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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합운동프로그램이 혈관성 치매노인의 인지기능과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조성현 대구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63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easure vascular dementia elders's cognitive function, gait ability, activities of daily living, quality of life index and to determine how much vascular dementia elders is influenced by the 12-week combined exercise program with aerobic training and resistance exercise, in their cognitive function and quality of life. Thirty patients with vascular dementia over 65 in B geriatrics hospital, in Ulsan were randomly assigned to two groups: (experimental group: physical therapy + combined exercise (n=15) / control group: physical therapy (n=15)). The experimental group participated in the combined exercise program which consists of 30-minutes basic therapy, aerobic training, and resistance exercise. On the contrary, the control group participated in 30-minutes of mattress exercise and gait training, which are the basic physical therapy. The program for each group had been conducted 60 minutes a day, 4 times a week, for 12 weeks. The measurement for the dependent variables was taken 3 times (pre-exercise, 6 weeks after exercise and 12 weeks after exercise), and cognitive function, gait ability,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quality of life index were measured. Cognitive function was measured by the scores of MMSE-KC(mini-mental status examination in the Korean version of the CERAD assessment packet) and GDS(global deterioration scale), gait ability were measured by these activities- 3 meter back-and-forth walking, 4 stair walk-up and 4 stair walk-down. Activities of daily living were measured by I-ADL(instrumental-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B-ADL(basic-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quality of life index was measured by GQOL-D(geriatric quality of life scale-dementia).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After comparing the cognitive function of experimental group with that of control group according to the period of exercise,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MMSE-KC score test of the experimental group between pre-exercise and 6 weeks after exercise,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dementia magnitude GDS score test of both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2. After comparing the gait ability of experimental group with that of control group according to the period of exercise, there was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TUG test of the experimental group between pre-exercise and 6 weeks after exercise, and between pre-exercise and 12 weeks after exercise,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both 4 stair walk-up and 4 stair walk-down test. 3. After comparing the activities of daily living of experimental group and that of control group according to the period of exercis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I-ADL and B-ADL score test of both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an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comparing the results of 12 week exercise of the both groups. 4. After comparing quality of life index of experimental group and that of control group according to the period of exercise,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GQOL-D score test in both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between pre-exercise and 6 weeks after exercise, between 6 weeks after exercise and 12 weeks after exercise, and between pre-exercise and 12 weeks after exercise. There was also a significant difference in comparing the results of 6 week exercise and 12 week exercise of the both groups. As mentioned above, the 12 weeks combined exercise program had a good influence on vascular dementia elders's cognitive function, gait ability,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quality of life index. If the combined exercise program is done regularly, it will be able to improve vascular dementia elders's cognitive function and the quality of life. Further, studies focusing on a variety of effective exercise programs for the patients' individual traits in other types of dementia as well as vascular dementia are needed to determine prevention and treatment approaches. 본 연구의 목적은 혈관 성 치매노인의 인지기능과 보행능력, 일상생활 수행능력 및 삶의 질 지수를 평가하고 유산소운동과 저항운동을 포함한 12주간의 복합운동프로그램 참여가 혈관 성 치매노인의 인지기능과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는 것이다. 이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울산광역시 ◯◯노인병원에 입원한 65세 이상의 혈관 성 치매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하여 기본적인 물리치료와 복합운동프로그램을 함께 적용한 실험 군 15명과 기본적인 물리치료만 시행한 대조군 15명으로 무작위 그룹배정을 하였다. 실험 군은 기본적인 물리치료 30분과 유산소운동과 저항운동으로 구성된 복합운동프로그램을 60분간 실시하고 대조 군은 기본적 물리치료인 매트운동과 보행훈련을 30분간 실시하였다. 실험 군은 12주간 주당 4회, 일일 60분의 복합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종속변인 측정은 운동 전, 운동 6주 후, 운동 12주 후로 총 3회 실시하였으며, 종속변인 측정항목으로는 인지기능, 보행능력, 일상생활 수행능력, 삶의 질 지수를 측정하였다. 인지기능 평가는 한국형 간이정신상태 검사(MMSE-KC) 점수와 치매심각도(GDS) 점수로 평가하였고, 보행능력의 세부적인 측정항목으로는 TUG, 4계단 오르기, 4계단 내려오기로 하였다. 일상생활 수행능력은 도구적 일상생활기능(I-ADL)과 기본적 일상생활기능(B-ADL)로 나누어 평가하였고, 삶의 질 지수는 치매노인 삶의 질 척도(GQOL-D)로 평가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운동기간에 따른 실험 군과 대조 군의 인지기능을 비교한 결과 MMSE-KC 점수 검정에서는 실험 군이 운동 전과 운동 12주 후 검사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 치매심각도 GDS 점수 검정에서는 실험 군과 대조군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운동기간에 따른 실험 군과 대조 군의 보행능력을 비교한 결과 TUG 검정에서는 실험 군이 운동 전과 운동 6주 후, 운동 전과 운동 12주 후 검사에서 유의한 향상이 있었지만, 4계단 오르기와 4계단 내려오기 검정에서는 실험 군이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운동기간에 따른 실험 군과 대조 군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비교한 결과 I-ADL과 B-ADL 점수 검정에서 실험 군과 대조군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두 그룹 간의 비교에서도 운동 12주 후 결과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운동기간에 따른 실험 군과 대조 군의 삶의 질 지수를 비교한 결과 GQOL-D 점수 검정에서 실험 군과 대조군 모두 운동 전과 운동 6주 후, 운동 6주 후와 운동 12주 후, 운동 전과 운동 12주 후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두 그룹 간의 비교에서도 운동 6주 후, 운동 12주 후 결과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와 같이 유산소운동과 저항운동을 포함한 12주간의 복합운동프로그램은 혈관 성 치매노인의 인지기능과 보행능력의 향상,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삶의 질 지수에 효과가 있음을 보였으므로, 규칙적인 복합운동프로그램이 혈관 성 치매노인의 인지기능과 삶의 질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치매 예방 및 치료적 접근에 있어서 혈관 성 치매뿐만 아니라 다른 유형의 치매에 관해서도 개별적 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효과적인 운동프로그램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가상현실 프로그램과 운동심상훈련이 정상 노인의 족저압과 균형능력, 우울 및 낙상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김소현 남부대학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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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가상현실 프로그램과 운동심상훈련이 정상 노인의 족저압과 균형능력, 우울 및 낙상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김소현 지도교수 : 조성현 물리치료학과 남부대학교 대학원 본 연구의 목적은 고령화 사회에서 낙상의 위험이 높은 노인에게 가상현실 프로그램과 운동심상훈련을 적용하여 족저압과 균형능력, 우울 및 낙상효능감을 비교함으로써 재활 분야에서 노인의 낙상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중재방법으로 타당한지 알아보고자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정상 노인 36명을 대상으로 가상현실군 12명, 심상훈련군 12명, 대조군 12명을 무작위로 배치하였으나 심상훈련군 탈락자 2명으로 가상현실군 12명, 심상훈련군 10명, 대조군 12명 총 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가상현실군은 6주 간 주당 3회 30분, 심상훈련군은 6주 간 주당 3회 20분 치료 중재를 실시하였으며, 대조군은 어떠한 치료 중재도 하지 않았다. 각 그룹은 훈련 전 평가를 시행하였고, 훈련이 종료되는 6주 후에 평가를 시행 후 2주 뒤인 8주 후 추적조사를 실시하여 집단 간 · 내의 치료 중재 효과를 알아보았다. 족저압과 정적 균형능력인 몸 중심 이동 면적, 개안 및 폐안 균형 감각을 측정하기 위해 Gaitview(Alfoots Co., Korea)를 사용하였고, 동적 균형능력은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Timed up and go, TUG)를 시행하였다. 노인 우울 척도(Geriatric depression scale, GDS)를 사용하여 우울 정도를 측정하였으며, 낙상효능감 척도(Falls efficacy scale, FES)를 사용하여 낙상효능감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에 대한 자료분석은 SPSS 23.0 for windows를 이용하여 측정된 각 변인에 대한 기술통계치인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각 집단 내 사전, 사후, 추적검사 사이의 기간에 따른 변화를 비교하기 위해 이원배치 반복측정 분산분석(two-way repeated measures ANOVA)을 사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집단의 주 효과가 있는 경우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사용하였고, 시기의 주 효과가 있는 경우 일원배치 반복측정 분산분석(one-way repeated measures ANOVA)을 사용하였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에 대한 사후검정은 Tukey 검정으로 실시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α)은 .05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사전조사(0주), 사후조사(6주), 추적조사(8주) 세 기간과 집단의 상호작용은 모든 변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5). 기간에 따라 가상현실 프로그램은 족저압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5), 운동심상훈련은 좌 · 우 정적 족저압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05), 좌 · 우 정적 족저압을 제외한 족저압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정적 균형능력은 가상현실군과 심상훈련군 모두 몸 중심 이동 면적에서 훈련 전보다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또한 개안 및 폐안 시 균형 감각 모두 가상현실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p<.05) 심상훈련군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TUG와 우울, 낙상효능감에서 두 집단 모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5). 집단 간 개안 균형 감각은 사후조사(6주)에서 가상현실군과 대조군, 심상훈련군과 대조군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5), TUG는 사후조사(6주)에서 가상현실군과 대조군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우울은 사후조사(6주)와 추적조사(8주)에서 가상현실군과 대조군, 심상훈련군과 대조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이러한 결과를 미루어 볼 때, 가상현실 프로그램이 운동심상훈련보다 정적 균형능력 향상과 낙상 예방에 더욱 효과적인 중재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운동심상훈련 또한 족저압과 균형능력, 우울 및 낙상효능감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기 때문에 향후 낙상 예방에 효과적인 중재방법으로써 가상현실 프로그램과 운동심상훈련에 대하여 다양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본 연구는 노인에게 가상현실 프로그램과 운동심상훈련을 적용하여 정량화되고 객관적인 족저압 측정을 시행하여 노인의 보행과 균형능력에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노인의 낙상 예방에 대한 질적인 연구에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추후 지속적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한국의료패널 자료를 활용한 고혈압 환자의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대한 영향요인 분석

        정재혁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7615

        한국의료패널 자료를 활용한 고혈압 환자의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대한 영향요인 분석 정재혁 지도교수 : 조성현 물리치료학과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본 연구는 한국의료패널 2기 연간데이터를 이용하여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의 알고리즘 중 랜덤포레스트와 로지스틱 회귀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고 혈압 환자의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대한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고혈 압 관리지침, 교육 등을 비롯해 접근 가능한 내용 등을 살펴봄으로써 물리치료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자는 한국의료패널 2기 연간 데이터에 포함 된 708개 조사구에 거주하고 있는 8,500가구와 13,530명의 가구원 중 만성질환 유무에 서 고혈압에 해당하는 CD1_HTN의 문항 중 ‘아니오’에 해당하는 대상은 제외되어 본 연구의 최종 대상자로 3,448명이 선정되었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소프트웨어 (version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기계 학습과 시각화는 R program version 4.2.3을 사용하였다. EuroQol-5 Dimension(EQ-5D)에 해당하는 운동 능력, 자기 관리, 일상 활동, 통증/불편, 우울/불안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Pearson의 상관분석 을 실시하였다. 건강 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랜덤포레스 트, 로지스틱 회귀분석 알고리즘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 관련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걷기(P2)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어 체질량 지 수(BMIc), 스트레스 인지 정도(HS1), 가구 총 소득(TOTc)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걷 기는 ‘매일 걸음’이 삶의 질 수준이 가장 높았고, 체질량 지수는 ‘저체중’이 삶의 질이 가장 높게 나왔다. 스트레스 인지 정도는 ‘거의 느끼지 않음’이 삶의 질 수준이 가장 높게 나왔고, 가구 총 소득은 ‘5,000만원 이상’이 가장 높게 나왔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향후 물리치료 영역에서 고혈압 환자의 건강 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혈압 진단평가와 중재 관리지침, 스트레스와 주관적 건강 상태에 대한 관리 교육 등 접근 가능한 내용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뇌졸중 환자를 위한 심장호흡물리치료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 : 평가와 중재 중심으로

        최기복 남부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247615

        국문초록 뇌졸중 환자를 위한 심장호흡물리치료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 : 평가와 중재 중심으로 최기복 지도교수 : 조성현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통합의학과 물리치료학전공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심장호흡물리치료 평가 및 중재와 관련된 문헌고찰과 전문가의 수정된 델파이 조사를 바탕으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는 것이다. 문헌은 국내외 전자데이터 베이스인 PubMed, EMBASE, CINAHL, Cochrane library, RISS, KISS, NDSL, Newnonmun, Kyobo scholar에서 15,863편을 검색 하였고, 선택배제 과정을 거쳐 48편이 초안 개발을 위해 분석되었다. 또한 수정된 델파이 조사 과정에서 17편의 참고문헌이 추가되어 최종 가이드라인 개발에 총 65편을 확정하여 분석하였다. 수정된 델파이 조사를 활용한 연구의 모든 통계적 분석은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절차는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진행하였다. 제 1단계는 뇌졸중 환자의 심장호흡물리치료 분야와 관련된 문헌고찰을 토대로 초안을 개발 하는 단계이다. 추출된 문헌을 토대로 가이드라인 초안은 심장호흡물리치료 평가 31개 항목과 중재 12개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제 2단계는 가이드라인 초안을 바탕으로 적절성에 대한 리커트 척도(5점 만점)와 개방형 의견으로 구성된 1차 수정된 델파이 조사를 전문가 9인에게 의뢰하여 합의를 도출하는 단계이다. 1차 수정된 델파이 조사 결과를 평균 및 표준편차, 내용타당도 비율, 신뢰도, 수렴도, 합의도, 안정도 분석을 통해 항목을 수정 및 삭제, 보완의 과정을 거쳐 2차 수정된 델파이 조사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제 3단계는 1차 수정된 델파이 조사와 마찬가지로 전문가 9인에게 2차 수정된 델파이 조사를 의뢰하여 합의를 도출하는 단계로써 평균 및 표준편차, 내용타당도 비율, 신뢰도, 수렴도, 합의도, 안정도 분석을 통해 항목을 재구성하여 최종 가이드라인을 완성하였다. 1차 수정된 델파이 조사 결과는 리커트 척도를 기준으로 평가와 중재 항목의 적합도 평균이 4.05 ± .43점과 4.07 ± .30점으로 각각 조사되었으며, 구성된 항목들이 적절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평가와 중재에 관한 항목 중 내용타당도 비율 값의 경우 최소 기준인 .78점미만의 항목은 삭제하고 22개 항목, 15개 항목이 각각 도출되었다. 항목 내적 일관성 신뢰도는 평가 항목에서는 α = .895, 중재 항목에서는 α = .312로 각각 나타났다. 또한 평가와 중재 항목들에 대한 안정도의 평균은 두 지표 모두 .21점으로 조사되어 추가설문이 필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평가와 중재 항목들에서 수렴도 평균은 .57점과 .58점 그리고 두 항목 모두 합의도 평균은 .69점으로 전문가 패널들 간의 의견수렴과 합의가 적절히 이루어졌다고 볼 수 없었다. 따라서 전문가 패널들의 수렴과 합의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고, 개방형 질문에 대한 전문가 패널들의 응답의 필요성으로 인해 2차 수정된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였다. 2차 수정된 델파이 설문조사는 리커트 척도를 기준으로 평가와 중재 항목의 적합도 평균은 4.40 ± .35점과 4.66 ± .23점으로 각각 조사되었으며, 구성된 항목들이 적절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평가 항목 중 내용타당도 비율 값의 경우 최소 기준인 .78점미만의 항목은 2개 항목으로 삭제되고 20개 항목이 도출되었으며, 중재 항목은 모두 최솟값 기준을 상회하여 15개 항목이 도출되었다. 평가 항목에서 항목 내적 일관성 신뢰도는 α = .815로 나타났으며, 중재 항목에서 항목 내적 일관성 신뢰도는 α = .715로 나타났다. 또한 평가 항목에서 수렴도 평균은 .36점, 합의도 평균은 .84점, 안정도 평균은 .17점으로 나타났다. 중재 항목에서 수렴도 평균은 .35점, 합의도 평균은 .86점, 안정도 평균은 .11점으로 나타났다. 1차 조사보다 2차 조사에서는 전문가 패널들의 의견수렴과 합의정도가 더욱 높아지고, 일치되는 것으로 보아 패널들 간에 합의점을 찾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 따라서 최종 합의가 도출된 가이드라인은 평가 항목 20개(5개 영역)와 중재 항목 15개(5개 영역)로 확정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가이드라인은 개별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임상현장에서 심장호흡물리치료 평가와 중재방법을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물리 치료사에게 전문적 지식에 입각한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환자 중심 치료계획 과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향후 뇌졸중 환자의 심장호흡물리치료 평가와 중재에 관련된 다양한 실험 논문과 질적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메타분석 연구가 병행되고 더불어 다학제적인 접근이 이루어진다면 더욱 발전된 연구가 진행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 압력 생체되먹임 장치를 이용한 호흡재교육 운동이 뇌졸중 환자의 들숨기능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김현승 남부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15

        국문초록 압력 생체되먹임 장치를 이용한 호흡재교육 운동이 뇌졸중 환자의 들숨기능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김현승 지도교수 : 조성현 물리치료학과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대상으로 압력 생체되먹임 장치를 이용한 호흡재교육 운동이 들숨기능과 삶의 질 향상에 효과적인 중재방법으로 타당한지 알아보고자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뇌졸중 환자 총 30명을 대상으로, 허리안정화 운동 및 호흡재교육 운동을 실시한 실험군 15명과 허리안정화 운동만을 실시한 대조군 15명을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훈련은 6주 동안 주 3회 실시하였으며, 실험군은 허리안정화 운동 30분, 호흡재교육 운동 20분을 실시하였고, 대조군은 허리안정화 운동 30분만 실시하였다. 검사는 훈련 전 사전검사, 훈련 3주 후 검사, 훈련 6주 후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각 그룹 내 중재 기간에 따른 비교와 그룹 간 비교를 통해 종속변수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압력 생체되먹임 장치를 이용한 호흡재교육 운동은 들숨기능을 알아보기 위하여 역치 저항성 들숨 측정 및 훈련기(Power Breath-K5)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맥박산소 측정기(SM-110)는 비침습적인 산소포화도 측정하였다. 수면정도는 수면장애척도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를 사용하여 수면정도를 측정하였으며, 노인우울척도 검사 (Geriatric depression scale: GDS)를 사용하여 우울정도를 측정하였다. 삶의 질 정도는 뇌졸중-특이 삶의 질 척도(Stroke-specific quality of Life: SS-QOL)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결과에 대한 자료분석은 SPSS 23.0 for window를 이용하여 측정된 각 변인에 대한 기술통계량 및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두 그룹의 시간에 따른 측정변인에 대한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이원배치 반복측정 분산분석(two-way repeated ANOVA)을 이용하였다. 개체 내 효과 검정에서 그룹과 시간 간의 교호작용이 있는 경우에는 일원배치 반복측정 분산분석(one-way repeated ANOVA)을 실시하여 통계처리 하였고, 유의수준 α는 .05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사전검사(0주), 훈련 3주 후 검사, 6주 후 검사 세 기간과 집단의 상호작용은 모든 변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5). 각 군의 최대들숨력에는 실험기간에 따른 주 효과 검정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5), 집단과 실험 기간 간의 상호작용에서도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5), 각 군의 최대유량값 비교에는 실험기간에 따른 주 효과 검정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그리고 각 군의 최대들숨유속값 비교에는 실험기간에 따른 주 효과 검정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5), 집단과 실험기간 간의 상호작용에서도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또한 각 군의 산소포화도 비교에서는 실험기간에 따른 주 효과 검정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마지막으로 삶의 질과 수면장애척도에서는 실험기간에 따른 주 효과 검정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이러한 결과를 미루어 볼 때 호흡재교육 운동과 허리안정화 운동의 병행이 일반적인 허리안정화 운동만 수행하는 것 보다 들숨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 수 있었다. 또한 수면과 삶의 질이 실험기간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보아 호흡재교육 운동이 뇌졸중 치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근 두께와 근 전도를 평가하지 않고 간접적인 평가방법을 사용하였지만 차후에는 근 전도 평가와 초음파로 근 두께를 측정하여 보다 직접적인 들 숨근을 평가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도출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 피콜로의 역사와 A. Vivaldi flautino concerto C major, RV 443 분석 연구

        이규진 연세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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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크 시대의 음악은 그 이전 르네상스 시대에 비하여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집중되며 기악 음악이 눈에 띄게 발전 한 시기이다. 따라서 많은 악기들이 새로 제작되었고 또 기존 악기들을 개량하면서 현악기, 관악기, 건반악기 등 여러 분야의 악기들이 고루 발전하였는데 특히 관악기에 속하는 리코더는 바로크 시대 황금기를 맞이했었다고 볼 수 있다. 본 논문의 주제인 플라우티노(Flautino)라는 악기는 일반적인 리코더 보다 음역대가 한 옥타브 높은 세로형 리코더였는데 오늘날 이 곡들은 비발디가 의도한 플라우티노에 가장 가까운 형태인 피콜로 또는 소프라노 리코더로 연주된다. 본 논문은 비발디가 플라우티노를 위해 작곡한 협주곡 C Major, RV 443의 분석 연구를 통하여 이 곡의 음악적 특징과 더불어 피콜로의 역사적 기원 과정과 각 시대별 피콜로 악기의 역할을 연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후기 바로크 스타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가장 영향력 있는 비발디가 작곡한 이 곡은 바로크 시대 전형적인 특징 중 하나인 리토르넬로 형식을 바탕으로 한 1악장과 3악장, 그리고 복합 2부분 형식의 2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곡이다. 1악장과 3악장은 투티(Tutti)와 솔로(Solo)를 소재적으로 대비시키고 다채로운 대비의 가능성을 간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각각의 투티 부분은 각각 다른 조성으로 나타내어 화성 변화의 다채로움을 꾀하였다. 또한 솔로 연주자가 음악적 개성을 가진 존재로 돋보이게 하였다. 2악장은 전형적인 긴 호흡을 가지고 표현적이면서 노래하는 칸타빌레 선율로 이루어져 있으며, 충분히 그 자체로도 풍부한 음형에 연주자가 장식을 덧붙일 수 있었다. 비발디의 협주곡 특징들처럼 이 곡도 명료한 형식과 구조, 분명한 화성, 다양한 짜임새, 힘 있는 리듬이 돋보였으며 이 곡을 통해 바로크 시대 폴리포니의 사용이 아닌 고전시대로 넘어가기 전 호모포니 양식의 시작을 알리는 과도기적 특징을 지닌 양식의 변화 양상을 알아볼 수 있었다. 비발디의 <Flautino Concert C Major, RV 443> 분석을 통하여 바로크 시대 음악적 특징과 피콜로의 시대별 발전 과정의 연구를 통하여 이 곡을 연주하는 연주자와 피콜로를 공부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 건강보험 요양급여 간호행위에 근거한 간호필요도와 간호사 배치수준과의 관계

        윤효정 서울대학교 2019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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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의 간호필요도에 근거한 간호사 배치수준은 환자의 안전과 건강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하지만 간호사 배치기준인 의료기관별 간호필요도와 간호사 배치수준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1) 환자의 간호필요도를 추정하고 (2) 간호필요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 (3) 의료기관별 간호필요도와 간호사 배치수준과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2016년 입원환자표본자료를 활용하여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1,025개에 입원한 488,154명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된 서술적 횡단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환자가 입원한 기간 동안 건강보험에 청구한 요양급여에서 간호행위를 추출하여 간호필요도를 추정하였다. 간호필요도는 간호활동과 일상생활 보조활동으로 구분된다. 환자의 임상적 중증도와 관련된 간호활동은 감시 및 측정, 호흡, 투약, 처치, 교육 영역의 26개 간호행위로 구성되어 있다. 환자의 의존도와 관련된 일상생활 보조활동은 위생, 식이, 배설, 이동 영역의 6개 간호행위로 구성되어 있다. 환자 수준에서 산출된 간호필요도는 급내상관계수의 추정량을 확인하여 의료기관 수준으로 변환하여 다수준 모형으로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또한 의료기관 단위로 변환된 간호필요도와 간호사 배치수준과의 관련성은 존키어 검정을 통해 확인하였다. 환자의 간호필요도 평균점수는 3.0±2.7점이며 간호활동은 2.9±2.4점이고 일상생활 보조활동은 0.1±0.7점이었다. 의료기관의 평균 간호필요도는 2.2±1.0점으로 간호활동은 2.1±0.9점이고 일상생활 보조활동은 0.1±0.2점이다. 의료기관 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의 평균 간호필요도는 4.1±0.5점, 종합병원은 2.9±0.8점, 병원은 1.8±0.8점으로 종별간 차이가 확인되었다. 간호필요도는 여성보다 남자, 청장년층보다 65세 이상의 노인, 그리고 건강보험자보다 의료급여인 환자, 응급실에 입원하거나 중환자실에 입실한 경우, 전문치료 질병군, 동반질환의 중증도가 심각할수록 간호필요도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간호필요도의 영향을 미치는 의료기관의 특성은 의료기관 종별과 응급의료센터 종류, 병상 수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의료기관 특성보다는 환자의 특성이 간호필요도에 더욱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의료기관별 간호필요도와 간호사 배치수준과의 관련성을 확인한 결과, 전체 의료기관의 간호사 배치수준이 높을수록 간호필요도가 높았다. 의료기관을 종별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도 동일하였다. 하지만 간호사 배치수준이 병상 수 대비 간호사 수 2.5미만인 경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 간호필요도의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간호사 배치기준은 의료기관 종별에 의해 이원화되어 있어 간호필요도에 차이가 없는 병상 수 대비 간호사 수 2.5미만의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은 간호사 배치수준을 다르게 적용할 수 있다. 종합병원은 병상 수 대비 간호사 수 2.5미만이 가장 높은 간호등급인 1등급인 반면, 상급종합병원은 2등급에 해당한다. 즉, 상급종합병원만이 더 높은 1등급으로 상향할 수 있다. 환자의 안전을 위해서는 의료기관의 종별이 아닌 간호필요도에 따라 간호사를 배치하도록 배치기준이 변경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건강보험에 청구된 간호행위를 근거로 간호필요도를 측정하였다. 이로 인해 간호필요도는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심사된 동일한 기준의 간호행위로 측정되었고 임상 간호사의 업무량을 증가시키지 않았다. 하지만 본 연구의 간호필요도와 실제 환자의 간호필요도와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의료기관의 간호필요도와 간호사 배치수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간호필요도를 반영한 적정 간호사 배치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Patient safety is critically impacted by how nursing staff are matched with care needs. However, little is known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nursing care needs and nurse staffing practices in Korean hospitals. This study therefore (1) estimated the nursing care needs of patients, (2) identified the factors influencing those needs, and (3)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nursing care needs and nurse staffing grades at each studied medical institution.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2016 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National Inpatient Sample (HIRA-NIS), which included information on 488,154 admissions across 1,025 medical institutions. As such, we estimated nursing care needs by examining health insurance claims for nursing services received during hospitalizations. Nursing care needs were further divided into nursing activities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s). In this context, nursing activities referred to one or more of 26 nursing services performed based on the acuity of a given patient’s illness (e.g., monitoring and measuring, respiratory therapy, medication, treatments, and education), while ADLs referred to a given patient’s dependence on six nursing services provided for hygiene, feeding, elimination, and mobility. For all patients, the average nursing-care needs score was 3.0 ± 2.7, while the nursing activities score was 2.9 ± 2.4, and the ADLs score was 0.1 ± 0.7. For all hospitals, the average nursing care needs score was 2.2 ± 1.0, while the nursing activities score was 2.1 ± 0.9, and the ADLs score was 0.1 ± 0.2. Hospitals were further analyzed according to type. Here, the average nursing care needs score was 4.1 ± 0.5 tertiary hospitals, 2.9 ± 0.8 for general hospitals, and 1.8 ± 0.8 for hospitals. Patients were more likely to require a greater amount of nursing care needs when they were male, older, had medical aid, were admitted to an emergency room, admitted to an intensive care unit, belonged to a special treatment group, and/or had severe comorbidity. In addition, the institutional characteristics influencing nursing care needs were identified according to hospital type, emergency facility type, and number of beds. However, patient characteristics were more closely related to nursing care needs than these factors. The higher the nurse staffing grade of a medical institution, the higher the nursing care needs of its patients. This was the case even when medical institutions were analyzed according to type. However, there was no difference in nursing care needs between tertiary and general hospitals when the ratio of beds to nurses was less than 2.5. The nursing management fee differential is the nurse staffing standard in Korea. It is determined based on the type of medical institution. The highest nurse staffing grade was less than 2.5 beds for every nurse in general hospitals. However, this was not the case for tertiary hospitals. The nurse staffing grade in tertiary hospitals was 2, but could be increased to 1. This can be accomplished by assigning nurses based on patient nursing care needs rather than the type of medical institution. This will ensure that all patients receive safe, high-quality services. This study measured nursing care needs in Korean hospitals by examining the nursing services charged to health insurance agencies. Thus, nursing care needs were measured according to the same standards used by the 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 when reviewing nursing services to ensure that workloads are not unnecessarily increased among clinical nurses. However,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ensure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is study’s methods and results. Nursing care needs and nurse staffing grades should be continuously monitored to ensure patient safety. It is thus necessary to apply appropriate nurse-placement standards that reflect the needs of current nursing policies.

      • C.A. Debussy의 <Prélude à l'après midi d'un faune>과 <'Syrinx' for flute solo> 비교 분석을 통한 형식적 특징 연구

        안다솜 연세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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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thesis organized major events of the life of Debussy, which have been studied to have greatly affected the creative activities of the composer along with periodic and ideological factors and it analyzed and compared in detail <Prélude à l'après midi d'un faune>, an early work that solidified the position of C. A. Debussy as a pioneer of impressionism and a separate orchestral arietta that is assessed as a starting point for impressionist music and his later chamber music piece <‘Syrinx’ for Flute solo>. While they are of respectively different genres, common characteristics are found between the two pieces such as unique elements in their formal structures, chords, rhythms, scales, melodies, and even their backgrounds. This attempts to observe in detail the development of factors and associated effects of artistic fields such as music, literature, and painting based in European society such as impressionist styles developed from paintings, the symbolism of poets at the time, the post-romantic music styles of Germany, and nationalist styles that were formed with Russia at the head, which lie at the foundation of the unique composition methods and tendencies evident in the overall musical work of Debussy. 본 논문에서는 작곡가의 창작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연구 되어지는 드뷔시(Claude Achille Debussy, 1862~1918) 인생의 주요 사건들과 시대적, 사상적인 요인 등에 대해 정리 했으며, 인상주의의 선구자로서 드뷔시의 입지를 단단하게 확립 시켜준 초기 작품이자 인상주의 음악의 시작점으로 평가 되어지는, 분리된 관현악 소곡 형태의 <Prélude à l'après midi d'un faune>과 그의 후기 실내악 작품인 <‘Syrinx’ for Flute solo>를 세밀하게 분석, 비교 했다. 각기 다른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두 작품 사이에는 독특한 요소가 첨가된 곡의 형식 구조, 화성, 리듬, 음계와 선율 그리고 작품의 배경에 이르기까지 많은 면에서의 공통적인 특징들이 발견 되었다. 드뷔시의 전반적인 음악 작품들에 드러나는 독특한 작법과 경향이 만들어지기까지 유럽 사회를 무대로 한 음악, 문학, 회화 등의 예술 분야 즉, 회화로부터 발전된 인상주의 양식과 당시 활동하던 시인들의 상징주의, 독일에서의 후기 낭만적 음악 양식, 러시아를 필두로 해서 생겨난 민족주의 양식 등의 요인들의 발전과 그로 인한 영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 임상사례 관리가 뇌경색 환자의 재원일수에 미치는 영향

        이영란 한양대학교 임상간호정보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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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본 연구는 2008년에 실시한 임상사례관리를 통해 사례관리 전(2007년)과 사례관리 후(2009년, 2010년) 뇌경색 환자의 특성과 재활의학과 전과 시기, 재원일수, 퇴원계획 상담 만족도 등을 비교함으로써 임상사례관리가 재원일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비교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경기지역 종합병원의 임상사례관리를 실시한 2008년을 전․후하여 임상사례관리 전 2007년과 임상사례관리 후 2009, 2010년 11, 12월에 입원한 뇌경색환자(스텐트 삽입 25명, 보존적 치료 25명)50명씩 총 1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1년 4월 1일부터 2011년 4월 15일까지 전화설문, 의무기록, 원무 자료를 토대로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는 일반적 특성은 사회인구학적인 특성 10문항으로 구성하였고, 질병관련 특성에는 환자의 질병과 관련되어 제공되고 있는 의학적 치료서비스와 전과, 스텐트 삽입 등에 관한 13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입원 특성과 관련해서는 퇴원 후 남은 치료방법, 퇴원계획에 대한 상담 등의 17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사례관리 시행 전 입원일수는 평균25.54±28.99일에서 사례관리 시행 후 에는 18.19±16.27일로 입원기간이 줄어들었으며, 이러한 차이는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t=1.987, p=.049). 퇴원계획 상담자들의 도움정도에 대한 인식 비교결과, 사례관리 시행 전(2.45±0.60)에 비해 사례관리 시행 후 (3.22±0.83)에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t=3.915, p<.001)를 보였으며 상담 대상자에 따라 임상사례관리자로부터 상담을 받은 환자들(3.77±0.43)이 가장 높고, 간호사(2.60±0.55), 주치의(2.50±0.67) 순으로 도움을 받았으며 이러한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F=42.707, p<.001). 이에 대한 사후 검정결과 임상사례관리자로부터 상담을 받은 환자들이 간호사나 주치의로부터 상담을 받은 환자에 비해 퇴원계획에 대한 상담이 도움이 많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2. 전과를 한 환자의 전과 권유는 사례관리 시행 전 모두 환자, 보호자요구에 의해 전과되었으나 사례관리 시행 후 의료진의 요구에 의하여 전과된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χ2=19.048, p=.001). 입원기간 중 연하검사 여부는 사례관리 시행 전 6.0%에서 사례관리 시행 후 19.0%가 연하검사를 한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χ2= 4.501, p=.034) 사례관리 시행 후 연하검사비율이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다. 비 위관 튜브 제거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사례관리시행 전 25%제거에서 사례관리 시행 후 55.0%가 제거한 것으로 나타나 비율이 높게 증가하였다. 3. 신경외과에서 재활의학과로 전과는 사례관리 시행 전 8.0%에서 사례관리시행 후 21.0%가 전과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χ2=4.056, p=.044). 전과 시기는 사례관리 시행 전에는 입원 후 10-20일 미만에 변경한 환자들은 25.0%에 불과 하였고 20-30일 미만에 전과한 환자들이 50.0%로 많았다. 그러나 사례관리 시행 후에는 81.0%의 대부분의 환자들이 입원 후 10-20일 안에 전과 한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χ2=8.052, p=.018)전과 시기가 빨라졌음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뇌경색 입원환자의 질병관련특성과 입원관련효과 분석결과 임상사례관리자를 통해 뇌경색 환자의 조기 퇴원을 위한 퇴원계획 상담 및 관리는 재원일수 단축 및 뇌경색 환자의 조기재활에 대한 의료진의 인식변화에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임상사례관리자에 대한 임상 진료과와 지원부서의 유기적인 관계개선, 역할에 대한 긍정적 검토 및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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