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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GO에서 별다각형 그리기를 활용한 초등수학영재교육 학습 지도 자료 개발

        이은석 공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50767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learning-teaching materials for Mathematically-Gifted Elementary School Students Education by utilizing LOGO and increase the usage of the materials in actual classes for gifted students by suggesting learning-teaching lesson plans. Additionally, it is for students to perform mathematical experiments with the use of LOGO, analyze data, reason general formula and improve mathematical thinking. The research quest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I will look into the LOGO program, theoretical background for relevant mathematical concepts, and prior studies related with the program development. (2) I will develop learning-teaching program using LOGO, evaluation questions and lesson plans. (3) I will modify and complement the program after analyzing the reaction of students when the program is put into actual classes. The program for Mathematically-Gifted Elementary School Students developed in this research is composed of 10 classes in total and the information of each class is as follows. First Class learning activities are for students to become familiar with the features of the basic LOGO program and practice in drawing a regular polygon with a pattern similar to a star polygon drawing. Second to Fourth classes are designed to understand a ‘star polygon’. During the classes students become used to the relevant concepts necessary for drawing a ‘star polygon’ by presenting such activities as drawing several times larger than 360°, continuing drawing a certain angle to any natural number times, defining the first angle which makes the resulting angle become 1 ° and finding ways to come back to initial place by how many the drawings of the angle of □ ° repeat. Fifth class presents such activities as drawings of septangular polygons, sexangular polygons and pentangular polygons with LOGO in order to excite a curiosity about the star polygon. Sixth and seventh classes are steps to collect data through these mathematical experiments by drawing ‘star polygon’ with LOGO. These classes focus on collecting data such as drawing ‘5-star polygon’ to ‘11-star polygon’, recording a one-time rotation angle (turn angle) by a full rotation of a turtle and recording a star-shaped drawing. Eighth to tenth classes are steps to find a variety of mathematical principles based on data collected and try inductive reasoning in generalized equations. These classes are designed to demonstrate students' mathematical thinking by such activities as explaining the relationship of p the number of horns and k the number of wheels drawing a star shape, formulating the kinds of star shapes created when p is prime number, <intensifying> generalizing the kinds of star shapes by Euler's - -function, mathematically explaining the reasons for not being able to draw sexangular polygons. This program has been modified as a result of applying to integration gifted students class of G elementary school in Daejeon and has been modified and complemented as a result of applying four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of gifted students class affiliated to G University in Choongnam. The analysis results of performance and applications of the developed programs and learning materials for students are as follows. First, the students' affective attitudes for classes in using the LOGO are very good. Second, there were students' understanding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level of students depending on the contents difficulty. Third, students themselves solve the problem if required to facilitate their thinking through questioning rather than to correct the error by presenting an easy problem showing the error. The significances of the program developed by this researcher through the analysis of the program and the reactions of these students are as follows. First, this study has developed the mathematics gifted students education program in the subject of the evaluation area. It has tried the development of a balanced program by getting out of the existing mathematics gifted students education program biased in the area of the numbers and arithmetic and Geometry. Second, the program is a mathematically superior material since it throws geometrical problems, presents activities for finding algebra answers and closely links the two. Third, it has implemented the advantage of the Micro World of LOGO as meaningful learning basis by performing the mathematical concept 'experiment' and 'verification' activities from LOGO. 본 연구의 목적은 LOGO를 활용하여 초등 수학영재교육을 위한 학습-지도 자료를 개발하고 학습 지도안 제시를 통하여 실제 영재 수업의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다. 또한 학생들이 LOGO를 이용하여 수학 실험을 실시하고 자료를 분석하며 일반식을 추론하면서 수학적인 사고력을 신장하는데 그 목적을 둔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LOGO프로그램에 대해 고찰해 보고 관련 수학적 개념에 대한 이론적 배경 및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된 사전연구에 대해 살펴본다. 둘째, LOGO를 활용한 학습-지도 프로그램, 평가문항 및 지도안을 개발한다. 셋째, 프로그램을 실제 수업에 투입하여 학생들의 반응을 분석한 후 프로그램을 수정, 보완한다. 본 연구로 개발한 초등수학영재 프로그램은 총 10차시로 이루어졌다. 각 차시별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차시 학습활동은 학생들이 기본적인 LOGO 프로그램의 기능을 익히고 연습은 별다각형 그리기와 비슷한 패턴을 가진 정다각형 그리기를 소재로 하였다. 2∼4차시는 별다각형 그리기를 이해하기 위해 설계하였다. 360도보다 큰 각 여러 번 그리기, 어떤 각도의 자연수 배를 계속 그리기, 끝 각이 1°가 되는 첫 각 정의하기, □°의 각을 그리는 명령을 몇 번 반복해야 제자리로 돌아오는지 찾기와 같은 활동을 제시하여 별다각형 그리기에 필요한 관련 개념을 익히도록 하였다. 5차시에서는 별다각형에 대한 호기심을 주기위해 펜으로 7각뿔별 그리기, 6각뿔별 그리기, LOGO로 5각뿔별 그리기와 같은 활동을 제시한다. 6∼7차시는 LOGO를 이용하여 다각뿔별을 그려보고 이러한 수학 실험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는 단계이다. 여기서는 7각뿔별부터 11각뿔별까지 그려지는 별모양의 그리기, 거북이의 전체 회전수에 의한 한번 회전각의 기록하기, 그려지는 별 모양 기록하기와 같이 자료를 수집하는데 초점을 둔다. 8∼10차시는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수학적 원리를 발견하고 일반화된 식으로 귀납적 추리를 시도하는 단계이다. 뿔의 개수 p와 별모양이 그려지는 바퀴수 k의 관계 설명하기, p가 소수일 때 만들어지는 별모양의 종류 공식화하기, <심화> 오일러의 -함수로 별모양의 종류 일반화하기, 6각뿔이 그려지지 않는 이유를 수학적으로 설명하기 등의 활동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을 발휘하도록 설계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대전의 G초등학교 통합영재반 학생들에 적용한 결과로 1차 수정되었으며 충남의 G대학교 부설 영재원의 사사과정에 있는 수학영재학생 4명에게 적용한 결과를 토대로 2차 수정, 보완 하였으며 개발된 프로그램 및 학습 자료를 학생들에게 적용하고 수행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의 LOGO를 이용한 수업에 대한 정의적인 태도가 매우 우수하다. 둘째, 내용에 따른 난이도가 달라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이해도의 차이가 있었다. 셋째, 오류를 보이기 쉬운 문제를 제시하고 오류를 수정하는 것 보다 발문을 통해 사고를 촉진시키면 충분히 학생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였다. 위와 같은 학생들의 반응과 프로그램 분석을 통하여 본 연구자가 개발한 프로그램의 의의를 다음과 같다. 첫째, LOGO는 초등수학교육에서 효과적인 교육 도구로 알려졌으나, 실제 초등 교사들이 그 가치를 체감할 수 있을 만큼의 구체적인 학습지도자료는 거의 찾기 어렵다 둘째, 본 프로그램은 기하학적인 문제를 던져주고 대수적인 해답을 찾는 활동을 제시하여 이 둘을 긴밀하게 연결시켜 다루기 때문에 수학적으로 우수한 소재다. 셋째, LOGO에서 수학적 개념에 대한 ‘실험’과 ‘검증’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유의미한 활동적 학습기반으로서의 LOGO의 MicroWorld적 장점을 구현시켰다.

      • 미술·과학 중심 융합영재교육프로그램의 초등 일반학급 적용 효과에 대한 연구

        김민지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50767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개발된 융합영재교육프로그램을 초등학교 일반학급 학생의 창의적 인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재구성, 적용하는 실험 처치를 한 뒤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실험반 25명과 통제반 25명으로 총 2학급을 선정하였다. 2015년 2월까지 4학년의 미술, 과학과의 성취 수준에 따라 관련된 학습 목표로 프로그램을 재구성하고, 3월부터 실험반에 융합영재교육프로그램을 투입하였다. 연구 시작 전 두 집단 간의 동질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단평가 점수로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1주일 전에 사전 창의적 인성 검사를 실시한 후, 실험반 학생에게 총 7차에 걸쳐 재구성한 융합영재교육프로그램을 투입하였다. 프로그램 투입이 종료된 후에 사후 창의적 인성 검사를 실시하였고, SPSS 22.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실험반과 통제반의 사전, 사후의 창의적 인성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른 결론은 다음과 같다. 본 프로그램은 영재학급이나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 등의 영재교육기관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한국교육개발원 영재교육센터에서 개발한 융합영재교육프로그램 및 서울특별시 과학전시관 자료의 일부를 교과의 성취수준과 관련 단원의 학습목표를 고려하여 학년 실정에 맞게 수정 및 재구성한 것이다. 본 프로그램을 실험반 학생에게 투입하고 통제반과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실험반 학생의 호기심, 위험감수, 사고의 개방성, 심미성 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비하여 통제반은 창의적 인성 요인에 있어 대체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것은 본 프로그램의 적용이 초등학교 일반학급 학생의 창의적 인성 향상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각급 기관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융합영재교육프로그램의 교육 기회를 극소수의 학생에게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국외의 영재교육 운영 사례에서 보듯이 다수의 학생에게 제공하면 잠재된 영재아를 발굴하고, 더불어 일반학급 학생의 창의적 인성 향상에도 효과를 볼 수 있음을 나타낸다. 따라서 중장기적으로 우리나라 교육의 기본 방향인 창의와 인성을 갖춘 인재로 육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교 교육 내에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교과 시간을 활용하거나 특별프로그램의 형식으로 융합영재교육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적용해 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수행한 4학년 이외의 타 학년에 융합영재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하는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융합영재교육프로그램의 체계적인 개발과 내실화를 통하여 미술, 과학뿐만 아니라 타 교과와도 융합하여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보급 및 확대 방법이 모색되어야 하겠다. 또한 융합영재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한 교육이 일반학급 학생의 창의적 인성 이외에도 창의성의 인지적인 요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효과성을 검증하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언한다.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 of Convergence Gifted Education Program, after reconstructing and applying the program, in order to improve creativity of the students in general school class, through the program, already existing. The subjects are the 4th grade students at an elementary school in Gyeonggi-do. For the evaluation, two classes are chosen: 25 students as experimented subjects, as a class, and 25 students as controlled subjects as a class. Until February, 2015, according to the achievement of art and science, test program for learning objective was reconstructed and since March, students joined in Convergence Gifted Education Program. To identify two groups similarity, Independent-Sample T test was carried out, based on the results of the evaluation score. A week before applying program, pre-personality test of creativity was carried out and then re-constructed Convergence Gifted Education Program was applied. After terminating the program, post personality test of creativity was carried out. Using SPSS 22.0 statistic program, different information between experimented class and controlled class is analyzed: pre-test information of personal creativity and pro-test information of personal creativity. The following are results. The program is modified and reconstructed for the subjects’ grade, considering leaning goal related to curriculum achievement. This source is from Seoul Science Museum and Convergence Gifted Education Program, which Gifted Education Center in Korea Education Development Institution invented; Gifted Education institution, like gifted classes or gifted education center affiliated to universities, use these sources frequently. Through analyzing this Program, a result of analysis difference between the experimented class and the controlled class shows that statistically there is meaningful distinction in curiosity, risk taking, openness of thoughts, and aesthetical elements of students in experimented class. Rather, the analysis of controlled class does not show any statistically meaningful distinction in elements of creative personality. The application of this program affects students of general elementary classes to develop creative personality so that the chance of Convergence Gifted Education Program, which is made as effort of institutions, should distributed to small groups of students as well as to general class of students in order to help to develop personal creativity and to discover gifted students, as we can see in the case of foreign gifted education institution. Thus, to help to develop students to be persons with creativity and good personality, through reconstructing educational process in the school education, it is necessary to apply Convergence Gifted Education Program as a special program, or to apply in lectures. According to this study, the following study should be taken to apply Convergence Gifted Education Program out of 4th grade. Moreover, the alternative model of education should be invented to distribute and to apply the program, blending with other subjects, Art and Science, through invention and internal settlement. Then, it is necessary to suggest the study, certifying whether the education through Convergence Gifted Education Program affect in different field like perceptual elements in creativity, out of creative personality in general students.

      • 수학·과학 국가표준 영재교육 프로그램 기준에 대한 영재지도교사들의 인식 연구

        김영옥 단국대학교 2015 국내석사

        RANK : 250767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mprove problems of monotonous and non-connective education programs for the gifted and to seek quality of math and science education for the gifted by presenting the necessity of education program standard for the gifted and its direction. For this, the object and necessity of education for the gifted are researched then the korean history and policy of education for the gifted, the purpose of math and science education for the gifted, elements of national standard of education for the gifted are investigated, lastly the cases of some foreign education institutions for the gifted are simply examined. The questionnaire survey targeting teachers who had experienced class for th gifted was conducted by a personal visit or per post about the purpose of education for the gifted, elements of the program, the difficulties of operation of the program, the criteria for selecting data for the gifted, perception on setting the development of education program standard for the gifted as a promotion work, the effectiveness of current education program for the gifted and expectation of national standard education program for the gifted, and the result of the survey was compared and analyzed. The conclusion of the study is as follows;  First, teachers who take in charge of the talented recognize the development of inquiring attitudes and improvement of creative troubleshooting ability as the purpose of education for the talented, they choose firstly targets when composing the program for the talented and compose the programs considering the level of the talented students, specific subjects by group and focusing on the basic concepts and principals. There are preferred types of programs according to groups. Teachers who use the programs on the spot feel the lack of teaching-learning date and economic support. Second, when using the education program for the talented, teachers modify it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talented students and select data focusing on excellent program and subjects. On the other hand teachers tend to choose the programs which many people have downloaded, which means they don't choose the program developed without consideration of system and connectivity of education program for the talented. Third, teachers consider the necessity of national standards for education program for the talented positive regardless of groups, and they think the problem of the lack of connectivity of elementary, middle, high school education for the talented would be solved if the standards of the education program for the talented is established. They also recognize that the difficulty of selecting program subject would be solved, various aspects of programs would be secured and education methods and contents would be operated peculiarly. Therefore suggestions of this study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the program should be operated reflecting requirements of teachers and students to stabilize the operation of education program for the talented, and through the development of contents system related to subjects in class, programs suitable for various subjects, materials and level of schools by area should be provided. Second, not only various education program for the talented which emphasize wide-thinking and common sense in diverse sphere should be developed and provided, but also professionalism of teachers which enable teachers to compose or develop the program suitable for education purpose should be prepared for the quality of education. Third, a follow-up study should be conduced in multilateral aspects of program standards for more efficient national standard education program for the talented because preceding study has been still lacking in spite of the requirement for the program standards to secure the connectivity and systemicity of contents. 본 연구는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획일화와 비연계성 문제를 개선하여 영재교육의 질적 확보를 위한 대안으로 영재교육 프로그램 기준 개발의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해 봄으로써 수학 · 과학 영재 교육의 내실을 기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우선 영재교육의 목적과 필요성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영재교육의 역사와 영재교육과 관련한 정책, 수학 · 과학 영재교육의 목표, 국가 표준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구성요소를 살펴보고 일부 외국 영재교육기관의 운영 사례를 간단히 살펴보았다. 그리고 영재 수업을 담당했던 교사들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하여 영재교육의 목적, 프로그램의 구성요소, 프로그램 운영상의 어려움, 프로그램과 관련한 문제점, 영재교육 프로그램 구성방법, 영재 자료 선택의 기준, 국가표준 영재교육 프로그램 기준 개발을 추진과제로 설정하고 있는 것에 대한 인지, 기준 마련의 필요성, 현재 사용하는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와 국가표준 영재교육 프로그램 기준이 마련되었을 때의 효과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내용을 파악하고 비교 ·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 담당교사들은 탐구적 태도 계발과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을 영재교육의 목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재담당교사들은 영재교육의 목적에 맞게 프로그램을 구성함에 있어 대상을 가장 우선으로 선택하였고, 대상 학생의 수준, 집단별로 그 특성에 맞는 주제, 교과 내 통합 구성, 기본 개념과 원리에 대한 탐구를 중심으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집단별로 뚜렷히 선호하는 프로그램 유형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교사들은 여전히 교수-학습 자료의 부족을 느끼고 있었으며, 영재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경제적 지원 부족을 가장 크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영재교육 프로그램 자료를 사용할 때에는 영재교육을 받는 학생들의 특성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으며, 탑재된 자료를 선정하는 기준에 대해서도 우수프로그램과 주제를 중심으로 자료를 선정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자료를 선정하는 기준으로 다운로드 횟수를 선택하는 현상은 대부분의 교사들이 기존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연계성이나 체계 등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로 개발된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현장에서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 시사한다. 셋째, 영재담당교사들은 집단과 무관하게 국가표준 영재교육 프로그램 기준의 필요성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영재교육 프로그램 기준이 마련되면 초·중·고의 영재교육 연계성 부족이 해결될 것이고, 영재 프로그램 기준의 부재로 인해 프로그램 주제 선정에 대한 어려움이 해소될 것이라 인식하고 있었으며, 다양한 측면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이 확보될 것이며, 교육 내용 및 방법이 차별성 있게 운영될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결론을 중심으로 얻어진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정상화를 위한 인적, 물적 지원과 현장에서 영재교육을 운영하는 교사와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할 필요가 있으며, 과목별 영역에 따른 연계 내용 체계를 개발하여 각 영역별로 다양한 소재 및 주제와 학교급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어야 할 것이다. 둘째, 다양한 분야의 교양과 폭넓은 사고를 강조하는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여야 할 뿐만 아니라, 영재교육의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또는 구성할 수 있는 교사의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영재교육의 질적 성장을 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셋째, 내용의 연계성과 체계성을 위한 프로그램 기준에 대한 요구가 있음에도 선행연구가 여전히 미약한 상태이기에 더 효율적인 국가표준 영재교육 프로그램 기준을 위해서도 프로그램 기준에 대한 다각적인 측면에서의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 24절기를 중심으로 한 융합형 초등수학영재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박지연 공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50767

        본 연구에서는 24절기를 중심으로 융합형 초등수학영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다양한 역법 및 24절기와 관련된 이론을 고찰한 후 각 절기별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24절기와 농사와의 관련성에 대해서 탐구한다. 둘째, 전년도의 기상 자료와 우리 지역의 최근 5년 동안의 작물별 생산량을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24절기에 숨어있는 수학적 특징을 탐구하고 우리 지역 농업의 경향성도 파악한다. 셋째, 24절기를 중심으로 한 융합형 초등수학영재교육 프로그램의 원형을 개발하고 이를 영재 수업에 적용한 후 프로그램을 수정, 보완한다. 본 연구로 개발한 융합형 초등수학영재교육 프로그램은 ‘24절기와 농사에 숨은 수학’이며, Renzulli의 3부 심화학습모형을 적용하였다. 1부 심화 학습활동은 탐색활동으로, 24절기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살펴보며 기초지식을 쌓고 절기노래를 불러봄으로써 24절기에 대한 학습활동에 관심과 흥미를 갖게 하도록 설계하였다. 2부 심화 학습활동은 탐구 활동으로 두 가지 활동으로 나누었다. 먼저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2012년도 기상자료를 참고하여 24절기별 평균기온, 강수량, 평균일조시간을 계산하여 절기의 특징과 비교하며 농사나 세시풍속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생각해보도록 하였다. 다음으로 내가 살고 있는 우리 지역의 최근 5년간의 작물 생산량 통계자료를 분석하여 우리 지역의 농업 경향성을 알아보고 작물별 농사방법을 탐구하도록 설계하여 24절기와 농사의 통계자료에 숨은 수학적 성질을 탐구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3부 심화 학습활동은 연구 및 창조 활동으로, 우리가 쓰는 일반 달력과 24절기력을 비교하며 24절기력 만드는 방법을 살펴본 후 우리의 2014년 24절기력 만들기, 산출물 발표 및 제작 과정 반성하기 등의 활동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수학적 창의성과 독창성을 발휘하도록 설계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남도 양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S초등학교 통합영재반 21명에게 적용한 결과를 토대로 수정, 보완하였으며 개발된 프로그램 및 학습 자료는 초등수학영재교육을 위한 방법적 아이디어와 소재 개발의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개발된 프로그램은 초등수학영재교육을 위한 것이나 다양한 역법과 역법에 숨은 수학적 내용과 관련지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중등수학영재교육 프로그램이나 융합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확장, 심화 시킬 수 있을 것이다.

      • 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에서 자발적 중도탈락자 요인에 관한 사례분석 연구

        함진성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50767

        이제 우리나라 영재교육은 양적인 성장에 있어서 전체 초&#8228;중등학생의 1%(연 7만명)까지 영재교육수혜기회가 제공되어 주요 선진국(싱가포르, 러시아)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은 영재교육기관과 영재교육대상자의 수의 확대와 아울러 영재의 판별과 선발 그리고 영재교육과정 및 평가, 영재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지속적으로 보여 왔지만, 영재교육을 받고 있는 영재교육대상자의 실질적인 영재교육 수료에 대한 관심은 정책적으로 논의 밖에 있었다. 해년마다 7만명 정도가 영재교육기관에 입학하지만 여러 가지 요인으로 1년이라는 짧은 교육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중도 탈락자가 계속 생겨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서 본 연구자는 영재교육원 자발적 중도탈락자와 담당교사가 생각하는 중도탈락 발생 요인은 무엇인가?, 자발적 중도탈락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중도탈락에 어떠한 방식으로 작용하나?, 자발적 중도탈락 후의 결과는 무엇인가? 라는 연구문제를 가지고 P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에서 1년을 채우지 못하고 자발적으로 중도 탈락한 학생 5명과 영재담당 교사 1분을 면담을 하였다. 면담 학생은 일반 영재학생 2명과 소외계층 영재 3명이었다. 중도탈락 사유는 자퇴원에 적힌 사유와 면담 중에 나타난 사유를 근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얻어지는 연구 결과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교육원 자발적 중도 탈락자가 생각하는 중도탈락 발생 요인은 장기 여행, 수업내용의 어려움, 산출물에 대한 부담감, 완벽주의 성향에 의한 심적 부담감 등 개인요인이 더 많이 작용한다. 이는 전통적 학업 중도탈락자들과 달리 자발적 중도탈락자에 나타나는 개인요인과 유사한 자기 삶에 대한 주체적 의지에 대한 성향이 학교생활장면과의 부합을 저해함으로써 중도탈락의 현상이 더 강화된다고 한 연구결과와 일치하며(김민, 2002), 지역사회 요인으로 통학에 대한 불편함은 거리상 통학이 어려운 다른 지역의 학교를 다닐수록 중도탈락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김수연, 2006)와도 일치를 한다. 둘째, 자발적 중도탈락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요인과 학교요인으로서 산출물과 수업의 어려움은 처음 경험하는 영재학생들에게 완벽주의 성향의 영재 특성상, 심적 부담감으로 작용하고 자신의 능력 밖의 일로 생각하여, 영재교육에 대한 흥미 상실과 부모님의 방임적인 동의하에 자발적 중도탈락으로 가게 된다. 특히 산출물에 대한 어려움은 현재 영재교육원에 다닌 학생들도 많이 인식하고 있고 잠재적 중도탈락자로 가게 만들게 한다. 지역사회 요인으로 대중교통 통학은 영재교육원 지원 전에 이미 학생과 부모가 인식하고 있는 문제이지만 학생 혼자 해결하기에는 벅찬 문제이다. 그래서 학생의 영재교육 열의에 대한 상실로 이어지고, 중도탈락 결정에 별다른 방안이 없는 부모는 방임적인 동의가 따른다. 셋째, 자발적 중도탈락 후 대부분의 영재학생들은 영재교육기관으로 되돌아오지 않는다. 이는 영재교육기관에서 자발적 중도탈락을 경험한 요인들이 개인적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요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를 통해 영재교육원의 토요일 전일제 수업으로 전환,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 및 필요성에 대한 학부모 교육의 필요성, 학생 통학 문제 해결방안 고려, 산출물에 대한 과제 해결 방안 고려, 일반 영재학생들과 소외계층 영재학생들에게 다른 형태의 상담중심 예방프로그램 적용, 영재 학생끼리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교육과정상의 프로그램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P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자발적 중도탈락자들에 대한 사례 연구결과이기에 모든 영재교육원 자발적 중도탈락자들로 일반화 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 다루지 못한 중고등학생 영재들의 자발적 중도탈락자 사례들과 다른 영재교육기관에서의 자발적 중도탈락자 사례에 대한 연구를 지속함으로써 영재교육의 내실화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

      • ICM 기반 과학통합프로그램(Project Clarion)이 초등 저학년 학생의 과학적 개념과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

        이방실 숭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50687

        본 연구는 ICM 기반 과학통합프로그램인 ‘Project Clarion’이 초등 저학년 학생의 과학적 개념과 창의성 향상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따라서 첫째 과학통합프로그램이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과학적 개념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둘째 과학통합프로그램이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창의성(창의적 능력, 창의적 성향)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의 두 가지 연구문제를 설정하여 이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 대상은 서울특별시 J구 K 초등학교 2학년 41명을 무선 선정하여 21명은 실험집단으로 20명은 통제집단으로 배치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측정 도구로는 ‘과학적 개념 검사’(Jaquot, 2006)과 ‘통합창의성 검사(ICT-K)’(이경화, 2014)를 사용하였다. 실험 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게 사전검사를 실시하여 두 집단 간 동질성을 확인하였다. 실험집단에는 12차시로 구성된 ICM 기반 과학통합프로그램(Project Clarion)을 진행하였고, 통제집단에는 국가 수준의 슬기로운 생활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실험 후 효과 검증을 위하여 사후 검사를 실시하여 ICM 기반 과학통합프로그램(Project Clarion)의 효과를 t-검증을 통해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ICM 기반 과학통합프로그램(Project Clarion)은 초등 저학년 학생의 과학적 개념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집단이 새로운 개념을 추측해보고 확인하기 위하여 직접 실험을 설계하고 확인한 후 개념지도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는 활동을 통하여 과학적 개념이 향상되는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는 포트폴리오 활용 과학 기반 STEAM 수업이 초등학생의 과학 개념 형성에 효과적이었다는 강주희(2013)의 연구와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지식 구조 관점에서 과학 개념중심 통합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한 결과 과학 개념 이해가 증진한 유지연(2004)의 연구결과와도 일치한다. 이는 과학통합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과학적 개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ICM 기반 과학통합프로그램(Project Clarion)은 초등 저학년 학생의 창의적 능력 향상에 효과적이지만 창의적 성향 향상에는 효과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과학융합수업을 적용한 결과 TTCT를 검사 도구를 사용한 창의성(창의적 능력) 향상에 효과가 있었다는 이시예(2013)의 연구와 글로벌리더 과학창의프로그램을 초등4학년에게 적용한 결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이 향상되었지만 일반 창의성 향상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는 최미정, 이경화(2012)의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 학생들이 실험을 설계하고 직접 실험하고 시행착오를 겪는 활동과 개념지도 그리기를 통해 개념을 정교화하고 사고를 확장하면서 창의적 능력(유창성, 정교성, 상상력, 융통성, 사고의 민감성, 독창성)이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창의적 능력 향상에는 효과적이지만 창의적 성향 향상에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것은 사전사후검사에서 실시한 검사 도구는 일반 창의성 검사로 언어와 도형검사로 구성되어 있어 과학 영역에서의 창의적 성향을 측정하기에는 한계가 있지 않았는가 생각된다. 또한 창의적 성향이 향상되기에는 과학통합프로그램 실험 투입 시간이 다소 짧았다고 생각된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 ICM 기반 과학통합프로그램(Project Clarion)은 초등 저학년 학생의 과학적 개념과 창의적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ICM 기반 과학통합프로그램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장기간 연구하여 수업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초등 저학년 학생의 과학적 개념과 창의적 능력 향상을 위한 수업 프로그램으로 초등교육기관에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 that the ICM-based science integrated program(Project Clarion) would have on science concept and creativity development of lower graders of elementary school. So, two reserch problems were selected: First, what effect would the science integrated program have on the science concept formation among lower graders of elementary school? Second, what influence would the science integrated program have on the creativity(creative capability, creative inclination) of lower graders of elementary school? In this study, 41 second graders of K elementary school located in K-district in Seoul were randomly assigned. And then, 21 students were assigned to the experiment group and the others 20 students were assigned to the control group. Regarding the measurement tools, the science concept test(Jaquot, 2006) and integrated creativity test(Lee Kyeong-hwa, 2014) were used in this study. Moreover, the experiment group and control group were made to undergo pre-test prior to the start of experiment in order to verify homogeneity of both groups. The ICM-based science integrated program(Project Clarion) which consisted of 12 sessions was conducted for the experiment group while the Wise Life subject program of national level was implemented for the control group. For the post-experiment effect verification, the post-test was performed to validate the effect of ICM-based science integrated program(Project Clarion) through the t-test.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ICM-based science integrated program(Project Clarion) was found to be effective in promoting the science concept improvement among lower graders of elementary school. Such improvement in science concept was considered attributable to the fact that the experiment group used the concept map to organize their thoughts after they directly designed and verified the experiment to presume and substantiate new concepts. This result is consistent with the findings of the study by Gang Joo-hee(2013) that the science-based STEAM class using the portfolio was effective in forming the scientific concept among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the study by Yoo Ji-yeon(2004) that the understanding of scientific concept increased when the scientific concept-oriented integrated program was developed and applied to the first graders of elementary school from the standpoint of knowledge structure. This suggests that the science integrated program had a positive influence on the science concept improvement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Second, the ICM-based science integrated program(Project Clarion) was effective in promoting the creativity capability improvement of lower graders of elementary school, but did not have any effect on creative inclination improvement. This result is consistent with the findings of study by Lee Si-ye(2013) that the science fusion class was effective in improving the creativity(creative capability) of the fourth graders of elementary school when the TTCT(Test of Creative Thinking) was used as the test tool and the study by Choi Mi-jeong and Lee Gyeong-hwa(2012) that general creativity improvement effect was not manifested despite the creative problem-solving skill improvement which was achieved as a result of application of global leader science creativity program to the fourth graders of elementary school. Such improvement in creative capability(fluency, elaborateness, imagination, flexibility, sensitivity and uniqueness of thinking) is considered attributable to the fact that the students elaborated the concept and expanded the horizon of thinking through the activities involving the trial and error in tandem with the concept map drawing while they designed and directly carried out the experiment. The fact that the program did not have any effect in promoting creative inclination improvement, albeit its effectiveness in creative capability improvement, suggests that there may be limitation to the measurement of creative inclination in the realm of science because the test tool in the pre and post-test represented general creativity test consisting of the language and figure test. In addition, the duration of experiment with the science integrated program was not long enough to bring any improvement in creative inclination. As such, the ICM-based science integrated program(Project Clarion) was found to be effective in improving both science concept and creative capability among lower graders of elementary school. Thus, it would be necessary to develop the class programs based on long-term research into programs applying the ICM-based science integrated program. This researcher hopes that such class programs would be used in elementary education institutes for stimulating the science concept formation and creative capability development of lower graders of elementary school.

      • 초등영재교육대상자와 일반초등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학습관여와 학업동기와의 관계

        이보배 서울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34383

        본 연구의 목적은 영재교육대상자와 일반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학습관여와 학업동기를 비교 분석하고, 부모의 학습관여가 학업동기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서울시에 소재한 S교육대학교 영재교육원, 3개 교육청 영재교육원과 2개 지역공동영재학급에 다니는 5~6학년 영재교육대상자 288명과 3개 학교의 5~6학년 일반학생 297명이다. 검사도구는 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학습관여 형태 검사지와 학업동기 검사지를 사용하였다. 설문지는 I-STATistics를 사용하여 Cronbach α, t검정, 상관관계 분석을 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교육대상자가 일반학생보다 자율적 동기가 높고, 무동기가 낮았다. 두 집단 모두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무동기가 높았다. 일반학생의 경우 부모와의 장래희망 일치 여부와 맞벌이 여부에 따라 차이를 보였으나, 영재교육대상자는 차이가 없었다. 둘째, 영재교육대상자는 일반학생보다 부모가 학습에 관여하고 있다고 지각하고 있었다. 영재교육대상자는 성별과 과학/수학 과목에 따라 부모의 학습관여 차이를 보였다. 영재교육기관별로는 적정성과추구와 학업정보제공에서 차이를 보였다. 영재교육대상자는 부모와 장래희망이 일치하는 경우 전 영역에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고, 부모가 맞벌이가 아닌 경우 학업정보제공을 더 한다고 지각하고 있었다. 셋째, 부모의 학습관여와 학업동기의 하위 영역 간에는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유의미한 관계를 보였다. 부모의 학습관여는 무동기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자율적 동기와는 약한 정적상관을 보였다. 영재교육대상자에게 있어 사회적 동기는 부모의 학습관여 행동과 의미 있는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 초등학교에서의 영재교육 학습경험여부에 따른 중학교 과학 영재학생들의 과학 자기효능감 및 학업정서의 차이

        박영희 건국대학교 2016 국내석사

        RANK : 234383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과학 영재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학교때 영재교육 참여 여부에 따라, 영재교육 관련 사교육을 받은 유무에 따라 학생들의 과학 자기효능감 및 학업 정서의 차이를 알아 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초등학교에서의 영재교육 참여 여부에 따른 중학교 과학 영재학생들의 과학 자기효능감 수준에는 차이가 있는가? 둘째, 초등학교에서의 영재교육 참여 여부에 따른 중학교 과학 영재학생들의 학업정서에는 차이가 있는가? 셋째, 초등학교 때 영재교육 관련 사교육을 받은 유무에 따른 중학교 과학 영재학생들의 과학 자기효능감 수준에는 차이가 있는가? 넷째, 초등학교 때 영재교육 관련 사교육을 받은 유무에 따른 중학교 과학 영재학생들의 학업 정서에는 차이가 있는가? 연구는 서울특별시 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협력학교 7 곳의 영재기관에서 영재교육을 처음 받게 되는 중학교 1학년 영재학생 132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과학 자기효능감, 학습정서를 측정하기 위해 각각의 특성에 해당하는 검사를 실시하였다. 과학 자기효능감 검사 도구는 김아영·박인영(2001)이 만든 자기효능감을 수정한 탁민아(2011)의 검사지를 재구성하여 사용하였다. 과학 자기효능감은 과제곤란도 선호(5문항), 자기 조절 효능감(6문항), 자신감(2문항) 등 13문항으로 ‘전혀 그렇지 않다(1점)’에서 ‘매우 그렇다(5점)’의 5단계 리커르트 척도로 응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영재학생의 학업정서를 알아보기 위해 김은진․양명희(2013)가 개발한 검사를 재구성하여 사용하였다. 여기에는 재미, 자부심, 뿌듯함, 즐거움, 기대감, 자존감의 긍정적인 정서 6개 항목과 불안감, 창피함, 우울함, 압박감, 귀찮음, 부러움의 6개 부정적 정서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에서의 영재교육 참여 여부에 따른 중학교 과학 영재학생들의 과학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초등학교 때 영재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자신감 영역은 높은 반면, 과제곤란도 선호에서는 영재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들이 대체로 높게 나왔다. 영재교육 참여 여부에 관계없이 중학교 과학 영재 학생들의 과학 자기효능감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초등학교에서의 영재교육 참여 여부에 따른 중학교 과학 영재학생들의 학업 정서에는 차이를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즉, 학업 정서에는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 영재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들이 영재교육을 받은 학생들보다 재미와 즐거움과 같은 긍정적 정서에서 조금 더 평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압박감 같은 부정적 정서도 조금 더 평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재교육을 받았던 받지 않았던 간에 중학교 과학 영재 학생들의 학업 정서는 긍정적 정서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초등학교 때 영재교육 관련 사교육을 받은 유무에 따른 중학교 과학 영재학생들의 과학 자기효능감 수준 차이를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즉, 과학 자기효능감 수준은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육을 받은 유무에 상관없이 과학 영재학생들이 과학 자기효능감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넷째, 초등학교 때 영재교육 관련 사교육을 받은 유무에 따른 중학교 과학 영재학생들의 학업 정서 차이를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그러나 사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들이 사교육을 받은 학생들보다 긍정적 정서의 평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육을 받은 유무에 상관없이 과학 영재학생들의 학업 정서는 긍정적 정서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설문의 조사 방법 외에 개별 인터뷰를 통해 영재학생들의 가정환경 및 부모의 영향, 학교에서의 학습태도 등에 대한 후속 연구가 있다면 더욱 영재에 대한 지적능력 외에 정의적 영역의 특성을 더욱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 영재교육대상자 선발과정에서의 탈락경험과 수학영재학생들의 수학적 태도

        현선영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34383

        영재교육의 지속적인 양적 확대로 많은 영재교육기관이 생겨났고, 영재교육대상자로 선발되는 학생도 많아졌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탈락을 경험하는 학생 또한 많아졌다. 일반적으로 영재학생들은 보통 학생들보다 스트레스에 약하며, 완벽주의 성향이 강하고, 주변 상황에 대해 민감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윤여홍, 2000). 이러한 정서적 특성으로 인하여 영재학생들은 영재교육기관의 선발절차를 거치면서 극도의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 영재교육기관의 선발결과와 영재학생들의 수학적 태도가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2010학년도 서울시 A 교육지원청 수학영재교육원 학생 58명을 대상으로 2011학년도 학생 선발 최종 발표를 마친 후, 대상학생들의 수학적 태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수학적 태도 검사지는 1992년도 한국교육평가원에서 개발한 문항을 사용하였다. 이상과 같은 연구 과정을 통하여 얻어진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 학생 중 선발과정에서 탈락을 경험한 학생과 성공을 경험한 학생군 사이에는 지능의 차이가 없다. 둘째, 선발과정에서 탈락을 경함한 학생과 성공을 경험한 학생군 사이에 지도교사의 종합평정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 셋째, 선발과정에서 탈락을 경험한 학생군이 성공을 경험한 학생군 보다 수학적 태도 검사의 하위항목인 수학자아개념과 수학학습 습관에서 낮은 점수를 보였다. 넷째, 수학적 태도의 하위항목 중 수학교과태도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수학교과태도의 하위항목인 수학교과흥미에서는 탈락을 경험한 학생군이 성공을 경험한 학생군보다 낮은 점수를 보였다.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영재교육기관의 선발 절차에서 성공을 경험한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 간의 수학적 태도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선발과정에서 성공을 경험한 학생과 탈락을 경험한 학생간에는 지능과 종합적 평정결과에서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 영재교육기관의 선발도구가 타당성과 신뢰도를 고루 갖추었다 할지라도 선발에 성공한 학생만을 영재학생이라고 할 수는 없다. 선발 시험에서 소외된 영재학생들은 이 경우 자신감을 상실하게 되고 마음의 상처를 받을 수 있다. 심리적․정서적인 특성은 지적 성취에 영향을 미치므로 영재의 심리적 특성이 뒷받침될 때 그 잠재능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기 때문에(최은혜․이지연, 2010) 이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

      • 경기도 영재교육기관 운영 실태 분석을 통한 중학교 영재학급의 효율적 운영방안 연구

        박경숙 暻園大學校 2007 국내석사

        RANK : 234383

        본 연구의 목적은 단위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중학교 영재학급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교육청 산하 영재교육기관들의 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특히 단위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재학급 또는 지역공동체 영재학급들의 운영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중학교 영재학급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을 연구대상으로 설정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경기도 교육청 영재교육기관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영재교육기관은 2007년 영재교육원 30개 지역교육청 55학급, 영재학급 109개교 236학급,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3원에서 총 0.42%에 해당하는 8,091명의 학생들이 영재교육을 받고 있으며, 영재교육 대상자의 수혜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영재교육 담당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지도교사 연수에서도 기초, 심화, 국외연수에서 2001년에서 2007년까지 2,112명의교사가 연수를 이수하였고, 영재교육 관련 예산에서는 2007년 5,083,691,000원을 확보하여 총예산 대비 0.074%를 차지하고 있으며, 예산액 증감율도 2006년 173%, 2007년 28% 증가하였으며, 총예산 대비 영재교육 관련 예산이 차지하는 비율도 2005년 0.025%, 2006년 0.064%, 2007년 0.074%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양적인 면에서 많은 성장을 하고 있음에도 단위학교의 영재학급에서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었다. 첫째, 영재 담당교사 연수를 이수한 교사가 부족하다. 둘째, 업무과중으로 영재 담당교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교사가 부족하다. 셋째, 영재학급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의 부족으로 시설이 낙후되어 있다. 넷째, 영재교육대상자 선정 추천심사위원회가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섯째, 창의성 계발 중심보다 지식 위주의 수업이 많다. 여섯째,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이 지적, 정의적, 창의적 잠재능력보다는 교과 성적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일곱째, 지역공동 영재학급의 경우 각 학교의 학사 일정이 다르므로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의 비율이 낮아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여덟째, 우수한 학생들이 영재학급 입학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아홉째,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영재교육기관 평가를 위한 업무가 과중하며, 특히 산출물 부담이 너무 크다는 것 등이다. 위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향으로는 첫째, 영재학급 담당교사들에게 업무경감과 승진 시 가산점 부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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