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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 예배와 놀이의 상관성에서 본 예배 회복의 가능성 연구 : 성례전 중심으로

        이준호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248671

        이 논문을 통해서 얻고자 한 것은 예배는 하나님과의 친밀함에 그 본질이 있는 것이다. 즉, 새로운 예배의 모델을 발견해서 21세기 예배 가운데 적용하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그 동안 교회의 예배 역사 속에 소홀히 생각했던 것과 예배의 본질을 다시금 회복하는 데 있었다. 예배란 무엇인가? 즐거운 것이다. 기쁜 것이다. 그 중심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것이다. “성경은 기록된 말씀이요, 설교는 전파된 말씀이요, 세례와 성만찬은 행동화된 말씀이다.”이러한 입체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예배는 하나님의 인격을 느끼는 시간이며,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너무나 당연하게 친밀함을 유지해야 하는 존재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 사건의 전후에 영원한 하나님과 그의 자녀들 간에 축제의 길, 거룩한 놀이, 만남, 그리고 연합을 이루어 주신 세례와, 성찬 예식이 공예배 가운데 회복이 되어야 하겠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잔 앞에서 내면의 성찰을 통해서 회개와 신앙의 고백을 통해서 성령의 임재는 더욱 분명해지고 성부 하나님께 나아가는 믿음의 담력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나 성찬 예식은 종교 개혁 이후와 미국의 개신교적 역사적 배경 속에서 한국의 교회는 년 2회 정도로 정착되었다. 성찬 예식은 세례와 더불어 하는 년 중 행사로 성도들의 인식 가운데 자리를 잡게 되어 쯔빙글리의 기념설이 마치 정설인 것처럼 성도들에게 아무런 영적인 가치를 주지 못한 채 역사적인 사건의 회상만이 남게 되었다. 예배 가운데서 이러한 성찬 예식의 본질이 왜곡될 때에 말씀 선포만으로 영적인 갈급함의 부족을 느껴서일까! 구도자의 예배라는 이름으로, 영상 예배라는 이름으로, 사이버 예배라는 이름으로 성찬 예식을 대신하여 변모하였으며 그 결과 인간 중심의 예배화가 가속화 되었다. 몇 몇 교회에서는 이러한 예배의 다양한 변화를 추구함으로 교회가 성장하는 일들이 일어났다. 그러나 그것이 참된 예배의 본질이 아니기에 그것들의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교회들은 외적인 환경이 받쳐주지 못하기 때문에 적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제 다시금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거룩한 놀이인 성찬식의 의미를 회복하고 그 빈도수를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속에서 말씀의 능력과 더불어 성령의 임재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놀 수 있는 거룩한 성도로써의 삶은 더욱 풍성해 질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일학교 예배 속에서 성찬식은 아니지만 하나님과 어린 아이들이 실제적인 즐거움과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거룩한 놀이터와 같은 예배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 또한 젊은 세대들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는 언어적인 설교와 함께 상징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전달이 필요하겠다. 필자는 7개월 된 딸을 보며 아버지의 마음이 어떤 것인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자녀가 즐거우면 아버지도 함께 즐겁다. 자녀는 아버지와 함께 노는 것을 기뻐한다. 아버지는 즐거워서 그 자녀를 품에 앉고 사랑으로 감싸 안는다. 이것은 너무나 자연스럽다. 그리고 자발적인 것이다. 마음과 마음이 하나가 되고,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행복해 한다. 하나님 아버지와 성도들과의 관계도 이런 것이다. 이것이 예배이며 그 형태가 바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롭게 형성된 영적 가족 공동체 속에 거룩한 놀이의 모습인 바로 성례전 회복의 예배 인 것이다.

      • 대만교회 청명절 추모예식의 토착화에 대한 신학적 연구

        담안유 장로회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8655

        본 논문은 기독교 추모예식 중 대만교회 청명절 추모예식의 예전적 토착화에 대해 신학적 연구를 다루고 있다. 기독교 예전에 있어서 토착화는 필연적인 과정이며, 어느 문화권에서든 그 민족의 심성에 맞는 예배와 예전은 필수적이다. 이에 논자는 우선 종교 의례와 기독교 예배의 차이에 대해서 설명하였고, 기독교 추모신학에 대한 흐름을 초대교회의 순교자 폴리캅에 대한 추모와 만성절에 대해서 설명한 후, 같은 유교적 ‘효’(孝)의 정신과 제사의 실천이 추모예식으로 토착화된 한국교회 추모예식의 신학과 실천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후 필자는 대만교회의 청명절 추모예식에 대한 연구를 위해 중국의 조상추모 제의의 정신과 현대 대만에서의 실천을 우선적으로 소개하였고, 대만교회가 청명절과 가까운 주일을 청명절 주일예배로 정하여 별세한 이들에 대한 추모의 순서를 진행하는 경우와 객가(客家)인 그룹에서 선교적인 이유로 기제사의 형식을 예전적 토착화를 하여 설계한 추모예식인 ‘경조삼례’(敬祖三禮, 조상을 공경하는 세 가지 예식)를 소개하였다. 아울러 토착화에 대한 다양한 단어들을 정리하였고, 앤스카 추풍코(Anscar J. Chupungco)의 방법론을 소개하면서 그의 방법론으로 청명절 추모예식에 대한 평가를 하였다. 마지막으로 논자는 대만교회의 청명절 추모예식을 위한 신학적 방향성과 실천을 위한 제안을 제시하며 본 논문을 마무리하였다. This research deals with the theological reflection on the liturgical Inculturation of the QingMing Festival(清明節) Ancestral Memorial Service of Taiwan Christian Church. In the Christianity of the past, Inculturation was an inevitable process. In any culture, worship and rites that fit the hearts of a people group are essential. Accordingly, this research first explained the differences between religious rituals and Christian worship. This research then transition to elaborating on the flow of Christian memorial theology, the memorial to the martyr Polycarp of the early church and the All Saints’ Day. And then the memorial service of the Korean Church which shares the same Confucian spirit of filial piety and its practices, in which the rites of ancestral memorial rites was inculturated. This research then proceeded to introduce the spirit of Chinese ancestral memorial rites and practices in modern Taiwan in order to describe the ancestral memorial of the QingMing Festival of the Taiwan Christian Church. ‘JingZuSanLi’(敬祖三禮, three ceremonies to honor the ancestors), a memorial ceremony designed by inculturate the form of ancestral memorial rites. In addition, this research introduced various terminology for Inculturation and Anscar J. Chupungco's methodology which this research then used to evaluate the memorial service of QingMing Festival memorial service. Lastly, this research concluded by presenting three theological directions: 1. Memory and Gratitude for God's Work; 2. Remembering the Hope for the Resurrection; 3. Consolation and Fellowship of Family and Members and three suggestions for practice for the QingMing Festival Ancestral Memorial Service of the Taiwan Christian Church: 1. Remembering the Virtue of Our Ancestors in the History of God's Grace; 2. Resistant to the Movement of Sacrifices and Shows Christian Memories; 3. ‘The Fellowship of the Saints’ as a Consolation Meeting. 本論文在論述有關基督教追思禮儀中台灣教會清明節敬祖儀式的禮儀本色化(Liturgical Inculturation)之神學省思。 本色化在基督教禮儀中是必然的過程。無論是在那一個文化圈裡,一個合乎民族性的禮拜與禮儀是必須的。因此作者首先談論了宗教禮儀與基督教禮儀-禮拜的差異,並以初代教會對坡旅甲(Polycarpus)的追思與萬聖節做了背景說明,再分析了同樣生活在儒教文化圈中並從教會宣敎初期開始時就因儒敎「孝」的精神將祭祖儀式本色化為追思禮儀的韓國教會追思禮儀之神學與實踐。 本論文後來為了切入台灣教會清明節敬祖禮儀而將中國祭祖的精神與當代台灣的實踐做了背景說明,並介紹了台灣教會在接近清明節的主日禮拜中進行追思的個案與客家基督徒族群中設計出來的「敬祖三禮」。接著本論文為了切入本色化而整理的相關用語,且介紹了Anscar J. Chupungco的禮儀本色化方法論,並用此方法論評價了清明節敬祖禮儀。 最後,本論文為台灣教會清明節追思禮儀提出了「記念並感謝神的工作」、「牢記復活的盼望」、「家人與聖徒的安慰與交通」等三項神學方向性,並為實踐做出了「在神的恩典與工作中紀念祖先之德」、「避免祭祀的動作並顯示基督教方式的追思」、「『聖徒相通』的安慰聚會」等三項建議。

      • 칼빈의 성찬론 : The Consensus Tigurinus를 중심으로

        안종성 安養大學校 神學大學院 2004 국내석사

        RANK : 248588

        종교개혁 세력 내부의 성만찬 논쟁은 칼슈타트(Andreas Bodenstein von Karlstadt)가 공개적으로 루터의 성만찬에서 그리스도의 '실제적인 임재(Realpra¨senz)'설을 비판하고 영적인 임재를 주장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이후 많은 초기 개혁자들은 자신들의 성찬교리를 견고히 세워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왜냐하면 자신들의 견해를 요구받고, 그 내용에 따라 많은 오해가 있어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더욱더 확고히 성만찬에 관한 신학적 작업이 필요했다. 쯔빙글리의 성찬론에 대한 초기 사상도 이러한 맥락 속에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쯔빙글리의 성찬에 관한 초기입장은 에라스무스와 호엔의 영양으로 인해 다분히 상징적 해석을 하여 기념설을 주장하였다. 또한 떡과 잔에 그리스도의 실재성을 부여한 로마 카톨릭과 루터의 사상을 반박해야 했기에 기념설을 확고히 하였다. 그러나 마르크부르크 회담 이후 쯔빙글리의 성만찬 이해에 변화가 있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쯔빙글리는 성례전에 임하는 그리스도의 실제적이며 성례전적 차원을 긍정하기 시작했다. 이에 후기 입장은 분명히 영적 임재설을 주장하였음이 확신하다. 왜냐하면 성찬에 관한 설교가 그것을 입증하기 때문이다. 1530년과 1531년에 걸쳐 아우구스부르크 화의(Diet of Augusburg)를 위해 작성된 "신앙의 해명(An Account of the Faith)"에서 그리고 "독일제후들에게 보내는 편지(The Letter the Princes of Germany)"에서 그는 성찬에 임재하는 그리스도의 실제적 측면을 받아들였다. "신앙의 해명"의 부록에서 그는 다음처럼 말한다. "윌는 진실로 그리스도가 주의 만찬에 임재하는 것을 믿는다. 그리스도가 임재하지 않으면 이것은 주의 만찬이 될 수 없다." 필자는 그의 후기 입장을 좀더 확보하기 위해 그의 후계자, 불링거와 칼빈사이에 이루어진 취리히 합의서를 연구하였다. 그러나 아쉽게도 본 합의서를 통해서 그의 후기 입장을 객관적으로 얻을 수 없었다는 것이 많은 학자들의 공통된 견해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럼에도 취리히 합의서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었다. 그것은 16세기의 역사가들에 의해 널리 인정된 것처럼 교회에 의해 분열로 표시되고 연합에 대한 계회들이 퇴보하던 시대에 이 합의는 개혁주의의 주목할만한 교회일치의 성취중 하나로써 두드러진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쯔빙글리의 후기에 쓰인 저서들은 분명 '영적임재설'에 근접해 있었음이 분명하다. 이러한 연구를 더하기 위해선 필자는 그의 후기 저서들을 연구해야 함을 충분히 인식하였다. 마지막으로 칼빈의 신학적 입장을 받는 장로교 목회자 후보생으로 개혁 교회의 표상인 칼빈의 성찬론을 살펴보았다. 왜냐하면 불링거와의 합의문을 통해 개혁교회의 일치를 시도했다곤 하나, 그의 독특한 성찬에 대한 교리가 확고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본 연구로 성찬의 의미와 실체와 모든 유익을 깨달을 수 있게 될 것이며 인간의 우둔함을 위하여 가시적인 말씀으로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려 하기 때문이다. 칼빈의 성찬론을 살펴봄으로써 성찬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수준에까지 낮추심으로 우리의 신앙을 북돋아 주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탁월한 본보기임을 알 수 있었다. 그에 의하면 성찬은 단순히 그리스도의 과거의 사역, 곧 죽으신 그리스도와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현재의 영적 사역 곧 영광 중에 살아 계신 그리스도와 관계가 있었다. 칼빈은 그리스도께서 물론 육체적으로 그리고 장소적으로 성찬시에 임재하시지는 않지만, 몸과 피를 포함하는 전인(全人)으로서 임재하시며 또한 향유된다고 말한다. 그는 신자들과 구주의 전인격과의 신비적인 연합을 강조하는 것이다. 결국 신성은 인성의 밖에서도 그리고 그 안에서도 존재하는 것임을 명확히 함으로써 성만찬에 있어서도 그리스도의 인성이 신체적으로 현존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우리의 영혼이 하늘로 들려 올려져 하나님의 우편에 계신 그리스도의 인성과 실제적인 연합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신비적인 연합"을 주장하게 되었던 것이다. 또한 성찬을 시행함으로써 주의 백성들이 누리게 되는 유익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에게 주시는 구속과 의와 성화와 영생과 그 밖의 모든 은혜들이다. 우리가 그 안에 거하게 되고 또 그렇게 함으로써 예수그리스도께서 당한 수난을 통해 우리에게 베풀어지는 모든 유익을 누리게 된다. 끝으로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눅22:19)'는 주님의 명령은 지속적이며 무제한적 반복으로 시행하라는 것이다. 그럼으로 우리는 주님이 오실때까지 감사함으로 성찬을 지키며 그리스도의 은혜를 늘 새롭게 하며 이 사실을 증거해야 할 것이다. 칼빈주의적 입장에서 볼때 오늘날 우리의 성찬의 모습에서 단지 기념적이고 상징적인 분위기가 잠채하는 것은 수정되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쯔빙글리도 그의 후기저서들에서는 영적 임재설을 주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도 교회에서는 성찬시에 기념설로만 그치는 곳이 많이 있다. 그리고 우리가 1년 2차정도 성찬을 시행함에 반해 초대 교회와 종교개혁가는 매주 시행함으로써 믿음을 강화시키며 은혜를 유지하였다. 이것은 우리가 깊이 고찰해야 할 문제이다. 이제 교회는 영적으로 임재하시는 전적인 그리스도를 성찬을 통해 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깊은 교제로 만나기 위해 경건한 마음으로 자주 시행하는 것이 옳다 사료된다. 이것이 메말라 가는 교회에 귀한 가르침으로 믿는다.

      • 영아를 위한 기독교 가정예배 프로그램 개발

        박소영 총신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32319

        본 논문은 영아와 함께하는 기독교 가정예배 프로그램 개발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이 연구 문제를 제시하였다. 연구문제 1. 영아를 위한 기독교 가정예배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이론적 근거는 무엇인가? 1-1. 가정예배에 대한 성경적 기초는 무엇인가? 1-2. 영아에 대한 기독교적 기초는 무엇인가? 연구문제 2. 영아를 위한 기독교 가정예배 프로그램의 연구방법 및 절차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3. 영아를 위한 기독교 가정예배 프로그램 개발의 실제는 어떠한가? 3-1. 기본 방향은 무엇인가? 3-2. 교육 목적 및 목표는 무엇인가? 3-3. 교육 방법은 무엇인가? 3-4. 교육 내용은 무엇인가? 위의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제Ⅰ장에서는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과 연구 문제 그리고 연구 범위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Ⅱ장에서는 이론적 기초로서 가정예배에 대한 성경적 이해와 영아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를 살펴보았다. Ⅲ장에서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 방법 및 절차에 관해 살펴 보았으며 Ⅳ장에서는 영아를 위한 기독교 가정예배 프로그램의 개발로 프로그램의 기본방향, 목적, 목표, 방법 및 내용을 제시하였다. Ⅴ장에서는 영아를 위한 기독교 가정예배 프로그램 개발의 실제를 제시하였고 마지막으로 Ⅵ장에서는 요약 및 제언을 살펴 보았다. 영아를 위한 기독교 가정예배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영아를 위한 기독교 가정예배 프로그램 개발의 기본 방향은 하나님 중심, 성경(말씀)중심, 통합교육이 되어야 한다. 둘째, 영아를 위한 기독교 가정예배 프로그램 개발의 목적 및 목표는 영아가 부모와 함께 드리는 가정예배를 통하여 가정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알고 그 분의 사랑과 돌보심에 감사할 수 있으며, 예배가 생활화 체질화 되는 훈련을 통하여 영아의 삶 전체가 하나님을 예배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도록 구성하였다. 셋째, 영아를 위한 기독교 가정예배 프로그램 개발의 내용은 Beers가 제시한 2~3세 영아들을 위한 신학적 개념의 내용에 따라 일반적인 교육활동 내용을 성경적으로 접근하거나 성경속의 사건을 중심으로 구성 하여야 한다. 따라서 프로그램의 내용은 하나님, 예수님, 기도, 성경, 교회를 대주제로 하여 찬양, 언어, 요리, 만들기, 조형 등 다양한 활동 유형으로 구성하였다. 넷째, 영아를 위한 기독교 가정예배 프로그램 개발의 교수-학습 방법은 영아 발달의 적합성, 흥미성, 다양성과 Eleanor Hance 예배의 요소를 고려하여 영아들 수준에서 이루어 져야 한다. 따라서 영아를 위한 기독교 가정예배 프로그램 개발의 교수-학습 방법은 일반적으로 유치원 수업 진행 형태인 도입-전개-마무리의 순서를 따르되 성경본문 - 사전활동 - 말씀을 통한 이야기나누기 - 찬양 - 헌금 - 기도 - 사후 활동 순으로 활동의 실제를 제시하였다. The thesis aims to develop the program of Christian family worship together with infants. It suggests the research problems as follows; Research problem 1. What is the theoretical ground for the development of Christian family worship program for infants? 1-1. What is the understanding about the family worship based upon the Bible? 1-2. What is the Christian understanding about the infants? Research problem 2 What is the method and procedure of research development of Christian family worship program for infants? What is the reality of the development of Christian family worship program for the infants? 3-1. What is the basic direction? 3-2. What are the educational objectives and aims? 3-3. What Is the educational method ? 3-4. What Is the educational contents ? In order to solve above research problems, in Chapter Ⅰ, I examine the necessity of research, goal, research problems and research scope and the method of research. In Chapter Ⅱ, I review the understanding of family worship based upon the Bible based upon theoretical grounds. In Chapter Ⅲ, I review What is the method and procedure of research development of Christian family worship program model for infants. Chapter Ⅳ, I review What is the practice of research development of Christian family worship program model for infants. Chapter Ⅴ. I suggest basic direction, objectives, goals, and the reality based upon Collins' theory (1997) as a model for promoting the Christian family worship program for the infants. Chapter Ⅵ. I suggest condensation and suggestion. The conclusion of the research regarding a development for promoting the Christian family worship for the infants is as follows; First, the general direction of the program development for promoting the Christian family worship for the infant should be based on God, the word of the Bible, and the integrated education. Second, the objective and aim of the program is to let the infants know that God is the master of the family, be capable of thanking God for his loving and caring and let the infants become people whose entire lives worship and follow God's words through the training that makes worship as their constitutions. Third, the contents of the program development for the Christian family worship for the infants should approach the general contents of the educational activities according to theoretically conceptual contents for the 2~3 year old infants as suggested by Beers, or should constitute based upon the events in the Bible. Accordingly, the contents of the program is containing the various activities of praising, language, cooking, making, and modeling based upon main subjects of God, Jesus, praying, the Bible and church. Fourth, the education and learning method of the program development for promoting the Christian family worship for the infant should be established at the level of the infants considering the suitability of the development for the infants, variety, interest and the element of Eleanor Hance's worship. Thus, the education and learning method of the program development for promoting the Christian family worship for the infant should follow the order of teaching steps in the kindergarten school that is "Introduction-Development-Ending" and suggest th e re a lity of the activities in the order of sharing stories-praising-praying-follow-up activities based upon the order of the body of the Bible-the preliminary activities- the words.

      • 기독교 예배에서 나타나는 상징 이해 : 한국 교회의 예배 갱신을 위한 방안

        박성일 계명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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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기독교의 예배에서 상징이 지니는 의미와 필요, 그리고 예배와의 관계를 연구함으로 한국교회의 예배갱신을 위한 한 방안을 제시하려는 데 있다. 본 연구에서 특별히 기독교 상징의 회복을 예배갱신의 방법으로 선택한 이유는 초대교회 성도들이 박해를 극복하기 위해 그들의 예배 안에서 여러 상징을 사용하므로 신앙을 지켜 나갔듯이 잃어버린 상징의 회복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풍성한 삶을 누리며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개신교 예배를 생각해 볼 때 초기 기독교 예배에서 가지고 있던 상징들이 중세시대, 종교개혁시대 등을 거치면서 상징 왜곡과 굴절로 인하여 상징과 의례가 배제된 일방적인 언어의 예배로만 드려왔음을 볼 수 있다. 종교개혁 이후 예배의 중요성은 재발견되었지만 초대교회의 풍성한 유산은 많이 잃어버렸다. 그 중 하나가 예배에서의 상징이다. 예배의 상징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은 다양하게 시도되어 왔지만, 어떻게 우리의 예배 가운데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는 부족했다. 한국 교회의 예배 가운데 말씀과 성례전의 신학적 균형과 함께 상징의 바른 적용은 예전의 회복을 통한 축제의 예배를 맛보게 한다. The goal of this study, liturgical understanding of the symbol in the Christian worship, aims to suggest a way for the renewal of the Korean church in terms of researching the relationship with Christian worship and the symbol. In order to recover the Christian symbol as a way to renew the worship, we have to look back our belief through the meaning symbol, which we thrown away and take a meaningful life as the people of God as the first Christians keep their belief by using a various symbol in their worship in order to overcome oppression. Thinking about the Protestant worship since the earliest one, we can recognize that it has been unilateral worship with the language only. It excluded symbols and rituals and was resulted in distortion and refraction. The significance of worship was rediscovered after the Reformation but the abundant legacies of the symbol since the early church was lost. The effort to recover the symbol of worship has been attempted in various ways but such attempts have been insufficient for the application into our worship. When the proper application of the symbol with the balance of words and sacrament in the Korean worship, it makes us experience the faithful worship through the recovery of the liturgy.

      • 예배에서 기독교대중음악(CCM) 사용에 대한 고찰

        정은혜 호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200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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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순절 운동과 은사운동으로 대변되는 성령운동교회 이외에도 현대의 많은 교회들은 기독교대중음악을 예배에 활용하는 시도를 감행하고 있다. 메시지 중심이나 설교중심의 예배형태가 맞고 있는 한계적 위기를 극복하거나 무감각해져만 가는 현대의 교인들의 두꺼운 매너리즘을 부숴 보려는 의도 속에 아주 오랜 세월 전부터 사용되어 왔던 음악을 새로운 각도에서 교회의 예배나 집회에 적용시켜 보려는 움직임이 바로 그것이다. 웨버와 니버(H. Richard Niebuhr)의 문화를 적극 활용하는 문화 친화적인 기독교라는 개념을 굳이 들지 않더라도 현대의 기독교가 영적인 침체나 제도적인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음악문화와 결합된 동적인 기독교 문화나 예배문화를 개척해 나가는 새로운 시도가 상당히 설득력 있게 보여진다. 하비 콕스가 말한 바와 같이 음악을 통한 황홀경은 종교적 감정에 의한 영적 황홀경을 돕는다는 가설과 하나님의 말씀이 가진 해방의 힘은 자유로운 성령의 역사를 통한 말씀의 실체화에 있다는 견해는 긍정적인 측면에서 주목해 볼 만한 것이다. 한국의 기독교는 음악 문화적인 입장에서 서로 다른 음악 문화 사이의 충돌과 갈등이 있었지만 한국의 기독교 안에서는 최근까지만 해도 이런 현상이 없었다. 왜냐하면 기독교 안에는 지금까지 하나의 음악만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기독교가 서양에서 수입될 때 가지고 들어온 서양 음악문화는 최근까지도 기독교의 유일한 음악 문화였다. 지금까지 한국 기독교란 마치 서양 문화라는 단일 문화권에 속한 미국과 유럽의 여러 나라와 같았으며, 또한 본래 자국의 문화 유산 없이 서양 문화가 수입되어 자국 문화화되어 버린 나라들과 같은 상황이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한국 기독교 안에서는 문화적 충돌이 있을 수 없었다. 이것은 문화적 식민지와 같은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한국 기독교 안에서도 전통 음악 문화에 대한 자각이 일기 시작했다. 한국에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서양 문화의 토양 안에 안주하려고 하는 기독교에 대한 비판이 일기 시작했다. 교회 건축, 예배 언어, 예복, 음악 등 어디에도 기독교가 한국 전통 문화를 포용하고 있지 않다는 데 대한 반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전통문화에 대한 자각이 커짐과 동시에, 기독교 안에서는 서양 문화와 전통문화 사이의 충돌과 갈등이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 한국교회 예배 음악의 문제점은 예배음악이 엘리트 음악 위주인 서양 음악에 머물러 있고, 민중음악인 전통 음악은 배척받았다는 데 있다. 그리고 예배 음악이 생활음악과 연결되지 못하고 단절되어 있다는 것이다. 현재의 예배 형태에서 전통 음악을 그대로 활용하는 것은 문화적 충돌을 야기시킬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예배에 기독교대중음악을 활용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요즈음 열린 예배와 각종 악기 장비와 함께 전통 악기를 사용하여 토착화의 예배를 시도하고 있다. 최근에 복음성가 가수 송정미는 전통 악기 반주로 찬양을 시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를 위해 새로운 찬양의 작사, 작곡 및 편곡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대두되고 있다. 우리는 삶의 터전을 잃어버릴 때 예배의 자리도 잃어버릴 수 밖에 없다. 그것은 예배가 곧 삶이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데, 바로 일주일에 여러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점이다. 다양한 성도들의 계층과 연령층에 알맞은 찬양으로 여호와 하나님께 진정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어야 한다. 오늘날의 예배는 전통적인 틀을 벗어나 다양해지고 있다. 따라서 예배음악으로서 기독교대중음악을 활용하는 것에 대하여 성경적, 신학적으로 보다 많은 이해가 요구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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