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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と格の名詞と動詞との組み合わせ : 連語論を中心に

        권희원 慶北大學校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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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 論文은 現代日本語의 文의 構成要素의 하나인 連語論을 中心으로, と格名詞와 動詞와의 組合에 關하여 그 意味的, 形態的 特徵의 分析을 行하는 것을 主된 目的으로 하고 있다. 特히, 先行硏究를 通하여 從來에 論議되어 오지 않았던 點을 究明함과 同時에, 看過하고 있는 問題의 곳곳을 補完 및 說明하는 趣旨로 と格名詞와 動詞와의 組合을 連語論의 立場에서 全般的인 考察을 圖謀하고자 하였다. 連語論은 構文論의 下位槪念인 文法論의 한 分野로서 1960年代부터 現在에 이르기까지 活潑히 硏究의 對象으로 行하여져 왔다. 그 中에서도 名詞와 動詞와의 組合이라고 하는 觀點에서 格助詞를 中心으로 한 硏究 등이 多數 進行되어 왔으며, 文法的인 範疇를 包含한 意味論的인 分類가 硏究의 主流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本 論文에서는 上記의 두 가지 特性을 綿密히 檢討한 後에 다음과 같이 本 硏究의 範圍를 規定하여 適用하고자 한다. 우선, 從來 硏究에 關한 考察의 結果 補完의 餘地가 있다고 判斷되는 動詞의 意味論的인 分類의 範疇化와 と格名詞와 動詞와의 組合에 있어서 名詞分類의 範疇化에 關한 問題에 注目하여, 여기에서 缺落이 되어 있다고 여겨지는 部分을 補完함과 同時에 改善하는 方向으로 論을 展開하였다. 그리고 從來 그다지 論議된 적이 없다고 볼 수 있는 と格과 結合되는 動詞의 카테고리 중, 硏究의 結果로서 必須成分이 되는 補語(動詞)와 副次補語的 成分이 되는 動詞를 다시 再分類하는 過程을 通해 얻어진 因果關係도 追加로 하여 總體的인 考察을 圖謀하였다. 以下, 本 論文의 各 章에 該當하는 論點을 集約하자면 다음과 같다. 먼저 第2章에 該當하는 Ⅱ.에서는 連語論에 關해 行해져 왔던 主된 先行硏究를 說明上 記述의 便宜를 위해 を格名詞와 動詞와의 組合과 と格名詞와 動詞와의 組合으로 나누어 要約하는 한편, 이들 硏究 중에서 缺落되어 있거나 補完할 必要性이 있다고 判斷되는 問題를 指摘하며 最終的으로 本論에서 考察의 對象으로 삼을 範圍를 規定하였다. 여기에 該當하는 論點의 結果를 간추려 보면 下記와 같다. 1. と格名詞와 動詞와의 組合을 連語論의 立場에서 그다지 注目하고 있지 않음 2. 結合方式에 語彙的인 意味에 依據한 接近의 必要性 3. 範疇에 屬하는 意味의 體系化 다음으로 第3章장에 該當하는 Ⅲ.에서는 と格의 形態論的 側面에서의 意味·用法과 對稱性 및 に格과의 關係에 대해서 檢討하였다. 그 結果 우선, 格의 定義에 대해서 鈴木(1972)를 비롯한 國硏의 見解를 綜合的으로 敍述하자면, 格助詞를 하나의 自立的인 單語로 認定하지 않고, 體言의 屈折에 의한 曲用體系를 갖는다고 規定하였다. 또한, と格을 なかま格(共格)이라 命名짓고 一般化하고 있음을 確認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と格의 意味·用法에는 代表的인 例로 鈴木(1972)의 說에 따라 本 硏究의 方法論이라고 볼 수 있는 範圍를 規定하였다. 그 結果, 1.1 相互的인 動作의 對象에 該當하는 用法은 주로 사람을 가리키는 と格의 名詞와 動詞가 結合하였을 때, 必須補語가 되는 動詞의 카테고리로 이루어져 있음을 確認할 수 있었으며, 1. 함께 行하는 同僚에 該當하는 用法은 주로 사람을 나타내는 と格 名詞와 相互性이 認定되지 않는 一般動詞가 結合하였을 때 成立되는 카테고리에 屬한다는 事實이 檢證되었다. 또한, 2. 狀態를 나타내기 위해 必要한 對象에 該當하는 用法에는 주로 物件과 사람을 나타내는 名詞와 比較動詞가 結合하였을 때, 成立되는 카테고리에서 作用한다는 點이 確認되었다. 한편, 對稱性을 通하여 に格과의 相違點을 置換可能한 動詞와의 組合의 例를 들어 明確하게 區別할 수 있는 要因에 대해서 相互性이 認定되었다. 第4章 本文에 該當하는 Ⅳ.에서는 本格的으로 連語論을 中心으로 한 と格名詞와 動詞와의 組合에 있어서 收集한 用例로 適合하다고 判斷되는 文章을 抽出한 後, と格名詞와 動詞가 組合하였을 때 나타나는 意味的인 關係를 分類의 根據로 삼아 特徵別로 3分類하여 對象的, 規定的, 狀況的인 境遇로 나눈 後, 다시 下位分類하는 順으로 範疇化의 考察을 試圖하였다. 먼저, 對象的인 結合에서 分析한 結果, 物件과 사람으로 그 對象을 限定하고 と格名詞가 動詞와 組合할 때 發生하는 相互性에 注目하였다. 또한, 動詞가 되는 그룹의 再分類를 通해 어떠한 意味的인 關係를 갖게 되는지를 確認할 수 있었다. 以下, 物件과 사람을 가리키는 名詞와 動詞를 組合하였을 境遇의 意味的인 關係를 命名한 內容을 간추려서 提示하자면 다음과 같다. 1. 對照를 나타내는 連結 1. 2. 社會活動을 나타내는 連結 1. 2. 1 對話相對를 나타내는 連結 1. 2. 2 授受를 나타내는 連結 1. 3 人間關係를 나타내는 連結 1. 3. 1 關係를 나타내는 連結 1. 3. 2 接觸을 나타내는 連結 上記에서 볼 수 있듯이 列擧한 總 7가지의 連結 가운데, 對照의 連結을 除外한 나머지 連結 중에서 社會活動을 나타내는 連結은 本 論文에서도 規定한 바 있듯이 주로 對面動詞와 對外的인 活動을 나타내는 動詞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社會活動에 包含시켜 想定한 對話相對를 나타내는 連結은 주로 言語動詞로 構成되어 있음이 檢證되었고, 社會活動에 該當하는 授受를 나타내는 連結에서는 授受動詞가 主要한 動詞로써 使用되고 있음이 確認되었다. 그 結果, 大槪 動詞의 意味的인 分類에 의한 範疇化가 이루어 졌음을 用例를 通한 檢證으로 거듭 알 수 있었다. 또한, 이로 인해 動詞와 結合되는 と格名詞에 關한 分類에 대해 對照의 連結을 除外한 나머지 連結에서는 사람을 나타내는 名詞로 範疇化가 이루어 졌음이 確認되었다. 다음으로 人間關係를 나타내는 連結은 思考動詞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人間關係에 包含시켜 想定한 關係를 나타내는 連結에서는 感情動詞에 該當하는 그룹과 態度動詞에 屬하는 그룹이 一括된 形態로 構成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마찬가지로 人間關係의 範圍에 들어가는 接觸을 나타내는 連結에는 感覺動詞가 中心이 되고 있음을 確認하였다. 이 같은 特徵으로 인해 上述한 動詞와 結合되는 と格名詞는 사람을 나타내는 名詞들로 範疇化가 可能하다는 事實이 認定되었다. 이어서 規定的인 結合에서 分析한 結果, と格이 지닌 特性上 名詞가 되는 對象을 사람으로 限定하고 역시 動詞와 組合할 때 發生하는 相互性에 注目하여 分類한 後 範疇化를 試圖하였다. 以下, 사람을 가리키는 と格名詞와 動詞를 組合하였을 境遇에 表現되는 意味的인 關係는 다음과 같다. 2. 1 結果規定을 나타내는 連結 2. 2 內容規定을 나타내는 連結 上記와 같이 規定的인 結合에는 結果規定을 나타내는 連結과 內容規定을 나타내는 連結로 나누어서 對象的인 結合과 類似한 方法으로 分類를 꾀하였다. 먼저, 結果規定을 나타내는 連結에는 사람과 사람과의 關係를 規定한 結果를 나타내는 動詞들로 構成되어 있으며, 여기에서 말하는 關係란 주로 法律的인 關係를 意味하며 書類上 現在關係의 持續의 有無를 나타내는 것과 단지 關係의 結果로서 나타내어진 것 두 部類로 나눌 수 있었다. 또한, 內容規定을 나타내는 連結에는 사람과 사람과의 關係에서 서로 信賴를 가지고 口頭上 어떠한 內容을 規定하는 動詞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側面에서 앞서 說明한 書類上의 結果를 重視하는 結果規定을 나타내는 連結과는 對比됨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狀況的인 結合에서는 相互性이 認定되는 對象的인 結合과 規定的인 結合의 事例와는 달리 주로 相互性이 認定되지 않는 一般動詞와 組合하고 있으며, 對象이 되는 사람을 相對로서의 對象이 아닌, 同僚 혹은 參加者로서 주어진 狀況에 行爲를 같이 하는 사람을 と格名詞로 取扱하는 境遇가 大多數를 차지하고 있음이 收集한 實例를 통해 檢證되었다. 그 結果, 總 4가지 連結로 分類되었으며, 以下와 같이 整理하였다. 3. 1 空間性의 連結 3. 2 方向性의 連結 3. 3 原因의 連結 3. 4 目的의 連結 上記한 바와 같이 狀況的인 結合에 該當하는 空間性의 連結에 대하여 大略的으로 說明하자면, 주로 限定된 場所 및 空間에서의 行爲를 나타내는 것으로, 어떤 行爲에 대하여 參加하는 者와의 動作이나 狀態가 成立하는 場所를 제 2名詞로 擴張시킴으로 因해 空間化가 더욱 明確해진 事實이 確認되었다. 다음으로 方向性의 連結에서는 行先地로 向하는 移動動詞가 中心이 되는 가운데, 到着點을 제 2名詞로 擴張시킬 境遇 方向性이 더욱 明確해지므로, 空間性의 連結과는 相異點이 區別된다. 한편, 原因의 連結은 狀況=情勢的인 側面이 中心이 되어 주로 原因과 事由가 行爲에 미치는 事情을 나타내고 있다. 때문에 對象的인 連結이나 規定的인 連結보다는 間接的으로 作用하고 있는 것이 確認되었다. 마지막으로 目的의 連結의 境遇 參加하는 者를 同伴해서 動作이 行해졌을 때, 어떠한 目的에 의해 狀況이 發生하는 것을 나타낸다. 또한, 이 範疇에 屬하는 連結도 前述한 原因의 連結과 같이 と格名詞와 動詞와의 連繫性은 매우 낮다는 事實이 明白하게 確認되었다. 第5章에 該當하는 Ⅴ.에서는 前章에서 敍述한 硏究結果를 土臺로 と格名詞의 境遇와 と格名詞와 組合되는 動詞의 境遇, 範疇化적인 意味에 關한 境遇의 順으로 特徵이 되는 事實을 要約하는 形式으로 記述하였다. 그 結果, [174]例 中 [1]~[44]例에 該當하는 物件을 나타내는 名詞는 普通名詞와 抽象名詞 2種에 불과한 反面에 사람을 나타내는 名詞의 境遇는 人名詞, 固有名詞, 代名詞, 指示代名詞로 總 4種類의 名詞로 構成되어 있음이 確認되었고, 사람을 나타내는 名詞의 語彙的인 意味에 따른 分類에는 7가지의 範疇化로 나눌 수 있었다. 또한, と格名詞와 組合되는 動詞의 境遇 [174]例에서 動詞에 該當하는 部分만을 간추려서 크게 11個의 項目으로 分類하였으며, 그 結果 追加로 必修補語와 副次補語와의 相關關係까지 確認이 이루어졌다. 끝으로 範疇化적인 意味에 關한 境遇는 從來의 硏究보다 意味的인 觀點에서 細分化를 꾀하였으며, 記述上으로는 不足하다고 判斷되어 圖式으로 整理해 두었다. 以上, 本 論文에서는 と格名詞와 動詞와의 組合을 中心으로 連語論의 立場에서 分析을 目的으로 從來의 硏究들 가운데 缺落이 있다고 判斷되는 問題에 關하여 考察함과 同時에 各 動詞들의 意味特徵에 따른 範疇化에 있어서 細分하는 것에 意義를 두고 論을 展開해 나갔으나, 本 論文의 考察을 通해 그 外에 다뤄지지 않은 分析에 대해서는 今後의 課題로 남기고 싶다.

      • 韓·日兩言語の人稱に關する 敎育的アプロ一チ -感情の介入による使い分けを中心に- : 韓·日 兩言語의 人稱에 관한 敎育的 어프로치 -感情의 介入에 의한 人稱의 變化- : 李知宣

        李知宣 慶北大學校 敎育大學院 2005 국내석사

        RANK : 247599

        人間은 社會的 動物이며, 言語는 人間이 活動하는 社會 속에서 影響을 받으면서 形成된다. 言語라는 것은 情報를 傳達하는 手段일 뿐만 아니라, 他人과 서로 關係를 맺고, 그 關係를 維持하는 手段이다. 그래서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에는 社會規範을 意識해야하며, 對話를 始作할 때는 相對와 自身을 規定하는 人稱을 意識할 必要가 있다. 이와 같이 人稱은 社會的 對人關係에서 絶對 無視할 수 없는 것이므로 社會的 脈絡과 關聯시켜 派生되는 여러 問題를 考察할 수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이러한 人稱에 관한 많은 硏究가 있었지만, 지금까지의 硏究는 社會的 要因, 특히 人間關係(上下, 親疎關係)에 重點을 두고 分析하고 있다. 그러나 人稱을 비롯한 待遇 表現은 社會的 要因과 心理的 要因이 竝行되어 選擇되는 것이기에 心理的 要因, 특히 人物에 대한 感情을 看過할 수 없다. 따라서 本稿에서는 社會的 要因과 함께 心理的 要因을 考慮하여 心理的 要因 중 특히, 人物에 대한 感情에 焦點을 맞추어, 感情의 介入에 따른 人稱의 變化에 대해 考察하는 것을 目的으로 한다. 韓日 兩言語의 人稱의 使用實態를 把握하기 위해, 本稿에서는 韓國과 日本의 大學生 427名을 對象으로 調査하였다. 韓國人 調査 對象者는 總217名이며, 性別로는 男子 112名, 女子 105名이며, 地域別로는 서울 100名, 釜山 107名으로 構成되어 있다. 日本人은 總210名이며, 男子 107名, 女子 103名이며, 地域別로는 東京 102名, 大阪 108名이다. 調査期間은 2004年 7月부터 10月까지이며, 調査 方式은 앙케이트를 통한 自己記入式으로 하였고, 調査 對象者는 有意選擇方式에 의하여 選定하였다. 그 結果를 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感情의 介入에 의한 自稱의 變化 (1) 韓國語의 自稱 代名詞는 日本語에 비해 그 種類가 적으며, 대부분 「나」, 「저」 가 使用되고 있다. 또, 自稱 代名詞의 使用實態를 分析해 본 結果, 相對와의 上下關係가 絶對的인 影響을 미치고 있으며, 感情의 介入에 의한 自稱의 變化와 親疎關係에 따른 差, 地域差 등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2) 日本語는 男女別로 使用되는 自稱 代名詞의 種類가 다르게 나타나므로 男女別로 나누어 整理해 보겠다. 男性은 普通 때는 손윗 사람(선생님, 先輩)에 대한 自稱으로 「ぼく」, 同級生과 後輩에게는 「おれ」를 가장 많이 使用하며, 플러스 有標(좋은 感情이 介入되었을 때)의 境遇에는 普通의 境遇에 비해 「おれ」의 使用이 줄어든 반면, 마이너스 有標(좋지 않은 感情일 때)의 境遇에는 「おれ」의 使用이 增加하였다. 한편, 日本의 女性은 男性과는 달리 大部分의 境遇 「わたし」를 使用하며, 親疎關係나 感情의 介入에 의한 自稱의 變化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東京과 大阪의 地域差가 顯著하게 나타났다. 즉, 大阪의 女性은, 東京의 女性의 경우에는 全無한 「うち」의 使用率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손윗사람보다 同級生과 後輩에게 두드러졌다. 2. 感情의 介入에 의한 呼稱의 變化 (1) 韓日 兩言語 모두, 손윗사람(선생님, 先輩)에 대한 呼稱에서는 感情의 介入에 의한 變化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感情 表現의 制約이 보다 약한 同級生과 後輩에 대한 呼稱에서는, 感情의 介入에 따라 使用되는 呼稱이 다른 樣相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男性의 경우에 顯著했다. (2) 地域的으로는, 韓國의 경우는 서울의 男性, 서울의 女性, 釜山의 女性은 感情(좋지 않은 感情)의 介入에 의한 呼稱의 變化가 나타났으나, 釜山의 男性에게만 變化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釜山의 男性은 感情이 介入되지 않은 普通 때에도 同級生과 後輩에게 親近感의 表明으로서 거친 呼稱을 使用하기 때문이라 推測할 수 있다. 한편, 日本의 境遇는 女性의 呼稱에 있어서 地域差가 두드러졌다. 즉, 東京의 女性은 感情에 따른 呼稱의 變化가 적은 데 反해, 大阪의 女性은 그 變化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3. 感情의 介入에 따른 他稱의 變化 (1) 呼稱과는 달리, 韓國語는 感情의 介入에 의한 他稱의 變化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나, 이에 반해 日本語는 感情에 따라 他稱의 變化가 顯著하게 나타났다. 이와 같이 그 자리에 없는 第3者에 대한 他稱인데도 불구하고, 韓國語에서는 變化가 나타나지 않는 原因을 손윗사람(선생님과 先輩)과 同級生 및 後輩로 나누어 考察해보았다. 먼저, 손윗사람인 境遇는 性이나 年齡 등 「生得的 要素」와 利害關係나 親疎關係 등의 「社會的 要素」를 考慮해 볼 때, 韓國은 上下意識이 강하게 作用하여 손윗사람에게는 「生得的 要素」가 他稱의 決定에 큰 影響을 주므로 感情의 介入에 의한 變化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또, 同級生과 後輩의 他稱은 日本語와는 달리, 韓國語에서는 同級生과 後輩에 대한 他稱이 「이름」으로 安定되어 있으므로, 感情이 介入되어도 「이름」이 가장 많이 사용되므로, 變化가 나타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한다. (2) 地域差와 男女差를 考慮해보면, 韓國語는 全體的으로 感情의 介入에 의한 變化가 거의 나타나지 않지만, 서울의 女性에게만 그 變化가 多少 나타났다. 이는 女性은 自身의 個人的 領域을 他人으로부터 妨害받지 않으려 하는 意識이 강하며, 또 男性에 비해 人間關係보다는 狀況을 重視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日本의 경우, 東京과 大阪 兩地域 모두 感情의 介入에 의한 變化가 顯著하게 나타나고 있지만, 兩地域에서 感情 表出 時 使用되는 他稱이 다르게 나타났다. 즉, 「姓」은 東京과 大阪 兩地域에서 좋지 않은 感情을 表現할 때 共通的으로 使用되고 있지만, 「あいつ」는 大阪에서, 「あのやろう」는 東京에서 좋지 않은 感情을 表現하는 他稱으로 使用되고 있었다. 以上과 같이 本稿에서 韓日 兩言語의 感情의 介入에 의한 人稱의 變化에 대해 分析해 본 結果, 社會的 要因 뿐만 아니라, 感情 등 心理的 要因이 人稱의 決定에 크게 影響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금까지 人稱에 관한 硏究는 社會的 要因을 中心으로 다루었으나, 本稿에서는 社會的 要因과 함께 心理的 要因(感情)을 考慮하여 考察하였다는 點에서 意義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人間의 多樣한 感情을 크게 세 가지로 分類하여 考察하고 있다는 點과 相對의 性別에 따른 人稱의 使用實態까지 詳細하게 考察하지 못한 點은 問題點으로 남아있다. 따라서, 本稿의 考察을 土臺로, 調査對象者를 大學生 뿐만 아니라 社會人으로 넓혀, 보다 多樣한 視點에서의 硏究를 앞으로 進行해 나가고 싶다. 끝으로 이번 調査에 응해주신 분들과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感謝의 말씀을 드립니다. 調査 뿐만 아니라 本稿의 基本 틀을 잡아주시고 完成에 이르기까지 細心한 指導를 아끼지 않으셨던 高正道 선생님께 眞心으로 感謝드립니다. 그리고 授業을 통해서 硏究에 대한 忠告의 말씀과 指導를 해 주신 왕태웅 선생님, 이종환 선생님, 이준섭 선생님께 感謝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 本稿의 마무리 段階에 많은 도움을 주시고, 앞으로의 課題에 대해 助言을 아끼지 않으셨던 富山大學의 中井精一 선생님께 紙面을 빌어서 感謝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딸을 믿고 언제나 應援해주시고 激勵해주신 尊敬하는 부모님께 眞心으로 感謝드리며, 이 論文을 바칩니다. 그리고 더운 날씨에 受驗生活을 하고 있는 사랑하는 동생에게도 幸運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 あいさつ行動に關する韓·日對照硏究

        朴恩善 慶北大學校 大學院 2005 국내석사

        RANK : 247583

        情報通信技術의 發達과 經濟의 글로발화에 따라 國家와 文化를 넘은 커뮤니케이션이 重要한 時代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인사行動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커뮤니케이션을 圓滑하게 하는데 있어서 重要한 役割을 하고 있다. 그것은 인사라고 하는 것이 만남과 헤어질 때 나누는 儀禮로서의 役割과 상대에 대해 敬意와 親愛의 뜻을 나타냄으로써 對人關係를 圓滿히 하고 社會生活을 圓滑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대인 커뮤이케이션에 있어서 상당히 重要한 役割을 하고 있는 인사行動은 日常生活 가운데 儀禮的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는 그다지 意識되어지지 않은 채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어떠한 말을 使用해서 인사를 하는가, 또 어떠한 몸짓을 使用해서 인사를 하는가 라고 하는 것은 社會的ㆍ文化的 背景에 의해 달라질 것이다. 따라서 本稿에서는 실제 日常生活에서 頻繁하게 일어나고 있는 言語行動 中에서 특히 「인사」言語行動에 焦点을 맞추어 韓日 兩國人의 인사行動에 대한 共通点과 相異点을 把握하고 그 結果를 的社會言語學的인 觀点에서 考察하는데 目的을 두고, 韓日 大學生, 社會人의 인사의 有無, 그리고 인사를 할 때는 어떤 인사말을 使用하는가 하는 인사말, 마지막 으로 인사를 할 때 수반되는 動作은 주로 어떤 것을 使用하는가 하는 非言語行動에 관하여 社會言語學的인 觀点에서 對照 考察하였다. 以下, 第2章에서 第5章까지의 內容을 槪括한다. 第2章에서는 인사行動에 관한 先行硏究의 檢討를 통해서 問題点을 言及하고 第3章에서는 이번 調査에서 사용한 調査方法, 實施期間, 調査內容, 被調査者의 屬性에 대해 詳細하게 說明했다. 다음으로 第4章에서는 學校(會社)안에서의 인사行動을 크게 <첫만남>과<再會>로 나누고 또 각 場面을 「상대가 나를 못 봤을 경우」와「상대가 나를 봤을 경우」로 나누어서 分析하였다. 그 結果 韓國의 경우는 인사行動에 있어서 인사의 횟수에 影響을 많이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反面 日本의 경우는 상대가 나를 보았는가 보지 못 했는가에 따라서 즉 「氣付き」 의 有無에 따라 인사의 有無가 決定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 인사를 하지 않는다고 對答한 사람의 경우 그 理由를 알아보면 「첫만남」의 경우 韓國에서는 「상대가 나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를 인사를 하지 않는 理由로서 가장 많이 選擇을 하였다. 반면 日本의 경우는 「相手が氣付いていないから」와「親しくないから」를 거의 同等한 比率로 選擇을 하고 있었다. 한편, 「再會」의 경우 韓國에서는 「상대가 나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를 가장 많이 選擇을 하고 있었고 다음으로 「좀 전에 만났으므로」를 選擇하고 있었다. 反面, 日本에서는 「さっき會ったから」다음으로「相手が氣付いていないから」를 인사를 하지 않는 理由로서 選擇하고 있었다. 第5章에서는 學校(會社)이외의 場所에서의 인사行動을 「상대가 나를 못 봤을 경우」와 「상대가 나를 보았을 경우」로 나누어서 分析하였다. 그 結果 韓日 兩國 모두 「상대가 나를 보지 못했을 경우」보다「상대가 나를 보았을 경우」인사를 하는 比率이 增加하고 있었지만 韓國 보다 日本의 경우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었다. 또 인사를 하지 않는다고 對答을 한 경우 그 이유를 알아보면 韓國의 경우는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와「상대가 나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를 인사를 하지 않는 理由로 가장 많이 選擇을 하고 있었다. 반면 日本에서는 「プライベ一トなところだから」다음으로 「相手が氣付いていないから」를 인사를 하지 않는 理由로 選擇을 하고 있었다. 다음으로 第6章에서는 言語行動 가운데서도 특히 相互的인 行動인 인사行動은 같은 인사말이라고 하더라도 場面의 狀況과 상대의 인사形式에 따라 그 對答은 달라질 것이라고 予想, 상대의 인사 形式에 따라 인사行動이 어떻게 나타나는가에 대해 考察하였다. 이때 각 場面을 (1)상대가 定型形式으로 인사를 했을 경우 (2)상대가 非言語行動으로 인사를 했을 경우 (3)상대가 呼び掛け形式으로 인사를 했을 경우로 나누어서 分析하였다. 그 結果 韓國에서는 全體的으로 세 가지 形式모두 定型形式을 가장 많이 使用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形式別로 보면 상대가 「定型形式」으로 인사를 했을 경우 그 對答도 定型表現을 가장 많이 使用하여서 인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상대가 「非言語形式」으로 인사를 했을 경우는 定型表現과 그 다음으로 非言語行動으로 對答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상대가 「呼び掛け形式」으로 인사를 했을 경우는 非言語行動形式으로 인사를 한 경우와 마찬가지로 定型表現과 非言語行動을 使用해서 對答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反面 日本의 경우 세 가지 인사形式 모두 非言語行動을 가장 많이 使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形式別로 보면 相對가 「定型形式」으로 인사를 한 경우 그에 대한 對答은 非言語形式을 가장 많이 使用하고 있었고 다음으로 定型表現을 가장 많이 使用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상대가 「非言語形式」으로 인사를 한 경우는 그 對答도 상대의 인사形式과 같은 非言語行動을 가장 많이 使用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상대가 「呼び掛け形式」으로 인사를 한 경우는 非言語行動 다음으로 呼び掛け表現으로 인사에 대한 對答을 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本 調査의 反省点과 硏究課題에 대해서 간단히 言及하기로 한다. 인사行動은 우리들의 日常生活 가운데 無意識的으로 일어나는 行動인데 반해 이번에 硏究方法으로 使用한 設問調査는 質問 받은 問題에 대해 意識的으로 對答할 可能性이 있다는 점이 問題点으로 남았다. 따라서 앞으로는 錄音, 錄畵등에 의한 自然談話의 分析도 考察의 對象으로서 硏究를 進行하고 싶다.

      • 格助詞の省略に關する韓·日兩言語の對照硏究 ─ 日本語敎育の立場から ─ : 格助詞 省略에 관한 韓·日兩言語의 對照硏究 - 日本語敎育의 立場에서 - : 尹惠英

        尹惠英 慶北大學校 敎育大學院 2005 국내석사

        RANK : 247583

        本 論文은 韓·日 兩國 言語에 있어서 格助詞 省略에 관하여 對照하는 것을 目的으로 하고 있다. 現代日本語에 있어서 格助詞 省略에 관한 硏究는, 주로 形態的인 측면을 비롯하여 統語的인 측면, 情報構造的인 측면, 文體論的인 측면 등에서 이루어져 왔다. 또한, 종래의 硏究와는 다소 다른 측면에서 皆島(1993)는 一般言語學的 관점을 도입하여 格助詞 省略에 대한 규칙을 제안했다. 한편, 韓·日 兩國 言語에 있어서의 格助詞 省略의 對照硏究에 있어서는 兩國 言語의 格助詞의 省略을 包括的이면서도 細部的으로 比較·分析한 論文은 눈에 띄지 않는다. 따라서, 本 論文에서는 格助詞 省略에 관한 종래의 硏究를 충분히 考察하고 日本語에 있어서의 格助詞 省略과 韓國語에 있어서의 格助詞 省略을 對象으로 統語的 조건과 意味的 조건에 어떠한 類似點과 相異點이 있는가에 重點을 두어 考察을 행하였다. 이하, 本 論文의 各 章을 통하여 얻어진 結果를 順序에 따라 整理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第 2章에서는 종래 格助詞 省略에 관한 先行硏究 중 가장 代表的인 것으로 판단되는 論考와 對照言語學的인 관점에서 韓·日 兩國 言語에 있어서 格助詞 省略을 對照硏究한 論을 중심으로 그 槪要를 記述하였다. 또한 이러한 硏究에서 보여지는 問題點을 提起하고 同時에 本 論文에서 의 考察의 對象과 範圍를 정하였다. 第 3章에서는 日本語에 있어서 省略 可能한 모든 格助詞를 對象으로, 統語的 조건과 意味的 조건에 대해 考察하였다. 그 結果를 整理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部分的으로는 制約도 있지만 主格「が」, 對格「を」, 所格「に」 등은 省略可能하지만, 與格「に」, 所格「で」, 共格「と」, 具格「で」, 向格「に、へ」, 屬格「の」 등은 省略이 不可能하다. 格助詞 省略의 統語的 조건은 우선, 文의 형상구조에 의해 그 格을 豫測할 수 있는 構造格인 경우이다. 또한 ガ格과 ヲ格의 경우는 述語 直前에 나타난다는 조건이 있다. 한편, 格助詞 省略의 意味的 조건은 格助詞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다. 對格「を」의 경우, 우선 有生性이 높은 名詞句일수록 「を」는 省略하기 어려워지며, 有生性이 낮은 名詞句일수록 「を」는 省略하기 쉽다. 다음으로 疑問詞에 붙는 「を」와 總記에 相當하는 「を」는 「が」의 경우와 달리 省略할 수 있다. 이것은 「が」의 省略이 허용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を」의 省略이 可能한 例이며 ヲ格의 特徵이라고 할 수 있다. 所格「に」의 경우, 先行名詞句가 主體移動動詞의 [着點]일 때,「いる」「居座る」등의 狀態動詞文에서, 그 文이 主體의 意志에 기인한 滯在를 나타내는 [存在點]일 때, 그리고 對象位置變化 혹은 對象移動動詞의 [着點]일 때, 省略이 可能하다. 第 4章에서는 韓國語에 있어서 省略 可能한 모든 格助詞를 對象으로, 統語的 조건과 意味的 조건에 대해 考察하였다. 그 結果를 整理하면 다음과 같다. 部分的으로 制約은 있지만, 主格「이/가」, 對格「을/를」, 屬格「의」, 與格「에게」, 共格「와/과」, 所格「에」등은 省略이 可能하지만 具格「으로/로」, 向格「으로/로」등은 省略이 不可能하다. 格助詞 省略의 統語的 조건은, 우선 文의 형상구조에 의해 그 格을 豫測할 수 있는 構造格인 경우이다. 構造格 중에서도 屬格「의」의 경우, 統語的 조건보다 意味的 조건에서 制約을 받는다. 또한 格配當者가 限定句로 수식되는 構造가 나타나지 않는 점도 조건이다. 한편, 格助詞 省略의 意味的 조건은, 格助詞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다. 屬格「의」의 경우, 文의 構造的 형상보다 연결되는 NP1와 NP2의 意味的 關係에 의해 省略이 결정된다. 與格「에게」는 3項述語가 아닌 경우, 省略에 制約이 있으며, 共格「와/과」의 경우는 [+類似性]을 의미특성으로 가지는 술어구문에서 省略이 可能하다. 所格「에」의 경우는 移動動詞와 存在動詞構文에서 省略이 可能하다. 第 5章에서는 第 3章과 第 4章의 論考를 바탕으로 하여, 對照言語學的 관점에서 日本語의 格助詞 省略과 韓國語의 格助詞 省略에 어떠한 類似性과 相異點이 보여지는가에 대해 考察하였다. 格助詞 省略에 있어서 우선 統語的 조건은, 日本語와 韓國語는 文의 형상구조에 의해 그 格을 豫測할 수 있는 構造格인 경우이다. 특히 日本語의 主格「が」와 對格「を」의 경우는, 述語 直前에 나타난다는 조건이 있다. 다음으로 意味的 조건의 경우, 日本語의 對格「を」는 有生性이 높은 명사구일수록 「を」는 省略하기 어려우며 有生性이 낮은 명사구일수록 省略하기 어렵다. 한편, 韓國語의 對格「을/를」의 省略은 日本語와 달리, 선행명사구의 有生性과는 어떠한 관계도 없다는 사실을 밝혔다. 다음으로 疑問詞에 붙는 「を」와 總記에 相當하는 「を」는 省略할 수 있는데, 「을」의 경우도 같았다. 日本語의 所格「に」의 경우, 선행명사구가 主體移動動詞의 [着點]일 때,「いる」「居座る」등의 狀態動詞文에서, 그 文이 主體의 意志에 기인한 滯在를 나타내는 [存在點]일 때, 그리고 對象位置變化 혹은 對象移動動詞의 [着點]일 때, 省略이 可能한데 韓國語의 所格「에」의 경우도 같았다. 이상과 같이 本 論文은 日本語의 格助詞 省略과 韓國語의 格助詞 省略을 對象으로 統語的 조건과 意味的 조건에 있어서 對照分析에 焦點을 두고 그 類似性과 相異點을 명확히 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本 論文에서 對象으로 한 韓·日 兩國 言語에 있어서 格助詞 省略의 성립여부는 本 論文에서 分析의 중심이 되었던 統語的 조건과 意味的 조건만으로는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즉 談話上, 文體上의 조건 등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이에 대해서는 今後의 課題로 남겨두기로 하겠다.

      • 韓·日兩言語における依賴の言語行動 の敎育的なアプロ一チ

        姜春分 慶北大學校 敎育大學院 200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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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의 普及과 인터넷의 展으로 점차 全世界가 글로벌화 되어가고 있는 現代는 異文化를 接?할 機가 많아지게 되어짐에 따라 異文化間의 커뮤니케이션의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 最近, 韓日은 文化開放政策에 따라 相互交流가 加하면서 의 言語뿐만 아니라 의 文化에 대한 理解도 重要視되고 있다. 따라서 本稿에서는 際 日常生活에서 頻繁하게 일어나고 있는 言語行動中에서 특히「依」言語行動에 초점을 맞추어 남에게 부탁할 때 느끼는 화자의 負?度와 남으로부터 부탁을 받았을 때 느끼는 청자의 負?度가 어떻게 다른지 比較? 討하고, 또 각 場面의 依話文을【開始部】【主要部】 【終了部】로 나누어 依方略(strategy)을 考察하여 場面負?度가 依方略(strategy)에 어떠한 影響을 미치는지를 밝혀보고자 하였다. 우선, 第3章에서는 日常生活에서 어느 정도의 頻度로 남에게 부탁하는지 혹은 부탁을 받는지에 대한 調査를 통해 韓이 日本보다 依行의 頻度가 낮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意識調査結果, 日本人은 依行(依를 하는 行)와 被依行(依를 받는 行)의 頻度가 類似한데 비해, 韓人은 依行보다 被依行의 頻度가 높게 나왔다. 이 結果로부터 韓人은 자신이 부탁하는 것보다 남으로부터 부탁 받는 것을 더 認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日本人은 남에게 부탁할 때 상당히 負?을 느끼지만, 日常生活에서는 依가 頻繁하게 이루어진다고 認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즉, 日本人은 남에게 폐 끼치지 않으려고 하는 傾向이 강하기 때문에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依라고 認識하고 있음에서 비롯한 結果라 볼 수 있다. 다음으로 場面負?度에 대해 考察하면, 全?的으로 남에 게 부탁할 때는 日本이 韓보다 높은 傾向이 있으며, 남으로부터 부탁을 받았을 때는 의 負?度 差異는 크지 않았다. 이로써 日本人은 남에게 부탁할 때는 상당히 負?을 느껴 부탁하는 것을 가능한 한 피할려고 하는 傾向이 강하지만 남으로부터 부탁을 받았을 때는 자신이 부탁할 때만큼의 負?을 느끼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場面別로 보면 우선[상대의 純한 行動으로 이루어지는 依]인 경우는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상대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日本文化의 特性상 부탁할 때와 부탁 받았을 때의 韓日의 負?度 差異는 상당히 컸다. 또한[상대의 時間?費用를 동반하는 依]인 경우, 全?的으로 韓日은[상대의 純한 行動으로 이루어지는 依]보다 負?度가 높았으며,[상대의 知識?能力을 동반하는 依]인 경우는 의 負?度의 差異가 거의 없었고, 부탁할 때와 부탁 받았을 때의 負?度도 거의 類似하여 韓日 ?答者의 心的態度는 類似함을 알수 있었다. 상대별로 보면 상대가 손윗사람의 경우, 韓은 손윗사람일지라도 친한 사이라면 그다지 負?을 느끼지 않는다고 ?答한 사람이 日本보다 많아, 친숙한 係에 있어서 韓日의 負?度 差異가 컸다. 이 結果로 韓은 日本보다 상대와의 親疎係에 더 影響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第4章에서는 依話文을 move로 分割?分析하고, 構造的인 点에서【開始部】【主要部】【終了部】로 나누어 각각에 使用된 依方略 (strategy)을 考察하였다. 먼저 依話文을 move로 分割하여 使用頻度와 move의 構成을 分析한 結果, 負?度가 높은 場面일수록 move가 많이 使用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단 「携電話」場面에서는 비록 負?度는 높지만 하나의 move만이 使用되는 경우가 많아 今後 再考할 余地가 있다고 생각된다. 또 거의 모든 답변에서 韓日 言語 모두 直接的인 依의 move가 가장 많이 使用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日本語의 경우 상대에게 恐縮의 뜻을 表明하는 move가, 韓語의 경우에는 依하게 된 理由를 明하는 move가 多用되고 있는 結果를 보였다. 그리고 依話文의 move의 構成에 있어서도 韓日 言語에 相違点이 드러났다. 그리고 構造的인 点에서 考察하면, 依話文의 【開始部】에 있어서, 韓日 言語는 모두 상대에게 依의 負?을 주지 않으려는 方略(strategy)으로써「恐縮의 뜻을 表明(前)」을 多用하고 있는데 使用率에 있어서 著한 差異를 보였다. 日本語의 경우, 場面에 관계없이 全?的으로 높은 使用率을 보였으나 韓語의 경우 場面負?度보다는 상대와의 親疎係에 더 큰 影響을 받아, 친한 사람보다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더 多用되는 傾向이 두드러졌다. 또한 韓語의 경우, 「선생님!」과 같이 상대를 불러 注意를 喚起시키는「注意喚起」도 「恐縮의 뜻을 表明(前)」과 거의 비슷한 比率로 使用되어 日本語와는 相違点을 보였다.【主要部】는 依의 目的을 達成하는 方略(strategy)으로 依하게 된 事情이나 理由등을 提供하는 部分과 依本件을 直接的으로 ?達하는 部分으로 나누어 考察했다. 우선 情報를 提供하는 部分에 있어서는, 韓日 言語 모두「話題導入」「事情明」의 使用率이 높았으며, 특히 負?度가 높은 場面(「책 반납 」「約束?更의 連絡」「延期」등)에서 두드러졌다. 이는 韓日 言語 모두 상대와의 上下?親疎係보다는 依容의 場面負?度의 影響이 컸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依本件을 直接的으로 ?達하는 部分에 있어서, 韓語는「依」뿐만 아니라 「情報要求」나「前提提示 」도 多用되고 있으며 負?度가 낮은 場面에서는 「情報要求」만으로도 依의 目的을 達成하는 結果를 보였다. 이에 비해 日本語의 경우는 거의 모든 場面에서 「依」를 直接的으로 ?達 하는 方略(strategy)이 使用되고 있었다. 【終了部】는 韓語의 경우, 모든 場面에서 「感謝」「補償」「確認」「付加明」등과 같은 多한 表現을 同伴하여 되도록 상대에게 負?을 주지 않으려는 方略(strategy)을 使用하고 있었다. 그에 반해 日本語는 依 本件을 말한 뒤 「感謝」「형편 묻기」등의 표현은 多少 덧붙여지나「補償」「恐縮의 뜻을 表明(後)」「確認」등은 거의 使用되지 않은 대조적인 경향을 보였다. 構造的인 点으로 나누어 考察한 結果, 平均move 의 考察에서도 나타났듯이, 日本語는 依의 典型的인 表現으로써「すみません、∼してください」의 表現이 定型化?一般化되어 있음이 분명해졌다. 이에 비해 韓語는 典型的인 依表現보다는【開始部】【終了部】에서 日本語보다 多한 表現이 使用되고 있어, 場面負?度와 親疎係要因에 의한 韓日 言語에 있어서의 依言語行動의 差異가 분명해졌다. 또한 本稿를 통해서 導出된 疑問点이나 明確히 밝히지 못한 각 場面에서의 상대방에 따른 具?的 表現이나 보다 詳細한 依場面分析 등에 관한 究는 今後의 課題로서 남기고 싶다. 끝으로 이번 調査에 응해주신 분들과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感謝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調査뿐만 아니라 本稿의 기본 틀을 잡아주시고 本稿의 完成까지 細心한 指導와 사랑의 채찍질을 아끼지 않으셨던 지도교수님이신 고정도 선생님께 心으로 感謝를 드립니다. 그리고 論文容을 꼼꼼하게 체크해 주시고 끝까지 激의 말씀으로 도움을 아끼지 않으셨던 오종렬 선생님께 感謝를 드립니다. 그리고 授業을 통해서 生으로서의 謙한 자세를 가지고 究에 임하도록 따끔한 忠告의 말씀과 指導를 아끼지 않으셨던 왕태웅 선생님, 이종환 선생님, 이준섭 선생님께 感謝의 마음을 전합니다. 交換生으로 和歌山大에 있을 동안 本稿가 되기까지 도움과 指導를 해 주신 平啓 선생님께 心으로 感謝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日本語과 日本語育 授業을 통해 日本語의 基礎를 더욱 다져주신 柏原卓 선생님, 長友文子선생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留生活에 있어 物心面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WIN Concord의 朝間喜久雄선생님과 中谷子선생님을 비롯하여, 늘 저를 딸처럼 챙겨주시고 ?援과 激를 해 주신 菱川泰선생님과 石橋理代선생님께 지면을 빌어 心으로 感謝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뒤에서 다시 시작하는 공부를 ?援해주고 激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사랑하는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感謝의 마음을 전합니다.

      • 「て」形の否定中止形に關する一考察 - 日本語敎育の立場から-

        權明熙 慶北大學校 敎育大學院 200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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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槁는 現代日本語의「て」形 否定中止形인 「しないで」「しなくて」「せずに」의 總合的인 考察에 그 目的을 두고 있다. 또한 「て」形 否定中止形의 對照와 分析을 통해, 日本語敎育의 分野에 있어서 韓國人學習者가 否定表現을 좀더 쉽게 理解하고 學習하기 위한 應用基礎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て」形 否定中止形은 韓國人學習者를 對象으로 하는 日本語敎育現場에 있어 基礎的인 段階에 導入되어 學習하지 안으면 안 되는 基本的인 文法事項이다. 그러나, 實際的으로 正確한 「て」形 否定中止形을 驅使할 수 있는 學習者가 적다는 事實을 否定할 수는 없는 實情이다. 이러한 現狀의 原因은 肯定의「て」中止形이 助動詞「ない」와의 結合에 의해 「しないで」「しなくて」「せずに」의 세 가지의 形態로 分化됨에 있어 각각의 意味用法이 完全히 相補的인 關係를 이루고 있는 것이 아니라 微妙하게 重複되는 部分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이렇듯 一見 不規則的인 意味用法을 가지고 있는 「て」形 否定中止形은 日本語學習者들에게 負擔스러운 表現으로 認識되어 不完全한 學習으로 끝나게 되고 이것은 結局 微妙한 커뮤니케이션의 衝突을 가져올 可能性의 여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또 다른 原因으로 생각되어지는 것은 「て」形 否定中止形의 導入過程에 있어서 각각의 形式에 관한 體系的인 說明의 過程없이 「ないでください」「なくてはいけない」와 같은 하나의 정해진 構文으로 學習되어지고 있기 때문에 構文全體를 하나의 文末 表現으로 學習하고 있는 初級段階에서는 커다란 學習上의 誤用이 發見되어지지 않으나, 「て」形 否定中止形에 관한 確實한 槪念이 없는 狀態에서 中級段階에 들어서게 되면, 3개의 形態로 나뉘어져 있는 否定中止形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하는 學習者가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위와 같은 日本語學習의 問題點의 解決方案으로서는「て」形 否定中止形의 각각의 特徵이나 意味用法을 日本語學習者들이 理解하기 쉽도록, 하나의 同一한 단원에서 整理, 比較해주는 學習體系와 그에 따른 敎授法등이 必要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對應하는 學習方案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는 事實도 指摘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狀況으로 말미암아 本稿에서는 韓國人日本語學習者가 日本語의 「て」形 否定中止形을 正確하게 學習할 수 있는 學習體系의 試圖로서 「しないで」「しなくて」「せずに」를 對照硏究해 보았다. 以下, 本稿의 각 章을 통하여 얻어진 結果를 整理하여 그 주된 論点을 간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第2章에서는 從來에 多樣한 觀點에서 論議되어져온 否定中止形에 관한 先行硏究 중에서 本稿에서 接近하고자 하는 構文·意味論的 觀點의 실마리가 될 수 있는 構文論的 硏究와 意味論的 硏究에 注目하여 그것과 關聯된 先行硏究를 考察하였다. 그리하여 先行硏究 중에서 重要하다고 判斷되는 몇가지의 先行硏究를 檢討하고 그 槪要를 記述하였다. 또한 이들 硏究의 問題點을 提起함과 同時에 本稿에서의 考察의 對象과 範圍를 정하였다. 第3章에서는 否定中止形「しないで」의 意味用法에 대해, 先行·後屬兩節의 從屬關係의 差異點에 注目해서 考察을 進行하였다. 먼저 先行節과 後屬節의 主語의 一致與否에 따라서「主語一致文」과「主語不一致文」으로 크게 나누어 그 內部的인 特徵에 대해 考察하였다. 먼저 「主語一致文」의 경우, 先行·後屬兩節의 主語가 同一하므로、「しないで」의 先行節이 後屬節을 修飾하는 用法이 可能한 것에 비해, 「主語不一致文」의 경우, 先行節과 後屬節이 對等的인 關係가 아닌 修飾的인 意味要素를 가지고 있는 「繼起-修飾」「手段·方法」「修飾語句的用法」등의 意味用法은 發見되어지지 않았다. 또한「しないで」의「主語一致文」에는「述語的用法」과「修飾語句的用法」의 두 가지 意味用法이 考察되어졌다. 이때 나타나는「述語的用法」은 先行節의 述語가 後屬節에 從屬되어지는 意味關係가 아니라 對等한 資格으로 後屬節과의 意味關係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分類하였다. 다음으로 「修飾語句的用法」은「瞬きもしないで見つめている」의 例文과 같이 先行節과 後屬節이 각각 個別的인 意味를 가지고 있는 文章이 아닌 先行節이 後屬節의 動作이나 變化가 어떻게 행하여지고 있는가에 관한 狀態와 모습을 修飾하고 있는 用法으로 分析하였다. 한편, 「しないで」의「從屬的用法」의 下位分類에는 「基本的中止形」과「從屬的意味를 나타내는 中止形」의 두 種類가 考察되었다. 먼저,「基本的中止形」에는「竝列」과「繼起-修飾」의 用法이 있는데,「竝列」은「しないで」의 先行節과 後屬節의 事項을 바꾸어도 그 對等한 意味關係가 維持되는 것으로서 先行動詞와 後屬動詞에는 同一한 動詞 혹은 類似한 意味를 가진 動詞가 온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繼起-修飾」意味用法은 中止形의「繼起」의 意味用法과 달리 先行節의 事項이 實現되어진 일이 아니므로 後屬節을 修飾하는 意味用法이 添加되어진다는 것이 考察되어졌다. 한편, 先行·後屬兩動詞가 移動動詞이거나 據點動詞인 경우 主語의 移動場所가 明確이 變化하는 것에 의해 「繼起-修飾」라는 意味가 한층 顯著하게 나타난다는 것을 確認할 수 있었다. 다음,「從屬的意味를 나타내는 中止形」은「しないで」의 先行動詞가 述語性을 維持하면서 後屬節에 대한 意味關係를 나타내고 있는 것 즉, 中間的인 從屬關係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分類하였는데 이것에는 「原因·理由」「條件」「手段·方法」의 세 가지 意味用法이 考察되었다. 먼저「しないで」의「條件」은 先行·後屬兩節의 意味關係가 順接인가, 逆接인가에 따라 「假定條件」과「逆條件」의 두 가지 用法으로 나누어 考察하였다. 이때 「假定條件」의 意味用法은 「知らないでどうする」와 같이 詰責, 詰問의 疑問文중에서 나타나며,「逆條件」의 意味用法은 「~も~しないで」와 같은 取り立て助詞를 同伴한 경우에 나타난다는 것이 밝혀졌다. 마지막으로 「しないで」의「修飾語句的用法」은 先行節이 後屬節에 대하여 이른바 狀態副詞와 같이 사람의 態度나 모습 등을 描寫하는 것으로 「しないで」의 後屬節에「帽子をかぶらないで入りなさい」와 같이 命令·依賴등의 ム-ド表現이 可能하다는 構文的 特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特異할 만한 것은 「修飾語句的用法」이 「しなくて」에는 考察되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しないで」와「しなくて」의 構文的 差異를 明確하게 보여주는 意味用法임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修飾語句的用法」에는 話者의 「意外感」이 강하게 느껴지는데 이렇듯 現實世界에 存在하지 않은 先行句節을 덧붙여 說明하고 있는 것은 話者가「陳述의 必然性」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第四章에서는, 否定中止形「しなくて」의 意味用法을 考察함에 있어 「しないで」와 同一하게 先行·後屬兩節의 主語(動作主)의 一致與否에 따라 크게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고 意味用法을 比較·對照하였다. 그 結果 「しなくて」에는 「繼起-修飾」「手段·方法」「修飾語句的用法」의 意味用法이 存在하지 않는 것이 밝혀졌다. 즉, 「しなくて」가「しないで」에 비하여 意味用法의 範圍가 작고, 後屬節에 대한 先行節의 獨立性이 강하다는 것이 明確해졌다. 그리고 先行動詞와 後屬動詞에 의해 이뤄지는 두 개의 連續된 動作이 「修飾」이라는 틀에 의해서 묶여지는 경우에는 形容詞性을 가지고 있는 「しなくて」의 使用이 不自然스러워진다 점은 매우 特異할 만한 것이었다. 한편, 「しないで」의 경우에는 「主語一致文」에 비해「主語不一致文」의 意味用法의 種類가 적었으나, 「しなくて」의 경우에는 主語一致與否에 關係없이、 同一한 意味用法의 種類를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しなくて」가「しないで」에 비해서 後屬節에 대한 先行節의 從屬度가 약하고, 先行·後續兩節의 각각의 獨立性은 강하다는 것을 意味하는 것이다. 그리고 文의 흐름에서 話者가 「意外感」이나 「陳述의 必然性」등을 表現하기 위해 否定中止形을 使用하는 경우 「しなくて」는 不自然스럽게 느껴지며 「しないで」를 사용하는 편이 한층 더 自然스럽게 느껴지는 差異點도 밝혀졌다. 第五章에서는 上記의 「しないで」「しなくて」와 同一한 方式으로, 先行·後屬兩節의 主語一致與否에 따라 「せずに」의 意味用法을 考察하였다. 그런데 一般的으로 「せずに」는「しないで」와 매우 類似한 形式으로서 取扱되어지고 있으며, 그 微妙한 差異点으로서 論議되고 있는 것 또한 文體上의 差異 (「しないで」는 약간 口語體的이며,「せずに」는 약간 文語體的이라는 差異點)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實情이다. 그래서 本槁에서는 「せずに」의 本格的인 考察에 들어가기에 앞서「せずに」와「しないで」의 差異點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가장 明確한 構文上의 差異點은 「しないで」가 先行·後屬兩節의 主語一致與否에 關係없이 使用되는 것에 반해「せずに」는 先行·後屬兩節의 主語가 同一한 文에 한해서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否定中止形에 後接하는「補助用言」의 種類에 있어서도 「しないで」는 대부분 後接할 수 있었지만, 「せずに」의 경우에는 아스펙토的인 意味機能을 가지고 있는 補助用言의 種類만이 後接할 수 있는 差異點이 發見되었다. 그리고 文末表現의 終助詞에 있어서도 「しないで」는「よ·ね」등의 終助詞가 붙어 各各의 모다리티를 나타내는 反面에 「せずに」에는 終助詞가 後接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다. 結局 上記의 세 가지 差異點을 통해서 매우 類似한 形式으로 取扱되어져 오던 「せずに」와「しないで」가 다른 構文的 特徵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한편, 「せずに」의 가장 注目할 만한 特徵은 先行·後續兩節의 主語가一致하는 경우에 한해서 나타난다는 점이다. 從來의 硏究를 살펴보면 主語의 一致與否에 관해서 明確히 明示되어 있지 않거나 不一致文에 있어서도 「せずに」가 使用되어진다고 論하고 있다. 그러나 實際 生活에서 접하고 있는 大量의 例文을 考察한 結果, 先行·後續兩節의 主語가 不一致하는 경우에 있어서는「せずに」의 使用이 극히 드물기 때문에 基本的으로 「せずに」는 「主語一致文」에 한해서 나타나는 構文的 特徵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즉 이러한 構文的 特徵으로 부터 세 개의 否定中止形 가운데,「せずに」가 後屬節에 대한 先行節의 從屬度가 가장 높다는 것을 意味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以上과 같이 本稿에서는 否定中止形에 관한 從來의 硏究에서 그다지 注目받지 못한 否定中止形의 先行節과 後屬節의 主語一致與否에 따른 內部的 特徵에 根據하여,「て」形否定中止形「しないで」「しなくて」「せずに」의 多樣한 意味特徵의 下位分類를 試圖하였으며, 각각의 意味用法을 比較·對照하는 것으로 「て」形 否定中止形의 總合的인 考察을 행하였다. 本稿에서 明確히 解決하지 못한 韓國人日本語學習者를 對象으로하는 「て」形 否定中止形의 效果的인 敎授法과 그에 따른 敎科書의 構成 및 提示方法등에 관한 考察은 今後의 課題로 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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