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에 있어서 非貨幣的 金融仲介機關의 金融的 役割

이신우 漢陽大學校 大學院 1966 국내석사

실감기술의 적용을 통한 온라인 공연 발전 방안 : ‘몽유도원도’를 중심으로

이신우 서경대학교 2023 국내석사

18세기 서울의 주거문제와 도시확장책

이신우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6 국내석사

조선전기 서울은 중세적 봉건국가의 수도인 王都로서, 공간에 대한 계획은 물론 거주인구에 대해서도 세밀한 파악과 통제를 바탕으로 중세적 질서가 강하게 관철되고 있던 공간이었다. 그러나 조선후기에 이르러 서울은 광범한 사회변동 속에서 근대적 都市로 이행하는 가운데 중세적 질서들이 가장 먼저 탈각되어 나가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었다.양란 이후 사회전반에 걸친 생산력의 발전과 상품화폐경제의 발달로 인해 서울은 조선전기 市廛을 중심으로 한 종래의 제한적인 유통경제체제에서 벗어나 전국적 시장권과 유통망을 갖춘 상업도시로 성장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18세기 서울에는 빈민·몰락농민으로부터 대지주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인구가 경제력을 획득하기 위해 유입되고 있었다. 한편 상품화폐경제의 발달은 신분제 해체를 더욱 가속시킴으로써 기존의 양반사대부와 새롭게 양반으로 신분을 상승시킨 이들 사이에서는 官職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조선후기에 시행된 과거제는 서울에 거주하는 이들에게 유리할 뿐만 아니라 京班과 鄕班에 대한 차별적 인식으로 인해 서울에 거주하는 것은 관직에 진출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건이 되었다.이처럼 많은 인구가 서울로 집중되자, 조선전기 사대문을 중심으로 국왕을 위시한 지배층의 집중거주지로 계획되었던 서울의 주거공간은 양적·질적인 변화를 겪게 되었다. 도성 안과 성저십리로 나뉘었던 서울의 지역적 공간은 점차 도성 밖으로 팽창되어 이제 도성 안의 五部, 도성 밖의 四郊와 경강 주변의 沿江으로 구분되었으며, 도성 밖에는 한성부 전체인구의 절반을 넘는 사람들이 거주하게 되었다.그러나 성안과 성밖의 주거지역이 성안과 성밖 거주민의 경제력과 성밖 지역에 대한 주변지역에서의 이중적 수세로 인해 이질적인 성격을 나타내자, 서울의 도시적 번영을 찾아 상경한 이들은 도성 밖 주거지역에 만족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도성 안으로 진입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사대문 안에서는 불법주택이 난립하고, 주택을 둘러싼 신분 간의 첨예한 갈등이 발생하는 등 심각한 주택부족의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더욱이 서울에서는 주택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주택의 상품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도성 안 주거공간은 경제력을 기준으로 재편성되기 시작하였다.이에 18세기 서울의 주거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도성 안의 경우 과도한 인구의 유입을 차단하고 주거공간을 재정비하는 정책들이 시행되었으며, 보다 근본적인 대안으로는 서울의 도시공간을 확장시키는 방안이 모색되었다. 18세기에는 도성 안에서 집단적으로 거주하는 유민들을 본적지로 강제 송환하는 것이 어렵게 되자 치안유지와 도시정비과정에서 이들을 도성 밖으로 몰아내는 조치가 취해졌다. 이와 함께 영조 30년(1754)에는 사대부의 閭家買得을 원천적으로 금지시킴으로써, 도성 안에 자기 소유의 집이 없는 사대부들은 주거공간을 찾아 무작정 도성 안으로 진입하는 것이 어렵게 되었다.한편 보다 근본적인 방안으로 지방도시의 건설을 통해 서울로의 인구집중을 완화하고 중앙과 지방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는 개혁안들이 제시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현실적인 방안은 首都인 서울로 인구가 집중되는 현실을 인정·반영하는 가운데 서울주변을 도시화시키는 도시확장책으로 귀결되었다. 정조는 화성성역과 신도시 건설과정에서 각종 인구유인책을 실시함으로서 서울로의 인구집중을 흡수·완화시키는 한편, 留守府의 경영을 통한 4都체제의 성립을 통해 서울의 도시공간을 확장시켰다. 이러한 4都체제의 성립은 18세기 서울의 도시발달 결과 서울의 도시권이 그 주변지역으로 확장되어 京畿圈이 형성되었음을 의미하는 동시에, 지방의 여타도시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그만큼 지연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During early Chos?n, the city of Seoul, as the capital of a feudal kingdom, was a space that was strongly penetrated by a Middle Ages order that was based on the detailed analysis and control of urban planning and populations. However, Seoul underwent a significant transformation towards modernity during the late period of Chos?n as extensive social changes wrought the demise of the above?mentioned Middle Ages order.The increase in productivity and emergence of a currency?based economy in the aftermath of the two Manchu Invasions saw Seoul move away from being the space that featured an economic system based on limited distribution and government?licensed merchants (sij?n) that it had been since early Chos?n, and blossom as a commercial center which boasted nationwide marketing and distribution networks. As a result, people from all walks of life, ranging from poor peasants to ruined farmers and large?scale landowners, flocked to Seoul during the 18th century in search of economic prosperity. Meanwhile, the threat posed by the burgeoning currency?based economy to the traditional social status system resulted in a marked increase in the demands for government positions amongst members of the traditional yangban class, as well as from those who suddenly found themselves well off. The Civil Service Examination system in place during the late period of Chos?n was one which was clearly tilted in favor of those who resided in Seoul. Furthermore, the growing discrimination between the Seoul gentry (ky?ngban) and local gentry (hyangban) effectively rendered residence in Seoul an essential component in becoming a government official.The growing population concentration in Seoul caused important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changes in the planning of the residential spaces in a city which, while being centered on the Four Gates, had long been regarded solely as the living space of the king and ruling class. Living spaces in Seoul, which used to be divided into the area inside the fortresses’ walls and a 4?km area outside of the fortresses, gradually expanded in the area outside of the fortresses. This led to a separation of these living spaces into the obu area situated inside the fortresses, the sagyo area outside of the fortresses, and the y?n?gang area situated in and around the Ky?nggang region. Before long, more than half the population of Seoul resided outside of the fortresses.However, an economic gap began to emerge between those who lived in the areas inside the fortresses and those outside, and the people on the outside looking in found themselves having to pay twice as much in taxes. Thus, those who came up to Seoul in search of urban prosperity, finding themselves unsatisfied with the living conditions outside of the walls, soon began to flock to the area inside of the fortresses. Chronic housing problems, including that of illegal housing, naturally ensued inside the walls; with serious conflicts over housing erupting amongst the various social classes. Furthermore, the commercialization of the housing industry which occurred as a result of the high demand for housing ushered in a major reorganization of the residential spaces inside of the fortresses; one which was based on residents’ economic capacity.To alleviate the housing problem which engulfed Seoul during the 18th century, the Chos?n government not only implemented policies which were designed to reorganize the residential areas, but also took steps to prevent the mass influx of people in the areas inside of the fortresses. In addition, more fundamental alternatives were sought to expand living spaces in Seoul. As the forced repatriation of migrants to their home provinces in the 18th century proved to be a difficult policy to implement, the central government took steps in the name of security and urban reorganization to force them to relocate to the areas outside of the fortresses. In addition, the government also passed an ordinance in 1754 (the 30th year of King Y?ngjo) prohibiting members of the sadaebu class from purchasing any additional homes, a move which made it next to impossible for those who did not already possess a house within the fortresses to do so.One of the more fundamental measures which was taken to ease the over?concentration of the population in Seoul and to facilitate balanced development between the capital and local provinces was the construction of local cities. However, the conclusion was soon reached that the concentration of the population in Seoul could not be completely reversed, and steps were taken to urbanize the Seoul area. During the process of constructing the Hwas?ng Fortress and new cities in the area, King Ch?ngjo implemented several inducement policies that were designed to ease the over?concentration of the population in Seoul. He also extended urban spaces in Seoul by establishing the four local?areas system (sado ch?eje) under the guise of the Yusubu(留守府). The existence of this sado ch?eje can be taken to mean that Ky?nggi province was in effect formed as a result of the expansion of Seoul’s urban areas into adjacent ones, a move which simultaneously resulted in delaying the development of local provincial cities.

勤勞所得稅額控除制度의 經濟的 效果 分析

이신우 暻園大學校 2004 국내박사

근골격계질환 유해요인조사 결과보고에 대한 법적 의무화 실효성 방안에 대한 연구

이신우 동의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본 논문은 근골격계질환 유해요인조사 결과보고에 대한 법적의무화 실효성 방안에 대한 연구로 제조업과 비제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관리감독자,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사업주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여 업종별로 비교분석 하였다. 근골격계질환 유해요인 현장조사 방식에 대한 설문결과, 제조업은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를 ‘자제수행’ 하는 것으로 가장 많은 응답 수를 보였으며, 비제조업은 ‘자체수행’, ‘외부전문기관 지원, ’기타(모름)‘ 순으로 나타났다. 근골격계질환 유해요인조사 결과보고 법적 의무화의 실행 시 시행율에 대한 설문결과, 제조업은 유해요인조사의 결과보고 제도를 의무화 한다면 ‘잘 시행될 것이다’ 라고, 응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은 응답수를 보였으며, 비제조업의 경우도 제조업과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근골격계질환 유해요인조사 보고제도의 법적의무화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설문결과, 전체 설문응답자가 ‘기업의 비용 발생’을 응답하였으며, ‘기업경영 피로도 증가’, ‘중·소사업장 조사비용 발생’, ‘관리자 업무 증가’, ‘조사결과 왜곡’ 순으로 나타났다. 현행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 주기 개선 대해 질문 결과, 제조업은 ‘정기 2년 실시 후 재해발생 시 주기 단축’ 이 가장 많은 응답수를 보였으며, ‘정기 2년에 1회’, ‘정기 1년에 1회’ 순으로 나타났다. 비제조업은 ‘정기 2년에 1회’, ‘정기 2년 실시 후 재해 발생 시 주기 단축’, 정기 3년 실시 후 수시만‘ 순으로 나타났다.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 보고제도 의무화를 위한 첫 번째 제언은 조사자 자격 강화이다. 현행 인간공학기술사, 기사 자격 보유자들의 업무영역 확대를 위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 첫 번째 개선되어야 부분은 유해요인 조사자 자격강화 및 자격지정이다. 인간공학기술사, 기사이상의 자격취득자만이 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 만일 이 또한 어려움이 있다면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두 번째 유해요인조사 결과보고 검토제도를 신설하여,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장의 조사결과를 인간공학기술사, 기사에게 신뢰성 평가를 받고 고용노동부에 보고를 하는 것 또한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 판단된다.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 실효성 방안을 위한 제도개선으로써 현 제도의 부족한 부분을 점차 개선해나가야 할 것이다.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 실시율을 높이고 질환자 감시체계를 위해서는 중·소규모 사업장의 실시율을 높이는 방안을 정부 및 관계기관은 이에 관심을 두고 제도개선 계획을 수립하여야 할 것이다. 첫 번째, 노동부 유해요인조사 관리감독 계획이 수립이 되어야한다. 두 번째, 클린사업 비용을 줄이고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 비용지원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세 번째, 우리나라는 작업환경측정과 같은 좋은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제도를 기반으로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 지정기관 수립을 계획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This paper is a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legal obligations for reporting harmful factors of musculoskeletal disease, and it distributed the questionnaire to the workers in the manufacturing and non-manufacturing industries (supervisors, safety managers, health managers) and employers to compare and analyze by industry. According to a survey of the field of harmful factors of musculoskeletal diseases, the manufacturing industry showed the largest number of responses by "self-executing" musculoskeletal harmful factors, and the non-manufacturing industry was followed by 'self-execution', 'external professional support', and 'other (don’t know)'. In a survey of the legal obligation rate of reporting harmful factors of musculoskeletal diseases, the largest number of respondents said that manufacturing would be 'good' if mandatory for reporting harmful factors, and non-manufacturing also showed the same result as manufacturing. According to the results of survey on the problems of legal obligation of the harmful factors of musculoskeletal diseases reporting system, all survey respondents answered ‘corporate expenses’, followed by ‘increased corporate management fatigue’, ‘investigation expenses for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es’, ‘increased manager work’, and ‘distorted survey results’. In the manufacturing industry, 'shorten the cycle after two years of regular operation when disasters occur' was the largest number of responses, followed by 'once every two years' and 'once every year'. The non-manufacturing industry was' once every two years of regular operation', 'shorten the period when disasters occur after two years', and ‘frequently after three years of operation'. The first suggestion for legal obligations on the reporting of harmful factors in musculoskeletal diseases is to strengthen investigator qualification. Institutional improvements are needed to expand the scope of current professional engineer ergonomics and technician qualifications. First, the thing which needs to be improved is strengthening and assigning the qualification of investigators of harmful factors. Improvements are needed so that only qualified professional engineer ergonomics and engineers can investigate. If there is any difficulty doing this, it should be expanded gradually. Second, it would be a good alternative to establish a review system for reporting harmful factors, and to receive a credibility evaluation from professional engineer ergonomics or technicians about the results of the survey conducted at its own workplace and report it to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Institutional improvement for the effectiveness of musculoskeletal harmful factors is a gradual improvement of the shortcomings of the current system. In order to increase the implementation rate of musculoskeletal harmful factors and to monitor the diseased persons, the government and related organizations should devise a plan to improve the system with an interest in increasing the implementation rate of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es. First,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s harmful factors management supervision plan should be established. Second, it is believed that there is a need to reduce the cost of clean projects and to establish a cost support plan for musculoskeletal harmful factors. Third, Korea is implementing a good system such as working environment measurement, and so based on this system, it is considered necessary to establish institutions of harmful factors designating musculoskeletal system.

英語 定冠詞 硏究 : 認知文法的 觀點에서

이신우 水原大學校 敎育大學院 1998 국내석사

The definite article has been analyzed by many scholars from many different backgrounds and perspectives(Russell(1974[1905]), Strawson(1974[1950]), Jespersen(1993, 1949), Cristophersen(1939), Fries(1952), Hill(1958), Jacobs & Rosenbaum(1968), Chafe(1976), Hawkins(1978, 1991)). In spite of their insightful analysis non-nativespeakers like us have had a lot of difficulties in learning and understanding its various usages in the contexts. This thesis is designed to capture an appropriate way to the better understanding of the definite article. I claim that it can be found with in Langacker's(1982, 1991) cognitive model. This model argues that the definite article itself is a complex category and can be captured in the form of a schematic network. It may provide a unified analysis of the definite article. I think that the analysis through the schematic network will shed light on the way to the better understanding of the definite article. For this purpose, the second chapter is designed to review the previous studies, criticize their merits and demerits, and emphasize that the unsolved problems can be better analyzed within Langacker's model. Langacker(1991:98) attempts to characterize the meaning of the definite article in terms of 'mental contact' established with a nominal in the current discourse space: the uses of the definite article in a context implies that (i) the nominal that cooccures with it is unique and maximal in relation to the current discourse space; (ii) S(speaker) has mental contact with the nominal; and (iii) either H(hearer) has mental contact with the nominal or the nominal alone is sufficient to establish it. In summary, the definite article can render entities definite whenever the mental contact can be established. I may suggest that there are five ways in establishing mental contact: 'previous mention', 'referent-establishing', 'association', 'unique' and 'generic referent'. They can be unified within the schematic network model. This unification is confirmed by the text analysis of 'Gulliver's Travels'. The schematic network of 'the' can be shown as in the following figure. It consists of the hierarchy of schemas in vertical or horizontal ways. Furthermore the schemas are linked with each other in lines dashed or solid according as respective relationships are elborate or schematic(or abstract). These schemas represent the senses of 'the' respectively. (The schematic network of 'the') ◁표 삽입▷ (원문을 참조하세요.) Cognitive grammar thinks that the meaning of 'the' is the whole network and one or more senses will be activated according to the context. 'the' is polysemous as we know, but I may suggest that it can be unified like this. This network shows 'the' category organized around the central member( or schema) (which is shown in a heavy line), which is confirmed through a text analysis carried out in relation to the 'Gulliver's Travels': the prototype with the highest frequency of the use among the five members is 'previous mention'. Accodingly, the category of 'the' is organized around the 'previous mention', its members are interconnected, and the superschema with the highest level is 'mental contact'. The schematic network can show the internal structure of the category and define the category of the definite article appropriately. Therefore the value of 'the' is understood to be the whole network regarded as a complex category, not a prototype meaning or a superschema. The main points are summed up as follows: the use of the definite article with a noun implies that the speaker and the hearer establish mental contact with the designated instance in relation to the current discourse space. Therefore, the definiteness in the definite article in English comes from the concept of 'mental contact'.

R&D 투자의 수익률과 R&D 사업의 생산성, 효율성, 규모의 경제 및 범위의 경제 추정 연구

이신우 인하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박사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provide comprehensive implications for national R&D activities in Korea. In particular, it provides policy-making direction by measuring returns to R&D for the efficient use of government R&D expenditure. In addition, comprehensive policy implications were derived from measuring productivity, efficiency, economies of scale and scope for national R&D programs. First, the returns to R&D were estimated using industry-level data. The empirical analysis was conducted for the Korean manufacturing industry from 2006 to 2017. Second, the productivity of the national R&D program was analyzed using a metafrontier approach that was assumed differently from the traditional technology convexity. The target of analysis was 6T groups, a promising future technology group, and analyzed using data from 2009 to 2018. Finally, efficiency, economies of scale and scope were measured using the input distance function based on stochastic frontier analysis.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The average returns to R&D of the Korean manufacturing industry was 11.5 ~ 31.9%, and it was verified that it has gradually decreased during the analysis period. However, the returns to R&D of the Korean manufacturing industry has produced positive results, which can be seen as a profit effect from R&D investment. In addition, in the low-tech industry, returns to R&D decreased very rapidly during the analysis period, but in the case of the high-tech industry, it was confirmed that returns to R&D increased or maintained during the analysis period. The national R&D productivity conducted in the 6T groups was measured to increase by about 13.78% per year on average. This could be seen as a result of advances in metatechnology.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the recent R&D productivity has increased compared to the past, and the productivity of each group was improved. The R&D efficiency was measured at about 0.56, and about 72% of the programs had a low efficiency of less than 0.8. Most R&D programs were in the diseconomies of scale, and economies of scale emerged from programs that invested more than 40 billion KRW in government research funding. Also, most R&D programs have demonstrated economies of scope. This shows that government funding is more efficient when diverse outputs are generated through R&D.

확장된 통합기술수용모형(UTAUT2)을 적용한 모바일 배달앱 서비스 수용에 관한 연구

이신우 동국대학교 2017 국내박사

분무성형법으로 제조된 과공정 Al-25Si계 합금의 고온 변형 거동 및 전산모사

이신우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The high temperature deformation behavior of spray-formed and subsequently extruded hypereutectic Al-25Si based alloy containing fine Si and ultra-fine intermetallic phases was examined by compressive tests and the results were compared with the developed processing maps. this approach was coupled to the fracture criteria generated from finite element simulation. In the compressive tests, cylindrical compressive specimens were compressed in the temperature range of 523~743K and strain rate range of 1.0x10-3~1.0x100/s. The true stress-true strain curves obtained from the compressive tests revealed a peak stress at the initial stage of deformation. The peak stress decreased with increasing temperature or decreasing strain rate. A close relationship was observed between the peak stress and the constitutive equation for high temperature deformation. In the deformed specimens, fine equiaxed grains were observed with a mean grain size of 330~590 nm, which was much finer than that measured prior to deformation (1.4 µm). A dislocation structure within the grains was also observed in the deformed specimens, indicating the occurrence of dynamic recrystallization during high temperature deformation of the present alloy. The occurrence of dynamic recrystallization was also supported by the existence of a peak stress in the flow curve. Based on true stress-true strain curves obtained from the compressive tests, processing maps were developed to evaluate the power dissipation efficiency and instability parameter of the flow behavior. It was found that the deformed specimens tended to be fractured with increasing strain rate or decreasing temperature. In the processing maps, cracks were observed in the instability domains and did not occur where the power dissipation efficiency was high. Optimum processing parameter of the studied alloy was 743K and 1.0 x 10-3/s having efficiency of 86%. As a result of the finite element simulation with four fracture criteria, the fracture criterion expressed by the Cockcroft & Latham criterion showed good agreements with the experimental results.

Auditory display of fluorescence image data in living tumor model

이신우 울산대학교 2010 국내박사

분자 영상(molecular imaging)은 기존의 해부학적 영상이 발견할 수 있는 구조의 변화가 있기 전, 즉 조기에 암 조직 또는 기타 표적 질환을 발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는 동물 실험에서 실제 임상에 이르는 광범위한 분야에 다양한 영상 기법이 적용되고 있으며, 이들 중 형광 광학 영상기법(fluorescence optical imaging)은 가장 민감도가 높고 표적 물질을 이용한 진단도 가능하여 소 동물에 널리 사용되고 있을 뿐 아니라 임상적으로 임파선 전이 등의 조기 진단에 이용하려는 시도가 보고되고 있다. 형광 영상기법 중 근적외선 형광(near infrared fluorescence, NIRF)을 이용한 분자 영상은 단파장의 형광물질과 비교하여 조직 내 빛의 흡수가 작아 깊은 부위의 암 조직 등에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인체에도 응용될 가능성이 높으나, 산란된 배경 형광 또는 자가 형광 등 혼재하는 배경소음을 제거하여야 실제 살아있는 개체에서 발생하는 신호를 인지할 수 있다. 다파장 영상(hyperspectral imaging) 기법을 활용하면 한 점에서 여러 파장의 데이터를 얻은 후 배경소음에 해당하는 성분을 수학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실제에 근접한 신호를 얻을 수 있으나, 여전히 영상으로 표현된 결과만으로는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에 한계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다파장 영상 데이터(hyperspectral image data)를 분석하고 활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음향화(sonification), 즉 데이터의 청각적 디스플레이(auditory display)를 제시한다. 이를 위하여 우선 동물 실험으로 얻은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암 조직에서 나오는 형광 신호의 특징을 파악하고, 이러한 결과를 소리를 통하여 쉽고 효과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음향화 규칙을 설정한다. 실험에서는 먼저 면역 억제된 쥐(nu/nu)의 피하조직에PC3 전립선 암세포를 주사하여 종양(tumor xenograft) 모델을 만든 후 형광물질이 부착된 포도당(cy5.5-labeled deoxyglucose)을 꼬리정맥을 통해 정맥 주사하고, 두 시간 후 전신마취 하에서 형광 영상(fluorescent image)을 얻었다. 또한 이러한 형광영상의 다파장 정보를 소리로 변환할 수 있도록 가공 및 전송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였고, 최종적으로 청각적 디스플레이로부터 얻은 음향 정보를 종양과 종양 외 조직에서 비교하였다. 그 결과, 영상으로는 기타 조직과 시각적인 구분이 어려운 종양 조직의 경우에도 소리 정보로 변환된 결과에서는 충분히 구분이 가능한 차이를 인지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음향화 기법을 활용하면 분자영상 중 가장 뛰어난 민감성에도 불구하고 배경 소음 등에 의해 사용이 제한되던 형광영상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으며, 나아가 더 넓은 범위의 실험과 임상에 응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 또한 청각과 시각적 분석을 병행하는 접근 방법은 상호 보완적인 새로운 분자영상 탐촉자에 대한 연구를 제안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