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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南農 許楗의 生涯와 山水畵

        도미자 東亞大學校 大學院 2013 국내박사

        RANK : 247615

        남농 허건의 생애와 산수화 "Nam Nong" Heo, Geon's life and landscape 사 학 과 도미자 지도교수 박은경 朝鮮時代 後期는 韓國的인 繪畫風土가 성행하였다. 山水畵와 風俗畵에서 새로운 경지를 보였던 檀園 金弘道나 玄齋 沈師正, 實景을 바탕으로 독특한 畵風을 확립시킨 眞景山水의 謙齋 鄭善 등의 畵家들이 대표적으로 활약하였고, 그들의 畵風은 영․정조 시대의 여러 畵家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이같은 회화 풍토는 조선 말기에 이르러 中國 지향적 청대 고급문화 취향의秋史 金正喜의 등장으로 中國的인 畵風이 예고되었다. 나아가 당대의 文人들이나 사대부들 간에 추사 金正喜의 완당바람이라 일컬을 만큼 그의 서체가 유행하게 되었고, 이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당시 추사 주변에 있으면서 크게 영향을 받은 작가군을 “秋史派”라 부를 수 있는데, 추사파 중에서 대표적인 작가로 小癡 許維를 들 수 있다. 小癡는 朝鮮末期 繪畵史의 중요한 정점에 있던 자로, 그를 중심으로 직간접으로 영향받은 중요 작가군을 “小癡派”라 일컬을 수 있다. 기존에 小癡의 작품에 대한 연구 성과는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이제는 小癡 許維를 중심으로 그에게서 직접 배웠거나 영향을 받은 작가들에 대한 조명이 필요한 시점이며, 그 대표주자로 南農 許楗을 들 수 있다. 南農 許楗(1908~1987)은 근대 湖南畫壇의 대표적 人物로서 小癡 許維의 손자이며 米山 許瀅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작업 초기에는 傳統的 山水에 입각하였지만 後期에는 高踏的인 표현양식과 主題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主題를 끊임없이 추구한 결과, 實景에 관심을 가지고 현실감 넘치는 山水畵를 그려내게 되었다. 그리고 許楗은 許維와 許瀅으로부터 물려받은 文人畵 정신을 계승하여 그의 思想 기저에 깔고 作品에 임하려 努力하였으며 山水畵 이외에도 花鳥畵와 翎毛畵, 文人畵 등 다양한 素材 개발에도 힘을 기울였다. 許楗은 60여 년간 오랜 기간에 걸쳐 작품 활동을 하였는데, 그가 활동한 시기는 우리나라 近代와 現代를 아우르는 시기였다. 즉, 근대의 두 거장인 心田 安中植과 小琳 趙錫晉 이후 靑田 李象範, 小亭 卞寬植, 以堂 金殷鎬, 心山 盧壽鉉, 毅齋 許百鍊, 心香 朴勝武 등 소위 한국의 근대 대표 작가 6대가로 불리는 대가들이 中央畫壇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시기였다. 南農 許楗은 6대가에 포함되지는 않았으나, 지방화단인 목포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면서 스스로의 畵風을 형성해 나갔고, 中央畫壇과도 교류하면서 자신의 고향을 철저하게 지켰던 자였다. 許楗의 作品世界는 크게 4기로 나눌 수 있다. 즉, 前期(1930~1944), 中期(1944~1960), 後期(1960~1975), 末期(1975~1987)다. 전기는 傳統畵法을 수용한 시기로서 조부인 小癡 許維와 부친 米山 許瀅 이외에도 畵譜式의 中國山水畵 영향이 많이 보인다. 중기의 초반부인 해방 후에는 특히 前期의 日本畵 영향을 벗어나고자 노력하였다. 그 대표적인 예로 우리나라의 實景山水에 몰두하는 형태를 보인다. 傳統畵法에 이어지는 형태의 山水畵와 近現代式의 鮮展出品을 위한 畵風을 공유하는 형태를 띤다. 中期는 새로운 화풍에 대한 摸索期로 볼 수 있고 後期는 定着期로 볼 수 있으며, 특히 後期의 화면형태는 額子型을 많이 활용하는 경향이 있다. 末期에는 화면의 여백을 살려 전체적으로 안정된 구도와 文人畵의 詩畵를 활용하는 특징을 보여준다. 또한 그는 작품 활동 못지않게 늘 社會에 봉사하며 살았고 미술행정에도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생활하였으며, 모든 재산을 지역민들에게 온전히 기부하고 떠난 作家로서 그는 실력이 뛰어난 美術家로서 뿐만 아니라 진정한 인간으로서 면모를 보여준 畵家였던 것이다. 주요어 : 南宗畵, 秋史 金正喜, 小癡 許維, 米山 許瀅, 南農 許楗, 毅齊 許百鍊, 小癡派

      • 한국 장로교 찬송가의 시대적 변천 연구 : 신학적인 분류 및 분석을 중심으로

        이규희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2013 국내박사

        RANK : 247599

        한국 개신교 찬송가는 한국 선교 초기부터 예배와 선교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근대음악사적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한국 장로교 찬송가는 1894년『찬양가』의 발간을 시작으로 『21세기 찬송가』에 이르기까지 긴 시간동안 조금씩 수정・개정・첨가되며 새롭게 출간되었다. 본 논문은 한국 장로교 찬송가 연구를 위해 첫 악보판 찬송가인 『찬양가』(1894)를 시작으로 『찬숑가』(1908), 『신편 찬송가』(1935),『합동 찬송가』(1949),『새 찬송가』(1962),『개편 찬송가』(1967),『통일 찬송가』(1983),『21세기 찬송가』(2006)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 분석은 한국 장로교 찬송가의 시대적인 특징과 변천을 확인하고 이를 조직신학적, 또는 교의학(Dogmatics)적인 시각으로 찬송가의 분류 및 분석을 시도하는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해서 첫째, 성경에서의 찬양 개념과 종교개혁자들의 신학적 음악관을 통하여 정리된 찬송의 이해를 알아보았다. 또한 이를 기본으로한 현대의 찬송의 의미와 개념을 고찰하였다. 둘째, 『찬송가』가 새로 출판 될 때 마다 시대적인 반영을 나타내는 ‘새로 첨가된 곡’과 '복음찬송’을 몇곡 선별하여 가사와 악보를 분석하였다. 셋째, ‘새로 첨가된 곡과 '복음찬송'을 조직신학적(systematic theology)인 분류 즉 신론, 기독론, 성령론, 신학서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넷째, 이를 종합한 각각의 『찬송가』전체는 ‘찬송가 제목 분류’와 ‘조직신학적인 분류’로 비교 분석함으로서, 한국 장로교 찬송가의 신학적인 흐름과 변화를 주시하며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논문의 목적은 한국 장로교 찬송가를 시대적인 상황에 따라서 그 변천을 연구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 시대적 변천을 알게해 주는 ‘새로 첨가되는 곡’과 CCM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복음찬송'과 ‘『찬송가』 전체’를 조직신학적 분류 및 분석하는 것은 한국 장로교 찬송가의 신학적인 근거와 방향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하여 한국 장로교 찬송가에서 계승되어져야 할 부분과 수정하고 첨가해야 할 부분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 연구는 향후 바람직한 미래의 찬송가를 위한 선정, 평가, 구성을 위한 토대를 제시한다. 또한 하나님의 피조물로서의 정체성(identity)을 분명히 갖고서 현재와 다음세대의 구속사역과 증거사역을 위해, 나아가 한국 장로교 찬송가의 새로운 출간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본 논문에서 한국 장로교 찬송가의 시대적인 특징과 변천을 확인하고 이를 조직신학적적인 시각으로 찬송가의 분류 및 분석을 시도하는 것은 한국 장로교 찬송가의 신학적 정립을 위해 공적(公的)인 해답의 실마리를 제시해 줄 것이다.

      • 한국 민요의 회중찬송적용에 관한 연구

        이혜정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2015 국내박사

        RANK : 247599

        민족의 보편성과 정체성이 가장 잘 표현 되는 음악은 그 나라의 민요이다. 한국 민요의 회중찬송 적용에 관한 연구는 일반은총에 근거하여 하나님이 각 나라 민족에게 허락하신 민족의 정서를 담은 언어와, 자연환경에 의해 만들어진 음악 양식적 특징을 소재로 풍성하게 하나님을 찬양하자는 개혁주의 신학의 논지에 근거한다. 한국의 근대화시기에 음악교육은 교회에 의해 시작되었고 일제 강점기의 영향을 받았다. 동양이라는 큰 틀에서 한국음악을 이해했던 선교사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고, 일본의 정책적 수단으로 민요가 수집 되면서 한국 민요의 다양한 음악적 양식과 어법은 축소되었다. 또한 구전에 의해 전수되어왔던 민요는 연주자에 의해 다르게 연주되고, 채보(기록)되어 그 통일성과 합의점을 도출하기도 쉽지 않았다. 한국의 회중찬송에는 한국민족의 보편적 정서와 민족적 특징이 드러나야 한다. 21세기 찬송가에 나타난 한국인의 한국적 작품들은 앞으로 한국적 찬송가에 귀중한 토대가 될 것이다. 그러나 한국 민요의 다양한 음악 양식이 충분히 드러나지는 않는다. 한국 전통음악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장단이다. 장단의 다양한 특징과 변형은 서양음악에서 찾아볼 수 없는 역동성이 있다. 또한 한국전통음악은 선율의 결이 중요하다. 한국전통음악의 특징인 음의 움직임과 떨림과 꺾임에 민족 특유의 아름다움이 배어있다. 민요의 주고받는 (메기고 받는)형식 또한 고된 노동을 흥겨움으로 변화시킨 공동체의 산물이다. 여기에서 ‘한’을 ‘흥’으로 승화시킨 한국 민족의 정서를 발견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한국 민요의 특징을 살펴보고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국악찬송가를 발간한 향린교회의 국악 찬송가를 제시함으로써 한국적 회중찬송의 길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주제어: 한국민요, 회중찬송, 개혁주의신학, 향린국악찬송. This is 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the Korean folk songs to the congregational hymns. Folk songs of a nation express both general human needs and national identity. German philosoper Herder who used the term "Volkslied" first and a Korean Minjung theologian Dongsik Yoo, emphasized that the folk songs contained universal human nature and national identity. I do not try to reinterpret our faith through an idea. This suggestion based on the Common Grace and the Reformism Theology. During the modernization period, Korean music education was carried out by the Korean churches and limited by the the Japanese policies. Korean churches who carried out the musical education was supervised by the missionaries who understood the Korean music in the bigger frame of Oriental music, In this sense, the missionaries had limitations in understanding the Korean music. Japan collected Korean folk songs with the intention to control the Korean society and limited the scope and style of Korean folk songs collection according to their political agenda. In addition to these two limiting factors, oral tradition of the Korean folk songs gives the researchers challenges because every player remembered played the same songs slightly differently. When I study the Korean folk songs I am mindful of the fact that it is a challenge for any researcher to find consensus and agreement on the style and rhythm of same folk songs. The most important characteristics of Korean traditional music is rhythm. The diverse rhythm and its combination give the Korean music dynamic movements that we cannot see often in the Western music. Korean traditional music emphasizes tone of each note and its nature flow. Each note has its own movement, vibration, and sudden changes. That is the beauty of our unique musical tradition. Responsive style of the Korean folk songs is also noticeable. It comes from the communal life that transforms the hard labor into a festive community work. These characteristics are found, however, in the hymnal published by the Hangrin Church who has the interest in the Korean traditional culture. I will discuss the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 folk songs in these hymns. I will also point out hymns that have utilized the Korean folk song rhythm and explore the new way for the Korean congregational hymns. Key Words: Korean Folk song, Reformed theology, congregational hymn, Korean traditional music style hymns.

      • 국악찬양의 개발과 활용을 위한 토대 연구 : 백석예술대학교 국악전공 정기연주회를 중심으로

        정설주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2017 국내박사

        RANK : 247599

        본 연구의 목적은 백석예술대학교의 국악찬양 정기연주회를 고찰함으로써, 국악찬양의 전문적인 교육과 확산을 위한 음악적 토대를 구축하는 것에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 백석예술대학교 국악과 정기연주회는 국악찬양을 위주로 연주곡목이 편성되어왔으며, 이 과정을 통해 다양한 국악찬양곡이 축적되었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다양화, 다변화 되어온 국악찬양의 음악적 양상들을 밝히고, 기독교세계관에 기초하여 발현된 국악찬양이 어떻게 젊은 기독청년들을 전문성 있는 국악찬양지도자로 교육하는데 적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논의한다. 1980년대 이래 가시화되어 나타나기 시작한 국악찬양은 개신교회 음악문화 흐름의 중요한 변화로 간주되며 꾸준히 연구되어왔다. 이는 19세기 말 유입된 기독교의 핵심요소인 복음이 서양문화의 형태를 통해 제시된 것에 대한 각성과 반성의 결과로, 국악찬양은 한국인이 부여받은 한국인의 고유한 문화를 통해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성경적 문화명령에 기인하여 발현된 것이다. 국악찬양의 개발과 활용을 위한 토대 연구의 실제적인 방법으로 먼저 현재 국악찬양을 활용하는 교회를 중심으로 그 활용 현황을 살펴본 다음 백석예술대학교 국악과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개발된 콘텐츠를 유형별로 분석하였다. 백석예술대학교의 국악찬양 개발은 새로운 창작 활동을 통한 개발과 기존의 콘텐츠를 활용한 개발로 분류할 수 있는데, 전통발성과 전통악기를 중심으로 한 순수한 전통음악을 통한 국악찬양과 서양발성이나 서양악기를 접목한 퓨전국악을 통한 국악찬양의 형태로 개발되었다. 이 중 기존의 콘텐츠를 활용한 개발이나 퓨전국악을 통한 연주곡의 개발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음악의 소재를 활용하여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사용된 적극적이고 유용한 방편이다. 이러한 분류와 분석을 바탕으로 국악찬양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전문성 확립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국악찬양의 전문성을 확립하기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즉 국악찬양의 개발과 활용을 단순한 음악적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기독교적 관점을 제공하는 다양한 학문들과 연계하여 폭넓게 연구할 수 있는 학문적인 기구의 출범이 필요하다. 나아가 이 기구는 국악찬양대를 운영하는 교회나 전문선교단체와의 연합과 소통을 주선하는 통로가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국아찬양의 이론적 연구뿐 아니라 실천적 방안을 연구, 실행할 수 있는 기구가 될 것이다. 이러한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활동을 통해 한국 개신교인들에게 ‘한국적’ 찬양의 한 형태인 국악찬양을 예배에 사용하는 것에 대한 의미와 음악적 즐거움을 알게 할 수 있고, 나아가 한국인으로서 한국적 찬양을 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할 수 있다. 또한 각 교회에 기반을 둔 전문적인 국악찬양대의 발족이나, 기존찬양대의 효과적 국악찬양 활용을 도모하기 위해 국악찬양 전문인을 공인하는 자격증의 도입이 필요하다. 이러한 자격증을 교육 기관이나 총회와 같이 공신력이 있는 기독교단체에서 인증해주는 일은 한국전통음악을 교회문화의 한 부분으로 인정하는 건전한 한국기독교음악문화의 확립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 나아가 기독교방송이나 기독교대학, 기독교문화재단 등 영향력 있는 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이 국악찬양사역자를 꿈꾸는 청년들의 비전을 키울 수 있을 것이고, 그 비전은 지금 이 시대에 기독교한국음악 문화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프로젝트학습을 적용한 음악 만들기 활동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음악적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

        조윤주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599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music creating activities that applied project learning on the musical creativity of children in local children center. For this purpose, the study was conducted on 25 children of the 4th to 6th grade in the elementary school of the local children center in region D located in Pyeongtaek, Gyeonggi-do. From January, 2018, the study conducted a music making activity program applying the project learning that was planned over 8 times.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 of music creating activities applying project learning on musical creativity, quantitative analysis using MCTM-II which is a Webster's musical creativity test tool was conducted. The results of the qualitative analysis of each student's in-class observation log, the activities record of the students, the outcome of the lesson, and the in-depth interviews of the students randomly selected by the researcher were as follows. First, the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e music program applying project learning freely express their musical ideas and Musical Flexibility was improved. Second, the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e music program applying project learning improved the Musical Extensiveness as the attitude of music changed positively. Third, the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e music program applying project learning improved their Musical Originality by expressing their new musical ideas. Fourth, the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e music program applying project learning improved Musical Syntax related to the overall composition and feel of the music. The results of this study demonstrate that music making activities using project learning have a positive effect on improving the musical creativity of local children's center childre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mprove the musical creativity of local children center children by applying the interaction between team activities and individual activities that constitute project learning to the music making activity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development of children's creativity in local children's centers will be more active in various music programs and will be helpful for the development of their creativity and the development of music programs at local children's centers through the active involvement of children at local children's centers. 본 연구는 프로젝트학습을 적용한 음악 만들기 활동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음악적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 평택시에 소재한 D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교 4~6학년 25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으며, 2018년 1월부터 8차시에 걸쳐 구안된 프로젝트학습을 적용하여 음악 만들기 활동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프로젝트학습을 적용한 음악 만들기 활동이 음악적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웹스터의 음악적 창의성 검사도구인 MCTM-II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음악적 창의성 정도를 측정하여 양적 분석하였으며, 연구자가 작성한 매 차시의 수업 관찰일지, 학생들의 활동지, 그리고 연구자가 무작위로 선정한 학생 6명의 개별심층면담을 통해 질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종합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프로젝트학습을 적용한 음악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이 가진 음악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산출하며 음악적 융통성이 향상되었다. 둘째, 프로젝트학습을 적용한 음악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음악을 대하는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화하면서 음악적 지속성이 향상되었다. 셋째, 프로젝트학습을 적용한 음악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만의 새로운 음악적 아이디어를 산출하며 음악적 독창성이 향상되었다. 넷째, 프로젝트학습을 적용한 음악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음악의 전체적인 구성과 느낌에 관련된 음악적 구문력이 향상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의 결과는 프로젝트학습을 적용한 음악 만들기 활동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음악적 창의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본 연구는 프로젝트학습을 구성하는 팀 활동과 개별 활동의 상호작용을 음악 만들기 활동프로그램에 적용함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음악적 창의성을 향상시키는데 의의가 있다. 따라서 본연구의 결과에 따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창의성 발달을 위한 다양한 음악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들의 창의성 발달과 지역아동센터의 음악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東中國海 媽祖 도상 연구

        황희정 동아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599

        마조(媽祖)는 중국을 대표하는 해신으로, 북송대 복건성 보전현 미주도에서 탄생한 이래 오늘날까지 신앙되는 도교의 여신이다. 본 논문은 중국 복건성 일대와 대만, 일본에 분포하는 남송대에서 청대에 조성된 마조상을 도상학적으로 연구하였다. 먼저 마조신앙의 기원과 전개를 각종 기록을 통해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마조 도상의 작품사례를 제시하고 이를 분석하여 그 특징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동중국해를 따라 대만과 일본에 전파된 마조신앙에 대해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이상을 종합하여 마조 도상의 조성의의를 밝혔다. 마조신앙은 복건성 보전현 미주도 일대의 마을 무속신앙으로 출발하여 다양한 종교와의 습합을 통해 신앙적 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동향인(同鄕人) 들에 의해 마조의 영험과 가계 내력이 각종 문헌에 기록되면서 신격화되고 무(巫)적 이미지의 쇄신 작업이 이루어졌다. 복건성 사람들은 내·외부적 요건에 의해 일찍이 바다로 진출하였다. 특히 복건성이 접한 동중국해를 따라 대만, 일본을 오갔다. 이때 항해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고향신인 마조상을 지참하여 출항하였고, 이는 마조를 항해 안전에 특화된 해신으로 자리 잡게 하는 배경이 되었다. 마조 도상의 분석은 두부(頭部)(두발, 관 및 관 장식), 안면부(顔面部)(안면색), 신부(身部)(복식, 수인 및 지물), 대부(臺部)(대좌, 족좌, 기대)로 크게 네 부분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으며, 시위의 구성과 배치, 재질과 칠, 감실, 크기 등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분석을 토대로 여성적·남성적 요소의 혼재, 시기적·지역적 특징을 도출할 수 있었다. 특히 마조 도상을 부인적·천비적·천후적·보살적 용모 총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었고, 남송대에는 부인적 용모, 명대에는 천비적 용모가 나타났다. 명말청초에는 천비적 용모와 천후적 용모가 혼재하였으며, 청대에는 천후적 용모가 주를 이루었다. 보살적 용모의 경우 명대부터 청대까지 나타나는데, 일본에 분포한 2점의 작품사례에서 볼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용모의 변화는 마조의 봉호 변화(부인→천비→천후)와 일치하였다. 마조신앙은 다양한 계기와 계층에 의해 전파되었지만, 그들 대부분은 복건성 출신이었다. 대만의 경우 몇 차례의 개간사업과 반청복명 운동을 지지하기 위한 정씨왕국으로의 망명 등에 의해 전파되었다. 일본의 경우 대명 조공무역을 한 류큐왕국에 명 사신과 36호의 이주로부터 전파가 시작되었다. 명말청초 나가사키의 개항에 따른 해상무역상의 왕래와 정치적 망명 등에 의해서도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내륙으로는 도래승에 의해 전파되었고 일본의 신도·불교와 습합되거나 토착화되기도 하였다. 마조 도상의 조성의의는 단연 복건성 사람들로부터 찾을 수 있었다. 복건성 사람들의 절대다수는 내·외부적 요인에 의해 전 생애에 걸쳐 항해할 수밖에 없었다. 복건성 사람들과 함께 항해한 마조는 복건성 사람들에게 동향의 항해 안전 수호신이며, 떠나온 그리고 다시 돌아갈 고향 그 자체를 상징한다.

      • 조선후기 冥府佛畵에 보이는 善惡童子 도상 연구

        곽경령 동아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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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악동자(善惡童子)는 살아생전 망자의 선업과 악업을 기록하여 시왕의 판결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본래 명부시왕과 관련된 도상에서만 볼 수 있었으나. 고려시대에 전래된 『불설예수시왕생칠경(佛說豫修十王生七經)』에 의해 기존의 지장신앙과 명부시왕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명부신앙이 확립되며 지장시왕도(地藏十王圖)에서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후 선악동자는 조선시대 지장보살 관련 불화에서 명부도상의 구성요소로서 자리 잡게 되었다. 본 논문은 조선후기 명부불화(冥府佛畵)에 보이는 선악동자의 역할과 도상에 대한 연구로 지장보살도(地藏菩薩圖), 지장시왕도, 시왕도(十王圖)에 표현된 선악동자 도상의 특징을 도출하였다. 먼저 선악동자 도상을 구성하고 있는 중요한 요소인 두식(頭飾), 복식(服飾), 지물(持物)을 중심으로 유형분류를 실시하였다. 두식은 장식 요소에 따라 연주·끈 장식, 건·연엽·화관·상모로 세부 분류하였다. 복식은 도포에 천의·운견 장식이 추가된 것과 이에 해당되지 않는 유형으로 분류하였고, 지물은 명부, 함, 공양물, 불구, 먹·벼루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유형분류에 따라 도출한 선악동자의 시기별 도상의 특징은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18세기에 지물로 공양물이 새롭게 등장하며 경전에 명시된 지물인 명부의 사례가 급격히 줄어든다. 이후 19세기를 기점으로 동자의 두식과 지물이 다양해지며 건, 연엽, 화관 등 관모장식을 한 선악동자가 대거 등장한다. 이는 선악동자가 시왕의 판결을 돕는 역할에서 예배자의 대리자적 성격으로 변모한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둘째, 18세기 도포 위에 천의나 운견으로 장식한 선악동자가 나타난다. 선악동자의 복식은 도포식 착의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천의 등의 장식요소가 추가되었다는 것은 곧 중요성이 강화되었거나 존격이 격상되었음을 나타낸다. 셋째, 19세기 작품의 하단 전면에 두 명의 선악동자가 크게 부각되어 나타나는 새로운 도상이 등장한다. 이 두 명의 선악동자 중 향우측의 동자가 석장(錫杖)을 지물로 들고 있는 것이 확인된다. 이와 같이 석장을 든 동자가 등장함에 따라 단순히 하나의 권속이었던 선악동자가 중요한 명부도상으로 존재가 급부상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선악동자의 특징은 18세기 경상도 지역에서 먼저 나타나며, 19세기가 되면 앞 시기에 비해 고르게 분포되지만 주로 서울·경기 지역과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확인된다. 19세기 경기지역에는 진호(珎昊)와 재근(在根)을 통해 초본의 공유가 있었으리라 추측되는 새로운 유형의 시왕도가 확인된다. 또한 지연(指演)을 시작으로 주로 경북·경기지역 화사들이 참여한 작품에서 보이는 쌍동자 도상이 새롭게 등장한다. 작품 제작에 참여한 화사를 분석한 결과 수일(守一)이 공통적으로 등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악동자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그 역할이 분화되었고, 그 시대가 요구하던 새로운 상징을 결부시켰던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선악동자 도상의 표현은 타 작품에 전이되는 양상을 보이며 도상에 대한 변화가 다른 작품과 달리 선행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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