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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敎育大學院의 運營體制 硏究

        문종수 檀國大學校 敎育大學院 1992 국내석사

        RANK : 249695

        현대사회는 과학기술혁명과 고도산업사회의 출현을 특징으로 한다. 그에 隋伴하는 사회의 질적 변화는 각 측면에서 고급인력의 수요에 부응코자 고학력사회의 출현으로 치닫고 있다. 교육대학원의 학생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이들 시대적 특수성의 필연적인 발로의 하나라 하겠다. 특수대학원으로서의 교육대학원이 우리나라 대학원 교육의 일익을 담당해온지도 어언 30여년이 됐으며 전국 48교개에 이르러 양적으로 큰 성장을 가져왔다. 원생의 법정 정원수도 이미 14,000여명을 넘었다. 이 시점에 이르러서는 양적인 발전보다는 교육의 질적인 발전에 촛점을 두고 그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교육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교육자의 질, 학생의 선발, 시설과 교육투자, 교육내용과 교수방법 등 많은 요인들이 검토되고 연구되어야 하겠으나 소고에서는 교육대학원의 교육이념, 특징, 조직과 편제, 교육과정운영, 학위논문 및 운영성과 등을 논의함으로서 교육대학원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교육목적은 모든 학사운영의 근거가 되기 때문에 교육대학원 특유의 목적 즉, 그 정체성을 밝혀보려고 하였으며, 대학원 설치기준령을 제정함으로서 대학원 교육의 내실화에 필요한 교수 및 시설 등 필요한 교육여건의 법적근거를 마련하여 교육의 질적 수월성을 추구해야 한다. 교육대학원의 운영 현황을 분석 한 결과 교원들의 재교육기관이며 교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사의 질적 향상을 기하기 위한 교육기관으로서의 특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교원수와 학생정원과의 비율에서 나타난 교원수의 4%인 14,002명은 재교육 기회를 제한하는 것으로 전임교수 확보 등을 감안하여 증원할 필요성이 있다. 교육과정은 교육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만든 교육내용이기 때문에 교육목적과 교육과정은 일치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교육과정이 교육목적과 꼭 일치되지 않는 점이 있음을 발견하고 이의 개선을 위해서는 교직 과정과 전공과정이 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재조정 되어야 한다. 교과교육은 교과지도에 필요한 교수이론과 기법을 고수하는 것이며 따라서 교사의 교육활동 중심은 교과지도에 있으므로 교과교육에 대한 교육학적인 연구는 교육의 질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토대가 되는 것이다. 교육여건 즉, 교수, 시설, 재정의 확보상황은 교육의 질적 충실화를 기하는데 중요하다. 특히 교수는 대학원 소속 전임교수를 꼭 두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이론이 있을 수 있지만 대학 전체로 볼 때 대학원 교육에 필요한 교수 정원확보는 교육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독립된 교육기관을 구성하는데 필수적인 요건이 된다. 교육의 성과는 일차적으로 학위논문의 질로 반영된다. 학위논문은 그간의 교수, 연구의 결과이기 때문에 교육대학원 교육의 질을 평가하는 준거가 되며 그것은 교육과정운영, 교육방법, 유인체제와 관련이 있다. 교육대학원의 내실화와 일정수준이상의 질을 유지하기 위하여 제선진국에서 운영하는 평가 인정체계를 채택하여 학위의 공신력을 높이고 각 대학원의 필수적인 교육여건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

      • 특수교육대학원 심리치료 관련 전공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 및 요구 조사

        안가은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9695

        본 연구는 특수교육대학원 심리치료 관련 전공 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 및 요구를 조사함으로써 특수교육대학원의 발전과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향과 개선점을 모색하고자 하는데 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특수교육대학원이 설립된 대학원 중 심리치료 전공이 개설된 대학원을 조사하여 경기도 소재 D대학원과 충청남도 소재 G대학원의 재학생 95명을 대상으로 2014년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총 10일에 거쳐 설문을 진행하였으며 총 95부(100%)를 회수하였고, SPSS 18.0을 이용하여 자료를 기술통계로 처리한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특수교육대학원 심리치료전공에 진학한 동기는 심리치료사가 되기 위함이 가장 높았으며, 학교의 이미지와 명성으로 대학원을 선택하게 된 요인이 많았다. 심리치료 관련 전공인식은 대체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에 대한 조사와 관련하여 첫째, 교육과정 영역에서는 교과목 이수와 자격증의 연계성과 교과목의 다양성에서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다. 둘째, 수업운영 영역에서는 강의계획서에 따른 수업진행, 수업시간의 적절성에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교육여건 영역에서는 행정서비스의 친절도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등록금 제도, 장학금의 적절성, 학사일정 안내에 대한 만족도는 낮게 나타났다. 넷째, 졸업 및 진로 영역에서는 진로의 영향력, 경쟁력 향상, 취업 전망의 긍정성에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요구에 대한 조사로 첫째, 교육과정 영역에서는 치료영역별 자격 취득을 위한 다양한 입문 과정의 개설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둘째, 수업운영 영역에서는 수업내용의 질 향상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셋째, 교육여건 영역에서는 전공자의 전공운영 전담의 요구가 높았다. 넷째, 졸업 및 진로 영역에서는 심리치료사 관련 자격증 안내 등 졸업생을 위한 적극적인 진로안내를 가장 많이 요구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에 따라 특수교육대학원의 발전과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계속적인 관리와 평가를 위한 체계가 시급히 구축되어야 하며, 수요자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재구성되어야 한다.

      • 단국대학교 영어몰입교육 사례 연구 : 학습자 요구분석을 통한 목표의 재설정

        김지혜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9679

        단국영어몰입학습 프로그램(Dankook English Immersion Program: DEIP)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가 영어성적이 일정 수준을 넘겨야 졸업이 가능한 졸업인증제도와 개방화 정책에 알맞은 인재를 양성하고 영어로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언어수행이 강조되어 가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고려하여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그 실시취지, 교육과정, 교육방법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프로그램 참여학생의 학업성취도와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중심의 다면적 평가, 학습자 심층면접과 교실관찰 등을 통한 프로그램 평가결과를 통해 그 효과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프로그램 평가과정을 통해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더 나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기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하였다.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참가자중의 77%의 졸업인증 획득, 저실력군의 TOEIC 점수 향상 등 큰 성과를 거두었으나 동시에 부적합한 목표설정은 교육과정과 평가방법의 괴리를 가져와 집중영어교육을 희망하였던 학습자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따라서 3번에 걸쳐 실시된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중심의 다면적 설문조사와 학습자 심층면접과 교실관찰을 통해 도출한 학습자 요구를 토대로 프로그램 목표를 재설정 하여 교육목표와 교과과정을 이원화할 것을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case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iveness of an English immersion program at Dankook University. The study described the educational principles and curriculum in detail and provided an overall evaluation of the program. This paper also makes some suggestions to improved this program. This three-week Dankook English immersion program in winter 2008 was designed to help students to satisfy graduation requirement and improve general English proficiency such as listening, reading and writing abilities, by providing them with the setting and environment of and immersion English program. Students' achievement was measured by TOEIC both before and after the Dankook English immersion program. The students' responses from the questionnaire were used to identify their satisfaction toward the program. On the basis of the analysis of the students' needs, re-setting of the goal of the program was suggested.

      • 지역학교와 연계한 랜드마크(Landmark) 벽화 제작 기획 및 방안연구 : 헌산중학교를 중심으로

        이민지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9679

        현대사회는 모든 분야에서 빠른 변화 양상을 보이는데 특히 우리가 통과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은 세계를 혼란에 빠뜨림과 동시에 학교 교육 환경을 단시간에 변화시켰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친구와 만나 교제 및 소통하지 못하는 학생들 은 공동체를 경험하지 못하고 학교가 점점 두렵고 피하고 싶은 공간이 되어버렸다. 오랜 기간 지속된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인해 학생들은 스스로 학습할 능력과 소통의 기회를 잃어버렸다. 따라서 코로나19 시대적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공동체 의식 함양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의 증진이 절실히 요구된다. 벽화는 미술수업에서 학생들이 협동을 통해 제작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학생들이 공적인 공간에서 공동체 속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공동의 문제에 대해 함께 해결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함으로서 공동체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교육적 가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업 시수, 예산, 전문성의 부족 등으로 인해 실제 학교 현장에서 적용되어 실행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역 내의 학교와 연계한 랜드마크 벽화 제작 기획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랜드마크를 활용하여 공동체 역량을 함양하고 자기 주도적 미술학습 능력을 증진하는 교육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용인지역에 있는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과 헌산중학교를 대상으 로 기획하였으며 벽화 제작에 앞서 랜드마크와 벽화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살펴보고 2015 개정 미술과 교육과정 및 관련 교과를 분석하였다. 이후 벽화 제작 사전 준비를 위해 헌산중학교를 방문하여 교사들과 함께 논의한 내용과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를 토대로 총 6단계의 벽화 제작 단계로 설계하였으며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생과 교수진, 헌산중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팀티칭 학습을 기반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실제 벽화 제작을 앞두고 코로나19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해 1~3단계까지 실행하였고 4~6단계는 적용하지 못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끝까지 적용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랜드마크 벽화 제작 기획 및 방안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교육적 기대 효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랜 드마크의 이해를 통해 자신과 세계와의 관계를 이해하고 미술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된다. 둘째, 자기 주도적 미술학습 능력을 향상시킨다. 셋째, 벽화 제작 활동을 통해 사회적 소통 능력 증진 및 사회성 발달이 가능하다. 넷째, 지역 사회와 학교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다. 미술교육은 다양한 방법과 매체를 통하여 사회공동체 구성원들과 함께 공동체의 가치를 인식하고, 동료와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한다. 학생들은 랜드마크를 활용 한 벽화를 통해 자신과 세계의 관계를 탐색하고, 자신이 속해있는 공동체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으며 창의적 문재해결 능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본 연구로 인해 시대에 필요한 공동체 역량교육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개발에 긍정적인 영향과 발전을 가져올 것을 기대한다.

      • 初等敎育의 質的 向上을 위한 方案 模索

        임상균 檀國大學校 敎育大學院 1991 국내석사

        RANK : 249679

        The course of study of the college for the training of elementary school teachers has been extended, from two years to four. However, rather than just lengthening the period of training, it seems necessary to raise the level of the training one step higher by nurturing the functions of research and scholarship in teaching. Accordingly, the entire education curriculum at the college level of study must undergo a systematic change. In other words, while presenting a vision of a graduate course in the field of Elementary Education which can lead to a Master's, or Doctorate degree, we must also change internal attitudes regarding elementary school teachers' training so that anyone, whoever he may be, can recognize the need for the development of theory and research in the field of Elementary Education. Professors of Teaching Methodology in the field of Elementary Education must raise themselves up to the point where they can raise up others; a point which high-lights the need for scholarly research in the field of Elementary Education. Seen from this standpoint, development at the graduate level will have an immediate and positive impact on the undergraduate Elementary Education curriculum as well. The existing graduate school curriculum must throw off its current emphasis on mere guantity in order to attain genuine scholarship in the field of Elementary Education, offering specializations in Elementary Level Education and Elementary Level Curriculum Education. In order to actualize such a prospective policy, concrete research must be carried through with concentration and continued effort. Too after, it is taken as a given that the transfer to a guality-based system in graduate elementary Education, from the existing system of management based on a guantitative standard, (as mentioned above), will not turn out well. In such an atmosphere of pragmatism, the establishment of a (quality-based) graduate school in the field of Elementary Education will never be easy. Accordingly, the research and analysis into the many facets of teaching quality, teaching method, educational programs and character that make up a graduate school in Elementary Education, must be carried out most precisely. Still, if a properly substantiable plan for the introducation and management of an evaluative certification system for teachers' education is not deeply and critically researched, in this pragmatic atmosphere of ours it will be difficult to properly demonstrate the value of it with only the power of persuasion. Understanding and recognizing the importance of elementary school education, our most realistic task is a reorganization of the postulates of the educational system. It calls us urgently. If it is not done, the irrational state of affairs in the current educational system can lead to no good. And so, in order that all capable and excellent educators with an interest in the field of Elementary Education Cheerfully join together with pride and self-respect, bringing about real development in educational activity, a societal, systematic reform in the very postulates of education is most essentially needed.

      • 대학 과학교양교육과정 운영 현황 및 대학 구성원 인식 탐색 - 단국대학교 사례를 중심으로 -

        임민경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9679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대학의 위기가 언급되는 시점에서 대학 수준에서 변화되는 교육 환경에 대한 과학 교양교육에 대한 방향성 탐색을 위해 현재 운영되는 교육과정 운영 현황 파악 내용을 바탕으로 대학 구성원의 인식을 분석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에 있어 연구대상 대학으로서 수도권 소재의 종합대학으로 과학과 관련 여러 특성화 사업을 진행중인 D대학을 선정하여 연구를 진행하였고, 현재 시점에서 관련 연구가 부족한 실태를 지적하고 추후 과학 교양교육과정의 대학 구성원 인식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수행을 위해 경기도 용인시 소재 D 대학교의 교육목표, 교육인재상, 과학교양교육의 운영 현황 등을 분석하였다. 또한, D 대학교의 재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폼을 활용하여 설문을 진행하였고 전체 참여자수는 재학생 30명, 교원 21명이 응답하였다. 같은 시기 자유교양대학의 BSM센터 주관으로 교양교육 전반에 대한 설문이 진행되어 응답 내용의 한계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하였다.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현재 D 대학 과학교양교육과정에 대한 인식 현황 파악, 과학교양교육 개편을 위한 요구도 조사, 구성원 의견 수렴에 대한 구성원의 과학교양교육과정에 대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재 D 대학의 과학교양교육과정은 교양의 영역별로 세분화 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각 교양 영역에 대한 이수기준 및 강좌의 개설 유형이 다양하였으나 명확하게 과학교양교육의 목적을 제시하고 있지는 않았다. 둘째, 과학교양교육과정에 대한 대학 구성원의 인식 현황을 분석해보았을 때 구성원들이 현재 시대적 분위기에 부합하는 과학교양교육과정의 목적성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본 결과는 과학과 핵심역량 및 강조내용에 대한 응답내용 등을 분석하여 확인할 수 있었다. 대학 구성원들은 융복합교육의 중요성, AI 및 SW 교육의 필요성을 가장 중점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과학교양교육과정에 대한 구성원의 요구 조사를 분석해보았을 때 –특히, 재학생 응답자 다수 인원이 인문사회계열이라는 점을 고려해보았을 때- 과학교양에 대한 관심 및 강좌의 개설을 요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이수 기준에 대한 응답 내용과 관련하여 필수이수로 해야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구성원들은 강좌의 개설에 있어 과학과 타학문의 연계를 기반으로 한 융복합적 성격을 갖는 강좌의 개설을 원하고 있다고 답하였다. 마지막으로 구성원들의 제안 및 자유의견 기술을 통해, 구성원들이 공통적으로 현재의 과학교양교육과정에 있어 체제적 지원과 더불어 시대적 분위기와 구성원 의견을 적극 반영한 교육과정 개편에 대한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D대학의 과학교양교육과정 개편 방향성 탐색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제언한다.

      • 기본교육과정 수학과 측정영역의 내용 요소에 대한 중재 방법 문헌분석

        김옥희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9663

        본 연구의 목적은 기본교육과정 수학과 측정 영역의 내용 요소를 중심으로 중재 방법을 문헌 분석함으로써 측정 영역의 중재 연구가 어떤 방법으로 연구되고 있으며 효과는 어떠한지 파악하고자 한다. 또한, 측정 영역의 중재 방법에 관한 연구를 바탕으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문헌분석연구는 2004년부터 2014년 12월까지 발표된 국내 학술지 및 논문 중 기본교육과정 측정영역의 내용 요소인 길이, 들이, 무게, 어림하기를 중심으로 중재 방법이 기재된 문헌 총 10편을 분석하였다. 기본교육과정 수학과 측정영역의 내용 요소별로 중재 방법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길이에서 수학적 모델링, 수학 과제 분석 및 재구성을 통한 수업, 스토리텔링, 수학실험학습의 중재 방법이 실시되었고, 둘째, 들이/무게에서는 측정 경험을 활용한 수업과 측정영역의 핵심 교수와 학습요소를 기반으로 한 중재 방법이 실시되었다. 어림하기에서는 소집단협력 학습을 통한 의사소통 활동 및 어림 측정 전략이 중재 방법으로 실시되었으며 어림 측정 전략에 관한 연구가 3편으로 제일 많았다. 문헌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수학과 측정영역의 효과적인 중재 방법을 적용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개별화된 수업이 전개되어야 한다. 측정영역의 핵심교수·학습 요소를 기반으로 하여 단원을 재구성한 연구를 바탕으로 각 차시의 수업 재구성의 방향 및 의도, 측정 과제의 학습 제시 목적을 제시하여 재구성한 연구자의 의도를 확실히 나타낸 교사 중심의 단원 재구성 수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구체적인 조작 활동을 통한 수업이 이뤄져야 한다. 다양한 측정 경험은 학생들에게 표준 단위에 대한 감각을 길러주기 때문에 실천 중심의 경험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문제해결 능력과 태도를 신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다양한 표상 양식을 활용해 수학적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수업이 되어야 한다. 학습 동기와 관련하여 내적인 동기 유발을 통해 수학학습 자체에 재미를 추구할 수 있는 디지털 스토리 텔링을 활용하여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자신의 수준과 능력에 알맞은 표현 방식으로 수학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넷째, 실생활 중심의 학습활동으로 전개되는 수업이 되어야 한다.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장애로 인해 경험의 양이 부족하거나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생활 중심으로 학습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장애로 인한 경험의 양이 부족하거나 제한적인 장애가 있는 학생들에게 경험의 폭을 확장하는데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법이 된다. 다섯째, 학습의 결과보다는 사고 과정을 중시하는 수업이 이뤄져야 한다. 수학적 의사소통 과정을 통해 드러나는 학생들의 수준별 어림 측정 전략의 차이점은 서로의 어림 측정 전략에 대한 으뜸 생각을 정하는 의견 수렴과 조절, 관련 의견을 경청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의 결과보다는 사고 과정을 중시하는 수업이 된다. 특수교육대상 학생에게도 수학 일지와 교사의 발문을 통해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하는 기회를 충분히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여섯째, 실생활 문제를 해결해 보는 경험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과 태도를 신장시키는 수업이 되어야 한다. 학생들이 문제해결 능력과 태도를 기르기 위해 자신이 배운 것을 일상생활의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경험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배운 것을 일상생활의 여러 문제 상황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경험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태도가 길러질 것이다.

      • 우언적 사유와 매체언어를 활용한 소설교육 방안 연구

        오수연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9663

        본고는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수용과 생산을 요구하는 2007년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이를 위한 세부적이고 실천적인 교육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매체언어를 도구로 사용하면서 작품 수용에 있어 우언의 원리를 도입한 교수-학습방법을 주장한다. 여기서 우언은 기존의 사물에 우의를 가탁하고 이중 구조 속에 가상의 이야기를 만들어 여러 층위의 의미를 창출하게끔 고안한 이야기 방식으로, 모방, 대비, 가상, 층위의 원리로 이루어진다. 우언적 사유는 이 원리를 도입한 사고방식을 일컫는 용어로서, 소설을 읽고 다양한 해석과 감상을 유도하는 데에 적용된다. 매체언어의 도구로 사용되는 UCC는 자신이 생각하고 느낀 바를 주도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자체 제작 영상물로서, 영상매체에 익숙한 학습자들에게 문학작품의 이해와 감상을 독자 또는 작가의 입장에서 동시에 경험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표현과 이해의 관계에 있어 우언적 사유와 매체언어는 독립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간섭하여 더 깊은 문학 텍스트의 이해를 가져오고 새로운 창작으로 귀결된다. 먼저 2007년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을 살펴봄으로써, 매체언어 수용 실태를 분석한다. 특히 문학영역에서는 매체언어를 수용한 결과, 수용과 생산의 측면이 강조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교육과정과 이론적 점검을 바탕으로,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중학교 1학년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업의 실제를 들어 보였다. 본 실험 수업은 준비단계, 실험단계, 평가 단계로 이루어졌다. 준비단계는 소설교육에서 우언적 사유와 매체언어의 활용가능성을 구체화, 현실화하기 위해 학습자들에 제공할 '학습자료'와 '평가자료'를 제작하는 단계이다. 매체언어 도구화와 우언적 사유를 적극 반영하여 중학교 1학년 2학기 교과서 2단원 <문학의 아름다움>에 실려 있는, 황순원의 <소나기>의 내용을 재구성하였다. 그 결과, <2008년 소나기>, <소재들의 대화>,<뉴스보도문 만들기> 활동을 구안하게 되었다. <2008년 소나기>활동은 작품에서 고치고 싶은 부분을 정하고, 소년과 소녀에게 이름을 붙여주어 새로운 '소나기'를 재구성하는 활동이다. <소재들의 대화> 활동은 '의인화'수법이 내용을 구성하는 중요 기제로 작용한다. 인격을 부여받은 소재들이 소년과 소녀의 사랑, 소녀의 죽음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게 하는 활동이다. 작품과 설정된 상황 속에서 학습자의 적극적인 사고과정과 표현을 관찰하고자 하였다. <뉴스보도문 만들기> 활동은 <소재들의 대화>보다 심화된 것으로서 '매체의 경험'을 강조했다. 하나의 사건을 대중매체인 '뉴스'형식의 보도문을 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학습자들의 소통이 자연스럽게 전환될 수 있도록 학습내용을 구안하였다. 평가 자료는 모둠 간 평가와 모둔 내 평가로 나누어진다. 모둠 간 평가는 표현활동의 창의성 부분, 소설의 특징 반영 여부, UCC제작 완성도 및 발표 태도로 구성한다. 반면 모둠 내 평가는 같이 활동을 한 모둠원끼리 서로를 평가하는 내용인데, 정의적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실험단계는 '학습자료'를 투입한 결과를 살피고, 학습자들의 반응을 유도하는 단계이다. 과제인식 및 목적확인, 기획 및 실행, 과제 시연으로 전개된다. 모둠을 구성하고, 모둠장의 지도 아래 학습활동이 진행되었다. 실험 결과, 우언적 사유와 매체언어를 도구화한 소설교육은 소설을 적극적으로 읽고 재구성하는 능력까지 도달하는 데 있어, 긍정적 기제를 담당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매체언어의 도구로 사용된 UCC는 학습자가 작품을 읽고 내면화 하는 과정을 유도하며 문학을 창작하는 활동으로 확대하게 하는 매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매체언어 도구화의 한계, 우언적 사유를 적용함에 있어 발생되는 창의적 사고 능력의 범위 문제, 평가자료 제작의 한계 등이 문제점으로 발견되었다. 우언적 사유와 매체언어를 활용한 소설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매체언어에 대한 바른 이해와 교사교육 문제가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되어야 한다.

      •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음악 감상과 비평」교과 통합수업 지도방안 연구 : 음악과 사회 교과의 주제 통합을 중심으로

        유미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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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2015 개정교육과정「음악 감상과 비평」교과를 사회교과와 통합하여 주제를 중심으로 감상하고 비평하여 토론하는 활동의 지도방안에 대한 연구이다. 프로젝트 학습법을 활용하여 교사의 역할을 안내자로 설정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주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탐색하며 음악적 요소에 대한 분석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객관적 근거가 뒷받침되는 비평의 형식으로 설득력있게 표현할 수 있는 교수학습지도안을 제시하였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새롭게 개편된 고등학교 음악교과 중 진로 선택 교육과정으로 「음악 감상과 비평」교과가 신설되었다. 「음악 감상과 비평」은 음악을 접하는 가장 기본적 형태인 감상 영역을 중심으로 하는 교과목이다. 특히 감상과 더불어 비평의 요소가 부각되어 음악 감상에 있어서 그 시대적, 사상적 배경과 음악적 요소들을 객관적인 형태로 분석하여 비평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교과목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적절한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법이 요구되며 교수학습에 대한 연구와 교육현장에서의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사회와 문화, 역사적 사건과 철학적 사조에 의한 음악을 선정하고 감상하기 위해 수업의 주제로 ‘전쟁’, ‘혁명’, ‘문화’, ‘윤리’를 선정하였고 각 주제에 대한 사회적 배경을 알아보고 음악으로 표현되는 주제는 어떠한지 실제로 느껴볼 수 있도록 음악적 요소를 분석하여 비평문을 작성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2015 개정교육과정의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사회적 현상과 이슈에 대한 다양한 안목을 키우게 하고 음악적 감성과 표현을 통해 자유로운 비평을 가능하게 하는 종합 사고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피동적 영역으로 분류되던 감상 수업이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수업으로 탈바꿈될 수 있으며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등장한 「음악 감상과 비평」교과목의 창의적 교육과정 재구성에 대한 실제적인 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교수학습 구성에 유용한 길잡이가 되길 기대한다.

      • 北韓 政治思想敎育의 實態에 關한 硏究

        김우순 檀國大學校 敎育大學院 1989 국내석사

        RANK : 249663

        This paper is a study on the education of political ideas in North Korea. We have had the tradition of identical history and culture as a single nation. But we have been different from each other the system and ideology through the division of south and North. As a result the confrontation of political ideas connected directly with existence have been inavitable such ideology and system have an important effect upon education because we establish or develop them through political education. I have analyzed the educational system of North Korea in this study. Namely I have inquired them as the maintaining measure of dictatorial regime. The highigh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under the following points. Chapter II I have examined to grasp the ideological education of North Korea the educational policy of poitical ideas, the educational goal of it, the changing process of educational policy, the educational policy of school, the policy of political education. Chapter III I have analyzed the changing history of communism centering around the sole ideas of Kim II Sung in order to the goal and contents of ideological education. Chapter IV I have investigated the present condition of political education. That is to say I have analyzed the system of school education. Then I examined the contents of political education centering around the school tests and them through extra curricular activities around the documents. In this study, I have come to the conclusion that North Korea has developed the system through the political education on the sole ideology and communism. 이 硏究의 目的은 北韓의 政治思想敎育의 寶態 파악에 관한 硏究다. 우리는 單一民族 共通의 歷史的 經驗아래 同質的 文化 傳統을 오래도록 누려온 민족으로서 南北分斷이후 理念과 累制를 달리하게 되어 그 結果로 다른 生活方式을 택하게 되었고, 「自由民主主義」와 「共塵 主義」라는 相互對立的인 理念으로 分製된채 生存問題와 直結되는 政治思想的 對立이 不可避하게 되었다. 이와같이 理念과 體制는 數育을 어떻게 시키느냐에 莫大한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새로운 政治理念과 體制를 樹立하고 發展시키기 위해서는 그 政治理急과 體制에 알맞게 變化된 政治敎育을 通해서만 可龍하게 된다. 이 硏究에서는 오늘날의 金日成 獨載體制가 可能하게 된 북한이 그들의 共흩主義 政治홈制를 唯持하고 南韓까지 赤化하기 위하여 幼稚園, 人民學校, 高等中覆校, 大學의 正規 敎育課種을 通해서 어떻게 赤化化하고 있는가를 敎育學的 個l面에서 究明하는데 그 目的을 두었다. 이 論文의 構成內容은 크게 세 部分으로 나누었다. 첫째로 第II章에서는 北韓의 政治思想數育을 把握하기 위하여 「政治思想敎育政策」, 政治思想敎育의 目的, 敎育政策변천過種, 學校敎育政策, 政治敎育政策등을 文獻 中心으로 考察하였다. 둘째로 第III章에서는 現在 北韓 政治思想敎育의 目的과 內容을 「金日成 唯一思想 」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共塵主義 변천사를 時代的으로 區分하여 分析하였다. 세째로 第IV章에서는 北韓의 政治敎育 現況에 對하여 考察해 보았다 즉 累校敎育體系를 分析했고,幼稚園,人民覆校,高等中學校,大學 등의 敎科書를 中心으로 政治敎育에 對한 內容, 定規授業 아닌 課外흙動을 通 한 政治敎育을 文歡 中心으로 分析檢討하였다. 이 硏究는 先行硏究寶料 및 文獻分析올 中心으로 한 記述的 方法을 選擇하였다. 이러한 文獻硏究는 원래 많은 參考文獻을 토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나 一投的으로 寶料의 제약성이나 現實的 問題때문에 硏究에 限界가 있음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이 硏究의 結論으로는 北韓이 政治敎育을 通해서 人間改造作業을 澈底히 展開하여 全人民을 共塵主義 社會建設, 또는 金日成偶像化의 力軍으로 敎育해 오고 있음을 考察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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