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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방기 부산음악사 연구

        남영희 부산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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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에서는 해방기를 1945년 8월부터 1950년 6월까지로 규정하고, 이 시기 부산음악사의 실체를 종합적으로 고찰하였다. 서양음악을 중심으로 해방기 부산 음악사회의 실상을 실증적으로 파악하고 부산음악사에서 해방기의 의미를 새롭게 규명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해방기 부산 음악사회와 음악활동의 실체와 특성을 보여주는 실증자료를 폭넓게 확보하였다. 다양한 신문잡지 매체, 학교사와 학우회지, 교지, 동창회 자료와 같은 학교관계 자료, 음악인의 회고록과 후일담, 공연팸플릿, 음악교본, 악보, 미군정과 미국공보원 기록물, 관찬자료와 정부간행물, 북한 자료 등이 그것이다. 자료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지금껏 그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던 초ㆍ중등학교 ‘음악과 교수요목’의 실체, 윤이상의 동요 <어린이 노래>, 금수현의 창작곡 등 미발굴 음악사료를 이 논문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수 있었다. 또한 『음악주보』 50여 호분을 새롭게 발굴하여 실증자료로 활용함으로써 부산음악사와 국가음악사의 많은 결락지점을 어느 정도 메울 수 있었다. 자료 수집뿐만 아니라 음악활동의 가치와 의미를 해석하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음악사료를 단순히 역사적 사실로만 보지 않고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해석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음악뿐만 아니라 부산지역사, 지역문화예술사, 교육사, 종교사, 언론사, 사회운동사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여 문헌을 살폈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음악단체의 결성과 활동, 연주자와 연주단체의 활동, 학생음악극과 창작오페라, 부산미국공보원의 문화정치, 음악교육과 음악 교양의 대중화, 음악후속세대의 육성과 성장, 음악비평 등 해방기 부산 음악사회의 다양한 국면들을 종합적으로 규명할 수 있었다. 해방기 부산 음악사회의 발전을 추동한 문화적 기반은 무엇보다 활발하게 전개된 매체운동이었다. 해방기 부산에는 20여 종의 신문매체가 발간되고 있었으며 문화예술 관련 잡지도 발간되고 있었다. 특히 경남음악협회에서 발간한 『음악주보』는 해방기 전국 최초이자 가장 오랫동안 발간한 음악전문매체였으며 부산ㆍ경남을 넘어 전국적으로 배포되어 음악교양을 확산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근대 부산에 설립된 여러 극장을 비롯하여 다방과 학교 역시 부산의 공연예술 생산과 향유 공간으로 기능했다. 해방기 부산의 특징적인 문화적 기반은 부산미국공보원이다. 미국공보원의 지역분관 가운데 가장 먼저 설치되었으며 다른 지역분관 운영의 모델이 된 부산미국공보원은 공연예술과 전시, 영화 상영 등이 가능한 우수한 물적 기반을 확보하고 지역 문화예술계와 결합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했다. 그러나 미군정이 해방군이자 점령군이라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듯이, 부산미국공보원의 음악을 포함한 문화예술지원에는 미국으로 대표되는 선진문화의 시혜자이자 후원자라는 복합성, 미국적 가치를 내면화하는 문화정치의 논리가 복합적으로 내재되어 있었다. 해방기 부산 음악사회를 주도한 인물은 작곡가 금수현, 윤이상, 박용식, 바이올리니스트 김학성, 배도순, 피아니스트 한세우, 강수범, 박지로, 성악가 김점덕, 정복갑, 김호민, 김진안, 평론가 홍일파 등이다. 대체로 일본 유학으로 음악을 전공하였으며, 교사-음악가로 활동하면서 부산 문화재건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특히 금수현은 음악교육자, 매체 발간인, 극장지배인, 바리톤, 작곡가, 연출가 등 다양한 역할로 부산 음악사회를 이끌었다. 그는 경남음악협회와 경남음악교육연구회의 결성과 활동을 주도하여 음악사회를 결집하였으며 노래하자회를 결성하여 노래운동을 통해 음악의 대중화와 음악사회의 외연 확장을 추구해 나갔다. 정복갑은 김점덕, 배도순, 윤이상 등과 더불어 부산음악가협회를 조직하여 순음악활동을 이어나갔다. 특히 배도순이 주도한 부산현악사중주단의 활동은 부산 실내악운동의 출발점이기도 했다. 김학성은 부산관현악단을 조직하여 관현악운동을 주도하였을 뿐만 아니라 부산음악전문학교를 설립해 음악후속세대 양성을 이끌었다. 부산합창단은 동명의 4개 단체가 있었으며, 한상기를 중심으로 한 경음악단체 신조선관현악단도 일정 기간 활동하였다. 홍일파와 박용식, 김점덕은 평문을 통해 음악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을 설파하고 부산 음악사회의 방향성을 모색하기도 했다. 해방기 부산 음악사회의 특징과 독자성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해방기 좌우대립의 격랑 속에서도 부산의 음악활동은 특정 이데올로기를 기반으로 한 정치 행동과 직결되기 보다는 노래의 대중화와 생활화, 학교음악의 활성화에 중점을 두었다. 해방 직후부터 <새노래>, <8월 15일>과 같은 해방가요를 창작하여 널리 보급하였으며, 음악사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노래운동 단체인 노래하자회가 있었다. 음악인과 일반인이 함께 합창단을 결성하여 합창음악을 연구하기도 했으며, 중등학교에서는 학생음악극을 제작하여 학교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을 대상으로 상연했다. 이를 통해 부산만의 독자적인 음악문화를 정착해 나갔다. 둘째, 한글음악용어 사용의 실험이 부산에서 시작되고 대중화되었다. 한얼모둠을 비롯한 부산지역 한글운동의 토대 위에 금수현의 각별한 한글사랑과 음악교육에 대한 의지가 음악용어의 한글화 시도를 촉발시켰다고 할 수 있다. 언중이 공감하는 쉬운 우리말 용어를 음악교육 현장에 도입한 일은 일본식 음악 용어를 타파하고 우리말에 대한 자의식을 고취했을 뿐만 아니라 음악교양의 확산과 음악 대중화를 이끌어내는 데도 기여했다. 셋째, 예술가곡과 노래 창작이 활발했다. 이는 부산이 매체 기반과 향유기반, 연주자 집단을 어느 정도 확보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사회적으로 광범위하게 확산된 노래운동의 기반 위에 쉬운 노래의 창작 시도가 음악인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까지 확장되었으며, 부산관현악단, 부산현악사중주단, 신조선관현악단과 같은 연주단체의 존재는 관현악 편곡과 창작곡 작곡을 촉발하는 단초가 되었다. 특히 이 시기 윤이상 작곡집 『달무리』가 발간되었으며 여기에 수록된 6편의 가곡에는 뒷날 세계적인 작곡가로 우뚝 선 윤이상 음악의 기원이라 할 만한 한국 전통음악의 요소 활용, 서양 음악문법의 창조적 변용과 같은 특징들이 이미 발현되고 있다. 또한 박목월, 조지훈뿐만 아니라 김상옥, 이숭자 등 부산ㆍ경남 시인의 시를 가사로 채택하여 지역구심성을 높이고 있다. 넷째, 다양한 연주단체가 활동했다. 부산관현악단, 부산현악사중주단 2개 단체, 경음악 연주단체인 신조선관현악단, 도립부산극장의 예술단 새들예술원, 동명의 부산합창단 4개 단체와 그 밖의 성인 및 학생 합창단, 학교 취주악대는 음악 생산과 향유 기반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나가는 토대가 되었으며, 전쟁기 이후 전문예술단체의 설립에도 영향을 주었다. 특히 부산관현악단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산, 통영, 진해 3개 도시에서 순회연주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금수현이 도립부산극장 지배인으로 재직할 당시 창단한 새들예술원은 해방기 부산 최초의 예술단으로 극장이 콘텐츠를 자체적ㆍ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각별하다. 새들예술원은 오페라 《피리와 칼》, 《삼손》을 제작하여 부산과 마산에서 상연하였다. 다섯째, 음악후속세대의 성장과 발달을 견인했다. 학교 음악교육에서는 음악극이라는 종합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등사본 교재를 비롯해 『중등가곡집』, 『노래공부』, 『초등용 노래모음 100곡집』 등 여러 교재를 발간하였다. 『노래공부』는 음악이론이 체계적으로 제시되어 있어 교육현장에서 부교재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이며, 5권부터는 국악과 관련한 내용을 일부 다루고 있어 전통음악교육의 지향성을 잘 보여주었다. 김학성이 주도한 부산음악전문학교는 국가나 지자체, 종교 재단이 아닌 민간 차원에서 설립ㆍ운영한 음악전문교육기관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초등교사 양성기관인 부산사범학교에서 중등음악교사 양성과를 설치ㆍ운영한 점도 특별하다. 초등학교 교사를 양성하는 기관에서 중등교사 자격을 부여한 점도 이례적이지만 음악 교과에만 이러한 과정이 운영되었음은 특기할 만한 현상이었다. 여섯째, 부산미국공보원은 공연예술과 전시회, 강연,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한 우수한 시설을 기반으로 부산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했다. 그러나 주로 순음악단체와 우익 문화단체 행사를 후원함으로써 예술지상주의를 내면화하도록 하였으며 서울에서 연주자와 연주단체를 초청함으로써 문화예술 분야의 서울중심주의를 강화한 측면이 있다. 부산미국공보원에서는 학생 피아노연주회와 같은 음악후속세대를 지원하는 무대를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부산미국공보원이 주관하는 각종 공연에 중등학교 학생들과 대학생들이 학교 단위로 단체 관람하도록 미국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유지ㆍ전달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다분히 문화정치적 기구로 작동했다는 것을 재인식할 필요가 있다. 해방기 부산에서는 근대계몽기부터 축적해 온 문화적 기반과 우수한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악활동이 역동적으로 전개되었다. 이러한 활동은 예술 그 자체만을 추구하는 예술지상주의적 실천이 아니라 그 시대와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지고 응답하려 했던 문화적 실천이었다. 따라서 부산음악사에서 해방기는 단순한 맹아기가 아니라 한국전쟁 이후의 음악사회를 더욱 풍부하게 전개해 나갈 발전 동력을 구축했던 시기로 그 가치를 새롭게 규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부산음악사의 전통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지역문화의 독자성과 문화 응전력을 재발견하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 사회연결망 분석을 이용한 컨테이너 정기선 항로 패턴 분석에 관한 연구 : 부산항을 중심으로

        류기진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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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국내 수출입의 대부분이 해상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해운산업과 항만산업은 수출입 중심의 우리 경제구조에서 중요한 국가기간산업이라 할 수 있다. 국내 컨테이너 물동량의 75%를 처리하는 부산항은 자동화 터미널 시설을 갖춘 신항 개장, 신 해운동맹 출범에 따른 선석 조정, 해운 선사와의 네트워크 구축 등의 노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물동량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부산항은 지속적으로 글로벌 선사 물동량 유치를 위해서 정기선 항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노력 등 컨테이너 정기선 항로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사회연결망 분석을 활용하여 2012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부산항을 기항하는 컨테이너 정기선 항로 패턴 분석을 통해 세계 주요항만과의 중심성을 파악하여 부산항과 연결되어 있는 항만 네트워크의 구조적인 특성을 살펴보았다. 부산항 컨테이너 정기선 항로 네트워크상에 연결정도 중앙성, 근접중심성, 매개중심성이 높은 항만은 싱가포르항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실제 연도별 부산항 주요 국가 항만별 처리 물동량 순위와 부산항 컨테이너 정기선 항로 네트워크 중심성 분석 결과 간 순위 비교 결과는 서로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부산항 처리 물동량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동부항만이 부산항 컨테이너 정기선 네트워크상에서 보았을 때 부산항의 허브항으로 보기 어렵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또한 부산항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 항로 수는 증가하더라도 해당 항로에 투입되는 선박이 중소형으로 한정되어 있거나 네트워크상 부산항이 싱가포르항 기항을 위한 피더항(Feeder Port)의 성격을 띄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The shipping and port industry are the most important national industry for Korea’s export-oriented economy since most of our trades are done through shipping. Busan Port, which handles 75% of domestic container freight volume, strives to attract more freight volume through improvements such as opening automated terminal facility, in Busan New Port, adjusting the berth from forming a new shipping alliance, and establishing networks with shipping companies. Additionally, Busan Port, which has a global network, is expected to become significantly important for container liner routes and expand freight line services to secure more global freight volumes. This study analyzes the pattern of container liner route pattern from January 2012 to December 2016 using social network analysis to determine centrality of world’s key ports and examines maritime network’s infrastructure connected to Busan Port. Analysis of the port with high degree of centralization, close proximity, and mediation center to Busan Port container terminal route network was Singapore Port. Additionally, analysis of annual ranks of freight handling volume of key national ports was different from Busan Port’s container liner route network centrality. In conclusion, it was confirmed that the eastern port of China, which occupies a high percentage of the volume of cargo handled by Busan Port, is not a hub port of Busan ​​Port when viewed on the Busan container terminal liner network. In addition, even if the number of container liner services in Busan Port increases, it is estimated that the vessels assigned to the liner services will be small to medium in size or that Busan Port will become a feeder port for the Port of Singapore.

      • 부산광역시 지방교육재정의 건전성에 관한 연구

        조인혜 부산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807

        지방교육재정의 재정건전성을 보완하기 위하여 다양한 지표 및 분석 방안이 제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지방교육재정에서 구체적으로 자리 잡지 못한 것이 오늘날 지방교육재정의 현실이다. 본 연구는 지방교육재정의 재정건전성에 대한 다양한 개념과 영역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선행연구를 분석하고 그 내용을 통하여 부산광역시의 지방교육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함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에서는 재정건전성의 개념과 영역 및 지방교육재정의 의의를 살펴보고 기존 선행연구들에 대한 분석을 통해 쟁점을 도출하여 부산광역시교육청의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부산광역시 교육재정의 상태는 건전하지만 중앙과 지방자치단체에 의존적인 재원구조를 가졌으며, 재정자립수준의 저하, 경상경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재정지출의 탄력성이 부족하였다. 채무부담의 지출 압박은 크지 않으나 지방교육채 잔액 및 상환 계획을 파악하여 지방교육재정의 건전성을 확인하고 재정위기 상황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필요성이 있다.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먼저 재정건전성의 개념을 구체화하고 관련 제도의 연계와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 또한 지방교육재정의 적극적 재원확보를 위하여 인력 운용의 탄력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고 적절한 재정건전성 수준의 설정을 통해 재정건전성을 효과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제시하였다.

      • 부산의 에너지 소비 특성 및 에너지 소비 영향 요인에 대한 연구

        정성택 부산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807

        에너지는 인류 문명의 발전과 도시의 성장에 필수 요소이나 화석연료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의 사용은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국내외에서 에너지 전환에 관한 연구 및 정책 수립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에너지 정책 수립에 선행되어야 할 개별 도시의 에너지 소비 특성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 진행되지 않았다. 특히, 부산의 에너지 소비 특성에 대한 연구는 진행이 미비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 에너지 소비 특성을 분석하고 에너지 소비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지자체별 도시 특성을 탐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공간적 범위는 부산광역시 전체 및 부산광역시 내 16개 구·군이며 시간적 범위는 부산광역시 전체는2002~2017년, 16개 구·군은 2014~2017년 기간으로 설정하여 에너지 소비 자료를 구축하였으며 에너지 소비 특성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부산은 수송부문과 가정·상업부문 에너지 소비 비중이 높게 나타나며 2002년 이후 에너지 소비량이 소폭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동 기간 에너지 소비량이 크게 증가한 전국의 추세와는 상이한 흐름으로 수송부문과 산업부문의 에너지 소비량 감소, 가정·상업부문의 에너지 소비 보합 추세에 따른 흐름으로 나타났다. 부산 내 16개 구·군 에너지 소비 형태를 살펴보면 산업기능이 집적되어 있는 강서구의 에너지 소비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산업부문과 수송부문의 에너지 소비량이 높은 남구, 사하구, 사상구 순으로 에너지 소비량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지자체의 인구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고 산업기능이 결여된 중구, 서구, 동구, 수영구 등의 에너지 소비량은 낮게 나타났다. 아울러, 지자체별 에너지 소비는 각 지자체가 가진 산업, 인구 및 세대수, 교통 인프라 등 도시 특성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 내 구·군 단위까지 에너지 소비 자료를 구축하여 그 특성을 분석한 것에 의미가 있다 판단된다. 현재는 광역지자체별로 수립되고 있는 에너지 정책이 향후 구·군 단위의 지자체별로 세분화되어 검토 될 수 있는 만큼 본 연구가 부산광역시 16개 구·군의 에너지 정책 수립 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부산항 VTS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관한 연구

        박성호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 200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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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cently, as ship is getting bigger and high speed and icreasing in dangerous freight, countries through which these ship pass very frequently have been confronted severe environment problem called by sea pollution. As the result, the campaign which is trying to restrict to sail in their sea zone is rising and it's role has been assigned to Vessel Traffic Service (VTS). VTS with fundamental surveillance device had begun in LIVERPOOL of England and in 1960, it spread out to EUROPE, after it, it was installed in North America, and were provided worldwide in 1980. In korea, since POHANG port had introduced three step level VTS in Jan. 1993, VTS is running in 14 ports nationwide. Especially for BUSAN port, the greatest trade port in domestic, As it's role is getting more and more important economically, politically and militarily, by investing 7.5 billions of national budget to it, and after 2 year's construction period from 1996, in Dec. 1998, VTS with cutting-edge equipment has been running. This study is to analyze achievement by operation of VTS based on experiences in operation of VTS of BUSAN port for the sake of improving quality in VTS and the trend of sea accident by comparing "before installation of VTS " with "After installation of VTS" and therefore, we estimated the value of VTS. and also by generalizing the opinion and complain of sea traffic controller who have much experience in management of sea traffic for several years, we analyzed several problems in operation of VTS of BUSAN port and then delivered the guide line for improving of VTS and last we delieved the plan for activating organization and operation of VTS. From above survey and research, we have came to three conclusions as following First, by the result of analyzing the trend of sea accident happened before and after of installation of VTS, we came to know that the accidents such as collision, strand of ship have been decreased remarkably. this means VTS of BUSAN port have great contribution to prevention of sea accident. Second, we have analyzed 7 problems of VTS operation in BUSAN port. Third, we provided 7 plans for effective operation system of VTS suitable for geographical characteristic of BUSAN port.

      • 부산지역 영화산업의 특화 전략 연구

        윤하 부산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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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은 ‘영화산업 없는 영화도시’다. 세계적 위상을 지닌 영화제로 성장한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향으로 영화도시의 이미지는 갖고 있지만, 그에 걸맞은 성장 동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즉, 영화 기획, 제작, 배급 등을 전문으로 하는 영화사가 적고 영화산업 매출액도 극히 미미한 수준이다. 이제껏 부산지역을 영화산업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고 부분적으로 정책화되기도 했지만 가시적인 효과는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부산지역 영화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부산이 서울보다 비교 우위에 있거나 적어도 대등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는 영화 부문의 특화 영역을 찾아 집중 육성하는 구체적인 전략을 제안하고자 한다. 한국 영화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10년 전에 비하면 시장규모가 2배 이상 증가하였지만, 2016년 이후부터는 연간 2% 수준으로 성장세가 둔화되었다. 국내 영화산업은 메이저 기업 중심의 공고한 시장이 형성되어 있어 독립 영화사들이 메인스트림에 진입하기 어려운 구조다. 메이저 기업이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함에 따라 투자, 제작, 후반작업, 홍보 등의 영화 업종 대부분이 서울에 집중되어 있다. 부산의 영상산업 인프라는 다른 지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자, 부산영상위원회 설립을 시작으로 영화촬영스튜디오, 영상후반작업시설, 영화의전당, 문화콘텐츠콤플렉스, 아시아영화학교, 영화체험박물관, 영상산업센터 등이 잇따라 건립되었다. 하지만 우수한 영상산업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데도 부산 영화산업 생태계는 여전히 자생적으로 순환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지 못했다. 부산은 여러 면에서 영화산업 도시로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이미 아시아 영화도시의 이미지가 각인되어 있고, 미래 산업 먹거리로서 영화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지자체의 의지도 강하다. 부산에서 이미 영화 비즈니스를 하고 있거나 시작하려고 하는 영화산업 플레이어들의 변화도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영화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한 내적 기반이 부족하고 각종 영화 행사와 프로그램이 교류에 머무르고 산업으로 확대되지 못하는 현실은 일정한 한계로 지적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특화 전략이 부재한 것도 영화산업 성장 지체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부산 영화산업의 특화 전략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영화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 영화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한 지원 정책을 수립하고, 특화 교육을 통한 영화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 둘째, 지역 특화 영화콘텐츠를 발굴하고 허브를 조성해야 한다. 국내 영화산업의 구조와 부산의 지리적 여건을 고려하면 부산에서 특화하기에 가장 적합한 영화 장르는 호러다. 호러영화는 신인배우를 캐스팅하여 저예산으로 제작 가능하고, 상업적인 규모로 개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호러영화제, 아시아호러콘텐츠페어 등을 통해 ‘호러영화 전문도시’의 이미지를 확산하고 호러영화 제작을 위한 좋은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최근 웹툰, 해외영화 리메이크 등 원작이 있는 IP를 활용하여 제작된 영화 흥행작이 많이 나옴에 따라 국내 영화계에서는 IP 확보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에서는 아시아필름마켓, 지스타(G-Star), 부산웹툰페스티발 등을 통해 영화콘텐츠 IP의 허브를 조성하고, 경쟁력 있는 부산영화가 제작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 셋째, 아시아 영화산업의 중심도시로 변모하는 것이다. 부산이 국내에서 의미 있는 규모의 제2의 영화산업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아시아 영화산업 특화도시를 조성해야 하며 아시아 영화의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영화산업의 순환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 따라서 수도권에 비해 경쟁 우위에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본 논문은 부산 영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특화 전략을 제안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화산업의 특화 전략도 중요하지만 사업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지역 영화주체의 적극적인 의지와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본 논문이 부산시에서 영화정책을 수립하는 데 가치 있는 자료로 활용되길 바라며, 현재 부산에 있는 영화계, 학계 등 영화주체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부산에서 마음껏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길 기대한다. Busan is ‘The city of film without film industry.’ Busan has an image of film town due to the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 which has developed into a world class film festival, but it does not have any engine of growth up to its status. That is, it has only a few of film planning, producing, and distributing companies and extremely scarce sales of film industry. They have discussed how to develop Busan into a city of film industry and part of the discussion has become policies to be implemented, but without visible improvements. In this circumstance, this study tries to find a way to develop the film industry in Busan, by suggesting concrete strategies for intensively fostering specific areas of film industry in Busan, which have either comparative advantage over Seoul or at least the same competitiveness as that of Seoul. The Korean film industry has been developed constantly for last ten years, with its market size more than doubled. However, its growth has slowed down since 2016, with an average of 2 percent a year. Korean film industry is dominated by a few major companies, thus difficult for new independent film companies to enter. Since the major film companies operate mostly in and around Seoul, most film companies including investment, production, post-production and marketing are centered on Seoul. Busan has an excellent infrastructure for film industry, especially when compared to other cities in Korea. As BIFF has achieved a successful result, a series of infrastructures have been established, starting from Busan Film Commission to film studios, post-production facilities, Busan Cinema Center, Busan Cultural Content Complex, Busan Asian Film School, Busan Museum of Movies and Busan Visual Industry Center. However, notwithstanding all those excellent infrastructures for film industry, Busan still does not have an autogenous system for its film industry. Busan has the possibility of developing into a city of film industry in several aspects. It already has the image of the movieland of Asia, and the local government of Busan has a definite intention to foster the film industry in Busan into one of the futurity industries to be developed. Its potential for a successful film industry is strengthened by changes in players in the film industry which are operating or about to start to operate in Busan. Still, it should be mentioned that there are limits in that there is scarce system to produce film content and that various kinds of film-related events and programs still remain as mere exchanges, without developing and expanding into a film industry. In addition, absence of specialized plan is another factor for the belated growth of film industry in Busan. Taking these circumstances into account, this study suggests specialized strategies for development of Busan film industry as follows; first of all, the institutional base for the film industry should be reinforced. Policies to support an ingenerate film industry should be established and professional manpower for film industry should be trained through a customized education. Secondly, film content and film-hub specialized for the city of Busan should be discovered and fostered. When the structure of Korean film industry and the geographic condition of Busan are taken into account, the best film genre specialized for Busan is horror. It is because a horror movie is possible to be produced with low budgets as it could cast rookies, and to be released with a commercial scale. To follow this strategy, it is needed that Busan should expand its images into ‘a city specialized for horror movies’ through the Asia Horror Film Festival and Asia Horror Content Fair, and that an operating environment to produce horror films should be created. Recently, securing intellectual properties has been a key issue in the film industry, as many films produced using IP with originals such as web-comics and remake copyright of foreign films were successfully released. Thus Busan needs to foster a hub for IPs for film content through Asia Film Market, G-Star and Busan Webtoon Festival, as well as to make conditions to produce competitive Busan films. Thirdly, Busan should be transformed into the center of Asia’s film industry. For Busan to become the 2nd largest film industry with significant size in Korea, it should be transformed into a specialized city for Asian film industry and foster a circulating ecosystem of film industry for film business of Asia. Therefore it would be effective for Busan to concentrate on Southeast Asia with competitive advantage over Seoul.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suggests strategies specialized for fostering the film industry in Busan. Specialized strategies for film industry must be important, but what is more important for effective outcomes of those strategies must be enthusiastic will and decisive determination of the local government and actors of the film industry in Busan. Lastly. I hope that this study would be able to be read as a useful policy material by the local government of Busan and that circumstances for creating films in Busan would be made so that major actors of film industry in Busan could be able to gain competitive advantage.

      • 부산음악사 1966-1980 : 부산일보ㆍ국제신문을 중심으로

        김선중 동아대학교 대학원 199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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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의 음악사는 존재하되 묻혀있다. 부산은 개항이후 급속한 성장을 하여 8·15해방과 6·25전쟁으로 인해서 각 지역 사람들이 모여들어 문화적인 발전보다는 경제적인 성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문화시책은 서울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서 지방의 음악인들이 서울지향적인 모습을 보여 부산음악은 낙후된 모습을 면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과도기적인 사회적 문화적 여건에서도 부산음악계의 내부에서는 재생의 움직임이 일고 있었다. 이것을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하여 본 논문은 1966년부터 1980년까지의 부산음악사를 살펴보고자 한다. 부산음악의 부문별 연구는 이루어져 왔지만 구체적인 시기를 정한 음악사의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본 논문이 처음이라고 사료된다. 연구 자료는 부산에서 발간된 부산일보 ·국제신문을 대상으로 하였고 주간지와 월간지 등은 서울을 중심으로 쓰여 져서 제외되었다. 그리고, 부산음악사를 지역신문을 자료로 하여 체계적으로 다룬 논문으로 국내에서 처음이기 때문에 다른 도시와의 비교가 불가능했다. 본 논문은 1966년부터 1980년까지의 정치 ·사회적 상황을 창작·미술 ·무용·교육 분야를 통하여 문화적 상황을 전반적으로 살펴본 후, 총람에서 장르별 ·연도별로 창작, 연주, 비평, 교육, 정악 민악, 기타, 음반을 표를 통하여 체계적으로 나타내었다. 내용적 분석에서는 총람에 나타난 전반적인 사항들을 1966년부터 1973년까지를 <발전을 위한 준비기>, 1974년부터 1980년까지를 <새로운 도약기>로 시대 부분을 하고 서술하였다. 시대구분의 뚜렷한 이유는 1973년 10월 10일 시민회관의 건립이다. 시민회관의 건립은 부산음악계가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었다. 공연첫수의 증가와 문공부의 예술진흥 정책의 시행을 보아서도 알 수 있다. 1974년 이전은 발전을 가져올 수 있었던 준비기로 공연공간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내실을 기한 노력과 수고가 밑거름이 되었다. 부산에서 처음 발족한 것과 역사적인 사건들은 부록에서 현장감을 살려 신문지면을 복사하여 원문 그대로 개재하였다. 본 논문은 부산음악사의 일부분을 다루었고 지역신문에 게재된 음악에 관련한 기사들을 처음으로 분석한 것이라서 어려음도 많았다. 자료가 소실되거나 삭제된 면도 있어서 곤란을 뛰기도 했고, 부산일보사와 국제신문사를 바쁘게 오가며 고생도 했지만 부산음악의 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큰 기쁨이 될 것이다. 음악인들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 많이 있다. 아지 묻혀서 빛을 보지 못한 부산음악사의 여러 부분들이 후학들에 의해 활발히 연구되어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The musical history of Pusan exist, but is undeveloped. Pusan have made a rapid growth after opening port and every province of people gathered during “1945 Liberation of Korea” and “Korean war” had played a important part in economic growth than cultural development. Because cultural policy had been focused on Seoul and the local musician had showed Seoul-oriented inclination, music in Pusan was undeveloped. But in spite of transitional period in social, cultural environment, spontaneous move is going.We are trying to look into the musical history from 1966 to 1980 through this thesis, for more concrete knowledge about that. I consider this thesis written first, because the classified study of Pusan’s music have been accomplished, but not about study of musical history by concrete period. The materials for this study were mainly focused on Pusan daily newspaper, Kuk-je newspaper, Weekly, monthly magazine was excluded because of Seoul-oriented. And comparison to other cities was impossible because this study was first written systematically on the basis of local newspaper. After this study examined political, cultural situation generally through creation, art, dancing and education parts, it shows you creation, performance, criticism, education, music, and record systematically by using of chart. It was written that this thesis was divided to call 1966-1973 “the preparatory period for development” and call 1974-1980 “the new take-off period” at the aspects of contents. We divided it into two stage for the construction of the citizen hall on October 10, 1973. The construction of citizen hall became a driving force in making “the musical world of Pusan” great strides. We can understand enough in seeing increase in performance, measures for the promotion of arts by the ministry of Culture and Information. Despite of the space shortage in performance, efforts to insure substantiality helped to make the basis in Pusan’s music in the first period, before 1974. We inserted in the origin things inaugurated first in Pusan and historic events for realism by coping newspaper in this thesis. We had difficulties in writing because this study dealt, with a part in Pusan’s musical history and first analyzed articles about music inserted in local newspaper. we got so much difficulties for reasons related to disappearance and elimination of materials. We have experienced much difficulties in the course of dropping by “Pusan daily newspaper office and Kuk-je newspaper office but I would grateful if this thesis more or less help to studying people for the development of musical world in Pusan. There are so many things to be helped by musicians. We do believe that many parts of Pusan’s musical history, under covey, will be actively studied by junior scholars.

      • 사학자의 정보요구와 이용에 관한 연구 : 부산대학교 연구자를 대상으로

        박윤경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 1999 국내석사

        RANK : 247807

        The study examines historians´ needs and uses of information. The subject is confined to historians of Pusan National University(PNU). It analyzes how they satisfy their need of information and how the university library should serve their research. To be more specific, the subjects of this study are faculty members of the History Department and History Education Department as well as Ph.D candidates and part-time lecturers. Historians favor data-centered research. It means that to discover and collect data is very important in the history research. In the case of the History Department of PNU, its department library is used very actively. This study examines how its department library has an effect on history researcher´ demand and use of information and how it is related to the university library. This study´s ultimate goals are to analyze researcher´s demands and uses of information on the basis of their various experience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methods to help support historian´s research as follows. (1) To make sure that the university library performs its proper function, the systematic development of a data collection process for supporting historian´s research is needed and can be done by examining in detail users needs. (2) Library service should include education and advertisement (3)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system in which history researchers use data personally and so obtain the data immediately. (4) To give users easy access to data through various and specialized list is as important as its collection.. (5) It is necessary to utilize the classical library more actively through organizing the classification and system of old books which belong to the university library and making a list of it. (6) Extension of library facilities is necessary. (7) Librarian should become more service oriented.

      • 부산신항 선박 배출량 산정 및 주변지역 미세먼지 농도에 미치는 영향 분석

        한승재 부산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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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은 국내 최대의 항구 도시이자 컨테이너의 물동량 규모가 세계 6위를 차지할 정도로 선박의 출입이 많은 항만도시이다. 특히 부산신항의 선박 출입 특성을 살펴보면, 2018년 부산항의 전체 처리 물동량 4,614만톤 중 66.2%인 3,058만톤을 부산신항에서 처리했으며, 총 톤수 기준 97.63%가 컨테이너선으로 부산신항의 선박 정박 및 이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선박 배출 또한 매우 높은 수준이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 연구 방식과 달리 항계선 거리와 선박 배출량을 수정하여 부산신항의 배출량을 산출하였으며 부산신항 측정소 및 주변 측정소의 데이터를 비교분석하였고 부산신항에서 발생하는 대기 오염물질이 풍향에 의해 주변지역의 미세먼지 농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함께 연구하였다. 분석의 범위는 부산신항의 개항 이전의 미세먼지 데이터와 이후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였고, 사례일 선정에 있어서는 부산신항의 데이터가 확보되기 시작한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0월까지로 부산항만공사의 선박 출입 및 물동량 통계, 에어코리아의 미세먼지 및 대기질 측정 데이터와 가덕도의 AWS(Automatic Weather Station)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첫 번째로 부산신항의 선박 출입 데이터와 물동량의 통계에 의한 미세먼지 자료를 분석하였고, 두 번째로 사례 기간의 부산신항과 녹산, 장유 측정소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였다. 풍향 및 풍속에 따른 미세먼지의 확산을 비교 분석하여 부산신항이 주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상관관계를 증명하였다. 부산신항은 2006년에 개소하여 현재 25선석의 시설을 갖춘 상태이며 2040년까지 점차적으로 57선석까지 시설을 확충할 계획으로 이에 따른 미세먼지 변화량을 예측함에 있어 고려해야할 부분 및 선박 배출량 축소를 위한 방법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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