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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여성의 피부건강관리 인식이 실천행위에 미치는 영향

        고수민 광주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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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20대 여성의 피부건강관리 인식이 실천행위에 미치는 영향 20대 여성은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 여러 가지 외모 관리 행동을 하며, 특히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피부관리 방법을 사용하는 등 이에 따른 실천 행위를 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피부건강관리 관심도가 높은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피부건강관리 인식이 실천행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인터넷 및 SNS를 이용해, 현재 경남 진주시 및 광주에 거주하는 20대 이상 30대 미만의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 목적을 읽고, 동의한 사람에 한하여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2월 1일까지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총 300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구체적 설문 내용은 일반적인 특성 6문항, 피부 건강관리 인식 17문항, 피부 건강관리 실천행위 17문항으로 총 4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자료 분석은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는 Cronbach‘s 의 계수, 기술통계분석, t-test와 일원 변량분석(one-way ANOVA), Scheffe의 다중범위 검정(Scheffe's multiple range test),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구체적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피부건강관리 인식과 피부건강관리 실천행위의 차이에서 연령은 ‘26-29세’가, 결혼상태는 ‘미혼’이, 최종학력은 ‘대학교 재학/졸업’이, 직업은 ‘학생’이, 월 뷰티 관련 지출비는 ‘10-13만원 미만’이 음주는 ‘주일에 1-2회’가 가장 높았으며, 흡연은 흡연하지 않는 여성이 높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피부건강관리 인식은 전체의 평균은 3.82로 나타났으며, ‘유해요인’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피부건강관리 실천행위는 전체의 평균은 3.43으로 ‘화장품의 선택’이 평균이 높았고, 피부건강관리 인식의 차이는 연령과 최종학력, 흡연에 따른 피부건강관리 인식의 차이는 유의미하였다. 둘째, 피부건강관리 인식과 피부건강관리 실천행위와의 상관관계는 피부건강관리 인식의 생활습관, 건강지식, 유해요인 순으로 정의 상관관계로 나타났고, 피부건강관리 실천행위의 화장품의 선택, 영양 및 운동은 피부건강관리 인식의 유해요인, 생활습관, 건강지식과 모두 정의 상관이 있었으며, 피부관리 전문성은 생활습관, 건강지식과는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셋째, 피부건강관리 인식이 피부건강관리 실천행위에 미치는 영향은 생활습관과 유해요인, 건강지식에 대한 인식이 높을수록 피부건강관리 실천행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고, 피부건강관리 인식이 화장품의 선택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생활습관과 유해요인, 건강지식에 대한 인식이 높을수록 화장품의 선택 행위가 높은 것을 의미하였다. 피부관리 전문성에 미치는 영향은 피부건강관리 인식의 생활습관 항목만 피부관리 전문성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생활습관에 대한 인식이 높을수록 피부관리 전문성 행위가 높은 것을 의미하였다. 영양 및 운동에 미치는 영향은 피부건강관리 인식의 생활습관, 유해요인, 건강지식 순으로 영양 및 운동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0대 여성의 생활습관과 유해요인, 건강지식에 대한 인식이 높을수록 영양 및 운동 행위가 높은 것을 의미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20대 여성의 피부건강관리 인식이 실천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20대 여성의 피부건강관리 인식 및 실천 행위 등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피부건강유지 및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 되고자 한다. 주제어 : 20대 여성, 외모관심, 피부관리, 피부건강관리 인식, 피부건강 실천행위

      • 가나 및 케냐에서의 모성 건강관리 추구 행위에 대한 커뮤니티 영향 연구 : 2014년 인구보건조사(DHS)를 활용한 다수준 분석

        김수진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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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성사망은 세계적으로 여전히 심각한 보건 문제 중 하나이다. 이는 대부분의 사망이 예방 가능하다는 점에서, 또한 전체 모성사망의 99%가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해야 할 측면이 존재한다. 산전관리(antenatal care, ANC), 산후관리(postnatal care, PNC) 등의 기초적인 모성 관리 서비스가 전반적인 모성건강 개선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은 과거 많은 연구에서 입증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개발도상국 등지에서는 서비스 이용에 지연을 일으키는 여러 차원의 장애물들로 인해 산모의 서비스 추구 수준이 낮은 상황에 머물러 있다. 본 연구의 대상지인 가나와 케냐는 전체 모성사망 부담의 상당 부분(66%)을 차지하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 내 위치한다. 두 국가 모두 저중소득국(lower middle income country)에 속하며 국가 소득수준(GNI per capita) 또한 유사하나, 두 국가의 모성사망비 (maternal mortality ratio)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연구는 가나와 케냐 여성의 모성건강 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와, 각국 영향 요인의 양상이 어떻게 다른지 살펴봄으로써 국가간 비교 연구를 실시하고자 하였다. 분석을 위한 원자료는 2014년 가나 및 케냐 인구보건조사(Demographic and Health Survey, DHS)의 여성 설문지 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변수는 ANC, 시설 출산 및 PNC의 이용 수준을 통합적으로 고려한 ‘모성 건강관리 추구 행위(maternal health care seeking behavior, MSB)’로서, 이는 총 4개 수준 – lowest, mid-low, mid-high, highest – 으로 구성된 순서형 변수이다. 연구 대상자는 최근 5년 내 출산 경험이 있는 가나 및 케냐 내 15-49세 여성 총 5,484명(가중치 적용 시 총 5,144명)이며, 앤더슨 행동 모형을 기반으로 연구의 개념 틀을 작성하였다. 자료 분석의 경우 먼저 기술분석을 통해 가나와 케냐 내 전체적인 MSB 분포 및 연구 대상자의 특성을 확인하였으며, 이와 함께 카이제곱 검정을 실시하여 MSB와 각 예측변수 간의 연관성을 살펴보았다. 이후 두 국가 MSB의 영향 요인을 분석하는데 있어 DHS 자료의 위계적 특성 및 결과변수의 순위적 속성을 고려하여 다수준 순서형 로지스틱 회귀(multilevel ordinal logistic regression) 분석을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개인 수준의 MSB를 설명함에 있어 커뮤니티의 영향을 함께 살펴보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전체 가나 여성 중 highest에 속한 비율이 약 65%, 케냐의 경우 그 비율이 약 31%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가나의 MSB 수준이 케냐보다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다수준 분석 시 총 4개 모형을 적합하였으며, 가장 먼저 영모형(null model)의 적합을 통해 급내상관계수(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산출, 다수준 분석 방법의 적합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가나와 케냐 각각의 4개 모형 모두에서 집단간 분산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여, 커뮤니티 특성이 개인 수준의 MSB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검증할 수 있었다. 개인 및 커뮤니티 수준의 변수를 모두 투입한 Model 4 분석 결과, 가나와 케냐 여성의 MSB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여성의 교육수준, 가정의 경제수준, 임신에 대한 욕구, 커뮤니티 빈곤 수준 및 행정구역이었다. 이 외 가나의 경우 종교, 건강보험 가입 여부 및 의료 서비스 접근에 대한 어려움이, 케냐의 경우 연령, 인종, 배우자/파트너의 교육수준, 미디어에 대한 접근, 피임 여부 및 거주지역이 MSB와 유의한 연관성을 지닌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가나는 비교적 우호적인 정책 환경과 여러 이니셔티브의 성과로 다소 높은 수준의 MSB를 보이고 있다. 이에 반해 케냐는 전반적으로 여성의 모성 서비스 이용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본 연구 결과로 미루어 보아 두 국가 모두 교육 시스템의 강화 및 질 제고, 국가 전체의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커뮤니티 기반의 소득창출, 현금지원 사업 등을 통해 소외계층 여성을 별도로 지원함이 필요하다. 또한 지역간 건강 불평등이 나타나는 원인을 심층 분석함으로써 각 지역의 맥락에 따라 모성건강 사업의 확대를 위한 타당한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나의 경우 토속신앙에 근거한 잘못된 보건 지식 및 실천을 바로잡기 위한 커뮤니티 차원의 건강증진 교육, 빈곤층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 강화 및 급여체계 개선, 지리적으로 접근이 어려운 마을 대상의 가정 방문 및 사회동원 캠페인 등의 전략을 고려해볼 수 있다. 한편, 케냐의 경우 인종 간 문화적 차이를 민감하게 반영한 보건 교육이 제공되어야 할 필요가 있으며,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주요 건강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각종 미디어를 활용하는 전략을 수립함과 함께 국가 전반에 걸쳐 미디어 접근 향상을 위한 통신 인프라 개선 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정책적 함의를 제공함과 함께, 본 연구는 가나 및 케냐 여성의 모성건강 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함에 있어 커뮤니티의 영향을 중요하게 고려하여 이의 영향을 밝혀냈고, 여성의 산전, 출산 및 산후기의 모성 서비스 이용을 MSB라는 단일변수 내 동시에 고려하여 이의 결정 요인을 통합적으로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Background: It is quite evident that most of maternal deaths occur in lower- and middle-income countries, where the level of maternal health care utilization remains much lower than high income countries. In addition to this disparity by income, significant differences in women’s health status are being observed between regions. In 2015, 66% of all maternal deaths took place within Sub-Saharan Africa (SSA) alone. However, previous literatures have iteratively emphasized that the great majority of maternal deaths could have been averted if essential maternal care were provided in a timely manner. Above all, antenatal care (ANC), delivery care (DC), and postnatal care (PNC) turned out to be most effective in preventing urgent complications during prenatal, delivery and postpartum periods. Our study setting, Ghana and Kenya, are located in SSA region and regarded as a lower middle-income country, while their level of maternal mortality does not exhibit similar levels. For this reason, this study aims to explore factors associated with maternal health care utilization in Ghana and Kenya, focusing on the influences of communities. Methods: We utilized data acquired from Demographic and Health Survey (DHS) conducted in 2014. Study population includes a total of 5,484 women (5,144 women if weights applied) aged 15-49 years who had at least one birth in past five years. Outcome variable, named as ‘maternal health care seeking behavior (MSB)’ was adapted from the prior research and composed of four levels – lowest, mid-low, mid-high and highest – by considering the level of utilization of ANC, DC and PNC in a comprehensive way. We developed the conceptual framework of the study based on Andersen’s behavioral model. Multilevel ordinal logistic regression was performed through Stata SE 15.0 software to address the study objective. Results: Overall, about 65% of Ghanaian women belonged to the highest level of MSB, compared to 31% in Kenya. This indicates that the level of utilization of maternal health care is relatively higher in Ghana. Through the multilevel analysis employed in this study, we could examine the impact of community characteristics on the individual-level MSB as originally intended. When women had a secondary level of education, the higher wealth index and desire for pregnancy, and the lower the community poverty level, the odds of being beyond a particular category of MSB increased for both countries. Furthermore, an unequal distribution of MSB level was identified among administrative divisions. Along with these factors, religion, health insurance coverage and difficulty in accessing health care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MSB for Ghanaian women. On the other hand, mothers’ age, ethnicity, husband/partners’ educational attainment, access to media, use of contraceptives and place of residence tended to increase or decrease the odds of practicing a higher level of MSB in Kenya. Conclusion: Findings of this study clearly show that there is a need to strengthen the overall educational system and health infrastructure as well as pursue a more balanced socioeconomic development in both countries. At the same time, income generation and cash transfer programs could be designed and implemented for the less privileged women. It might be mutually crucial for the central and local governments to analyze what directly and indirectly causes maternal health disparities within each country and develop relevant policies on the basis of evidence collected. In Ghana, health education to correct women’s wrong perceptions, NHIS strengthening to support more poor women and home visits or social mobilization campaigns to reach mothers in underserved areas could be executed in order to promote maternal health utilization. For Kenyan women, we recommend that future health initiatives might consider developing more culturally sensitive materials reflecting each ethnic group’s traditions for health promotion and taking advantage of mass-media to convey key information on maternal health to the general public, along with the improvement of communications infrastructure at the national scale.

      • 목회자들의건강관리실태 : 광주광역시교회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이신형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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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들의 현재 건강상태가 보통이라고 인식하는 목회자가 54.5%로 가장 많았으며, 좋은 편이다 28.8%, 좋지 못한 편이다 16.7%였다. 건강관리 실태에 있어서는 건강검진을 2~3년에 한번 받는 목회자가 45.2%, 다음으로 1년에 한번 30.1%, 4~5년에 한번 11.1%, 기타 8.2%, 6개월에 한번 5.4% 순으로 나타났다. 목회자들이 건강을 위한 정보를 TV에서 얻는 목회자가 46.8%, 관심분야의 책 26.7%, 정기적으로 의사와 상담 17.7%, 기타 8.7% 순으로 나타났다. 목회자들이 건강을 위하여 운동을 하는 목회자가 93.3%, 건강보조 식품을 먹는다 6.2%,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간다 0.5% 순으로 나타났다. The largest group of the ministers that represented 54.5% found themselves to be in a moderate health state, and 28.8 percent found themselves to be in good shape. 16.7 percent deemed themselves to be sort of unhealthy. Concerning the state of health care, the biggest group that accounted for 45.2 percent got a health checkup once every two or three years, followed by once a year(30.1%), once every four or five years(11.1%), the others(8.2%) and once every six months(5.4%). The greatest group(46.8%) acquired health information from TV, followed by books on the interested fields(26.7%), regular counseling with doctors(17.7%) and the others(8.7%). In order to stay healthy, the largest group(93.3%) got exercise, and the second biggest group(6.2%) took health supplement food. The third biggest group(0.5%) went to see a doctor even when they were just a little sick.

      • 남자대학생의 피부건강관리 지식, 태도 및 교육요구도 연구

        김영희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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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대학생들은 자신의 미래를 결정짓는 예비사회인으로서 취업을 위한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시기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 취업에서 면접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서 외모는 자기관리능력과 연관된 경쟁력의 하나로 부각되며 ‘신체 자본’으로까지 인식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나라 남성화장품시장은 급격히 증대되었으나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실제적인 피부건강관리 교육이나 연구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남자대학생의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올바른 태도 형성을 위하여 교육요구도를 분석함으로써 남성 피부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남자대학생을 대상으로 2012년 12월 14일부터 23일까지 설문조사하여 총 400부를 배포하여 356의 설문지가 최종적으로 분석 자료로 이용되었다. 수집된 자료의 통계처리는 SPSS v.17.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남자대학생의 피부건강관리 지식과 태도, 교육요구도에 대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자대학생의 피부건강관리 지식을 알아본 결과 피부건강관리 지식 점수는 평균 25점 만점기준 16.93점으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지식의 차이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화장품 선택·사용 및 피부자가관리 등에 관한 남자대학생의 피부건강관리 태도를 Likert 5점 척도로 알아본 결과 평균 2.99점으로 22세 이상에서와 군필자의 경우, 그리고 친구·이성관계로 고민하는 경우에 높은 태도의 차이가 나타났다(p<.05). 셋째, 남자대학생의 피부건강관리 지식과 태도, 교육요구도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결과 피부건강관리 태도가 높을수록 교육에 대한 요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364, p<.001). 넷째, 남자대학생의 피부건강관리 교육요구도를 알아본 결과 피부건강관리 교육의 중요성과 관심도는 각각 57.6%, 46.1%, 교육의 희망은 53.4%로 나타났다. 피부건강관리에 대하여 교육받았던 장소는 화장품소매점으로 45.2%, 희망하는 교육내용의 과목으로는 ‘올바른 면도 및 세안방법’과 ‘모공·피지조절관리’, 그리고 ‘여드름 피부관리’ 교육내용의 순서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태도가 높은 집단, 교육장소, 방법, 횟수, 시간, 희망하는 교육과목을 토대로 한 남성 피부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향후 보건학적 측면에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용문화의 전파와 함께 개인의 차원이 아닌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교육적 차원의 접근을 통하여 남성 피부건강관리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확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초등학생의 건강관리능력과 양육자의 건강증진행위의 관계

        최병호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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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능력 척도를 이용하여 학생의 건강관리능력과 양육자의 건강증진행위, 학생 스마트폰 과의존 사이의 관계를 밝히고, 인구통계학적 특성(거주지역, 성별)에 따른 건강관리능력의 차이를 분석해 학생의 건강관리능력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을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전국의 특별시, 광역시, 시, 군·읍에 위치한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208명(남자=97명, 여자=111명)과 양육자 208명을 선정하였으며 학생들에게는 ‘건강관리능력 척도’와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를, 양육자에게는 ‘건강증진행위’를 설문하였다. 학생들의 건강관리능력과 양육자 건강증진행위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상관관계 분석과 거주지역 및 성별에 따른 학생의 건강관리능력의 차이를 파악하기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폰 과의존과 학생 건강관리능력 및 양육자 건강증진행위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상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학생 건강관리능력의 하위영역 간의 관계 및 학생 건강관리능력과 양육자의 건강증진행위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건강관리능력의 하위영역 내에서 다른 영역들과 높은 상관을 보인 영역은 정신건강과 영양 및 식습관이다. 학생 건강관리능력과 양육자 건강증진행위 사이에서 높은 상관을 보인 영역은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대처, 운동노력과 운동 및 활동, 영양 및 식습관과 일상생활 관리이다. 둘째, 인구통계학적 특성(거주지역, 성별)에 따라 학생 건강관리능력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의 경우 건강관리능력은 운동노력과 건강책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운동노력의 경우 특별시와 군·읍의 지역에서 차이가 있었으며, 건강책임의 경우 특별시와 시, 특별시와 군·읍 지역에서 차이가 있다. 성별의 경우 정신건강과 운동노력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두 영역에서 모두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양 및 식습관과 위생관리, 건강책임 영역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학생의 스마트폰 과의존은 학생의 건강관리능력과 양육자의 건강관리능력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스마트폰 과의존과 학생 건강관리능력 사이에서 높은 부적상관을 보인 영역은 영양 및 식습관과 정신건강, 건강책임과 위생관리였으며, 운동노력은 가장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스마트폰 과의존과 양육자의 건강증진행위에 높은 부적상관을 보인 영역은 영양 및 식생활이었다. 마지막으로 학생 건강관리능력에 따른 스마트폰 과의존을 다중회귀분석한 결과, 정신건강과 영양 및 식습관이 스마트폰 과의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운동노력과 위생관리, 건강책임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초등학생의 건강관리능력은 서로 상호작용하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양육자의 건강증진행위가 높을수록, 스마트폰 과의존이 낮아질수록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 및 성별에 따라서도 학생 건강관리능력에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에 따라 거주지역 내 체육 인프라 활용 및 성별에 따른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 방문건강관리사업대상자와 노인장기요양보험 시범사업대상자의 건강상태와 삶의 질 비교

        안영미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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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일 대도시 보건소를 통한 방문건강관리사업대상자와 노인장기요양보험 시범사업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삶의 질, 그리고 방문건강관리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비교함으로써 두 군의 대상자 구분을 위한 기준을 마련하고 구분된 대상자에게 적합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해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G광역시에 소재하는 일개 보건소에 등록된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총 2,364가구 3,206명중 주로 1,2군에 해당하는 128명(방문건강관리대상 87명,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 41명)이었다. 자료 수집은 2005년 12월 10일부터 20일까지 방문간호사와 훈련받은 연구보조원에 의해 설문지를 통한 직접 면담과 가족건강 기록부를 활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Program 12.0을 사용하여 Mean, x²-test, t-test, ANOVA 로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연령, 성별, 학력, 거주지, 동거형태에서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양군 모두 주로 65세 이상의 노인이었고과반수 이상이 무학이었으며 기초생활보호 대상자였다. 다만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 군이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군에 비해 사회보장 보호 1종에 더 많이 치중되어 있어 통계적으로 차이를 보였을 뿐이었다. 2.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와 노인장기요양보험 시범사업 대상자의 건강상태 비교에서 치매의 정도(x² = .295 , p = .863 ), 질병보유현황(t = 1.008, p = .315 ), 일상생활 수행능력(t = .543 , p = .588 )에서는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다만 신체적 불편정도에서 차이가 있었다(x² = 17. 080, p = .002 ).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46%가 신체적 불편정도를 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라고 호소한 반면에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의 36.7%가 약간의 도움이 필요한 정도라고 하여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에서 신체적 불편을 더 많이 호소하였다. 3.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와 노인장기요양보험 시범사업 대상자의 삶의 질 비교에서 세부영역 중 질환관련 사항, 독립적인 생활, 신체감각에서는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유일하게 사회적 관계영역에서 차이를 보여 방문보건사업 대상자의 삶의 질이 더 높게 나타났다(t = -2.075, p = .040). 4.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와 노인장기요양보험 시범사업 대상자의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만족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 .947, p= .345).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와 노인장기요양보험 시범사업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이나 건강상태, 삶의 질, 서비스 만족도에 큰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다만 건강상태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보다 신체적 불편정도가 더 컸고, 사회적 관계측면에서 삶의 질이 더 낮았다는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을 뿐이다. 따라서 2008년부터 시행될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 선정기준과 그에 부합된 건강관리서비스 계획이 보다 면밀하게 시행되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 창원지역 여고생들의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실천행위

        김나영 인제대학교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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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 여고생들의 일반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 외모만족도 및 피부 관련 특성을 살펴보고 피부건강관련 지식과 태도, 실천행위간의 상호 영향 요인에 대해 분석함으로써 학교 보건교육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방법 : 본 연구는 창원지역 4개 학교의 여고생 420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 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통계 Package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 6문항, 건강관련 특성 3문항, 외모만족도 및 피부 관련 특성 4문항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지식 15문항,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태도 11문항, 피부건강관리 실천행위 13문항으로 총 52문항이 구성되었다. 결과 : 여고생들의 피부에 대한 지식과 태도, 건강관심도 수준이 대체로 높았다. 지식수준이 높은 학생은 태도 수준에 직접적인 효과를 미쳤으며 태도를 매개로 피부건강관리 실천행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간접효과도 가졌으며, 피부건강관리 태도는 실천행위에 유의한 직접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피부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 있는 학생일수록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실천행위 수준이 높게 나타났고, 외모만족도가 높고 피부에 대한 정보를 전문가에게서 얻는 학생일수록 피부건강관리 지식수준이 높았다. 결론 : 이상에서 여고생들의 피부건강관리 지식, 태도는 실천행위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여고시절의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실천행위는 성인기의 피부 관리 습관과 건강증진에 영향을 미치므로 올바른 지식과 태도 함양을 위한 체계적인 학교 보건교육 자료를 제공하여야 할 것이다.

      • 20, 30대 여성의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지식 및 행위에 관한 연구

        명은진 연세대학교 관리과학대학원 200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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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여성들의 피부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20, 30대 여성을 대상으로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지식 및 행위를 파악하여 피부건강증진을 촉진하는 효과적인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행위방법을 모색하여 피부건강관리가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충주시내에 거주하는 20, 30대 여성 288명을 대상으로 2000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1개월간에 걸쳐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ackage Program을 이용하여 정리·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지식의 평균점수는 13.08점(20점 만점)이었다. 연령이 높을수록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았으며(P<0.001) 학력이나 직업, 경제상태등은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지식의 수준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신체건강상태에서는 전반적으로 "매우 건강하다"고 생각할수록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았으며(P<0.05) 피부건강상태별로도 좋다고 생각할수록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았다(P<0.05). 피부건강에 대한 정보습득 방법으로는 피부관리실을 통해 정보를 습득한 경우가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았으며(P<0.001) 화장품의 부작용의 경험이 없는 여성들이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았다(P<0.001). 2.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행위의 평균점수는 53.83점(100점 만점)이었다. 연령이 높을수록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행위수준이 높았으며(P<0.001) 직업별로는 판매서비스업과 무직의 여성이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행위 수준이 높았다(P<0.05). 신체건강상태나 피부건강상태에서는 "매우 건강하다", "좋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할수록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행위수준이 높았다(P<0.05), (P<0.01). 피부건강에 대한 정보습득 방법으로는 피부관리실을 통해 정보를 습득한 경우가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행위 수준이 가장 높았으며(P<0.001) 화장품의 부작용의 경험이 없는 여성들이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행위수준이 높았다(P<0.05). 3.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행위는 5개의 인자로 묶여져 인자분석되었다. 그 결과 "피부관리전문성"과 "생활습관"이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지식을 높이는데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01)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20, 30대 여성의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홍보교육 및 관련 자료개발이 요구되고 있으며 관련 전문인들의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아울러 현재의 문제점들을 파악하여 피부건강관리의 질을 높이고 끊임없는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지식 및 행위는 보다 정착화 되고 발전될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is intended to prepare a plan which can help maintain and improve women's skin health, and to understand the knowledge and the behavior which will provide women in their 20s and 30s with healthy skin care. It is hoped that this could provide women with the effective educational program methods for facilitating skin care. The data of this study has been collected from 288 women in their 20s and their 30s living in Chungju by means of questions in September, 2000. All the collected data has been analyzed with the spss package program. The result of this study is as follows. 1. Their average point on the knowledge of skin health care was 13.08(out of 20). The older they are, the higher their knowledge on it was(P<0.001). Their education levels, jobs, and economic abilities have had no any specific influence upon it. When they think more that they wholly are "very health" in the body health, they could have the higher level of it(P<0.05). The more they think their skin is health by the state of skin, they could have higher level of the knowledge of it(P<0.05). They have obtained the method of skin health care from Skin Care Shop. In that case, the level of the knowledge of it was high(P<0.001). Women who had no experience of the side-effect of cosmetic have had the higher level of knowledge for it. 2. Their behaviors for skin health care were 53.83 pints on average(out of 100). Their average points on the knowledge for it were high(P<0.001). By job, women in sale services and jobless have had the higher behavior level of the knowledge of it(P<0.05). When they think they are "very good health" and "good health" in body health and skin health, their behavior levels for skin health care were high(P<0.05), (P<0.01). Their methods getting the information for skin health showed that the behavior level for it was higher in the case getting the information from Skin Care Shop(P<0.001). Women who had no experience of the side-effect of cosmetic has had higher behavior level of the knowledge for it(P<0.05). 3. Their behaviors for skin health care had been analyzed with five factors. The result showed that "the profession on skin health care" and "the living habit" has had very close relationship to increase the knowledge for skin health care(P<0.01) On the basis of the above result, it requires the development of the information education and the relative data for skin health care of women in their 20s and their 30s, and does the systematical education for a related specialist. In addition, The knowledge and behavior for skin health care can be settled down and more developed if we try to understand the present problem and to increase the quality for skin health care and the endless study is accomplished.

      • 만성정신장애인을 위한 동기강화건강관리 프로그램의 효과

        손세익 계명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정신장애인을 위한 동기강화건강관리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가설 검증을 위해 실험에 참석한 인원은 3개 집단의 총 46명이었으며, 각 프로그램은 주 2회 5주간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은 동기강화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비교집단은 Wellness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통제집단은 별도의 처치를 하지 않았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사전, 사후 시기별로 건강증진 생활양식, 식이 자기효능감, 신체활동 자기효능감, 건강지식, 그리고 체질량지수를 측정하였으며, 사전-사후 간 평균차를 비교하여 각 집단의 효과를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동기강화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 집단은 통제집단보다 건강증진 생활양식 점수가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나, Wellness집단과 통제집단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동기강화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 집단은 통제집단보다 식이 자기효능감 점수가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나, Wellness집단과 통제집단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셋째, 동기강화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 집단과 Wellness집단 모두 통제집단 보다 신체활동 자기효능감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넷째, 동기강화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 집단은 통제집단보다 건강지식이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나, Wellness집단과 통제집단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체질량지수의 경우, 동기강화집단과 Wellness집단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변화에 대한 동기와 자기효능감이 결여되어 있는 만성정신장애인의 신체건강을 위해 기존 건강관리 프로그램에서 주로 사용한 건강관련 지식 교육, 운동 및 식이요법, 인지-행동 기법 등에 동기강화상담을 적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motivational health-management program for the chronic mentally illness. In order to verify the hypothesis of this study, the subjects of study included 46 people out of three groups and each program was performed twice a week for five weeks. The experimental group performed a motivational health-management program, and wellness program was used for the comparison group and no treatment was made for the control group. For the measurement of effectiveness of program, Health-Promoting Lifestyle Profile, Eating Self-Efficacy Scale, Physical Activity Self-Efficacy Scale, Knowledge on Health and Body Mass Index were measured by period (pre- and post-period) were measured and the differences in average between the pre- and post-period were compared and the effects of each group were investigated.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below. First, motivational health-management program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in Health-Promoting Lifestyle Profile than the control group;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wellness group and control group. Second, motivational health-management program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in Eating Self-Efficacy than the control group;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wellness group and control group. Third, both of the groups performing a motivational health-management program group and wellness group showed significantly more improved in Physical Activity Self-Efficacy than control group. Forth, motivational health-management program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in Knowledge on Health than the control group;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wellness group and control group. Lastly, in case of body mass index,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both of motivational health-management group and wellness group. The results suggested that it would be effective to apply the motivational interviewing into knowledge education concerning health, exercise & dietary treatment, cognitive-behavior modification mainly used in existing health management programs for physical well-being of the chronic mentally illness and those with the lack of motivation and self-efficacy for change.

      • 고교생의 피부건강관리 인식과 실천행위에 관한 연구

        오은희 용인대학교 경영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8703

        고교생들의 일반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 피부 관련 특성을 살펴보고 피부건강관련에 대한 지식과 태도, 실천행위간의 상호 영향 요인에 대해 분석함으로써 고교생들의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파악하여 건강한 피부를 유지·증진시키기 위한 보건교육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는 2012년 4월 10일부터 5월 11일까지 경기도 구리지역 학교의 남·여 고교생 1, 2, 3학년 300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 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2.0 통계 PacKage를 이용하여 분석 하였다. 설문지는 고교생의 일반적 특성 10문항, 피부건강관리 인식에 관한 특성 23문항, 실천행동 7문항, 총 40문항으로 구성 되었다. 총 300부를 배부하여 300부를 회수하였으며, 이중에서 응답이 불성실하거나 부적합한 설문지 18부를 제외한 282부를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식습관은 학년, 성별, 성적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관리방법은 학년, 성별, 성적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건강책임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다. 넷째, 피부 관리 인식, 관리방법, 건강책임에 따라 실천행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결과 모든 영향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고교생들의 피부건강관리 지식, 태도는 실천행위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고교생의 피부건강관리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실천행위는 장기적인 피부 관리 습관과 건강증진에 영향을 미치므로 고교생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실천할 수 있는 행위가 선행되도록 하는 실천방안 연구가 필요하며 올바른 지식과 태도를 위한 다양한 정보의 교류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학교보건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This study examined high school students' general characteristics, health-related characteristics, and skin-related characteristics, analyzing on mutually influential factors among knowledge & attitude and practice behavior on skin health care. Thus, the aim was to offer health education data for maintaining and promoting healthy skin by grasping high school students' recognition and attitude toward skin health care. This study carried out questionnaire survey by using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targeting 300 boy & girl students in the 1st, 2nd and 3rd grade of high school in 'Guri' area of Gyeonggi-do Province from April 10 to May 11, 2012.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using SPSS WIN 12.0 statistical Package. A questionnaire was composed of totally 40 questions with 10 items for general characteristics, 23 items for characteristics on recognition of skin health care, and 7 items for practice behavior in high school students. Totally 300 copies were widely distributed. Then, 300 copies were collected. Except 18 copies of questionnaires with insincere or inappropriate response among these things, 282 copies were used in analysi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eating habit was indicated to have significance depending on school year, gender and record. Second, a care method was indicated to have significance depending on school year, gender and record. Third, responsibility for health was indicated to have significance depending on gender. Fourth, regarding practice behavior depending on skin care recognition, care method, and health responsibility, all were indicated to have influential relationship. As a result of research, the high school students' knowledge and attitude toward skin health care were indicated to have close influence upon practice behavior. Accordingly, the high school students' wrong knowledge and practice behavior on skin health care have influence upon long-term skin care habit and health promotion. Thus, a research on a practice plan is needed for high school students so that they are involved in behavior of facing and practicing easily skin health care in daily life. School health education is thought to be needed for education program in addition to exchange of diverse information for right knowledge and at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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