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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퇴골 골절 모델에서 교합성 골수정 내고정군과 교합성 골수정 내고정 후 금속판 보강술군간의 생역학적 안정성 비교

        박경호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804

        서 론 : 생역학적으로 골수정은 휨 또는 축 방향의 외력에는 우수한 저항을 보이나 회전력에의 저항은 약하며, 교합 나사못에 의해 회전력에의 저항을 보강한다 하여도 금속판 및 나사못 고정에 비해 절대적인 초기 고정능력 및 회전력에 대한 저항은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대퇴골 골절에서 교합성 골수정 사용 후 발생한 과운동성 불유합에 대하여 기왕에 삽입된 골수정에 추가로 금속판을 병합 사용한 임상적 결과를 검토 후, 이러한 금속판 보강술의 생역학적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 방사선 검사상 병인이 없는 13구의 사체에서 적출한 좌우 26개의 대퇴골을 대상으로 하였다. 근위 대퇴부에서 각각 QDR-2000(Hologic Co)을 이용한 골밀도 검사를 하였고, 대퇴골 소전자에서 내전근 결절까지의 선상 원위 70% 지점에서 횡골절을 만들었다. 골절의 정복 후 일측은 Grosse-Kemph정을 이용한 교합성 골수정 내고정을, 반대측은 같은 길이와 반경의 교합성 골수정 내고정 후 압박 금속판에 골절 근위부 4개, 원위부 4개의 나사못으로 일측 피질골 고정술을 시행하였다. 각각에 대한 굴곡 부하는 5mm 변위, 회전 부하는 15° 변위를 시행하여 그 결과에 대해 통계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방사선학적 검사상 골절부 간격과 원위 골절편의 골수정 점유율은 골수정 내고정군이 평균 4.3±1.2mm, 74.9±7.2%였고, 골수정 내고정 및 금속판 보강군이 평균 4.2±1.2mm, 73.5±7.0%였다. 근위 대퇴부 평균 골밀도는 골수정 내고정군이 0.87±0.11g/㎠, 골수정 내고정 및 금속판 보강군이 0.86±0.10g/㎠로 양 군의 차이는 없었다. 역학적 실험의 굴곡 강성은 5mm 변위에서 골수정 내고정 및 금속판 보강군이 평균 843.37N, 골수정 내고정군이 평균 315.02N의 결과를 얻었고 (p=0.002), 회전 강성은 15° 변위에서 골수정 내고정 및 금속판 보강군이 2.095Nm, 골수정 내고정군이 0.634Nm의 결과로 골수정 내고정 및 금속판 보강군이 골수정 내고정보다 우수한 굴곡 및 회전 강성을 보였다 (P=0.001). 결 론 : 대퇴골 원위 간부 골절에 대한 골수정 내고정 및 금속판 보강술의 생역학적 실험 결과 골수정 단독 고정보다 굴곡 강성이 2.7배, 회전 강성이 3.3배 우수함을 알 수 있었고, 이는 골수정 내고정을 시행한 대퇴골 원위 간부골절의 불안정성을 보강하는 치료 방법 중의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대퇴골 전자간부 골절 환자에서의 항회전 대퇴 근위부 골수정-II(PFNA-II) 사용에서 돌출 유무에 따른 임상결과

        이찬수 동아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726

        Objective : The incidence of intertrochanteric fracture increases steadily in older adults and proximal femoral nail fixation is currently widely used. This study intended to explore the clinical outcomes of PFNA-II, one of the commonly used fixation devices for intertrochanteric fractures and the association of clinical results with the extent of proximal nail protrusion. Materials and Methods : Of 315 cases that underwent internal fixation using PFNA-II in our hospital between September 2010 and June 2018 among intertrochanteric fracture patients aged over 65 years, a total of 86 patients with an ability to communicate clearly and a minimum follow-up of 6 months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I excluded patients with intertrochanteric fractures associated with pathologic or comorbid fractures and classified the subjects according to PFNA-II protrusion over the greater trochanter area on anteroposterior radiographs.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were examined by comparing demographic characteristics including gender, age, height, weight and BMI, instrumental characteristics including PFNA nail size, nail diameter, blade length and blade position, radiologic characteristics including reduction quality, Dorr type and bone union,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including GT pain,VAS score and Harris Hip Score (HHS). Results : A total of 86 cases were divided into 30 (34.9%) in the protrusion group (group A) and 56 (65.1%) in the non-protrusion group (group B). The mean height of nail protrusion was 9.01 mm in group A.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uch as gender, age, height, weight and BMI between the two groups. Two groups ha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PFNA nail length, nail diameter and blade length, but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blade position. The location of the PFNA blade was in the middle range of the femoral neck in 24 (80.0%) cases and in the inferior range in 6 (20.0%) in group A, while in the middle range in 31(55.4%) and in the inferior range in 25 (44.6%) in group B (p: 0.023). According to the Fogagnolo classification, the adequacy of fracture reduction was good in 25 (83.3%) cases and acceptable in 5 (16.7%) in group A; and good in 45 (80.3%), acceptable in 10 (17.9%) and poor in 1 (1.8%) in group B, demonstrating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Bone union was shown in 28 (93.3%) cases in group A and 54 (96.4%) in group B, and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Dorr types between the two groups. At the latest follow-up, the mean HHS was 63.97 points in group A and 66.94 in group B, showing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On the contrary, the number of patients complaining of GT pain and VAS sco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ly higher in group A. The number of patients who complained of GT pain were 11 (36.7%) in the protrusion group and 6 (10.7%) in the non-protrusion group. Removal of metal implants was performed in two patients in the protrusion group due to a complaint of persistent GT pain. Conclusion : Nail protrusion over the greater trochanter area occurs frequently after the surgical treatment of intertrochanteric fracture using PFNA-II. When the nail protruded into the greater trochanter, the number of patients who clinically complained of pain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high. I recommend a modification to the PFNA-II that would further shorten the proximal nail end suitable for the Asian population to achieve better clinical results in the fixation of intertrochanteric fractures. 연구목적: 고령의 전자간부 골절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근위 대퇴 금속정 고정을 많이 시도하고 있다. 전자간부 골절 고정기구 중 대표적인 대퇴 근위부 골수정-II(이하 PFNA-II)를 사용한 수술에서의 임상 양상과 그 중에서도 대퇴 근위부 돌출 부위의 정도의 상관 관계를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2010년 9월 부터 2018년 6월까지 본원을 방문하여 수술을 시행한 65세 이상 전자간부 골절 환자중 PFNA-II를 사용한 315례 중 수술후 최소 6 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으며, 6개월 추시에서 명확히 의사 소통이 가능한 8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병적 골절로 인한 전자간부 골절이나 다른 동반된 골절이 있는 경우는 제외하였으며, 전후면 단순 방사선 검사에서 PFNA-II의 대전자의 근위부로의 돌출 여부로 환자를 분류하였다. 두 군에서 성별, 나이, 키, 몸무게, BMI 등의 인적 정보와 PFNA-II 골수정 크기, 골수정 지름, 나선 칼날 길이, 나선 칼날 위치 등 기구적인 특징과, 정복의 정도 및 Dorr씨 분류, 골유합 등 방사선학적 특징, 대전자부 통증 및 VAS 통증점수, Harris씨 고관절 점수 등 임상적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과: 전체 86례 중 돌출군(이하 Group A)이 30례(34.9%) 비돌출군(이하 Group B)이 56례(65.1%)였으며 돌출군에서는 평균 9.01mm 돌출된 소견을 보였다. 두 군간의 성별, 나이, 키, 몸무게, BMI 등 인적 정보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두 군에서 PFNA-II 골수정 크기, 골수정 지름, 나선 칼날 길이에서는 유의한 통계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나선 칼날 위치에 있어서 Group A에서는 나선 칼날이 대퇴 경부의 가운데범위에 있는 경우가 24례(80.0%), 아랫범위에 있는 경우가 6례(20.0%)였고, Group B에서는 가운데범위인 경우가 31례(55.4%), 아랫범위에 있는 경우가 25례(44.6%)로 두 군간의 유의한 통계적 차이를 보였다(p : 0.023) Fogagnolo씨 분류상 Group A에서 25명(83.3%) 이 좋은, 5명(16.7%)이 수용할만한 골 정복을 얻었고, Group B에서는 45명(80.3%)의 좋은, 10명(17.9%)의 수용할만한, 1명(1.8%)의 불량한 정복을 얻었고 두 군 간의 유의한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Group A중 28례(93.3%), Group B 중 54례(96.4%)에서 골유합 소견을 보였으며 Dorr씨 분류는 두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최종 추시 상 Group A의 평균 Harris씨 고관절 점수는 63.97점, Group B는 66.94 점으로 두 군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대전자부 통증을 호소하는 인원 및 VAS 통증 점수에 대해 두 군을 비교하였을 때, Group A 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은 대전자부 통증과 높은 VAS 통증 점수가 나타났다. 돌출 그룹에서 대전자부 통증을 호소했던 경우는 11례(36.7%) 였으며 비돌출 그룹에서는 6례(10.7%)였다. 돌출 그룹에서는 추시 중 금속 제거술을 시행한 경우가 2례 있었는데, 이는 2례 모두 대전자부 통증을 지속적으로 호소하여 시행하였다. 결론: PFNA-II를 이용한 대퇴 전자간부 골절 수술에서 대전자부 돌출이 야기되는 경우를 흔히 확인할 수 있으며, 돌출이 되는 경우 임상적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았다. 근위부가 조금 더 짧은 PFNA의 개발이 아시아인 전자간부 골절에서 더 좋은 임상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겠다.

      • Elastic Nailing of tibia shaft fractures in young children up to 10 years of age : 10세이하 소아 경골 골절에 대한 유연성 골수정 고정술

        허정 경북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95

        서론: 소아의 경골 골절은 그 치료가 어렵지 않아, 대부분에서 정복 및 석고고정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개방성 골절은 포함한 연부 조직 손상이 있거나, 동반 골절이 있을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유연성 골수정은 성장판을 보호할 수 있고, 최소 침습적인 장점이 있으므로 흔히 이용되는 술식이나, 나이가 많은 청소년 또는 개방성 골절에서는 지연유합과 불유합과 같은 합병증이 보고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개방성 골절을 포함한 수술적 치료가 필요했던 10세이하의 아동의 경골 간부 골절에서 유연성 골수정 치료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2001년부터 2013년까지 본원에서 치료하고, 1년이상 추시한 1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나이는 7세(범위, 5~10세)이었다. 13명이 개방성 골절이었으며(grade I: 4예, grade II: 6예, grade III A: 3예), 다른 3명은 대퇴경부 골절, 개방성 종골 골절, 원위 대퇴골 골절등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골절이 동반 하였다. 근위 경골의 내측 및 외측에 각각 1개의 골수정 (2.5 또는 3.0 mm) 을 비관혈적으로 정복 하였으며, 1예에서 연부조직 치료를 위해 일시적인 외고정을 추가 하였다. 평가는 골 유합, 정렬, 하지부동 및 합병증을 고려하여 시행하였다. 결과: 모든 골절에서 평균 16.1주(범위, 11~26주)에 유합을 얻었으며, 슬관절의 통증 또는 관절 운동의 제한을 보인 예는 없었다. 3예에서 근위 내측부에 골수정의 끝이 연부조직을 자극하는 증상이 있었으며, 2예는 끝을 자르는 술식을 추가 하였으며, 1예는 감염을 동반하여, 유합후 제거술을 시행하였다. 최종 추시상에 5도이상의 회전 변형 또는 10도이상의 각형성을 보인 예는 없었다. 1예에서 15mm의 과다성장을 보인 예가 있었으나, 그외의 10mm 이상의 하지부동을 보인 예는 없었다. 최종 평가(modified Flynn 기준)에서 우수가 15명, 만족이 1명이 있었다. 요약: 연부조직 손상 또는 동반 골절이 하더라도, 10세이하의 아동의 경골 골절은 유연성 골수정을 이용하여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지연유합 및 불유합은 최소화 할 수 있는 술식으로 생각한다.

      • 소아 전완부 골절의 유연성 골수정을 이용한 치료

        이용성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92

        목 적: 소아 전완부 골절에서 유연성 골수정을 이용한 내고정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를 보고함. 대상 및 방법: 후향적으로 2005년 5월부터 2012년 6월까지 티타늄 유연성 골수정을 이용해 골수강 내 고정을 시행한 소아 전완부 골절환자 4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골간단부 및 골간부 연접부위가 7례였다. 남아가 31명, 여아가 11명 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11세였고, 평균 추시 기간은16개월이었다. 수상일로부터 수술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3.8일이었고, 모든 환자에서 관절운동 범위와 동통을 확인하고, Daruwalla criteria를 이용하여 기능적 평가를 시행하였다. 그리고, 방사선 검사상 건측과 비교한 요골 굴곡도, 굴곡위를 이용하여 변형 정도의 평가를 시행하였으며, 골간단부 골절군(7례)과 골간부 골절군(35례)을 비교하여 변형의 정도를 평가하였다. 결 과: 요척골 모두 골절된 경우 34례, 요골만 골절된 경우 7례, 척골만 골절된 경우 1례였다. 요척골 모두 골절된 경우 34례 중 요골 및 척골 모두 고정한 것이 31례, 요골만 고정한 것이 3례였다. 골유합 시기는 술 후 평균 8.6주였으며, 운동범위는 모두 정상이었고, Daruwalla criteria상 기능은 모두 우수이상이었다. 골수정 제거는 술 후 평균 4.5개월에 하였다. 최종 추시상 전 후면, 측면 단순촬영 결과 모두 5도 이내의 각형성을 보였다. 전체환아의 요골 굴곡도는 건측이 6.89, 환측이 5.77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굴곡위도 건측이 53.39, 환측이 59.00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골간단부 골절군과, 골간부 골절군간의 비교에서도 각형성 및 요골 굴곡도, 굴곡위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 론: 소아 전완부 골절의 골수강내 유연성 골수정을 이용한 고정은 골간부 골절 및 골간단 골간 연접부에 발생한 불안정성 골절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색인 단어: 전완부 골절, 골간단 골절, 소아, 골수강내 유연성 골수정

      • 근위 대퇴골 골수정의 원위 잠금 나사 주위 추가 구멍에 대한 유한 요소 분석과 반복 하중 실험

        최승민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247677

        배경: 근위 대퇴골 골수정의 원위 잠금나사 관련 합병증들 중 실수에 의해 추가 구멍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추가 구멍 주위 응력의 증가는 골절을 유발하는 가장 관련된 요소들 중의 하나라고 생각되었다. 이러한 구멍 주위 피질골 응력변화를 유한요소 분석과 반복 하중 생역학 실험을 통하여 알아보았다. 재료 및 방법: 대퇴골 모형에 PFNA-II(Synthe, Solothurn, Switzerland)를 삽입하고, 원위 잠근 나사에서 전방(anterior hole model, hole AH) 혹은 후방(posterior hole model, hole PH)에 4.9mm의 피질골 경유(trans-cortical)형태의 추가 구멍을 만들었다. 31A-21형의 전자간 골절 형태를 적용하였다. 유한 요소 분석은 압축력 및 인장력을 적용하여 추가 구명의 방향과 골다공증 정도에 따라 추가 구멍주위 응력을 관찰하기 위해 이용되었다. 이 분석된 결과를 생역학 실험의 결과와 비교하였다. 대조군과 비교를 위하여 추가 구멍이 없는 모델(model non hole, model NHO: 10)을 만들고 각 모델당 10개의 모형골(model AH: 10, model PH: 10)에 반복 하중 부하 실험을 시행하였다. 결과: 유한 요소 분석 결과에서 인장 응력은 추가 나사 구멍이 있는 경우 NHO보다 유의하게 크게 나타났는데, AH는 PH 보다 더 높은 최대 응력 값을 보였고 이는 AH가 PH 보다 골절에 더 취약함을 의미하였다. 인장응력의 변화는 외측 피질골 주변의 hole에서 먼저 나타나고 내측으로 횡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생역학 실험은 원위 잠김 나사 주변 골절이 NHO 0예, AH 10예, PH 9예가 발생함을 보여주었다. 더욱이 외측 피질골 주변의 구멍에서 먼저 나타나고 내측으로 횡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관찰되어 이는 유한 요소 분석에서 보인 모형골의 횡형 골절 형태와 일치하였다. 결론: 전자간 골절에 대하여 대퇴 근위 골수정을 이용한 수술 중 원위 잠김 나사가 제자리에 고정되지 않고 골수정의 전후방에 고정되었다가 제거된 구멍은 주변에 골절을 발생시킬 수 있는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 추가 구멍이 발생한 경우에는 골밀도와 피질골의 소실 정도를 고려하여 길이가 긴 골수정으로 교체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Background: Complications associated with the distal locking screw used in the proximal femoral nail (PFN) system include formation of accidental additional holes. We hypothesized that an increase in stress around additional holes is one of the most relevant factors contributing to fractures. We aimed to study stress changes in the cortical bone around the additional screw hole using finite element analysis (FEA) and repeated load biomechanical experiments. Methods: PFNA-II (Synthes, Solothurn, Switzerland) was inserted into the femur model, and an additional 4.9 mm trans-cortical hole was made either anteriorly (hole AH model) or posteriorly (hole PH model) to the distal locking screw. the 31A-21 type intertrochanteric fracture was applied. FEA was used to calculate compression, tension, and load limits to investigate the stresses around additional holes with respect to the direction of screw penetration and the degree of osteoporosis. These data were then compared to those of the mechanical testing., For comparison with the control group, a model without additional holes (non-hole NHO model :10 ) was developed, and repeated load-loading tests were performed on 10 model bones per model (model anterior hole, model AH: 10, model posterior hole, model PH: 10). Results: The FEA showed that tensile stress was significantly greater than that in NHO when additional screw holes were present; and AH showed a higher maximum stress value than PH did, suggesting that AH was more susceptible to fracture. The change in tensile stress first appeared in the hole around the lateral cortical bone and proceeded to the medial side. Biomechanical testing showed that fractures around the distal locking screw occurred in 0 cases of NHO, 10 of AH, and 9 of PH. Furthermore, the change in tensile stress first appeared in the hole around the lateral cortical bone and proceeded to the medial side. This was consistent with the transverse fracture pattern of the model bone during mechanical testing. Conclusions: During PFN surgery for intertrochanteric fracture, holes with distal locking screws fixed and removed at the anterior and posterior of the nail can be a risk factor for fractures in the surrounding area. In the case of additional screw holes, considering bone density, loss of cortical bone, and it should be replaced with a long nail.

      • 불안정 대퇴골 전자간 골절 모형에서 두부골수형 골수내 정의 대퇴경간각과 지연나사 위치에 따른 고정력의 생체역학적 분석

        송형근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박사

        RANK : 247676

        Introduction: Intertrochanteric fractures of the femur are a prevalent occurrence among elderly individuals afflicted with osteoporosis. Nevertheless, there exists a notable paucity of research endeavors focused on the comparative analysis of the femoral neck angle and the optimal lag screw placement for the treatment of these fractures. Consequently, the principal aim of this investigation was to undertake a biomechanical assessment, utilizing two distinct femoral neck angles and varying lag screw positions in intramedullary nailing, with the ultimate goal of ascertaining the most stable fixation configuration. Methods: Within the confines of this study, an unstable A2.2 intertrochanteric fracture, characterized by a 2mm interfragmentary gap, was meticulously replicated using artificial femurs as a consistent model. Four discrete fracture-fixation models were devised, predicated on the placement of lag screws either in the central or lower region of the femoral neck. These models were implemented using intramedullary nails featuring femoral neck angles of 125° and 130°, thereby constituting Groups 1, 2, 3, and 4, respectively. Each specimen underwent a series of four mechanical assessments while assuming a one-legged stance with a 25° frontal plane adduction angle and maintaining a neutral position in the sagittal plane. Mechanical evaluations were executed in a sequential fashion, commencing with a preload phase (100N, 20N/min), followed by dynamic loading (75-750N, 10,000 cycles, 2Hz), and culminating with static loading (10mm/min). Fracture strength and stiffness were determined at the juncture where a 10mm vertical deformation was observed. The movement of lag screws before and after dynamic loading was quantified through X- ray imaging. Furthermore, rotational alterations in the femoral head along the X (Rotation), Y (Varus collapse), and Z (Retroversion collapse) axes were assessed. For this purpose, markers were affixed to the femoral head, and their three-dimensional coordinates were recorded employing a Microscribe M (Revware Inc., USA). Results: The outcomes of static compression testing unveiled that Group 2 exhibited the highest fracture strength (1350±64N) and stiffness (188±15N/mm) in contrast to Group 1 (1312±100N, 170±3N/mm), Group 3 (1316±98N, 173±2N/mm), and Group 4 (1327±92N, 183±7N/mm). Furthermore, the displacement of lag screws, assessed via X-ray imaging both pre- and post-testing, demonstrated the least amount of movement within Group 2 (0.54±0.11mm) when juxtaposed with Group 1 (0.64±0.11mm), Group 3 (0.62±0.11mm), and Group 4 (0.56±0.07mm). Conversely, rotational changes about the X, Y, and Z axes were most pronounced within Group 2, with respective values of 1.72±0.09°, 2.25±0.27°, and 0.58±0.21°, in contrast to Group 1 (1.42±0.19°, 1.94±0.41°, 0.51±0.12°), Group 3 (1.33±0.17°, 1.94±0.25°, 0.49±0.15°), and Group 4 (1.66±0.18°, 1.97±0.44°, 0.58±0.14°).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underscore the superiority of employing intramedullary nails with a femoral neck angle of 125° in conjunction with lag screws positioned in the lower region of the femoral neck (Group 2), resulting in enhanced fracture strength and stiffness when compared to other configurations. Nevertheless, it is imperative to note that the placement of lag screws in the lower region was associated with a significantly greater rotational change, amounting to approximately 30%. Therefore, future investigations are warranted to explore strategies for mitigating rotational changes in such instances. 서론: 대퇴 전자간 골절은 골다공증을 동반한 고령 환자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골수정의 대퇴경간각과 지연나사의 위치에 대해 비교 분석을 진행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골수정의 두 가지 대퇴경간각 과 지연나사의 위치에 따른 생체역학적 평가를 진행하여 안정적인 고정이 가능한 대퇴 경간각과 지연 나사의 위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대퇴 인조골을 사용하여 2mm의 골절 간격을 갖는 A2.2 대 퇴골 전자간 불안정 골절을 일정하게 재현하였다. 이후 125° 및 130°의 대퇴경간각 을 가지는 골수정에 지연나사를 대퇴 경부의 중심부 또는 하단부에 위치시켜 총 4가지 Group으로 골절-내고정 모형을 제작하였다. 125° 대퇴경간각의 골수정에 지연나사를 중심부 또는 하단부에 위치시킨 경우를 Group 1, 2로 설정하였으며, 130° 대퇴경간각 의 골수정에 지연나사를 중심부, 하단부에 위치시킨 경우를 Group 3, 4로 설정하였다. 모든 시편을 one-legged stance를 가정하여 frontal plane에서 25° adduction을 적 용하였으며, sagittal plane에서는 neutral position으로 고정하한 후 mechanical testing machine(MTS 858, MTS system Corp., USA)을 이용하여, 각 Group별 4회 의 역학시험을 수행하였다. 수직 압축 하중은 예비 하중(100N, 20N/min), 동적 하중 (75-750N, 10,000cycles, 2Hz), 정적 하중(10mm/min)의 순서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을 통해 수직으로 10mm 변형이 발생한 시점에서의 파괴 강도와 강성도를 측정하 였다. 동적 부하 실험 전후 X-ray 촬영을 통한 지연나사의 움직임을 측정하였다. 대퇴 골두의 X(Rotation), Y(Varus collapse), Z(Retroversion collapse)축 회전변화 측정 을 위해 대퇴골두에 marker를 부착 후 Microscribe M (Revware Inc., USA)을 이용 하여 3차원 좌표를 측정하였다. 결과: 정적 압축 실험의 결과는 Group Ⅱ가 1350±64N (Group Ⅰ=1312±100N, Group Ⅲ=1316±98N, Group Ⅳ=1327±92N)으로 가장 높은 파괴강도와 강성도 188±15N/mm (Group Ⅰ=170±3N/mm, Group Ⅲ=173±2N/mm, Group Ⅳ=183 ±7N/mm)를 나타내었다. 또한 실험 전후 X-ray 촬영을 통한 지연나사의 sliding은 Group Ⅱ가 0.54±0.11mm(Group Ⅰ=0.64±0.11mm, Group Ⅲ=0.62±0.11mm, Group Ⅳ=0.56±0.07mm)로 가장 낮은 sliding을 보였다. 그러나 X, Y, Z축 회전변화 의 경우 Group Ⅱ에서 각 1.72±0.09°, 2.25±0.27°, 0.58±0.21°(Group Ⅰ =1.42±0.19°; 1.94±0.41°; 0.51±0.12°, Group Ⅲ=1.33±0.17°; 1.94±0.25°; 0.49±0.15°, Group Ⅳ=1.66±0.18°; 1.97±0.44°; 0.58±0.14°)로 가장 높은 변화를 보였다. 모든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Group Ⅱ에 해당하는 125° 대퇴경간각의 골수정을 이 용해 지연나사를 경부 하단에 위치시킬 때 다른 Group보다 우수한 파괴강도와 강성도 를 갖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연나사가 하단부에 위치할 경우 최대 약 30% 높은 회전변화를 보였다. 따라서, 추후 회전변화를 제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추가적 인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긴 항회전 근위 대퇴 골수정을 이용한 대퇴골 분쇄상 전자하 골절의 치료

        이상욱 건양대학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61

        목적: 긴 항회전 근위 대퇴 골수정을 이용한 대퇴골 전자하 골절 치료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0년 3월부터 2013년 3월 사이에 긴 항회전 근위 대퇴 골수정을 이용해 수술적 치료를 시행 받고 12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대퇴골 전자하 골절 환자 21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65.8세로 Seinsheimer 골절분류 상 IV형 5예, V형 16예였다. 방사선학적 평가를 위해 골유합 시기, 대퇴 경간각 내반 변형, 나선형 칼날의 활강 정도 및 내반 붕괴 α 각, 하지 부동, Cleveland index, Tip-apex distance(TAD)를 측정하였다. 임상적 평가를 위해 Modified Koval index, 수술시간, 수술 24시간 후 총 실혈량을 조사하였다. 결과: 평균 25.6주에 골유합을 얻을 수 있었으며, 대퇴 경간각의 변화는 평균 내반 5.1°, 나선형 칼날의 평균 활강 및 내반 붕괴 α 각은 각각 4.2mm 와 2.5°였고 하지 부동은 평균 3.6mm 였다. Cleveland index 상 1,2,3,4,7 영역이 12예(75%)였고 TAD는 평균 25.4mm 로 25.0mm 이상인 군이 7명(44%), 25mm 이하인 군이 9명(56%)였다. 수술 12개월 경과 후 Modified Koval index 는 평균 4.3점으로 10명(62.5%)에서 5점, 4명(25%)에서 4점, 1명(6.25%)에서 3점, 1명(6.25%)에서 1점이었다. 수술 시간은 평균 106분, 총 실혈양은 평균 480 ml였다. 결론: 긴 항회전 근위 대퇴 골수정을 이용한 대퇴골 전자하 골절의 치료는 방사선학적 및 임상적으로 유용한 방법이다.

      • 대퇴 전자간 골절에서 골수내 금속정 삽입술 후 합병증 발생의 평가

        정명기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58

        목적: 대퇴 전자간 골절의 수술적 치료 중 하나인 근위 대퇴 골수정은 널리 쓰이고 있으며, 특히 골다공증 및 불안정 골절에서도 생역학적으로 장점을 가지는 고정물이다. 대퇴 전자간 골절의 수술적 치료로 근위 대퇴 골수정 삽입술을 시행한 환자의 합병증 및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과의 상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0년 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대퇴 전자간 골절에 대하여 근위 대퇴 골수정으로 치료받은 환자군에 대하여 후향적 분석하였다. 6개월 이상 추시 관찰이 가능했던 368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술 후 골유합 확인 전 사망하거나 추시 소실된 예는 제외하였다. 남자 118예, 여자 250예 였으며, 평균 연령은 81세, 평균 추시 기간은 15.2개월이였다. 사용된 기구는 3 세대 감마정(Gamma3Ⓡ ,Striker, Germany), 타곤 근위 대퇴정(TargonⓇ PF, Aesculap, Germany), 압박 고관절 금속정(Compression Hip NailⓇ, TDM, Korea)를 사용하였다. 수술 후 합병증 발생시, 금속정의 종류, 초기 골절의 AO/ASIF 분류, Fogagnolo 등의 정확한 정복의 정도, 첨단-정점 거리 값(Tip-Apex Distance, TAD)에 따라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총 34예의 합병증(34/368, 9.2%) 중에 지연나사의 골두 천공 26예, 불유합 3예, 삽입물 주위 골절 2 예, 지연나사못의 후방돌출 1예, 대퇴골두의 무혈성 괴사 1예, 이소성 골화증 1예가 확인되었다. 기구별로는 3세대 감마정 3/84예(3.6%), 타곤 근위 대퇴정 19/233예(8.2%), 압박 고관절 금속정 12/51예(23.5%)의 합병증이 발생하였다. 압박 고관절 금속정은 다른 두군에 비해 합병증 발생 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1). 합병증 발생시 첨단-정점 거리값의 평균은 22.5mm 였으며, 이는 비합병증군의 18.5mm 보다 통계적으로 높았다(p<0.01). 골절의 형태는 AO/ASIF 분류상 A1형이 10예, A2형이 22예, A3형이 2예 였고, 비합병증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49). 단순촬영상 정복술의 결과는 우수(good) 5예, 양호(acceptable) 15예, 부족(Poor) 14예의 결과를 보였고 이는 비합병증군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합병증에 대해 총 29예의 재수술을 시행하였고, 고관절 반치환술 14예, 고관절 전치환술 11예가 필요하였으며, 2예의 경우, 회전방지 나사못만 제거하였다. 삽입물 주변 골절 2예에 대해서는 환형 강선 및 금속판을 이용한 내고정으로 치료하였다. 결론: 대퇴 전자간 골절에서 근위 대퇴 골수정 삽입술 후 가장 흔한 합병증은 지연나사의 골두 천공이였다. 압박 고관절 금속정을 이용한 수술법은 합병증 발생의 비율이 다른 골수정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첨단-정점 거리는 기존의 흔히 알려져 있던 25mm이하일 경우 골두 천공이 낮다는 개념 보다 더 철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보다 우수한 결과를 위해서는 골절 당시의 분류 보다는 정확한 술기를 통한 골절의 완전한 정복과 골두 내 지연나사의 정확한 위치가 더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Purpose: Intramedullary (IM) nailing, one of the surgical treatments for femoral intertrochanteric fractures, have been widely used, especially for osteoporosis and unstable fractures. We investigat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complications and factors affecting the proximal femoral IM nailing of intertrochanteric fractures. Material and method: We retrospectively analyzed the patients treated with proximal femoral IM nailing for intertrochanteric fractures from January 2010 to January 2017. 368 patients who were followed up for more than 6 months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average age was 81 years and the average follow-up period was 15.2 months. The instruments used were the Gamma3Ⓡ nail (Striker, Germany), the Targon PFⓇ nail (Aesculap, Germany), and the Compression Hip NailⓇ (TDM, Korea). We compared complications according to the type of nail, preoperative AO/ASIF classification, classification of reduction by Fogagnolo, and Tip-Apex Distance (TAD). Result: Among 34 complications (34/368, 9.2%), there were 26 cases of cut-out of the lag screw from the femoral head, 3 cases of nonunion, 2 cases of periprosthetic fracture, 1 case of posterior protrusion of lag screw, 1 case of avascular necrosis of femoral head, and 1 case of heterotopic ossification. There were complications in the Gamma3Ⓡ nail (3/84, 3.6%), the Targon PFⓇ nail (19/233, 8.2%) and the Compression Hip NailⓇ (12/51, 23.5%). The incidence of complication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group of the Compression Hip NailⓇ than other two groups (P <0.01). In the group of complication, the mean of tip-apex distance was 22.5 mm, which was statistically higher than that of 18.5 mm in the non-complication group (P <0.01).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fracture type between AO/ASIF classification (10 cases of A1 type, 22 cases of A2 type, and 2 cases of A3 type) (P = 0.49). The results of reduction radiologically showed good (5), acceptable (15), and poor (14) cases, which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groups (P <0.01). Twenty-nine revision procedures were performed for complications, 14 cases of hip bipolar arthroplasty and 11 cases of total hip arthroplasty were needed. For 2 cases, only the anti-rotation screw was removed. For 2 cases of the periprosthetic fractures, internal fixation was performed using annular wire and metal plate. Conclusion: The most common complication after intramedullary nailing in intertrochanteric fracture of femur was cut-out of the lag screw from the femoral head. The incidence of complications was significantly higher with Compression Hip NailⓇ. The tip-apex distance should be considered more thoroughly than the conventionally known concept of less perforation of the head when 25 mm or less. For better results, complete reduction of the fracture and ideal positioning of the lag screw are more important than preoperative classification of fracture.

      • 근위 대퇴 골절의 골수정을 이용한 치료 후에 발생한 대퇴골두의 연골 하 부전골절: Pilot study

        오민준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28

        목적: 대퇴골두의 연골 하 부전골절은 드문 합병증이지만 대퇴골두의 붕괴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런 부전골절이 골다공증성 환자의 근위 대퇴골절의 골수정치료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이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골수정치료 후 부전골절이 발생한 환자에서 찾을 수 있는 부전골절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대해서 후향적으로 살펴보려 한다. 대상 및 방법: 2014년 1월부터 2019년 3월사이에 골수정으로 치료받은 대퇴 근위 골절 환자 중 연골 하 부전골절이 발생한 총 6건의 증례보고를 하려한다. 이들의 방사선학적 소견에 대해 평균 31개월 추시 결과를 평가하였다.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골절 양상, 골다공증의 정도, 지연나사의 삽입 깊이)에 대해 성별, 나이를 기준으로 1:3 matching을 하여 통계적 검정을 시행하였다. 결과: 모든 환자들은 기저질환으로 골다공증을 가지고 있었다. 수술 후 발생한 부전골절은 3개월에서 4년에 걸쳐 다양한 시기에 나타났다. 대퇴골두의 연골 하 골절의 엑스선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확인하였고, 수술 중, 수술 후 연골 하 부전골절의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인 지연나사의 위치, 확공으로 인한 잔여 골질량의 정도, Tip to Apex거리, Screw Tip to Head Length(STHL), 수술 후 체중부하의 시기 등을 확인하였다. 결론: 대퇴골두의 연골 하 골절은 골다공증을 가진 고령의 환자에서 대퇴 근위 골절의 골수정치료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으로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확인하여 예방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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