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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각과 신체활동 영상을 통한 '다중지능 놀이 음악이론' 연구 : 창작동요와 율동을 중심으로

        이지선 명지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1919

        본 논문은 시청각과 신체활동 영상을 통한 ‘다중지능 놀이 음악이론’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음악이론을 시각, 청각, 노래, 율동, 도구, 음원이 합쳐진 24개의 뮤직비디오를 시청하면서 직접 활동하는 놀이 음악이론에 관한 논문이다. 이론으로만 배우는 음악이론이 아닌 신체활동과 다중지능 측면을 함께 교육했을 때 더 많은 교육적 이해도의 상승과 활용도, 즐거운 활동을 통해 이뤄지는 교육적 활동이라는 것을 증명하고자 한다. 본 교육실험을 통해 얻는 좋은 시너지를 기대하며 연구를 진행했고, 본 연구를 통해 학생들이 이론 책과 문제집으로 풀었을 때보다 음표와 쉼표, 박자 수, 음악 용어들을 더욱 잘 인지하게 되었다. 머리와 몸이 함께하는 다중지능 놀이 활동의 재미와 긍정성을 얻게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다중지능 놀이 음악이론 활동을 통해 피아노 교육과 다양한 아동 음악이론 지도와 음악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논문을 썼다. 다양한 놀이 활동을 접목하고 창작동요를 통해 만들어진 다중지능 놀이 음악이론 영상이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든지 누구에게나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는 교육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 This study, titled " A Study on the Theory of 'Multi-intelligent Play Music' through Video Clips Containing Audiovisual and Physical Activities - Focusing on Creative Children's Songs and Dances,” introduces a music theory of play and application while watching 24 music videos that combine visual and auditory senses, singing, dancing, tools, and songs. It expects more than just a theory, but an activity that anticipates a synergy that comes from the educational activities enacted by an in-depth educational understanding, its applications, and enjoyable activities when educated with physical activities and multiple intelligence aspects.

      • 韓·日兩言語の人稱に關する 敎育的アプロ一チ -感情の介入による使い分けを中心に- : 韓·日 兩言語의 人稱에 관한 敎育的 어프로치 -感情의 介入에 의한 人稱의 變化- : 李知宣

        李知宣 慶北大學校 敎育大學院 2005 국내석사

        RANK : 1855

        人間은 社會的 動物이며, 言語는 人間이 活動하는 社會 속에서 影響을 받으면서 形成된다. 言語라는 것은 情報를 傳達하는 手段일 뿐만 아니라, 他人과 서로 關係를 맺고, 그 關係를 維持하는 手段이다. 그래서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에는 社會規範을 意識해야하며, 對話를 始作할 때는 相對와 自身을 規定하는 人稱을 意識할 必要가 있다. 이와 같이 人稱은 社會的 對人關係에서 絶對 無視할 수 없는 것이므로 社會的 脈絡과 關聯시켜 派生되는 여러 問題를 考察할 수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이러한 人稱에 관한 많은 硏究가 있었지만, 지금까지의 硏究는 社會的 要因, 특히 人間關係(上下, 親疎關係)에 重點을 두고 分析하고 있다. 그러나 人稱을 비롯한 待遇 表現은 社會的 要因과 心理的 要因이 竝行되어 選擇되는 것이기에 心理的 要因, 특히 人物에 대한 感情을 看過할 수 없다. 따라서 本稿에서는 社會的 要因과 함께 心理的 要因을 考慮하여 心理的 要因 중 특히, 人物에 대한 感情에 焦點을 맞추어, 感情의 介入에 따른 人稱의 變化에 대해 考察하는 것을 目的으로 한다. 韓日 兩言語의 人稱의 使用實態를 把握하기 위해, 本稿에서는 韓國과 日本의 大學生 427名을 對象으로 調査하였다. 韓國人 調査 對象者는 總217名이며, 性別로는 男子 112名, 女子 105名이며, 地域別로는 서울 100名, 釜山 107名으로 構成되어 있다. 日本人은 總210名이며, 男子 107名, 女子 103名이며, 地域別로는 東京 102名, 大阪 108名이다. 調査期間은 2004年 7月부터 10月까지이며, 調査 方式은 앙케이트를 통한 自己記入式으로 하였고, 調査 對象者는 有意選擇方式에 의하여 選定하였다. 그 結果를 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感情의 介入에 의한 自稱의 變化 (1) 韓國語의 自稱 代名詞는 日本語에 비해 그 種類가 적으며, 대부분 「나」, 「저」 가 使用되고 있다. 또, 自稱 代名詞의 使用實態를 分析해 본 結果, 相對와의 上下關係가 絶對的인 影響을 미치고 있으며, 感情의 介入에 의한 自稱의 變化와 親疎關係에 따른 差, 地域差 등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2) 日本語는 男女別로 使用되는 自稱 代名詞의 種類가 다르게 나타나므로 男女別로 나누어 整理해 보겠다. 男性은 普通 때는 손윗 사람(선생님, 先輩)에 대한 自稱으로 「ぼく」, 同級生과 後輩에게는 「おれ」를 가장 많이 使用하며, 플러스 有標(좋은 感情이 介入되었을 때)의 境遇에는 普通의 境遇에 비해 「おれ」의 使用이 줄어든 반면, 마이너스 有標(좋지 않은 感情일 때)의 境遇에는 「おれ」의 使用이 增加하였다. 한편, 日本의 女性은 男性과는 달리 大部分의 境遇 「わたし」를 使用하며, 親疎關係나 感情의 介入에 의한 自稱의 變化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東京과 大阪의 地域差가 顯著하게 나타났다. 즉, 大阪의 女性은, 東京의 女性의 경우에는 全無한 「うち」의 使用率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손윗사람보다 同級生과 後輩에게 두드러졌다. 2. 感情의 介入에 의한 呼稱의 變化 (1) 韓日 兩言語 모두, 손윗사람(선생님, 先輩)에 대한 呼稱에서는 感情의 介入에 의한 變化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感情 表現의 制約이 보다 약한 同級生과 後輩에 대한 呼稱에서는, 感情의 介入에 따라 使用되는 呼稱이 다른 樣相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男性의 경우에 顯著했다. (2) 地域的으로는, 韓國의 경우는 서울의 男性, 서울의 女性, 釜山의 女性은 感情(좋지 않은 感情)의 介入에 의한 呼稱의 變化가 나타났으나, 釜山의 男性에게만 變化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釜山의 男性은 感情이 介入되지 않은 普通 때에도 同級生과 後輩에게 親近感의 表明으로서 거친 呼稱을 使用하기 때문이라 推測할 수 있다. 한편, 日本의 境遇는 女性의 呼稱에 있어서 地域差가 두드러졌다. 즉, 東京의 女性은 感情에 따른 呼稱의 變化가 적은 데 反해, 大阪의 女性은 그 變化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3. 感情의 介入에 따른 他稱의 變化 (1) 呼稱과는 달리, 韓國語는 感情의 介入에 의한 他稱의 變化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나, 이에 반해 日本語는 感情에 따라 他稱의 變化가 顯著하게 나타났다. 이와 같이 그 자리에 없는 第3者에 대한 他稱인데도 불구하고, 韓國語에서는 變化가 나타나지 않는 原因을 손윗사람(선생님과 先輩)과 同級生 및 後輩로 나누어 考察해보았다. 먼저, 손윗사람인 境遇는 性이나 年齡 등 「生得的 要素」와 利害關係나 親疎關係 등의 「社會的 要素」를 考慮해 볼 때, 韓國은 上下意識이 강하게 作用하여 손윗사람에게는 「生得的 要素」가 他稱의 決定에 큰 影響을 주므로 感情의 介入에 의한 變化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또, 同級生과 後輩의 他稱은 日本語와는 달리, 韓國語에서는 同級生과 後輩에 대한 他稱이 「이름」으로 安定되어 있으므로, 感情이 介入되어도 「이름」이 가장 많이 사용되므로, 變化가 나타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한다. (2) 地域差와 男女差를 考慮해보면, 韓國語는 全體的으로 感情의 介入에 의한 變化가 거의 나타나지 않지만, 서울의 女性에게만 그 變化가 多少 나타났다. 이는 女性은 自身의 個人的 領域을 他人으로부터 妨害받지 않으려 하는 意識이 강하며, 또 男性에 비해 人間關係보다는 狀況을 重視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日本의 경우, 東京과 大阪 兩地域 모두 感情의 介入에 의한 變化가 顯著하게 나타나고 있지만, 兩地域에서 感情 表出 時 使用되는 他稱이 다르게 나타났다. 즉, 「姓」은 東京과 大阪 兩地域에서 좋지 않은 感情을 表現할 때 共通的으로 使用되고 있지만, 「あいつ」는 大阪에서, 「あのやろう」는 東京에서 좋지 않은 感情을 表現하는 他稱으로 使用되고 있었다. 以上과 같이 本稿에서 韓日 兩言語의 感情의 介入에 의한 人稱의 變化에 대해 分析해 본 結果, 社會的 要因 뿐만 아니라, 感情 등 心理的 要因이 人稱의 決定에 크게 影響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금까지 人稱에 관한 硏究는 社會的 要因을 中心으로 다루었으나, 本稿에서는 社會的 要因과 함께 心理的 要因(感情)을 考慮하여 考察하였다는 點에서 意義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人間의 多樣한 感情을 크게 세 가지로 分類하여 考察하고 있다는 點과 相對의 性別에 따른 人稱의 使用實態까지 詳細하게 考察하지 못한 點은 問題點으로 남아있다. 따라서, 本稿의 考察을 土臺로, 調査對象者를 大學生 뿐만 아니라 社會人으로 넓혀, 보다 多樣한 視點에서의 硏究를 앞으로 進行해 나가고 싶다. 끝으로 이번 調査에 응해주신 분들과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感謝의 말씀을 드립니다. 調査 뿐만 아니라 本稿의 基本 틀을 잡아주시고 完成에 이르기까지 細心한 指導를 아끼지 않으셨던 高正道 선생님께 眞心으로 感謝드립니다. 그리고 授業을 통해서 硏究에 대한 忠告의 말씀과 指導를 해 주신 왕태웅 선생님, 이종환 선생님, 이준섭 선생님께 感謝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 本稿의 마무리 段階에 많은 도움을 주시고, 앞으로의 課題에 대해 助言을 아끼지 않으셨던 富山大學의 中井精一 선생님께 紙面을 빌어서 感謝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딸을 믿고 언제나 應援해주시고 激勵해주신 尊敬하는 부모님께 眞心으로 感謝드리며, 이 論文을 바칩니다. 그리고 더운 날씨에 受驗生活을 하고 있는 사랑하는 동생에게도 幸運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 시나리오치료 프로그램이 부모 사별 경험 대학생의 애도와 회복 탄력성에 미치는 효과

        이지선 경성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1839

        The study was carried out to understand how the scenario therapy program effects on the grief and the resilience of parentally bereaved youth. In order to achieve the purpose of the study, the scenario therapy program was reconstructed and conducted for parentally bereaved youth living in Busan metropolitan city. All ten college students of experiencing the death of a parent who wished to participate in the program were selected and the study was conducted with the consent of participants after explanation on the contents and process of the program. The subjects were randomly divided into two parts of five members each; an experimental group and a control group, respectively. The program, which consists of a total 8 sessions, 120 minutes per session, and two sessions per weeks has been conducted to the experimental group from October 4th to 15th in 2016. Any treatments were not applied to the control group during same period of time. The scales used to investigate the hypothesis testing were the Grief Scale and the Resilience Scale. The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was applied to the selected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in order to prove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The SPSS 21.0 was used for the statistical process of the results and analysis was conducted with the Wilcoxon's signed-ranks test, Mann-Whitney test, and comparison of changes before and after program according to the sub-factors. The content analysis of the effect of the group members based on experience reports and program evaluations of the participants was performed in parallel to complement the quantitative research of the statistical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grief for the experimental group who participated in the scenario therapy program has been changed positively after the program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who did not participate. Second, the resilience for the experimental group who participated in the scenario therapy program has been changed in a positive way after the program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who did not participate. Based on the analysis results,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program is effective in lowering of the grief and increasing of the resilience. Limitation to the current study and recommenda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

      • 권장식사패턴 개선을 위한 일품요리의 대표영양가 설정

        이지선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1839

        본 연구는 일품요리를 별도의 음식군으로 하여 일품요리군의 대표영양가 설정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의 절차는 먼저 선행연구에 기초하여 일품요리 음식을 추출하고, 추출된 일품요리 음식의 재료 및 조리법을 근거로 일품요리 분류기준을 마련한 다음, 일품요리 음식별 에너지 함량에 근거하여 일품요리 음식군을 구성하였다. 또한, 일품요리에 대한 남녀 중학생의 인식과 섭취실태를 조사 하였다. 경기, 세종, 전북, 충남 4개 지역에 소재한 중학교 남녀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총 382부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품요리군 대표영양가 설정을 위하여 일품요리 음식군을 구성하였다. 선행연구에 기초하여 일품요리 음식 61가지를 추출한 다음, 4가지 일품요리 음식군(밥류군, 면류군, 죽류군, 샌드위치 및 버거군)과 하위 11개 음식류(비빔밥류, 볶음밥류, 덮밥류, 김밥류, 온면류, 냉면류, 비빔면류, 떡국류, 죽류, 샌드위치류, 버거류)로 구성하였다. 둘째, 남녀 중학생의 11개 일품요리 음식류에 대한 인정 여부 조사에서 볶음밥류 인정 비율은 90.05%, 비빔밥류 87.43%, 덮밥류 87.17%, 떡국류 61.26%, 죽류 57.85%로 나타났다. 그 외 일품요리 음식류의 인정비율은 73.04~78.01%로 나타났다. 일품요리 특징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일품요리는 맛있고(6.15/7 점) 만들기 쉬운 음식(5.33/7 점)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격에서는 일품요리는 약간 저렴(4.99/7 점)한 특징을 가지며, 영양적으로는 약간 우수~보통(4.58/7 점)에 해당하였고, 에너지 함량이 약간 높은(3.76/7 점)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일품요리 음식류 기호도는 전반적으로 비슷했으며(4.67~5.97/7 점) 온면류(5.97/7 점)와 볶음밥류(5.85/7 점)의 기호도가 가장 높았다. 반면 죽류(4.67/7 점)와 떡국류(5.00/7 점)의 기호도가 가장 낮았다. 섭취빈도는 온면류, 볶음밥류, 김밥류, 냉면류, 떡국류, 죽류순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음식류별 동일 가중치를 적용하여 일품요리 대표영양가를 작성한 결과, 일품요리의 1인 1회 분량 대표에너지, 416.35kcal; 단백질, 17.00g; 지방, 10.16g; 탄수화물, 63.77g; 식이섬유, 4.29g; Ca, 74.46 ㎎; P, 202.20 ㎎; Fe, 3.47 ㎎; Na, 967.86 ㎎; 비타민 A, 146.62 ㎍RE; 티아민, 0.25 ㎎; 리보플라빈, 0.21 ㎎; 니아신, 3.27 ㎎; 비타민 C, 8.10 ㎎이었다. 일품요리의 4개군별 에너지 함량을 비교하였을 때 밥군이 가장 높았으며(443.29㎉), 다음은 국수군(428.63㎉)과 샌드위치ㆍ버거군(428.34㎉)으로 3개군의 에너지 함량은 비슷하였다. 죽류는 1인 1회 분량 당 에너지 함량이 263.76㎉로 가장 낮았다. 권장식사패턴의 곡류군(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한국영양학회) 1인 1회 분량 대표영양가와 비교했을 때, 일품요리와 곡류군의 1인 1회 분량 대표에너지 및 대표영양소 값 차이는 1.07~75.58배까지 나타났다. 일품요리군과 곡류군의 1인 1회 분량 대표에너지는 각각 416.35kcal, 282.82kcal로 약 1.47배 차이가 나타났다. 대표영양가표의 14개 영양소 모두 일품요리군의 1인 1회 분량 대표영양소 값이 곡류군 1인 1회 분량 대표영양소보다 많았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볼 때, 기존의 식품군 중심의 권장식사패턴 대표영양가를 그대로 사용하여 일품요리에 적용한다면 작성된 식단의 정확도가 떨어진다. 즉, 에너지를 비롯하여 단백질, 지방, 나트륨, 칼슘 등 주요 영양소의 실제 섭취량과 섭취하기로 예상하는 양에서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일품요리는 복합 재료가 사용된 음식이므로 기존의 식품군 중심의 권장식사패턴을 적용하기에는 그 과정이 복잡하고 번거롭다. 그러므로 일품요리를 별도의 음식군으로 구성할 필요성이 있으며, 식품 중심의 권장식사패턴보다는 우리나라 식생활에 적용하기 쉬운 음식군 중심의 권장식사패턴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한다.

      • 미술과의 연계를 통한 인상주의와 표현주의 음악의 감상학습방안 : 제7차 고등학교 음악교과서를 중심으로

        이지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1839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view the methods for listening to modern music in association with fine arts in order to help students listen to modern music more easily centering around Impressionism and Expressionism music and in association with the fine art works of similar current and thereby, suggest a three-dimensional and integrated music listening method.On the threshold of the 20th century, the world began to change dynamically, and accordingly, music began to change, departing from its tradition. New tendencies of music appeared, while composers attempted to create diverse sound effects and expressions with original ideas and composing techniques. Such experimental techniques and new expressions for modern music seem to be very valuable as learning materials for students' creative thoughts. Nevertheless, our school education is less focused on modern music. The textbooks only present fragmental information and scales, much less the activities associated with other subjects for effective music listening.Since modern music is difficult to understand, it is also difficult to approach it. Accordingly, for effective learning of modern music, it is deemed necessary to make students familiar with new sound effects through an effective music listening. In this context, this study reviewed Impressionism and Expressionism music and fine art in terms of internal ideologies and external forms, because they have a similar aesthetic background in common. In addition, this study suggested a teaching-learning guide linking music works with fine art ones to help students understand new music concepts and techniques more easily and further help them enhance their aesthetic insight through an integrated cognition of art.As it is more and more perceived that modern music has an educational value, more researches have been being conducted to apply modern music to school education. Lastly, it is hoped that this study will join the preceding studies to help our music teachers guide their students more effectively and at the same time, help our students more interested in modern music. 본 논문에서는 학생들이 보다 용이하게 현대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미술과 연계한 현대음악 감상 학습 방안에 관하여 연구해 보고자 하였다. 현대음악 중에서도 인상주의와 표현주의 음악을 중심으로 이와 유사한 사조의 미술작품을 연계함으로써 보다 입체적이고 통합적인 접근법을 제시하였다.20세기에 들어서면서 역동적인 세계변화의 흐름에 따라 음악도 전통에서 벗어난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새로운 음악적 경향들이 생성되었고, 작곡가들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작곡기법으로 다양한 음향과 표현을 시도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현대음악의 실험적인 기법과 새로운 표현들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를 위한 학습소재로서 매우 가치가 높다. 그러나 현재의 학교 교육에서의 현대음악 교육은 미비한 실정이다. 교과서에는 단편적인정보와 악보의 제시에 그치고 있으며 효과적인 감상을 위한 활동의 연계 역시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현대음악은 난해함으로 인해 접근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현대음악 학습을 위해서는 효과적인 감상학습방법을 통하여 새로운 음향에 친숙해질 필요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유사한 미학적 배경을 가지는 인상주의, 표현주의의 음악과 미술의 내적인 이념과 외적, 형식적인 면에서 동질성을 살펴보았다. 또한, 음악작품과 미술작품을 연계한 교수학습지도안의 실제를 제시하여 현대음악에서의 새로운 음악적 개념과 기법들의 이해를 용이하게 하고 나아가 통합적 인식을 통하여 학생들의 심미적 안목을 높이고자 하였다.현대음악의 교육적 가치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현대음악을 학교 수업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는 점점 활발해 지는 추세이다. 이번 연구는 기존의 선행 연구들과 더불어 실제 수업시간에서 효과적인 수업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나아가 현대음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 인지적 모델링의 제시가 동작과제 특성에 따라 인지부하 및 동작기술습득에 미치는 영향

        이지선 국민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박사

        RANK : 1839

        본 연구는 학습자에게 제공되는 인지적 모델링의 제시가 동작과제 특성에 따라 인지부하와 무용동작기술습득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첫째, 인지적 모델링의 제시가 학습자의 인지부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인지적 모델링의 제시가 학습자의 인지부하에 미치는 효과는 동작과제특성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셋째, 인지적 모델링의 제시가 학습자의 무용동작기술습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넷째, 인지적 모델링의 제시가 학습자의 무용동작기술습득에 미치는 효과는 동작과제특성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이다. 연구대상은 서울과 경기도 소재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발레전문실기자로 대학교 1-4학년과 대학원생 44명을 네 집단에 각각 무선 배치하였다. 연구는 4주 동안 8차시의 발레 센터운동을 구성하는 동작과제의 수행으로 이루어졌으며, 피험자 네 집단 중 두 집단에는 동작과제 전체를 작은 단위로 나누어 단위별 반복연습을 수행하는 부분과제연습만을 실시하였고, 다른 두 집단에는 연습 전에 전체적인 동작과 각 단계별로 주의해야 할 특성에 관한 정보를 그림과 기호로 시각화하여 학습자에게 제시하는 인지적 모델링 제시와 더불어 부분과제연습을 함께 적용하였다. 또한 인지적 모델링의 제시가 동작과제특성에 따라 그 효과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부분과제연습 집단과 부분과제연습에 인지적 모델링을 부가한 집단을 각각 조직적 과제와 비조직적 과제집단으로 분류하여 처치하였다. 본 연구의 측정도구는 인지부하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Brunken, Plass와 Leutner(2002)의 도구를 몇 차례 사전검사와 무용 및 교육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수정 및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또한 학습자의 무용동작기술습득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문영(2011, 미간행)의 무용수행능력 평가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으로는 인지적 모델링의 제시가 인지부하와 무용동작기술습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중다변량분석(MANOVA)을 실시하였으며, 인지적 모델링의 제시가 인지부하와 무용동작기술습득에 미치는 효과는 동작과제특성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기 위하여 삼원분산분석(thre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지적 모델링의 제시가 학습자의 인지부하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유의한 결과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인지적 모델링의 제시는 외재적 인지부하를 감소시키고 본유적 인지부하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지적 모델링의 제시가 본질적 과제 수행에 필요한 본유적 인지부하를 높이고, 과제해석에 요구되는 부가적인 외재적 인지부하를 낮추는데 효과적으로 활용되었음을 알 수 있는 결과이다. 둘째, 인지적 모델링의 제시가 학습자의 인지부하에 미치는 효과는 동작과제특성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지적 모델링 제시방법이 과제의 조직성과 복합성의 여부에 관계없이 스키마를 형성할 수 있는 전략으로서, 동작과제의 수행수준을 높이고 인지부하를 최적화하면서 수행효과를 높일 수 있는 정보제시전략이었음을 시사하고 있는 결과이다. 셋째, 인지적 모델링의 제시가 학습자의 무용동작기술습득에 미치는 영향은 인지적 모델링을 제시받은 집단이 부분과제연습으로 연습한 집단에 비해 무용동작기술습득 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구체적으로 순서성, 시제성, 조형성, 조력성, 조화성의 모든 요인에서 인지적 모델링을 제시 받은 집단이 부분과제연습으로만 연습한 집단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넷째, 인지적 모델링의 제시가 학습자의 무용동작기술습득에 미치는 효과는 동작과제특성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무용동작의 복잡성과 난이도와 상관없이 조직적인 동작과 비조직적인 동작 모두에서 인지적 모델링의 제시가 효과적임을 입증해 준 결과였다. 본 연구는 수학이나 과학과 같은 복합적 인지과제에서 효과가 입증된 인지적 모델링의 제시가 무용동작학습과 같은 심동적 영역에서도 전체동작에 대한 스키마 형성에 도움을 줌으로써 무용동작기술습득과 인지부하의 효율적 활용에 효과적임을 입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인지적 모델링 전략을 통한 심동적 영역의 교수-학습 관련 이론형성과 무용교육현장에서의 효과적인 교수법에 기여할 것이다.

      • 은유 교육 연구 : 박지원의 호질을 중심으로

        이지선 한양대학교 2015 국내박사

        RANK : 1839

        이 연구는 은유 이론을 교육적 가치를 중심으로 검토하여 은유 교육을 설계하기 위한 연구이다. 문학적 은유의 교육적 가치는 시학적 수사인 동시에 텍스트 수용자의 인식 지평을 확장하는 사유 도구라는 점에 있다. 이를 밝히기 위해 텍스트 생산・수용 과정에서 일어나는 은유의 기능적・작용적 효과를 검토하였으며, 서구의 은유 이론과 동양 시학의 관점을 함께 살펴 은유 교육의 가치・성격・목표에 관한 다층적인 시사점을 찾았다. 또한 「호질」을 분석해 은유의 인식적 기능을 예증하고 실제 교수-학습 가능태를 예시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은유 현상이 ‘기표의 축자적 기의와 실제 기의가 다른 현상’이며, 이러한 기의의 이중성은 단어・문장・담화 텍스트 차원 모두에서 나타날 수 있다고 전제한다. 이는 기존 교육이 은유를 표현법의 문제로 축소시켜 온 것에 대한 문제 제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은유 현상에는 문학적 은유를 포함하여 문학적이지 않은 은유 등 다양한 층위의 기호가 포함된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문학적 은유’라고 인식되는, 장식적 수사만을 논의 대상으로 한정하기 위해 문학적 은유의 조건이 ‘수용자가 생산자가 기의의 이중성을 의도했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텍스트’임을 밝히는 작업도 같이 진행하였다. 텍스트 생산 측면에서 문학적 은유는 인식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텍스트 생성 기제다. 은유는 인식을 외화하고, 장식적 기능은 수용자들을 표현에 주목시킨다. 우언과 전거 수사는 은유의 인식적 기능에 따른 은유 원리가 담화 수준의 생성 문법으로 장르 양식화한 것이다. 텍스트 수용 측면에서 은유는 사상(事象)을 구조화하여 인식하게 하는 도식의 역할을 한다. 이때 유사성과 이질성이라는 은유의 원리에 따라 수용자의 사고 양상은 다르게 나타난다. 유사성에 의해 텍스트를 해석할 경우에는 vehicle은 tenor의 의미 탐색의 전제가 된다. tenor와 vehicle 사이의 이질성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 제3의 의미가 귀납적으로 생성된다. 각 과정을 통해 수용자의 인식 지평은 확장된다. 은유 교육을 설계하는 논의인 3장에서는 2장의 논의를 바탕으로 교육 내재・외재적 목표를 고려하여 은유 교육의 성격과 목표를 재정립하였다. 은유 교육의 성격은 ①수사 교육, ②사고 교육, ③원리 교육이다. 수사 교육은 교육의 외재적 목표와, 사고 교육은 교육의 내재적 목표와의 연계성이 강한 성격이며, 원리 교육은 두 목표 측면을 모두 포괄한다. 이를 통해 ‘은유라는 수사에 대해 교육’하는 외재적 목표와, ‘은유적 사고 능력의 지속적인 발달 교육’이라는 내재적 목표의 조화를 꾀했다. 또한 은유 교육의 성격에 따라 은유 교육의 내용 요소의 범위와 위계를 밝혀 설계 준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수사적 측면에서는 학습자들이 비평 능력을 지녀야 한다는 점에서 내용 요소를 선정했다. 은유의 원리에 따른 학습자 사고 특성에 따라서는 유사성에 의해 vehicle에서 tenor로 ‘넘어가기’와 이질성에 의해 제 3의 의미를 ‘찾아내기’로 대별된다. 수준별로 위계화한 것은 원리 교육을 근거로 한 것이며, 교재・지식의 성격・학습자의 활동 양상을 변인으로 하여 교육 내용은 위계화하는 준거를 제시하였다. 4장에서는 「호질」의 분석을 통해 은유의 인식적 가치와 교육 필요성을 예증하고자 한다. 「호질」은 인식적・장식적 목적을 모두 내재한 동양의 의론(議論)류 산문 텍스트이자, 은유가 텍스트 문법으로 작용하는 우언 양식이며, 한편으로 해석이 분분한 텍스트로서 유사성이나 이질성에 주목했을 때 그 해석 결과가 달라짐을 밝힐 수 있는 텍스트다. 「호질」은 유사성에 기반했을 때 청(淸) 혹은 조선의 현실을 은유한 것으로 해석되고, 이질성에 의해서는 인물성동론의 주장이 도출된다. 이 연구는 동・서양 시학의 은유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은유의 개념과 원리를 교육적으로 재해석한 연구이다. 특히 전통 이론과 새로운 이론을 양립하여 은유 교육이 학습자의 인식 확장과 전환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교육적 가치를 밝혀낸 것에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자녀 관계와 자아분화 및 대인관계 유능성 간의 관계

        이지선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1839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intended to analyze the relation among parent-child relationship, self-differentiation,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among college students. Specifically, this study was to find the differences of parent-child relationship, self-differentiation,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according to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s among parent-child relationship, self-differentiation,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to analyze the effects of related variables on interpersonal competence. The participants of the present study were 388 male and female students studying at 4 universities in Jeollabuk-do province. The data were collected by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method. The data were analyzed with t-test and F-test. Furthermore, in order to prove each factors influence, correlat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were used. The major results of this research as follows. First, there were both parent-child relationship and self-differentiation based on general characteristics variables showed a little significants differences, but there were interpersonal competence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Next, according to the mutual relation analysis, there was a valid positive correlation among parent-child relationship, self-differentiation,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Finally, the results of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uggested that among the sub-factors of parent-child relationship, the intimacy with their mothers was proved most influential to the subjects' interpersonal competence along with I-position and emotional cutoff, which are the sub-factors of self-differentiation. I-position was turned out most influential, followed by intimacy with mothers and emotional cutoff. Based on the results as above, in order to have a high interpersonal competence, a student should try to have a closer parent-child relationship and to raise self-differentiation level through self-underst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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