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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가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임민아 명지대학교 대학원 사회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8703

        <국문초록> 본 연구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가 공격성에 어느 정도의 미치는 영향을 미치는 지 파악하는 데 있으며,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더 인구사회학적 변인인 성별, 학년, 계열별, 거주형태별, 왕따경험여부가 생활스트레스와 공격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하여 분석하고, 둘째,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가 공격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고,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생활스트레스 이해가 적절하게 상담 장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위하여 서울시 소재 4년제 대학교에 재학중인 324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조사자료를 연구하기 위하여 대학생의 생활 스트레스의 경우 전겸구∙김교헌∙이준석(2000).의‘개정판 대학생용 생활스트레스 척도’를 사용하였고, 공격성 척도로는 Buss와 Durkee(1957)가 제작한 BDHI를 노안영(1983)이 번안한 검사척도를 사용하였다. 특히 공격성 척도의 경우 32개 문항 중 전체 척도 점수와의 상관이 낮은 원한과 의심 척도, 분노와 직접 관련이 되어 연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흥분성 척도, 그리고 행동적 차원이 아닌 부정성 척도인 11개 문항을 삭제 한 뒤 21개 문항만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통계처리는 SPSS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test를 수행하였으며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변인들 간의 관계성 살펴본 후 회귀분석을 통해 공격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해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연구문제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은 생활스트레스의 하위영역별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당면과제 스트레스의 경험빈도와 중요도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대학생이 겪는 생활 스트레스의 하위영역별 차이는 선행연구들과 비교해 보면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이는 요즘의 대학생이 입학과 동시에 취업준비를 해야 하는 사회적 상황에서는 가치관 문제와 교수와의 문제보다는 경제문제와 장래문제가 더 큰 스트레스를 경험한다는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이 생활 스트레스의 하위영역별로 차이가 나는 지를 살펴본 결과 거주형태와 왕따경험 여부가 전반적 생활스트레스의 경험빈도와 중요도가 높게 나와 유의한 영향을 나타냈다. 셋째, 생활스트레스가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인구사회학적 변인 중 학년이 낮을수록, 자택거주 여부, 왕따경험의 여부가 공격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나타냈으며, 대인관계스트레스 항목 중 가족관계, 당면과제 항목 중 경제문제와 장래문제가 공격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대학생의 경우 발달과정 상 고등학교 시절부터 학업과 입시로 인한 생활스트레스의 정도가 심하여 학생들의 공격적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므로 대학생 시기에 생활스트레스와 공격적 성향을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과 생활지도방안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부모님과 거주하지 않거나, 왕따 경험이 있는 저학년 대학생들은 생활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어 있으며, 공격적 성향 또한 높아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 특히 왕따경험이 있는 대학생들은 대학생활 부적응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난 바, 학교 내 생활 적응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 된다. 셋째, 대학생들의 경제문제와 취업문제 등으로 인한 생활스트레스가 증가함에 공격적 성향이 증가할 수 있음므로 따른 현실적인 취업지도와 스트레스를 조절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질적 연구가 필요하다.

      • 대학생의 대학생활스트레스와 대인관계능력이 대학생활 부적응에 미치는 영향

        박윤아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이 인지하는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대인관계능력이 대학생활 부적응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의 구체적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 학년, 전공에 따라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대학생활 부적응에 차이가 있는가? 둘째, 자치활동참여에 따라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대학생활 부적응에 차이가 있는가? 셋째,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대인관계능력은 대학생활 부적응에 영향을 미치는가? 본 연구는 전국 대학생 7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대학생 스트레스 척도, 대학생활 부적응 척도, 대인관계능력 척도를 사용하였고, 기술통계,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sample t-test)과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 Scheffe의 사후검정, 상관분석 및 다중 회귀분석(Mutl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 학년, 전공계열, 동아리 활동, 자치활동 참여에 따른 대학생 스트레스와 대학생활 부적응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학생, 신입생, 인문·사회·사범계열 학생이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부적응 수준이 높고, 동아리 활동과 자치활동 참여는 대학생활 부적응 수준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활 스트레스는 대학생활 부적응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인관계능력은 대학생활 부적응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활 스트레스의 하위요인 중 교수관계, 학업문제, 경제문제, 장래 문제, 가치관 문제는 대학생활 부적응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대인관계능력의 하위요인 중 관계형성, 타인배려, 갈등관리, 자기개방은 대학생활 부적응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쳤고, 권리주장은 대학생활 부적응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들이 대학생활 부적응을 낮추고 대학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이 수반되어야 하기에, 대학생들은 대인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대학교는 대인관계 능력을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스트레스 조절을 도울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aims to understand the effects of university life stress and interpersonal skills perceived by university students on university life maladjustment while considering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The objective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is there any differences in university life stress and university life maladjustment according to gender, grade, and major? Second, is there any differences in university life stress and university life maladjustment according to participation in autonomous activities? Third, do university life stress and interpersonal skills affect university life maladjustment? For this study, a survey was conducted with 773 university students. Among them, data of 22 unfaithful respondents were excluded and data o f 751 respondents were analyzed.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since it is important to lower university life stress in order to reduce university life maladjustment among university students, the need to introduce an university stress management program on campus has emerged. Second, university life stress was found to be more severe by freshmen, female students, and departments of humanities, social studies, and education. Furthermore, the need to focus on those more vulnerable group is emerged with a systematic in-school stress management program. Third, as club participation was effective in stress management, the ne ed to actively encourage university students to participate in clubs is emerged. Finally, as it is necessary for university students to develop satisfactory interpersonal relationships in order to reduce maladaptation to university life and to adapt well to university life, university students should recognize the importance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s. Furthermore, in order to lower university students’ stress level, it would be crucial and beneficial to introduce a program on campus to improve interpersonal skills accordingly

      • 중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가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

        김보정 대전대학교 교육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중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수준을 살펴보고, 생활스트레스와 학교적응과의 관계와 사회적 지지 수준에 따라 학교적응에 차이가 있는가, 생활스트레스가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사회적 지지가 완화하는가를 알아보고자 한 것이다. 이 연구를 위해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남녀공학 중학교 중 동ㆍ서부지역에서 한 학교씩을 선정하여 1ㆍ2ㆍ3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남학생 50명, 여학생 50명씩, 총 600명을 표집하여 실시하였으며, 응답이 부실한 것을 제외하고 597부가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 사용한 측정 도구는 생활스트레스 척도, 사회적 지지 척도, 학교적응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생활스트레스 요인을 대인관계 영역의 4영역과 당면과제 영역의 4영역으로 하위 분류하여 74문항, 사회적 지지 요인을 정서적 지지, 평가적 지지, 정보적 지지, 물질적 지지로 하위 분류하여 24문항, 학교적응 요인을 환경관련적응, 교과관련적응, 학습관련적응, 친구관련적응, 생활관련적응으로 하위 분류하여 40문항으로, 총 138문항이 사용되었다. 자료 처리는 분석 목적에 따라 SPSS/WIN PC 통계처리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과 교차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수준은 성별, 학년, 학교, 생활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학급성적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며, 중학생의 사회적 지지 수준의 정도는 부모님의 현재상태, 부모의 학력, 생활수준, 학급성적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생활스트레스와 학교적응과는 유의미한 관계가 있다. 즉,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당면과제 스트레스가 적을수록 학교적응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 지지 수준에 따라 학교적응에 차이가 있다.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지지는 정보적 지지, 물질적 지지이다. 즉, 정보적 지지, 물질적 지지가 많을수록 학교적응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서적 지지와 평가적 지지에서는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생활스트레스가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사회적 지지가 완화한다. 다섯째, 생활스트레스가 대인관계에서 오는 경우에는 사회적 지지 중 특히 물질적 지지의 정도가 생활스트레스 중 대인관계 스트레스에서 중학생의 학교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완충하는 효과를 나타냈으며, 생활스트레스가 당면과제에서 오는 경우에는 중학생이 받는 당면과제 스트레스와 정서적 지지, 평가적 지지, 정보적 지지, 물질적 지지 정도간의 상호작용효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당면과제에서 오는 스트레스의 부정적인 영향을 사회적 지지의 하위 변인들과의 유의성을 검증한 결과 완충하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 중학생에 있어서 사회적 지지가 같은 중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정도를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스트레스 상황에 있다 하더라도 사회적 지지를 많이 받는 학생들은 학교적응을 더 잘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생활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학교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 지지 연구와 사회적 지지 제공자의 확대, 사회적 지지유형의 개발 등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사회적 지지 체계가 확립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사회적 지지가 중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연구 결과와 관련하여 학생들이 원만하고 바람직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적 지지를 많이 해 준다면 청소년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믿는다.

      •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우울간의 관계에서 자기격려의 조절효과

        손세라 전남대학교 2018 국내석사

        RANK : 248703

        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생활스트레스와 우울 간의 관계에서 자기격려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대학생 4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 분석을 실시한 결과 대학생들의 당면과제 생활스트레스와 우울은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대학생들의 대인관계 생활스트레스와 우울은 정적 상관을 보였다. 셋째,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당면과제 생활스트레스와 우울간의 관계에서 인지적, 행동적, 정서적 자기격려는 완충적 조절효과를 보였다. 넷째, 대인관계 생활스트레스와 우울간의 관계에서 인지적, 행동적, 정서적 자기격려는 조절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이 결과는 대학생이 당면과제 생활스트레스 상황에 처해있을 때 인지적, 정서적, 행동적 자기격려가 우울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또한 스트레스 상황에 처한 대학생에게 긍정적인 자기격려 방법의 안내와 연습을 통한 내적 성장과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상담자가 개입해야 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 초등학교 담임교사의 직무스트레스, 교사-학생 간 인간관계 및 학생의 학교생활스트레스 연구

        김흘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초등학교 담임교사의 직무스트레스, 교사-학생 간 인간관계 및 학생의 학교생활스트레스 사이의 관계를 연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담임교사의 배경변인에 따른 학생의 학교생활스트레스와 학생이 인식한 교사-학생 간 인간관계는 어떠한가? 둘째, 초등학교 담임교사의 직무스트레스, 교사-학생 간 인간관계, 학생 학교생활스트레스는 상호간 어떤 상관이 있는가? 셋째, 초등학교 담임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학생의 학교생활스트레스는 교사-학생 간 인간관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이러한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천, 세종, 경기, 충북, 충남, 경북 6개 지역의 18개 초등학교 학생 3∼6학년, 85학급을 대상으로 1,504명의 학생과 85명의 교사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조사 도구는 담임교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하여 강호경(2012)과 민병조(2013)의 척도를 수정하여 사용하였고, 초등학생의 학교생활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하여 서동근(2008)의 척도를 수정하여 사용하였으며, 교사-학생 간 인간관계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지은림(2003)의 척도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Statistics 12 for Windows를 이용하여 통계 처리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담임교사의 배경변인에 따른 초등학생의 학교생활스트레스와 교사-학생 관계 인식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변량 분산분석(MANOVA)을 실시한 결과 배경변인에 따라 초등학생 학교생활스트레스와 초등학생의 교사-학생 관계 인식에 매우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둘째, Pearson 상관분석 결과 담임교사의 직무스트레스는 담임교사의 교사-학생 관계 인식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학생의 학교생활 스트레스는 학생의 교사-학생 관계 인식과 담임교사의 교사-학생 관계 인식 모두에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교사와 학생 상호간의 교사-학생 관계 인식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셋째, 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학생 학교생활스트레스의 교사-학생 관계에 대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교사의 직무스트레스는 교사의 교사-학생 관계 인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며, 학생의 학교생활스트레스는 교사의 교사-학생 관계 인식과 학생의 교사-학생 관계 인식 모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했다. 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교사-학생 간 인간관계 및 학생 학교생활스트레스의 관계를 연구함으로써 교실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개선된다면 교사의 교직생활 만족감을 높이고 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과 올바른 전인적 성장을 통한 자아성취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더 나아가 학교교육 효과의 극대화를 통한 공교육의 내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40대 중년여성의 생활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가족의 건강성에 미치는 요인

        김종윤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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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본 연구에서는 40대 중년여성의 생활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따라 가족의 건강성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파악하여 40대 중년여성을 이해하고 건강한 삶을 사는데 기초 정보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한다. 방법: 서울 .경기지역의 중년 여성(40∼49세) 234명을 대상으로 생활스트레스, 스트레스대처방식, 가족의 건강성, 인구사회학적 특성의 설문을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에는 각 척도 문항들의 타당도 검증을 위해 요인분석과 신뢰도를 측정하였고 Kruskal Wallis 비모수검정과 더미변수를 이용한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 결과: 첫째, 40대 중년여성의 생활스트레스 유형은 가사문제, 건강문제, 직장문제, 경제문제 순으로 인지수준이 높게 나타났고 학력이 낮고 이혼 사별 사유로 부부생활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았다. 둘째,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자기조절 및 문제해결과 정서적 지원, 하향비교, 자기비판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과 종교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가족의 일반적인 변인은 영향이 없었다. 셋째, 가족의 건강성은 종교, 학력, 월 평균소득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반면 연령, 직업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생활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가족의 건강성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가족의 건강성이 낮아졌고 스트레스의 대처방식의 자기조절,종교적 대처와 하향비교가 가족의 건강성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스트레스 대처방법이 자기조절, 종교적 대처, 하향비교 방법으로 대처 할 수록 가족의 건강성이 높아짐을 알 수 있다. 다섯째, 생활스트레스가 가족의 건강성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고 가사문제와 자녀문제가 가족건강성에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사문제와 자녀문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가족의 건강성이 낮아졌다. 여섯째, 생활스트레스 대처방식이 가족의 건강성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고 자기조절 및 문제해결 대처와 정서적 지원, 하향비교를 많이 사용할수록 가족의 건강성은 높아졌다. 결론: 현대 첨단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생활은 편리하고 문명의 이기로 여유를 가질 수 도 있는 시대로 변했지만 40대 중년여성의 가사로 인한 스트레스 중압감은 변함이 없었다. 급변화는 사회구조 속에서 현 40대 중년여성은 직업을 통해 가정 경제를 분담하고 염려하고 있었다. 또한 생활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식도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참아 내는 전통적인 한국의 여인상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가족의 건강성을 위해서도 자기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고 인내하며 소통하면서 건강한 가정을 유지하고 있었다. 따라서 이 연구를 통해 40대 중년여성의 일상스트레스에 다양한 대처능력과 관리방안을 연구하여 신체적,생물학적 노화와 심리적 불안감을 수반하는 40대 중년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행복한 가족의 건강성을 유지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중심단어: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 가족의 건강성, 40대중년여성. Purposes: This research aimed to provide a profound understanding of women in their 40s, and the ways of enjoying a healthy life by analyzing the effects of stress and stress coping behavior of women in their 40s on family health. Methods: A population sociological survey was conducted on middle-aged women (40∼49 years) mainly focusing on their stress, stress coping behavior, and family health. For analysis of the data, factor analysis and measurement of the degree of reliability were carried out in order to verify the validity of each question. The Kruskal Wallis tes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also employed. Results: First, women in their 40s mainly gained stress from housework, health problems, job problems, and financial issues (in order of high stress recognition level). Statistically observable differences appeared when women had a low level of academic background, or when they were not able to continue marriage life due to various reasons, such as divorce. Second, the most common methods for coping with stress were self-control, emotional support, downward comparison, and self-criticism. Statistically observable differences appeared according to age and religion, but a close relationship was not found with family related factors. Third, while family health showed statistically observable differences according to religion, other factors such as academic background, job and age did not have a significant influence. Fourth, stress negatively correlated to family health. However, stress coping methods such as religion, patience, and downward comparison had a positive relationship. Thus, we can conclude that family health will improve when stress is managed with religion, patience, and the downward comparison method. Fifth, stress had a statistically observable influence on family health, while housework, problems and children all had negative effects. Therefore, family health was negatively affected when stress received from the surrounding environment increased. Sixth, influence of the stress coping method on family healt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while family health improved when self-control or the problem solving method, emotional support method, or downward comparison method were used. Conclusions: Thanks to the development of cutting-edge technology and science, we are now able to enjoy a high standard of living. However, the stress and pressure that women in their 40s have to carry on their shoulders have remained the same. In this unpredictable society, these women are supporting their family not only by managing housework, but also by participating in economic activities. The method used by the women to manage stress is not very different from the conventional style, which includes being patient and sacrificing themselves for their family. They tend to control their own emotions, maintain patience, and continually communicate for their family's health. Through this research, we expect to analyze and come up with various stress coping methods in order to not only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women in their mid-40s but also maintain and upgrade family health. Key Words: Stress, Coping method, Women in their middle 40s, Family healthiness

      • 신세대병사의 자아존중감과 스트레스가 군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장경숙 숭실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8703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investigate influence of the social demographics of new generation solders, self esteem and stress from military life, concerning successful adjustment to military life.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intended to find ways to strengthen speedy adjustment to military life, and search to improve methodology for satisfactory military rehabilitation program planning.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actively serving short term members of Air Force ○○ of the Combat Flying Corps were used as subjects. The subjects were given questionnaires, and 459 of the returned answers were used for analysis as well as measurement of self esteem, measurement of stresses of military life, and measurement of adjustment to military life. The said questionnaire was prepared by using the SPSS WIN 14.0 program,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quantitative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he principl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general characteristics of new generation soldiers are that 90% of them are between age 18 and 22, sergeant ranking, entered the army while attending 4 year colleges, had no religions, had no girlfriends, and there were more soldiers who were uncertain about their future than soldiers who were certain. They gave relatively positive assessment about their self esteem, experienced normal levels of stress concerning military life, and their adaptation to military life scored relatively in the upper middle level. Second, adaptation to military life showed meaningful differences according to social demographics: age, class, existence of a girlfriend, and knowledge of a future after dismissal from the army. There were meaningful differences between the averages of two compared groups, one with high self esteem and low self esteem, and one with low stress from military life and high stress. Third, when social demographics, self esteem, stress from military life were inputted hierarchically to recognize influencing factors of adaptation to military life of new generation soldier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lower the age, the lower the class, the more certain the future after dismissal from the army, and the higher the self esteem. Adaptation to military life showed high positive correlation and the higher the stress from official duties and roles, the more negative correlation to adaptation to military life. Therefore, to explain based only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daptation to military life of new generation soldiers is most closely related with stress from military life. Either the factors that induce stress should be eliminated or the soldiers should be helped to learn how to deal appropriately through social interventions such as crisis intervention, case management, and group counselling. Such interventions can enhance lifestyle satisfaction and will to carry their duties out, help them to be loyal to their duties and responsibilities, and improve adaptation to military life, thus helping them to be satisfied with life circumstances in the military organization, which finally contributes to creating healthy military culture and preventing incidents. These efforts would increase their own satisfaction and responsibility for their task, ultimately would assist new generation soldiers with better military life adaptation. 본 연구의 목적은 신세대 병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자아존중감과 군 생활스트레스가 군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라 신세대 병사의 군생활적응도를 높일 수 있는 요인들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군사회복지 실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병사들의 군생활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공군○○전투비행단에서 군복무 중인 이병에서 병장까지의 단기복무사병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회수된 설문지 중 459개를 분석에 사용하였고, 조사도구로는 자아존중감척도, 군생활스트레스척도, 군생활적응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4.0 프로그램으로 통계 처리하였으며, 기술통계, t-test, 변량분석,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세대 병사들의 전반적인 특성은 18세 이상 22세 이하가 90%,계급은 병장이, 학력은 4년제 대학 재학 중 입대자가, 종교는 무교, 이성친구는 없다가 가장 많았고, 제대 후 진로가 불확실한 병사보다 확실한 병사들이 많았다. 자아존중감에 관해서는 비교적 긍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고, 군생활스트레스는 보통 정도의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으며, 군생활적응도 비교적 높은 중간정도의 점수를 보이고 있다. 둘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인 연령, 계급, 이성 친구 유무, 전역 후의 진로에 따라서 군생활적응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자아존중감이 낮은 집단과 높은 집단의 평균을 비교했을 때 군생활적응에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고, 군생활스트레스가 낮은 집단과 높은 집단 간에도 군생활적응에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셋째, 신세대 병사의 군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인구사회학적인 특성, 자아존중감, 군 생활스트레스를 위계적으로 투입한 결과 연령이 낮을수록, 계급이 낮을수록, 전역후의 진로가 확실할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군생활적응도가 높은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직무스트레스와 역할스트레스가 높을수록 군생활적응도가 낮아지는 부(-)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만을 토대로 설명한다면 신세대병사의 군생활적응도가 군 생활스트레스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요인을 제거 또는 적절한 대처기술을 익히도록 원조하고 위기개입이나 사례관리 집단상담 등 사회복지적인 차원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개입은 병사들의 생활관 생활만족과 임무수행의지를 높일 수 있고, 또한 맡은바 직무와 직책에 충실하도록 도우며 군조직환경에 만족하도록 군생활적응도를 높여 건강한 군 문화 창출 및 사고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다. 그리고 군 생활 부적응 요인을 안고 있는 관심사병 관리와 군대 부적응 및 사고예방 관련 연구, 효율적인 병사관리 계획 수립 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고등학생의 생활스트레스, 교사의 촉진적 의사소통, 교사신뢰가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변광열 인천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8703

        고등학생의 생활스트레스, 교사의 촉진적 의사소통, 교사신뢰가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생활스트레스, 교사의 촉진적 의사소통, 교사신뢰와 학교생활적응의 관계를 살펴보고,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291명을 대상으로 생활스트레스 척도, 담임교사의 촉진적 의사소통수준 척도, 교사신뢰 척도, 학교생활적응 척도를 사용하여 자기보고식 설문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변인 간 관련성을 검증하고자 각 척도에 대한 통계처리 후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변인 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생활스트레스, 교사의 촉진적 의사소통, 교사신뢰와 학교생활적응은 유의미한 상관이 있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생활스트레스와 학교적응은 부적 상관이 있었고, 교사의 촉진적 의사소통, 교사신뢰와 학교생활적응은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생활스트레스는 교사의 촉진적 의사소통, 교사신뢰와 부적 상관이 있었다. 둘째, 각 변인들 중에 몇 개의 하위요인들이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쳤다. 생활스트레스 중 가정스트레스는 학교생활적응에 부적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교사의 촉진적 의사소통 중 무조건적 존중과 공감적 이해, 교사신뢰 중 돌봄과 친밀감이 학교생활적응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셋째, 두 개 이상의 변인이 동시에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동시적 변인입력방식(enter method)을 이용한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생활스트레스, 교사의 촉진적 의사소통, 교사에 대한 학생의 신뢰는 학교생활적응에 대해 유의미한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고등학생의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과의 관계와 영향력을 알 수 있었고, 각종 스트레스를 없애거나 줄이고 교사의 촉진적 의사소통과 교사신뢰를 늘려야 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다는 기초자료를 제공해 주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끝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주제어 : 고등학생, 생활스트레스, 교사의 촉진적 의사소통, 교사신뢰, 학교생활적응

      •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우울, 사회적 지지 및 인지적 유연성의 구조적 관계 분석

        이윤주 대구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248703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ystematically analyze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life stress, depression, social support and cognitive flexibility in university students. To this end, we set life stress as an independent variable and depression as a dependent variable, and set social support and cognitive flexibility as mediating variables to comprehensively grasp the relationship between major variables through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To collect the data for this study, a questionnaire was conducted for 500 university students, and the data in the final 468 copies were analyzed as follows. First, a structural equation model between life stress, depression, social support, and cognitive flexibility of university students was established, and as a result of verification through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the fitness level of the measurement model was not satisfactory, so the result of the Modification Indices(MI) was determined. Accordingly, the level of fitness of the measurement model was improved through sequential correction. As the revised measurement model satisfies the model evaluation criteria, the initial structural model was verified, and the initial structural model was determined as the final structural model according to the acceptable fitness verification results. Finally, the effect path of the final structural model was confirmed, and the significance of the mediating effect was confirmed by using the phantom variabl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verifying the direct effect between the main variables, the direct effect between the main variables (Life Stress→Depression, Life Stress→Social Support, Life Stress→Cognitive Flexibility, Social Support→Depression, Social Support→Cognitive Flexibility, Cognitive Flexibility→Depression) was found to be all significant. Second, as a result of verifying the mediating effect between the major variables, the mediating effect between the major variables (Life Stress→Social Support→Depression, Life Stress→Cognitive Flexibility→Depression, Life Stress→Social Support→Cognitive Flexibility→Depression) were found to be all significant.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the relationship between life stress, depression of university students was confirmed theoretically and empirically by comprehensively grasping the relationship between life stress, depression, social support, cognitive flexibility of university students through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Second, it was confirmed theoretically and empirically that social support and cognitive flexibility were important mediating factor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life stress and depression in university students. Thir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life stress and depression in university students, not only the individual medi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and cognitive flexibility, but also the multiple medi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and cognitive flexibility were confirmed theoretically and empirically. Fourth, it can be seen that it provides implications for the development of counseling and educational programs related to life stress, social support, and cognitive flexibility to reduce depression of university students by identifying variables that influence depression of university students. Fifth, it provided implications for the development and intervention of customized programs for female students with relatively high levels of life stress and depression and low cognitive flexibility by confirming the differences in the major variables according to gender through demographic analysis of the subjects. Sixth, if students with high levels of depression can be selected early and effectively intervened by identifying the major variables influencing the depression of university students, the socio-economic burden caused by depression can be reduced. Therefore, it provided implications for the mental health support policy.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우울, 사회적 지지 및 인지적 유연성 간의 구조적 관계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생활스트레스를 독립변인으로, 우울을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였으며, 사회적 지지와 인지적 유연성을 매개변인으로 설정하여 주요 변인 간의 관계를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통합적으로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을 위해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최종 468부의 자료를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먼저,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우울, 사회적 지지 및 인지적 유연성 간의 구조방정식 모형을 설정하였으며,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검증한 결과, 측정모형의 적합도 수준이 만족스럽지 못하여 수정지수(M.I.)의 결과에 따라 순차적 수정을 통해 측정모형의 적합도 수준을 향상시켰다. 수정된 측정모형이 모형 평가 기준에 만족하여 초기구조모형 검증을 실시하였으며, 수용 가능한 적합도 검증 결과에 따라 초기구조모형을 최종구조모형으로 확정하였다. 마지막으로 최종구조모형의 효과경로를 확인하고, 팬텀변수를 활용하여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요변인들 간의 직접효과를 검증한 결과, 주요변인들 간의 직접효과(생활스트레스→우울, 생활스트레스→사회적 지지, 생활스트레스→인지적 유연성, 사회적 지지→우울, 사회적 지지→인지적 유연성, 인지적 유연성→우울)는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주요변인들 간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주요변인들 간의 매개효과(생활스트레스→사회적 지지→우울, 생활스트레스→인지적 유연성→우울, 생활스트레스→사회적 지지→인지적 유연성→우울)는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우울, 사회적 지지 및 인지적 유연성의 관계를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통합적으로 파악하여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를 이론적․경험적으로 확인하였다. 둘째,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와 인지적 유연성이 중요한 매개요인임을 이론적․경험적으로 확인하였다. 셋째,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와 인지적 유연성의 개별적인 매개효과뿐만 아니라 사회적 지지와 인지적 유연성의 다중매개효과를 이론적․경험적으로 확인하였다. 넷째, 대학생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밝혀냄으로써 대학생의 우울 감소를 위한 생활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및 인지적 유연성과 관련된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다섯째, 연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인 분석을 통해 성별에 따른 생활스트레스, 우울 및 인지적 유연성의 차이를 확인함으로써 비교적 생활스트레스와 우울수준이 높고 인지적 유연성이 낮은 여학생들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 개발 및 개입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여섯째, 대학생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인들을 밝혀냄으로써 우울 수준이 높은 대학생들을 조기 선별하여 효과적으로 개입할 수 있다면 우울증으로 인해 유발되는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므로 정신건강지원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였다는데 의의를 찾아 볼 수 있다.

      • 여대생의 대학생활스트레스가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 우울의 매개효과

        정새롬 서울여자대학교 특수치료전문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여대생의 대학 생활스트레스. 스마트폰 중독, 우울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더불어 생활스트레스가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우울의 매개 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서울, 경기 지역 여자대학생 354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 도구는 생활스트레스 척도, 스마트폰 중독 척도, 우울(BDI)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마트폰 고위험 사용자군에서 스트레스 경험빈도와 우울이 높게 나타났으며,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에서는 스트레스 중요도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우울이 높은 집단은 스마트폰 중독과 생활스트레스 경험빈도, 중요도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생활스트레스 경험빈도와 생활스트레스 중요도는 스마트폰 중독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생활스트레스 경험빈도는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생활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 사이에서 우울의 매개효과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생활스트레스 경험빈도와 스마트폰 중독 사이에서는 우울의 매개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생활스트레스 중요성만 스마트폰 중독과의 사이에서 우울이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생활스트레스가 높은 집단의 스마트폰 중독 위험성을 예방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이들간의 관계에서 우울의 매개효과를 확인함으로서 여대생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과 개입에 있어 생활스트레스 및 우울이 효과적으로 개입된 것의 중요성을 입증하였다. 또한 치료현장에서 스마트폰 중독에 대해 다룰 때 중요한 스트레스가 스마트폰 중독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구체적인 치료방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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