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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제 강점기 '대흑산도 포경근거지' 연구

        이주빈 목포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7807

        A Study on 'Daeheuksando Whaling Base' is to investigate setting background with era and finds out whaling hunting under Japanese occupation and it aims to edit Daeheuksando Whaling Base's area and manufacturing. So this work focuses on whaling around korea peninsula short sea under Japanese occupation. This Study cited from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Jeonnam photograph' and an official document Daeheuksando Whaling Base on October 1946, Official gazette from The the Japanese Government General of Korea, Red book from the Japanese Government General of Korea. From these evidence approved that Daeheuksando Whaling Base established on December 1916. For the first time this thesis find out Japanese Employees who stays Daeheuksando Whaling Base 4years between 1919 and 1922 from Red book from the Japanese Government General of Korea. Especially This study edits Daeheuksando Whaling Base's area and labor from interview with local people and searching for a place. Employees work manufacturing from separation of bones, baleen, Skin, oil in Daeheuksando Whaling Base also It classified workers between Japanese and korean which They gave hard work for korean and office work for Japanese. This study also shows Japanese whaling company catched 858 whales between 1926 and 1944 also This company fishes 27.4% wales in korea short sea which are one fourth. The species of whaling are 827 for fin whales, 28 for humpback whale, 3 for blue whale. Dokdo's Otaride extinct is equal to Daeheuksando Whaling because both case are disaster to ecosystem. Specially For the first time This Journal Shows Daeheuksando Whaling Base's area and labor from interview with local people and visiting the area. Daeheuksando Whaling Base placed whaling manufacturing factory, barbecue site, office, spa, hitting room, warehouse and so on in 1st Yeri Heuksan Sinan Jeonnam. Particularly from the first time This study finds out Japanese village for whaling in Daeheuksando Whaling Base. During the whaling season more than 100 Japanese stay in Daeheuksando also between 10 and 50 Japanese lived. This thesis is so valuable because it expanded the whaling base throughout Daeheuksando. It classified disaster to ecosystem Daeheuksando. This Study will expect to give content to ‘Island of Whales, Daeheuksando’ from background research in Yeri Daeheuksando. 논문은 일제 강점기 ‘대흑산도 포경근거지’의 설치 배경과 시기, 포경 실태를 규명하고, 대흑산도 포경근거지의 공간 및 작업을 재구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따라서 연구 시기는 한반도 근해에서 근대 포경이 본격적으로 이뤄졌던 일제 강점기로 국한했다. 이를 위해 규명하기 위해 『조선왕조실록』 등 고문서와 『전남사진지』 등 자료, 1916년 10월 조선총독부 탁지부장관이 부산세관장과 전라남도장관에게 보낸 ‘대흑산도 포경근거지에 관한 건’이라는 공문, 『조선총독부 관보』와 『조선총독부 직원록』, 일제 강점기에 발행된 『매일신보』 등을 주로 인용, 분석했다. 이를 근거로 대흑산도 포경근거지가 1916년 12월에 설치되었으며, 그 배경엔 동해의 포경 실적 쇠락이 있었다고 입증하였다. 아울러 조선총독부가 1919년부터 1922년까지 4년 동안 대흑산도 포경근거지에 직접 직원을 파견했던 사실을 『조선총독부 직원록』을 통해 처음으로 밝혀냈다. 특히 주민들의 증언과 현장 답사 등을 통해 ‘대흑산도 포경근거지’ 공간과 작업 내용을 재구성하였다. 대흑산도 포경근거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뼈 가공팀, 고래수염(잇염) 가공팀, 껍질 가공팀, 고래기름 가공팀 등으로 분류돼 일했으며, 고래 해체처럼 힘든 칼질과 막노동은 조선인 직원이 하고, 일본인 직원들은 주로 관리사무팀에 배치돼 작업을 총괄해 철저하게 일본인과 조선인의 역할이 분담됐음도 확인했다. 아울러 이 논문은 일본포경회사가 대흑산도 포경근거지에서 1926년부터 1944년까지 모두 858마리의 고래를 포획했으며, 이는 일본 포경회사가 이 기간 동안 한반도 근해에서 포획한 고래의 1/4이 넘는 27.4%에 달하는 수치임을 입증하였다. 고래 종류별 포획된 수는 참고래(긴수염고래) 827마리, 돌고래(혹등고래) 28마리, 대왕고래(흰긴수염고래) 3마리였다. 독도강치 멸종사와 비견되는 대흑산도 대형고래 집단학살 사건 즉 ‘생태계 살해’가 자행된 것이다. 특히 이 논문은 주민의 증언과 현장답사를 통해 대흑산도 포경근거지의 위치와 공간구성, 작업내용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일제의 대흑산도 포경근거지(일본 포경회사의 대흑산도 사업장)는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예리 1길 일대에 조성돼 있었으며, 고래해체장과 가마솥 터, 사무실, 목욕탕, 보일러실, 창고 등의 공간으로 배열되어 있었던 것을 확인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오로지 포경을 매개로 형성된 일본인 집단 주거촌이 대흑산도 포경근거지 구역에 있었다는 사실도 처음으로 밝히는 성과를 얻었다. 고래잡이 철이 오면 약 100명의 일본인들이 대흑산도 포경근거지 구역에 있는 일본인 집단 주거촌에서 생활했고, 평시에 상주하는 일본인 수도 40∼50명에 이르렀다. 이 논문은 울산과 장생포, 동해 중심으로 진행돼온 한국의 고래 관련 연구의 장을 서해와 남해, 대흑산도로 확장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이는 일제에 의한 대형고래 집단 학살이라는 ‘생태계 학살’ 범죄 행위가 대흑산도 근해에서 자행됐음을 확인한 것이기도 하다. 아울러 이런 연구 성과는 현재 흑산면 예리에 조성돼 있는 고래공원 활성화를 위한 학술적 밑바탕이 되어 관련 콘텐츠 개발에 기여해 대흑산도가 ‘고래의 섬, 대흑산도’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부산 경남 지역 주민의 고래회충 제3기 유충(Anisakis simplex L3) 감염에 대한 혈청 역학적 연구

        김정 고신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807

        Background: The nematode Anisakis simplex is a representative parasite for marine mammals. Human infection occurs by ingesting raw or undercooked fishes or squid which are infected with the third stage larvae of A. simplex. Korean favorite fishes such as mackerels, cods, Alaska pollacks, scabbard fish and squid are heavily infected with A. simplex L3 larvae. The ingested larvae penetrate the stomach wall causing acute abdominal pain, nausea and vomiting within a few hours. When larvae invaded the intestinal mucosa, inflammatory reaction often results in abscess or eosinophilic granuloma. Recently it has become clear that anisakidosis is often associated with a strong allergic response, with clinical symptoms ranging from urticaria to anaphylactic shock. There has been a marked increase in the prevalence of allergic anisakidosis throughout the world. Materials and Methods: To investigate the seopositive rates of 498 non-allergic residents from Busan, Masan and Goeje island, ELISA and Western blotting were applied to A. simplex crude extract and excretory-secretory antigen and IgE antibody. Results: The prevalence of sera positivity was 5.0% and 6.6% with ELISA against crude extract and excretory-secretory antigen, respectively. When Western blotting method was applied, positive rates were decreased in 0.4% and 2.2% against crude extract and excretory-secretory antigen, respectively. Seroprevalence was observed throughout all age group. when sera were tested against excretory-secretory antigen, female positivity was higher than male. Several bands of high molecular masses were observed as well as intense bands at 20 and 60KDa. Among 13 seropositive sera tested with Western blotting, ten sera revealed 130KDa specific protein in common. This protein was presumed to A. simplex allergen, Ani a 7(139KDa). Conclusion: On the basis of these results, we suggest that diagnosis of anisakidosis preliminary ELISA test with a positive results subsequently confirmed by Western blotting with excretory and secretory antigens. 연구배경 및 목적: 고래회충유충증은 고래회충의 보유숙주로 작용하는 고등어, 대구, 갈치, 멸치 등의 해산어류 및 오징어와 같은 두족류를 생식하거나 불충분하게 요리하여 섭취함으로 생기는 질환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등 생선을 즐겨먹는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고래회충유충증은 유충 섭취 수 시간 후 급성 복통, 구토, 오심등의 증상을 보이며 만성의 경우에는 조직에 침입한 유충을 중심으로 농양이나 호산구성 육아종을 형성하며 충수염, 십이지장 궤양, 염증성 위장질환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고래회충유충의 분비배설물이나 충체부산물이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한다는 것이 밝혀짐에 따라 식품 알레르기의 한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어 부산 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알레르기 병력이 없는 건강한 사람에게서 제3기 고래회충유충 항원에 대한 양성율을 조사하였다. 재료 및 방법: 회를 비롯한 해산어류를 즐겨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으나 특별한 알레르기 증상은 없는 부산, 마산 및 거제도 지역 주민 498명의 혈액에서 ELISA 와 Western blotting 방법으로 고래회충 유충에 대한 특이 항체를 가진 사람의 빈도를 확인하였다. 결과: ELISA 방법으로 확인한 고래회충 유충증의 감염정도는 전충체 항원 5.0%, 분비배설항원에서 6.6%를 보였으며, Western blotting방법으로는 전충체 항원 0.4%에 비해 분비배설항원은 2.2%의 양성율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부터 70대까지 고루 분포하고 있었으며, 분비배설항원을 사용한 경우에는 여자에서 양성율이 높았다. Western blotting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13명 가운데 10명에서 분자량 130KDa밴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고래회충유충 알러젠으로 보고된 Ani s 7 (139KDa)과 매우 유사한 항원으로 추정된다. 결론: 부산 경남지방의 고래회충 유충의 혈청학적 양성율은 진단방법에 따라 차이를 보여 ELISA 5.0% - 6.6%, Western blotting 0.4% - 2.2% 를 나타내었으며, 분비배설 항원이 전충체 항원에 비해 보다 민감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고래회충유충증의 혈청학적 진단을 위해서는 일정 이상의 ELISA 항체가를 보이는 사람에서 분비배설항원을 사용한 이차적인 Western blotting으로 확인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인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 Spatial distribution of common Minke Whale (Balaenoptera acutorostrata) as an indicator of a biological hotspot in the East Sea

        이다솜 부산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807

        밍크고래(Balaenoptera acutorostrata)는 한국 근해에서 서식하는 해양 포유류들 가운데 가장 일반적인 수염고래이다. 동해에서 밍크고래의 주요 먹이는 난바다곤쟁이(Euphausia pacifica), 작은 어류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주요 먹이 장은 해양의 물리적 구조에 따라 생성될 수 있기 때문에 고래의 분포가 생물학적 핫스팟의 지시자가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밍크고래의 공간적 분포를 통해 생산성이 높은 생물학적 핫스팟으로서의 동해 서남부 연안 해역을 확인하는 데 주 목적을 둔다. 국립수산과학원의 고래연구소에서는 1999년부터 고래류 목시 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중 동해에서 실시된 9년의 자료를 이용 하였다. 일차 생산은 Moderate Resolution Imaging Spectroradiometer (MODIS) 위성 자료를 이용하여 생물학적 생산성을 유추하였다. 밍크고래는 전체 조사 기간 동안 주로 5월에 전체의 약 70%가 발견되었고 높은 클로로필 농도와 일차생산성을 가지는 서남부 연안 지역 (< 300 m)에서 주로 발견되었다. MODIS 일차 생산성 알고리즘을 따라 동해 서남부 연안 지역의 연간 일차생산성을 계산한 결과 320 g C m-2 y-1 으로, 전 세계적으로 높은 생산을 하는 연안 용승 지역에 속한다. 최근 밍크고래의 공간적 분포는 과거의 연안 용승이 일어나는 지역으로부터 북쪽으로 이동함을 보였고 이는 밍크고래의 주요 서식지가 변화하였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한 한국 근해의 중앙 동부 연안에서 전례 없는 연안 용승의 발견이 보고된 바 있다. 식물플랑크톤의 높은 생산성과 고래의 분포를 기반으로 하여 서남부 연안 지역은 동해의 생물적인 핫스팟의 한 부분으로 고려될 수 있다. 따라서 이 지역은 생태계에 중요한 물리적 현상들이 일어나고 해양의 상위 영양단계의 생물들, 특히 회유를 하는 고래 군집이 존재함으로써 자원 관리의 관점에서 장기적인 연구와 관리가 필요하다.

      • 우리나라 고래산업의 현황과 과제 : 울산광역시의 사례를 중심으로

        김두겸 울산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박사

        RANK : 247807

        과거 포경산업이 장생포지역을 중심으로 크게 부흥했던 시절도 있었으나 국제포경위원회(IWC)의 모라토리엄(상업포경 일시정지)결의 이후 우리나라는 국내법을 통하여 전면적으로 포경을 금지했기 때문에 현재의 고래산업은 과거 포경어업 중심에서 고래문화관광중심으로 재편된 상황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는 고래를 과학적인 검증을 통하여 이용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역사적으로 형성된 고래문화유산을 접목한 고래관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고래산업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분석하고 미래 고래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기존의 연구와는 달리 고래자원을 산업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면서 고래산업 전반에 대한 분석과 방향제시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새로운 연구분석의 틀을 필요로 하였다. 먼저 제도적 접근에 근거하여, 고래와 관련된 각종 법체계와 유통체계 그리고 행정계획들을 고래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관리체계로 분류하고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의 고래관련 조직과 정책들을 살펴보았다. 두 번째는 기능적 측면에서 고래관련 사회기반시설, 관광기반시설과 영화, 다큐멘터리, 축제 그리고 고래식문화와 같은 문화관광자원으로 나누어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환경적 측면에서 고래의 이용에 따른 국제관계와 해양생태환경이 고래와 고래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문헌조사와 설문조사를 중심으로 설계하였고 그 외에 연구자의 오랜 행정경험과 관계 전문가들과의 면담과 자문내용을 고려하여 결론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설문조사분석 결과, 상업포경의 금지조치에 대해서는 찬성(45%)이 반대(39.6%)보다 많았고 국내법으로 모든 고래를 잡지 못하도록 한 것에는 찬성(40.3%)이 반대(57.7%)보다 적었다. 정부가 포경재개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사람이 53.7%였으며 그 이유로는 어민들의 어획량 감소를 첫 번째로 꼽았다. 반면에 정부가 나서지 말아야 한다는 사람들은 아직 고래개체수가 충분치 않기 때문이라는 대답(43.1%)이 가장 많았다. 울산이 관광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관광시설의 개발이 필요(31.2%)하다는 생각이 가장 많았고 고래도시의 홍보를 위해서는 도시경관을 정비해야한다는 의견이 45.6%였다. 그리고 고래를 볼 확률이 30%이하일 경우에는 고래바다여행선의 운임료로 1만 원 이하를 지불하겠다는 사람이 51%였으나, 확률이 80%이상이라면 2만원을 지불하겠다는 사람(39.6%)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그러나 외부 관광객들이 울산을 찾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공업시설의 관람 때문(48.3%)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아 여전히 공업도시의 이미지가 강함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가장 도입이 필요한 관광시설에 대한 질문에서는 고래테마공원이 29.9%, 대형 고래수족관이 24.5%를 차지하였다. 그 외에도 고래콘텐츠, 고래식문화, 국제포경위원회, 민간단체의 활동 등에 대한 질문들을 실시하였다. 문헌조사 및 인터뷰를 통해 알아본 우리나라 고래산업이 갖고 있는 문제점들을 보면 국제조약으로 금지하고 있지 않은 고래까지 국내법으로 금지하고 있는 것, 살상의 방법에 의한 조사포경조차 할 수 없는 상황, 불법포경이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 그리고 고래연구역량의 부족을 들 수 있다. 기능적 측면에서는 관경선이 고래생태계에 미치는 악영향, 저조한 수익성, 소규모의 관람시설 등이 문제이며 문화콘텐츠 개발의 부재, 고래식문화가 위축되어 가는 상황이 위기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환경적 측면에서는 국제포경위원회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압력과 수산물의 남획으로 인한 해양생태계의 파괴현상이 문제가 된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고래산업을 울산의 대표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고래와 관련한 통합 법률을 제정하여 고래를 보호하고 활용함에 있어서 발생하는 혼란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불법포획이 감소될 수 있도록 좌초, 혼획된 고래에 대한 법적·제도적 정비가 필요한데 이에 대해서는 일본이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연구 인력과 예산의 증대, 국제 정보 교류 네트워크의 형성, 소형 고래류에 대한 연안포경의 허용이 필요하고 고래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의 확대, 서식지보전기관·해양동물전문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증대, 광역시 차원의 제도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기능적 측면에서는 고래생태체험관의 시설개선, 고래해체장 건립, 고래관광의 수익성 증대가 필요하며 고래관찰선박을 교체하고 고래축제의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그리고 고래식문화를 보존할 수 있는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며 여러 가지 고래관광시설들을 한 곳에 집중시키면서 관찰대상지역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 환경적으로는 국제사회로부터 조사포경을 인정받는 일, 그리고 여러 가지 홍보를 통하여 국내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이 중요하며 고래관찰이 고래생태계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 고래회충유충의 재조합 트로포닌과 조추출물이 비만세포에 미치는 효과

        김혜진 건국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807

        고래회충증은 고래회충과에 속하는 선충의 제 3기 유충이 감염되어 있는 해산어류나 두족류를 생식하거나 익히지 않고 섭취했을 때 생기는 질병이다. 인체 감염 후, 고래회충의 유충이 위와 장벽 등을 뚫고 들어가게 되고 이로 인하여 급성 복통, 염증반응과 알레르기 반응 등을 일으킨다. 비만세포는 조직과 점막 등에 존재하며 알레르기 염증반응에 관여하는 중요한 면역세포이다. 최근 고래회충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이 점점 많이 보고되어 지고 있지만 고래회충의 조추출물과 재조합 단백질이 비만세포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연구에서는 고래회충유충의 조추출물 혹은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항원의 재조합 단백질이 비만세포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고래회충의 면역혈청을 만들기 위하여 백서에 고래회충유충의 3기 유충과 조추출물을 감염시킨 후 혈청을 분리하였고 효소결합면역흡착측정법을 이용하여 흡광도를 측정한 결과 대조혈청에 비해 강하게 반응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고래회충유충 cDNA library를 면역 혈청을 가지고 immunoscreening하여 강하게 반응하는 클론을 선택하였다. 분리된 클론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161개의 아미노산을 암호화하는 483 bp의 ORF를 가지고 있었으며 고래회충유충의 트로포닌과 98%의 유사성을 보였다. 유전자를 IPTG를 이용하여 과발현시킨 후 Ni-NTA 친화성 크로마토그래피를 수행하여 재조합 트로포닌 단백질을 분리하였다. 비만세포를 고래회충유충의 조추출물과 재조합 트로포닌으로 전처치 하였을 때 염증반응을 유발시키는 인터루킨-4, -5, -8, TNF-α를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시켰고, 초과산화물음이온 생성도 촉진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비만세포를 고래회충유충 조추출물로 처리한 결과 p38 MAPK의 인산화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들로 미루어 볼 때 고래회충유충 조추출물과 재조합 트로포닌 단백질은 비만세포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염증반응을 유도함을 알 수 있었다. Anisakiasis is a disease infected by accidental ingestion of raw or undercooked sea foods or cephalopods containing third-stage larvae of several anisakid nematodes. After ingestion, inflammatory or allergic response could be occurred caused by penetrated Anisakis simplex larva in the stomach and intestinal wall. Mast cells, which localized on the various tissues and mucous membranes have a critical role in the inflammatory or allergic reactions. Recently, allergic reaction of anisakiasis are being increased but the effect of A. simplex or recombinant proteins on activation of mast cell is unidentified.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a recombinant troponin and crude extract of A. simplex on mast cell activation. Antisera were obtained from Spraque-Dawley(SD) rats after oral infection infected with live third-stage A. simplex larvae or intradermal (ID) injection with A. simplex crude extract. The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ELISA) showed that serum antibodies of orally infected or intradermally injected rats were higher titers than those of control sera. A. simplex cDNA library was immunoscreened with antisera and intensively reacted clones were selected. The selected gene which showed 98% similarity to troponin from A. simplex that contained 483 bp single open reading frame (ORF) to encode for 161 amino acids. Recombinant troponin was isolated from Ni-NTA affinity chromatography after IPTG induction. Interleukin-4, -5, -8, TNF-α and superoxide anion which are important factors in inflammatory response were increased dose-dependently after treatment with recombinant troponin or crude extract of A. simplex. Moreover, phosphorylation of p38 MAPK in mast cell was up-regulated after treatment with A. simplex crude extract.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recombinant troponin and crude extract of A. simplex could promote the activation of mast cells and then increase the inflammatory response.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고래제의

        김은경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806

        반구대 암각화는 사냥과 어로를 위주로 한 생활모습과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는 신앙풍속의 단편을 알려주는 선사시대의 문화유산으로 그 큰 가치가 인정되어 국보 제285호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연구는 미술사와 고고학 그리고 역사학 및 민속학으로 나뉘어 부분적으로 이루어져 그 가치만큼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반구대 암각화 관련 학문적 관점을 모두 취하여 통섭적인 연구를 시도하였다. 먼저 암각화의 성격에 대한 학설을 살펴봄으로써 반구대 암각화 제작집단이 고래를 토템으로 취하며 반구대 암각화는 고래에 대한 제의의 산물인 것을 밝혔다. 고래제의는 반구대 암각화 앞에서 샤먼에 의하여 주재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고래에 대한 성공적 사냥 및 번성, 그리고 집단의 안녕과 유대감 강화를 기원하였다. 그 구체적 양상은 미술사와 고고학적 관점에서 반구대 암각화의 도상을 그 상징성을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와 국외의 고래제의 관련 민속학적 자료를 통하여 유추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고래제의는 현재 국내에서 전하고 있지 않은데 역사기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그 단절의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고래는 선사시대 이후로 계속 존재하였고 국외의 포경에 대한 인식 또한 있었으나 고래의 사냥 및 처리에서 발생되는 노동력과 생산품 그리고 관련 이익이 모든 관련 사람들에게 공정히 돌아가지 않았기 때문이었던 것이다. 고래제의의 필수조건인 고래의 존재 및 사냥 중 후자가 충족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던 중 개항 전후에는 외국인들에 의해 장생포를 중심으로 다시 국내에서 포경이 이루어지고 산업화되었다. 그러나 장생포에서는 고래제의 보다는 풍어제에 가까운 제의가 제당에서 행해졌다. 이후 시대의 흐름에 따라 고래에 대한 패러다임이 사냥에서 보호로 바뀌었다. 시대적 변화에 맞추어 우리나라는 IWC(International Whaling Commission, 국제포경위원회)에 가입하면서 더 이상 포경을 하지 않게 되었다. 이로써 우리나라에서 고래제의는 그 종적을 감추었다. 고래제의는 현 시대에 있어서도 그 필요성과 의미가 크다. 과거와 현재에 고래제의를 통한 효과의 공통점은 고래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고래의 번성 그리고 공동체 의식의 함양을 기원하는 것이다. 차이점은 과거에는 고래가 사냥의 대상이었다면 현재는 보호의 대상이므로 그 보호의식을 함양하는데 더욱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래제의의 후신으로 1995년부터 개최된 울산시의 고래축제가 주목된다. 울산고래축제는 대부분의 지자체 축제가 소비 중심으로 흘러가는 것과는 다르게 풍경제(豊鯨祭)라는 프로그램으로 축제 취지에 대한 엄숙함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하여 그 의미를 더한다. 그러나 중요무형문화재 82-1호인 동해안별신굿을 모태로 하는 고래제의인 포경제는 고래 관련 내용의 비중을 늘리고 더욱 다양한 계층의 축제 참가자들을 포용할 수 있도록 보완되어야 한다. 또한 고래 보호에 대한 의식을 더욱 구체화하고 개인소외와 여가생활에 대한 대안으로 가족 혹은 학교 등 단위의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또한 포경제와 함께 울산고래축제의 중심프로그램으로 거듭 기획,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렇게 현시대의 요구와 변화에 맞춘 고래축제는 한국전통문화의 진정한 계승을 통한 문화적 풍요로움과 함께 해양생태계를 대표하는 고래의 보호를 통해 자연과 인류의 상생에 기여할 수 있다.

      • 한국 연해안에서 포획되는 고래류 확인 및 종식별을 위한 실시간 PCR 키트의 개발

        이하연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804

        When investigating a vessel suspected of illegally catching a whale, it is impossible for non-professionals, the Coast Guard, to identify whale species with traces of blood or tissue, and it is difficult to identify whale species through the morphological differences of the whale. In particular, It is difficult to distinguish between the non-protected species, which can be distributed in the form of whale meat, common minke whale and the common bottlenose dolphin, and protected species, which cannot be distributed, the Fin whale and the Narrow-ridged finless porpoise each other. Therefore confusion of species can lead to the distribution of protected whales. In this study, a real-time PCR kit for identification of whales and dolphins was developed. This study selected 14 whales that were captured or discovered through sighting survey in the east, west, and south seas of Korea. In addition, 11 species of fish were selected, mostly caught in Korea and found on vessel, to be used as a control sample to identify with whales. The first step was a real-time PCR for the specifying Cetaceans. The primer was designed by selecting common parts of the sequence of the 12S ribosomal RNA genes of 14 species of whales. The real-time PCR through Whale&Dolphin specific marker was based on SYBR Green I, and all 14 species of whales were amplified and not amplified in control samples. As a result of the validation, the limit of detection (LOD95%) of the marker for specifying cetaceans was 10pg/ul. In the second step of real-time PCR through Whale&Dolphin species identification marker for the identification of whales, the primer-probe were designed to distinguish the protected species which are the Fin whale (B. physalus) and the Narrow-ridged finless porpoise (N. asiaeorientalis) and non-protected species which are common minke whale (B. acutorostrata) and the common bottlenose dolphin (T. truncatus). The primer-probe were multiplexed based on the TaqMan probe were used to confirm whether 4 types of species can be identified. As a result of the validation, the limit of detection (LOD95%) of the marker for identifying 4 species was 0.5ng/ul. Lastly, both the first step for the identification of Cetaceans and the second step for the identification of whale species were applied to On-site rapid RT-PCR based on Labchip, which makes it easy and quick to check the results in the field, to ensure that the same analysis results were shown. This study was expected to prove illegal whale hunting through DNA analysis, and to quickly identify protected whale species, contribute to the investigation of related agencies such as the Korean Coast Guard. 고래를 불법적으로 포획한다고 의심이 가는 선박을 수사하는 비전문가인 해경이 미량의 혈흔이나 조직으로 고래류와 어류를 식별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포획된 고래의 형태적 차이를 통해 고래종을 판별하는 것은 어렵다. 특히 고래육의 형태로 유통되는 밍크고래(B. acutorostrata)와 큰돌고래(T. truncatus)는 유통이 금지된 보호종인 참고래(B. physalus) 및 상괭이(N. asiaeorientalis)와 각각 외형적으로 유사하여 구분하기 힘들다. 따라서 종을 혼동하여 보호종인 고래가 유통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본 연구에서 고래류 및 고래종 식별을 위한 실시간 PCR 키트를 개발하였다. 현존하는 고래 중 한국 동·서·남해 연안에서 혼획되거나 목시조사 (sighting survey)를 통해 발견된 고래 14종을 선정하였으며, 고래류 식별을 위한 대조시료로 한국에서 많이 잡히는 어류 11종을 선정하였다. 첫 번째 단계로 고래류의 식별을 위한 실시간 PCR은 고래 14종의 12S ribosomal RNA 유전자의 염기서열 중 공통된 부분을 선정하여 실시간 PCR을 위한 프라이머(primer) 쌍을 디자인하였다. 고래류 특이적 마커 (Whale&Dolphin specific marker; WD specific marker)의 RT-PCR은 SYBR Green I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고래 14종에서만 DNA가 증폭되었고, 어류 11종에서는 모두 증폭이 되지 않도록 하였다. 유효성 검토 (validation) 결과 WD specific marker의 RT-PCR 검출한계농도 (Limit of Detection, LOD95%)는 10pg/ul였다. 두 번째 단계로 고래 종식별을 위한 실시간 PCR은 외형적으로 구분하기 힘든 고래종을 판별하기 위한 고래 종식별 마커 (Whale&Dolphin species identification marker; WD species ID marker)를 발굴하여 실시간 PCR을 위한 프라이머 및 프로브 (primer-probe)를 디자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두 종류의 WD species ID marker의 RT-PCR은 TaqMan probe를 기반으로 하는 다중 증폭 실시간 PCR (multiplex RT-PCR)을 통해 각각 상괭이(N. asiaeorientalis)와 참고래(B. physalus), 밍크고래(B. acutorostrata)와 큰돌고래(T. truncatus)를 판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유효성 검토 (validation) 결과 WD species ID marker의 RT-PCR 검출한계농도 (Limit of Detection, LOD95%)는 0.5ng/ul였다. 또한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Labchip 기반의 현장 신속 검사법 (On-site rapid RT-PCR) 분석 장비에도 해당 마커들을 적용하여 고래류 식별과 고래 종식별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DNA 분석을 통해 불법적인 고래 포획을 입증하고, 보호종 고래를 신속하게 판별하여 해양경찰청 등 관련 기관의 수사 등 업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 시판고래고기의 지방산화에 관한 연구

        김경화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1998 국내석사

        RANK : 247791

        본 연구는 부산 자갈치 시장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고래고기 편육의 산패도 분석이다. 산패란 유지나 지방질 식품이 공기 중의 산소에 의해 산화 변패하는 현상으로 고래고기 지방의 산화에서 오는 식품의 안정성과 위생적 측면에서 국민 건강에 유해함이 지적되고 있으나, 이를 지적할 만한 연구적 뒷받침이 없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고래고기의 일반성분 분석, 총지방질에 대한 지방산 분석, 유통과정 중 산패도, 미생물 검사( 효모, 곰팡이, 일반세균, 대장균 )를 통해 식품의 안정성 여부를 확인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자료 분석으로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고래고기(삼겹살, 뱃살, 지느러미, 옆구리)의 일반성분 중 수분함량은 삼겹살 16.4%, 뱃살 36.2%, 지느러미 46.2%, 옆구리 19.2%이고, 조지방함량은 삼겹살 54.1%, 뱃살 42.8%, 지느러미 15.8%, 옆구리 40.6%이며, 조단백함량은 삼겹살 29.4%, 뱃살 20.5%, 지느러미 29.5%, 옆구리 28.6%로 나타났다. 수분함량은 지느러미가 46.2%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뱃살로 36.2%, 옆구리가 19.2%, 삼겹살이 16.4%순으로 나타났다. 조지방함량은 삼겹살이 54.1%, 뱃살이 42.8% 옆구리가 40.6%, 지느러미 15.8%순으로 나타났다. 2. TLC에 의해 분획된 지방질에서는 모노-글리세리드(MG), 디-글리세리드(DG), 유리지방산(FFA), 트리-글리세리드(TG)가 분리되었으며, 고래고기의 지방질 조성은 디-글리세리드트리-글리세리드가 지질조성의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지느러미에서는 유리지방산이 나타나지 않았다. 3. 지방산 분석에서는 C_(18:1)(올레산)에서 삼겹살 27.2%, 뱃살 28.9%, 지느러미 33.3%, 옆구리 23.4%, C_(l6:0)(팔미트산)에서 삼겹살 12.7%, 뱃살 11.1%, 지느러미 11.3% 옆구리 14.0%, C_(22:6)(도코사헥사엔산)에서는 삼겹살 10.8%, 뱃살 7.9%, 지느러미 7.6%, 옆구리 12.1%, C_(20:5)(아이코사펜타엔산)에서는 삼겹살 14.2%, 뱃살 7.5%, 지느러미 1.9% 옆구리 7.2%, C_(14:0)(미리스틱산)에서는 삼겹살 5.1%, 뱃살 5.7%, 지느러미 4.4%, 옆구리 5.7%로 나타났으며, 총지방질의 지방산 조성 중 포화지방산에서는 C_(l6:0)이 ll-14%로 가장 높았고, 고도불포화지방산 중에서는 C_(22:6), C_(20:5) l~l4%였으며, 각 부위마다 대체적으로 C_(18:1)9가 대부분이었다. C_(18:3) 은 삼겹살 및 지느러미 부위를 제외한 부위에서 1%정도 나타남을 알 수 있었고, 총지방질의 약 90% 정도가 중성지방질로 포화지방산이 19-22%, 불포화지방산이 77-80%로서 불포화지방산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이 중 모노불포화지방산이 47-56%로 현저하게 높았으며 C_(18:1)과 C_(16:1)이 주를 이루었다. 4. 고래고기의 각 부위별 저장일수에 따른 산가 변화는 삼겹살은 0일 0.1, 5일에는 1.3로, 뱃살은 0일에 0.1, 5일에는 1.6이며, 지느러미는 0일에 0.3, 5일에는 0.1이며, 옆구리는 0일에 0.1, 5일에는 0.4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산패가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5. 포장재와 저장일수에 따른 산패도 변화, 포장(밀폐·실온)에서 삼겹살은 0일째 0.1, 1일째 0.1, 2일째 0.3, 3일째 0.4, 4일째 0.4 5일째 0.5, 6일째 0.7, 7일째 0.6 이고, 뱃살은 0일째 0.1, 1일째 0.3, 2일째 0.4, 3일째 0.5, 4일째 0.8, 5일째 1.0 6일째 1.0, 7일째 1.3이며, 지느러미는 0일째 0.3, 1일째 0.7, 2일째 0.9, 3일째 1.3, 4일째 1.5, 5일째 1.6, 6일째 1.6, 7일째 1.7이고 옆구리는 0일째 0.1, 1일째 0.1, 2일째 0.3, 3일째 0.3, 4일째 0.4, 5일째 0.4, 6일째 0.6, 7일째 0.8로 나타났다. 포장(랩·실온)에 따른 산패도 변화에서 삼겹살은 0일째 0.1, 1일째 0.3, 2일 째 0.4, 3일째 0.8, 4일째 1.0, 5일째 2.1, 6일째 3.0, 7일째 4.4이고, 뱃살은 0일째 0.1, 1일째 0.3, 2일째 0.4, 3일째 2.2 4일째 3.2 5일째 5.5, 6일째 5.9, 7일째 6.4 이며, 지느러미는 0일째 0.3, 1일째 0.6, 2일째 1.5, 3일째 1.8 4일째 2.6 5일째 2.8, 6일째 3.8, 7일째 5.5이고, 옆구리는 0일째 0.1, 1일째 0.1, 2일째 0.3, 3일째 0.8, 4일째 1.1, 5일째 1.8, 6일째 4.3, 7일째 5.9로 나타났다. 위 두 경우를 비교하면 랩저장시에는 3일부터 산패가 1 이상을 나타냈으므로 산패가 크게 일어났고, 밀폐포장에서는 5일 이후부터 1 이상으로 산패가 일어 났으므로 랩포장과 밀폐포장에서는 산패도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밀폐시킨 고래고기 시료와 랩으로 포장한 고래고기 시료 중에서 랩으로 포장한 고래고기의 산패가 시간이 지남(삼겹살, 뱃살, 옆구리 -3일째, 지느러미- 4일째)에 따라 현저히 높아짐을 알 수 있다. 6. 1~5일 동안의 효모 및 곰팡이와 일반세균의 계수로 삼겹살이 1일째 31 x 10^(1)CFU/g, 2일째 34xi10^(1)CFU/g, 3일째 43x10^(1)CFU/g 4일째 47x10^(1)CFU/g, 5일째 53×10^(1)CFU/g이었고, 뱃살 1일째 26×10^(1)CFU/g, 2일째 37×10^(1)CFU/g, 3일째 42 x 10^(1)CFU/g, 4일째 52×10^(1)CFU/g, 5일째 70x10^(1)CFU/g이었고, 지느러미 1일째 34×10^(1)CFU/g. 2일째 37×10^(1)CFU/g, 3일째 39×10^(1)CFU/g, 4일째 42×10^(1)CFU/g 5일째 53×10^(1)CFU/g이었으며, 옆구리 1일째 82×10^(1)CFU/g, 2일째 96×10^(1)CFU/g 3일째 119×10^(1)CFU/g, 4일째 128×10^(1)CFU/g, 5일째 136×1010^(1)CFU/g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모 및 곰팡이균이 현저히 증가함을 알 수 있었는데, 특히 옆구리와 뱃살 부위가 다른 삼겹살이나 지느러미에 비해 효모 및 곰팡이균이 현저히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7. 1~5일 동안의 대장균 계수로 삼겹살이 1일째 212×10^(2), 2일째 284×10^(2)CFU/g이었고, 3 일째 387×10^(2)CFU/g,4 일째 407×10^(2)CFU/g, 5일째 414×10^(2)CFU/g이었고, 뱃살 1일째 44×10^(2)CFU/g, 2일째 131×10^(2)CFU/g, 3일째 181×10^(2)CFU/g, 4일째 332x 10^(2)CFU/g, 5일째 339×10^(2)CFU/g이었고 지느러미 1일째 116×10^(2)CFU/g, 2일째 185×10^(2)CFU/g, 3일째 326×10^(2)CFU/g, 4일째 603×10^(2)CFU/g, 5일째 10^(3)CFU/g이 상이었으며 옆구리살 1일째 168×10^(2)CFU/g, 2일째 10^(2)CFU/g, 3일째 358x 10^(2)CFU/g, 4일째 410×10^(2)CFU/g, 5일째 419×10^(2)CFU/g로 지느러미와 옆구리 부 위가 다른 부위보다 대장균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일본의 미생물 규격기준에서는 생식용 냉동 -선어패류(고래고기 포함)에서 대장균군은 음성으로 명시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analyze in process of circulation market boiled whale meat's rancidity. oxidative rancidity is oil or fat food depend on oxygen in air oxidative change in quality. boiled whale meat faty come to oxidative ranicidity food's stability and hygiene reasons for people health poisonous point out, however it is not indication study of support. Accordingly confirm lead into circulation process boiled whale meat's rancidity examination and microorganism examination boiled whale meat's stability whether or not. The result obtained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Proximate percentage of boiled whale meat(pectoral, pelvic, fin, flank)of moisture and crude lipid and crude protein from samples was shown to be ; moisture was pectoral 16.4%, pelvic 36.2%, fin 46.2%, flank 19.2%, crude lipid was pectoral 54.1%, pelvic 42.8%, fin15.8%, flank 40.6%, crude protein was pectoral 29.4% pelvic 20.5% fin 29.5%, flank 28.6%. 2. The lipid classes fractioned by thin layer chromatography from monoglyceride diglyceride, free fatty acid, triglyceride whale meat's the lipid classes composed of hold first place most of diglyceride, triglyceride, not appear free fatty acid of fin portion. 3. The fatty acid composition of total lipid were composed of pectoral 27.2%, pelvic 28.9% fin 33.3%, flank 23.4% of oleic acid and pectoral 12.7%, pelvic 11.1%, fin 11.3%, flank 14.0% of palmitic acid pectoral 10.8%, pelvic 7.9%, fin7.6%, flank 2.1% of docosahexaenoic acid, pectoral 14.2%, pelvic 7.5%, fin 1.9%, flank 7.2% of eicosenoic acid, pectoral 5.1% pelvic 5.7%, fin 4.4%, flank 5.7% of myristic acid, 16:0 11~14% of high saturated fatty acid. generally most of 18:1ω9 of boiled whale meat's each portion, 22:6 7~12%, 20:5 1~14% of polyenoic fatty acid. 18:3 showen to be 1% make an expection of pectoral and fin portion the total lipid were most of netural lipid's about 91%, monoenic fatty acid level of 47~56% of 18:1 16:1 was markelly high to those of total lipid. 4. The storage number days variation of oxidation were shown to be by stages process favorably the past days of boiled whale meat's acid value for 5 days. pectoral the day 0.1, five days 1.3, pelvic the day 0.1, five days 1.6, fin the day o.3, five days 0.7, flank the day 0.2 five days 0.4. 5. The sealer and wrapper the storage number days variation of boiled whale meat oxidation for 7days were shown to be a stage of sealing, the temperature of a room, pectoral the day 0.1 seven days 0.6, pelvic the day 0.1, seven days 1.3, fin the day 0.3, seven days 1.7, flank the day 0.1, seven days 0.8, a state of wrapping, the temperature of a room, pectoral the day 0.1 seven days 4.4, pelvic the day 0.1, seven days 6.4, fin the day 0.3, seven days 5.5, flank the day 0.1 seven days 5.9. compared a state of sealer with wrapper shown to be oxidation was greatly one more than from the three days. A state of sealer shown to be oxidation was one more than from the five days, a difference of sealer and wrapper of boiled whale meat 7 days. Generally remarkably high the past days of wrapping up whale meat's acid value. 6. Microorganism of Mold & yeast surveyed was pectoral one day 31×10^(1)CFU/g, two 34×10^(1)CFU/g,, three days 43×10^(1)CFU/g,, four days 47×10^(1)CFU/g, five days 53×10^(1)CFU/g, pelvic one day 26×10^(1)CFU/g,, two days 37×10^(1)CFU/g, three days 42×10^(1)CFU/g, four days 52×10^(1)CFU/g, five days 70×10^(1)CFU/g, fin one day 34×10^(1)CFU/g, two days 37×10^(1)CFU/g, three days 39×10^(1)CFU/g, four days 42×10^(1)CFU/g, five days 53×10^(1)CFU/g, flank one day 82×10^(1)CFU/g, two days 96×10^(1)CFU/g, three days 119×10^(1)CFU/g, four days 128×10^(1)CFU/g, five days 136×10^(1)CFU/g, remarkably increased to those of whale meat for 5 days aerogerm surveyed was not detected very high fat content of whale meat. 7. Microorganism of E. coli surveyed was pectoral one day 212×10^(2)CFU/g, two days 284×10^(2)CFU/g, three days 387×10^(2)CFU/g, four days 407×10^(2)CFU/g, five days 414×10^(2)CFU/g pelvic one day 44×10^(2)CFU/g, two days 131×10^(2)CFU/g three days 181×10^(2)CFU/g, four days 332×10^(2)CFU/g, five days 339×10^(2)CFU/g fin one day 116×10^(2)CFU/g, two days 185×10^(2)CFU/g, three days 326×10^(2)CFU/g, four days 603×10^(2)CFU/g, five days 10^(3)CFU/g, flank one day 168×10^(2)CFU/g, two days 205×10^(2)CFU/g, three day 358×10^(2)CFU/g, four days 410×10^(2)CFU/g, five days 419×10^(2)CFU/g, remarkably high the those of fin and flank portion of boiled whale meat for 5 days. Japanese microorganism standardize state plainly negative about E. coli of eat uncooked food, frozen food fish & sellfish(include whale meat).

      • 회암사지 온돌에 관한 연구 : 온돌 조성시기의 쟁점을 중심으로

        임준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유산전문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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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암사지가 보유하고 있는 다량의 온돌 유구는 건축역사학 또는 고고학적인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특히, 온돌문화의 발전단계를 잘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회암사지 온돌의 조성시기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고려말 학자인 목은 이색의 「천보산회암사수조기」에 기록된 회암사지 건물 배치와 일치한 온돌 유구(동방장지 큰방, 동방장지 작은방, 서방장지, 입실료지, 시자료지, 수좌료지, 영당지, 서기료지, 보광전지 북동쪽방, 보광전지 북서쪽방, 서승당지, 지장료지, 향화료지)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온돌 유구가 나란히 고래로 되어있는 전면식 온돌 구조를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현재의 고래개자리의 형태는 보이지 않고, 고래바닥면과 같은 ‘민개자리’, 또는 고래바닥면이 웅덩이 모양으로 파인 ‘둔벙개자리’의 모습을 지니고 있었다. 이와 같은 회암사지 온돌의 구조적 특징은 그 온돌의 조성시기를 가늠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선행 연구에 있어서 회암사지 온돌 유구는 조선시대로 분류되고 있다. 고려말 기록된 「천보산회암사수조기」의 건물 배치와 현격하게 차이가 난다는 점, 회암사지 온돌층에서 조선시대 유물들이 다량 출토되었다는 점, 그리고 전면 온돌로 되어 있다는 점이 그 근거였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기존 학계의 ‘조선시대 조성설’을 부분적으로 수용하면서, 일부 온돌 유구는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는 새로운 주장을 제시한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려 말 기록인 「천보산회암수조기」의 기록과 현재의 회암사지는 대부분의 건물 배치에 있어 현격하게 차이가 난 것은 사실이나, 본 연구의 대상인 일부 건물지의 경우 일치한다. 즉, 기록과 차이가 난 건물지의 경우 조선시대 온돌 유구일 가능성이 높으나, 고려 말 기록과 일치한 건물지의 경우, 그 기초 바닥면인 온돌은 그대로 유지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둘째, 회암사지 온돌의 구조적 특징인 전면식 온돌은 이미 고려시대에서부터 정착된 양식으로 그 구체적 사례(과천 관악산 일명사지, 완도 법화사 터의 3호 건물터, 강화 선원사 터, 문경새재 원터, 익산 미륵사지, 대전 상대동 중동골 동쪽 구릉, 여주 고달사지, 평택 백봉리, 울주 연자도) 또한 다수이다. 셋째, 「천보산회암수조기」의 기록과 일치한 온돌 유구의 대부분은 현재의 고래개자리가 보이지 않는 고려시대 온돌 구조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지금과 같이 일정한 폭과 깊이로 고랑이 있는 고래개자리는 고려시대 온돌에서는 보이지 않고, 조선시대 접어들어서야 확인되었다. 그런데, 회암사지 일부 온돌 유구들의 경우는 고래바닥면과 같은 ‘민개자리’, 또는 고래바닥면이 웅덩이 모양으로 파인 ‘둔벙개자리’로 되어 있었다. 이처럼 본 연구에서는 역사적 문헌과 그 구조적 특징에 기반하여, 회암사지 온돌 유구 중 동방장지(큰방),동방장지(작은방), 서방장지, 입실료지, 시자료지, 수좌료지 동측 부분, 서기료지, 서승당지, 지장료지, 향화료지는 고려시대 중창된 온돌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향후, 이색의 기문과 일치하지 않은 회암사지 온돌 유구 연구를 통해, 회암사지 온돌 유구의 조성 시기에 대한 전모가 파악될 것으로 기대한다.

      • 고래회충유충의 조추출물이 인체 호산구 활성화에 미치는 효과

        박솔아 건국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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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회충증 (anisakiasis)은 바다에 서식하는 생선이나 두족류 등에 있는 고래회충의 3기 유충을 우연히 날로 섭취함으로써 생기는 질병이다. 사람이 고래회충이 들어있는 해산어류나 두족류의 회를 먹거나 이를 덜 익혀 먹으면, 유충은 위나 장의 벽을 뚫고 들어가게 되며 이로 인해 염증반응과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 호산구는 선충감염과 알레르기성 염증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이지만, 고래회충유충이 인체호산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연구에서 고래회충유충의 조추출물을 호산구에 처리한 결과 호산구의 p38 MAPK의 인산화 증가가 관찰되었고 초과산화물 음이온 생성을 야기하였으며, 호산구를 활성화시켜 호산구 표면의 CD11b와 CD69의 발현량을 증가시켰다. 이는 p38 MAPK 억제제인 SB202190 나 NADPH 산화효소 억제제인 DPI (diphenyleneiodonium chloride)로 호산구에 전처치하였을 경우, 고래회충유충의 조추출물에 의해 증가된 초과산화물 음이온 생성을 감소 시켰고 호산구 표면의 CD11b 와 CD69의 발현량도 감소시켰다. 하지만 DPI로 전처치한 호산구에서는 조추출물에 의해 유도된 p38 MAPK의 인산화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 하였다. 투과전자현미경 (TEM)으로 관찰한 결과 고래회충유충의 조추출물은 인체의 호산구의 탈과립 (degranulation)을 유발시켰고 DPI로 전처치하였을 경우 조추출물에 의한 호산구의 탈과립유발을 억제시켰다. 요약하면 고래회충유충의 조추출물은 p38 MAPK 경로를 통해 호산구의 ROS 생성을 촉진시키며 이로인해 호산구 활성화를 유도하며 탈과립을 촉진시켜 염증반응을 유도함을 알 수 있었다. Anisakiasis is a parasitic disease caused by accidental ingestion of third stage larvae of Anisakis simplex carried by marine fishes or cephalopods. After ingestion, larvae can penetrate the stomach or intestinal wall and cause eosinophilic infiltrations, inflammation, and allergic reactions. Although eosinophils are the principal effector cells of nematode infection and allergic inflammation, the effect of A. simplex larvae on activation of human eosinophils remains largely unknown. Crude extract of A. simplex larvae caused phospholation of p38 MAPK and superoxide anion production in eosinophils and increase of surface expression of CD11b and CD69 on eosinophils. Moreover, pretreatment of eosinophils with p38 MAPK inhibitor SB202190 or NADPH oxidase inhibitor diphenyleneiodonium chloride (DPI) reduced superoxide anion production and increased surface expression of CD11b and CD69 induced by A. simplex crude extract. However, pretreatment of eosinophils with DPI did not affect phosphorylation of p38 MAPK induced by A. simplex crude extract. Author observed that crude extracts of A. simplex larvae induced degranulation of human eosinophils and pretreatment of eosinophils with DPI blocked it by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e. In conclusion, crude extract A. simplex larvae of induced production of superoxide anion via p38 MAPK pathway, degranulation of eosinophils and increased IL-4 secretion from eosinoph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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