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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버산업 활성화를 위한 플립러닝 기반 바버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연구

        김보람 창신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7615

        바버 산업 활성화를 위한 플립러닝 기반 바버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연구 김 보 람 창신대학교 복지문화대학원 미용예술학과 (지도교수 김정원) 연구 목적 : 남성 뷰티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남성 미용 산업이 빠르게 확산되어 남성 소비자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바버 산업의 활성화로 인해 교육기관 및 산업체에서의 체계적인 바버 교육프로그램 도입에 대한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바버 교육프로그램의 필요성 및 요구도를 확인하고 교육현장에 적용 가능한 플립러닝 기반 바버 교육프로그램 구성안을 도출하여 적용하고 바버 전문가 양성을 위한 바버 교육 체계 확립 및 실효성을 연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방법 : 본 연구는 바버 종사자 30명 대상으로 4월 1일〜4월 5일까지 바버교육프로그램 필요성 및 요구도를 알아보기 위해 SPSS 26.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하였으며, 10명의 전문가 자문 회의를 통해 바버 4가지 스타일을 도출하였다. 플립러닝 수업지도안 구성 및 교안(교재, 동영상)을 제작하여 전문가집단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기술통계분석(descriptive analysis)을 통하여 신뢰성을 파악하였으며, 연구대상은 이·미용교육을 받아본 대상자 30명으로 7월 1일〜 10월 30일까지 주 1회 3시간 수업을 15회차로 구성하여 적용하였으며, 바버 교육프로그램 효율성 검증을 위해 10월 31일〜 11월 5일까지 바버교육자 30명 기타 교육자 30명을 대상으로 바버교육의 필요성, 체계적인 교육도입, 학습동기, 학습몰입도, 교육만족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t-검정 (independent t-test)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 바버 종사자 교육프로그램 필요성 및 요구도 설문 조사 결과 교육의 필요성, 현 교육의 만족도, 바버 교육의 체계화, 동영상 강의 활용이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슬릭백, 사이트파트, 아이비리그, 리젠트로 최종 4가지 바버스타일이 선정되었다. 플립러닝 기반 바버 교육프로그램 수업 지도안 구성 및 교안(교재, 동영상)제작 전문가집단 신뢰성 검증한 결과 교육적 기여도, 전공 능력 개발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수업지도안은 수업 전(패들렛 사용), 수업도입(이론 및 동기유발), 수업진행(실습활동 및 또래학습티칭), 수업 후(패들렛, SNS로 사후 피드백)로 최종 구성하였으며, 수업적용 후 바버교육자과 기타교육자의 후 바버 교육프로그램 효율성 검증결과 바버 교육의 필요성, 체계적인 교육도입, 학습동기, 학습몰입도, 교육만족도 모두 바버 교육자가 기타 교육자에 비해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결론 : 구성된 바버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전문가집단 신뢰성 검증 평가를 통해 의견 및 보완점을 도출한 결과, 교육적 기여도, 전공능력개발이 평균 4점대로 높은 신뢰성이 나타난 것으로 보아 플립러닝 기반 바버 교육프로그램이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수업 전 사전 동영상 시청과 본 수업의 학습동기 유발, 또래 학습 티칭, 사후 피드백을 통해서 학습자들의 학습격차 또한 줄일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를 통해 플립러닝 기반 바버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학습자의 교육만족도와 학업성취도 향상을 도모할 수 있었으며 이는 바버 실기교육에 있어 온라인 매체 활용의 필요성이 높다고 판단되며, 개발된 교육프로그램은 추후 다양한 학습자의 적용을 통해 추가보완 된다면 대학기관 및 사설기관에서 정규교육과정으로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주요어 : 바버산업, 바버교육, 남성헤어, 맨즈헤어, 플립러닝

      • 초등학생의 다문화 수용성 함양을 위한 창의·인성 교수 학습 프로그램 개발 : 초등학교 5학년 실과 및 체육을 중심으로

        홍윤표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15

        ABSTRACT A development of Creativity and Personality Teaching-Learning Program for the Enhancement of Multicultural Acceptability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Focused on 5th Grade Practical Arts and Physical Education Curriculum by Hong Yunpyo Major in Multicultural Education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supervised by Professor : Kim Jeong We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creativity/ personality program for the 5th-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Practical Arts and Physical Education, to develop the factors such as multicultural acceptance and creativity and personality educational elements at the same time, and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To do this, firstly, previous studies were analyzed to identify characteristic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cceptance of multiculturalism and elemental characteristics were defined and classified into components of multicultural acceptance. In addition, the basic framework and key elements of creativity/ personality education in Practical Arts and Physical Education were derived and they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each subject. Secondly, the multicultural acceptance factors and creativity/ personality factors that can enhance the core competencies to be raised in the 2015 revised curriculum were selected, and the subjects of textbooks that could achieve the program goals were selected by analyzing the fifth grade Practical Arts and Physical Education textbooks. Lesson plans for each session were developed by distributing elements evenly such as acceptance of multiculturalism and creativity/personality. Thirdly, after applying the developed creativity/personality program, multicultural acceptance of students was identified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An experiment group and a comparison group were constructed and analyzed by the multicultural acceptance questionnaires before and after the application of the program, and the effectiveness of the teaching/learning program was verified. The results of the development of creativity/personality program using the subjects in the 5th grade elementary school Practical Arts and Physical Education textbooks are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the developed creative/personality program was effective in raising the multicultural acceptance of the fifth grade students in the elementary school. We observe the change of multicultural acceptance by developing a creativity/ personality program. it composed 6 period of Practical Arts classes and 6 period of Physical Education classes. In the sub-factors of multicultural acceptability such as multicultural awareness, mutual recognition of cultures, multicultural empathy, and mutual will to act, there was significant improvement in the experiment group compared to the comparison group. In particular, there were positive effects in three factors except multicultural awareness (p<0.5). Second, it was effective to reconstruct basic subjects for the development of the creativity/personality program to cultivate multicultural acceptance while utilizing the basic subjects of Practical Arts and Physical Education curriculum. It means that it is possible to educate students to have better acceptance of multiculturalism by using textbook subjects in the elementary school field, where the level of understanding is low and research environments are not good. In future researches, it is deemed to be necessary to develop creativity/ personality programs that utilize various grades and subjects as well as the fifth graders, and to make efforts to cultivate practical multicultural acceptance throughout the school. In addition, a variety of programs that fully reflect the core competencies of the 2015 revised curriculum should be developed so that all students could receive systematic multicultural education. Keywords: multicultural acceptance, multicultural education, creativity/personality program, Practical Arts and Physical Education * A thesis submitted in partial fulfillment of the requirements for the degree of Master of Education. 논문요약 초등학생의 다문화 수용성 함양을 위한 창의·인성 교수 학습 프로그램 개발 -초등학교 5학년 실과 및 체육을 중심으로- 홍윤표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다문화교육전공 지도교수 김정원 이 연구는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실과 및 체육과의 창의·인성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교과 수업 내에서 다문화 수용성 및 창의·인성 교육 요소를 동시에 함양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첫째, 선행 연구를 분석하여 초등학생의 다문화 수용성의 특징을 파악하고 요소별 특징을 다문화 수용성 구성요소로 분류하고 정의하였다. 또한 실과 및 체육 교과에서의 창의·인성 교육의 기본틀과 핵심 요소를 도출하여 교과별 특성에 맞게 분류하였다. 둘째,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기르고자 하는 핵심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문화 수용성 요소와 창의·인성요소를 선정하고 5학년 실과 및 체육 교과서를 분석하여 프로그램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교과서 제재를 선정하였다. 각 차시별로 다문화 수용성 요소 및 창의·인성요소를 골고루 분배하여 교수·학습 과정안을 제작하였다. 셋째, 개발된 창의·인성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학생들의 다문화 수용성 함양 여부를 확인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실험 집단 및 비교 집단을 구성하여 프로그램 적용 전과 후에 다문화 수용성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실험 전과 후의 변화 추이를 분석하고 교수·학습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이상 초등학교 5학년 실과 및 체육 교과의 제재를 활용한 창의·인성 프로그램 개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발된 창의·인성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의 다문화 수용성 함양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1학기 동안 실과 6차시, 체육 6차시로 총 12차시로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다문화 수용성 변화를 살펴보았다. 다문화 수용성의 하위요소인 다문화적 인식, 문화 간 상호 인정, 다문화적 공감, 상호교류행동의지에서 비교 집단에 비해 실험 집단의 평균 점수가 뚜렷하게 향상되었으며, 특히 다문화적 인식을 제외한 3가지 요소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p<0.5). 둘째, 실과 및 체육 교육과정의 기본적인 제재를 활용하되 다문화 수용성 함양을 위한 창의·인성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재구성한 것이 효과적이었다. 이는 다문화 교육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연구 환경 구성이 어려운 학교 현장에서도 교과서의 제재를 활용하여 다문화 수용성 함양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향후 연구에서는 5학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년과 교과를 활용한 창의·인성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 학년에 걸쳐 실질적인 다문화 수용성 함양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역량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모든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다문화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주요어 : 다문화 수용성, 다문화교육, 창의·인성 프로그램, 실과 및 체육. * 본 논문은 2017년 6월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 리더십역량이 여성직장인의 조직생활만족과 경력몰입 및 경력목표설정에 미치는 영향

        Enkhjargal 강원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에서는 구성원 개인의 리더십역량 육성의 중요성을 반영한 리더십핵심역량 모델 이론을 바탕으로 리더십역량이 몽골 여성 직장인들의 조직생활만족과 경력몰입 및 경력목표설정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분석하였다. 관련 선행연구들을 토대로 리더십역량의 구성개념들인 자기 확신, 커뮤니케이션, 창조적 혁신 및 임파워먼트와 몽골 직장여성의 조직생활만족과 경력몰입 및 경력목표설정와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문헌 고찰을 통해 각 변수들 간의 가설 및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이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취업 직장여성 320명을 표본으로 추출하여 그들의 리더십역량이 조직생활만족과 경력몰입 및 경력목표설정 및 그 활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실증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리더십을 활용해 조직유효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자 하는 관리자들에게 시사점을 제공하려고 하였다. 또한 마지막 장을 통해 본 논문의 결과가 갖는 한계점과 관리적 시사점 및 향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This research aimed to make analysis on how leadership skill of female employees impact on their satisfaction of organizational life, career commitment, and career goals in alignment with theory of management principal skill model and based on importance of personal leadership skill. To make analysis on self-confidence, communication, creative renovation, empowerment, and Mongolian female employees’s satisfaction of organizational life, career commitment and relevance to career goals which are structure and content of leadership skill based on analysis of previous researches, research model was prepared using bibliography researches. To verify this, real survey was carried out among 320 female employees to find out how leadership skill impact on their satisfaction of organizational life, career commitment, and career goals. the survey was aimed to introduce the result to managements of organizations who wants to keep constant efficiency of organization with help of leadership skill. in the last chapter, result of the research assesment and future research proposals were specified.

      • 북한이탈주민과 우리나라 다문화교육의 성찰

        현선정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599

        초국가적 이주의 시대에 한국 사회에서 이주민의 수가 더 늘어가고 있고 이주민 중에는 북한이탈주민도 포함되어 있다. ‘같은 민족’이면서 한국 국적을 취득하여 ‘같은 국민’이 된 북한이탈주민은 한국 사회에서 다른 외국인 이주민들과 유사한 차별과 배제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한국 사회 내에서 북한이탈주민, 외국인 이주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서 사회 내 갈등과 분열을 예방하기 위해 북한이탈주민, 외국인 이주민, 선주민 모두의 인식과 태도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되었다. 이를 연구하기 위해 Riss, Kiss, Keris, KCI, Dbpia, 스콜라, earticle 등 학술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연구문제와 관련된 주제어로 원문검색을 실시하여 관련 학위 논문, 학술 논문, 단행본, 보고서 등 다양한 문헌을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한국 사회 내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지위와 혼란스러운 정체성, 북한이탈주민을 바라보는 민족주의 관점과 다문화주의 관점, 그리고 다문화사회로 진전하는 한국 사회내에서 북한이탈주민이 겪는 갈등을 분석하였다. 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다문화교육의 실제와 나아갈 방향성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단일민족’에 대한 굳은 믿음은 북한이탈주민과 남한주민 모두에게 다문화주의에 대한 오개념을 갖게 했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한국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구성원이 다문화교육의 대상이 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다행스러운 점은 한국의 국민정체성 조사 중 ‘진정한 한국인의 조건’에서 ‘시민적-영토적’ 조건들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는 점이다. 이는 한국에서 생애의 대부분을 살며 한국의 법과 제도를 따른다면 민족과 출신 국가에 상관없이 한국 사회를 구성하는 일원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실질적인 사회의 변화는 법과 제도에 의해서 진행되겠지만, 변화의 시작이자 가장 근본적인 힘은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위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우리나라 다문화교육의 방향성을 제안하였다. 첫째, 보편적인 인권을 존중하는 교육이다. 지식이나 정서에 그치는 교육이 아니라 더 적극적인 인권교육의 의미 확대로 “인권을 보호할 줄 아는 능력 및 방법을 습득하고 실천하는 교육”으로 지향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개인이 가지는 개별성과 문화다양성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교육이다. 이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을 비롯한 이주민들은 개인의 경험과 문화를 존중받을 수 있을 것이다. 셋째, 한국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구성원이 법과 제도를 준수하며 동등한 자격과 책임을 다하는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시민성’을 배양하고 확립하는 교육이다. 이를 통해 정의롭고 평등한 민주사회를 구현하는 시민을 양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논의는 북한이탈주민 스스로 더 이상 민족을 기준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하지 않고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앞으로의 한국 사회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구성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정의롭고 평등한 민주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 구체적이고 보완된 다문화교육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In the era of transnational migration, South Korea is witnessing a rise in the number of migrants, including North Korean refugees. It has been found that North Korean refugees are experiencing the type of discrimination and exclusion faced by other migrants although they share the same ethnicity with South Koreans and have acquired the South Korean nationality. A recent study indicates that a social distance in South Korea is steadily growing towards North Korean refugees, non-Korean migrants and foreign workers. Given that, it was deemed necessary to bring changes to the perceptions and attitudes in North Korean refugees, other migrants and locals to prevent social conflict and division. To explore said issue, a literature search was conducted with various full-text articles (e.g. theses, academic papers, books and reports) found on online databases such as Riss, Kiss, Keris, KCI, Dbpia, Scholar and e-article, using associated keywords. Analyzed in this study are North Korean refugees' status and confusion around their identity, nationalistic and multicultural perspectives on said refugees and the conflict they are experiencing in this country that is evolving into a multicultural society. Based on this analysis,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current address of multicultural education in South Korea and propose future directions. A firm belief in Koreans' single ethnicity has led to a misconception about multiculturalism in both North Korean refugees and existing South Korean residents. To right this, this study indicates that multicultural education should be provided to every member of South Korean society. Fortunately, a survey on South Koreans' national identity has shown a jump in civil-territorial condition as a prerequisite for a true South Korean. This means that people can be recognized as members of South Korean society as long as they have spent most of their lifetime in this country and follow the nation's law and institutions, regardless of their ethnic group or country of origin. While it requires legal and institutional changes to bring any real change to society, education is the starting point of and the most fundamental drive for the change. Based on the results above, this study proposes the following directions for multicultural education in South Korea. First, education that respects universal human rights. Education should not stop at providing knowledge or emotional training, but capacity and skills to protect and practice human rights in a broader sense of human rights education. Second, education should understand and recognize everyone's unique individuality and cultural diversity. This would ensure respect for personal experiences and cultures of migrants including North Korean refugees. Third, education should foster and establish citizenship in every member of society to grow as democratic citizens that comply with the law and institutions, stand on equal footing and fulfill their responsibility. Such education will enable people to build a democratic society where everyone is equal and justice prevails. Above discussion will help North Korean refugees stop identifying themselves based on their ethnicity and become true members of this society. Furthermore, it is expected that more concrete and developed multicultural education is provided to bring about a democratic society that is just and equal and guarantees that the members of society with diverse cultural backgrounds will serve their duties and roles in their own positions.

      • 다문화가정 초등학생과 학부모의 진로인식과 진로교육 요구

        김명숙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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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초등학생 자녀의 진로인식과 진로요구에 관한 연구이다. 최근 들어 다문화가족의 구성과 형태는 점점 다양해지고 있고 이들의 국내로의 이주동기도 경제문제를 넘어서서 자신의 더 나은 삶이나 자녀 교육 등으로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심층면접을 통해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초등학생 자녀의 진로인식과 진로교육 요구에 관한 10가정의 사례를 조사해 보았다. 이번 연구에서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은 진로인식이 낮게 나타난다는 그간의 선행연구와는 달리 자신의 진로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갖고 있었고, 별다른 진로장벽인식을 아직은 크게 느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문화가정 학부모들 역시 자녀의 꿈을 지지하면서도 자녀들이 앞으로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직업을 갖게 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은 한국교육이 사교육에 너무 의존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면서 학원을 보내지 않거나 혹은 학원비 부담을 걱정하고, 한국에서의 삶에 고단함을 느끼면서도 자녀교육에서 출신국보다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의 진로요구로는 자신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직업세계에 대한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이었고,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진로교육 요구로는 자세한 진학정보와 자녀교육과 관련한 상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지속적인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요구하였다. 또한 한부모가정 등을 위한 교육비 지원 등 경제적인 지원도 여전히 필요하다고 했다. 따라서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초등학생 자녀의 각각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진로교육이 앞으로도 계속 이루어져야 하며,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진로교육 내용으로는 단순 저숙련 직종위주의 직종에서 벗어나서 전문적이고 다양한 직업에 대한 정보와 직업세계 체험의 기회가 주어져야 할 것이다. This study is about ‘The Perceptions and Needs on Career Education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Parents from Multicultural Families’. Recently, the compositions and the shapes of Multicultural Families are diverse and the motivations of immigration into Korea are also diverse from financial to educational issue for children. This study reviews the 10 cases of the perceptions and needs on career education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parents from multicultural families. In this Study, multicultural children shows their various career perceptions contrast to preceding studies that they have not so much high career perceptions, and do not much feel career barrier. Multicultural parents support their children’s dream and want them to get very nice jobs for their future. Multicultural parents warry about the private-centered educational system of Korea and do not want private education or manage to pay for it for their children. But they think Korea has more merits on educating though they lead a hard life in Korea. The needs on career education of multicultural children are having a various chance to experience related to their expecting jobs and the needs on career education of multicultural parents are giving the school admission guides, counsel and mentoring services related to giving Korean lesson and culture. And the parents also need financial support, for example, for single partnt family. The various career education for multicultural children has to continue for each children and gives good informations about jobs and chances to experience the world of jobs.

      • 초등학생 식생활능력 배양을 위한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 방안 개발

        이은주 서울교육대학교 2018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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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의 핵심역량으로서 식생활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초등학교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 방안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론적 배경을 확립하기 위하여 ‘식생활능력’ 및 ‘지속가능한 식생활’ 관련 문헌 및 선행연구, 선진국 사례를 분석 및 고찰하여 ‘식생활능력’과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조작적·개념적으로 정의하였다. 다음으로 식생활교육지원법이 제정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수행된 초등학교 식생활교육 관련 선행연구를 분석하여 그 내용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식생활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초등학교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 개발에 대한 시사점을 얻었다. 또한, 우리나라 2009, 2015개정교육과정 내 식생활교육, 미국, 영국, 싱가포르, 일본 식생활 교육과정 비교·분석을 통해 초등학교 식생활교육의 발전적 방안 및 초등학교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 방안 체계화에 참고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이론적 배경 연구를 통해 식생활능력과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을 조작적·개념적으로 정의하였다. 식생활능력은 개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식품선택과 식품섭취에 대한 지식과 기능을 갖추고 균형 잡힌 식사를 실천할 수 있으며 자신의 식품선택과 식품섭취가 경제, 사회(문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지속가능한 식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으로 나타났다.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은 우리나라에서 친환경 식생활교육 및 바른 식생활 교육으로 부분적으로 이미 도입되어 연구되고 있으나 환경에 치중한 측면이 있었으므로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는 포용성 및 세계의 기아 종식 및 식량 안보 등을 포함하여 영역을 사회, 경제까지 확장한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으로의 변화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초등학교 식생활교육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 초등학교 식생활교육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얻었다. 식생활교육지원법이 제정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발표된 논문을 분석하여 살펴본 결과 식생활교육이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지속·반복적으로 실시되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효과적인 식생활교육 운영을 위해 전 학년을 위한 식생활교육 내용체계 및 운영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생활교육의 방향은 개인의 식습관 및 영양지식 등을 강조하던 것에서 벗어나 식생활과 환경의 관계 및 식생활에서의 배려를 생각하는 바른식생활 교육 연구가 실시되기 시작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교육과정 시수의 배정 부족 및 교육 환경 여건의 미비 등으로 식생활교육이 제대로 실시되지 못하고 있으므로 타 교과의 식생활 관련 내용을 활용한 식생활교육 방안도 연구가 되고 있었으며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총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식생활교육 운영 방안의 제시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초등학교 식생활교육의 발전적 방향을 찾기 위해 국내외 식생활교육과정을 비교·분석하여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 방안 개발에 참고하였다. 우선 우리나라 2009개정 및 2015개정 교육과정의 실과 식생활교육 내용을 알아보고, 1학년부터 전 교과에 언급된 식생활교육 내용을 살펴보아 연관되는 교과와 함께 교육할 수 있는 식생활교육 내용을 찾고, 각 학년에 적합한 교육 내용을 알아보았다. 미국의 경우 1학년 때부터 체계적으로 식생활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저학년에서 배웠던 내용을 심화하여 중학년과 고학년에서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국의 경우 2014년부터 전 학년에서 ‘Cooking and nutrition’ 과목을 의무적으로 배우도록 하였으며 학년별 갖추어야 할 식생활 핵심역량의 내용을 제공하고, 다른 나라에 비해 조리능력 키우는 것을 강조한 경향이 있었다. 싱가포르의 경우도 1학년부터 체계적으로 식생활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식생활 교육 내용과 함께 교수학습 방법, 평가 방법을 제시하였다. 일본은 5,6학년 ‘가정’ 과목에서 식생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2005년에 제정된 식육기본법에 근거하여 학교급식시간 등 학교 교육활동 전체에 걸쳐 식생활교육을 하고 있다. 저, 중, 고학년용 식육교재를 제공하여 저학년부터 체계적인 식생활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외 식생활 교육과정 비교·분석을 통해 지속·반복·심화되어 초등학생의 성장·발달에 알맞게 구성된 체계적인 식생활교육 방안이 제공되어 저학년부터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재확인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 학년별 교육 내용 구성에 참고할 수 있었다. 넷째, 이론적 배경과 초등학교 식생활교육 선행연구 및 국내외 식생활교육과정 분석한 것을 종합하여 초등학생의 식생활능력 배양을 위한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 방안을 개발하였다.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 방안에는 교육의 목표, 내용체계, 학년별 교육 내용, 교수·학습 방법, 평가 방법, 연간 지도 계획 및 차시별 지도계획이 포함되었다.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자기주도적으로 영위해나갈 수 있는 식생활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고 각 학년 발달 수준에 맞추어 지속·반복·심화될 수 있도록 하였다. 내용체계 영역은 ‘건강을 위한 식생활’, ‘지역사회를 위한 식생활’, ‘지구 환경을 위한 식생활’로 구분하였으며 총괄 목표 아래 3가지 내용체계에 맞는 세부목표를 설정하였다. ‘건강을 위한 식생활’ 대영역 아래 ‘식품선택’, ‘식품섭취’, ‘관리능력’ 의 중영역이 포함되었고, ‘지역사회를 위한 식생활’ 대영역은 ‘식사예절’, ‘전통식문화’, ‘지역농산물’의 중영역으로 구성되었으며, ‘지구환경을 위한 식생활’은 ‘환경친화적 식생활’, ‘푸드시스템’, ‘식생활체험’ 3가지의 중영역으로 구성하였다. 내용체계, 학년별 교육내용을 구성할 때 전문가 설문을 통해 내용타당도를 검증하여 수정하였다. 초등학교 식생활교육 배당시간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연간 지도 계획을 세울 때는 기본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되 실과나 교과활동과 연계하여 교육할 수 있는 주제의 경우 교과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섯째, 개발된 초등학교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 방안은 전문가 검토를 통한 타당성 평가와 초등교사의 현장적합성 평가를 거쳐 수정·보완하여 최종안을 채택하였다. 5점 척도로 이루어진 전문가 타당성 평가 및 초등교사 현장적합성 평가에서 모든 항목이 4.0점 이상으로 나타나 개발된 초등학교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 방안은 초등학생의 식생활능력 배양하기에 타당하며 현장 적합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초등학생의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 기초 연구로서 활용될 수 있으며, 초등학생들이 평생 개인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구 환경의 보존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식생활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 '식품첨가물 바르게 알기' 리플릿을 활용한 학부모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개선 연구

        정진주 서울교육대학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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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에서는 식품첨가물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있는 초·중·고등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발한 ‘식품첨가물 바르게 알기’ 리플릿을 활용한 학교-가정 연계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부모들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개선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7년 8월부터 10월까지, 식품첨가물에 대한 연수 경험이 있는 초·중·고등 교사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식품첨가물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고, 그 학생들이 각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발한 ‘식품첨가물 바르게 알기’ 리플릿을 가정으로 전달하여 학부모들에게 학교-가정연계 교육이 일어나도록 하였다. 또한 학부모들이 사전·사후 설문지에 응답하도록 하였고, 수거된 각 762부의 설문지를 통계 분석함으로써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개선 효과를 확인하였다. ‘식품첨가물 바르게 알기’ 리플릿은 식품첨가물에 대한 오해, 1일섭취허용량, 식약처의 식품첨가물 섭취수준 모니터링 및 안전성 평가, 식품첨가물의 종류 등에 대한 과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학부모에게 식품첨가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 리플릿과 함께 배포된 설문지에는 리플릿을 읽기 전·후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는 문항을 포함하여 학부모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개선 효과를 조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식품첨가물에 대한 학부모 대상 학교-가정 연계교육의 효과는 다음과 같았다. 리플릿을 읽기 전 30%의 학부모가 식품첨가물을 가장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67%의 학부모가 식품첨가물을 위험한 물질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79%의 학부모가 식품첨가물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리플릿을 읽은 후 약 80%의 학부모가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였다고 응답하였고, 부정적이었던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이 리플릿을 읽은 후 보통 수준으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리플릿에 대하여 60% 이상의 학부모가 만족하였다고 응답하여 식품첨가물에 대한 교육매체로서의 유용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식품첨가물 바르게 알기’ 리플릿을 활용한 학부모 대상 식품첨가물 교육은 식품첨가물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침을 알 수 있었고, 교육용 매체로 활용된 리플릿의 유용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학부모 교육 시 집합 교육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점을 감안할 때, 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교육함과 동시에 학생을 통해 가정에 있는 학부모에게 교육용 매체를 전달하고, 전달한 교육용 매체를 통해 학부모 교육이 이루어지는 학교-가정 연계 교육 방식을 활용한다면 앞으로의 학부모 대상 효율적인 식품 위해정보전달 채널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영유아교사의 행복감과 교사헌신의 관계연구

        이미란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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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quiry early childhood teacher's well-being and commitment, investigate the difference between early childhood teacher's well-being and commitment according to teacher's general factors, and analyz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well-being and commitment of teachers who are responsible for social parenting in early childhood educational field. For this study, study questions are as follows. 1. How is the well-being of early childhood teachers, and are there any differences in well-being according to teacher's factors(marriage status, educational background, age, career, organizational types, scale of organization, working hours, monthly income)? 2. How is the commitment of early childhood teachers, and are there any differences in commitment according to teacher's factors(educational background, age, career, organizational types, scale of organization, working hours, monthly income)? 3. How is the relationship between early childhood teacher's well-being and commitment?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386 teachers from day care centers located in Seoul and Kyungki area, a survey was conducted for them. As a measurement tool, Psychological Well-Being Scale(PWBS) developed by Ryff(1989) was used for analyzing well-being, and the measurement tool used in a study of Hong Chang Nam(2005) was used for analyzing commitment. 329 data was collected, and t-test, one-way ANOVA, correlation analysis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well-being level of early childhood teacher was higher than average, they perceived well-being according to subarea as positive relation with others, purpose in life, personal growth, self acceptance, environmental mastery, autonomy. The well-being of early childhood teacher revealed differences according to marriage status, age, organizational types, and scale of organization. Second, the commitment level of early childhood teacher was high. In subarea, the level of child commitment was highest, and next, the level of teaching commitment and early childhood educational organization commitment was high. Early childhood teacher commitment revealed differences according to marriage status, scale of organization, age and career. Third,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early childhood teacher's well-being and commitment.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among the subarea of teacher's well-being and commitment except the correlation between autonomy of well-being factors and early childhood educational organization commitment. In summary, there is close correlation between early childhood teacher's well-being and commitment. It means that the well-being level of early childhood teacher should be improved to increase teacher commitment. Increasing early childhood teacher's well-being raise the quality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including teacher themselves. Furthermore, it has a positive effect children at starting point of education. Therefore,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various programs for improving well-being of teachers who are responsible for children will be developed and applied. 본 연구는 영유아교사의 행복감과 교사헌신을 알아보고, 일반적 배경변인에 따른 행복감과 교사헌신에 차이를 살펴보고, 영유아교육현장에서 사회적 양육을 담당하고 있는 영유아교사의 행복감과 교사헌신이 관련이 있는지를 알아보는데 목적을 두었다. 위와 같은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1. 영유아교사의 행복감은 어떠하며, 배경변인(혼인여부, 학력, 연령, 경력, 근무기관, 근무시간, 월소득)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2. 영유아교사의 교사헌신은 어떠하며, 교사의 배경변인(혼인여부, 학력, 연령, 경력, 근무기관, 근무시간, 월소득)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3. 영유아교사의 행복감과 교사헌신의 관계는 어떠한가?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과 경기도에 위치한 어린이집의 교사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어린이집 교사 386명을 표집하여 설문지를 통해 분석하였다. 영유아교사의 행복감을 측정하기 위해 Ryff(1989)가 개발한 심리적 안녕감 척도(Psychological Well-Being Scale: PWBS)를 사용하였으며 교사헌신을 측정하기 위해 홍창남(2005)의 연구에서 사용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회수된 329부의 연구 자료는 SPSS 13.0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영유아교사의 행복감과 교사헌신의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T검정과 일원변량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영유아교사 행복감 수준과 교사헌신의 관련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상관분석(Correlat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영유아교사의 행복감 수준은 보통수준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영역별로 긍정적 대인관계, 삶의 목적, 개인적 성장, 자아수용, 환경에 대한 통제력, 자율성 순으로 행복감을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유아교사의 행복감은 배경변인 중 혼인여부, 연령, 근무기관 유형, 기관의 크기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영유아교사의 교사헌신은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해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영유아에 대한 헌신이 가장 높은 수준이었으며, 다음으로 수업헌신, 유아교육기관에 대한 헌신 순으로 나타났다. 영유아 교사헌신은 배경변인 중 혼인여부, 기관의 크기, 연령과 경력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영유아교사의 행복감과 교사헌신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행복감은 교사헌신과 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영유아교사의 행복감 중 자율성과 교사헌신 중 유아교육기관에 대한 헌신과의 관계를 제외하고, 행복감의 하위요인과 헌신도의 하위요인들 간에 정적상관관계가 있음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영유아교사의 행복감과 교사헌신과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영유아교사의 행복감이 교사헌신에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인 것은 영유아교사들의 헌신을 높이기 위해서는 영유아교사의 행복감이 높아져야 한다는 것이다. 영유아교사들의 행복감이 높아진다는 것은 교사자신 뿐만 아니라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이고, 이는 더 나아가 교육의 시작인 영유아교육기관의 영유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인격형성기의 영유아들을 교육하고 함께 생활하고 있는 교사들의 행복감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개발 및 적용 등의 효율적인 방안 수립의 계획이 필요할 것이다.

      • 영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의 역할수행과 어머니의 행복감에 관한 연구

        최하나 한국성서대학교 보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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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 D구, J구, N구 등 3개 구에 소재한 어린이집 24곳에 다니고 있는 만 2세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 246명을 대상으로 어머니가 기대하는 아버지의 역할수행과 아버지 역할수행의 실제를 알아보고 아버지 역할수행의 실제가 어머니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영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의 역할수행 중 먼저,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가 기대하는 아버지의 역할 수행의 결과,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가 기대하는 아버지의 역할수행은 평균 4.48(SD=.38)로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가 기대하는 아버지의 역할수행 요인 중 가정융화의 역할에서 어머니의 기대수준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정서적 안정감을 갖게 하는 역할, 기본적인 훈육의 역할, 바람직한 성격형성을 도와주는 역할, 건강관리의 역할, 영아의 능력을 개발하는 역할, 인적환경 조성의 역할, 부모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역할 순으로 높게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아버지 역할수행의 실제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는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가 인식하는 아버지 역할수행의 실제는 평균 3.68(SD=.61)로 보통 수준 보다 높게 나타났다.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가 인식하는 아버지 역할수행의 실제 요인 중 정서적 안정감을 갖게 하는 역할을 가장 잘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다음으로 건강관리의 역할, 가정융화의 역할, 기본적인 훈육의 역할, 바람직한 성격형성을 도와주는 역할, 영아의 능력을 개발하는 역할, 인적환경 조성의 역할, 부모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역할 순으로 높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가 기대하는 아버지의 역할수행과 역할수행의 실제 간의 차이에 대한 결과,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가 기대하는 아버지의 역할수행 평균 4.48(SD=.38)과 어머니가 인식하는 아버지역할수행의 실제 평균 3.68(SD=.61)의 차이는 뚜렷하였다.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가 기대하는 아버지 역할수행은 아버지 역할수행의 실제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가 기대하는 아버지의 역할수행과 역할수행의 실제 간 차이 전체를 보면 t=21.98(p<.001)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행복감에 대해 살펴본 결과,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행복감은 평균 3.50(SD=.40)으로 보통 보다 높게 나타났다.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행복감 요인 중 긍정적 대인관계에서 어머니의 행복감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개인적 성장, 삶의 목적, 자아수용, 환경에 대한 통제력, 자율성 등의 순으로 높은 행복감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 행복감에 대한 아버지 역할수행의 실제의 영향력의 결과, 영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 역할수행 실제와 어머니의 행복감 간의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r=.498, p<.001). 이에 따라 영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 역할수행의 실제 정도가 어머니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어머니의 행복감 전체 점수를 종속 변인으로 하고, 영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 역할수행의 실제 정도의 하위 요인들(인적환경 조성의 역할, 영아의 능력을 개발하는 역할, 기본적인 훈육의 역할, 정서적 안정감을 갖게 하는 역할, 바람직한 성격형성을 도와주는 역할, 건강관리의 역할, 가정융화의 역할, 부모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역할)을 독립 변인으로 하여 회귀 분석한 결과, 어머니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미한 설명력을 나타내는 변인들로는 바람직한 성격형성을 도와주는 역할, 가정융화의 역할 등이 나타났다. 즉, 영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 역할수행의 실제 정도는 어머니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력은 전체 27%(F=46.93 p<.001)의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영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가 영아기 자녀의 바람직한 성격형성을 많이 도와주고 가정 융화의 역할을 많이 하는 것은 어머니의 행복감을 높이는데 의미 있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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