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우스 宣敎 方法이 韓國 近代化에 미친 影響

이용민 연세대학교 1998 국내석사

ELM 조건을 고려한 디버터 구조 건전성 평가

이용민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국내석사

핵융합 발전은 일반적인 원자력 발전에 비해 방사선 누출, 사용후핵연료발생, 발전량에 있어 우수한 성능 기대치를 가지고 있으나 플라즈마 에어의 불안정, 극한의 운전 조건 등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많다. 최초의 토카막인 러시아의 Sakharov를 시작으로 국내의 KSTAR 핵융합로나 유럽의 JET 핵융합로와 같이 실험용 핵융합로에서는 플라즈마 운전제어에 관한 연구가 주를 이루었으며 국제열핵융합실험로 (ITER)를 건설함으로써 공동연구를 통해 기계, 재료, 로물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구가 차츰 진행되고 있다. 국내의 국가 핵융합에너지 기본 계획을 살펴보면 ~11‘ 1단계를 완료하였으며 현재 2단계인 실증로 (DEMO)플랜트 기반기술개발이다. 따라서 플라즈마 운전제어 뿐만 아니라 주변기기에 대한 최적설계와 구조 건전성 평가가 이루어져야한다. 핵융합로 설비 중 진공용기는 연쇄반응을 위한 증식 블랑켓 모듈과 토카막 노심에서 빠져 나온 입자, 불순물 그리고 열속을 처리하기 위한 장치인 디버터 모듈로 구분할 수 있다. 디버터 모듈은 본체, 안정기, 플라즈마를 직접 대면하는 대면재 (PFC; Plasma Facing Component)로 구성된다. 대면재는 높은 열속을 지속적으로 견뎌야 되는 장치이기 때문에 녹는점이 높은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 ITER의 경우 순수 텅스텐을 대면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DEMO 단계의 핵융합로는 국가별로 새로운 합금을 개발 중이거나 텅스텐 합금을 개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재료가 결정된 ITER를 대상으로 구조 건전성 평가를 위한 해석방법론을 정립한다면 향후 변경된 재료에 대해 확대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고에너지의 중성자 조사로 인한 재료 특성의 변화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국내·외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 핵융합로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열 하중에 대해 조사하였으며 프랑스 기술기준인 RCC-MRx를 기반으로 하는 ITER의 SDC-IC (Structural Design criteria in-vessel Components)를 분석하였다. 한편 단순한 형태의 디버터 대면재 연구는 많이 수행되었으나 열 및 응력 해석 위주이며, 균열 거동에 관한 영향평가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하지만 이를 실험적으로 평가 하는 것은 많은 제약이 있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상용유한요소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간단한 형상에 대한 열 해석을 진행하여 참고문헌과의 비교 검증을 수행하였으며 이를 실제적인 형상에 확대 적용하였다. 추가적으로 디버터의 구조 건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확장유한요소법 (XFEM; eXtended Finite Element Method)을 도입하여 선형탄성파괴역학 해석을 진행하였으며 해석결과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잘 알려진 경로적분법을 이용한 결과와 비교하였다. 또한 균열 위치, 깊이, 방향에 따른 결과를 계산하였고 이를 해당 재료의 파괴 인성값을 통해 구조 건전성을 평가하였다. In-vessel plasma facing components such as first-wall, blanket and divertor modules should withstand harsh design conditions. In particular, Since the divertor module undergoes extreme thermal loads, several tests for mono- and multi-block mock-ups as well as lots of stress analyses for the mock-ups and module themselves have been carried out. However, there were a little fracture mechanics studies limited on cracked simple geometries subjected to sudden severe thermal loads during micro-seconds period due to edge-localized mode (ELM). In this paper, parametric heat transfer analysis was conducted to verify analysis method for simplified model. the tungsten block mock-ups were selected as the typical plasma facing component (PFC). Tungsten has a high melting point (3400 ℃) and it is considered to be used as a material for the PFC. The verified analysis method was extended to the more complex model such as tungsten multiblock or outer vertical target (OVT) which came from the 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 (ITER). Furthermore, the sensitivity analysis was performed according to the cooling condition of the coolant under the typical heat fluxes. With regard to structural assessment of divertor component, crack analysis based on linear elastic fracture mechanics (LEFM) should be conducted. Typical heat fluxes under normal operation condition and ELM conditions were applied to the target with a postulated semi-elliptical surface crack on the tungsten blocks. The extended finite element method (XFEM) were performed by changing crack locations, orientations and depths with a constant aspect ratio of 6. The stress intensity factors (SIFs) were computed and compared with conventional finite element method to verify the methodology. Subsequently, The SIF results were also compared with corresponding plane strain fracture toughness of tungsten.

모의실험에 의한 문항반응이론 동등화 방법의 적절성 연구

이용민 成均館大學校 2002 국내석사

비점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저류형 인공습지에서 침수식물의 기능과 도입에 관한 연구

이용민 부경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습지의 다양한 기능과 이점으로 인하여 습지의 복원과 조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현시점에서 습지설계의 중요한 영향인자인 식생의 도입에 대한 적합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본 연구가 이루어졌다. 습지에 식생을 도입하는 경우에 특정 한 종에 국한하는 것 보다 생활형에 따른 다양한 식물종을 도입할 필요가 있으며 그 방법으로는 수생식물의 구조적 특이성과 서식특성으로 토양종자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사료된다. 서낙동강 조사지점에서 발견된 식물종과 반응조에서의 발아 실험에서 나타난 식물종을 비교한 결과 습지토양채취지역에서 발견된 7종 중에서 5종이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나 다양하고 풍부한 토양종자은행을 얻기 위해서는 사전조사로서 대상지역에 대해서 식생현황 조사가 이루어져야 함을 보여주었다. 수심에 따라서 나타나는 식물종과 식물출현수, 생장정도가 현저하게 다른 것으로 나타나 식생의 효과적인 발아와 활착을 위해서 대상지역의 저질특성이나 수심과 같은 식물의 서식환경을 조사함으로서 습지에 식물을 도입하고자 할 때, 최대한 유사한 환경조건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또한 온도는 발아에 있어서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다양한 식물종의 도입을 위해서 그 도입 시기를 봄철로 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 토양종자은행 도입시 그 양에 있어서 제한된 환경에서는 토양종자은행과 조성지역의 토양을 1:1 로 섞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보인다. 토양종자은행 포함량에 따른 식물성장실험에서, 50% 토양종자은행에서 가장 높은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미루어보아 안정된 식물의 활착을 위해서 그 비율을 1:1로 섞어서 도입하는 방법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광합성 실험에서는 침수식물이 밀생한 반응조에서 광주기에 따라서 일정한 산소농도변화의 주기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그 변화의 폭도 대조군에 비해서 월등하게 크게 나타남으로서 호기성 조건에서 질산화가, 혐기성 조건에서 탈질화가 이루어질 가능성을 보여주며, 주기성을 가짐으로서 자연적인 동시 질산, 탈질 시스템 기능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정화능 실험을 통해서 침수식물이 우점한 습지 반응기에서 24시간의 체류시간내에 대상 비점오염물질의 높은 제거 효율을 보임으로서 침수식물이 우점하는 저류형 습지를 활용하여 비점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저감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영양염류별 제거효율 비교 결과에서는 TN을 제외한 NH4-N, DIN, TP, PO4-P의 모든 항목에서 70% 이상의 높은 제거효율을 보였다. 따라서, 우리 나라의 여름에 강우가 집중되는 계절적 특성상 식물의 최대 성장을 보이는 여름철에 침수식물이 우점한 저류형 습지에서 2 ~ 3일의 체류시간을 통해서 비점오염물질을 충분히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침수식물이 우점한 저류형 습지의 조성시 본 자료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We conducted photosynthesis ? nutrients removal ? germination experiment to provide information on detention type wetland. In this study, we monitored DO, pH, nutrients removal capacity. And effects of water depth and mixture ratio of soil seed bank on aquatic plant occurrence and growth rate were monitored at the artificially constructed microcosm in order to find an effective way to introduce submerged plants to detention type wetlands. As the results show that variation of DO, pH is high at wetland microcosm, we can confirm a possibility of natural SBR. Nutrients were better removed in wetland mirocosm(TN 38.88%; DIN 84.70%, NH4-N 91.21%; TP 70.75%; PO4-P 75.30%). And it is observed from the results that 15 and 2 numbers of plant were occurred at the submerged and waterlogged conditions, respectively. According to the soil seed bank mixture ratio, submerged plant occurrence were the highest at the 100% soil seed bank, and the order of 50%, 75% and 25%. The highest growth ratio was observed at 50% of soil seed bank mixture for Hydrilla verticillata and 100% of mixture for Ceratophyllum demersum. From the results, the 1:1 mix ratio were suggested for secure rooting for submerged plant at constructed wetlands.

자아의 표현에 대한 연구 : 본인 작품 중심으로

이용민 신라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걸작으로 손꼽히는 고전 회화를 감상할 때 우리는 흔히 작품에서 보이는 회화적 기교나 기술적 완성도에 시선을 빼앗기게 되기 쉽다. 그렇지만 정작 그 작품을 고유하고 독특하게 만드는 특질, 즉 화면에 등장하는 인물과 사물이 서로 어떻게 관계 맺고 있으며 또 그 관계망이 관객과 어떻게 공명하는지에 대해서는 대체로 그다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사실 그것이야말로 작가가 작품을 통해 성취하려고 하는, 창작의 궁극적인 목적이라 할 수 있다. 주제나 소재가 같거나 내용 또는 화풍이 비슷해 보이는 그림들조차도 결국에는 독자적인 물상(이미지)을 전달한다. 이러한 차이가 존재하는 까닭은 미술작품이 작가의 자아표현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자아는 각 개인의 경험과 환경 등에 의해 제각기 다르게 형성된다. 미술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어떤 화가나 예외 없이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 삼아 작품을 제작하였음을 알 수 있다. 설령 비슷한 경험을 한다고 할지라도 개인마다 그것을 받아들이며 느끼는 감정은 다 다르다. 그래서 한 화가의 작품은 - 기법의 활용이든 색채의 표현이든 - 다른 화가의 작품과 결코 같을 수 없고 고유한 감동을 준다. 모든 예술 분야가 다 그러하지만, 특히 미술은 전통적으로 장인정신과 깊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아날로그적인, 수공의 가치를 중시하던 미술에 패러다임의 변환이 일어난 것은 20세기 들어 새로운 재료와 매체가 도입되고 관습적인 미술 장르의 경계가 깨어지면서부터였다. 비록 과학기술과 첨단산업의 발달로 인해 예술적 표현의 형태와 방법이 다양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작품을 제작한다. 반면 빅 데이터(Big data)가 공유되고 새로운 유행이 빠른 속도로 퍼지는 현대에 뒤떨어지지 않으려는 미술가들은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어떤 매체를 사용하든 또 어떤 형식으로 작업하든 간에 화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작품관을 갖추고 창작 방향을 모색하는 일일 것이다. 중국과 한국이라는, 서로 다른 문화와 예술의 경계에서 본 연구자는 미술가로서 자신의 위치와 정체성에 대해 꾸준히 고민해왔다. 회화에서 기술적 숙련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미술가가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이를 작품에 담아내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아닐까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인은 미술에서 자기표현의 중요성과 가치를 탐구하였다. 본 논문은 자아의 개념을 논의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미술에서 자아 구현을 위한 표현 방법에 관해 연구하고, 더 나아가 객관적인 물상과 작가의 주관적 내면 세계의 상관관계를 탐구하였다. 또한, 현재 상황을 고려하여 covid-19시대에 본인이 생각하는 자아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주거 환경과 그것으로 인해 우리가 재고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작품을 통하여 제시하였다. When we look at those classic paintings, in exclamation in their painting skills andpainting form of having a unique style at the same time, it is easy to preach to sendout on the image generated by the connection between a kind of objective image, thelink is the painter painting purpose, a kind of self expression, in painting history,every painter painting exploration according to their own direction, but not every artist can need to find the true meaning of painting. From the paintings of those people, it is obvious that the gap or difference between them and the works of the classical masters lies not only in the skills, but also in the direction of the painting, the difference in what is explored in the painting. The paintings of the classical masters convey an image that is internally similar but in different clothes. If we don't know this kind of thing, we are bound to lose our way. We study theseclassics over and over again and think about ourselves, explore the inner realityof ourselves, find the essence of painting, so as to be in the same direction as thoseclassics and get closer to them. Nowadays, the painting circle is numerous andcomplicated, and there are countless people who paint, most of whom are the same. Therefore, self-expression in painting is extremely important.

미국 북장로회 서울 선교지부 연구, 1884-1919

이용민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박사

이 논문은 미국 북장로회 서울 선교지부가 미국의 해외선교본부와 한국의 한국 선교부, 즉 서울 선교지부의 상위선교조직과 지니는 관계는 물론 서울 선교지부의 교회들, 즉 서울 선교지부의 산하교회조직과 지니는 종적인 관계의 특성을 논구하였고, 또한 서울 선교지부가 국내 다른 지역의 선교지부와 지니는 횡적인 관계의 특성을 평양 선교지부와의 리더십 대립의 관계와 서울 선교지부의 두드러진 특성 가운데 에큐메니즘의 문제를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서울 선교지부의 자리인 서울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서울은 한반도에서 실질적인 중앙의 위치를 지니고 있었고, 유교적 원리에 기초한 한양정도 과정을 통해 이념적으로도 중심적 위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서울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로 서울은 전통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경향과 변혁을 추구하는 경향을 동시에 지니고 있었다. 서울은 국제 관계를 통한 외국인 거류지의 설정으로 선교지부 설립의 합법적인 토대를 지니고 있었다. 둘째, 서울 선교지부 자체의 역사를 검토하였다. 서울 선교지부는 제중원을 기반으로 병원과 학교를 설립해 나갔으며, 이후 교회를 설립하였다. 이 과정은 서울 선교지부가 지니고 있었던 선교 정책이나 방법, 또는 신학적 특성에 기반 했던 것이 아니라 당시 서울이 지니고 있었던 상황적 특성에 입각해 있음을 논구하였다. 서울 선교지부가 설립되고 형성되고 전개되는 전반적인 과정에서 무엇보다 결정적인 동력으로 작용한 힘은 현장 동력이었다. 셋째, 서울 선교지부가 미국의 해외선교본부와 한국의 현지 선교부, 즉 서울 선교지부의 상위선교조직과 지니고 있었던 종적인 관계를 살펴보았다. 서울 선교지부는 위에서 아래로 향하는 일방적이고 수직적인 종적 관계의 특징을 지니지 않았으며 오히려 더 강력하게 아래에서 위로 향하는 방향에서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이 과정에는 서울 선교지부와 해외선교본부, 그리고 한국 선교부 사이에 한국 또는 서울이 지닌 컨텍스트 자체에 대한 입장의 차이가 표면화되었다. 이에 따라 ‘자립, 자전, 자치의 현지 교회 설립’이라는 선교의 지상 과제에 대한 서로의 확연한 차이점이 있었음을 분석하였다. 넷째, 서울 선교지부가 지니고 있었던 또 다른 차원에서의 종적인 관계, 즉 서울 선교지부와 산하교회조직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서울 선교지부 산하에 설립된 교회는 당시 서울이 지니고 있었던 세부적인 컨텍스트의 영향을 받았음을 확인하였다. 그 과정에서 서울이 지닌 컨텍스트에 의해 자연스럽게 형성된 교회의 특징을 서울 선교지부의 상위선교조직이 강력하게 제어하고자 하였음을 살펴보았다. 여기에 대해 서울 선교지부는 산하교회조직과의 관계를 통해 상위선교조직과 갈등관계를 형성하게 되었음을 고찰하였다. 다섯째, 서울 선교지부가 지니고 있었던 횡적인 관계의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서울 선교지부와 평양 선교지부의 리더십 대결 관계를 살펴보았다. 서울 선교지부와 평양 선교지부는 한국 선교 현장에서의 리더십 경쟁을 통한 헤게모니 대결을 전개하였다. 이 대결의 원인은 서울 선교지부와 평양 선교지부가 지니고 있었던 신학적 입장에서의 대의명분이 아니라 서울과 평양이라는 두 거대 도시가 함축하고 있었던 현장 동력에 있었음을 규명하였다. 여섯째, 서울 선교지부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인 에큐메니즘의 성격을 규명하였다. 이는 평양 선교지부가 지니고 있었던 에큐메니즘과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가장 커다란 요인은 서울이라고 하는 도시가 지닌 지역적 특성이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서울 선교지부의 에큐메니즘 형성의 동력이 현장 동력에 있었음을 해명하는 측면이었다. 결과적으로 이 논문은 서울 선교지부가 지니고 있었던 종적인 관계와 횡적인 관계의 특성이 내재 동력보다는 현장 동력의 작용을 통해 형성되었음을 주장하였다.

규산 나트륨에 의한 고로수쇄 슬래그의 수화반응

이용민 檀國大學校 大學院 1994 국내석사

슬래그 - 규산 나트륨계의 수화반응속도 및 메카니즘을 밝히기 위하여, 비증발수분량 및 미반응슬래그의 정량을 조사하였으며 XRD, TG-DTA, SEM-EDS로 관찰 하였다. 그 결과, 슬래그의 반응량은 규산 나트륨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크게 나타나며, 28일 수화가 진행되었을때 수화생성물은 C-S-H, C_(4)AH_(13), C_(2)ASH_(8)이 나타났다. 규산 나트륨은 수화 진행시 자극제 뿐만 아니라 결합재로서도 작용을 한다. 규산 나트륨으로 자극된 슬래그의 반응량은 NaOH로 자극된 경우 보다는 적지만 Ca(OH)_(2)로 자극하였을 때와 거의 비슷하다. The Kinetics and mechanism on .the hydration of granulated blastfurnace slag-sodium silicate systems were studied by non- evaporable water and unreacted slag determinations, XRD, TG-DTA and SEM-EDS.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The amount of slag reaction increased with the content of sodium silicate and C-S-H, C_(4)AH_(13_ and C2ASH8 appeared to be the main products for up to 28 days hydration. 2. Sodium silicate was not only an activator for slag hydration, but a binder in the hydration. 3. The amount of slag reaction activated by sodium silicate was smaller then that activated by NaOH, but almost similar to Ca(OH)_(2) activated slag.

서비스 품질차원과 고객충성도 간 메타경로분석 : Brady & Cronin 3차원 모형을 중심으로

이용민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박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rehensively and scientifically verify the impact relationship between Three-Dimensional service quality factors and relationship quality and customer loyalty by utilizing meta-path analysis. For this purpose, the verification was carried out in three stages: First, physical environment quality, interaction quality, result quality, customer satisfaction, trust, customer loyalty (re-purchase intention, recommendation intention, and behavioural intention) that are treated as major variables were extracted and the theoretical research model was established bas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ach variable. Second, meta-analysis was conducted based on the number of correlations among the variables included in the established research model after collecting and organizing master's and doctorate degree papers and academic research materials published in Korea. A total of 120 papers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and 1,148 correlation numbers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as a result of extracting correlation numbers between major variables. Third, the path analysis for the research model was performed after the averag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each variable calculated through meta-analysis was organized in a correlation matrix. The results of the verification indicated an acceptable level for the suitability of the research model. Looking at the path between specific variables, the higher the level of physical environmental quality, interaction quality, and result quality, the higher the level of three-dimensional service quality composition, the higher the customer satisfaction and trust, which are related quality factors. In addition, the higher the customer satisfaction and trust, the higher the customer loyalty. However, physical environmental quality, interaction quality, and result quality, which are the dimensions of three-dimensional service quality composition, were found to have no direct impact on customer loyalty, and indirectly affected by the medium of customer satisfaction and trust, which are related quality. Finally, based on the results of the research,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on future research directions were made. keywords: Physical Environment Quality, Interaction Quality, Result Quality, Customer Satisfaction, Trust, Customer Loyalty, Brady & Cronin, Meta-Path Analysis

초등교사의 관점에서 본 예술강사 수업 운영 실태와 인식에 관한 연구

이용민 공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data on art instructor classes currently being conducted at school sites by looking at the actual status of art instructor classes from the perspective of elementary school teachers, and examining how elementary school teachers view art instructor classes with their own perceptions. For this research, the data survey on the art instructor support project currently operated at the school site was conducted, and prior research related to the art instructor class was investigated. During the survey, elementary school teachers who had experience in teaching with art instructors or receiving art instructors were asked to conduct surveys. Indie School (www.indischool.com), an Internet community where only primary school teachers can access and operate, recalled 318 respondents who answered faithfully out of 332 respondents, and analyzed through statistical program jamovi. First, a survey on the operation of art instructor classes by elementary school teachers showed that elementary school teachers generally agreed on the need for art instructor classes and the need for cooperative classes, but the frequency of cooperative classes was not high. The higher the recognition and actual implementation of cooperative classes, the higher the teaching experience, and the lower the recognition and implementation. In addition, as metropolitan cities and townships are burdened by different characteristics, participation in art instructor classes was relatively high in medium-sized groups of teachers in small and medium-sized cities. And lower participation results were produced in smaller, more frequent schools that do administrative work at schools. On the other hand, it was found that elementary school teachers did not often hear about training for art instructors, and that it was not easy to approach training related to art instructor classes. Second, a survey of the perception of art instructor classes viewed by elementary school teachers showed that elementary school teachers agreed to the art instructor class and expected to provide high-level artistic experience to students. At the same time, they asked for understanding of the special characteristics of elementary school and elementary school students. On the other hand, when asked about the interest of elementary school teachers in art instructors and cooperative classes, it was found that primary school teachers are greatly affected by the situation in teaching life, which depends on the culture of teaching inside the school and the size of the school. Elementary school teachers were found to be less interested in classes with art instructors, while the more administrative work they had, the less interested they were. And like the results of the survey, the higher the level of awareness of cooperative classes for high-career teachers, and the lower the level of low-career teachers. The perception of the training of art instructors was also not highly recognized in all teachers' groups. 이 연구는 현재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예술강사 수업에 대하여, 초등학교 교사들의 입장에서 예술강사 수업 시간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실태를 알아보고, 또 초등교사들이 예술강사 수업에 대해 어떠한 인식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는지를 조사하여 그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를 위해, 현재 학교 현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예술강사지원사업에 대한 자료조사를 실시하고, 예술강사 수업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조사하였다. 설문 단계에서 초등교사 중에서 예술강사와 수업을 해본 경험이 있거나, 예술강사를 받아 본 경험이 있는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부탁하였다. 초등교사들만이 접속하여 활동할 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인 인디스쿨(www.indischool.com)에서 332명의 응답지 중 성실하게 응답한 318명의 응답지를 회수하였고, 통계 프로그램 jamovi를 통해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교사들의 예술강사 수업 운영에 대한 실태 조사에서 초등학교 교사들은 예술강사 수업의 필요성과 협력수업의 필요성에 대체적으로 동의하였으나, 실제로 협력수업을 진행하는 빈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협력수업에 대한 인지도와 실제 시행 횟수는 교직경력이 더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낮을수록 인지도와 시행 횟수가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광역시와 읍면지역이 서로 다른 특성으로 인해 부담을 느끼고 있어, 중간 규모인 중․소도시의 교사 집단에서 예술강사 수업 시간에 대한 참여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학교의 행정 업무를 하는 빈도가 높은 작은 규모의 학교에서 참여도가 좀 더 낮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한편, 초등교사들은 예술강사 수업에 대한 연수를 들어본 경우가 많지 않고, 예술강사 수업과 관련한 연수에 대해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초등교사들이 바라보는 예술강사 수업에 관한 인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 초등교사들은 예술강사 수업에 동의하면서 예술강사들에게 높은 수준의 예술적 체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초등학교와 초등학생의 특수성에 대한 이해를 요청하였다. 한편, 초등학교 교사들의 예술강사와 협력 수업에 대한 관심도에 대한 질문에서 초등교사들이 학교 내부의 교직 문화와 학교의 규모 등에 의해 달라지는 교직 생활에서의 상황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교사들은 동학년의 호응도가 낮을수록 예술강사와의 수업에 관심을 덜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행정 업무가 많을수록 관심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실태 문항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고경력 교사일수록 협력수업에 대한 인식도가 높게 나타났고, 저경력 교사일수록 낮게 나타났다. 예술강사 연수에 대한 인식 역시 모든 교사집단에서 높게 인식되지 않았다.

서비스 산업의 수익 극대화 모델에 관한 연구 : 국내 공연예술산업의 사례를 중심으로

이용민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According to strength of the performing art industry for the change of future industry, National and corporative supports for it are increasing. Besides, according to a rise in income level of consumers for the extension of national economic influence and the change of leisure environment, demands and interests for the performing art are raising. Owing to the heavily high price tendencies in the performing art industry, However, demands for the performing art are unmarketable. Especially, domestic situations are getting more deeply because the price for the same performing art merchandises within the country is greatly high than the outside. Finally, the profit of the performing art firms are insisting on the heavily high price is decreasing.An essential cause for the heavily high price of the performing art merchandises is rash pricing system using the fact consumers think the high price merchandises are good things. Therefore, only demands of a preferable class having the purchasing power for the performing art merchandises are increasing, the majority are decreasing. In conclusion, the profit of the performing art firms is also decreasing, and it is recursive.To slove these problems, we develop the mathematical model for reasonable pricing and profit-maximization of the domestic performing art firms based on the special attributes of the performing art firms and consumers. 미래 산업의 변화로 공연예술산업의 성장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국가와 기업 차원의 공연예술에 대한 지원 비중이 커지고 있다. 또한 국가 경제력의 신장으로 소비자의 소득수준이 향상되고 여가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소비자의 공연예술에 대한 소비와 소비 의향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공연예술산업 내의 과도한 고가격 추세로 공연예술상품에 대한 수요는 낮아지고 있고, 특히 국내 공연예술상품 판매가격은 동일한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국외보다 훨씬 높아 이러한 현상은 심화되고 있으며, 공연예술상품에 대해 고가격 전략을 고수한 판매기업의 수익은 오히려 낮아지고 있다.공연예술상품 판매가격이 과도하게 높게 책정되는 핵심적인 이유는 상품의 품질을 정확히 판단할 수 없는 소비자는 판매가격이 높을수록 좋은 상품이라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고, 판매기업은 이를 이용하여 무분별하게 상품의 판매가격을 높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상품을 구매할 능력이 있는 부유층 및 공연예술상품에 대한 선호계층의 소비만 증가하고, 전반적인 수요는 하락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공연예술상품 판매기업의 수익 또한 낮아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이에 본 연구는 공연예술상품 판매기업과 소비자의 특수한 속성에 기반하여, 국내 공연예술상품 판매기업이 상품의 판매가격을 체계적으로 결정하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