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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급종합병원 진료의뢰 요인별 의료이용 양상 : -S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정영권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박사

        RANK : 249727

        이 연구는 전국에서 진료의뢰가 이루어지는 서울소재 S상급종합병원에서 국민건강보험의 절차에 따라 1단계 의료기관에서 진료의뢰된 1,55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2015년 6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6개월간 후향적 관찰 및 분석을 통하여 상급종합병원 진료의뢰 요인별 의료이용 양상을 확인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윤리적 보호를 위하여 IRB 승인(승인번호 H- 1604-089-755)을 받았다. 이 연구는 진료의뢰기관 유형 및 진료의뢰 경로에 따른 제도적 요인과 개인적 요인이 의료이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 이를 통해 보험자에는 진료의뢰제도 개선의 기초 자료를, 공급자에는 진료의뢰 경로 및 의료이용을 분석하여 의료기관 간 진료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병원의 중장기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진료의뢰제도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ANOVA, t-test, Chi-square, 다중선형회귀분석, 포아송회귀분석,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 등 다양한 통계적 분석법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1단계, 2단계로 이루어진 요양급여 절차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이 연구는 1단계 요양기관에서 2단계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한 14.7%의 환자가 수도권 S상급종합병원으로 진료의뢰되어 3단계 요양급여를 받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수도권 대형병원으로의 쏠림현상도 확인하였다. 국민건강보험법의 요양급여 절차는 1단계, 2단계만 있으므로, 상급종합병원 간 진료의뢰 절차가 없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또한 국민건강보험의 요양급여절차는 2단계, 의료급여환자의 급여절차는 3단계이므로 정부는 진료의뢰체계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의료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진료의뢰 절차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둘째, 새로운 의료이용 모형으로 설정한 제도적 요인 모형이 매우 유용한 의료이용 모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도적 요인인 진료의뢰기관 유형별 의료이용은 10개 항목 모두 차이가 있었고 통계적으로는 6개 항목에서 매우 큰 영향 요인으로 나타나, 기존의 의료이용 연구에 널리 사용되는 Anderson의 개인적 요인의 모형과 함께 제도적 요인이 중요한 의료이용 요인임을 밝혔다. 타 상급종합병원에서 표준상급종합병원으로 의뢰된 환자의 의료이용 양상은 의원에 비해 입원 및 수술비율이 2배 이상 높아 중증도에 따른 입원, 수술 등이 의료이용을 촉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총진료비의 경우 타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의뢰된 환자는 7,560,403원, 의원에서 진료의뢰된 환자는 2,333,659원으로 3.2배 많았고, 외래진료횟수 6.5회(의원 4.1회), 타과의뢰횟수 1.1회(의원 0.5회), 입원 48.2%(의원 22.5%), 수술 42.1%(의원 21.0%)로 의원에 비해 의료이용이 매우 높아 상급종합병원 간 진료의뢰에 대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셋째, 진료의뢰 경로도 의료이용에 유의한 관계를 보였다. 일반진료의뢰군이 진료의뢰센터경유군 보다 10개 항목 모두 의료이용이 높았고 6개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는데 이는 선행연구와 상반된 결과이다. 그러나 다른 변수를 보정한 회귀모형에서는 선행연구와 유사하게 진료의료센터의 진료비용이 낮았는데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넷째, 개인적 요인으로 진료의뢰상병, 진료의뢰과가 10개, 연령 5개, 진료권 3개, 성별은 1개 의료이용 항목에서 유의한 관계를 보였다. 상병별로는 신생물 환자가 가장 많았고, 진료의뢰과는 내과>정형외과>외과>안과>신경외과 순으로 중증도가 높은 내과 질환군과 수술적 이용이 필요한 외과계 환자들이 주로 서울의 S상급종합병원으로 진료의뢰 되었다. 다섯째, 의료이용이 매우 높은 진료의뢰상병 등에 대한 질병예방 및 관리방안이 필요하다. 이 연구에서 신생물의 경우 총진료비가 10,967,581원, 입원진료비의 경우 혈액 및 조혈기관의 질환과 면역메커니즘을 침범한 특정 장애가 13,324,142원으로 가장 높았다. 신생물은 외래진료횟수 9.12회, 타과진료의뢰횟수 1.81회, 입원비율 또한 61%로 매우 높았다. 보건의료관리 측면에서의 의료이용이 많은 상병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여섯째, 지방권 진료의뢰환자들이 수도권에 비해 모든 의료이용 항목에서 의료이용이 많았다. 이 연구에서 진료의뢰환자는 서울이 54.7%, 지방이 45.3%로 서울의 대형병원으로 쏠림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도권과 지방권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지방권 환자가 수도권보다 10개 의료이용 항목 모두 높았다. 정부는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소하고 지방의 의료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거점병원을 집중 지원하여 의료수준을 높여야 할 것이다. 이 연구는 표준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의뢰제도에 따른 의료이용 양상을 분석하여 진료의뢰체계 개선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아울러 수도권 대형 상급종합병원에서 제도적·개인적 요인별 의료이용 분석 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향후 국민건강보험의 가입자, 공급자, 보험자 측면의 종합적인 측면을 고려한 진료의뢰제도를 수립하는 과정에서 이 연구의 결과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의사결정능력이 투약안전역량에 미치는 영향

        이송은 호남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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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투약안전역량 정도를 파악하고 비판적 사고성향, 임상의사결정능력이 투약안전역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함으로써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투약안전역량 증진을 위한 실행전략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대상은 G광역시·J도에 소재한 상급종합병원 3곳과 S특별시·G도에 소재한 상급종합병원 3곳을 의도표집한 후, 연구의 취지를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것을 동의한 총 임상경력 3개월 이상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2020년 9월 14일부터 2020년 9월 25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최종분석에는 216부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도구로 비판적 사고성향은 윤진(2004)이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개발한 비판적 사고성향 측정도구를 사용하였고, 임상의사결정능력은 Jenkins (1985)가 개발한 The Clinical Decision Making in Nursing Scale를 백미경(2005)이 번역하여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고, 투약안전역량은 박진경(2019)이 개발한 간호사의 투약안전역량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Scheffe'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성향 점수는 5점 만점에 3.58점, 임상의사결정능력 점수는 5점 만점에 2.67점, 투약안전역량 점수는 5점 만점에 3.92점이었다. 2.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비판적 사고성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연령(F=3.47, p<.01)과 최종학력(F=6.08, p<.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의사결정능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투약안전역량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투약안전역량은 비판적 사고성향(r = .52, p<.001) 및 임상의사결정능력(r = .60, p<.001)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의사결정능력 간에도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 = .54, p<.001). 6.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투약안전역량에 가장 주요한 예측 요인은 임상의사결정능력(β=.28, p<.001)이었고, 다음으로 비판적 사고성향(β=.45, p<.001), 근무부서(β=-.11, p<.05)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41.0%이었다(F=51.25, p<.001). 종합해 보면, 본 연구를 통해 간호사의 임상의사결정능력과 비판적 사고성향, 직무관련 특성은 투약안전역량에 중요한 영향요인이라는 점이 검증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근거로, 병원 내 간호사의 투약안전역량 향상을 위해서는 간호사의 임상의사결정능력과 비판적 사고성향 및 직무관련 특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을 간호조직 내에 확대 시키고, 간호사의 투약안전역량 증진 전략 개발 시 이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 또한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의사결정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근무부서 등 직무 관련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이 개발·제공된다면 간호사의 투약안전역량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 상급종합병원 외래 본인부담률 인상이 외래의료이용에 미치는 영향 : 감기와 고혈압을 중심으로

        박혜경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9727

        경증질환자 등이 대형의료기관을 이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의료자원 이용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2009년 7월 1일부터 상급종합병원 외래 본인부담률이 인상되었다. 이 연구는 상급종합병원 외래 본인부담률 인상이 경증질환자인 감기 환자와 만성질환자인 고혈압 환자의 외래의료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감기의 연구대상자는 2009년 3월부터 5월까지 상급종합병원에 감기를 주상병으로 외래이용한 자 중 본인부담률 인상 후인 2010년 3월부터 5월까지 전체 의료기관에 걸쳐 동일 상병으로 외래방문이 있는 20세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본인부담이 경감되는 산정특례대상자를 제외시켜 최종 분석대상자는 총 4,226명이었다. 고혈압의 연구대상자는 2008년 10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상급종합병원에 고혈압을 주상병으로 외래이용한 자 중 본인부담이 경감되는 산정특례대상자를 제외시켜 최종 분석대상자는 총 167,389명이었다. 연구자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건강보험 외래 진료비 청구 자료를 활용하였다. 감기는 본인부담률 인상 전인 2009년 3월부터 5월과 인상 후 2010년 3월부터 5월까지 각 3개월간을, 고혈압은 인상 전인 2008년 10월부터 2009년 3월과 인상 후 2009년 10월부터 2010년 3월까지 각 6개월간의 외래이용 자료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통하여 본인부담률 인상 전후 1인당 상급종합병원 외래방문횟수, 1인당 상급종합병원 외래이용률의 차이가 있었는지를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방법은 인상 전후 외래이용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paired t-test를 실시하였고, 각 독립변수내 범주군간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t-test, one-way ANOVA test를 하였다. 다른 요인을 통제한 상태에서 외래 본인부담률 인상 제도가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감기 환자 1인당 3개월 상급종합병원의 평균 외래방문횟수는 본인부담률 인상 전 1.43회에서 인상 후 0.61회로 37.8% 감소하였고, 1인당 상급종합병원 외래이용률은 인상 전 0.78에서 인상 후 0.38로 51.3%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01). 외래 본인부담률 인상이 감기 환자의 상급종합병원 외래이용 변화에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한 결과, 제도 시행이 상급종합병원 외래방문횟수, 상급종합병원 외래이용률 감소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혈압 환자 1인당 6개월 상급종합병원 평균 외래방문횟수는 인상 전 2.05회에서 1.37회로 48.7% 감소하였고, 상급종합병원 외래이용률은 인상 전 0.91에서 인상 후 0.64로 30.8%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01). 외래 본인부담률 인상이 고혈압 환자의 상급종합병원 외래이용 변화에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한 결과, 제도 시행이 상급종합병원 외래방문횟수, 상급종합병원 외래이용률 감소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감기 환자와 고혈압 환자의 상급종합병원 외래이용 감소는 본인부담률 인상 후 종합병원, 병원, 의원, 보건기관 등 하위 의료기관 종별의 외래방문횟수 및 외래이용률이 증가한 것으로 볼 때 상급종합병원의 외래 본인부담률 인상으로 인해 상급종합병원 감기와 고혈압의 외래이용자들이 하위 의료기관으로 이동되어 나타난 현상인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상급종합병원의 외래 본인부담률을 50%에서 60%로 인상한 본인부담 정책은 기존 감기와 고혈압 질환 상급종합병원 외래이용자들의 의료행태 변화를 유도하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구 대상기간과 동일한 기간동안 전체 감기 질환과 고혈압 질환의 외래이용을 살펴보면, 본인부담률 인상 후 상급종합병원의 환자수와 1인당 외래방문횟수는 인상 전과 유사하거나 증가하였다. 이는 신규 환자들의 대형의료기관과 평판도 높은 의료진 선호 형태로 인해 상급종합병원에 외래의료이용이 집중되어 나타난 결과로 판단된다. 다른 의료기관 종별이나 의료급여 수급자 대상으로 본인부담 인상, 도입에 대한 효과를 평가한 연구들은 진행되어 왔으나, 상급종합병원 외래 본인부담률 인상이 의료이용에 미친 실증적인 효과를 평가한 연구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연구는 2009년 7월 1일 시행된 상급종합병원의 외래 본인부담률 인상이 경증, 만성질환자의 외래이용에 미친 영향을 분석했다는 측면에서 그 의의가 있다. 상급종합병원 외래 본인부담률 인상의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지에 대한 장기간 자료 분석과 연구 대상 질환을 확대, 적용한 심층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정책적으로는 신규 환자들의 상급종합병원 외래이용을 일차의료기관으로 유도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이 필요하다. 아울러 상급종합병원의 외래의료이용을 억제하기 위하여 상급종합병원이 중증 질환 중심의 진료체계를 확보하고, 의원에서는 경증, 만성질환에 대한 지속적이고 포괄적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전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 상급종합병원 입원 만족도 관련 요인

        이미연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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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 진료권 폐지로 상급종합병원 의료이용에 제한이 없어 환자, 보호자의 선택에 따라 의료기관을 결정할 수 있고 이로 인해 거주지와 거리가 있는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하는 경우도 있다. 거주지 동권역과 타권역 상급종합병원 입원 환자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방법 : 제 2기 한국의료패널 2019년 자료에서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했던 19세 이상 245명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종속변수는 상급종합병원 입원환자의 입원의료서비스 만족도이다. 환자의 특성 관련 변수를 앤더슨 의료이용 예측 모형을 활용하여 소인성 요인, 가능성 요인, 필요성 요인으로 분류하고 이와 함께 입원서비스 이용 관련 요인을 독립변수로 이용했다. 상급종합병원 입원의료서비스 만족도관련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거주지 동권역과 거주지 타권역 상급종합병원 입원 만족도를 단계적 선택법으로 선정된 변수를 이용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했다. 결과 : 거주지 타권역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한 경우가 거주지 동권역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한 경우보다 입원 만족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14). 다중회귀분석 결과 거주지 동권역 상급종합병원 입원서비스를 이용했던 연구 대상자는 성별이 남자보다는 여자인 경우, 상급종합병원 소재지가 수도권인 경우에 비해 비수도권인 경우, 예정된 입원보다는 예정된 입원이 아닌 경우, 입원 관련 주질환이 심혈관질환에 비해 사고 등인 경우 입원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지 타권역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한 경우 입원 만족도는 병원 소재지가 수도권인 경우에 비해 비수도권인 경우 입원 만족도가 낮고, 주 입원 치료가 수술 외 치료인 경우에 비해 수술 및 치료인 경우 입원 만족도가 높았다. 결론 : 거주지 타권역 상급종합병원 입원의 경우 수도권 소재 상급종합병원 많았고 거주지 동권역 입원보다 만족도가 높았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균형있는 보건의료체계 운영을 위해서 환자 만족도 영향요인을 고려하여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Background: Since there are no restrictions on the use of medical care in tertiary hospitals, patients and their guardians have the freedom to choose the medical institutions of their preference. Consequently, some patients are admitted to tertiary hospitals that are located far from their place of residenc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factors that associated with inpatient satisfaction in tertiary hospitals, with a special focus on the concordance and discordance between locations where patients reside and the locations of the tertiary hospitals. .Method: Based on the Korea Health Panel 2019, this study selected 245 people in the age group of 19 and above who were hospitalized in tertiary hospitals. The dependent variable was inpatient satisfaction in tertiary hospitals. Using the Andersen healthcare utilization model, the independent variables were categorized into predisposition factors, enabling factors, need factors, and factors of the medical servic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executed using variables selected as a stepwise selection method for hospitalization satisfaction in upper tertiary in the residential area and other areas to analyze factors related to satisfaction with hospitalization services in tertiary hospitals. Results: Inpatient satisfaction was significantly higher among individuals hospitalized in tertiary hospitals located outside their residential areas compared to those hospitalized in tertiary hospitals within the same area as their residence (p=014). The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showed that, among patients hospitalized in tertiary hospitals within their residential areas, being women, living in non-capital areas, unplanned hospitalization, hospitalized due to accident are associated with lower inpatient satisfaction. Among those hospitalized in tertiary hospitals in areas other than their residential areas, hospitalized in non-capital areas and hospitalized for surgery and medical procedures were associated with lower inpatient satisfaction. Conclusion: Most individuals hospitalized in tertiary hospitals outside their residential areas chose tertiary hospitals in the capital areas, and their inpatient satisfaction was higher than those hospitalized in the local areas. In order to establish a balanced healthcare system between capital and non-capital areas, policies are required to support patients and their guardians in making informed decisions regarding selection of medical institutions. This can be achieved by the provision of information about medical institutions, such as adequacy of treatment.

      • 일개 상급종합병원에 의뢰된 환자의 의뢰기관 종별에 따른 경증질환 비율 및 의료이용 분석

        오현석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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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Analysis of the Proportion and Medical Use of Patients with Mild Disease according to the Type of Referral Institution in a Tertiary General Hospital.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system and the medical use system, which prioritize the choice of patients, improved access to medical services and improved health standards. But patients are leaning toward large hospitals in large cities, revealing limitations in the efficient use of medical resourc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data that can be used to improve the current medical delivery system by comparing and analyzing the difference in the proportion of mild diseases and medical use according to the type of referral institution of a new patient who visited tertiary Hospital located in Seoul.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new patients who visited the hospital with a medical referral or health examination results from November 1 to December 31, 2019. First, the frequency analysis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characteristics of patients and referral institution. And the proportion of mild diseases according to the type of referral institution was analyzed through a chi-square test, and a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on the factors affecting mild diseases. Chi-square test and one-way variance analysis were performed for the difference in patient's medical use according to the type of referral institution. In summary,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tients and referral agencies, 54.2% of patients visited tertiary hospitals after receiving medical care benefits from local clinic. Next, general hospitals and (local) hospitals. Second,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proportion of referrals for mild diseases according to the type of referral institution, and it was found that the proportion of referrals for mild diseases decreased as the clinic went to the upper tertiary hospital. In order to confirm the factors affecting the referral of mild disease, a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is performed with the patient'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referral institution as independent variables. As a result, the factors influencing the referral for mild diseas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factors such as age, medical department, reservation route, and type of referral institution. According to the type of referral institution, it was confirmed that 1.588 times for general hospitals, 2.305 times for hospitals, and 2.823 times for hospitals compared to tertiary hospitals. Third,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medical use of patients with mild diseases according to the type of referral institution,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the number of waiting days.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type of referral institution in terms of whether or not hospitalization orders, surgical procedures, number of outpatient medical treatments, number of treatment departments, outpatient medical expenses, inpatient medical expenses, and total medical expenses, which are variables indicating actual medical use. Therefore, although the proportion of referrals to patients with mild diseases is high in the clinic, the results of this study do not suggest that patients with mild diseases referred to in clinics have a lower severity than those referred to in general hospitals or tertiary hospitals. In addition, it is difficult to assume that clinics refer patients who are not appropriate for the treatment of tertiary hospitals. This study compared the proportion of referrals of mild diseases according to the type of medical institution, and analyzed the difference in medical use under the control of the mild disease group. This can be said to be meaningful in providing basic data for improving the medical delivery system. However, this study has the following limitations. The first was that the severity was not subdivided within the same disease, and the second was that the study was conducted on one tertiary general hospital. Therefore, in the future, it is necessary to use tools that can subdivide the severity and to expand the research hospital. 국문초록 일개 상급종합병원에 의뢰된 환자의 의뢰기관 종별에 따른 경증질환 비율 및 의료이용 분석 전국민 건강보험제도와 환자의 선택권을 존중한 자유로운 의료 이용체계는 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을 개선시켜 건강수준을 개선하였지만, 대도시 대형병원으로 환자의 쏠림현상이 나타나는 등 의료자원의 효율적 사용에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현재 의료전달체계를 고찰하고, 서울시 소재 일개 상급종합병원 외래에 내원한 신환 환자의 의뢰기관 종별에 따른 경증질환 비율 및 의료이용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여 현 의료전달체계 개선에 활용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자는 2019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일개 상급종합병원 외래에 요양급여의뢰서(진료의뢰서) 또는 건강검진결과서를 가지고 내원한 신환 환자 12,64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 중 환자 및 의뢰기관의 특성은 빈도분석을 시행하였고, 의뢰기관 종별에 따른 경증질환 비율은 카이제곱 검정을 통해 분석하였으며, 경증질환 영향요인은 로지스틱 회귀분석, 의뢰기관 종별에 따른 환자의 의료이용 차이는 카이제곱 검정 및 일원배치분산분석을 시행하였다. 이에 따른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환자 및 의뢰기관의 일반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1단계 요양급여기관 중 의원에서 요양급여를 받은 후 상급종합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전체 의뢰 중 54.2%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 종합병원, 병원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의뢰기관의 종별에 따라 경증질환을 의뢰하는 비율의 차이가 있었으며, 의원에서 상급종합병원으로 갈수록 경증질환 의뢰 비율이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증질환 의뢰에 영향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환자의 일반적 특성(성별, 연령, 지역, 진료과, 예약경로)과 의뢰기관의 특성(종별, 협력기관여부, 지역)을 독립변수로 하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연령, 진료과, 예약경로, 의뢰기관 종별이 경증질환 의뢰에 영향을 미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그 중 의뢰기관 종별에 따른 결과를 살펴보면 상급종합병원에 비해 종합병원인 경우 1.588배, 병원인 경우 2.305배, 의원인 경우 2.823배 경증질환으로 의뢰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경증질환 환자를 의뢰기관 종별에 따라 의료이용을 분석한 결과 외래대기일수를 제외한 실질적인 의료이용을 나타내는 변수인 입원지시여부, 수술여부, 외래진료횟수, 진료 본 진료과수, 외래진료비, 입원진료비, 총 진료비는 의원과, 병원,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이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의원에서 경증질환 환자를 의뢰하는 비율은 높지만, 본 연구결과로는 의원에서 의뢰한 경증질환 환자가 종합병원이나 상급종합병원의 의뢰 환자보다 중증도가 낮다고 볼 수 없으며, 의원이 다른 종별 의료기관에 비해 상급종합병원 진료에 부적합한 환자를 의뢰한다고 보기도 어렵다. 본 연구는 상급종합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의 의뢰기관 종별에 따른 경증질환 의뢰 비율을 비교하고, 경증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뢰기관 종별에 따른 의료이용 차이를 분석한 연구로 의료전달체계 개선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하지만 경증 질환 내에서 중증도를 세분화하지 못하였으며, 일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라는 제한점이 있어 향후 중증도를 세분화 할 수 있는 도구의 사용과 전체 상급종합병원으로 확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종사자의 의료관광산업에 대한 인식과 활성화 방안

        김수지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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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떠오른 의료관광은 세계무역기구(WTO)의 출범 이후 시장개방을 통한 국경 없는 무한경쟁 속에서 더욱 가속화되었다. 의료산업이 경쟁 분야로 떠오르고 각국의 의료산업이 국제적으로 교류되면서 환자 역시 저렴한 비용의 의료서비스 또는 현대적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 국제적 이동을 하여 주체적인 선택을 하는 양상을 보이며 의료산업의 세계화가 도래하였다. 우리나라 또한 국내 의료서비스를 세계화의 흐름 속에 산업화하는 정책을 시행하여 2009년 국가신성장동력산업의 일환으로 ‘글로벌헬스케어’가 선정, 그 해 5월 1일 의료법을 개정하면서 본격화 되었다. 최근 성형 및 미용에 집중 된 해외환자 유치보다는 장기적인 의료관광산업 성장을 위하여 진료 수익 측면에서도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중증질환 환자를 유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대한민국의 선진화 된 의료기술 홍보를 위해서도 중증질환 치료에 대한 집중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도출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상급종합병원은 대형화 및 전문화되어 국내 환자들의 수요 및 선호도 또한 매우 크다. 이러한 상황에서 상급종합병원이 의료관광산업에 자원 및 인력을 투입하고 적극적인 해외환자 유치를 하는 데에는 일정부분 견제와 우려가 따른다. 본 연구는 의료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종사자로부터의 현황 분석을 통해 상급종합병원 종사자의 의료관광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 현재 해외환자 유치 및 국내 환자 의료 보장에 대해 자각하는 현황을 분석한 후에 향후 상급종합병원의 의료관광산업 필요성을 도출하여 의료관광산업에서 가지는 역할을 분명히 인지하고 그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수도권역 내 상급종합병원 24곳을 대상으로 각 기관 종사자의 259개의 표본을 얻어 분석하였다. 주요 분석방법으로는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분석을 사용하였으며, 문항의 구성의 요인분석을, 신뢰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병원규모, 소속, 전담기구 설치 여부에 따라 의료관광의 필요성, 현황, 국내 수요, 활성화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분산분석과 t 검정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의료관광 활성화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변수 간 다중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의료관광 활성화의 하위영역별로 각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종사자들은 전반적으로 의료관광산업에 대한 인식이 높았으며 해외환자진료경험 또한 많았다. 평균적으로 대한민국 의료관광 수준 및 해당 기관 의료관광 수준에 대하여 높게 인식하고 있었으며 의료관광산업의 대외적인 홍보 기능을 위한 필요도가 높았다. 의료관광 활성화 조건에 대하여 현재까지도 전문 인력 필요도가 가장 높았으며 해외 의료기관과의 협력관계 및 해외환자 분쟁 대응책이 다음으로 제시되었다. 기관별 특징에 따라 병상수가 많은 대규모 기관일수록 국내환자의 수요정도는 높았으나 의료관광산업의 필요성 또한 높게 평가되었고 의료관광 현황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았다. 또한 소속에 따라서는 의사 및 행정직이 간호사보다 해당 병원 의료관광 현황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 의료관광이 활성화되고 체계화 된 진료프로세스가 부서별로 차이가 있음을 보였다.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선진화된 의료기술 및 체계화된 의료프로세스를 통해 의료관광산업의 활성화가 유리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으며 상급종합병원의 의료관광이 활성화될 경우 한국 의료기술의 인지도 상승과 중증환자치료에 대한 경쟁력 확보를 기대하는 인식이 높았다. 이를 통해 상급종합병원은 해외환자유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향후 의료관광산업에서 선진의료기술을 통해 대외적인 홍보 및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는 바를 알 수 있었다. 기관 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교육 필요와 의료분쟁에 대한 제도적 장치도 요구되었다. 기관 규모에 따른 활성화 정도가 정(+)의 영향관계가 나타나는 만큼 기관별 해외환자 유치의 기능적인 특성에 따라 해외환자 유치에 관한 규제를 완화 또는 보완할 필요가 있으며 국내환자 의료보장을 위한 새로운 대안이 논의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급종합병원의 현황을 분석하는 자료가 됨에 의의가 있지만 여전히 많은 한계점을 지니고 있음에 향후 규모적인 실태조사 및 기관의 분류에 따른 분석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The medical tour which emerged as a higher value-added business of the 21st century was accelerated through the limitless competition without borders after the establishment of WTO. As the medical industry emerged as a competitive industry and was exchanged among countries, patients made independent decisions to travel internationally for inexpensive or advanced medical services, resulting in the glottalization of the medical industry. South Korea also implemented a policy to industrialize its medical services in accordance with the flow of globalization, and with the ‘Global Health Care’ selected as the Industry for National Developmental Force in 2009 and the revision of the Health Law on May 1st of the same year, the industrialization of medical service became official. Recently, opinions that rather than foreign patients requiring plastic surgery or beauty treatment, patients with serious diseases who can create high profits should be attracted for long-term growth of the medical tour industry are rising, and thoughts that strategic focus on the patients with serious diseases is needed to advertise the advanced medical services of South Korea are being deducted. Advanced general hospitals of South Korea are oversized and specialized, and domestic patients’ demands and preference for those hospitals are high. In a situation like this, the advanced general hospitals have some restriction and worries in investing resources into medical tour industry and attracting foreign patients. This research analyzes the present condition from the workers of medical institutions to find out the awareness of the workers of the advanced general hospitals on the medical tour, attracting foreign patients and securing medical services for domestic patients and deduct the necessity of the medical tour industry for advanced general hospitals to recognize the role of advanced general hospitals in the medical tour industry and examine the strategies and policies. 259 workers of 24 advanced general hospitals in the capital area were interviewed and the obtained data was analyzed. The main methods for analysis were frequency analysis and descriptive statistics analysis, and factorial analysis was performed on the composition of the questions, and reliability analysis was used. Also, to analyze the difference in the need for medical tour, present condition, domestic demands, in relation to the size of hospitals, departments, and the presence of organization exclusive to medical tour, variance analysis and T-test was performed. To analyze the factors affecting the activation of medical tour, multiple correlation analysis was performed for variable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on the sub-categories of medical tour activation. , The result showed that workers of advanced general hospitals were highly aware of medical tour industry and they had much experience in treating foreign patients. On average, the quality of medical tour of South Korea and of corresponding organization were considered high, and the need for advertising the medical tour industry to foreign countries was high. Among the conditions for activating medical tour, the need for the health professionals was the highest, and the need for the cooperation with foreign medical organizations and for the countermeasures for disputes of foreign patients were the next.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institutions, as the number of beds increase for an institution, the demands for domestic patients for the institution was high, but the need for medical tour industry was also evaluated as high, and the satisfaction level for the present conditions for medical tour was also high. Doctors and administrators were more satisfied with their hospitals’ medical tour conditions than nurses showing that the systemized treatment process where medical tour is activated are different from departments to departments. For advanced general hospitals, it is advantageous to activate medical tour industry through the advanced medical technologies and systemized medical process, and when the medical tour is activated for advanced general hospitals, the awareness of South Korean medical technologies would increase, and South Korea would have a competitive edge in treating patients with serious disease. Through this, advanced general hospitals are actively working to attract foreign patients, and they expect to participate in advertising to foreign countries with advanced medical services. Educating workers and institutional strategies for medical dispute were also needed. Since the relation between the organ-scale and the level of activation was positive appears, according to the functional characteristics of attracting foreign patients, it was needed to relieve or supplement the restrictions on attracting foreign patients, and the strategy for securing the medical service for domestic patients was also needed. This research has a purpose to analyze the present condition of advanced general hospitals for activation of medical tour industry, but still this research has limitations and that implies that scalar investigation and classification of institutions and analysis are needed.

      • 외래 본인부담률 인상이 외래 의료이용에 미친 영향

        김효정 을지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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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상급종합병원 외래 진료비 본인부담률 인상 정책과 상급종합병원 ․ 종합병원 외래 약제비 본인부담률 인상 정책의 시행이 의료이용에 미친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에 외래 진료비 및 약제비 본인부담률 인상 정책 이후의 외래 의료이용에 대한 연구가설을 설정하였고, 연구가설 검정을 위해 단절적 시계열 분석과 구간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기간은 해당 정책의 시행 시점을 포함하는 5개년(2007. 3 ~ 2012. 3)이고, 외래 다빈도 질환 상위 10개를 주상병으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 내원한 6세~64세 환자의 자료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상급종합병원 외래 진료비 본인부담률 인상 정책 시행의 경우, 단절적 시계열 분석에서는 상급종합병원의 내원일수 ․ 진료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정책 시행 이후에도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증가하였다가 다시 서서히 감소하였다. 구간별 회귀분석에서는 상급종합병원의 내원일수 및 진료비 변수가 해당정책 시행 직후 일시적으로 증가하였다가 시행 이후 기간에 따라 다시 감소하였고, 증가와 감소 모두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그리고 상급종합병원 ․ 종합병원 외래 약제비 본인부담률 인상 정책 시행의 경우, 단절적 시계열 분석에서는 상급종합병원의 모든 의료이용 변수가, 종합병원에서는 약제비가 정책 시행 전의 감소추세를 따라 정책 시행 후에는 더욱 크게 감소하였다. 그리고 구간별 회귀분석에서는 상급종합병원 ․ 종합병원 모두 해당정책 시행 직후에 내원일수와 진료비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한편 투약일수는 상급종합병원에서의 정책 시행 직후 감소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고, 종합병원의 변화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약제비는 약제비 본인부담률 인상 이후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모두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위와 같은 분석결과에 따라 연구가설을 검정해본 결과, 설정한 3개의 연구가설 중 1개만이 기각되고 나머지 2개의 가설은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이에 따라, 상급종합병원 외래 진료비 본인부담률 인상 정책에는 설계기간 내에서 의료이용 감소효과가 있었고, 상급종합병원 ․ 종합병원 외래 약제비 정책에 대해서도 일부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근간으로 판단해볼 때, 의료이용 감소효과가 지속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 연구의 대상정책인 본인부담률 인상과 같이 환자의 중증도에 적합하지 않은 의료이용에는 부담을 주고, 중증도에 적합한 의료이용에 대해서는 환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양방향의 정책이 함께 정착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를 뒷밤침하기 위해 병원에서는 주진단을 결정하는 기준을 확립하고, 지속적인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환자의 상병에 대한 추적관찰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처럼 지속적인 노력으로 효율적인 의료시스템을 확립한다면, 국민건강의 증진과 의료비 절감이라는 해당정책의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이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이용행태에 미치는 영향 : 3대 중증질환을 중심으로

        이승연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9725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이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이용행태에 미치는 영향 연구목적 본인부담률에 대한 제도는 도덕적 해이 이론에 바탕을 둔 경제적 방편으로 의료 서비스의 사용의 주체가 되는 환자에게 비용부담의 인식을 증가시켜 불필요한 의료 이용을 통제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본인부담률 인하 정책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정의하고, 의료비에 대한 부담의 변화가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이용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그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2007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7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전산청구(EDI)한 자료 중 보건복지부 고시 제2005-95호에서 제시한 산정특례에 해당하는 암질환 중 재설정한 6개 상위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심장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을 주상병, 부상병으로 청구한 입원 진료분에 대한 명세서를 대상으로 하였다. 중증질환 에 대한 보장성 강화 정책이 시행된 이후 2009년 12월에 환자 본인부담률을 10%에서 5%로 인하하였다. 이 시점을 기준으로 기준으로 2007년1월~2009년 11월을 ‘기간1, 정책시행 전’으로, 2009년 12월~ 2013년 12월을 ‘기간2, 정책시행 후’로 구분하여 상급종합병원 중에서 수도권 병원과 비수도권 병원, 빅5 병원과 빅5 제외 병원을 구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이용 하였다. 연구결과 3대 중증질환을 대상으로 분석해보았을 때,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정책의 일환인 본인부담률 인하 정책은 상급종합병원 중 수도권에 소재한 상급종합병원의 내원 환자수 및 청구요양급여비용총액 금액도 증가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의료기관에 자본이 투자가 많이 된 초대형병원, 소위 빅5 라고 불리는 병원의 의료기관 당 내원 환자수와 청구요양급여비용총액 금액의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2009년 12월 중증질환을 대상으로 한 본인부담률 인하 정책은 수도권의 상급종합병원의 이용행태에 양의 영향을 즉, 환자가 증가하는 현상에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결과를 기초로 하여 상급종합병원 중 수도권, 특히 대형병원에 환자가 쏠리는 현상에 대해 많은 논의와 평가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이를 통해 균형 잡힌 의료 서비스 전달 체계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개선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 외래본인부담률 인상이 외래의료 이용에 미친 영향 :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비교

        김혜란 서울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9711

        본 연구의 목적은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위해 시행된 상급종합병원 경증질환 재진 시 외래 본인부담률 인상정책이 외래 의료이용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고, 의료전달체계에 미친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다. 2020년 10월부터 시행 된 “경증질환 재진시 외래 본인부담률 인상(상급종합병원 60% → 100%) (보건복지부 고시 제 2020-221호)”을 대상으로 2020년 1월부터 2021년 9월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구데이터를 사용하여 정책 시행 전·후의 정책적용집단(상급종합병원) 46개 기관과 정책비적용집단(종합병원) 284개 기관을 구분하여 병원 단위로 이중차이분석(difference-in-difference method)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정책의 시행이 월별 외래 내원일수에 미친 영향은 음의 방향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상급종합병원 경증질환 외래 본인부담률 인상 정책이 상급종합병원의 외래 규모를 적정수준으로 감소시켜 의료전달체계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음을 확인하였으며, 상급종합병원의 기능과 역할 정상화에 초점을 맞추도록 정책의 설계 및 적용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policy of the increasing the outpatient co-insurance rate for revisiting a minor disease at a tertiary hospital on the use of outpatient care and evaluate the effect on the medical delivery system. Using data from the 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 from January 2020 to September 2021,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increase of outpatient co-insurance rate for re-examination of mild disease (60% → 100% at tertiary hospitals)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Notice No. 2020-221)”, which has been in effect since October 2020. a double difference analysis was applied by dividing 46 institutions in the policy groups (tertiary general hospital) and 284 non-policy groups (general hospital). According to the analysis results, the effect of policy implementation on the number of monthly outpatient visit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a negative direct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was confirm that the policy to increase the outpatient co-insurance rate for mild disease at tertiary hospitals had a limited positive effect on the improvement of the medical delivery system by reducing the number of outpatients at tertiary hospitals. We proposed the design and application of policies focused on normalizing the functions and roles of tertiary general hospit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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