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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공동화 해소방안에 관한 연구 : 서울 중구의 도심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이형연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200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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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대 이후 우리나라 대도시들은 급속한 산업화와 함께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인구규모가 커졌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도시가 전체 인구수는 늘어났어도, 도심지역의 상주인구는 오히려 줄어드는 이른바 도심공동화 현상이 나타났다.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른 생활상의 변화와 발전일변도의 도시정책에 따른 당연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효율성만 추구하는 도시기능의 집중은 상주인구 감소뿐만 아니라, 교통량의 급속한 증가와 이에 따른 도시환경의 오염으로 그 효율성마저도 크게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특히 600년 고도의 역사성을 유지하고 있는 유서 깊은 도시, 서울의 경우, 1970년대 이후 급격한 도시화와 함께 진행되었던 단편적인 도시개발과 일방적인 강북개발 억제정책, 그리고 1990년을 전후한 서울 주변지역 분당, 일산, 중동, 평촌, 산본 등의 5개 신도시 건설은 서울의 도심공동화 현상을 불러일으켰다. 문제는 이후 무분별한 도시계획으로 말미암아 도심부는 일관성 있는 개발정책이 추진되지 못한 채 ‘삭막한’ 단순 업무 및 상업 중심지로 변모되었으며, 이와 같은 현상은 자연히 상주인구의 급격한 감소를 초래함으로써 도심공동화를 더욱 심화시키게 되었다. 이러한 도심공동화의 심화는 자연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인간적 실존 의미를 점차 상실시키고 있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내재하고 있다. 특히 서울의 중심부 중구는 도심지 가운데서도 더욱 정체되고 낙후된 도심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강남의 비약적인 발전에 이어 수도권의 광역화와 교외화로 주변 위성도시들도 급속도로 발전해온 반면에, 도심 속의 도심인 서울 중구 등은 상대적인 위축과 상권의 침체, 거주환경의 쇠퇴 등의 문제점을 안게 되면서, 상주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다.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시금 도시경쟁력을 높여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무엇보다도 도시의 핵으로서 도심부는 공간위계질서의 구심점으로 기능한다. 따라서 도심은 그 공간에 대한 효율적인 이용이 전제될 수밖에 없다. 도시의 기능성이 유지되고, 그에 파생되는 도시적 기능성과 거주성이 효과적으로 형성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논리에 입각한다면, 도심공동화로 도시 쇠퇴기에 접어든 서울의 중심부에 해당하는 중구를 재생시키는 길은 상주인구를 유인하는 도심재개발을 통한 주상복합건물과 초고층 건물을 건축하는 일임을 알 수 있다.본 연구에서는 1990년부터 2006년까지 토지, 주택, 교통, 환경 등 물적 부문과 인구, 사회문화적 요소 등을 살펴보고, 도심, 즉 서울 중구의 도심공동화 현상을 파악하고 그 해소방안을 연구하였다.중구의 도심구조 현상을 분석하기 위해, 문헌분석방법을 통해 우선 도시공동화의 일반이론을 먼저 검토한 후 중구의 도심공동화실태와 도심재생계획을 분석했다. 또한 서울시 중구의 도심공동화실태와 관련한 심층적인 주민 의식을 파악하기 위하여 해당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 都市空間構造變化에 따른 旣存都心 活性化 方案에 관한 硏究 : 大田廣域市 事例를 中心으로

        권선택 韓南大學校 地域開發大學院 200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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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영위하는 모든 활동이 공간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공간위에 자리잡고, 공간을 이용하며 공간에 의해 제약받고 있는 인간활동의 공간적 틀을 공간구조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의미에서 도시공간구조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이 있다. 또한 그 내부 구조에 나타나는 질서를 발견하는 도시공간구조 변화의 분석은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는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초가 될 뿐만 아니라 도시정책과 도시계획을 위한 방향이 되고 있다. 대전광역시는 정부의 수도권 집중완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둔산 신시가지 개발과 행정구역 개편 등의 정책적인 요인에 의해서 도시공간 구조상의 다양한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 1988년부터 시작된 둔산 지구의 신도시개발로 그간 도시의 중추적 기능을 담당해온 대전의 기존 도심은 급격히 쇠퇴하고 있다. 대전 기존도심에 자리잡았던 행정, 금융, 주상복합 업무기능 중 대다수의 부분이 이미 둔산지구로 이전된 상태이고, 이러한 경향은 앞으로도 심화될 전망이며, 또한, 장기적으로 기존도심의 물리적, 사회경제적 거주환경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 기존도심의 쇠퇴는 도심에서 거주기능이 업무기능에 밀려나는 일반적인 대도시의 공동화 현상과 다른 특수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즉, 기존의 도심을 대체하는 신 도심이 단기간 내에 형성됨에 따라 기존도심의 업무기능과 거주기능이 동반적으로 이탈하는 것이 대전 기존도심 문제의 특징이다. 따라서 대전의 기존도심의 문제점을 이해하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도시문제에 대한 일반론적 문제가 아니라 원천적으로 문제를 야기한 원인의 특수성으로부터 출발하여 해결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은 도심기능의 시대적 변화를 배경으로 최근 신 도심의 개발로 도심기능이 대거 이전하면서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러한 공동화 현상에 대하여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도시공간구조변화에 따른 대전 기존도심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었으며, 이는 무엇보다도 도시를 형성하는 정주인구와 상권의 변화 현상에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기존도심은 대전시 도시기본계획의 2도심(기존도심, 둔산신도심), 3부도심(유성, 진잠, 신탄진) 중 기존도심으로써 1905년 경부선 철도가 가설되면서 대전역을 중심으로 단핵 구조의 도시를 형성해 온 동구 원동, 정동, 중동, 인동, 삼성동과 중구의 은행동, 선화동, 대흥동 등 1900년대 도시성장의 중추적 기능을 담당하였던 지역으로 대전역~도청을 중심으로 한 동쪽은 경부선철로, 서쪽으로 충남도청 앞의 명정로, 북쪽으로 우암로, 남쪽으로 대흥로를 경계로 상업지역 약 2㎢을 기존도심이라 할 수 있으며, 본 논문에서는 대전시가 계획하고 있는 기존도심 활성화 계획의 범위를 동·중구 전역의 189㎢를 구 도심 권역으로 설정 추진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동ㆍ중구 전역을 연구의 범위로 정하였다. 대전시의 도시공간 구조변화와 기존도심에 대한 공동화 원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도시계획과 개발정책에서 80년대 이후 시 외각 지역에 편중되었다. 먼저 대전시 도시기본계획의 변천내용을 보면 1) 대전시의 최초의 대전도시기본계획은 도시계획구역을 당시 행정구역 87.36㎢보다 6.3배가 넓은 556.71㎢에 2001년을 목표연도로 계획인구 165만명을 계획하였고, 도시공간구조 설정은 1도심 2부도심으로 기존도심지역을 중심으로 둔산과 유성을 부도심으로 설정하여 단핵의 도시공간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처음으로 도시기본계획제도의 도입에 의한 계획으로 도시기능에 따른 공간의 기본구조와 도시개발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여 도시의 개성과 쾌적성을 보장할 수 있는 도시미래상의 틀을 형성했다는 데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2) 2차 대전도시기본계획은 도시계획구역 면적 562.35㎢에 목표연도 2001년, 계획인구 165만 명으로 계획 실행 상에 발생되는 도시문제와 여건변화에 따른 계획의 보완·수정과 상위계획 변경의 수용이 요구되었다. 이것이 대전시가 수도권에서 분산된 중추관리기능, 광역개발에 따른 행정, 업무, 교육, 연구(대전연구단지) 등으로 선도적인 국가중추기능의 담당과 첨단과학도시로 성장하는데 기반이 되었다. 도시공간구조의 특성은 중부권의 중심 대도시로의 기능과 역할 수행을 위한 도시구조를 기존의 단핵중심체계에서 다핵 구조로 개편하여 도시의 균형적 개발을 도모하였으며, 교통체계는 격자형 및 순환방사형 도로망체계로 구성하여 지하철 및 전철 등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하였으며, 특히 장래인구 300만 대도시로 성장할 것을 전제로 하여 도시공간구조 골격을 2도심, 2부도심의 틀을 구축하였다. 3) 5차 대전도시기본계획은 시대의 개발조류가 ‘개발과 보전’을 조화시키려는 이념 하에 상위계획인 제3차 국토종합개발계획의 수정변경과 정보화, 지방화 및 지방자치에 따른 개발욕구 증대 등의 변화수용, 그리고 21세기를 대비하는 대전의 도시미래상을 정립시키는데 기존의 도시기본계획으로는 한계에 직면하게 되었다. 따라서 대전시 도시기본계획에서 정한 도시공간구조의 종합해 보면 기존도심과 둔산 신도심의 2도심과 유성, 진잠, 신탄진의 3부도심 그리고 용계, 대덕연구단지, 중리, 용전, 유천, 서대전, 용문, 도마의 8부도심 체계로 이루어 졌으며, 이는 도시의 발전이 기존도심에서 서남부축으로 이전됨을 알 수 있다. 다음은 대전시의 개발정책이 그 동안 지나치게 신도시 개발 위주의 정책에 편중되어 투자되었다. 대전시의 도시개발 정책을 보면 기존도심에 대하여는 60-7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법에 의한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기존도심이 개발된 이후 83년 택지개발촉진법이 제정되면서 둔산 신도시를 비롯한 대덕연구단지개발, 제3-4공단 등 모든 개발사업들이 기존도심의 동구와 동구가 배제되고 서구와 유성구, 대덕구 등 서부와 북부 지역에 편중되어 개발되었다. 대전시의 도시공간 구조가 변화되면서 80년대 이후 토지구획정리사업을 비롯한 택지개발사업과 산업단지 개발 등 개발사업이 총24,218천㎡중 6.7%인 1,621천㎡만이 기존도시인 중구와 동구 지역에 개발되었고 나머지 93.3%인 22,597천㎡이 서북부지역에 편중되어 개발되었다. 도시개발에 있어 개발에 투자된 재원을 보면 총 투자비 3조 2,120억원 중 동구와 중구의 기존도시에 투자한 재원이 1,010억원으로 3.1%에 불과한 반면 서구와 유성구, 대덕구에 투자된 재원은 3조 1,110억원으로 96.9%가 집중 투자 되었다. 이것은 물론 대전시의 재원뿐 아니라 정부투자기관을 포함한 것으로 기존 도심의 재개발 사업이나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에 투자가 부족했다. 둘째 : 기존도심의 인구감소와 산업구조의 변화를 들 수 있다. 1) 구별 인구 밀도의 변화 추이를 보면 지난 9년 간 인구밀도는 1990년의 1,977인/㎢에서 1999년에는 2,526인/㎢으로 약 27.8% 증가하였다. 특히, 서구의 경우 123.4%가 증가하였으며, 유성구가 87.0% 대덕구가 37.1% 증가하였다. 그러나 도심지역인 동구와 중구는 지난 9년 간 인구밀도가 각각 -17.4%와 -13.0%의 감소를 보여, 1990년 당시 4,799인/㎢으로 가장 인구밀도가 높던 중구의 경우 1999년 현재 4,173인/㎢로 서구보다 밀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동구의 경우에도 지난 9년 간 인구밀도가 감소하여 1,865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도심인구는 표본동의 경우 인구밀도를 보면 동구 중앙동과 인동이 각각 -51.9%와 -34.3%가 감소하였고, 중구의 경우 은행ㆍ선화동이 -36.9%, 대흥동의 경우 -37.9%가 감소했다. 이와 같은 지역별 인구성장의 격차는 기존도심 지역과 신개발지역, 기타지역간의 사회적 인구변동(인구이동)의 차이에 기인하고 있다. 즉, 신개발지역의 인구 흡입요인과 기존도심 지역의 압출 요인의 상승작용으로 도심지역의 인구유출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2) 산업구조와 상권의 변화를 보면 1998년 말 현재 도심(동ㆍ중구)지역의 총 사업체 수는 40,273업체로 대전시 전체 사업체의 49.6%를 차지하고 있다. 도심에 입지 한 업종중 도소매업의 비중이 전체사업체의 36.2%로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는 음식·숙박업(21.2%), 기타개인서비스업(13.0%)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종사자의 수에 있어서도 구성비에서는 차이가 있으나 도소매업(25.4%)과 음식숙박업(12.9%), 금융·보험업(9.2%) 종사자의 구성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 및 서비스의 유형별로 주민들의 구매권역을 분석해 보면, 먼저 기초생필품의 경우 대체로 주거지역 주변에서 구매하는 반면, 각종 선매품은 구 도심과 신 도심 지역에 입지 한 전문상가와 백화점을, 그리고 귀금속제품의 경우 구도심의 전문상가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초생필품의 경우 대형할인점이 입지 해 있는 신 도심 지역의 점유율이 전체의 34.5%로 상대적으로 높으며, 의류 등의 기호품과 가구·가전제품의 지역별 점유율은 구 도심 지역이 각각 59.2%와 53.7%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계와 보석등 귀금속류의 경우 전체 주민의 62.6%가 구 도심 지역의 전문상가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 도심 지역의 점유율은 18.8%에 불과하다. 서비스 이용권에 있어서도 기초(근린)생활권이나 지역생활권 중심의 서비스는 3개 지역별로 인구비례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나, 종합의료서비스와 문화·위락서비스 등 광역생활권 중심의 고차서비스는 아직까지 기존도심의 점유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연회·예식관련 서비스의 51.5%와 위락·문화서비스의 72.7%를 구 도심 지역이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같이 대전시 도시공간 구조의 변화와 신도시 위주의 개발정책 편중에 따라 기존도심의 인구가 급격히 감소되었고 기존도심에 있던 법원ㆍ검찰청과 시청사 등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이 대거 둔산 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빈 건물이 속출하여 99년 말 현재 공실율이 15.9%로 나타났으며 기존도심에 거주하던 중산층이 둔산 지역으로 이주하면서 중산층을 겨냥한 대형 백화점과 유통시설이 둔산동에 입점 함으로서 기존도심은 심각한 공동화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다. 대전시는 이러한 기존도심의 공동화 현상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1999넌 9월 조직을 개편 전담 부서를 설치하고 활성화 대책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활성화 계획을 보면 단기와 중ㆍ장기로 나누어 124건을 선정 추진하고 있다. 단기사업으로는 재래시장 활성화, 특화거리조성, 청소는 문화마당 조성 등 34건과 중ㆍ장기사업으로는 도심 및 주택재개발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택지개발, 대단위 아파트 단지조성 등으로 90건을 선정 추진한 결과 계속 감소되던 동구와 중구의 인구가 2000년 6월말 현재 1999년 12월보다 1,022명이 늘어나 0.2%의 증가 추세로 돌아섰으며, 빈 건물도 1999년 12월말 15.9%에서 2000년 6월말 현재 10.5%로 감소되는 등 미미한 실적이나마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ood on the inner city revitalization strategies according to urban spatial structure change in the Taejon metropolitan city. Taejon City selected for the case study has been developed with monocentric during the since 1990's. However, by the factor of policies such as Doonsan Newtown Development that is the national restrain policy of developing capital region, and the extension of administrative boundary, the spatial structure has been changing to multicentric system. The lack of business, investment, and most importantly, demand ebb in this disadvantaged urban areas, caused by the newtown development at Doonsan, the central part of the city, not only perpetuates a crushing cycle of depression but fuels other social problems such as vacant buildings and bankrupts. The major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First, suburbanization and spillover expansion phenomena are continuously proceeding. Second, distribution pattern that is shown along the development axis and ring shaped axis in terms of regional and spatial features. Third, transition to multicentric structure is identified since the middle of 1990's. As a conclusion, some of politic ways for increasing quality of life and urban development can be suggested below. First, urban spacial structure should be reformed to multiplicative system in the future. Second, a balanced development is necessary through dual-center system that is consisted of existing urban center and Doonsan New town, and central functions should help each other mutually. Third, Triangle cores pattern should be considered as east urban center, middle urban center and west urban center where each specialized function works harmoniously.

      • 강북과 강남 중심부 도시형태 비교연구 : 무교·다동 블록과 역삼동 블록을 중심으로

        최선영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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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대 말까지 서울의 강북도심은 조선시대 이래 변화·발전해온 서울의 중심이었다. 그러나 인구의 과밀, 교통정체, 일조나 통풍과 같은 도시위생의 열악 등으로 인해 신시가지개발과 같은 새로운 도시공간요구와 기성시가지의 개조를 통한 근·현대적 요구에 직면하였다. 이에 대한 도시계획적 대책은 두가지로 나타나고 실행되는데 첫째는 강남에 신시가지를 개발하고 강북의 도심기능을 이전하여 새로운 중심지를 조성하는 것이며 둘째는 낙후한 강북도심을 재개발하여 현대적 기능(업무·상업기능) 수행이 가능한 도시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이에 강북도심은 재개발사업을 시행하여 블록의 내부공간을 기존 소형필지중심의 도시조직에서 대규모필지 중심의 중가구형태로 개조하였으며 강남부도심은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통해 블록을 소규모필지 중심의 중·소가구 형태로 조성하였다. 이러한 두 개의 다른 도시형태는 1950-60년대 강북도심이 직면한 도시문제에 대처하여 공공이 제시한 도시계획수법으로 현재 서울의 중심지 도시공간을 형성하는 중요한 유형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도심재개발과 신도시개발과 같은 도시공간의 현대화과정을 통해 서울중심부의 기존 주택부족 및 오픈스페이스(주차공간, 도로, 녹지, 공원 등)부족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그러나 신도시개발, 철거중심의 도심재개발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서울 중심부는 도심공동화와 가로공간 활력저하현상과 같은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도시공간의 물리적 형태요소와 도심공동화현상 및 가로공간 활력저하현상의 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각 현상별 원인과 결과(평가기준)와 관련된 도시형태요소(블록, 필지, 가로 등)를 비교항목으로 설정하여 두 개의 도시형태유형을 분석·비교 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블록차원에서 도심공동화현상과 관련된 도시형태요소를 분석한 결과 강북도심의 무교·다동 블록은 업무기능 중심으로 인한 도시기능의 다양성 부족과 주거시설부재, 차량교통 중심의 격자형 가로망으로 인한 도로의 균일한 배치, 1~2개의 대형필지로 이뤄져 단조로운 도시공간구성을 가진 내부블록의 특성을 보이고 있어 도심공동화현상의 주요원인 및 결과에 따른 도시기능의 다양성 및 주거기능의 상실, 차량위주의 교통계획에 따른 보행환경 저하, 대규모화로 인한 도시공간의 인간성 결여의 측면에서 대응력이 취약한 환경적 특성을 가진다. 반면 강남부도심의 역삼동 블록은 혼합적인 토지이용과 기능, 가로 위계별 특성에 따른 다양한 패턴의 가로구성, 소형필지 중심의 블록형태에 따른 도시공간구성을 가지고 있어 강북의 무교·다동 블록에 비해 도심공동화현상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한 형태적 특성을 가진다. 두 번째로 가로공간차원에서 가로공간활력저하현상과 관련된 도시형태요소를 분석한 결과 무교·다동블록의 남대문로와 을지로에 면한 가로공간의 경우 외부공간에 에워싸인 건물은 인접건물과 관계없이 배치되어 가로공간이 연속적이지 못하며 가로변 건물은 높은 시각적 투과성을 가진 입면구성에 비해 보행자와의 교류활동이 유발될 수 있는 용도와 출입문의 부족 등으로 인해 가로공간활력저하현상의 주요원인과 결과에 따른 가로경관의 단순화, 가로와 가로변건물의 관계상실, 가로전면의 활력과 삼투성 저하 측면에서 도시형태가 제 기능과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강남부도심 역삼동블록의 테헤란로와 논현로에 면한 가로공간은 가로변 건물과 인접건물간의 관계, 전면가로와의 관계를 통해 형성된 연속적이고 유기적인 가로공간, 시각적 투과성과 다양한 보행자의 교류활동이 유발될 수 있는 용도와 가로변 건물의 입면구성은 가로활력 저하현상과 관련해서 무교·다동블록의 남대문로와 을지로변 가로공간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한 구조를 가진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도시형태가 도시중심부의 기능과 역할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도시중심부의 계획시 고려해야 할 도시형태와 조직, 그리고 기능과 배치, 건축계획 등에 많은 시사점을 제기하고 있다.

      • 도심공동화에 따른 초등학교의 변용에 관한 연구 : 서울남산초등학교 복합화와 공유공간 활성화 계획을 중심으로

        정석우 인하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8671

        1982년 소규모학교 통폐합 정책의 시행은 도시 및 상공업 중심의 국가발전으로 인해 도시로 농어촌인구가 유입되면서 농촌 지역의 과소화, 학령아동과 학생 수의 감소가 주된 동기였다. 그러나 이러한 지역 및 인구구조의 변화는 농어촌뿐만 아니라, 산업구조의 변화와 함께 도시에서도 개발 사업에 따른 인구이동 등으로 특히 구도심 지역 학교의 학생 수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특히 서울 구도심에서는 주거밀집지역이 와해(瓦解)되고 비즈니스 중심지역(CBD, central business district)으로 구역화되면서, 인구감소와 함께 학생 수의 절대적 부족으로 인해 소규모학교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향후 도심지역에서 통폐합 및 폐교가 발생해 나갈 것으로 예상한다. 이 연구는 일제강점기 상업 중심구역으로 지정되어 오늘날 비즈니스 중심 구역(CBD)으로 자리 잡은 명동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개발과정을 통한 유동인구의 증가와 주거인구의 이탈 등을 살펴본다. 2000년대 서울시가 이 지역을 ‘극복해나가야 할 과제’로까지 선정할 정도로 정부 차원의 관심을 촉구하였던바, 특히 주거인구 감소와 주변 컨텍스트의 변화로 인한 ‘도심공동화’현상과 지역의 변화를 검토한 후, 주변 학교들에 미치는 도시의 사회 및 심리·문화적 영향에 관해 분석한다. 이를 토대로 이 연구는 도심지역의 변화와 학생 수 감소로 통폐합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서울 남산초등학교에 초점을 맞추고, 구도심 학교의 현황 파악과 재활용에 관해 고찰하고자 한다. 1960년대 총학생 수 4,500명의 4% 밖에 못 미치는 180명의 현재의 인원을 고려할 때, 도심공동화뿐만 아니라 지역성 변화, 주거인구 이동 및 출산율감소, 고령사회화라는 사회적 변화를 근거로 예상되는 구도심 지역의 학교 통폐합과 폐교의 활용문제를 다룰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본다. 따라서 이 연구는 도시·사회적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행정체제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오늘날 서울 구도심의 변화에 대한 분석을 통해 학교와 지역 커뮤니티와의 새로운 관계 형성에 관해 고찰하고, 폐교의 위기에 처한 학교가 변화하는 도시구조 속에서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가능성과 전략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The implementation of the policy to consolidate and abolish small schools in 1982 was mainly driven by the influx of rural populations into cities due to the national development centered on urban and commercial industries, resulting in a population drain of rural areas and a decrease in the number of school-aged children and students. However, these regional and demographic changes began to decrease the number of students, especially in schools in the old downtown area, due to population movement in urban areas along with changes in industrial structure as well as in rural areas. In particular, in the old downtown of Seoul, as residential areas were dismantled and zoned into a central business district (CBD), the number of small schools began to increase due to an absolute shortage of students along with a decrease in the population. Accordingly, it is expected that consolidation and closure of schools will occur in downtown areas in the future due to the low birth rate and aging population. This study examines the increase of the floating population and the breakaway of the residential population through the urban development process in Myeong-dong, which has been designated as a commercial center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and is now a central business district (CBD) today. In the 2000s, as Seoul urged government-level attention to select this area as a ‘task to be overcome’, especially after reviewing the phenomenon of ‘inner city decline’ caused by a decrease in the residential population and changes in the surrounding context, this study analyze the city’s social, psychological and cultural impact on nearby schools. Based on this, this study focuses on Namsan Elementary School in Seoul, which is facing a crisis of consolidation due to changes in urban areas and a decrease in the number of students, and examines the current status and recycling of old downtown schools. Considering the current number of 180 students, less than 4% of the total 4,500 students in the 1960s, it is expected to provide clues to the problem of school consolidation in the old downtown area and the utilization of closed school space resulted not only by phenomenon of inner city decline but also by changes in locality, movement of residential population, decreased fertility and aging society. Therefore, based on a critical view of the educational administration system in response to urban and social changes,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formation of new relationship between schools and local community through analysis of changes in old downtown of Seoul today and to derive the possibility and strategy to organically link schools in the crisis of closure with local community in the changing urban structure.

      • 서울시 도심거주자의 주거 선택요인 및 주거만족도 분석 : 도시환경정비구역 주상복합건물을 중심으로

        박정훈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8670

        This study started from the question if the residents who moved to urban regions lately live well in respect of urban revitalization along the prevention of decline in urban center & policy of securing residential population in urban region that are being progressed as a part of urban revitalization and restoration of Cheonggyecheon in satisfaction with the residential environment. In urban regions of Seoul city that has the structure the multipurpose buildings of high density have to be built due to high price of land as commercial area and housing policy that reflects the urban characteristics, the multipurpose buildings take their places as main houses in urban area owing to high quality and safety and it is expected that the construction of multipurpose buildings increases steadily at urban environmental renewal districts and Sewoon regeneration promotion district, etc. in urban regions even hereafter through urban environmental renewal project. This study was willing to reflect it to the suggestion of direction regarding urban housing policy of Seoul city & improvement of urban residential environment of project operators by grasping the causes of moving to urban regions & further moving plan and analyzing satisfaction with residence they feel while they live & the influential factors on residential satisfaction of them with questionnaire survey targeting the residents who actually reside in the multipurpose buildings at the initial period when moving population entered to urban regions of Seoul for multipurpose buildings. The results of analyzing them are as follows. First, as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causes of moving to urban regions, it appeared that No. 1 is the advantage from job-housing proximity, No. 2 is traffic convenience of running in all directions and No. 3 is various convenience facilities & affluent cultural facilities. Second, as the results of grasping residential satisfaction the urban residents feel during their residence, overall satisfaction with urban residence appeared very high, and as the results of classifying it to indoor residential environmental factor, outdoor complex environmental factor, location environmental factor, social factor & economic factor and analyzing them, the satisfaction with indoor residential environmental factor appeared highest and the satisfaction with social factors such as interchange with relatives & neighboring residents and economic factors such as investment value & the level of rent appeared relatively lower. It is judged that it reflects the merits of multipurpose buildings such as high quality & safety and demerits such as expensive rent & poor interchange with neighbors and it showed current situation of real estate recession as well. Third, as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influence on residential satisfaction of urban residents by regression analysis, it appeared that indoor residential environmental factor influences most on the satisfaction of urban residents and economic factor does as the next one. As the results of analyzing detailed factors, it appeared that the satisfaction with interior/exterior design of buildings, indoor safety & residential comfort influence on the satisfaction in sequential order as the indoor residential environmental factor. And, the satisfaction with green tract of land & landscape architecture, satisfaction with protection of privacy and satisfaction with view & securement of view in sequential order as the outdoor complex environmental factor. Regarding location environmental factor, it appeared as clean street environment, affluent urban culture/convenience facilities and educational environment in sequential order. Regarding social factor, it appeared that the interchange with neighbors influences much on the satisfaction and investment value, brand of apartment & rent influence on the satisfaction in sequential order as economic factor. It appeared that the residential satisfaction that the residents of urban multipurpose buildings in Seoul feel were considerably high in general and it seems to need to increase the value of real estate by raising quality of interior/exterior design of buildings, improving indoor safety & comfort and maximizing the urban attraction such as traffic convenience of running in all directions, advantage from job-housing proximity, affluent urban convenience facilities, affluent parks & resting space like Namsan, Cheonggyecheon & old palace. Key word : Decline in urban center, Gentrification, Urban environment renewal project, multipurpose building, Housing selection, Residential satisfaction, influential factor 본 연구는 서울시 도심재생의 일환으로 추진 중에 있는 도심공동화 방지 및 도심 주거인구 확보정책과 청계천 복원에 따른 도심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도심으로 이주하고 있는 거주자들이 주거환경에 만족하며 살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하였다. 서울시 도심은 상업지로 높은 지가와 도심의 특성을 반영한 주거정책으로 고밀도의 주상복합건물이 입지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서, 고급성과 안전성을 장점으로 주상복합건물은 도심에 주된 주택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심에는 도시환경정비구역 및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등에서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하여 주상복합건물의 건축이 꾸준히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서울 도심에 주상복합건물을 통하여 주거인구가 유입되기 시작하는 초기에 주상복합건물에 실지 거주하고 있는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의 방법으로 도심으로의 이주요인과 향후 이주계획을 파악하고, 거주하면서 느끼는 주거만족도와 이들의 주거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므로써, 향후 서울시 도심 주거정책에 대한 방향제시 및 사업시행자들의 도심 주거환경 개선에 반영토록 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도심으로의 이주요인을 분석한 결과, 1순위는 직주근접에 따른 이로움, 2순위는 사통팔달 발달된 교통의 편리성, 3순위는 각종 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의 풍부함 때문으로 나타났다. 둘째, 도심 거주자들이 거주하면서 느끼는 주거만족도를 파악한 결과, 도심거주 전체 만족도는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실내 주거환경요인, 실외 단지환경요인, 입지환경요인, 사회적요인, 경제적요인으로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 실내 주거환경요인에 따른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친지 및 이웃 주민들과의 교류 등 사회적 요인과 투자가치 및 임대료 수준에 따른 경제적 요인에 대한 만족도는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이는 주상복합건물의 고급성과 안전성에 대한 장점과 높은 임대료 및 이웃과의 교류가 잘 안되는 단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지며, 또한 최근 부동산 불경기의 시대적 상황을 보여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도심 거주자들의 주거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회귀분석을 통하여 분석한 결과, 실내 주거환경요인이 도심거주자들의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경제적 요인이 주거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요인별 분석결과, 실내 주거환경 요인에서는 건물 내·외관 디자인의 만족도, 실내 안전성, 주거의 쾌적성 순으로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외 단지환경 요인에서는 녹지 및 조경에 대한 만족도, 사생활보호에 대한 만족도, 조망 및 시야확보에 대한 만족도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지환경 요인에서는 깨끗한 거리환경, 풍부한 도시 문화·편의시설, 교육환경 순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요인으로는 이웃간의 교류가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제적 요인에서는 투자가치, 아파트 브랜드, 임대료 순으로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도심 주상복합건물 거주자들이 느끼는 주거만족도는 전반적으로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내 주거환경요인과 경제적요인이 도심거주자들의 주거만족도에 큰 영향력을 지녔으므로, 건물 내·외관 디자인과 거주 유닛을 개선하고, 실내 안전성 및 쾌적성을 향상시켜야 하며, 부동산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 사통팔달 발달된 교통 및 직주근접, 풍부한 도시 편의시설, 남산과 청계천, 고궁 등 풍부한 공원 및 휴식공간 등 도심이 주는 매력을 극대화하고, TOD와 같이 도심부 역세권 지역에 주거기능을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어 : 도심공동화, 도심회귀, 도시환경정비사업, 주상복합건물, 주거선택, 주거만족도, 주거만족도 영향요인

      • 원도심 재생을 통한 도시 가치 재창조 전략에 관한 연구 : 수원시 도심활성화에 대한 주민만족도를 중심으로

        예종선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8655

        1960년대 이후 지난 60여 년 동안, 한국의 도시들은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 과정에서 급속한 인구 성장을 경험했고, 신시가지 개발에 중점을 둔 정책으로 계속해서 발전해 왔다. 빠르게 증가하는 도시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그 과정을 발전시키기 쉬운 도시 주변에 새로운 도시 지역을 개발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 되었다. 이러한 선택은 원도심 시가지 재생 측면 접근성으로 볼 때 재개발 정비‧재건축이 진행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원도심을 방치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 결과 우리나라 대도시의 구도심 시가지에서도 외국의 선진국들이 일 찍기 경험해 왔던 인구 감소, 고령화 심화, 도시기능의 쇠퇴 등 ‘도시 쇠퇴화’ 현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최근 들어 도심 쇠퇴화에 따른 문제점들이 부각되면서, 지자체에서는「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이라 한다)에 의한 정비사업지역 및 구역을 지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경쟁력과 정체성 회복을 위한 노력 들이 원도심 재생 측면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같은 시대조류를 감안하여 본 연구에서는 수원시를 중심으로 원도심의 재생과 활성화 방안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수원시 원도심 쇠퇴의 현상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신도시개발 지역인 동수원지구 및 영통지구 개발을 전후한 수원시의 변화 추이를 분석한 결과, 원도심의 인구는 감소하고 신도시의 인구는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었다. 2004년 이후 영통구는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인 반면 팔달구는 계속 감소세를 보였다. 이러한 현상은 원도심인 팔달구내에서도 화성을 중심으로 한 행궁동 일원으로 크게 나타났다. 수원시의 원도심 쇠퇴 분석은 「2030년 수원도시기본계획」과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서 제시된 쇠퇴 기준을 통하여 원도심 쇠퇴지역을 선정하였다. 원도심 쇠퇴지역으로 선정된 팔달구(행궁동)에 대한 쇠퇴 분석의 결과로는 몇 가지의 현상들이 지방 대도시에서 나타나고 있었던 현상들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먼저 3가지에 대한 부문에 대해 조사와 연구를 하게 되었다. 첫 번째로 인구사회부문에서는 인구 감소로 인한 원도심 쇠퇴의 심각성이었고, 또한 고령화 등으로 도심 공동화 현상이 진행 중에 있었다. 두 번째로는 산업경제부문을 살펴보았다. 역시 산업체, 산업 종사자의 감소로 중심지의 기능 약화 현상이 나타났고, 세 번째로 물리적 환경적 부문으로는 노후 건축물의 증가와 신규 건축허가가 정체되어 지가의 변동은 되지 않거나 정체되어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수원시 원도심의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 수원시의 원도심(행궁동) 재생 및 활성화 방안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원도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되고 도시재생과 활성화에도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 한다. 주제어 : 도심개발, 도심재생, 원도심, 도심쇠퇴, 도심공동화 현상 Over the past 45 years since the 1960s, the cities in Korea have experienced rapid population growth in the process of rapid industrialization and urbanization, continuing to develop with policies focused on the development of the new towns. As a countermeasure to solve this rapidly increasing urban population problem, it has been chosen so far to develop new urban areas around cities where it is relatively easy to develop the process. Given the accessibility of the regeneration side of the center, such a choice resulted in the neglect of the town center, except in some areas where redevelopment and refurbishment. As a result, the old downtown areas of the big cities in Korea have started to show "Urban Deterioration" phenomenon, including the decrease of population, the aging, and the decline of urban functions that developed countries have experienced earlier. As problems arising from urban declining have emerged in recent years, the administration has been pushing ahead with the designation of readjustment zones under the city and Housing Environment Improvement Act (hereinafter refer to as the 'City and Housing Environment Improvement Act'). Efforts to solve these problems and restore the city's competitiveness and identity are actively being made in terms of centrifugal regeneration. Considering the current trend of the times, this study focused on Suwon City and looked at ways to revitalize and revitalize the center of city. The phenomenon of the collapse of Suwon is serious.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the change in Suwon City around the development of Dongsuwon and Yeongtong districts, the population of the new city has decreased and the population of the new city has rapidly increased. Since 2004, the number of businesses and workers in the Yeongtong district has been on the rise, while the number of businesses and workers in the Paldal-gu district. This phenomenon was also found in Paldal-gu, in the capital city, as part of Haenggung-dong, which focuses on Hwaseong. A decline analysis of Suwon City's Won downtown was selected based on the decline criteria presented in the "Basic Plan for Suwon City" and the "Special Act on the Promotion and Support of Urban Regeneration" in 2030. The analysis of decline in Paldal-gu (Hangung-dong) selected as Wondo's heart-wrenching district clearly showed a number of phenomena that had been happening in the local metropolitan area. First, I researched and studied three areas. First of all, in terms of the demographic and social sectors, the decline of the original capital due to the decrease in population was serious, and urban hollowization was under way due to the aging. Second, we looked at the industrial and economic sectors. Decrease in industrial and industrial workers also have weakened the functions of the center, and thirdly, in the physical and environmental sectors, the increase of old buildings and new building permits have not changed or remained stagnant. Through this research, it is expected that the city will draw up measures to revitalize the city's original center of the city, use them as data for regeneration and revitalization of the city center (Hangung-dong) in Suwon,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residents in the area, and have a great impact on urban regeneration and revitalization. Theme : Urban Development, Urban Regeneration, Old Town, Downtown deterioration and crater at urban center

      • 오피스 빌딩 저층부 문화시설이 도심활성화에 미치는 영향 : 신문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사례를 중심으로

        양승열 서울시립대학교 2009 국내석사

        RANK : 248654

        【 ABSTRACT 】 A Study on the impact of the cultural facilities on the urban livability in office redevelopment Yang, sung-ryul Department of Urban Planning University of seoul Advised by Kim, Ki-ho C.B.D(Central business district) was the center of the city clustered administration, finance, business, commerce but it is recently required of functions of culture, interaction, and leisure as the changes of urban environment and people’s needs. But, urban redevelopment was oriented to construct primarily high rise office buildings for the quantitative expansion purpose, and this brought the replacement of existing history, culture, and other functions in the city by business space. Therefore, city is dynamic with business activities during weekdays. On the contrary, it becomes hollowed out in the weekdays evening and during weekends. In the observation of Jeong Dong, a historic and cultural place, Sinmunno 2 zone redevelopment, learning cultural facilities in the office building lead to C.B.D revitalization with various activities, Thesis started to research on the possibilities.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designated Sinmunno 2 zone in the 1980’s and as 6 of 11 district completed; they set as the central business district of Seoul. Also, government co worked with the building in the 4 district, Sinmunno 2 zone to develop the street gallery and the street park under the ‘Seoul city gallery project’ campaign in Oct. 2008. Specially, the lobby of the building in the 4 district was open to public for the city gallery, and cinema is located at the basement for the culture facilities. I discovered these aspects differentiate it from other circumferential buildings mainly planned for business driven. Whether city center activation is affected by the cultural facilities in the business building, I research and analyze the number of users of the cultural facilities, and I came to the following conclusion. The office building with cultural facilities tend to more various activities unlike office building providing vicinity living facility could, and these cultural facilities activate the down town to attract more people after business hours. In the survey of weekend using percentage, it is 42.5% in the museum and it is 46.99% in the cinema. This result suggests the good alternatives to solve the C.B.D hollow out. In addition, these types of cultural facilities give optimistic influences on offices and vicinity living facility in the same building, and only achieve public goal itself but also provide the profitable opportunity for owner to control rent rate. In the result of analysis of business hours and the influx of population of vicinity living facility during weekdays and weekends, business hours of vicinity living facility located with cultural facilities in the same building in the 4 district range 11:00 P.M till late but buildings in the other area facilities operates around 8:00-9:00 P.M. Also, it made the large differences in the influx of population during weekends. It appeared that users of vicinity living facility grow by locating cultural facilities in the same building. Therefore, cultural facilities located building was more helpful in the C.B.D vitalization than the other were due to the extension of business hours and increase in the population influx. Urban redevelopment achieved building modernization and expansion of infrastructure, on the other hand it exposed the problem from the whole deconstruction redevelopment without consideration of regional characters. 49% urban redevelopment projects candidate remains. It clues to us urban redevelopment projects may play important role in the urban environment of Seoul in the future. But only 5 districts are planned to locate the cultural facilities among 21 all candidate districts. Facilitate the cultural place in the office building offer cultural function besides business and commercial role to activate C.B.D as attracting the people and leading various activities. The cultural facilities in the building in 4 district are being operated by the large corporation, which make unique case unlike business driven office buildings. But it suggests good precedent for urban redevelopment. keyword : cultural facilities, urban vitalization, office redevelopment, C.B.D hollowing out 【 국 문 초 록】 -오피스 빌딩 저층부 문화시설이 도심활성화에 미치는 영향- 도심은 도시의 중심으로 행정, 금융, 업무, 상업 등의 핵심 기능이 집적되어있는 지역이었으나, 최근에는 도시환경의 변화와 도시민의 요구에 따라 문화, 교류, 위락의 기능이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양적 팽창을 목적으로 업무시설 위주의 대형 건축물이 들어서게 되었고, 이는 기존 도심이 가지고 있던 역사, 문화 등의 다양한 용도들이 업무공간으로 치환(置換)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따라서 도심부는 평일에는 업무 위주의 활동으로 도심이 활력을 가지다가 저녁시간이나 주말에는 도심이 공동화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역사·문화적인 장소인 정동 일대의 신문로2구역을 들여다봄으로써, 오피스 빌딩 저층부 문화시설이 도시공간의 다양한 인간 활동의 유발로 도심활성화에 영향을 끼치는가를 확인하고, 그 가능성을 제안하고자 본 연구가 시작되었다. 서울시는 신문로2구역을 1980년대에 구역지정 하였으며, 총 11개 지구 중 6개 지구가 사업이 완료 되어 현재 서울의 중심업무지구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2008년 10월 신문로2구역 4지구에 ‘서울시 도시갤러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지구 건축물과 공동작업을 하여 가로갤러리와 거리시민공원을 조성하였다. 특히, 4지구 건축물 1층 로비는 도시갤러리로 시민에게 개방되고 있으며, 지하층에는 문화 및 집회시설인 영화관이 있어 업무시설 용도로만 계획된 주변의 건축물과 다른 양상이 나타남을 관찰할 수 있었다. 업무시설의 저층부 문화시설이 도심활성화에 영향을 끼치는가를 확인하기 위하여, 문화시설의 구체적인 이용자수를 조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업무시설 저층부에 문화시설이 운영되는 경우 일반적으로 근린생활시설만 복합화 되어 있는 오피스빌딩보다 다양한 행위가 유발되며, 업무시간 외에도 많은 도심활동 인구를 유입하여 도심활성화에 영향을 준다. 특히, 주말이용 비율이 미술관의 경우 42.5%, 영화관의 경우 46.99%로 나타나 도심 공동화 현상을 해결하는 하나의 좋은 방안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문화시설은 같은 건물 안에 있는 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문화시설 자체의 공공적 성과 외에 임대료에 영향을 주어 건물주의 이익에도 도움이 됨을 알 수 있었다. 근린생활시설의 영업시간과 평일, 주말의 유입인구수를 분석해본 결과, 문화시설을 운영하는 4지구 건물의 근린생활시설은 영업시간이 밤 11시 전·후로 나타나 저녁 8시~9시까지 영업하는 타 지구에 비해 늦게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의 유입인구수 또한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문화시설의 운영에 따라 같은 건물 내의 근린생활시설의 이용자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영업시간의 연장과 이에 따른 유입인구의 증가로 문화시설이 없는 다른 건물에 비해 더 도심활성화 도움이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지금까지의 도시환경정비사업은 건물의 현대화와 기반시설의 확충 등의 성과를 나타냈으나, 그 이면에는 지역적 특성에 관계없이 전면 철거방식의 재개발로 인해 문제점도 노출되었다. 도시환경정비사업의 미시행지구가 약 49% 남아 있다는 것은 향후,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서울시의 도시환경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구역별 도시환경정비사업 유도 방향에서 저층부의 용도를 문화시설로 유도하는 구역은 전체 21개 구역 중 5개 구역 일부 지구뿐이었다. 업무시설 저층부 문화시설은 도심이 도시의 중심으로 업무와 상업 기능 외에 문화의 기능을 강화하여 도시민의 다양한 행위 유발과 그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도심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음을 확인하였다. 4지구 건축물은 수익성 위주로 사업을 진행하는 다른 업무시설과 달리 대기업 본사에 문화시설을 운영하는 독특한 사례이지만 그 가능성은 향후 적용하기에 따라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어 : 문화시설, 도심활성화, 도시환경정비사업, 도심공동화

      • 서울시 주상복합아파트 단지 경계부 특성 비교 연구 : 도심과 도심외 지역

        하만준 高麗大學校 工學大學院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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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 이후 서울시에서는 주택공급택지부족과 지가상승, 주택양적공급을 해소하고 도심공동화방지, 직주분리, 교통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도심지에 주상복합아파트 공급을 활성화하는 정책을 시행하였다. 건축허가만으로 사업을 허가하고, 주상복합아파트 건립 가능지역을 상업지역에만 한정 했으나 1994년부터 준주거지역에도 허용하였고, 외환위기 이후 주택면적비율도 90%까지 확대하는 등 개발 가능성이나 사업성만 고려한 개발은 주택부족에 대한 양적공급 측면에서는 어느 정도 기여 하였다고 보여 진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은 도심 공동화와 직주 분리 방지를 목적으로 한 주상복합 건립 취지에 반하며 여러 가지 부작용을 초래하면서 거주민 뿐 만 아니라 단지 시설, 교통, 주민편의시설, 기반시설 등과의 연계, 확충 등 도시차원의 문제를 야기시킬 가능성이 있어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주상복합아파트 단지의 주변시설과 직접 접하거나 일정거리이내에 위치한 시설이 접한 비율과 시설수의 정도를 파악하고 분석하여 경계부 특성을 통해 단지의 입지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양적 공급에 의한 주택수와 인구증가에 따른 사회적 인프라에 대한 확보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도심과 도심외 지역에서 주상복합아파트 단지 경계부의 직접면한 구성요소와 반경 500미터이내 기반시설의 현황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주상복합아파트 단지 규모별(유형별) 특성, 단지 완공 시기별 특성을 분석한 후 경계부 특성을 파악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도심에서는 공간시설(공원, 광장)의 부재, 교통시설, 학교(초등학교, 중학교)의 부족문제이며 도심외 지역에서는 소규모단지의 개발, 공간시설의 부족 문제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통성 평가를 단지규모에 상관없이 검토할 수 있는 제도 마련과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의 부대복리시설 설치 기준 등 주민편의와 관련한 기준의 적용 범위를 조정해야 할 것이고 개발 승인시 학교시설에 대한 검토가 반드시 사전 협의 후 개발을 승인하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할 것이다. 지금까지 파악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서울시 주상복합아파트에 대한 주택공급계획 수립에 있어 도심과 도심외 지역에서 각각의 실효성 있는 세분화된 제도 수립시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주상복합아파트의 본래 건축적 기능을 회복하고 활력 있는 도시 활동을 추구하는 등 도시 문제를 최소화하여 거주민의 주거기능을 유지하여 불만을 해소하고 도시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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