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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자의 리더십 평가를 위한 목회분석 설문지에 관한 연구 :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을 대상으로

        배성훈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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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인 오늘날, 시중에는 목회자의 리더십과 교회 리더의 자질에 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관련 논문과 세미나들도 여기저기 넘쳐나고 있다. 이들 많은 저작과 연구물은 목회자의 리더십은 다루지만, 목회자의 리더십 평가를 다루지는 않는다. 먼저 나서서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상황은 변했다. 한국교회가 위기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위기의 한국교회를 이끌 새로운 리더십을 발견하고 계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목회자의 리더십을 평가하여야 한다. 객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발견과 계발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 흩어지는 청년세대를 위한 교회 공간의 확장성 연구

        이서원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2023 국내박사

        RANK : 251679

        국문초록 흩어지는 청년세대를 위한 교회공간의 확장성 연구 본 논문에서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이 시대의 약자인 청년세대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교회에서 이탈하고 흩어지는 청년세대가 왜 이 시대의 약자이며 교회가 왜 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돌봐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아가 보고자 한다. 또한, 청년세대가 교회 안에서 보호받고 돌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보고자 한다. 청년들을 이해하고 청년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교회가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하는지 이상적 상황을 찾아가 보려고 한다. 청년들의 현재의 삶과 고통을 공감할 수 있는 교회,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교회, 청년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교회라는 부분에서 한국교회가 청년들에게 다가서고 세울 수 있는 지점을 찾아보려고 한다. 교회가 사회적 약자인 청년세대를 돌보려고 할 때, 만나게 되는 사회구조의 한계라는 측면에서와 교회가 청년들을 향해 가지고 있는 인식의 한계라는 측면에서 장애물들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또, 외부적인 시스템의 비합리성과 교회의 돌봄의 한계와는 별개로 청년들 스스로가 자발성을 가지고 자신들의 문제와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 여부를 들여다봄으로 청년세대의 한계도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 시대의 청년이 약자라는 사실을 목회 신학적인 기초 안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구약과 복음서에 나타난 약자들의 모습을 살펴보며 이 시대의 청년을 과연 약자로 이야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기독교 사회봉사의 측면에서 기독교의 역사 안에 나타나는 약자 돌봄의 모습들도 함께 찾아보고자 한다. 아울러 성서 안에 나타난 약자 돌봄의 공간을 성서적 근거 안에서 확인해 보고 이 시대에 약자인 청년세대를 돌볼 공간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이유를 찾아보고자 한다. 또, 공공신학과 생명 신학의 범주 안에서 이 시대의 청년들을 위한 돌봄과 세움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이 시대의 청년들을 돌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특별히 공간이라는 개념이 청년들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밝히고 공간을 통해 청년들을 돌보고 세울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공간(장소)에 대한 이야기와 실제적으로 공간을 통해 청년세대를 세워가고 있는 사역들을 소개함으로 이 시대에 필요한 교회의 공간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청년의 취업을 위해 공간을 개방하여 환대의 장소를 제공하고 있는 ‘청년공간 이음’을 소개하고, 청년의 주거를 고민하며 시작한 공유 공간 ‘셰어하우스 봄날’을 소개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청년들의 예배를 위해 독립된 공간을 마련한 동춘교회의 ‘오버플로 처치’ 또한 소개하고자 한다. 위 사례를 통해 한국교회가 청년세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흩어지는 청년세대가 보편의 교회 안에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 흩어져 있지만 모여 있는 교회를 이 땅에 세워갈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논문을 통해 교회를 벗어나고 있는 청년들의 삶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선과 방식으로 바라볼 수 있길 소망한다. 교회를 위한 청년이 아니라 청년을 위한 교회가 되어 청년들을 배려하며 청년들을 위한 심리적, 물리적 공간을 마련해 주는 한국교회가 되길 소망한다.

      • 영성과 자원봉사 동기의 관계에 관한 연구

        정병철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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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현재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중심으로 기독교인의 영성과 자원봉사활동 동기와의 관련성 연구를 통하여 영성이 자원봉사 활동 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기독교 자원봉사 활성화의 자료를 제공하며, 사회복지 분야의 영성적 측면 연구를 촉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인천광역시 서구 지역에서 사회복지프로그램에 참여 하는 기독교인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2009년 10월 2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수집된 자료 중 212부를 분석에 이용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분석방법은 기술통계분석, 평균비교분석(t-test, ANOVA),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자원봉사 동기에 대한 기술적인 분석에서 자원봉사 하위동기 중에서 이타적 동기인 사회적 책임감 동기가 가장 높았고, 사회적 접촉 동기, 개인적 성취 동기 순으로 나타나 선행연구들과 같이 기독교인 역시 이타적 동기가 자원봉사의 중요한 동기 요인이며, 자기 성장 동기인 개인적 성취 동기 역시 자원봉사의 중요한 동기 요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사회적 접촉 동기가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기독교인의 특성상 전도와 선교를 위한 측면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자원봉사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자원봉사 동기와의 관계에 대한 평균비교분석에서 학력이 높을수록 사회적 인정 동기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교육수준이 높아질수록 고등한 욕구가 높아진다는 메슬로우의 욕구 이론에 부합하는 결과이다. 또한 자원봉사 활동기간이 길수록 사회적 책임감 동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원봉사활동을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으로 인식할수록 사회적 책임감 동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에 대한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사회적 책임감 동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성 요인과 자원봉사 동기들과의 회귀분석 결과 영성이 자원봉사 동기의 하위변인인 사회적 책임감 동기(이타적 동기)와 개인적 성취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영성이 자원봉사 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이며, 영성의 정도에 따라 자원봉사 동기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음이 나타났다. 즉 통계적으로 영성이 자원봉사 동기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을 한다. 본 연구 결과 자원봉사 활동기간에 따라 영성 정도와 자원봉사 동기의 정도에 분명한 차이를 나타났다. 활동기간이 길수록 이타적 동기가 높았고, 활동기간이 길수록 영성이 높았다는 것은 영성이 높았기 때문에 자원봉사 활동을 오래했거나 아니면 자원봉사 활동을 오래해서 영성이 향상 되었다는 두 가지의 해석이 가능하다. 전자일 경우 자원봉사 활동의 지속을 위하여 영성 높은 교인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후자일 경우 교인들의 영성 향상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 참여 권장과 특히 자원봉사유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자원봉사에 대한 전문성이 높을수록 영성과 사회적 책임 동기의 정도가 높았다. 교회 안에서 사회복지·자원봉사에 관한 세미나, 교육과정을 만들거나, 사회복지 기관과 연대한 교육의 확대를 제안하며, 가능하면 정규적인 학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자원봉사에 사명감이 강할수록 사회적 책임감 동기가 높았다. 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교와 교육의 횟수를 늘려서 교인들의 사회복지에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이를 통해 교인들의 자원봉사 참여 동기를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를 통해서 영성이 자원봉사 동기의 이타적 요소인 사회적 책임감 동기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기독교인들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서는 성도들의 영성 관리가 매우 중요함을 말해준다. 또한 영성이 자원봉사 동기의 하위요소인 개인적 성취 동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개인적 성취 동기는 메슬로우의 욕구 이론 중 최상위 단계의 욕구인 자아실현의 욕구에 해당한다. 자아실현 욕구는 자신이 원하는 종류의 사람이 되고,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성취하려는 욕구를 말하는데, 자아실현 욕구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한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 이러한 분위기 조성의 중요한 방법 중에 하나가 영성 향상 및 유지 관리하는 것이다. 먼저, 교회의 지도자들인 목회자들을 양산하는 신학대학교에, 사회복지과목 및 영성 과목의 필수화와 사회복지 현장 실습 훈련 과정 설치를 제안한다.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등 일부 신학대학교를 중심으로 영성과목 설치와 영성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신학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이론적이거나 수덕적인 경향을 띠고 있고, 여전히 신학 중심의 교과과정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일상적이고, 실천적인 부분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둘째로, 교인들의 영성 향상과 사회복지 전문성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 관련교육, 훈련과정을 총회나 노회에서 상설화할 것을 제안한다. 개교회 차원에서 이러한 사회복지 교육과정을 마련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고, 양질의 교육과 일관성 있는 프로그램, 개교회간의 연대를 위해서도 노회나 교단 차원의 교육과정 및 훈련과정이 필요하다. 셋째로, 교회별 교육 커리큘럼 안에 사회봉사에 관련된 과목을 개설하여 상설화할 것을 제안한다. 특히 임직자 훈련과정과 새신자 교육과정에 봉사에 대한 과목을 필수화하는 것은 교회 안에 평신도 지도자들과 새로운 신자들에게 통전적 영성 체득 및 향상과 교회의 자원봉사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The study is to determine the importance of spirituality which helps activate volunteer work by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ir extent of spirituality and motive for voluntary social work in the subject of Christian volunteers. For this thesis,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from 27th 10 to 20th 11 2009 to only Christian subjects who took part in social welfare programs and also worked as volunteers at Seo-Gu area in Incheon, and then 212 questionnaires of them were carefully collected and analyzed. According to the result of descriptive analysis on spirituality, it can be seen that the level of religious well-being is higher than that of existential well-being. A descriptive examination on the motive for voluntary works shows that there is no other higher motivation than that of express social responsibility which is based on altruistic motivation and the next highest motivation is of social contact and then of achievement in order. In addition, the consequence of study discovers there is the difference in an effect which the level of spirituality has on the motive for volunteer work, or statistically speaking it could be stated that spirituality has an important role in the motive for volunteer work. On the basis of this review it could be argued as follows; Noticeably the majority of Christians participate in social welfare programs run by local churches; hence an expansion of a church-centred management may be required to promote the program. Moreover, the social welfare activity associated with other churches, religious groups and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should be enlarged. As the results are analyzed above, elderly care program, in which almost half per cent of subjects take part is much more popular than any other programs of participation in volunteer works. Thus Christian and local church also need to pay attention to social welfare program for the young, the disabled and children who are alienated from the others In relation to the results of study, it is reckoned that Christians who have a high level of spirituality should be required to join in the program in order to maintain their volunteer work activity and they should be also encouraged to take part in volunteer work activity in order to improve their spirituality, especially various efforts should be made on keeping volunteer works. Statistically the higher expertise in volunteer work becomes, the higher the degree of spirituality and motive for social responsibility does, so a verity of seminar or education program related to social welfare and volunteer work should be carried out in churches and also it could be suggested that the education program which is linked with other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has to expand. Likewise the stronger a sense of duty for volunteer work is, the higher the motive for social responsibility is, consequently, the attempt to heighten the motivation for the social contact in volunteer work should be made whilst inspiring Christians with a sense of duty. Under the review spirituality has a crucial effect on the motive for volunteer work, and several proposes could be considered as important to prompt it. First of all, it could be argued that health & social care and spirituality courses have to be adopted as compulsory subjects and fieldwork training course is also set up in theological seminaries. At the moment, the Presbyterian Theoretical Seminary and some other seminaries are inclined to open spirituality course and spiritual training program, but most courses still remain in theoretical tendency. Therefore it may be necessary to intensify a practical approach to the courses. Secondly, there is no doubt the respective local church has considerable difficulty in organizing the social welfare training course. The Presbyterian Church of Korea, therefore, should lead to establish education and training program related to social welfare, which could promote the development of Christian spirituality and of expertise in social welfare. In addition, a good quality of education and a consistent training program, which may be offered by the dimension of presbyteries and church associations, could be required so as to encourage a good relationship between respective local churches. Thirdly, it could be suggested that the courses connected with social welfare is to commence in the curriculum set up by each church. In particular, if social care courses are comprised of the education program for newcomers to church and the training course for church members, the courses could have an important role in enhancing volunteer work managed by churches.

      • 해결중심상담 기법을 활용한 아버지학교 프로그램 제안

        이종호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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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과학문명이 인간에게 가져다 준 물질적인 풍요로움은 쾌락주의라는 사회적인 병리현상을 가져다주었다. 특히 오늘날 현대인들의 정신은 심각한 공허와갈등의 위기 속으로 몰아가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위기는 언제나 우리 삶의 일부분으로 존재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가 급속도로 복잡하게 발달함에 따라 인간의 실존과 상호작용을 침해하는 위기상황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현상은 한국사회가 가부장적인 제도에서 벗어나 소가족제로 정착되어진 현 시점에서문화적인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한 채 무조건적인 선진문화의 답습으로 인한 가족구성원들의 일탈 현상은 우리의 도덕적, 윤리적인 자아를 무디게 만들고 가장 소중한 가정의 파괴를 불러오게 한다. 인간이 현대에서 겪는 힘든 삶속에서도 언제나 든든한 지렛대 역할을 해 주는 것이 가족공동체이다. 그러나 가족공동체 즉 가정이 오늘날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점점 붕괴되어 가고 있다. 비근한 예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03년 한해 혼인건수가 304.9천 쌍이고 이혼건수는 167.1천 쌍으로 이혼율이 혼인대비 58.4%에 달하고 있으며 고학력, 중산층일수록 이혼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우리는 ‘가정파괴와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고 그로인한 후유증은 이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 결국 이 문제는 교회 안까지 들어오면서 우리 목회자들이 이 문제를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여러 문제점들을 정죄의 시각으로 보아서는 안되며, 이러한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진정한 교회공동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목회현장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 많은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목회현장에서도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독자적으로 발전해 온 상담체계를 도입하여 이러한 위기갈등을 해소하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야만 한다. 물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야 할 목회자들은 위기 속에서 갈등하는 저마다의 문제와 싸우고 있는 많은 교인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를 항상 고민할 수밖에 없다. 특히 목회현장에서 부부들이 가지고 있는 위기 갈등을 해결하지 못해 도움의 손길을 원하는 성도들을 상담하면서 이들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한 다양한 심리적 접근과 상담적 요법들이 있지만 해결중심치료는 문제를 가진 내담자와 가족들에 대하여 단기적으로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상담의 효과를 통하여 화합이 일시적으로 이루어졌으나 결국 파국을 맞는 모습을 보면서 왜 이런 결론에 도달할 수밖에 없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이러한 문제점은 상호인격체 간에 발생할 수 있는 기본적인 원인을 도외시하고 오직 해결에만 관심을 갖는 상담방법의 문제가 단점으로 부각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하였다. 따라서 해결중심 단기가족치료가 목회 관점에서 활용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관점을 어떻게 조화시키고 상이한 부분과 동일한 부분을 해결하는 상호보완적인 해결 방안이 요구된다. 이러한 생각 하에 해결중심상담의 맥락 속에 목회상담을 적용해 본다면 내담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격려와 위로를 주며 긍국적으로 영혼의 변화를 일으켜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의 삶으로 인도하는 보다 적극적인 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이 논문을 제안하고자 한다.

      • 노인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서울시 동작구 거주자를 중심으로

        문기성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251679

        본 연구는 노인문제가 남의 일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고령화 사회에 적절히 대응하여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인의 생활 만족 실태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각 개인의 특성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 가를 살펴보고 아울러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으로 생활 만족도에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지 밝혀내어 사회복지실천 프로그램에 적용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 동작구에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된 노인 13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가지고 노인종합복지관과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설문지를 가지고 연구자가 직접 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조사 대상자의 기술적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과 백분율을 내었으며, 개인적인 특성 요인, 자아존중감, 건강상태 등의 독립변인들이 종속변수인 노인의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분산분석(ANOVA)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적 특성요인 8개 가운데 노인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인은 연령이 낮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학력이 낮을 수록은 가설과 정반대의 결과가 나타나 기각되었다. 따라서 인구통계학적 요인에서 성별에서는 여자가, 종교를 가지고 있는 노인이, 학력이 낮을수록, 가족과 동거하는 노인이, 노인의 지각연령이 낮을수록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좀 더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인구통계학적 요인에 있어서 생활만족도에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이 낮을수록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노인의 생활만족도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노인이 자기 자신의 모든 생활을 가치 있고 보람있다고 생각하며 긍정적 자아상을 가지고 있을 때 생활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됨을 시사해 준다고 할 수 있다. 즉 인생을 정리하는 단계인 노인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자신에 대한 존중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셋째, 건강상태가 높을수록 노인의 생활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상태 요인은 생활만족도에 정적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문제는 오늘날 누구에게나 중요한 문제임이 틀림없다. 본 연구에서 독립변인으로 건강상태를 가지고 생활만족도에 얼마나 통제력을 갖는지에 대해 살펴본 결과 정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가 시사해 주는 실천적 함의는 무엇보다 노인복지 프로그램 차원에서 통제할 수 있는 변인이며, 동시에 생활 만족도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갖는 예측요인으로 일관되게 나타나고 있는 자아존중감을 고취시켜서 자신에 대한 긍정적 자아상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할 때 노인의 생활 만족도를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물질적 여유와 건강보다도 자아 존중감이 생활 만족도에 보다 강력한 영향력을 갖는다는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노인복지 실천을 위한 바람직한 방향과 노인복지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The research which it sees the day of the person where the Elderly's person problem is different knows was our problem rightly to recognize and it confront appropriately in the becoming older in age society and in order to provide an Elderly's person material service to observe the life satisfactory actual condition of the Elderly person it tried. It follows in quality of the hazard each individual who will reach there probably is what kind of difference, try to observe. Body of the Elderly's person, the factor which spirit gives influence to life satisfactory degree will find out and it probably is what, it will say that there is the objective the place where it applies in social welfare practice program. For this, I visited at 2 Welfare facilities for the Elderly and 2 Elderly house in Seoul Dongjak operation, and interviewed 132 people older than 60 by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In analyzing data, "frequency method" was adapted to find descriptive features of the interwiewees, and "regression method" was also used to verify the influences of independent variables including factors of personal characteristics, "self-esteem" and "the health condition" on the dependent variables of the life satisfaction and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 which the life satisfactory degree of the Elderly's person who is with analysis of variance (ANOVA) it executed a regression analysis. it is summarizes the research result, First, in life satisfactory degree of the personal quality causes 8 Elderly person effect the independent variable person who goes recording where the age will be low, the recording influence where the educational background will be low recording where the educational background which with the fact that it goes appears but will be low the result of construction and direct opposition appeared and it was rejected. Consequently from the population statistics factors from sex the woman, the Elderly's person who has a religion, recording where the educational background will be low, the Elderly's person who lives together with the family appeared, recording where the perception age of the Elderly person will be low does not consider it was not but little more highly. There was consequently to a population statistics factors which influence goes a life satisfactory degree most recording where the age will be low appeared with the most high thing. the second, The influence which is most powerful in life satisfactory degree of the recording Elderly's person "self-esteem" will be high it appeared with the fact that it goes causes. The Elderly person all lives of own oneself is a value consequently and it thinks and that there is an effect, when having at affirmative self, in life satisfactory degree and big effect it goes there is a possibility of saying that current events to do. There is to an Elderly person who is a phase which arranges a namely life most it is to be the possibility of knowing the fact that it is a respect feeling element public opinion one which is important regarding oneself. Life of the recording Elderly's person where the third, health condition will be high it went round satisfactorily and it appeared with the high thing. The health condition factors was predicted with the fact that influence it goes static in life satisfactory degree. It does not ask the man and woman young and old and the health problem today is the problem which is important is incorrect to who and. From the research which it sees have a health condition with the independent variable person and have how many control power in life satisfactory degree, against it was predicted with the fact that it has influence with result static it tries to observe. The practical implrication which above results suggest is that, by increasing "self-esteem" that has the biggest influence on the Elderly's life satisfaction, it can be controlled in the level of welfare programs, and by fostering the Elderly's affirmative self against oneself in order to have, important. we can increase the Elderly's life satisfaction. The result of this study, "self-esteem" has more influence than thrafflurnce of material and health in the Elderly's life satisfaction, give us suggestions of desirable courses of devolping better welfare progarms for the Elderly.

      • 가정화목학교를 통한 교회 활성화 방안 연구 : 서울동광교회를 중심으로

        김경남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2011 국내박사

        RANK : 251679

        The most important thing in our life is reconciliation. reconciliation in a family, the most primary community is more precious and valuable. Therefore, setting Family Reconciliation School in Seoul Dong Gwang church, it would realize the will of God making all congregations recognize it's importance and be trained, and forming peace of a church community as koinoia of the early church. Moreover it will make ministers regain trust from congregations and share vision with them. It will achieve reconciliation of a family of all congregations by a minister training a layman through Family Reconciliation School, develop a leadership of a layman, then cultivate a leadership of a whole church by a layman training the other laymen, and finally accomplish revitalization or revival of a church. Consequently the part of 'Situation Analysis' describes situations of a local and a church, and an ideal situation of a church. It also shows barriers in reaching an ideal situation, following challenges and questions. The part of 'Theoretic Study' has theoretic research about the essence and the mission of a church, and an approach a family in the view of the Bible. Continuously it considers theological perspectives and social perspectives of a family, and describes characteristics of a Korean family and experiences of a researcher. The part of 'Changing Theory' considers the direction of our community on the basis of Faith Community Theory by John Westerhoff III, provides the foundation and the principle of Family Reconciliation School from Family Life Theory by Balswick and Marriage Role-Model Theory by Charles Sell. Religious Instruction Theory by James M. Lee is applied as a process of preparing the holistic environment for these learning effect. According to a Structure Change Theory, that is, thawing stage, changing stage, refreezing stage, I would continuously develop this ministry to motivate congregations to work for family reconciliation ministry. To Motivate congregations should be focused on making them aware of needs. It would be worked, when the needs that congregations recognize are filled, and when they can apply what they have learned as soon as possible. Through these attempts, a church revitalization will be accomplished not by Family Reconciliation School with minister-dominated system, but by a rebirth system of salvation through lay leadership of a church community. The part of 'Solution', since Family Reconciliation School acts the core ministry like as the backbone in a developing church which increases the lay-leadership, on the assumption that if laymen would be trained well like as officials over thousands, hundreds, and tens at the time of Exodus they will cooperate with one another and be an ideal church, describes making vision with church conference composed with church council, parish council, each man-group and woman-group, recognizing the importance of a vision sharing in church revitalization through Family Reconciliation School with all congregations. From these considerations, I suggest Family Reconciliation School as a new alternative for the revitalization of Korean church. When a church leader makes the best use of this actively, they will be overcome the several troubles that a church faces, and both inside and outside difficult circumstances in Korean society. I argue that each church would be joined and accomplish the purpose of Family Reconciliation School because the expanded application of this will be a good device to help church growth both in quantity and in quality accepting the changing of the times. 우리의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화목이다. 가장 기본적인 공동체인 가정의 화목은 더욱 더 귀하고 소중하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가정 화목 학교를 서울동광교회 내에 두어서, 온 교회 교인들에게 그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훈련하여서 가정의 화목은 물론, 나아가 초대 교회의 코이노니아로서 교회공동체의 화평을 이루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한다. 아울러 교역자가 교인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고 교인들이 교역자와의 비전을 공유하게 한다. 목회자가 평신도에게 가정의 화목을 가정화목학교를 통하여 훈련하여, 온 교회의 가정의 화목을 이루는 한편 평신도 지도력을 개발하고 또, 평신도들이 다른 평신도들을 훈련하여서 온 교회의 지도력을 개발하고, 나아가 이를 통하여 교회의 활성화와 부흥을 이루고자 한다. 따라서 '상황분석'에서는 지역의 상황과 교회의 상황을 말하고, 교회의 이상적 상황을 말한다. 또한 이상적 상황에 이르는 장애요소와 그에 따르는 도전과 질문을 말한다. 다음으로 ‘이론연구’에서는 교회의 본질과 사명에 대해 이론적 고찰을 하였고, 가정의 성경적 관점에서 접근을 하였다. 계속해서 가정의 신학적 관점과 사회적 관점을 고찰하고 그리고, 한국의 가정의 특성과 연구자의 경험을 기술했다. 다음으로 ‘변화이론’에서는 전공변화이론으로 웨스터호프의 신앙공동체 이론을 기초로 하여 공동체의 방향을 상고하였고, 볼스윅의 가정생활이론과 셀의 결혼역할이론으로서 가정화목학교의 원리와 바탕을 마련하였다. 이와 같은 학습효과를 위한 총체적 환경조성 과정으로서의 리의 종교교수 이론을 적용하였다. 구조변화이론으로는 해빙단계, 변화단계, 재결빙단계로서 이와 같은 일을 위해 필자는 계속적으로 교인들에게, 가정화목을 위한 동기 부여 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자 한다. 교인들의 동기부여는 필요를 인식시켜 주는 일로 모아져야 한다. 교인들은 자신들이 알고 있는 필요를 채워줄 때, 그리고 배운 것을 가능한 한 빨리 활용할 수 있을 때 그 효과가 나타난다. 이와 같은 시도를 통해 교역자 중심의 가정화목학교가 아니라, 교회공동체의 평신도 지도력을 통해 구원의 재생산의 구조를 이루는 교회의 활성화를 이루고자 한다. 다음으로 ‘타개책’에서는 가정화목학교가 평신도 사역을 증대시키는 교회가 되어서, 점점 커져가는 교회에서 척추와 같은 중심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고 보고, 출애굽 때의 십부장, 백부장, 천부장과 같이 평신도들이 잘 훈련되어진다면 서로 협력하여 이상적인 교회가 될 수 있다는 전제하에, 비전을 만들고 당회와 제직회, 구역회, 남선교회와 여전도회와 청년회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서, 가정화목학교를 통한 교회활성화의 온 교인 비전공유 등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게 된다. 본 연구는 이러한 고찰을 통해 가정화목학교를 한국교회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한다. 이를 목회자가 능동적으로 활용할 때, 현대 교회가 처한 여러가지 분쟁과 한국사회의 대내외적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 나가는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 리마(BEM) 성찬신학을 통해 성찬예배 회복과 신앙공동체 활성화 방안 연구 : 여수중앙교회(청년부)를 중심으로

        황태정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2012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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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한국교회는 120여년의 상황 가운데 전래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기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올 때 많은 박해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것은 조선 500년을 지배해온 유교문화의 조상숭배 사상과 대치되는 문화적인 차원에서 당하는 어려움 측면이 컸다. 그러나 당시 우리 조상들은 기독교가 비록 유교의 조상숭배 사상과 대치됨으로 인해 교회를 나가기를 꺼려했지만 교회에 가면 좋은 것을 배우고 자녀들에게 유익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사회적 공감대가 있었다. 실제로 초기 한국 개신교회는 독립운동을 비롯해 사회 계몽운동, 남녀 평등사상 등 국가적, 사회적 이슈들에 대해 대단히 선구자적인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지금의 한국교회는 세상 사람들의 좋고 나쁨의 기준인 윤리적인 면에서 신뢰 받지 못하고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조롱과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기독교 안티 세력은 여론의 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인터넷을 통하여 무섭게 기독교를 비판하고 있고, 이에 호응이라도 하듯이 기독교에 관한 좋지 못한 뉴스는 좀 과장하자면 하루가 멀다 하고 사회적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지난해 12월 공개한 ‘2010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교회를 신뢰하지 않는다’라고 답한 층이 무려 48.4%였고, 이는 전년대비 14.9%가 증가한 수치다. 종단별 신뢰도를 묻는 질문에서도 개신교는 최하위를 나타냈다. ‘신뢰한다’고 답한 층은 17.6%(2009년 19.1%)에 불과했으며 가장 신뢰하는 종교기관으로는 가톨릭이 개신교의 두 배인 41.4%를 차지했으며 이어 불교(33.5%), 개신교(20.0%) 순으로 조사됐다. 종교별 호감도 역시 가톨릭 35.5%-불교 32.5%-개신교 22.4% 순이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고 말씀하신 우리 주님이 보시고 참으로 분통을 금하지 못할 상황이다. 기윤실에 따르면 국민의 28.3%는 한국교회가 신뢰를 잃은 원인에 대해 첫 번째로 ‘목회자들의 언행 불일치’를 꼽았다. 그러나 이것은 목회자에게만 국한 된 문제가 아니라 한국교회 전 성도들에게 퍼져 있는 문제이다. 또한 우리가 사는 이 시대를 모스트모던 시대이다. 이 시대의 특징 중 하나가 절대적 진리를 인정하지 않는 시대이다. 이러한 사회적 상황 가운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진정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은 영국의 선교학자 레슬리 뉴비긴(Lesslie Newbigin)이 지적한대로 우리가 사회가운데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삶을 통해서 이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오늘 우리 한국교회는 성도들의 삶의 문제를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야고보서의 교훈을 다시 새겨보아야 할 위치에 있다고 본다. 필자는 이 문제를 성만찬 예배의 회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해결하고자 모색해 보았다. 그래서 교회의 원형인 초대교회의 성만찬 의미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지는 리마(BEM) 문서에 나타난 성만찬의 의미들을 통하여 성만찬 예배 회복을 생각해 보고, 진정한 성만찬 예배가 우리의 예배 가운데 회복되어진다면 우리의 신앙공동체인 교회도 다시 세상의 빛으로 소금으로 세워지고 그 위상을 회복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래서 필자는 “리마문서(BEM)를 통한 성만찬 예배회복과 신앙공동체 활성화 방안”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필자가 섬기고 있는 여수중앙교회 청년부(필자가 부교역자인 관계로 청년부에 한하여 실시함)를 중심으로 연구를 실시하게 되었다. 필자는 본 논문을 통하여 먼저 한국교회의 성만찬 예배의 문제점에 대해서 살펴보고, 교회의 본질이 무엇이며 교회의 역할과 사명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면서 이 모든 것들이 성만찬 공동체로서의 교회의 모습 속에 그대로 녹아들어 있음을 언급하였다. 뿐만 아니라 구약시대로부터 신약시대에 이르러, 그리고 2000년의 교회 역사 속에서 성만찬 예배가 어떻게 진행 되어 왔는가? 를 살펴보면서 교회의 성만찬 공동체의 성서적 근거와 역사적 근거를 통하여 성만찬 공동체인 교회의 신앙공동체의 회복을 위한 성만찬 예배 회복의 당위성에 대해서 고찰해 보았다. 이러한 성만찬 예배 회복과 신앙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두가지 변화 이론을 도입하였는데, 하나는 전공변화이론으로 1982년 페루 리마(Lima)에서 마련된 리마문서(BEM)에 나타난 ‘성만찬의 의미’ 회복을 통한 변화이론을 도입하였고, 다른 하나는 구조변화이론으로 레윈(Lewin)교수의 조직변혁 3단계 이론(unfreezing stage: 해빙의 단계 → moving: 변화 → 재결빙: refreezing)을 근거로 각각 변화방향을 제시 하였다. 성만찬 성례전 회복을 통한 신앙공동체의 활성화 방안을 타개하기 위해 여수중앙교회 청년부 회원들에게 네 차례에 걸친 설교와 세미나를 통한 성만찬 성례전에 대한 비전 제시와 비전 공유화 과정을 거쳐 여수중앙교회 청년부 회원들의 의식을 갱신하도록 하였으며 리마문서(BEM)에 나타난 성만찬의 의미를 주제로 하여 새롭게 변화된 성만찬 성례전 예식에 따라 네 번의 성만찬 예배를 실제로 실시함을 통해 성만찬의 폭넓은 의미를 깨닫게 하고 그 의미가 성도들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살아나, 삶 가운데 옮겨 질 수 있는 결단과 다짐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하였다. 이 일을 돕고 함께 하는데 10인의 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전에 모여 예배 흐름과 예배 가운데 위원회들의 역할 등을 점검하고 합심기도로 성만찬 예배를 준비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많은 청년 회원들은 성만찬 의미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고, 성만찬 예배 회복의 중요성도 인식하게 되었으며, 성만찬 예배가 기존의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성만찬 예배에서 실제적으로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같은 지체인 교회 형제, 자매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으로 사랑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가 세상과 이웃을 섬김을 통해서 세상을 변화 시키는 주체로서 주님이 주신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 하는 사람으로 살고자 결단하며 다짐하였다. 이 일을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교육한다면 정말로 말뿐인 신앙 속에서 이제 우리도 주님처럼 세상에 나가 우리를 내어주는 성만찬적 삶을 통해 진정으로 주님을 따르는 주님의 제자로서 세상을 환희 밝힐 빛으로, 소금으로, 한 알의 밀알로 쓰임 받을 뿐만 아니라, 감사와 교제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미리 맛보고 경험하는 소망의 시간들로 가득한 신앙의 풍성한 유산들을 향유 할 수 있을 것을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경험(Experience), 참여(Participation), 이미지(Image-driven), 관계(Connected)로 대변되어 지는 이른바 ‘EPIC문화’ 라 불리워지는 포스트 모던시대의 문화속에 하나의 예배의 대안으로도 충분히 자리 매김 할 수 있음을 볼 수 있었다. 다시한번 시대를 바라보고 세상을 바라보며 교회가 세상을 향해 복음의 본질을 가지고 크게 표호 해야 할 때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정한 성만찬 예배의 회복이 필요하고 이러한 성만찬 회복이 이루어질 때 그리스도인들은 더 이상 믿음과 삶이 분리되는 이중적 삶의 문제로부터 자유 할 수 있으며, 교회의 영적 유산들을 더욱 풍성하게 누리고 이 시대를 다시 주님 앞에 받들어 섬기는 세상을 주도하고 변화시키는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신앙공동체를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일을 기대하며 기도하며 이 땅에 성만찬 예배 회복을 꿈궈 본다.

      • Hendrikus Berkhof의 성령론 연구

        문오목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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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의 침체위기를 맞아 그 원인이 성령론의 약화에 있음을 파악했고 또한 신학의 교의학(조직신학)과 개인의 신앙생활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큰 간격이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 따라서 이러한 학문이라는 이론과 신앙생활이라고 하는 실제의 간격을 좁혀보기 위한 방안으로 베르꼬프의 성령론을 연구하게 되었다.

      • 코이노니아를 통한 마을교육공동체 사역 연구 : 비전센터와 굿트리(Good Tree) 사역을 중심으로

        이숭우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2023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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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한국교회는 총체적인 위기 상황을 맞고 있다. 현대 시대에서 포스트모던 시대로의 전환이 원인이기도 하지만, 언론에서 제기한 부정적인 일들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그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한국 교회의 위기는 교세가 줄어드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본질을 변질시키고 있다는 현실이다. 이러한 현상에 심각한 타격을 받는 곳은 교회학교이다. 우리는 ‘다음 세대에도 신앙이 지속될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에 확신할 수 없게 되었다. 불행히도 오늘날 교회학교의 통계를 보면 그 숫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교회학교의 위기에는 교회의 공신력 약화, 학교교육의 붕괴, 포스트모더니즘 사회, 코로나로 급속히 다가온 언텍트 사회, 1인 인구의 증가, 4차 산업의 발전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겠으나 가장 큰 요인은 한국 교회와 교회학교가 문제의 핵심을 바라보지 못하는 데 있다. 필자가 섬기고 있는 영주반산교회의 교육목회의 변화를 위한 과정에서 이루어진 내용이다. 도심지에서 4km 거리의 시골 마을, 이곳은 한국 초기 선교사가 선교지를 바라보는 심정과 같았다. 그렇다면 한국을 향한 선교사들의 선교적 교회론을 중심으로 마을 목회의 필요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영주시 가흥2동 서부초 주변 <아동 쉼터>였고, 교회에서는 월세로 비전센터를 세워서 아이들과 만남을 시작했다. 이런 발걸음으로 인해서 교회학교의 변화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신앙 공동체에 대한 의식 부재, 사역자들의 공감대 부족, 아동들의 정착에 어려움, 교사와 봉사자의 부족, 재정적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이러한 장애 요소는 내적 문제와 외적 문제로 나타나고 있었다. 첫째로, 코이노니아 교회론과 신앙 공동체 신학의 부재였다. 이것은 설교, 교육, 멘토 사역, 전 세대예배 등으로 신앙 공동체의 공감대를 만들어나가려고 했다. 그리고 사도행전 2장 43~47에 나타난 초대 교회의 공동체적 교회 상은 역사 속의 모든 교회의 전형으로 그런 공동체적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기 위해 교회사 속에 계속 나타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신앙 공동체 사역에 확실한 명분이 될 것이다. 둘째로, 외적으로 교회 공간을 고치고 정비하여 분위기를 쇄신했다. 비록 코로나 19로 인해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카페(본당 2층), 별관, 엘림관(아동부) 및 로뎀관(중고등부) 리모델링, 그리고 인조 잔디 구장의 설치로 헌신적인 동참으로 분위기가 반전되었다. 그리고 교역자의 충원과 목적헌금으로 다음 세대교육헌금을 세워서 비전센터의 재정지원을 하므로 새로운 교회교육을 만들려고 시도를 하였다. 셋째로, 교육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형성되고 습득된다고 넬슨과 웨스트호프와 마리아 해리슨은 주장한다. 이러한 형성과 습득을 위해서는 ‘공동체’가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사람은 공동체를 통해서 도전받게 되고 배우고 성장하게 된다. 그렇다면 신앙은 어떻게 형성되고 습득되는가? 사람이 공동체를 통해서 성장하는 것처럼 신앙도 바로 신앙 공동체를 통해서 습득되고 형성된다. 그런데 이 신앙 공동체가 바로 교회이다. 그래서 영주반산교회는 교회학교를 ‘교회 안의 작은 교회’로 변화시키는 작업을 하였다. 아동부로부터 청년부에 이르는 총 3개 부서와 비전센터를 ‘교육공동체’로 만든 것이다. 마지막으로, 2020년 마을 교육공동체 운동을 위해서 지역의 4개 처 교회(대룡산교회, 안정교회, 영주반산교회, 장수교회)를 중심으로 기독교 세계관 학교를 설립하였다. 대한민국의 교육열을 대단히 높고 아이들을 열심히 가르치지만, 학교와 학원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교육이 대학진학을 위한 지식 교육에 치우쳐서 제대로 된 리더십과 인성을 갖춘 다음세대로의 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기독교 세계관 교육은 아이들을 건강한 내일의 주인공을 만들기 위해서 세 가지에 중점을 둔 교육을 해나가고자 한다. 이제 다음세대의 기독교 교육의 문제는 지 교회가 책임지고 나아갈 분깃 점을 넘어섰으며, 지역교회 간의 협력이 없이는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제 지역교회 간의 연대를 통해서 가능하고 동역의 의지를 가진 교회 간의 지역사회의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공동체를 구성하여 하나님 나라를 세워나가는 일은 우리의 사명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앞에는 신앙 공동체를 위한 마을 교육공동체를 이루기 위해서 산적한 문제들이 놓여있다. 하지만, 2022년 한 해 동안에 ‘교회 안의 작은 교회’라는 역사 속의 모든 교회의 전형인 초대 교회의 공동체적 교회의 모습으로 세워져 가야 한다. 이제부터 가장 큰 과제는 이 건물의 내부를 어떻게 장식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논문은 결론이 아니라 새로운 ‘교회 안의 작은 교회’를 위한 서론이라고 할 수 있다. The Korean church in the 21st century is facing an overall crisis. The transition from the modern era to the post-modern era is also one of the cause, but its position in society is narrowing due to the negative issues raised by the media. The crisis of the Korean church is not that the decrease in church membership is the problem, but the reality that it is changing the essence of Jesus Christ. Church schools are severely affected by this phenomenon. We have become unsure of the question of whether the faith will last for generations to come. Unfortunately, the statistics of church schools today show that the number is continuously decreasing. There may be several factors in this crisis of church schools, such as weakening of public confidence in the church, collapse of school education, post-modern society, the untact society rapidly approaching due to corona, increase in the single-person population, and the development of the 4th industry. The factor lies in the failure of Korean churches and church schools to look at the core of the problem. These are the contents of the challenge process for the change of the educational ministry for the church education of the Yeongju Bansan Church that I serve. In a rural village 4km away from the city center, this was the feeling of the early Korean missionaries looking at the mission field. Then, based on the missionary ecclesiology of the missionaries to Korea, it was necessary to find out the needs of the village. So, what I found was <Children's Shelter>, and the church built a vision center with monthly rent and started meeting with children. With these steps, the church school began to change. However, it suffered from lack of awareness of the faith community, lack of consensus among ministers, difficulties in setting up children, lack of teachers and volunteers, and financial difficulties. These obstacles appeared as internal problems and external problems. First, it was the absence of Koinonia ecclesiology and theology of the community of faith. This was to create a consensus of the faith community through sermons, education, mentoring, and worship for all generations. And the image of the communal church of the early church shown in Acts 2:43-47 will continue to appear in the history of the church to restore the form of such a communal church as the model of all churches in history. This will be a sure cause for the ministry of the faith community. Second, externally, the church space was remodeled and reorganized to renew the atmosphere. Although there were difficulties due to Corona 19, the atmosphere was reversed with dedicated participation by the cafe (2nd floor of the parish), the annex, the Elim Hall (Children's Department) and the Rodem Hall (middle and high school) remodeling, and the installation of an artificial turf field. In addition, an attempt was made to create a new church education by providing financial support to the Vision Center by setting up an education donation for the next generation with the recruitment of clergy and purpose donations. Third, Nelson, Westerff, and Maria Harrison argue that education is formed and acquired, not taught. It is the fact that a ‘community’ is necessary for such formation and acquisition. People are challenged, learn and grow through community. How, then, is faith formed and acquired? Just as people grow through community, faith is also acquired and formed through faith community. But this community of faith is the church. So Yeongju Bansan Church worked to transform the church school into a “small church within the church.” A total of three departments from the children's department to the youth department and the vision center were made into an 'educational community'. Finally, for the 2020 village education community movement, the Christian Worldview School was established centered on the four local churches (Daeryongsan Church, Anjeong Church, Yeongju Bansan Church, and Jangsu Church). Korea's enthusiasm for education is very high and children are taught diligently, but the education taught and learned at schools and academies is focused on knowledge education for college entrance, so education to the next generation with proper leadership and character has not been achieved. Therefore, Christian worldview education aims to provide education focusing on three things to make children the protagonists of a healthy tomorrow. Now, the problem of Christian education for the next generation has gone beyond the branching point that the local churches will take responsibility for, and it has reached a point where it is impossible without cooperation between the local churches. Therefore, it is now possible through solidarity between the local churches and it is our mission to build the kingdom of God by forming an educational community centering on the school of the local community among the churches with the will of co-operation. A number of problems lie ahead of us in order to form a village education community for the community of faith. However, in 2022, it must be built in the form of a communal church of the early church, which is the model of all churches in the history of ‘a small church within the church’. The biggest challenge from now on is how to decorate the interior of this building. Therefore, this thesis is not a conclusion, but an introduction to the new “small church within the church”.

      • 성만찬을 통한 예배갱신과 활성화 방안 : 영도우리교회를 중심으로

        이동한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2012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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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세기 교회의 화두가 교회의 성장이었다면, 오늘을 살고 있는 21세기 교회의 화두는 '교회 건강'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우리는 교회 성장의 비젼을 포기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나 성경적 교회관에 입각한 성장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한 교회는 건강을 잃어버릴 것이며, 그렇게 될 때 그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하다. 따라서 내일의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경에 근거를 둔 바른 성장과 함께 그러한 성장을 가능케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회복하는 일이 급선무라고 하겠다. 필자는 그 중에 하나를 '성만찬'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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