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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 평가인증 과정에 참여한 민간어린이집 원장과 교사의 인식 연구

        윤형자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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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2차 평가인증 과정에 참여한 민간어린이집 원장과 교사의 인식연구 이 논문은 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변화된 2차 평가인증에 대한 민간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의 인식을 알아보고 1차 및 2차 평가인증에서 겪은 어려움과 차이점, 평가인증에 대한 만족도, 개선 및 요구를 알아 보고자하였다. 이와 같은 목적을 위해 이 연구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2차 평가인증에 대한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의 인식은 어떠한가? 둘째, 2차 평가인증에 대한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의 만족도는 어떠한가? 셋째,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가 인식하는 1차 및 2차 평가인증 참여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은 무엇인가? 넷째,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가 인식하는 평가인증에 대한 개선 및 요구는 무엇인가? 이 연구는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어린이집 중 2010년부터 시행된 어린이집 2차 평가인증과정에 참여한 원장 41명과 보육교사 262명으로 총 303명의 민간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검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의 전반적인 구성은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제시하고 있는 평가인증 지침서의 내용을 토대로 하였으며, 장태옥(2012), 김동례(2007), 오민수(2007), 이정숙(2010) 등이 사용한 문항들을 참고하여 총6개영역, 26개 문항으로 연구자가 제작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17.0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연구문제에 따라 빈도분석과 교차분석, t검증을 실시하였다. 이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2차 평가인증인식에 대해서는, 2차 평가인증의 운영체계 변화에 대해 대체로 바람직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나, ‘현장관찰일 공지조정’은 원장 교사 모두 바람직하지 않게 인식하였다. 그리고 어린이집 우수사례에 관해서는, 어린이집 우수사례기준에 해당되기 가장 어려운 항목으로 ‘놀이시설 설치검사’, ‘옥외놀이터 설치’, ‘1급교사 비율’ 순으로 나타났으며, 어린이집 우수사례에 대한 기준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항목으로는 ‘옥외놀이터 설치’ 와 ‘건강주치의제’, ‘놀이시설 설치검사’ 의순으로 원장과 교사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2차 평가인증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2차 평가인증 참여 후 대체로 만족하는 걸로 나타났으며, 2차 평가인증을 통해 만족한 점으로 원장은 ‘운영관리의 체계화’ 교사는 ‘교사의 전문성 향상’ 으로 인식하였다. 그러나 2차 평가인증을 통해 불만족한 점으로 ‘평가과정에서 업무과중으로 인한 영유아 보육 소홀’ 이 월등히 높게 나타났으며, 2차 평가인증 참여로 가장 유익한 대상으로 원장은, ‘유아’ 라고 인식한 반면, 교사는 ‘모두’라고 인식하여 두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났다. 2차 평가인증 과정에서 가장 긍정적으로 변화된 점은 ‘보육일지 작성에 대한 교사 전문성 향상’ 과 ‘어린이집 보육환경 및 시설개선’ 순으로 나타났으며, 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평가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에 관해서는, 1차 및 2차 평가인증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으로 원장과 교사 모두 ‘과다업무로 잦은 초과근무’ 가 가장 큰 어려움으로 인식되었다. 넷째, 평가인증에 대한 개선 및 요구 면에서 우선 현행평가주기에서 원장은 현행평가주기가 적절하지 않다고 응답한 반면, 교사는 적절하다고 응답하여 인식의 차이를 나타냈으며, 원장과 교사 모두 5년을 적절한 주기로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현행주기가 적절하지 않은 이유로는 원장과 교사 모두 ‘평가인증을 포함한 다수의 많은 평가로 인한 심리적 부담감’ 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평가인증과정에서 받았던 조력에 관해서는, 대부분 조력의 양은 충분하지 못했지만, 질적으로는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가인증에서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 원장은 ‘환경보수, 교재교구 구입비’ 등을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 인식하였으며, 교사의 경우는 ‘업무보조 인력 지원’ 을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 요구하여, 원장과 교사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한편 평가인증 과정에서 가장 개선이 필요한 부분으로는 ‘빠르고 명확한 평가기준 안내’를 공통으로 요구하였고, 평가인증 활용 방안에 대한 원장의 인식은 ‘평가 후 우수 교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이라고 응답한 반면, 교사는 ‘평가 후 우수 어린이집에 대한 인센티브제공’ 으로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상의 연구를 통해서 변화된 2차 평가인증의 운영체계 및 지표에 대한 원장과 교사의 인식을 살펴 볼 수 있었다. 따라서 이 연구는 앞으로 추진될 제3차 평가인증 과정의 기본 정보로 활용하고자하며, 더 나아가서 보육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 보육교사의 정서노동 군집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및 교사-유아 상호작용의 차이

        김수연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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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showed how classified teacher's emotional labor under the type of emotional labor and evaluated the impact how child care teacher's emotional labor effects on the teacher's job stress and teacher-child interaction through comparing the difference of teacher's job stress and teacher-child interaction under the clusters. Detail research questions are as follows: First, what relationship do child care teacher's emotional labor and job stress and teacher–child interaction have? Second, how the clusters are classified under the type of Child Care teacher's emotional labor? Third, is there a difference in job stress and teacher–child interaction under the clusters of child care teacher's emotional labor? In order to solve the problems, the study of child care teacher's emotional labor, job stress and teacher–child interaction surveyed 309 Child Care teachers who work for public and private kindergartens class at the age 3, 4, 5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Self–report questionnaire was used for this. For this study, the measurement tool of emotional labor(Lee Jin-Hwa, 2007) was used to measure child care teacher's emotional labor. The measurement tool of teacher's job stress used questionnaire which was developed for child care teacher's job stress by Yang An-Sook(2008) as a suitable measurement stress test tool under child care teacher's job environment. The measurement tool of teacher-child interaction was modified using questionnaire of teacher which was developed by Lee Joung-Sook(2003) in order to evaluate the teacher-child interaction.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SPSS statistics 22.0 and carried out frequency analysis,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cluster analysis, one-way ANOVA. The results shown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levels of the child care teacher's emotional labor and job stress and teacher–child interaction were high. Second, the higher deep acting and surface acting of emotional labor increased job stress, and three types of child care teacher's emotional labor(natural, deep, and surface) increased teacher-child interaction. On the other hand child care teacher's job stress did not have any relation with teacher–child interaction. Third, the result of the cluster analysis under the type of child care teacher's emotional labor arranged into 4 clusters. Cluster 1 is ‘High emotional labor’ which are high in natural acting, deep acting and surface acting. Cluster 2 is ‘Suppressed emotional labor’ which are low in natural acting and deep acting while surface acting is high. Cluster 3 is ‘Harmonic emotional labor’ which are high in natural acting and deep acting while surface acting is low. Cluster 4 is ‘Low emotional labor’ which are low in natural acting, deep acting and surface acting. Most of teachers from respondent belong to ‘High emotional labor’ and ‘Suppressed emotional labor’. It indicates that child care teacher's emotional labor is high and doing more surface acting. Forth, the teachers who are included ‘High emotional labor’ and ‘Suppressed emotional labor’ got stressed higher than the teachers who are included ‘Harmonic emotional labor’ and ‘Low emotional labor’. So the teachers of ‘Harmonic emotional labor’ who job stress is low and teacher-child interaction is high do emotional labor efficiently. This study found out how child care teacher's emotional labor classified sort of sub-cluster using cluster analysis and difference of teacher's job stress and teacher-child interaction by the clusters, the most efficient cluster doing emotional labor for child care teacher. Expectedly,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help to improve teacher-child interaction and positive influence to manage job stress through understanding the child care teacher's emotional labor, trying to find out the method for individual emotional management and healthy emotional expression. 이 연구는 정서노동 유형에 따라 보육교사가 어떤 군집으로 분류되는지 살펴보고, 군집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및 교사-유아 상호작용의 차이를 비교함으로써 보육교사의 정서노동이 직무스트레스와 교사-유아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보육교사의 정서노동과 직무스트레스 및 교사-유아 상호작용의 관계는 어떠한가? 2. 보육교사의 정서노동 유형에 따라 군집은 어떻게 분류되는가? 3. 보육교사의 정서노동 군집에 따라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교사-유아 상호작용에서 차이가 있는가? 이를 위해 서울시와 경기도의 어린이집 만 3, 4, 5세 담당교사 309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고, 보육교사의 정서노동과 직무스트레스 및 교사-유아의 상호작용에 대한 자기보고식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보육교사의 정서노동 측정도구는 이진화(2007)의 연구에서 사용된 ‘정서노동 도구’를 사용하였다.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는 양안숙(2008)이 보육교사의 직무환경에 따른 스트레스를 측정하는 데 적합하도록 개발한 ‘보육교사들의 직무스트레스에 관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교사-유아의 상호작용 측정도구는 이정숙(2003)이 교사-유아의 상호작용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교사-유아 상호작용에 대한 교사 설문지’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2.0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빈도분석, Pearson 상관분석, 군집분석,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에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 보육교사의 정서노동과 직무스트레스 및 교사-유아 상호작용의 수준은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서노동의 내면적 행동과 표면적 행동이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보육교사 정서노동의 자연적 행동, 내면적 행동, 표면적 행동이 교사-유아 상호작용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정서노동이 높을수록 교사-유아 상호작용도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는 교사-유아의 상호작용과 관계가 없었다. 셋째, 보육교사의 정서노동 유형에 따른 군집분석 결과, 보육교사의 정서노동 군집은 자연적, 내면적, 표면적 행동이 모두 높은 ‘고정서노동형’, 정서노동의 자연적 행동과 내면적 행동은 낮고, 표현적 행동이 높은 ‘정서억제형’, 정서노동의 자연적 행동과 내면적 행동이 높고, 표면적 행동은 낮은 ‘정서조화형’, 정서노동의 모든 유형이 낮은 ‘저정서노동형’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많은 수의 교사가 ‘고정서노동형’과 ‘정서억제형’ 집단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나 보육교사의 정서노동은 전체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표면적 행동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고정서노동형’과 ‘정서억제형’ 두 집단의 교사가 ‘정서조화형’과 ‘저정서노동형’ 두 집단의 교사보다 높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정서노동형’과 ‘정서조화형’ 두 집단의 교사는 ‘정서억제형’과 ‘저정서노동형’ 두 집단의 교사보다 교사-유아 상호작용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직무스트레스는 낮고, 교사-유아의 상호작용은 높은 ‘정서조화형’의 교사들이 보육교사로서의 가장 효율적인 정서노동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군집분석을 통해 보육교사의 정서노동이 어떤 하위 군집으로 분류되는지 살펴보았으며, 하위 군집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및 교사-유아 상호작용의 차이와, 보육교사에게 가장 효율적인 정서노동을 하는 군집을 확인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추후 이를 바탕으로 보육교사의 정서노동을 이해하고, 개인의 정서관리와 긍정적이고 건강한 정서표현을 돕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함으로써 직무스트레스 관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교사-유아 상호작용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 그림책에 나타난 영유아건강교육 내용분석 및 그림책을 활용한 건강교육의 실태

        김은숙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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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그림책에 나타난 영유아건강교육의 내용이 어떠한지와 영유아교육기관의 그림책을 활용한 건강교육 실태 및 교사의 인식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하여 영유아 건강교육과 관련된 그림책 제작과 관련 교육활동의 계획에 있어서 효과적인 도서를 선정하고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 연구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그림책에 나타난 영유아건강교육의 내용은 어떠한가? 둘째, 그림책을 활용한 영유아건강교육에 대한 교사의 인식 및 실태는 어떠한가? 연구대상은 건강교육관련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138권과, 영유아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교사 202명이다. 그림책 분석은 분석표를 제작하여 글과 그림의 전달유형, 건강교육하위내용의 요소, 내용의 적절성을 분석하였으며, 교사의 활용실태와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9.0을 통하여 분석하였으며,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유아 건강교육의 내용을 포함하는 그림책의 글, 그림 전달유형에 있어서 글은 환상동화가 가장 많았고, 그림은 평면적인 표현양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편중되는 결과를 보였다. 그림책을 분류체계별로 조사했을 때 ‘건강하게 생활하기’ 내용별 범주는 국내창작 그림책과 국외번역 그림책에서 차이를 보였는데 상위범주별 분포에 따라 몸과 주변을 깨끗이 하기, 건강한 일상생활하기, 질병예방하기 범주가 국외번역 그림책에서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며, ‘바른 식생활하기’의 경우 국내도서가 더 높은 비율을 보였다. 건강교육 하위범주 분포에 따른 대상연령 비교에서는 모든 하위내용범주에서 만 4세를 위한 그림책이 높은 비율을 보였으나, 바른 배변습관에서는 만 2세 대상의 그림책이 가장 많은 비율을 나타냈다. 그림책에 나타난 내용의 적절성에 있어서는 ‘영유아가 경험하기 쉬운 내용을 다루었는가’에 대한 문항과 ‘건강한 생활습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내용인가’, ‘그림이 본문의 의미를 더 명확하게 해주는가’에서 매우 그렇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등장인물의 동일시와 공감’, ‘독창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내용’, ‘움직임·긴장·유머의 요소’, ‘제목의 적절성’, ‘풍부한 의성어·의태어 및 리듬감’, ‘문장의 간결성’, ‘어휘난이도의 적절성’의 문항에서 약간 그렇다의 응답이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둘째, 과반수이상의 많은 교사들이 건강교육에 그림책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 유아교육기관에서 보유한 건강생활 관련 그림책은 전체도서의 10~20%인 기관이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다. 활용하는 건강교육내용은 ‘자신의 몸을 깨끗이 하는 습관’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그림책의 빈도와 같은 결과를 보였으며, ‘동화듣기 시간’ 및 ‘이야기나누기 시간’ 등의 대소집단 활동에 건강교육 그림책을 활용한다고 응답한 교사가 가장 많았다. 그림책을 활용하지 않는 교사는 미활용이유로서 ‘교육기관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간부족’의 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노력으로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과 교수자료 마련’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유아교사의 변인에 따른 그림책 활용은 교육대상 영유아의 연령과 영유아교육기관의 유형에 따라 교사의 활용실태와 인식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림책 활용에 있어 대집단 시간이 적은 영아 담당 교사들이 유아 담당 교사보다 그림책을 더 많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만 0~1세는 ‘규칙적인 수면과 휴식’, 만 2세는 ‘바른 배변습관’, 만 3세는 ‘적당량의 음식 골고루 먹기’, 만 4세는 ‘하루일과에 즐겁게 참여하기’, 만 5세는 ‘주변환경 정리정돈 및 청결유지’내용에서 높은 분포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연령별로 활용하는 내용에 있어서 강조되는 건강생활 영역에 차이를 보였다. 교육기관의 유형에 따라서는 건강교육이 영유아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림책을 활용한 건강교육의 문제점 및 장점에 대해 교사의 인식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영유아에게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국공립 및 사립 유치원 교사는 ‘일상생활과의 연결 및 생활태도 개선’을 가장 많이 응답한 반면 보육연령대와 보육시간이 다양한 국공립·직장 어린이집 교사의 경우 ‘건강한 생활에 대한 흥미와 관심’에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활용의 문제점에 있어서 모든 기관에서 ‘그림책 확보의 어려움’을 높은 순서로 응답하였는데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경우 동일한 비율로 ‘건강교육에 대한 교사의 관심과 지식부족’이 높은 순위를 보였다. 활용의 장점으로는 국공립 유치원에서 ‘그림책의 접근용이’,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정보에 대한 지식전달용이’에 높은 분포를 보였고, 나머지 유형의 교육기관에서는 ‘유아의 흥미지속에 효과적’이라고 인식한 교사가 많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하여 그림책의 유형과 건강교육 내용요소, 그림책의 적절성의 분포가 다르며, 교육대상 영유아 연령 및 교육기관의 유형에 따라 교사의 인식에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하여 교사의 인식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대상연령에게 적합한 내용의 주제와 수준에 따라 다양한 그림책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며 그림책의 올바른 선택과 활용이 선행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이를 위하여 영유아건강교육을 위한 그림책의 내용분석과 분류는 영유아교사들에게 건강교육을 위해 활용하는 그림책을 선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그림책을 활용한 건강교육 프로그램 계획 및 실행과정에서 교사들의 활용에 따른 연령별 수요와 인식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간 의사소통 및 내면화된 수치심이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

        권혜란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599

        국 문 초 록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간 의사소통 및 내면화된 수치심이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 이 연구는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부모-자녀간 의사소통과 내면화된 수치심이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청소년들의 또래관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한 또래관계로 인한 학교부적응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문제해결 및 개입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이 연구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간 의사소통, 내면화된 수치심, 또래관계의 상관관계는 어떠한가? 둘째,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이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셋째, 청소년의 내면화된 수치심이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연구대상은 서울 및 경기도에 위치한 3곳의 중학교 2학년 남․녀 청소년으로 총 388명이다.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척도, 내면화된 수치심척도, 또래관계척도를 실시하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 12.0을 활용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간 의사소통, 내면화된 수치심, 또래관계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 하였다. 부모-개방형 의사소통은 또래관계와 정적상관, 부모-문제형 의사소통은 또래관계와 부적상관, 그리고 내면화된 수치심과 또래관계는 부적상관 관계를 나타내었다.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부-개방형, 문제형 의사소통과 또래관계의 하위요인은 의사소통, 신뢰, 소외 순으로 나타났다. 모-개방형 의사소통과 또래관계의 하위요인은 소외, 신뢰, 의사소통 순으로 나타났고, 모-문제형 의사소통과 또래관계의 하위요인은 소외, 신뢰 순을 보였다. 그러나 또래관계의 하위요인 중 의사소통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결과를 나타냈다. 청소년의 내면화된 수치심과 또래관계의 하위요인은 모두 소외, 신뢰, 의사소통 순으로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은 또래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 하였다. 부모-개방형 의사소통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부모-문제형 의사소통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력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또래관계의 하위요인 중 의사소통과 신뢰는 부모-개방형 의사소통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력이 있었고, 부모-문제형 의사소통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력이 없었다. 부모-문제형 의사소통과 또래관계의 하위요인 중 소외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력이 있지만, 부모-개방형 의사소통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력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내면화된 수치심은 또래관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절감은 또래관계에 부적 영향력을 미치지만 공허, 자기처벌, 실수 불안은 또래관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력을 미치지 않았다.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내면화된 수치심과 또래관계의 하위요인 중 의사소통은 부적절감이 부적 영향력을 미치고, 자기처벌은 정적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공허, 실수불안은 영향력이 없음을 알 수 있었다. 또래관계의 하위요인 중 소외는 부적절감, 공허가 부적 영향력을 미치고, 자기처벌, 실수불안은 영향력을 미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래관계의 하위요인 중 신뢰는 부적절감이 부적영향력을 미치지만 공허, 자기처벌, 실수불안은 또래관계에 영향력을 미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하여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간 의사소통 및 내면화된 수치심은 또래관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와 또래관계에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 부모-개방형 의사소통은 또래관계에 정적 영향을 미치고, 부모-문제형 의사소통은 부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내면화된 수치심이 높을수록 또래관계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이와 더불어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은 모의 의사소통보다 부의 의사소통이 청소년의 또래관계에 더 많은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고, 내면화된 수치심은 총체적으로 자기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 자기 평가적 감정이지만 하위요인에서 자기처벌은 또래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 연구의 의의가 있었다. 주요어 : 또래관계,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간 의사소통, 내면화된 수치심

      • 집단심리치료가 몽골이주노동자 자녀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심리적 적응에 미치는 효과

        진영선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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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의지가 아닌 부모의 이주로 인해 타국으로 오게 되는 이주노동자 자녀들은 모국의 문화와 전혀 다른 새로운 문화를 수용하고 적응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적응과정에서 이주노동자 자녀들은 낯선 문화에 혼란을 겪으며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단일민족주의가 강한 한국사회에서의 외국인은 많은 차별과 편견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는 이주노동자 자녀들의 건강한 심리적 적응을 어렵게 만들고 부적응의 문제와 외현화 된 사회적 문제로까지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집단심리치료가 몽골이주노동자 자녀의 문화적응스트레스 감소와 심리적 적응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는 서울시 소재의 외국인 한글학교에 재학 중인 12~15세 몽골 아동 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한국에 이주해 온지 4개월 이내 아동으로 제한하여 사전검사를 실시 한 후 무작위로 4명을 실험집단으로, 4명은 비교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선정 된 4명의 실험집단 아동들은 매 회기 60~70분, 총 23회기의 집단심리치료를 4개월간 실시하였고, 비교집단 4명은 Waiting group 으로 하였다. 측정도구는 문화적응 스트레스 척도와 심리적 적응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집단심리치료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사전, 사후, 추후검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집단심리치료 과정동안 치료단계별 변화과정을 분석하고 집단원들의 개인사례분석을 통해 집단심리치료에 대한 효과를 뒷받침하였다. 이 연구의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집단심리치료가 몽골이주노동자 자녀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가 있는가? 둘째, 집단심리치료가 몽골이주노동자 자녀의 심리적 적응 향상에 효과가 있는가? 셋째, 몽골이주노동자 자녀들은 집단심리치료 과정에서 언어 및 행동 변화를 보이는가? 이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집단심리치료가 몽골이주노동자 자녀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의 감소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본 결과, 집단심리치료를 실시한 실험집단의 문화적응스트레스가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둘째, 집단심리치료가 몽골이주노동자 자녀의 심리적 적응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본 결과, 집단심리치료를 실시한 후 실험집단의 심리적 부적응 점수가 유의미하게 감소하였고, 하위 영역인 위축, 과잉, 공격, 퇴행, 강박에서도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셋째, 집단심리치료는 몽골이주노동자 자녀의 언어 및 행동변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집단심리치료 초반에 위축되고 공격적이며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조국에 대해 부정적이고 자신 없음이 드러났으나, 회기가 진행되면서 자신의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공격적이 언어가 감소하고 상호간에 배려하는 모습들이 나타났다. 이와 같이 이 연구에서는 이주노동자들의 관심과 필요를 반영한 심리적인 접근법과 심리적 적응을 돕는 다양한 심리적 기법을 활용한 집단심리치료를 몽골이주노동자 자녀에게 적용하므로 집단심리치료가 문화적응스트레스 감소와 심리적 적응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규명하였다. 또한, 집단과정의 회기별 분석과 개인별 사례분석을 통하여 심리적 적응과 행동변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규명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을 논의하고 후속연구를 휘한 제언을 하였다.

      •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행복감 및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

        이은진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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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아동의 행복감 및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이를 통해 아동의 행복한 삶과 긍정적인 또래관계 형성에 부모 양육태도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는 차이가 있는가? 둘째,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행복감 및 또래관계는 상관이 있는가? 셋째,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돌봄과 과보호는 아동의 행복감 및 또래관계를 예언하는데 있어서 의미 있는 영향력을 나타내는가? 연구 대상은 서울 및 경기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 4, 5, 6학년에 재학 중인 남녀 학생 887명이며, 이들에게 인구사회학적 질문지, 부모 양육태도 척도(Parental Bonding Instrument), 행복감 척도, 또래관계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12.0을 활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신뢰도 검증을 위해 Cronbach's α 계수를 산출하였고, t-test와 F-test, Pearson의 상관계수를 산출, 회귀분석을 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차이를 보이는지 살펴보았다. 성별에 따른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는 여자 아동이 남자 아동보다 아버지 돌봄을 높게 지각하는 반면 아버지 과보호를 낮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학년이 밑으로 내려갈수록 부모의 돌봄을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적이 상위권 집단일수록 부모의 돌봄을 높게 지각하고 과보호를 낮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친한 친구의 수가 많은 아동일수록 아버지와 어머니의 양육태도를 돌봄으로 지각하며, 친한 친구의 수가 없거나 많은 아동일수록 어머니의 양육태도를 과보호로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행복감 및 또래관계가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행복감의 관계에서 아버지 돌봄, 어머니 돌봄과 행복감 간에 정적 상관이 존재하고 아버지 과보호, 어머니 과보호와 행복감 간에 부적 상관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또래관계의 관계에서 아버지 돌봄, 어머니 돌봄과 또래관계 간에 정적 상관이 존재하고 아버지 과보호, 어머니 과보호와 또래관계 간에 부적 상관이 존재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돌봄과 과보호 중 어떤 변인이 아동의 행복감과 또래관계를 유의하게 예언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아동이 아버지 돌봄, 어머니 돌봄을 높게 지각하고 어머니 과보호를 낮게 지각할수록 아동의 행복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동이 아버지 돌봄을 높게 지각하고 어머니 과보호를 낮게 지각할수록 아동의 또래관계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래관계의 하위요인 중 정서적 지지와 공동 활동은 아동이 아버지의 돌봄을 높게 지각하고 어머니의 과보호를 낮게 지각할수록 긍정적으로 나타났으며, 교환적 협동에서는 아버지의 돌봄을 높게 지각할수록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부모의 양육태도 모두 아동의 행복감 및 또래관계에 영향을 미친 이 연구의 결과로 미루어, 부모 양육태도의 변화를 야기할 수 있는 부모교육은 아동의 긍정적인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는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This study was conducted by assuming children's perception of parents' child rearing attitude effect on children's happiness and peer relationships. It purposed to confirm the importance of parents' child rearing attitude to make children's lives happy and help them to have positive peer relationships. The research issues can be seen below. First, is there any difference in children's perception of parents' child rearing attitude by some population and social characteristics? Second, is there any correlation in happiness and peer relationships with children's perception of parents' child rearing attitude? Third, does the children's perception of parents' rearing as either care or overprotection can predict children's happiness and the peer relationships? Subjects for the study were, 887 of 4th to 6th grade students from elementary schools in Seoul and Gyeonggido and they were asked to answer some questions about demographic variables, the Parental Bonding Instrument, happiness scale and the peer relationship scale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SPSS 12.0 and Cronbach's α was calculated to verify frequency, percentage and reputation. Additionally data were measured by regression, t-test, F-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You can see the results below. First, the research was conducted to know whether children's perception showed differences in parents' child rearing attitude by population and social characteristics. By gender, girls tended to perceive more cares while felt less overprotection from fathers. In addition, younger students and group with top scores tended to perceive more cares and less overprotection from their parents. Children who had more friends tended to understand their parents’ rearing attitudes as cares while children who had fewer friends felt as overprotection. Second, by analyzing correlation in children’s perception of parents' child rearing attitude with their happiness and peer relationships, there was static correlation between parents’ cares, which the children perceived, and happiness. Also there was the inappropriat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overprotection and happiness. For the relevance in children’s perception of parents' child rearing attitude and peer relationships, there was static correlation between parents’ care and peer relationships while inappropriate with parents’ overprotection. Third,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which variables between cares and overprotection effect more on children’s happiness and peer relationships. As results, if children perceived parents’ care high and mothers’ overprotection low, then children’s happiness were increased. Furthermore, when children felt fathers’ care high and mothers’ overprotection low, peer relationships of children showed in positive way. Emotional supports and joint activities, which are sub-factors of peer relationships, showed in positive way when children felt fathers’ care high and mothers’ overprotection low. Also exchangeable cooperation changed in positive way when children perceived fathers’ care high. Therefore, all kinds of parents' child rearing attitudes showed the influence on children’s happiness and peer relationships through the study. Parent educations which can change parents' child rearing attitude will promote their children’s growth and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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