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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제형 일반의약품 인식서비스를 위한 딥러닝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

        민동희 상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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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한국의 의약품 산업은 주요 성장동력산업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가파른 성장곡선에 비해 의약품 소비자들의 의약품 관리 능력 및 복용 지식수준은 미미한 수준이다. 따라서 의약품 정보 제공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나, 실질적인 서비스는 사용하기 번거롭고 저조한 성능으로 도태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일반의약품 소비자를 대상으로 의약품 관리 능력 및 복약지식 수준 향상, 지속적 복약지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제형 일반의약품 인식 서비스를 위한 딥러닝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플랫폼은 기존의 저조한 인식 능력을 가진 템플릿 매칭 기반 기능을 고성능의 딥러닝 기반 이미지 인식 기능으로 변경하여 인식 능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CS구조를 기반으로 하며 추가적인 딥러닝 API로 구성한다. 제안하는 플랫폼의 딥러닝 모델은 CNN 기반의 모델을 직접 제작한 일반의약품 데이터 셋을 이용해 학습 및 적용하였다. 제안한 딥러닝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은 기존 일반의약품 정보 제공 시스템의 단점을 완화하고, 향후 딥러닝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을 일반의약품 정보 제공 서비스에 적용한다면, 일반의약품 소비자의 의약품 관리 능력, 복약지도 수준 향상시키고 지속적 복약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으로 사료된다. Recently Korea's pharmaceutical industry is classified as a major growth engine industry. But, compared with the growth rate, the pharmaceutical consumer's management ability and taking knowledge level are low. Therefore, the drug information providing service is provided, but the actual service is a cumbersome to use and poor performance. In this paper, we propose mobile platform based-on deeplearning for Tablet typed OTC-Drug recognition service. The proposed platform changes the template matching-based function with existing low-recognition capabilities to the high-performance deep learning-based image recognition function, thereby improving the recognition capability. It is also based on the CS structure and configured with additional deep learning APIs to improve convenience and accessibility for service. Deep Learning models of the platform were learned and applied using a set of generic drug data produced by CNN-based models. Our proposed deep learning-based mobile platform can mitigate the disadvantages of existing general medicine information systems. If a deep learning-based mobile platform is applied to OTC drug information services, it can be that it can improve the ability of general medicine consumers to manage medicines, improve the level of medication map, and provide continuous replication guidance services.

      • 환자감시장치 생체신호 EMR 시스템에 대한 인식도, 만족도와 간호업무성과에 관한 연구 : 중환자실 간호사를 중심으로

        윤오성 상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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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환자감시장치 생채신호 수치가 전송되는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시스템을 이용하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인식도와 만족도, 간호업무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이를 위해 안양시에 소재한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이 도입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간호사의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에 대한 인식도를 알아보기 위해 김소연(2006)의 연구에서 사용된 EMR 시스템에 대한 인식도를 업무효율성에 대한 인식, 의료정보활용에 대한 인식, 환자 진료서비스에 대한 인식으로 총 3개 하위요인으로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간호사의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해 홍경아(2008)의 연구에서사용된 EMR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 도구를 기능 및 성능에 대한 만족도, 표준화 및 정보 활용에 대한 만족도, EMR 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업무만족도로총 3개 하위요인으로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간호업무성과에 대한 측정도구는 Kron(1981), Mayer, Norby와 Watson, 이병숙(1983)등이 제시한 과정적 간호업무평가를 근거로 박성애(1988)가 개발하고 한주영(2012)이 EMR 시스템 사용자에 맞게 수정하고 보완한 도구를 이용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에 대한 인식도, 만족도, 간도업무성과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적인 특성 중 성별, 연령, 근무기간에 따른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인식도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성별의 경우 남성보다 여성이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의 인식도가 높았으며, 연령은 20대 보다 30대와 40대가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의 인식도가 높았다. 또한 근무기간의 경우 다른 그룹보다 5년 이상 근무한 그룹이 인식도가 높았다. 따라서 남성보다 여성, 연령이 높을수록, 근무기간이 높을수록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에 대한 인식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일반적인 특성 중 성별, 학력에 따른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 만족도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의 경우 남성이 여성보다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 만족도가 높았다. 학력의 경우 전문대 졸업 그룹과 대학교졸업 그룹이 대학원 이상 그룹보다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 만족도가 높았다. 따라서 남성보다 여성이, 대학원 이상 그룹보다 전문대와 대학교 졸업의 그룹이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에 만족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직급이 높은 간호사의 학력이 높은 것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 일반적인 특성 중 학력, 근무기간에 따른 간호업무성과에 유의미한 차이가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의 경우 대학원 이상의 그룹이 전문대 졸업과 대학교 졸업 그룹보다 간호업무성과가 높았다. 근무기간의 경우 5년 이상 근무한 그룹이 1년 미만과 1년~3년 그룹보다 간호업무성과가 높았다. 따라서 학력이 높을수록, 근무 기간이 길수록 간호업무성과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에 대한에 대한 인식도, 만족도, 간호업무성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간호업무성과의 경우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의 인식도와 유의미한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그 중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의 인식도의 경우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에 대한의 만족도 하위 요인 중 업무만족도, 활용만족도, 성능만족도와 유의미한 양의 상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환자감시장치 EMR시스템의 인식도가 높을수록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에 대한 인식도 및 만족도가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 하위 요인 중 성능만족도가 가장 크게 간호업무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 하위 요인 중 성능만족도가 높을수록 간호 업무성과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 결과는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간호업무성과를 위해서는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 인식도를 높이고,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의 만족도를 높여야 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만족도는 사용의 편이성과 큰 관련이 있다. 이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에 대한 인식도와 만족도, 그리고 간호업무성과와의 관계를 알아봄으로써 환자감시장치 EMR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하는 병원에서 중환자실의 간호사들의 향후 간호업무만족과 간호업무의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고, 간호프로그램의효율적인 운영의 효율성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된다.

      • PASS-BAR를 활용한 인수인계 시뮬레이션 교육이 간호 대학생의 인수인계 자기효능감, 인수인계 수행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에 미치는 효과

        김성광 상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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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is a pre-test and post-test designed study with a randomized control group in order to provide hand-over education program for nursing college students and verify the effects of using PASS-BAR in nursing hand-over.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on August 2019. The subject of this study were 4th grade in S University Nursing College who did not educated on nursing hand-over and PASS-BAR system. A total of 48 subjects have made of 24 in experimental group and 24 in control group. The hand-over education was composed hand-over lecture, scenario application, and simulation-based practice. The experimental group was conducted the simulation-based practice for a total of 180 minutes after with hand-over by using PASS-BAR and the control group was conducted the simulation-based practice for the same amount of time as experimental group after with hand-over not by using PASS-BAR. The self-efficacy measurement scale modified by Jiyoung Do (2018) based on the scale developed by Lee, Mast, Humbert, Bagnardi and Richards (2016) was used before and after the study to measure effectiveness of education. Community ability was measure with Korean version of HCAT (Health Communication Assessment Tool) adapted for domestic situation by Heemo Yang and Seonyoung Hwang (2016) which was based on HCAT developed by Campbell et al (2015). After study the hand-over performance competency was measure with PASS-BAR tool developed by Jeonghee Kim (2014) under the criteria.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WIN 23.0 program. Verification of homogeneity between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was analyzed using the Chi-Square test, and the effectiveness of education was confirmed with Independent t-test and Paired t-test. Through this study that the degree of hand-over self-efficacy improvement after the hand-over education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or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t=-.25, p=.80). Hand-over performance improvement was significant difference (t=5.73, p=<.001). Communication capacity was significant difference (t=14.85, p=<.001). Result of the study confirm that the hand-over education program using the PASS-BAR is effective to improve hand-over performance competency, and communication capacity for nursing university students. This study provided 170-180 minutes of hand-over training per day to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and the experimental group was trained the hand-over by using PASS-BAR. However, it is necessary to repeat the training because there may be limitations in perform the hand-over of the actual patient, not the scenario. Although simulation education in hand-over has had positive effects, research and development of various programs are needed for more effective hand-over education.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수인계 교육을 진행하고 인수 인계교육시 PASS-BAR (Patient, Assessment, Situation, safety concerns, Back ground, Action, Recommandation) 활용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무작위 대조군 전후 설계를 이용한 실험 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19년 8월에 시행하였으며 연구대상자는 인수인계와 PASS-BAR 교육을 받지 않은 S대학 간호 대학생 4학년으로 실험군 24명과 대조군 24명으로 총 48명이었다. 인수인계 교육은 인수인계 강의, 시나리오 적용, 시뮬레이션 교육과 디브리핑으로 구성하였다. 실험군에게는PASSBAR를 적용한 인수인계 시뮬레이션 교육을 총 180분에 걸쳐 시행하였고 대조군에게는 일반 인수인계 시뮬레이션 교육을 총 170분에 걸쳐 시행하였다. 교육의 효과는 사전, 사후에 Lee와 Mast, Humbert, Bagnardi 그리고 Richards (2016)가 개발하고 도지영(2018)이 수정ㆍ보완한 인수인계 자기효능감 도구를 사용하였다. 인수인계 수행능력은 김은만 등(2014)이 개발한 PASS-BAR 도구를 사용하여 항목에 따라 정확하게 인수인계 하는 능력을 측정하였으며, 의사소통 능력은 Campbell (2015) 이 개발한 HCAT (Health Communication Assessment Tool)를 양희모와 황선영(2016)이 국내 실정에 맞게 한국어로 번안한 K-HCAT (Korea-Health Communication Assessment Tool)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3.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의 동질성 검정은 Chi-squaretest, Independent t-test, Fisher’s exact로 분석하였고, 인수인계 자기효능감의 전후 집단 간 차이는 Independent t-test로 분석하였다. 인수인계 자기효능감의 전후 집단 내 차이는 Paired t-test로 분석, 인수인계 수행능력, 의사소통 능력의 전후 집단 간 차이는 independent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인수인계 교육 후 실험군과 대조군은 그룹 간 인수인계 자기효능감 향상의 정도가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t=-.25, p=.80). 인수인계 수행능력은 그룹 간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t=5.73, p=<.001) 의사소통 능력은 실험군과 대조군에 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t=14.85, p=<.001). 이상의 연구결과, 단시간의 PASS-BAR를 활용한 인수인계 시뮬레이션 교육이었지만 간호 대학생의 인수인계 수행능력,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일에 걸친 단기교육으로 시나리오 내용이 아닌 실제 환자의 인수인계를 수행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학생들의 인수인계 교육을 위해서는 반복적인 교육이 필요하며, 반복적이고 다양한 인수인계 교육 프로그램의 연구 및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 현장 적용성 검토를 통한 합성 섬유보강 숏크리트의 최적량 산정 연구

        김장태 상지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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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적용성 검토를 통한 합성 섬유보강 숏크리트의 최적량 산정 연구 상지대학교 일반대학원 지 반 공 학 전 공 김 장 태 지 도 교 수 이 승 호 터널 분야에서 NATM 공법은 소음 및 진동 유발이라는 민원 발생을 유발한다는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시공성으로 인해 오랜 기간 동안 이 방법이 사용되어 왔으며 현재에도 도심이 아닌 지역에 서는 이 방법이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NATM 공법을 적용하는 경우, 숏크리트나 록볼트 등을 사용하여 조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낙반 및 풍화 방지, 응력 집중 완화, 내압 상승, 아치형성 효과 등의 이점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이러한 숏크리트의 사용에서 휨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강재, 합성섬유 및 다른 섬유를 혼합하여 사용하는 기술이 개발되어 현장에서 이를 적용한 사례가 증 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섬유보강 숏크리트의 사용에 관한 관련 기 준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강섬유, PP섬유, PET섬유의 품질 특성 을 비교 분석하였다. 특히, 최근에 다른 재료들과 비교하여 환경적으 로 뛰어난 PET섬유를 대상으로 현장 적용성을 평가하기 위해 내실 실험 1회 및 5개의 현장에서 휨 강도 및 휨인성 시험을 수행하였다. 실험 결과, PET 섬유는 PP 섬유보다 휨인성과 시공성, 내마모성에서 우수하여 PET 섬유의 사용이 적합하다고 결론 내렸다. 이를 바탕으로 PET 혼입률에 따른 섬유보강 실험을 통해 1 kg 당 강섬유 이론 개체 수에 대한 PET 섬유 이론 개체 수의 보정량을 산정하고, 설계 투입량 을 10 kg/m3로 산정한 후 리바운드율을 고려하여 현장에 적용할 설계 혼입량을 8 kg/m3로 결정하였다. 최종적으로, 현장 적용성 평가를 위해 시공성, 경제성, 환경성 및 안 전성 분석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결과적으로, 강섬유 대비하여 PET 섬유의 생산 단가는 1 m3당 7,900원 절감되었고, 폐기물 처리 비용은 34.1% 감소하였다. 환경성 평가 결과, PET 섬유는 25.6%의 이산화 탄소 감소 효과를 보였으며, 재생 PET 섬유는 55.3%의 이산화탄소 감소 효과를 나타내었다. PET 섬유보강 숏크리트의 최적량 평가를 통해, 터널 공사 현장에서 숏크리트를 시공할 때 PET 섬유보강 숏크리트의 활용이 활발해질 것 으로 기대된다. 주요어 : 섬유보강 숏크리트,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섬유,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섬유보강 숏크리트, 현장 적용성

      •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인지활동형 방문요양 서비스 효과 : 양적, 질적 접근을 이용하여

        한성옥 상지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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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속한 인구고령화와 함께 빠르게 증가하는 치매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4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서 치매에 특화된 인지활동형 방문요양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본 연구는 인지활동형 방문요양서비스의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양적·질적 연구방법을 병행하였다. 양적 연구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노인장기요양보험 인정조사 자료 등을 활용하여 성향점수 매칭과 이중차이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질적 연구는 6개월 이상 인지활동형 서비스를 이용한 수급자 보호자 10명과 치매전문요양보호사 10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실시하였다. 양적 연구의 실험군은 2016년~2017년 사이에 최초로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치매노인으로서 인지활동형 방문요양 서비스를 6개월 이상 이용한 3~4등급 수급자 215명이며, 대조군은 실험군과 동일한 조건을 가진 일반 방문요양 서비스 이용자이다. 연구 결과, 수급자의 전반적 기능상태 지표인 요양필요도 점수는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악화되었으나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기능상태 악화가 덜하였다(p<.05). 또한 신체기능 영역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기능상태 악화가 덜하였다(p<.05). 질적 연구 결과, 치매전문 요양보호사들은 1회성 교육만으로 다양한 상황대응이 어려우므로 실기 위주의 주기적 보수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가정방문 기반의 서비스 효과는 요양보호사의 개인적 역량에 따라 크게 차이날 수 있으므로, 인지활동형 방문요양 서비스에 대한 표준을 제시하여 서비스 질의 편차를 줄이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으며, 치매전문 교육을 노인장기요양보험법령에 명시하여 치매전문 요양보호사가 비약물적 치매 중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문직군으로서 역할을 하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

      • 감정노동과 고객지향성의 관계에서 직무소진과 긍정심리자본의 효과

        김승겸 상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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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ffects of Job Burnou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Emotional Labor and Customer Orientation KIM, Seung Gyum Department of Business Administration Graduate School, Sangji University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of KT customer center employee' emotional labor, job burnou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customer orientation. Especially, in relation to emotional labor and customer orientation, we analysed the mediating effect of job burnout and the moderating one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respectivel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implications of internal customer satisfaction management by job burnout and positive capital psychology to increase the customer orientation of the employees working in emotional labor status at the contact points with customers In order to achieve the purpose of the study, literature reviews and empirical experiments were combined. The research model was designed based on the theoretical background from the literature study, and the hypothesis was set up and the empirical analysis was conducted. The results of the verification for the research hypothesi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hypothesi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and customer orientation shows that deep act of emotional labor has a positive (+) effect on reliability/responsibility and tangibles/empathy of customer orientation, but surface act did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Second, the results of verifying the mediating effect of job burnou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and customer orientation suggest that emotional exhaustion, depersonalization, and reduced personal accomplishment of job burnout affects the reliability/responsibility and tangibles/empathy of customer orientation. But it could not confirm the mediating role of job burnout when the surface act affects the customer orientation. Third, the verifications of the moderating effects of positive capital psychology between emotional labor and customer orientation shows that self- efficacy and optimistic of positive capital psychology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reliability/responsibility of customer orientation. As a result of the literature review and empirical analysis, we can deduce the directions and implications for the utilization of job burnout and positive capital psychology to enhance customer orientation by encouraging desirable deep act to emotional labor employees. First, it shows that the deep act of emotional labor has a positive effect on customer orientation. Therefore, it implies that voluntary participation and motivation of employees are important and also incentives such as promotion are necessarily followed by excellent employees, and a concrete method of giving pride is required. Second, emotional exhaustion, depersonalization, and reduced personal accomplishment of job exhaustion were found to play a negative mediating role in the reliability/responsibility of customer orientation. Therefore, in order to increase the customer orientation of emotional laborers, it is also necessary to draw up plans to induce the deep act of emotional labor employees and to reduce job exhaustion. Third, the self-efficacy and optimistic of positive capital psychology have been shown to have a moderating effect of increasing the reliability/responsibility of customer orientation through interactions with deep act of emotional labor. Therefore, in order to increase the customer orientation of emotional labor employees, it is necessary to simultaneously improve the self-efficacy and optimistic of positive capital psychology. In this study, we conducted a literature review and empirical analysis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 of job burnout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positive capital psychology on the emotional labor affecting customer orientation in KT customer service center. But, in this study, the survey was conducted by the questionnaire method, and the population was applied to the KT customer service center, and the research variable was measured using the linear 5-point scale. It has limitations that are not enough to solve the difficulties of conceptual understanding of tools and should be considered for the interpretation and generalization of research results. Thus, a more substantive follow-up study is required to complement such as limitations in generalizing the results and follow-up researches. To this end, it is necessary to add the economic performance or non-economic performance of the organization to the performance variable which is a dependent variable of the research model. It is also necessary to consider the influence of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and also future research will also enable in-depth case studies. 감정노동과 고객지향성의 관계에서 직무소진과 긍정심리자본의 효과 본 연구는 KT 고객응대 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인 내면행위와 표면행위가 고객지향성인 신뢰‧반응성과 유형‧공감성에 영향을 미칠 때, 직무소진인 감정고갈, 비인격화, 그리고 성취감 저하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 감정노동과 고객지향성 간의 관계에서 긍정자본심리인 자기효능감, 희망, 복원력, 그리고 낙천성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들의 분석결과를 가지고 고객과의 접점에서 감정노동 상태에서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고객지향성을 높이기 위한 직무소진과 긍정자본심리에 의한 내부고객 만족경영의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었다. 제시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문헌연구와 실증연구를 병행하였으며, 문헌연구에 의한 이론적 배경을 토대로 연구의 모형을 설계하고, 가설을 설정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했다. 본 연구의 연구모형에 따라 수립된 연구가설에 대한 실증분석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감정노동과 고객지향성의 관계에 관한 가설결과는 감정노동의 내면행위는 고객지향성의 신뢰‧반응성과 고객지향성의 유형‧공감성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표면행위는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감정노동과 고객지향성의 관계에서 직무소진의 매개효과의 검증결과는 직무소진의 감정고갈, 비인격화, 그리고 성취감 저하는 내면행위가 고객지향성의 신뢰‧반응성과 유형‧공감성에 영향을 미칠 때,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표면행위가 고객지향성에 영향을 미칠 때, 직무소진의 매개역할을 확인할 수 없었다. 셋째, 감정노동과 고객지향성 간의 긍정자본심리의 조절효과에 관한 가설을 검증결과에서는 긍정자본심리의 자기효능감과 낙천성만이 고객지향성의 신뢰‧반응성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정(+)의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문헌연구와 실증분석의 결과에서 감정노동 종사자들에게 바람직한 내면행위를 조장하여 고객지향성을 제고시키기 위한 직무소진과 긍정자본심리의 활용에 대한 방향과 시사점을 유추해 볼 수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감정노동의 내면행위가 고객지향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종사자의 자발적 참여와 동기부여가 중요한 것을 의미하므로 실적우수자에게는 승진 등의 인센티브제가 반드시 뒤따라 줄 것을 의미하며,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부여하는 구체적 방법이 요구된다. 둘째, 직무소진의 감정고갈, 비인격화, 그리고 성취감 저하는 고객지향성의 신뢰‧반응성에 부(-)의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감정노동 종사자의 고객지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감정노동 종사자들의 내면행위를 유발할 수 방안과 직무소진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의 수립이 동시에 요구된다. 셋째, 긍정자본심리의 자기효능감과 낙천성은 감정노동의 내면행위와 상호작용하여 고객지향성의 신뢰‧반응성을 증가시키는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므로, 감정노동 종사자의 고객지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그들에 대한 긍정자본심리의 자기효능감과 낙천성을 높여줄 수 방안이 동시에 요구된다. 본 연구는 KT 고객응대 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이 고객지향성에 영향을 미칠 때, 직무소진의 매개효과와 긍정자본심리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문헌연구와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는 조사대상자를 KT 고객응대 센터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모집단으로 한정하여 설문지법에 의하여 조사가 수행되었고, 연구변수를 리커트형 5점척도를 일률적으로 적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연구변수의 측정도구에 대한 개념적 이해의 어려움을 해소시켜줄 방안 마련이 미흡했던 한계점을 지니고 있으며, 연구결과의 해석과 일반화를 위해서는 이들을 고려해야 한다. 이와 같은 한계점을 보완한 후속연구가 요청된다. 이를 위하여 연구모형의 종속변수인 성과 변수에 조직의 경제적성과/비경제적 성과를 추가할 필요가 있으며, 조자대상자들의 인구통계적 특성에 따른 영향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향후의 연구에서는 심층적인 사례연구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 중증 외상 환자의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 영향 요인 분석

        박빛나 상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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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중증 외상 환자의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ventilator-associated pneumonia; VAP)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분석함으로써 VAP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감염관리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중증 외상 환자의 의무기록을 근거로 진행한 후향적 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18년 5월 1일부터 2018년 5월 31일까지 진행 하였으며 강원도 소재한 일개 대학병원 외상중환자실에 입원한 손상중증척도 15점 이상인 중증 환자의 의무기록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연구자가 작성한 VAP 프로파일로 시행되었으며, 수집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4.0을 활용하여 일반적인 특성 및 임상 변수를 파악하기 위해 기술통계분석을 적용하였다. VAP 발생, 폐렴관련증상점수, 결과(사망 혹은 퇴실)에 영향하는 변수 확인을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과 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 대상인 중증 외상 환자의 인공호흡기 기구일수는 2,877일이었고, VAP 발생 건수는 9건 이었다. 보정하지 않은 일반적인 병원 감염률은 4.0%이고 1,000 기구일수 당 VAP 발생률은 3.13이었다. VAP 예방 bundle 적용 중 상체 거상을 시행한 대상자는 186명 중 112명(60.0%)이었고,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 중재를 시행한 대상자는 180명(96.0%), 구강간호와 위궤양 예방 약물 사용은 전수에서 시행되었다. 대상자의 VAP 발생에 영향하는 요인으로는 중환자실 재원기간이 증가할수록(OR=1.03), 인공호흡기 사용기간이 증가할수록(OR=1.04) VAP 발생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폐렴관련증상점수에 영향하는 요인은 중환자실 재원기간(β=0.27), 비위관 경관영양 적용 여부(β=0.26), 인공호흡기 사용기간(β=0.23), 기관 내 커프 압력(β=0.16)이었으며 변수들의 설명력은 31.2%이었다. 마지막으로 결과(사망 혹은 퇴실)에 영향하는 요인으로는 중환자실 재원기간이 증가할수록(OR=0.96), 병원 재원기간이 증가할수록(OR=0.93), 비위관 경관영양을 적용한 환자 일수록(OR=0.32) 사망이 감소하였으며, APACHEⅡ 점수가 높을수록(OR=1.10) 사망이 증가하였다. 본 연구에서 중증 외상 환자의 VAP 발생과 폐렴관련증상에 영향하는 요인으로는 중환자실 재원기간, 인공호흡기 사용기간, 기관 내 커프 압력과 비위관 경관영양 여부가 확인되었다. 이에 중증 외상 환자를 위한 개별적인 VAP 예방 bundle의 개발과 간호중재 개발이 필요하며, 후속 연구들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외상 부위에 따른 VAP 발생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는 본 연구에 다발성 복합 외상이 조사 항목에서 배제된 상태의 결과라 생각되어 추후 복합 외상 항목이 포함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major factors affecting ventilator-associated pneumonia(VAP) in patients with severe trauma and to propose an infection control strategy for preventing its occurrence. This is a follow-up study conducted from May 1, 2018 to May 31, 2018, based on the medical records of the Intensive Care Unit(ICU) of a university hospital in Gangwon province. The medical records of patients who were admitted to the Trauma Intensive Care Unit(TICU), and who were 19 years of age or older without pneumonia at the time of admission, were examined. Data collected included general characteristics, clinical variables, ventilator-related items, and information on their VAP prevention bundle.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al techniques to identify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he status of major variables using IBM SPSS Statistics 24.0. Correlation analysis, ANOVA, t-tests, χ²-tests, and the Mann-Whitney U test were used to confirm correlations. Logistic regression and linear regression analyses were also performed with the confirmed variabl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 subjects with severe trauma had a total of 2,877 days receiving artificial ventilator, and there were nine VAP cases. The overall infection rate was 4.0%, and the VAP incidence rate was 3.13 per 1000 ventilator days. 112 patients(60.0%) had elevation of the head of the bed, 180 patients(96.0%) were administered deep venous thrombosis prophylaxis intervention, and 186 patients applied oral hygiene and pectic ulcer disease prophylaxis.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risk factors for VAP were the duration of ICU stay(OR=1.03) and duration of mechanical ventilator(OR=1.04). The pneumonia symptom score was affected by the duration of ICU stay(β=0.27), L-tube feeding(β=0.26), duration of mechanical ventilator(β=0.23), and cuff pressure(β=0.16).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variables was 31.2%, with the duration of ICU stays the primary factor. Finally, as factors influencing results(deaths), as the duration of ICU stay increases(OR=0.96), duration of hospital dyas increases(OR=0.93), L-tube feeding applied(OR=0.32), the less death. The higher the APACHE II Score(OR=110), the death increased. In this study, VAP occurrence and pneumonia symptoms were influenced by the duration of ICU stay, days of mechanical ventilator, cuff pressure, and L-tube feeding. Therefore, the development of an individualized VAP prevention bundle and nursing intervention for patients with trauma is needed and further studies are needed. In addition, there were no findings regar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VAP occurrence and the severity of multiple traumatic injuries, so further studies of these factors should be performed.

      • 의원 기반 만성질환관리 프로그램이 고혈압 당뇨병 환자의 복약순응도에 미치는 영향

        배민숙 상지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249631

        A retrospective pretest-posttest control group study design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iveness of a clinic-based intervention on medication adherence in patients with hypertension or diabetes mellitus(DM). Patients with hypertension or DM who participated in a clinic-based intervention program were assigned to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ose who did not participate in the intervention program with claims for chronic disease management fees were assigned to the control group at a 1:1 ratio with 8,044 in each group via propensity score matching. Changes in medication adherence after the intervention from the baseline were comparatively analyzed using paired t-tests and tests, and differences in medication adherence according to the participation in a clinic-based intervention program were analyzed with analysis of variance (ANOVA) and test. The impact of clinic-based intervention on medication adherence was analyzed using regression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In the experimental group, the effects of the details of provided services and their frequency over a 1-year-period on medication adherence were analyzed using regression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revealed that the amount of change after the intervention compared to the baseline was greater in the experimental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In the experimental group, those who received all four services (care planning, education and counseling, patient management, checkup and assessment) had significant improvements in medication adherence, while those who only received a part of the services did not exhibit significant improvements in medication adherence. Among service characteristics, increasing the number of educational sessions per year significantly contributed to improving medication adherence. Particularly, the odds ratio (OR) for medication adherence with six or more educational sessions per year with reference to the no education group was 2.231 in the hypertension group and 4.041 in the DM group. To run a clinic-based intervention program effectively, an incentive system should be established such that patients can comprehensively receive all four types of services (care planning, education and counseling, patient management, and checkup and assessment). Education and counseling as well as patient management protocols, should be improved and efficiently managed to support self-care, a key component in the chronic care model(CCM), and the chronic disease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 should be advanced to efficiently support chronic disease management in clinics. Further monitoring and outcome assessments are also required. .................................................................................................................. Key words: primary care, chronic disease management, chronic care model(CCM), hypertension, diabetes mellitus 의원 기반 만성질환관리 프로그램이 고혈압 당뇨병 환자의 복약순응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통제집단 사전 사후 측정연구와 후향적 코호트 연구를 수행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혈압 당뇨병 환자와 참여하지 않고 만성질환관리료를 산정한 고혈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성향점수매칭을 통해 1대 1로 각 8,044명의 실험군과 대조군을 선정하였다. 사전 사후 복약순응도의 변화를 paired t-test, -test를 통해 비교 분석하고, 프로그램의 서비스의 제공 여부에 따른 복약순응도의 차이를 ANOVA, -test로 파악 후 회귀분석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서비스의 제공 여부가 복약순응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코호트 연구에서는 실험군에 대한 1년간의 서비스의 제공 내용 및 방법이 복약순응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회귀분석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실험군의 사전-사후 복약순응도 변화량이 대조군보다 크게 나타났다. 실험군 중 케어플랜 수립, 교육상담, 환자관리, 점검 및 평가의 4개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 그룹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복약순응도 개선이 확인되었고, 일부만 제공했을 경우는 유의하지 않았다. 서비스의 제공 내용 및 방법 중 연간 교육횟수가 증가할수록 복약순응도 개선에 유의한 영향이 있었으며, 특히 연간 교육횟수가 6회 이상일 경우 교육을 제공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복약순응군이 될 오즈비는 고혈압 2.231배, 당뇨병 4.041배로 확인되었다. 효과적인 의원 기반 만성질환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는, 케어플랜수립, 교육상담, 환자관리, 점검 및 평가의 4개 서비스가 포괄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유인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성질환관리 모델의 핵심 요소인 자가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상담과 환자관리 프로토콜의 개선 및 관리의 효율화가 요구되며, 만성질환관리 정보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해 의원의 만성질환관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모니터링 및 성과 평가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 핵심 용어: 의원, 만성질환관리, 만성질환관리모델, 복약순응도, 고혈압, 당뇨병.

      • 진로미결정과 직업탐색행동의 관계에 대한 연구 : 한국 몽골 대학생과 AB형 성격유형에 따른 비교를 중심으로

        시네체첵 상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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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한국과 몽골의 대학재학생을 대상으로 직업탐색행동 및 진로미결정의 인지도 차이와 진로미결정과 직업탐색행동의 관계에서 국적과 성격에 따른 차이를 실증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및 이에 따른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한국과 몽골 대학생들의 직업탐색행동 및 진로미결정의 인지도 차이에 대한 분석결과, 직업탐색행동 수준과 우유부단성의 경우에는 한국과 몽골 대학생 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자기이해부족과 직업정보부족은 몽골 대학생에 비해 한국 대학생들이 높게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직장탐색행동이 한국대학생(평균=2.6075)이나 몽골의 대학생(평균=2.6281) 모두 보통 수준 이하로서 차이가 없음을 의미한다. 둘째로 진로미결정과 직업탐색행동의 관계에 대한 분석결과 직업정보부족과 우유부단성이 직업탐색행동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관계를 한국과 몽골 대학생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한국 대학생들은 직업정보부족과 우유부단성이 직업탐색행동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것에 비해, 몽골 대학생들은 자기이해부족과 직업정보부족이 직업탐색행동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이나 몽골 대학생 모두 직업정보부족이 직업탐색행동 저하의 주요인을 의미한다. 그런데 성격적 우유부단성은 한국 대학생의 경우 직업탐색행동의 영향요인임에 비해, 몽골 대학생은 영향요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이해부족은 몽골 대학생들의 경우 직업탐색행동의 영향요인인데 한국 대학생은 영향요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로 진로미결정과 직업탐색행동의 관계에서 성격과 국적의 조절효과에 대한 분석결과 자기이해부족이 직업탐색행동에 미치는 효과가 A형 보다는 B형의 경우에서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적에 따른 차이의 분석결과에서는 자기이해부족과 직업정보부족 모두 한국 대학생들에 비해 몽골 대학생들의 경우에서 직업탐색행동에 미치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국적의 조절효과에 대한 분석결과, 한국 학생에 비해 몽골 대학생은 자기이해부족과 직업정보부족 모두 직업탐색행동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몽골 대학생들의 경우 한국 대학생에 비해 성격이나 적성, 직무수행능력과 같은 본인의 성격적 특성과 각종 직무수행능력에 대한 이해와 각종 직업이나 노동시장에 대한 이해와 정보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요구된다.

      • 생애 말기 암환자의 사망 전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행태

        민옥경 상지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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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는 암환자와 가족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덜고, 암환자의 질병 상태에 따른 적절한 통증 조절과 증상 완화 등 신체적·심리사회적·영적 영역의 치료를 위해 2003년에 도입되었다. 이후 호스피스‧완화의료 활성화를 위한 입원형, 자문형, 가정형, 요양병원 호스피스 시범사업 수행 및 건강보험 급여화 추진으로 급여범위 확대, 호스피스 법적 근거 마련 등 지속적인 발전을 거두었다. 최근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됨으로써 호스피스‧완화의료 정책의 토대가 마련되었고 국민건강보험 급여수가를 적용하는 등 제도 운영에 있어 큰 변화가 있었다. 이에 본 연구는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정책 효과를 실증하기 위해 말기 암환자의 사망 전 호스피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및 호스피스 이용이 의료비 지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19년 통계청 사망원인 결과자료의 암사망자 정보와 건강보험 빅데이터의 건강보험 자격 정보 및 건강보험 급여 정보 등 맞춤형 DB를 이용하였다. 18세 이상 암 사망자 89,194명을 대상으로 앤더슨 모형의 의료이용 결정요인을 이용하여, 호스피스 이용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고, 호스피스 이용 결과가 의료비 지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통계분석은 SAS 프로그램(version 9.4)을 이용하였다. 호스피스 이용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소득수준 최상위(81~100%), 광역시 거주, 서울시와 광역시에 있는 의료기관 이용 등이었다. 최상위(81~100%) 소득계층의 호스피스 이용률이 22.8%, 복합형 호스피스 이용률은 19.4%로 다른 소득계층보다 높았고, 광역시 거주자의 호스피스 이용률은 25.3%였고, 복합형 호스피스 이용률은 22.9%로 다른 지역보다 높았다. 광역시에 있는 의료기관 이용 시 복합형 호스피스 이용률은 23.0%로 가장 높았다. 의원의 호스피스 이용률이 37.9%로 가장 높았고, 복합형 호스피스 이용률이 가장 높은 종별은 종합병원으로 22.3%였다. 입원형, 자문형, 가정형 호스피스를 연계하여 복합형으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경우 한 유형의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경우보다 사망 전 호스피스 이용 시작이 26.1일 더 빨랐으며, 생존기간은 8.7일이 더 길었다. 호스피스 이용 결과 사망 전 의료비에 미치는 영향은 복합형으로 호스피스를 이용한 경우 단일형으로 이용한 경우보다 일당진료비가 13,547원 적고 입내원일수는 2.9일 길었다. 서울시 거주자는 호스피스 이용 시 총진료비 2,041,003원, 일당진료비 21,124원으로 다른 지역보다 덜 지출하였다. 광역시에 있는 의료기관에서 호스피스 이용 시 총진료비 1,262,330원, 일당진료비 16,662원 더 지출하고 입내원일수는 2.4일 줄었으며 다른 지역보다 낮았다. 의원에서 호스피스 이용 시 총진료비, 일당진료비는 종합병원, 요양병원, 일반병원보다 낮았다. 광역시의 경우 입원형, 자문형, 가정형 호스피스의 제공이 모두 가능한 의료기관이 많은 지역으로 호스피스 이용률이 높았고, 복합형 호스피스 이용률도 높았던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는 말기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도입되었다. 제도의 정착을 위해서는 호스피스 전문기관을 지역별로 형평성 있게 배치하여야 한다. 말기환자와 가족이 사는 곳에서 환자의 질병 상태에 따라 호스피스․완화의료를 다양하게 연계하여 이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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