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三봉의 內丹思想에 관한 硏究 : 李西月의 "張三봉先生全集"을 중심으로

심연진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2005 국내석사

추량표현 「ようだ」•「らしい」에 관한 수업 모형 연구 : 고등학교 교과서 분석을 중심으로

심연진 韓國外國語大學校 敎育大學院 2010 국내석사

推量表現「ようだ」․「らしい」に関する授業模型研究 -高等学校教科書分析を中心に- 沈娟璡 韓国外国語大学校 教育大学院 日本語教育課 第7次教育課程で外国語教育はコミュニケーション能力の向上を主な目的にしている。コミュニケーション能力は言語の四つの機能である聞く、話す、読む、書くの単純な機械的能力の向上だけでなく、言語の状況によっての実行可能性、適合性、実用性を含む大きな概念である。つまり、日本語を第2言語として学ぶ学習者は日本語の用法を十分に理解し、各場面に合わせて適切に運用できる能力を習得しなければならない。本稿で扱う「ようだ」と「らしい」は、教科書で、実際に使われる場面を提示することを求められている。だが、実際に「ようだ」と「らしい」を学習した韓国人がこれを利用し表現した文章を見てみると「ようだ」が使われるべき場面で「らしい」を使ったり、逆に「らしい」が使われるべき場面で「ようだ」を使って表現することがしばしば見られる。 それで本稿は、まず、「ようだ」と「らしい」の意味と用法の違いを糾明する。それに基づいて実際、今使われている教科書を分析する。最後に「ようだ」と「らしい」に関しての授業模型について研究しようとする。 「ようだ」と「らしい」は「話し手の外在または内在のよりどころにたよって行われる話し手の不確実な判断を表す」ものである。判断のよりどころになる情報を話し手がどこからどうして得ているかという観点から、大ざっぱには二つに分けて考えることができる。一つは外在情報と、もう一つは内在情報である。外在情報は話し手の外部に存在するもの、ことが示す情報に限定し、話し手の感覚や内面に存する既得の知識などの話し手の内在情報を除くものとする。 「ようだ」は話し手の主観的意見や見解を表す助動詞である。このような主観的要素が外在情報をよりどころにする判断文でも反映され、よりどころはあってもあくまでも情報に過ぎず、話し手の捉え方が主観の方に傾いていることを表す。一方、「らしい」は内在情報をよりどころにする判断文より、外在情報に基づく推量によく使われて、話し手の主観より外在情報の方に傾いて判断したことを表す。こういう点で主観が強く働く話し手の経験や触感などの内在情報をよりどころにする推量ではあまり使われないのだが、全くと言うわけではない。これは話し手が聞き手に対して自分の判断を一般的なもの、客観的なものとして取らせようとする話し手の意図だと思われる。 ようだ:情報 + 思い = 主観的推量 らしい:情報 + (思い) = 客観的推量 本稿でまとめた「ようだ」と「らしい」の意味に基づいて教科書を分析した。「ようだ」と「らしい」は『日本語Ⅱ』で取り上げられていた。「ようだ」と「らしい」が他の推量を表す表現と分けられる点は判断のよりどころである。しかし、教科書で書かれている例文は、判断のよりどころがないのが多かった。そして「ようだ」と「らしい」の韓国語に当たる表現が同じようになっていて、学習者にまるで二つの助動詞が同じような印象を与える恐れがあるものもあった。また、「ようだ」と「らしい」にはモダリティ以外に「ようだ」には「比喩·例示」、「らしい」には「本性」といった用法があるのだが、この非モダリティ用法として使われる例文がモダリティ用法として使われる説明の例文として提示されていることもあった。 問題点を改善するため「ようだ」と「らしい」を学習者にもっと易しく伝えることのできる授業模型について研究した。本稿で提示している授業模型はコミュニカティブ․アプローチに基づいて作った。このコミュニカティブ․アプローチは「形と文法」ではなく、「状況におけるコミュニケーション」で言葉を習うもので、正確な形や文法で話すことより、少々言葉が変でも、それぞれの状況のなかで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成立することが優先されることである。それで本稿で提示している授業模型では「ようだ」と「らしい」が実際使われそうな場面を想定したり、例文では必ず判断のよりどころを表そうと努めた。またコミュニカティブ․アプローチの授業形の一つであるゲームを利用して学習に関しての注意力を高め、興味をもたらすようにした。また、ゲームを導入することで学生が外国語を話すという恐怖を感じずに授業に望むことができるように工夫した。 第7次教育課程での日本語課の目標は日本語能力の完璧さを求めているわけではない。日常生活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能力を身につけ、日本語学習と文化交流に対して肯定的で積極的な心持を養うことに目的がある。従って、高校の日本語の教科書でも日常的日本語能力を効果的・効率的に提示することを研究し、各々の状況と場面に合う例文をあげ積極的で能動的な日本語学習が行われるようにすることが大事である。

張三丰의 太極煉丹思想 硏究

심연진 원광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국내박사

Zhang San-feng, was born in Liaodong Yizhou, He lived as the Chinese Taoist and a famous founder of martial arts of Wudangschool from Yuan to Ming dynasty, also known as JunBao, Qhuan-Yi. whose birthday and death day unknown. He ever studied in Taiqing Palace of Luyi(now Luyi County in Henan), preaching in Mt. Taihe afterward(now the Mt. Wudang in Hubei). Zhang San-feng's fame was closely related to Ming emperor’ admiration for him and his reclusion away from the attention of the public. In the Ming Dynasty Hongwu(洪武) fist year, he practiced Taoism in Taihe(太和) Mountain. He settled down in Yuxu(玉虛) Temple, in front of which there were five old trees. He used to sit under the trees. People felt strange to find that neither wild animals nor fierce birds dared to attack him. When he got to Wudang(武當) Mountain later, he used to tell local residents : "This mountain will be well known in the future." From the seventeenth year of Ming Hongwu(1384) to the eighteenth year of Hongwu(1385), Emperor Zhu Yuan-zhang(朱元璋) extended his invitation twice to Zhang to visit the capital, but could not get any response. Wudang in the twenty- third year of Hongwu(1390) and disappeared. But, Emperor Ch’ng-tsu called up repeatedly; the imperial edict delivered tohim showed the admiration of the emperor. Although Chang San-feng wasmissing, but he was repeatedly proclaimed by the emperors of Ming Dynasty. In the Yongle(永樂) first year of Ming Dynasty, the imperial court sent an order that a palace was to be built for him in Wudang Mountain in order to expect his return. In the Tianshun(天順) years of Ming Dynasty, he was granted the title of "Tongweixianhua zhenren"(通微顯化眞人). However, he kept coming and going, and he was of uncertain whereabouts. Meanwhile, the trend of his ideological tradition of Quanjindao(全眞道), which is exposed to. His theory and thought are well explicated in such books as Dadaolun(大道論), Xuanjizhijiang(玄機直指), Xuanyaopian(玄要篇) of Zhangsanfeng Complete Works(張三?全集). ‘Lianji(煉己)’ and ‘practice methodology’ history of the two major theories that he claimed is. Purifying the mind is the most difficult, throughout the whole course. The high level of the purifying them ind will lead to the high level practice. The dual cultivation of body and mind is also the important theory. In addition, He founded the WudangNeijiaquan(武當內家拳) on the basis of the principle of practice methodology. It is said that on one occasion Zhang san-feng observed a bird attacking a snake on Wudang Mountain and was greatly inspired by the snake's defensive tactics. Neijiaquan(內家拳) is a modern martial art called as a kind of DaoYin(導引) principles in the form of wrestling action is smooth compared fortune is characterized by a focus. Huang Zong-xi's(黃宗羲) Epitaph for WangZhengnan(王征南墓誌銘) gives him credit for the development of a Taoist "internal martial arts"style, as opposed to the "external" style of the Buddhist martial arts tradition of Shaolin(少林). But, Huang zong-xi of the Wang Zhe-ngnan epitaph said during the North Song dynasty in Wudang danshi(武當丹士) after Zhang San-feng walk through create Wudang family fist, the martial arts there has been debate, somebody, some negative opinions. Today, however, most of the academic and Wushu(武術) academic Zhang San-feng has been estimated that one. The characteristics found out from his Taijiliandan thought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ree religions unification Thought. Zhang San-feng's thoughts, share ideas of Taoism in Yuan(元)and Ming(明) era universal features, advocate of three religions unification. According to his claim, considered that religions, Confucianism, Buddhism and Taoism, are differentiated in their focuses, however, their origin, essence, and goal, and fundamental practice methodology are concurrent and mutually connected. So he right way across all time ever and the teachings of evil way three religions division, but can not distinguish. Second, Theory of life at Heaven-isomorphism. Zhang san-feng painted a generated map of the universe, is the "Dao" as the source of all things, obviously inherited the L?oz?. Namely Zhou Dun-yi(周敦?), Each Laozi's(老子) "Wuji"(無極) and Zhou Dun-Yi of "Taiji"(太極) theory penetrating the Taijidushuo(太極圖說) wrote, Then, Zhang San-feng as the Wud?ng(武當) Taoist theory, according to the study, based on Chen-Tuan(陳?) "Wujitu"(無極圖) and Zhou Dun-yi's "Taijitu"(太極圖), Made her own "Taijitu". Is conform to the human beings and nature, Sun and reflects both the cosmic Heaven and Earth, the dynamics of yin and Yang, also the vicissitudes of the yin and Yang symbol of ebb and flow. Third, Emphasized the moral code. He said, "Virtue surrounding the body, the mind, body wraps, and body action of the mind heart virtue to brighten. The body is the heart and Mind is the body. Five kinds of virtue is Five kinds of sutra. Loses virtue loses sutra, Virtue also accomplished the body is fulfilled, When you achieve the body sutra is also fulfilled. After that, may participate in the Tiandi(天地) of Wuxing(五行)." In other words, Dao and virtue to be utilized interior and exterior is accomplished with the saint's study emphasized amicably will come true. One three and flavor that his ideas did not die forever with today's Taoism Neidan thought and the work of posterity of Work has survive in the back. 張三?은 遼東 懿州사람으로 중국 역사상 저명한 道士이자 武學의 鼻祖이다. 이름은 君寶라고도 하고 全一이라고도 하며 元ㆍ明 두 왕조를 거쳤다고 하나 정확한 생몰연대는 알 수 없다. 그는 일찍이 鹿邑의 太淸宮(지금의 河南 鹿邑縣)과 太和山(지금의 湖北 武當山)에서 수도하였고, 그의 명성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명황실의 訪賢 및 그의 은일한 풍모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즉 그는 은둔할수록 더욱 세상에 알려지게 되고, 명성이 드러날수록 더욱 이름을 감추고 살았는데 이는 중국 隱士들의 일반적인 은선의 풍격을 나타낸다. 明代 洪武 初(1368), 그는 太和山의 玉虛宮에 띠 집을 짓고 살면서 고목아래에서 정좌할 때마다 들짐승들이 침범하였으나 아랑곳 하지 않자 사람들은 더욱 기이하게 여겼다. 이후 또 무당산으로 들어가 살면서 항상 마을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이 산은 후에 그 이름을 천하에 드날릴 것이다”라고 했다. 明 洪武17년(1384)과 洪武18년(1385)에 太祖 朱元璋이 두 차례 장삼봉에게 입조할 것을 명했으나 가지 않았고, 홍무23년(1390)에는 그가 무당산을 떠난 이후 종적을 모르는데도 明 成祖는 여전히 여러 차례 그를 招徵하기도 하고 서찰을 보내 앙모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영락 초(1403)에는 조정에서 그가 무당산에 돌아와 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거대한 자금을 들여 궁관을 지었다. 明 天順年間(1457~1464), 그에게 ‘通微顯化眞人’이라 시호하였고 그는 결국 종적을 알 수 없었다. 한편 그의 사상적 경향은 전진도의 전통을 계승한 데서 드러나 있다. 이는 친작으로 알려진『장삼봉전집』의「대도론」「현기직해」「현요편」등에 보인다. 그 내용은 주로 삼교융합에 바탕한 ‘煉己’와 ‘성명쌍수’의 兩大 이론인데 특히 ‘연기’는 가장 어렵고도 중요함으로 시종일관 끊임없는 수련을 통해 순숙해져야 비로소 최고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여겼다. 나아가 ‘성명쌍수론’에 바탕하여 동공인 武當內家拳을 창시하였다. 이는 그가 무당산에 있을 때 새와 뱀이 다투는 장면을 관찰하다가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한다. 이른바 내가권은 일종의 導引術( Daoyin principles)로서 근대 무술인 소림권에 비해 동작의 형태가 부드럽고 內氣를 운행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황종희가『왕정남묘지명』에서 북송 휘종 연간에 무당단사 장삼봉이 무당내가권을 창시했다고 말한 후 무술계는 줄곧 논쟁이 끊이지 않아 아직 정론이 없으나 오늘날 학계나 무술계에서는 대부분 명대 도사 장삼봉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의 태극연단사상에서 발견되는 특징은 다음의 몇 가지로 집약할 수 있다. 첫째, 삼교회통사상이다. 그는 元ㆍ明時代 道敎思想의 보편적 특징인 삼교동원을 제창하였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유불도 삼교가 각기 치중하고 있는 측면은 다르나 수련에 있어서 추구하는 목적, 본질, 수행방법 등은 일치된다고 보았다. 그리하여 그는 일찍이 고금에 걸쳐 正道와 邪道의 구분은 있으나 삼교는 그 지향점이 같다고 하였다. 둘째, 天ㆍ人이 같은 구조라는 生命論이다. 그는 ‘도’를 만물의 근본으로 여겨 한 폭의 우주생성도를 그렸는데 이는 분명 노자의 사상을 계승한 것이다. 즉 周敦?가 노자의 ‘무극’개념과『주역』의 ‘태극’이론을 상호 관통하여『태극도설』을 만들었다면 그는 무당도인으로 자신이 연구한 도교이론에 근거하여 진단의『無極圖』와 주돈이의『太極圖』를 기초로 삼아 자기 나름의 ‘太極圖’를 만들었다. 이는 인간과 자연이 상응한다는 것을 나타낸 것으로 ‘태극도’가 우주 만물의 음양소장 규율을 반영한 것일 뿐 아니라 인체의 음양도 盛衰消長한다는 것을 말한다. 셋째, 도덕규범을 강조한 점이다. 그에 의하면 “德은 身을 감싸고 身은 心을 감싸고 身은 心의 작용이 되며 心은 德으로 밝아진다. 身이 곧 心이요, 心이 곧 身이며 五德이 바로 五經이다. 德을 잃으면 經도 잃고 德이 이루어지면 身도 이루어지고 身이 이루어지면 經도 이루어진다. 그런 후에 천지의 오행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하였다. 다시 말해서 道와 德이 共用되어야 내외가 함께 성취되어 성인의 공부가 원만히 이루어짐을 강조한 것이다. 한 세대를 풍미했던 그의 사상은 오늘날 도교 내단학과 더불어 후인들의 작품 안에서 되살아나고 있다.

부동산개발사업 자금 조달 활성화 방안 연구

심연진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2012 국내석사

국내 부동산 개발시장의 자금조달기법의 발전은 1980년대 이후 급격한 경제의 발전이 금융기법과 병행하여 발전해 오기보다는 수출주도형 발전에 치중되면서 선분양 위주의 자금조달로 발전해 오면서 금융기법발의 발전을 찾아보기 힘들게 진행 되어 왔다. 이후 외환위기를 겪으며 외국자본의 유입이 자유로워지고 유동화가 진행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이후 프로젝트 파이낸싱(이하 ‘PF’) 기법이 새로이 등장하면서 시공사 위주의 부동산 개발에서 시행사와 시공사가 분리되기 시작하였다. 금융기관에게는 일반 기업금융에 비해 고수익이 보장 되었고 건설사에게는 일종의 부외금융 효과를 누리게 했던 부동산 PF가 금융위기 및 부동산 건설경기의 침체를 겪으며 이제는 양 편의 갈등을 조장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금융위기 이전까지 주로 부동산 개발 자금조달을 위해 사용되어오던 기존의 PF기법은 우리나라의 사회적,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전통적 개념의 PF의 형태를 띄기 보다는 시행사의 열악한 자금력으로 인해 시행사의 신용위험 뿐만 아니라 사업 전체에서 발생하는 모든 리스크를 사업성 평가기법이나 사업위험에 비례한 이자율 조정이 아닌 시공사의 신용보강 즉, 시공사의 연대보증 또는 시행사의 채무인수라는 형태로 진행 되어 왔다. 그러나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시공사에게 편중된 PF의 문제점이 사회 전반적으로 인식되자 2011년 현재 진행 중이던 프로젝트를 비롯 신규 부동산 개발이 일부 신용도가 뛰어난 건설사의 지급보증 없이는 거의 모든 부동산 개발이 사실상 중단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미국 및 일본의 자금 조달 기법들을 살펴보고, 2004년 법인세법과 조례특례제한법 일부의 개정으로 설립 가능하게 된 PFV의 구조 및 사례연구를 퉁해 이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며, 부동산 투자를 부동산 현물이 아닌 이를 시행하는 회사의 증권에 투자하게 하는 부동산 간접 투자 상품인 REITs와 부동산 펀드의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기로 한다. 또한, 메자닌 파이낸싱을 활성화 하고, 보다 강화 된 개발사업의 평가방식을 마련하며, 금융권의 대형화 방안을 연구하여 보다 원활하고 선진화 된 자금조달의 기법들을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제안을 하고자 함이 목적이다.

불신 장엄에 관한 연구

심연진 위덕대학교 2020 국내석사

진리에 이르도록 돕는 불신 장엄에 대하여 경전상에 나타난 다양한 서술을 중심 으로 살펴보았다. 부처의 육신에 대해 진리라는 형이상학적 의미가 더해지면서 불신론은 2신론에서 3신론 그리고 4신론으로 발전하게 된다. 대승불교 불신설(佛身說)에서 법신(法身)ㆍ 보신(報身)ㆍ화신(化身)의 삼신설을 서로 연관되게 검토하면서 삼신설의 이해의 연 결은 법신에 관한 이해에 있으며 나머지 이신(二身)에 관한 이해는 그것을 기초로 하여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불신의 장엄과 수행에 관해 살펴보면서 관불의 의미와 염불수행법을 소개하였다. 자신의 본래 성품이 곧 부처임을 믿고 염불을 통해 그것을 발견할 수 있음을 믿는 것이다. 즉 아미타불에 의지하여 현세에서는 평안을 찾고 내세에서는 그 본원에 의 해 극락정토에 왕생하여 그곳의 훌륭한 여건에서 수행하여 성불함을 목표로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우리의 마음은 본래 청정한 부처의 몸이지만 홀연히 무명의 번뇌에 덮여서 나타나지 못하는 것뿐이다. 부처님을 진정한 방법으로 염불한다면 바로 이 자리가 정토이며 시방삼세 제불이 바로 내 마음안에 있다는 것이다. 불보살의 장엄은 우리의 마음속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장엄을 통해서 구체화된다. 중생들이 한 생각 미혹함에 의해 무명에 가리워 한없이 육도에 윤회하기 때문에 이 를 구제하기 위한 방편의 하나가 장엄이다. 생사에 의한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해탈 에 이를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하고자 불신과 불토의 장엄이 설해진다. 불신장엄은 또한 우리가 부처를 생각하는 마음의 수행법이다. 염불로써 신심을 얻고 신심에서 안심을 얻어 어떠한 어려움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신심결정에 이르렀 을 때 참다운 수행을 할 수 있다. 오늘의 불교가 새롭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대와 근기에 상응하는 대중적 수행 방편이 필요하며, 시대를 넘나드는 지혜로운 방편으 로써 불신의 장엄은 매우 절실히 요구된다고 본다. This study investigated Solemnity of Buddha’s Body that helps us reach the truth, focusing on various statements in the Scriptures. As a metaphysical meaning of truth was added to Buddha’s Body, the theory of Buddha’s Body came to be developed from two-body theory through three-body theory to four-body theory. Reviewing the three-body theory of Dharma-body, Bliss body and Transformation-body of Buddha in the Buddha’s Body Theory of Mahayana Buddhism, this study found out that the connection of the understanding of the three-body theory is in the understanding of Dharma-body, and the understanding of the other two bodies is done based on that. Looking into the Solemnity and Asceticism of Buddha’s Body, this study introduced the meaning of Buddha observation and the ascetic practice of Buddha chanting. That is to believe that one’s original nature is the very Buddha and that one can discover that through Buddha chanting. In other words, it was emphasized that it is to aim to seek peace in the present life, depending on Amitabha and to be reincarnated in The utmost bliss of the pure land by one’s long-cherished wish in the next life and attaining Buddhahood, practicing asceticism in excellent conditions in there. Our mind was originally pure Buddha's body; however, it is not revealed suddenly covered by the anguish of Ignorance. If one does Buddha chanting for Buddha in a true way, this place is the very Pure land, and all Buddhas (Ten directions and three eras) are in one’s mind. The solemnity of Buddhas and Bodhisattvas is achieved in our mind and concretized through the solemnity. Since Living beings endlessly transmigrate in the cycle of Six ways or realms of reincarnation with their eyes covered by Lack of wisdom due to their confusion from a thought, one of the measures to save them from this is solemnity. The solemnity of Buddha and Buddha’s Land is preached to motivate people to reach Nirvana, breaking away from pain from life and death. Solemnity of Buddha's Body is the asceticism of our mind of thinking of Buddha. We can practice the true asceticism when we reached the resolution of faith, now shaken by whatever difficulties, getting faith by Buddha chanting and comfort from the faith. For the new development of today’s Buddhism, a popular method of asceticism corresponding to the time and capability is required, and the solemnity of Buddha’s Body is very desperately needed as a wise means crossing the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