘 부문의 수가 늘어날수록 실제로 종합 정연성이 높은 것으로 인식되는 사례가 비선형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냈으며, 특히 정연한 부문이 2~4개가 될 때 그 비율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부터 두서너 개 부문만 잘 정비할 수 있어도 가로경관 전체로서는 정연하다고 인식될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셋째, 서술자료 분석결과 가로경관의 시각적 균일성을 높이거나, 가로경관 구성요소 간에 연속성을 유지/형성하거나 비례 상의 조화를 이루는 관점에서 몇몇 요인이 추가적으로 도출되었다. 이들은 차후 연구에서 그 효과가 보다 면밀히 검증될 필요가 있는 가운데, 정연성 형성을 위한 가로환경 관리나 계획방안 수립 시 추가적으로 참고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이 연구는 그동안 도시설계 분야에서 규범적으로는 중요하다고 꾸준히 언급되어 왔으나 그에 관한 실증분석이 부족한 상황이었던 ‘시각적 정연성’의 개념을 심층적으로 실증분석하여, 가로경관의 질을 인식하는 데에 정연성이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그 형성을 위한 조건을 보다 면밀히 밝혀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나아가 도시설계의 실행을 통한 정연성 향상 추구의 합당성을 시사하고, 공공부문의 지침/심의기준을 통한 가로경관 구성요소 부문별 관리의 당위성을 지지하는 것으로도 파악될 수 있다. 따라서 궁극적으로는 이를 통해 지금까지 제한된 상태에 머무르고 있었던 정연성에 대한 학술적 논의를 확대함과 더불어, 실천적 논의의 보강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이 연구는 하나의 연구사례에 의해 취득된 결과이므로 차후 지속적인 반복연구를 통한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는 점, 연구의 공간적 범위 및 연구대상으로 설정한 가로유형 외에 다른 맥락에 놓여있는 가로경관에 대해서는 분석하지 못한 점 등에서 한계를 나타내어, 이는 향후 연구에서 해결되어야 할 과제인 것으로 보인다.

      • 시각매체를 활용한 음악감상 수업 지도 방안 연구 : 『그리그 페르귄트 모음곡』을 중심으로

        조예나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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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현재 우리나라 교육에서의 소극적이며 이해영역으로만 치중되어 있는 음악 감상 수업을 보다 능동적이고 폭 넓은 감상 활동을 위해 시각매체를 적용하여 다양하고 흥미로운 감상 지도 방안을 모색하였다. 수동적인 음악 감상의 방법으로는 음악의 심미적인 체험과 예술로서의 의미를 느끼기에는 역부족 하기 때문에, 학습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매개체로서 유용하다는 점을 바탕으로 시각매체를 음악 감상 활동에 적용한 구체적인 연구의 내용과 방법으로 구성하였다. 교육에서의 시각매체의 필요성과 효과를 바탕으로 시각매체의 활용가치를 알아보았고, 이를 토대로 시각매체를 활용한 음악 감상 수업 지도방안을 연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그리그「페르귄트 모음곡」을 중심으로 음악 안에서 곡의 구성과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우선, 그리그의 생애와 음악작품, 페르귄트의 줄거리를 알아보고, 제1, 2 모음곡 중 4개의 곡을 선정하여 곡의 구성과 음악적 표현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를 토대로 다양한 시각매체를 적용하여 리듬패턴, 선율형식, 강세의 변화, 다채로운 음색과 곡의 흐름에 대해 분석하여 음악 감상 수업 지도방안을 제시하여 보다 효과적인 음악 감상 활동이 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에 대해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한 구체적인 수업지도안을 제시하였으며, 다채로운 방법을 통한 활동영역을 강조하였다. 악곡만을 이해하는 감상수업이 아니라 능동적인 감상수업을 통하여 학습자로 하여금 풍부한 음악성을 심어주고, 음악적인 안목과 풍부한 창의성을 계발함을 통해 바람직한 가치관을 발달시킬 수 있는 음악 감상 수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his paper finds various and interesting solution of teaching the music appriciation by applying the visual media for changing current Korean passive education that is concentrated only in the area of understanding into broad and active listening activity. Because the passive method of the music appriciation lacks an aesthetic experience of music and feeling the meaning of art, this paper consists of content and method of specific research applying visual media to activity of the music appriciation based on the fact that it is beneficial as causing interests and arousing active participation. On the basis of the effect and the need for visual media in education, the value of visual media is researched. Furthermore, the teaching- 65 - solution of using visual media in music class is found based on the value. This study looks into the structure and flow of the song in music, mainly based on Grieg「Peer Gynt : Suites」. First, Grieg’s life and his work and Peer Gynt’s plot are investigated. In addition, the structure of the song and musical expression are analyzed by selecting four songs among 1,2 Suites. Based on the research, the study suggests the teaching solution in music class by analyzing pattern of rhythm, form of melody, change of stress, diversified melody, and flow of song. Therefore, this study aims at making more effective activity of listening to music. Class of the music appriciation should cover not only understanding songs but also rooting abundant musicality through active listening class. Furthermore, the class should make students develop desirable thoughts by educating musical vision and abundant creativity

      • 시각장애 청소년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경험에 관한 연구

        김정숙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2013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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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시각장애 청소년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양육경험 과정을 심층적으로 탐색하여 양육경험의 구조와 과정을 근거이론 방법을 통해 질적 분석하여 실체이론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한 핵심연구 문제는‘시각장애 청소년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양육과정은 어떠한가?’이다. 이 연구를 위하여 예비조사를 거쳐 시각장애 1급 판정을 받은 시각장애아를 10년 이상 양육한 시각장애 청소년 자녀를 둔 어머니 8명을 이론적 표출하였다. 이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통해 수집된 자료는 Strauss와 Corbin(2009)의 근거이론 방법을 적용하여 질적 분석하였다. 그 결과 개방코딩으로 생성된 개념 126개와 이 개념을 추상화한 하위범주 40개, 최종적으로 11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참여자들의 시각장애 청소년 자녀 양육경험과정에 대한 핵심범주는‘모성애로 현실을 수용하고 부대끼며 안고가기’로 생성되었다. 이는 시각장애 청소년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정체성을 나타내주는 것이다. 참여자들은 예상치 못한 자녀의 시각 이상으로 인하여 다양한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다. 그러나 참여자들은 시각장애자녀를 모성애로 무조건적으로 수용하여 심리적ㆍ물리적으로‘매여 사는 삶’을 선택하여 양육과정의 어려움을 이겨냈다. 결국 이것이 시각장애 청소년 자녀를 양육한 결과에 대해 스스로 해냈다는‘상승된 자족감’에 이르게 하는 본질적인 요소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본 연구에서 시각장애 청소년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경험 과정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충격기, 방황기, 현실 접촉기, 적응기의 4단계로 도출되었다. 충격기는 참여자들이 자녀의 시각장애 진단을 받고 심리적으로 충격에 사로잡혀 감당하기 어려운 슬픔과 절망감을 경험하는 단계이다. 방황기는 참여자들이 지극한 모성애를 발휘하여 자녀의 시력회복을 위해 온갖 시도를 다하여 노력하는 실천적 단계이다. 또한 방황기는 시각장애자녀 양육방법이나 양육결과에 대해 두려움을 갖는 단계이기도 하다. 현실 접촉기는 자녀의 시각장애를 현실로 받아들여 양육에 적극적으로 몰입하며 시각장애의 독특한 특성으로 양육과정의 다양한 스트레스에 직면하는 단계이다. 마지막으로 적응기는 어머니들이 시각장애자녀의 양육자로서의 삶을 수용하는 단계이다. 본 연구에서는 현실 접촉기와 적응기는 순차적이라기보다는 순환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밝혀냈다. 셋째, 핵심범주를 중심으로 각 범주 간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특성을 주도형, 순응형, 위축형의 3가지 유형으로 도출하여 제시하였다. 주도형의 주된 특징은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의 모든 면에서 적극적인 성향을 나타낸다. 순응형은 양육태도에서 적극적이긴 하나 주어진 상황에 회유적인 태도를 중심으로 대체로 주변사람들의 시선과 대인관계에 민감성을 드러낸 점이 특징이었다. 위축형은 본 연구에서 가장 희박한 유형으로 자녀양육에 적극적이기 보다는 심리적 위축과 다른 자녀 양육으로 인한 어려움으로 인해 직접적 양육보다는 전문기관에 위탁한 양육 태도를 나타냈다. 본 연구의 가장 큰 의의는 첫째, 시각장애 청소년 자녀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미비한 국내 실정에서 연구 참여자들의 구체적이고 생생한 진술을 통해 양육경험의 실제를 총제적으로 질적 분석을 시도하여 그들의 경험을 개념화 한 것이 큰 의의가 있다. 둘째, 참여자들이 시각장애 청소년 자녀를 양육하면서 시각장애자녀에 관한 심리적 고통을 혼자 겪고 있는 부분이 많았다는 점을 밝혀냄으로써 그들 주변의 가족들 즉 남편과 자녀들 혹은 친인척들, 기타 소속된 종교기관의 사람들이 이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원을 제공한 것에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참여자들은 시각장애자녀 양육에 따른 스트레스 상황을 감내하면서 상승된 자족감과 성숙의 차원으로 변화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시각장애 자녀 양육상황에 대해 일반적으로 역경과 고난으로 보는 관점과 대비되어 희망적 정보를 제공한 것에 의의를 둔다. 핵심어: 시각장애 청소년, 양육경험, 시각장애 청소년 어머니, 질적 연구

      • 시각장애인의 사회통합에 관한 요인 연구

        김은정 서울여자대학교 200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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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도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차별과 소외를 당하고 분리된 삶을 살지 않도록 지역사회 안에서 더불어 살 권리가 있다. 특히 시각장애인의 경우 시력의 손상과 그로 인한 기능장애, 그리고 사회적 장애로 인해 많은 제한점을 갖게 되어 여러 면에서 사회로부터 소외를 당하고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사회복지 고유의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시각장애인의 사회통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는 요인들을 분석하여 이 요인들이 사회통합에 어떠한 영향력을 가지는지를 분석하고, 이를 근거로 그들의 사회통합을 위한 실천적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 정한 연구과제는 시각장애인의 사회통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밝히고, 이를 토대로 시각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복지정책의 방향과 실천적·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연구과제에 따른 가설들을 검증하기 위해 한국맹인교육연구회에서 발간한 2000년도 점자전화번호부에 등록된 서울시에 거주하는 성인시각장애인(만 18세 이상)을 모집단으로 보고, 이 중 100명의 시각장애인들을 단순무작위로 추출하여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로 조사대상자 100명 중 응답을 거부한 사람을 제외하고 62명의 전화면접조사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방법은 SPSS Win 10.0을 이용하여 통계적 분석을 하였으며, 전체요인과 조사대상자에 대한 빈도분석(Frequence), 두 집단간의 통계적 유의성 검증을 위한 T-검정(T-test), 독립변수와 종속변수의 상관관계분석(Correlation Analysis), 각 변수들을 특성별로 투입하여 상대적인 중요성을 파악하는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의 통계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밝혀진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적으로 지역사회활동 참여의 사회통합에 관한 설명력이 3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역사회활동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사회적 지지와 가족 내 상호작용(가족들과의 대화수행) 정도, 사회인구학적 요인 중에서 경제상태로 나타났다. 둘째, 지역사회자원에의 접근성에 미치는 영향력에서는 사회적 지지가 가장 높은 영향력을 나타내었고, 직업훈련서비스의 유무, 성별, 배우자의 유무, 장애정도가 영향력을 나타내는 변인으로 밝혀졌다. 셋째,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는 응답자의 경제적 상태, 사회적 지지, 가족의 지지, 응답자의 성별로 나타났다. 이 중 가장 높은 영향력을 가지는 변인은 응답자의 경제적 상태였다. 사회적 지지, 가족의 지지, 응답자의 성별은 사회통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경제적 상태보다는 설명력이 떨어진다. 결론적으로 종합해 보면, 시각장애인의 사회통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사회적 지지, 가족 내 상호작용(가족들과의 대화수행) 정도, 직업훈련서비스의 유무, 성별, 배우자의 유무, 경제상태, 장애정도로 나타났다. 따라서 사회통합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실천적·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시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지지의 확대를 위해 사회적 지지의 NETWORK의 확보와 자원의 연결, 기관과의 서비스 연결 등이 요구된다. 둘째, 시각장애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시각장애인의 소득증대 대책이 요구된다. 셋째, 시각의 장애로 인하여 이동에 불편을 느끼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하여 편의시설의 확충과 시각장애인을 대응한 자동화 기기의 개발과 확산이 필요하다. 넷째, 모든 장애를 하나로 통합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 아니라 시각장애의 특성을 고려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또 시각장애인들에게 올바른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추진해 나아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다섯째, 날로 늘어가는 고령화 인구 가운데서 시각장애노인들을 위한 수용시설과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 여섯째, 시각장애인들이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정책적인 지원과 배려가 필요하다. 일곱째, 정보화 시대에 시각장애인들이 정보에 소외되지 않고 정보 접근이 용이하도록 기술개발과 기회를 확충시켜야 할 것이다. Disabled people, as members of the society, have a right to live in a community without being discriminated or alienated from it and living a secluded life. Especially, people having a visual disability suffer from malfunction caused by the disability and social barrier, thus resulting in their alienation from the society and experience of many hardships; which necessitates scholarly efforts from the discipline of social welfare. The present study intends to examine important factors to integrate visually disabled people into the society, to analyze in what way the factors influence the social integration of them, and to explore practical and policy alternatives for the purpose of the social integration. The research themes derived from the aim of the study mentioned above are to find out the important factors influencing the social integration of the people having a visual disability and to suggest the future direction of the welfare policy for the integration of the people with the disability and subsequent practical and policy alternatives. For the purpose of testing hypotheses formed from the research themes, 100 people with a visual disability were randomly selected from the population of the visually disabled adults(above 18/over 18 years old) in Seoul registered to the braille telephone directory published in 2000 by the Korea Braille Education Research, and they were interviewed by telephone. The results from the 62 people who responded to the interview were used to be analyzed. The data were analyzed statistically through SPSS Win 10.0; statistical techniques adopted were Frequency analysis, T-test to examine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of the difference shown between two groups, Correlation analysis of independent variable and dependent variable, and Multiple regression to know the extent of influence and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of each variables. The results from the analyses are as follows. First, the models of participation in communal activities and social integration indicated the highest explanatory power which was 37%. The most important variable influencing participation in communal activities was one's economic condition out of social support, interaction within family(conversation with family), and socio-demographic factors. Second, social support was shown to have the most strong influence on access to communal resources; other influencing variables included vocational training services, gender, marital status, and the degree of disability. Third, the variables influencing the sense of well-being were economic conditions, social support, family support and gender of respondents. Out of these, the most influencing factor was economic conditions; other variables such as social support, family support and gender of respondents indeed have an influence, but far less in its degree compared to the economic conditions variable. In conclusion, the factors influencing the social integration of the visually disabled are shown to encompass social support, interaction within family(conversation with family), job training services, gender, marital status, economic conditions, and the degree of disability. Consequently, I suggest the following practical and policy alternatives to promote the social integration. First, establishment of social support network, resource link, and service link with institutions are needed to extend the social support for the visually disabled. Second, alternatives to increase the income of the visually disabled are called for to mitigate the economic hardship of them. Third, facilities for the visually disabled should be extended to help their movement from place to place, and automated facilities for them should also be invented and distributed. Fourth, services aiming at visual disability should be provided to meet specific needs of the people with the disability. Moreover, experts who can serve for the visually disabled should be prepared. Fifth, also needed is the establishment of dwelling places and programs for the visually disabled and aged at the same time. Sixth, policies should be established and implemented in such a way that the visually disabled actively participate in the social and communal activities. Seventh, access to the information technology should be extended to the visually disabled lest they be outdated and alienated in this era of information.

      • 시각장애인을 위한 미디어에 관한 연구

        김태경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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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에서는 동시대에 정보통신 분야의 발달에 따른 음악, 영화 등 각종 미디어가 발전함에 따라 시각장애인 정보매체는 다른 장애분야보다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고 사회적으로 소수계층인 시각장애인의 정상적인 생활을 도와줄 문자나 소리, 정보 등 을 전달 할 미디어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으며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어떠한 미디어들이 제작 되고 보급되어 활용되어지고 있는지 알아보아 시각장애인들의 생활, 문화적 만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기초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다음의 연구를 진행하였다. 첫째, 시각장애인들의 여가생활은 어떠하며 정보통신기기의 활용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가? 둘째, 시각장애인을 위한 미디어의 종류와 제작 및 보급과정은 어떠한가? 셋째, 시각장애인은 일상에서 정보통신기기(컴퓨터 & 인터넷 등)을 얼마나, 또 어떻게 활용하고 있으며 어떤 제도적 장치들이 마련되어 있는가?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정보통신분야의 발전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세상을 열어주는 창문과도 같다. 시각장애인들의 완전한 독립을 위한 재활서비스나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교육, 직업 및 고용관련 서비스를 위해서 발전하는 정보통신기기, 멀티미디어가 소수계층인 시각장애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아보며 이와 함께 장애인들 위한 미디어, 즉 문화 콘텐츠에 대한 복지 사업의 발전, 제작, 보급 과정들이 어떠한지 알아보아 세상과 소통하기 힘든 시각장애인을 위해 어떠한 방향으로의 기술발전과 제도적 장치들이 마련되어야 하는지 알 수 있다는 점에 연구의 의의를 가진다. 그러나 본 연구는 시각장애인들의 장애정도와 연령, 음악적 선호 및 동기부여, 각각의 경제적 상황이라는 중요한 인자를 제외하였다는 제한점을 가지며, 보다 많은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문화, 예술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후속 연구와 콘텐츠들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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