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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과학영재학생들의 외로움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

        김희경 청주교육대학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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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초등과학영재학생이 경험하는 외로움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Clandinin과 Connelly(2000)의 내러티브 탐구방법을 적용하여 현장에 존재하기, 현장에서 현장 텍스트로 이동하기, 현장 텍스트 구성하기, 현장 텍스트에서 연구 텍스트로, 연구 텍스트 작성하기의 절차에 따라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 참여자는 C 대학교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초등과학 심화과정에서 교육받고 있는 6학년 2명이며 2013년 9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심층면담, 참여관찰, 관찰일지 등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수집된 자료는 인간의 경험에 초점을 두고 있고 ‘이야기하기’(telling)와 ‘다시 이야기하기’(retelling)를 통해 참여자의 경험 세계를 이해하고 경험의 의미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참여자인 초등과학영재학생 2명이 외로움에 대해 어떤 경험을 하고 있는지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최유진 학생은 5학년 때부터 영재교육을 받아왔고 과학에 관심이 많은 6학년 여학생으로 동물 기르기가 취미이다. 영재교육원에서 만난 친구들과 원만한 관계를 맺고 있지만 학교 친구들은 자신과 수준이 맞지 않다고 여긴다. 그는 ‘나를 그대로 바라봐주세요’, ‘친구들 사이에서 나는 외툴이’, ‘담임선생님이 나에게 관심이 없어요’, ‘나를 이해해주는 영재원 친구, 재미있는 영재수업’이라고 이야기 하였다. 김하늘 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13세) 여학생으로 유진이처럼 5학년때부터 영재교육을 받아왔다. 한달에 두 번 토요일에 언니랑 같이 영재교육원과 집을 오고갈 때 부모님으로부터 자유를 얻는 기분을 느낀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코스프레 축제에 참여하고 싶지만 부모님의 반대와 취미가 맞는 친구가 없어 답답함을 느낀다. 그는 ‘하고 싶은 것 하게 해주세요’, ‘함께 웃을 수 있는 친구가 없어요’,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언니’, ‘나를 왕따 시키는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 하였다. 이 2명의 연구 참여자인 초등과학영재학생들의 외로움 경험의 의미는 다음의 4가지로 종합적인 재구성을 해볼 수 있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함’, ‘부모의 통제적인 양육방식’, ‘위안을 얻는 자신만의 세계’, ‘영재교육원이 탈출구가 됨’이다. 이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본 연구에서는 초등과학영재학생이 경험하는 외로움에 대해 다음과 같이 4가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첫째, 초등과학영재학생이 지닌 영재의 특성이 친구, 형제, 부모와의 관계에서 외로움을 느끼게 할 수 있다. 둘째, 부모의 권위적인 양육방식은 초등과학영재학생에게 외로움을 느끼게 한다. 셋째, 외로움을 느끼는 초등과학영재학생은 자신만의 세계를 통해 위안을 얻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한다. 넷째, 영재교육원은 초등과학영재학생에게 인지적인 성장을 이끄는 교육의 장소를 의미함과 동시에 긍정적인 또래관계를 경험할 수 있고 정서적인 위안처가 되는 장소이다. 이상의 내용에 따라 초등영재학생의 외로움 정서에 대해 교육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시사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과학영재학생이 자신의 감정과 의사표현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열린 분위기를 만들고 친구와의 갈등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해 적절한 양육태도와 보살핌이 필요하다. 둘째, 일반학급에 속한 초등과학영재학생이 학교생활 속에서 잘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셋째, 초등과학영재학생의 부모를 위한 상담 및 학부모교육이 필요하다. 넷째, 초등과학영재학생의 긍정적인 정서 함양을 위해 인성교육 및 리더십 계발을 위한 프로그램 활용이 필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후속 연구로서 다음과 같은 연구를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의 참여자는 초등학교 6학년 초등과학영재학생으로 대상 연령과 성별이 제한되어 있다. 외로움의 정서는 남·여 구분없이 미취학아동부터 성인까지 느낄 수 있는 정서이기 때문에 각 발달단계에 따른 외로움의 경험을 다루는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본 연구는 초등과학영재학생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외로움의 환경과 관계를 중심으로 다루었다. 후속연구에서는 다양한 감정들과 외로움의 경험에 대해 심층적으로 살펴 볼 필요가 있다. * 본 논문은 2015년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 영재 개별화 교육에 관한 과학영재 지도교사들의 인식

        김수연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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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의 목적은 과학영재를 위한 개별화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의 필요성에 관해 과학영재교육 담당 교사들은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는지를 과학영재 교육기관의 현실에 비추어 심층적으로 탐색하여 문제점들을 짚어보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과학영재 개별화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의 적용 가능한 방향에 관해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연구 참여자는 과학영재를 지도한 경험이 있고, 영재교육 혹은 과학교과교육 분야로 학위를 가지고 있는 현직 교사를 중심으로 15명을 섭외하여 심층 면담하였다. 면담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30분 정도였으며, 면담 내용은 연구 참여자들의 동의하에 모두 녹음하였다. 분석 과정에서는 녹음한 면담 내용을 모두 전사한 후, 유의미한 단어를 추출하고, 자료를 수평화 하였다. 이 자료들을 상위 범주와 하위 범주로 구분하고, 범주들 간의 상호 관계 및 위계를 설정하였다. 이때, 각 코드별로 언급 빈도수를 측정하여 기록하고 그 의미를 해석하였다. 연구 문제에 매칭되는 분석틀은 동료 연구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지속된 논의를 통해 설정하고 이에 따라 면담 내용을 분석하였다. 분석한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메일을 통해 연구 참여자 리뷰 과정을 진행하였으며, 그 내용을 반영하여 최종 결과를 정리하였다. 연구 결과, 연구 참여자 대부분은 과학영재교육에 있어 이상적인 영재교육은 학생의 성향에 따른 개인적 요구를 이해해야 하고, 학생이 스스로 주도하는 연구방향이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개별화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과학영재 개별화와 관련한 과학영재교육 기관 운영의 문제점으로 교사들은 재정적 지원의 감소를 가장 큰 문제로 들었으며, 교사의 소명의식 및 전문성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언급되었다. 시간, 장소의 제약과 함께 대학입시와 관련된 교육환경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 영재교육기관 및 대상자의 과도한 확대와 표준화된 측정 도구 및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 교사의 일관된 관찰 시스템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많았다. 또한, 영재교육기관들의 획일화된 교육과정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고, 이미 진행되고 있는 개별화 프로그램도 단점이 많고 미미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과학영재 개별화교육을 적용하기 위한 방향으로 교사들은 최적화된 교육환경과 일관된 정책적 지원을 요구하였으며, 교사의 지속적 관찰이 가능한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또, 학생 요구에 부합하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하며, 협동학습 내에서의 동료학습이 개별화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응답도 있었다. 이와 함께, 개별화에 따른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한 처치가 뒤따라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과학영재 지도 교사들이 요구하는 과학영재교육의 개별화 교육과정의 필요성, 실제, 방향에 관한 분석 자료는 과학영재 교육과정의 현재를 돌아보고 향후 지향해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동일 교사가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 학생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나타난 PCK 비교 분석

        이갑정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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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동일 교사가 같은 내용의 수업프로그램을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 학생에게 적용한 후 PCK 측면에서 과학영재 담당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분석하고 수업대상 학생이 달라지면 가르치는 과정에서 어떤 차이가 나타나는지 비교하였다. 이를 위해 수도권의 과학영재교육 담당기관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과학동아리 활동을 지도하는 중등 교사 3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연구 참여 교사는 과학영재교육 경력이 5년 미만인 초임교사 1명과 과학영재교육 경력이 5년 이상인 교사 2명으로 그들의 과학영재 수업과 과학동아리 수업을 각각 관찰하고 사전 면담, 심층 면담, 추가면담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수업 동영상과 면담 내용, 전사본 등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참여 교사들은 창의성이 뛰어난 과학영재를 양성해야 한다는 과학영재교육목표는 같았다. 그러나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교수 지향은 교사 자신의 신념에 따라 구현되었다. 또한 실제 수업을 관찰한 결과, 경력교사와 달리 초임교사의 경우 자신의 신념에 따른 교수지향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과학영재 교육과정 운영체제가 정규교과처럼 주어진 교육과정이 없어 영재수업에 관련된 운영은 전적으로 담당교사의 역량에 따라 좌우되었다. 또한, 과학영재학생, 과학영재 교육과정, 과학영재 교수전략, 과학영재교육 평가 등에 관해 교사 간 혹은 기관 별 피드백이 거의 없는 상황이었다.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개발되는 수업프로그램은 경력에 상관없이 과학영재교육에 관한 자신의 신념이 그대로 교육과정에 반영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연구 참여 교사들이 개발한 수업프로그램을 영재학생에게 적용해 본 결과 경력교사들은 학생이 중심이 되어 활동할 수 있는 수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시도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학생의 사고를 촉진하는 질문을 유도하는 등 초임교사와 차별화되는 몇 가지 특징이 드러났다. 또한, 같은 내용의 수업프로그램이라도 수업 대상이 달라지면 수업전략을 통해 수업대상 학생의 특성에 맞게 과학교수지향이 변화하였다. 따라서 과학영재 교수지향이 영재담당 지도교사의 신념을 바탕으로 실행되는 수업전문성을 가지려면 수업 후 이론적 지식과 실천적 지식을 내면화시키는 교사의 자기 반성적 고찰과 더불어 수업기술 연수방안 그리고 과학영재 활동자료의 검증 및 과학영재교육 평가를 위한 준거 개발이 꼭 필요하다.

      • 국내 3대 주요 일간지의 정보과학영재 관련 신문기사 분석

        고형숙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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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정보과학영재교육 관련 신문기사의 양과 내용을 분석하여 정보과학영재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관심 영역, 사회상황과의 관련성을 알아보는데 있다. 이를 위한 연구방법은 1991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의 22년 동안 국내 주요일간지에 게재된 정보과학영재 관련 기사 329건을 수집하고 분석하여 기사의 양, 게재지면, 기사분량, 내용을 살펴봄으로서 시대의 흐름에 따른 정보과학영재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향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 첫째, 1991년부터 2012년까지 총 기사 수는 329건이었으며 1기(1991~1995) 5건, 2기(1996~2000) 13건, 3기(2001~2007) 125건, 4기(2008~2012) 186건으로 1기부터 2기까지는 약간의 증가세를 보이다가 영재교육진흥법이 제정된 3기 이후부터 기사의 양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정보과학영재 관련기사의 신문게재지면을 분석해보면 경제면과 사회면에 가장 많은 비율로 게재되었다. 셋째, 정보과학영재 관련 기사의 기사분량은 짧은 뉴스 형식(500자 미만)의 보도부터 특집 기사(2000자 이상)까지 고르게 나타나고 있었으나 3기 이후에 특집기사(2000자 이상)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었다. 넷째, 정보과학영재 관련 기사의 내용 영역을 분석하면 정보과학영재 인물에 관한 기사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정보과학영재교육에 관한 사회적 관심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정보과학영재 인물에 관한 사회적 조명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사회, 경제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정보과학영재의 수는 증가하고 있으나 정보과학영재교육에 사회적 지원은 부족하였다. 정보과학영재교육에 관한 법적 지원 체제 구축, 교육인프라 구축 등의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 머신 러닝을 활용한 초등 과학영재 대상 암석 표본 관찰 및 분류 교수학습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

        조영생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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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기술이 새로운 과학 지식의 발견에도 본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초등 과학영재의 관찰 및 분류 기능과 인공지능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머신 러닝을 기반으로 한 암석 분류 관찰 및 분류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개발한 교수학습 프로그램은 초등 과학영재에게 투입하여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교수학습 프로그램은 과학과 국가 영재교육 프로그램 기준과 2015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표준」과 AI4K12의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하여 초등 과학영재의 수준에 맞는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초등 과학영재 학생들이 꼬마 과학자가 되어 암석 표본을 직접 관찰하고 분류하는 활동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암석 분류 모델을 직접 제작하여 과학탐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생들이 활용하는 인공지능 교육 플랫폼으로는 코딩 없이 머신 러닝을 통해 분류 모델의 제작이 가능하여 초등 교육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티처블 머신을 활용하였다. 티처블 머신은 노트북과 웹캠이 있으면 활용 가능하며 최근 현장에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크롬북을 통해서도 구동할 수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적용 가능하다. 학생들이 인공지능 분류 모델을 제작하고 개선해 보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과학탐구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수학습 프로그램의 적용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탐구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방법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개발한 프로그램은 영재교육 현장의 전문가 20명의 내용타당도 검토를 시행하였다. 내용타당도 검토에 참여한 전문가의 영재교육 평균 경력은 7년이며 그 중 인공지능 교육 경험이 있는 12명의 교사의 평균 인공지능 교육 경력은 2.9년이다. 현장 교육 전문가들의 프로그램 내용타당도 검토 결과 프로그램의 현장 투입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프로그램의 현장 투입 전 초·중등 과학영재 및 일반학생에게 3회에 걸친 파일럿 투입을 통해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였다. 파일럿 투입은 초등 과학영재 3명, 중등 과학영재 3명, 초등 4∼6학년 일반학생 10명, 총 16명에게 투입하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였다. 최종 프로그램은 총 6차시로 구성하였으며 교수-학습 과정안과 교사용 학습지, 학생용 학습지와 활동 프레젠테이션 자료로 구성하였다. 1∼2차시는 경험 학습 모형을 바탕으로 하여 학생들이 암석 표본을 관찰하고 분류하는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3∼4차시는 인공지능 수업 모델을 바탕으로 하여 학생들이 머신 러닝을 통해 인공지능 암석 분류 모델을 제작하여 활용하는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5∼6차시는 학생들이 관찰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그림을 그려 보고, 그린 그림을 인공지능 암석 분류 모델을 활용하여 분류하는 활동을 통해 인공지능 암석 분류 모델의 머신 러닝 결과와 학생들의 관찰, 분류 결과를 비교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개발한 프로그램은 초등 4학년 수·과 융합 영재 35명, 초등 5학년 수·과 융합 영재 21명, 초등 6학년 과학영재 12명, 총 68명의 초등 영재에게 3회에 걸쳐 투입하여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프로그램의 적용이 초등 과학영재의 관찰 분류 기능의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과학탐구역량 자기평가 5문항과 관찰, 분류 능력 객관식 평가 6문항을 프로그램의 적용 전후에 투입하여 활용하였다. 과학탐구역량 자기평가를 통해 학생들은 프로그램 투입 전과 비교하여 프로그램 투입 후에 자신의 과학탐구역량이 고르게 향상되었다고 평가하였다. 관찰, 분류 능력 객관식 평가 결과를 통해 프로그램의 투입이 초등 과학영재의 관찰, 분류 기능의 향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의 적용이 초등 과학영재의 인공지능 소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인공지능 이해도 자기평가 6문항과 의미분별법을 활용한 인공지능 인식 조사 23문항을 프로그램의 적용 전후에 투입하여 활용하였다. 인공지능 이해도 평가를 통해 학생들은 프로그램 적용 전과 비교하여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평가하였으며 특히 인공지능의 분류, 인공지능의 인식, 머신 러닝 부분에서 자신의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평가하였다. 의미분별법을 활용한 인공지능 인식 조사 문항의 결과를 통해 프로그램의 적용이 학생들의 인공지능 인식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23개 문항 중 13개 문항의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머신 러닝을 활용한 초등과학영재 대상 암석 표본 관찰 및 분류 프로그램의 적용이 초등과학영재 학생들의 관찰, 분류 기능과 인공지능 소양의 향상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 학술연구정보서비스를 활용한 과학영재교육에서의 융합인재교육 관련 연구동향 분석

        이정석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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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attempted to present a better direction for the development of STEAM education in science gifted education by making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trends date and discussing the implications based on that. To that end, a number of studies from 2011 of the initial papers related to STEAM education in science gifted education to 2015 were analyzed by searching the related dissertations and journal articles through Korea Education & Research Information Service(KERIS). In this study,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obtained:  First, the results of the analysis in the order of the published year showed that since 1 paper appeared in a journal, the number of the papers has continued to increase by 6 in 2012, 16 in 2013, 20 in 2014, and 6 in 2015 (till February).Thus, STEAM education-related research in scienced gifted education is expected to actively proceed in the future, given that a doctoral thesis appeared in 2015 and that some schools applying STEAM education to gifted students were opened, such as Sejong Science High School and Incheon Science High School. Second, the analysis by research subjects found the highest number of the studies on elementary school gifted students (30: 61%); followed by on middle school gifted students (10: 20%); on elementary school gifted students and general school students and teachers (3: 6%); and high school gifted students, middle school gifted students and general school students, and elementary, middle school gifted students (1), respectively. However, research targeted at infants and college students did not exist. In order for STEAM education to aid in training creative convergence talents, the systematic and ongoing training suitable for teaching levels should be provided from elementary schools. To achieve this, systematic establishment and support are needed for science gifted education at the national level, along with the long-term studies on science gifted talents from infants, and universities to and members of the community. Third, the analysis by thematic research found that science gifted education consists of mainly programming/curriculum and creativity. The reason for the program/ curriculum as the science gifted education is that science gifted education is related to the development and dissemination of data due to the material substantially applicable to science gifted. In addition, the higher number of the researches on creativity suggests that science gifted education is closely associated with not only scientific creativity but science education’s nature of increasing the interest and understanding of science and technology. On class models/strategies, legislation/ institutions/views/plans, selection and determination, and assessment, many studies ha ve not been conducted. If these studies proceed, it will help develop programs efficiently and operating classes, Additionally, to allow STEAM education to continue for a long time, the studies on the career of the students who have received the education must be carried out together in the long term. Fourth, the analysis by research method revealed that the number was the highest regarding development and research studies, followed by experimental research, survey research, qualitative research, and literature. It is thought that a number of studies for teaching in science gifted education are needed. Thus, many studies seem to have been conducted afterward. Additionally, the experimental studies to verify the effect of the programs developed already are also taking place. Many difficulties are expected due to the nature of science gifted education that targets a small number of people; however, the studies have been biased on research & development research and laboratory research. Thus, it is regretable that a variety of the research methods have not attempted. 본 연구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를 활용하여 현재까지 과학영재교육에서의 융합인재교육 관련 연구동향을 비교·분석하여 이를 바탕으로 시사점을 논의하고 과학영재교육에서 융합인재교육의 발전을 위한 보다 나은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2011년 융합인재교육을 주요정책으로 선정하고 활성화 하고자 하였으며 과학영재교육에서 융합인재교육과 관련된 논문이 국내에 발표되기 시작한 2011년부터 2015년까지의 연구물들을 학술연구정보서비스를 통해 관련된 학위논문 및 학술지 논문을 검색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발표 연도순에 따른 분석 결과 2011년에 과학영재교육에서의 융합인재교육 관련 논문이 학술지에 1편이 처음 등장한 이후 2012년 6편, 2013년 16편, 2014년 20편, 2015년(2월까지) 6편으로 계속적인 증가를 하였다. 2015년 박사 학위 논문도 등장하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와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와 같은 영재교육에 융합인재교육을 본격적으로 적용하는 학교가 개교하는 등 앞으로 과학영재교육에서의 융합인재교육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연구 대상별 분석 결과 연구대상 중 초등영재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30편(61%)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중등영재 10편(20%), 초등 영재 및 일반학생과 교사가 각각 3편(6%), 고등영재, 중등영재 및 일반학생, 초·중등 영재는 각 1편씩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유아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존재하지 않았다. 과학영재교육에서의 융합인재교육이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초등학생부터 학교급에 적합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국가수준에서 과학영재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제도 확립과 지원 뿐 아니라 유아부터 대학, 그리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과학영재에 이르기까지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셋째, 연구 주제별 분석 결과 프로그램/교육과정, 창의성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프로그램/교육과정에 대한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는 이유는 현장에서 과학영재수업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자료의 필요성으로 인한 자료의 개발 및 보급과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창의성 연구가 많은 것은 과학영재교육이 과학적 창의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을 뿐 아니라 융합인재교육이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르기 위한 교육이라는 것과 관련이 깊다고 할 수 있다. 수업모형/전략, 법령/제도/전망/방안, 선발 및 판별, 평가에 대한 주제로는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이러한 연구들이 이루어진다면 효과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수업을 운영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융합인재교육이 오랫동안 지속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당 교육을 받은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연구도 반드시 함께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 연구 방법별 분석 결과 개발 연구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실험 연구, 조사 연구, 질적 연구, 문헌 연구의 순으로 나타났다. 과학영재교육에 있어서 지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많은 연구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렇게 개발한 프로그램들과 이미 개발된 프로그램들에 대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실험연구가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소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영재교육의 특성상 어려운 점이 많겠지만, 개발 연구와 실험 연구에 치우쳐 다양한 연구 방법으로 실시되지 않은 점은 아쉽다고 할 수 있겠다.

      • 초등 정보과학영재의 귀인성향과 정보과학에 대한 태도와의 관계

        정누리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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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정보과학영재의 정의적 태도에 대한 구체적인 특징을 알아내고 후속 활동을 예측하여 바람직한 학습방향을 예측하기 위한 것이다. 이 연구를 위하여 초등 정보과학영재 72명을 대상으로 성취결과에 대한 귀인성향과 정보과학에 대한 태도를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보과학영재의 성별에 따른 귀인성향의 차이는 남자가 여자보다 내적성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외적성향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학년에 따른 귀인성향의 차이는 6학년 학생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교한 결과 6학년보다 5학년 학생들이 내적성향, 외적성향 면에서 모두 점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재교육기간에 따른 귀인성향의 차이에서는 1년 교육받은 학생과 2년 이상 교육받은 학생들을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정보과학영재의 성별에 따른 정보과학에 대한 태도의 차이는 여학생의 점수가 더 높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학년에 따른 정보과학에 대한 태도의 차이는 5학년이 6학년보다 하위요인 중 몇 가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5학년의 점수가 더 높았다. 영재교육기간에 따른 정보과학에 대한 태도의 차이는 1년인 집단보다 2년 이상인 집단이 정보과학에 대한 태도가 더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여기서 유의할 것은 학년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영재교육기간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셋째, 정보과학영재의 귀인성향과 정보과학에 대한 태도와의 관계에서 내적성향이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고 외적성향과 정보과학에 대한 태도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ICT 역량과 귀인성향과의 상관관계는 ICT 역량 중 ICT 원리에 대한 이해는 귀인성향 중 내적 성향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고 ICT 역량 중 SW코딩 능력과 외적 성향의 하위요인인 과제곤란도와는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ICT 역량과 정보과학에 대한 태도와의 관계에서는 ICT 역량 중 하위요인인 ICT 원리에 대한 이해, ICT 활용 능력, SW 코딩 능력 모두 정보과학에 대한 태도 중 몇 가지 하위요인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와 같은 분석을 기초로 한 초등 정보과학영재의 교육 방향 및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정보과학영재의 성비가 남학생의 비율이 높은 것을 비롯하여 정보과학능력이 남자들이 더 높을 것이라는 기존의 편견이 남아있어 외부의 요인에 더 의존하는 여학생이 많은 것으로 보이므로 여학생들이 자신의 정보과학능력을 신뢰할 수 있도록 부모와 정보과학영재교육 담당교사가 노력할 필요가 있으며 정보과학의 성취결과를 노력 귀인에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하도록 이끌어 주어야 할 것이다. 둘째, 학년이 올라갈수록 정보과학에 대한 태도의 하위요인 중 정보과학을 학습하는 동기, 정보과학의 성공에 대한 태도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고학년 학생들에게 정보과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다. 셋째, 정보과학영재의 선발 과정에서는 정보과학에 대한 태도 역시 선발 요인으로 비중 있게 고려해야 하며 기존의 정보과학영재들도 정보과학학습에 대한 노력에 가치를 두고 정보과학에 대한 태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장려해야 한다. 정보과학영재를 대상으로 한 정보과학에 대한 태도에 대한 체계를 확립하여 오늘날 강조되는 과제집착력을 강화시키고 상급학교에 진학하여도 정보과학교육의 연계가 이루어지도록 장려하여야 할 것이다.

      • 과학영재 학생들이 바라는 영재교육

        서유리 한국교원대학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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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영재교육기관에서 1년 이상 영재교육을 수료한 과학영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영재학생들이 실제 영재교육기관에서 이루어지는 영재교육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과학영재 학생들이 영재교육을 통해 배우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과학영재 학생들이 영재교육기관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배움의 방식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목적의 달성을 위해 연구 참여자들이 영재교육기관에서 경험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교수학습 내용과 방법 면에서 자유롭게 진술할 수 있도록 심층면담의 방법을 통하여 탐색해 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학영재 학생들은 영재교육기관에서 이루어지는 영재교육을 대체로 흥미롭게 느끼고 있었다. 학교 과학 교육과정과 비교하여 실생활 중심, 시사적인 내용, 친환경적 주제, 정보 기술과 관련된 주제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과학과 접목하여 진행하는 영재교육프로그램의 교육내용에 만족하고 있었으며, 그 수준 또한 영재학생들이 학습하기에 적합한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둘째, 과학영재 학생들은 영재교육기관에서 배우는 내용의 양과 수준이 현행대로 유지되길 바라고 있었다. 다양한 분야의 과학적 지식을 소개함과 동시에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하되 학생들 간의 의사소통과 교사의 적절한 개입을 통해 해결 가능한 수준의 내용을 학습하길 희망하고 있다. 셋째, 과학영재 학생들은 영재교육기관에서의 교수학습 방법이 현행대로 실험실습과 모둠학습 중심으로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었다. 학교 과학 교육과정과 비교하여 환경적, 시간적 제약이 없는 영재교육기관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주제를 선정하고 실험을 설계하며 결론을 도출하는 일련의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지금과 같은 환경을 바라고 있다. 학생들은 산출물 발표 및 평가 방법에 있어 학생들이 주도하여 탐구를 진행하는 방식이 과학영재를 위한 학습에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교사주도의 진행 보다는 조언과 협력을 바라고 있었다. 본 연구는 국내 교육기관에서 20년 가까이 진행된 영재교육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학생들은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와 어떠한 영재교육을 바라고 있는지 현장의 세세한 목소리를 들어보았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 결과는 영재교육기관의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과정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정보과학영재교육에 대한 초등학교 교사의 인식

        김은영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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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초등학교 교사가 정보과학영재 및 정보과학영재교육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으며 그들이 요구하는 정보과학영재교육의 방향을 알아봄으로써 정보과학영재교육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확보하여 바람직한 교육 방향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위와 같은 연구 과정을 통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보과학영재 및 정보과학영재교육에 대한 인식에서 정보과학영재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정보과학영재교육이 정보과학영재의 다양한 특성을 향상시킨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실시되고 있는 정보과학영재교육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둘째, 정보과학영재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교사 인식조사에서는 정보과학영재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영재․정보관련 연수, 영재교육기관 지도경험, 정보과학영재교육대상자 담임경험 초등학교 교사가 그렇지 않은 교사에 비해 정보과학영재교육의 필요성을 높게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정보과학영재교육내용 및 교육과정에 대한 요구로는 창의력 중심의 사고력 신장교육 강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 전문적인 지도교사 양성, 정보과학영재교육 홍보를 요구했으며 정보과학영재교육의 문제점으로는 정보과학영재교육 전문가의 자질, 국가적인 행정지원, 미비한 교육프로그램이며 정보과학영재교육의 성공적인 교육을 위해서는 교육과정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국가적인 예산확보, 다양한 교육콘텐츠 개발 및 도입을 요구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providing reasonable education direction by acquiring fundamental information about how elementary school teacher recognize information science gifted and information science gifted education, and what is demanded educational direction for the agenda to contribute on the success of information science gifted education. the following is key summary through the study. First, what is confirmed was elementary school teacher understand well about the character of information science gifted by awareness of information science gifted and information science gifted education and keep the awareness that information science gifted education grow the various characters of information science gifted. however, there was an issue in concrete recognition about implementing information science gifted education Second, Through recognition survey analysis, it was confirmed that needs of information science gifted education has no doubt. Those who have the practice for the gifted and information related, teaching experience in gifted educational centers, and the class teacher who has the gifted have higher awareness about the need of gifted education than those who have not above experiences. Third, requirement about the content of information science gifted education and curriculum is to strengthen the training for creative power centered thinking ability, develop well structured training program, train professional teacher, and promotion of information science gifted education. Issue was qualities of a gifted eduction specialist, national administrative support, and training program. in order to succeed in the education of information science gifted, well planned curriculum, training program, national funding and varity of educational content development and implemetation was required. ※ Key word : information science gifted education, awareness of teachers

      • 국내 정보과학영재 관련 연구의 동향 분석

        이정재 경인교육대학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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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2000년부터 2012년까지 국내에서 연구된 국내 정보과학영재교육과 관련된 연구물을 분석하여 국내 정보과학영재교육 연구의 동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국내 정보과학영재교육 연구의 변화와 동향을 확인하고, 앞으로 우리나라의 정보과학영재교육에 대한 연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국내 정보과학영재교육과 관련된 연구 동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2000년부터 2012년까지 발표된 한국교육학술정보정보원에서 제공하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를 활용하여 영재, 정보영재, 정보과학영재, 정보영재교육, 정보과학영재교육, 연구동향을 키워드로 검색된 자료 중 국내 석사학위 논문 77편과 박사학위 논문 3편 총 80편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2000년부터 2012년까지의 국내 정보과학영재교육 관련 논문을 연도별 추이, 연구주제, 연구대상, 연구 방법, 연구 기관별로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도별 논문 편수를 분석한 결과 2005년을 기점으로 영재교육과 관련한 논문의 수가 본격적으로 증가하였으며 2012년까지 매년 발표되는 논문의 수는 계속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주제별로 논문을 분석한 결과 정보과학영재교육의 교육과정이나 교육 프로그램, 교육방법 등 정보과학영재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지, 정보과학영재 선별 및 판별과 관련된 내용, 정보과학영재교육의 현황과 개선 등이 다수였고 정보과학영재교육의 특성, 정보과학영재교육이 다른 영역에 미치는 영향이나 상관관계, 타 영역과의 비교와 관련한 연구들도 있었다. 반면 정보과학영재학생의 진로, 영재의 부모와 가족 및 환경에 대한 연구는 미진한 편이었다. 연구대상은 학령기인 초등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가장 많았다. 유아와 대학생 및 성인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상황이다. 연구방법은 조사연구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을 차지하였고 개발과 실험연구가 그 다음이었으며 실험연구의 경우 일반인 집단이나 타 교과영재 집단 등과의 비교분석을 통한 연구는 거의 없이 단순 실험 연구에 그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또한 질적 연구는 찾아보기가 어렵고 양적 연구가 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2000년부터 2012년까지의 연구물을 분석한 결과, 조사연구와 실험연구는 국내 정보과학영재교육연구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연구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연구기관별로 논문을 분석한 결과 영재교육관련 과정을 개설한 연구기관(대학원)을 중심으로 정보영재과학논문들이 활발히 발표되고 있고 특정 연구기관(경인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을 중심으로 연구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분석을 기초로 한 국내 정보과학영재교육 연구 방향에 대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질적 연구 수행이 필요하다. 둘째, 정보과학영재를 교육하는 교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정보과학영재학생에 대한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 하다. 넷째, 국내 정보과학영재교육에 대한 평가 연구가 수행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해외 정보과학영재교육 연구 동향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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