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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화 <복 빌린 나무꾼>에 나타난 부모 되기의 문제와 그 문학치료학적 해석

        하은하 ( Ha Eun-ha ) 한국문학치료학회 2015 문학치료연구 Vol.36 No.-

        본고의 목표는 설화 <복 빌린 나무꾼>이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줄 수 있는 의미를 해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상호텍스트성, 문학치료학의 개념을 빌려 왔고 <삼공본풀이> 설화와의 상호 참조를 통해 <복 빌린 나무꾼>의 의미를 추적하였다. <삼공본풀이>를 특별히 주목한 까닭은 두 작품 모두, 부모 자식의 관계를 주목하면서 특히 복 없는 부모와 복 많은 자녀와의 갈등과 해결이라는 유사한 문제를 다루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지금까지 논의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복 빌린 나무꾼>의 나무꾼은 <삼공본풀이>의 강이영성에 해당되고, 차자는 가믄장아기에 해당된다. 나무꾼과 차자는 혈연으로 맺어진 부자관계는 아니지만 차자를 자기 가족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면서 차자를 보호하고, 양육하는 나무꾼의 입장은 부모와 같은 것이다. 결국 <복 빌린 나무꾼>은 <삼공본풀이>를 부모의 입장에서 재구성한 텍스트라 할 수 있다. 둘째 나무꾼은 강이영성이 결혼 전에 거지였던 것처럼 처음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가난했다. 나무꾼은 강이영성이 아버지가 되면서 차차 부자가 된것처럼 앞으로 태어날 차자의 복을 빌려오면서 부자가 된다. 또 나무꾼은 강이영성이 누구 덕에 사느냐는 질문에 내 복이라 답한 셋째 딸을 쫓아낸것처럼 자신의 노력을 복 주인에게 내어 주는 것이 싫어 달아났다. 또 강이 영성이 가믄장아기의 복을 인정하고 화해했던 것처럼, 나무꾼의 박복한 운명은 차자를 자신이 보호하고 양육해야 하는 자녀로 인정하게 되면서 바뀌게 되었다. 셋째, <복 빌린 나무꾼>의 서사 단락들은 부모 되기의 과정을 보여준다. 처음에 나무꾼은 노력해도 가난했다. 그것은 그의 물질적으로 가난과 함께 빈곤한 인간관계와 관련된다. 나무꾼은 자신의 문제 해결에만 골몰한 나머지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사치라거나, 가치가 없는 일이라 생각했다. 다음으로 옥황상제가 나무꾼에게 처방한 제안은 다른 사람의 복을 빌리라는 것이었다. 그것은 나의 문제는 다른 인연들과의 관계망 속에서 변화될 수 있다는 암시를 담고 있었다. 나무꾼은 옥황상제의 제안을 받아들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복 주인을 피해 달아났다. 이것은 나무꾼이 실제 삶에서는 여전히 복 주인과 관계를 맺는 것을 부담스럽게 여기고, 자신의 공을 나누어 주는 일을 아깝게 여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마지막 단계에서 나무꾼은 복의 주인과 똑같은 이름을 가진 거지 부부의 자녀를 만나자 그 가난한 가족들을 자기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봉양한다. 이것은 나무꾼이 세상의 부모 노릇을 감당하는 변화된 모습을 담고 있다. 나무꾼은 양육이란 부담이 아니며, 주변의 인연들과 관계를 맺으며 복을 나누고 빌려 쓰면서 모든 이들의 삶의 풍요로움을 지속시켜 나가는 길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ze folk tale < The Woodcutter Who Borrowed Fortune > that give meaning to today`s readers. This paper borrows the concept of Intertextuality and Literarytherapy for this purpose. < The Woodcutter Who Borrowed Fortune > is a Korean traditional folk tale orally passed down the generations. Prior analysis of this story has established the story to be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gods and humans; the role of luck and fortune in every man`s existence and ultimate fate. However, the folk tale no longer has any impact on modern readers due to the superstitious nature of the story. This paper uses < Samgong Bonpoori > to cross reference meaningful ideas as well as the concept of Literarytherapy to analyze a new meaning of < The Woodcutter Who Borrowed Fortune >. The main idea of < Samgong Bonpoori > is about gaining independence and creating one`s own life, and by comparing both texts, it becomes clear that the same narrative is told through different perspectives. Analysis of < The Woodcutter Who Borrowed Fortune > tends to overemphasize on the role of uncontrollable chance or a higher power for the wealth, success, authority or general well-being in a man`s life. However, through the juxtaposition of < The Woodcutter Who Borrowed Fortune > and < Samgong Bonpoori >, the story takes on a new meaning in the form of warning readers of carelessness.

      • 한국 복지국가운동의 계승과 혁신

        민기채 비판과 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 2019 비판과 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Vol.2019 No.6

        본 연구의 목적은 1987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한국 복지국가운동을 개괄하고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한국 복지국가운동의 계승과 혁신 과제를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사회운동의 구성주의적 이론을 적용하며, 사회운동 일반법칙에 입각하여 분석한다. 복지국가운동 역사를 개괄하기 위한 분석틀로는 준비기 대중운동의 3가지 기본적 구성요소인 시민인식, 시민역량, 시민참여의 측면에서 한국 복지국가운동을 평가한다. 계승과 혁신을 위한 과제 도출에서는 3가지 분석차원으로 이론과 실천, 주체, 전략과 전술로 구분하여 제기한다. 분석 결과, 1987년 이후 한국 사회에서 복지국가의 발전은 시민인식, 시민역량, 시민참여 측면에서 한 마디로 계단을 뛰어오르듯이 다음단계로 올라간 ‘퀀텀점프(Quantum Jump)’라고 평가할 수 있다. 복지국가운동의 계승점으로는 학계에서의 복지국가 이론연구, 실천현장에서 복지국가운동의 등장, 학계와 현장 간(이론과 실천 간) 일정한 신뢰구축, 복지국가운동 주체들의 성장, 대중단체의 출현과 연대조직의 건설, 지역복지운동 단체네트워크 결성, 복지국가 건설이라는 전략적 목표의 등장, 성장담론 대응으로서의 분배담론 출현, 공공부조를 넘어선 다양한 사회보장제도로 운동영역 확장, 다채로운 대중참여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복지국가운동의 혁신점으로는 복지국가운동론 마련, 이론과 실천의 통일, 전문가와 실천가의 연대, 새시대의 담론재생산, 주체역량의 재생산, 연대·연합 운동, 복지국가실현연석회의의 재출범·재결성, 복지국가운동 목표(복지국가운동의 종착지, 복지국가 vs. 복지사회, 한반도평화복지, 생태주의, 세계체제)에 대한 의사소통, 운동과제로서의 촛불혁명 구호, 전문가 중심에서 시민 중심의 복지정치 운동으로 전환, 시민들의 직접 행동 가능한 대중운동, 승리할 수 있는 대중운동, 대중으로부터 → 대중속으로, 중앙집중식 운동보다 부문특화적 및 지역특화적 운동 장려, 마을에서의 주민참여운동, 복지국가실현을 위한 쌍끌이로서 대중운동과 선거운동 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가 활동가들에게 활동을 고민하고, 복지국가운동의 발전과 승리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

      • KCI등재

        욥의 경건과 축복의 관계(행위화복의 관계)에 대한 논쟁

        강철구 ( Kang Chol-gu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2020 성경과신학 Vol.93 No.-

        최근 학계에 욥기를 전공했거나, 욥기에 관심 있는 학자들이 많아짐으로 욥기에 대한 연구가 이전보다 비교적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그럼에도 욥기의 행위화복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기존의 전통적인 논쟁인 행위화복의 관계의 폐기냐, 유지냐의 이분법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서 욥의 경건과 욥이 받은 축복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찰해 보고자 한다. 욥기에서 행위화복의 관계가 폐기되었는지, 아니면 더욱 확고한 원리로 강조하고 있는지 명확하지 않은 원인은 욥기의 에필로그(42:7-17)에 있다. 42장 7-9절에서 하나님께서 친구들을 꾸짖고, 욥의 손을 들어주심으로 행위화복의 관계를 폐기처분 하시는 듯하다가, 42장 10절 이하에 다시 욥에게 갑절의 복을 주심으로 행위화복의 관계를 복원하시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 욥기 전체에서 행위화복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저자의 관점에서 본 연구의 결론은 욥기는 행위화복의 관계를 완전히 폐기처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행위화복의 원리가 더욱 강화되었다는 말도 아니다. 하나님은 행위화복의 원리를 단지 기계적으로 적용해야만 하는, 원리에 종속된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욥과 친구들의 이해를 뛰어넘는 더 큰 질서인 창조질서(에차)로 모든 피조된 세상을 다스리신다. 그리고 행위화복의 원리는 이러한 창조질서에 편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욥기는 창조질서의 관점에서 행위화복의 원리가 있어야 할 자리를 찾아준다. 이러한 주장을 전개시키기 위해서 본 연구는 욥기의 산문부와 시부분을 편집사적 관점에서 따로 구분하지 않고, 하나의 통일성 있는 작품으로 보는 정경적 입장에서 연구를 진행했다. Recently, there are many scholars studying the book of Job in Old Testament society. So the study of the book of Job is being actively conducted. Nevertheless, the study of deed-consequence connection in the book of Job is not far from the traditional debate. It is the dichotomy, the dismantling or upholding of the deed-consequence connection. Starting from this perspective, this study examines once agai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s piety and blessings that Job received from God. It is not clear from the epilogue of the book of Job(42:7-17) whether the deed-consequence connection has been abolished or is being emphasized with more firm principles. In 42:7-9, it seems that God disposed the deed-consequence connection by scolding his friends and raising Job’s hand. But in 42:10, God gives the double blessing to Job. At this point, God seems to have restored the deed-consequence connection again. To solve this contradiction, this paper examined how the deed-consequence connection was developed in the whole book of Job. In my point of view, the conclusion of this study is that the book of Job does not completely abolish the deed-consequence connection. But this does not mean that the deed-consequence connection has been strengthened. God is not merely subordinate to the principle of the deed-consequence connection. God rules all created worlds with the order of creation(hc’[e), which is beyond the understanding of Job and his friends. And the principle of the deed-consequence connection seems to be incorporated into this order of creation. Thus the book of Job tells a place where the principle of the deed-consequence connection should be in view of order of creation. In order to develop this argument, this paper was studied in the view of the canonical approach, not according to the perspective of editorial history, which divided the book of Job into two separate parts, the prose and poetry part.

      • KCI등재

        卜·筮와 『易』의 關係에 관한 硏究 - 『周禮』·『書經』·『周易』의 내용을 중심으로 -

        신성수 한국어문교육연구회 2011 어문연구(語文硏究) Vol.39 No.1

        The Bok(卜) and Seo(筮) is the most famous of ancient Chinese divination culture. In addition, the Juyeok(周易) as the source of the Eastern philosophy was formed on a long historical origin. The Yeok(易) and Bok-Seo(卜·筮) formed in a nearly contemporary legacy of the ancient spiritual culture. In this paper, I examined the correlation of the Yeok and Bok-Seo based on the literature of ancient Jurye(周禮), Seogyeong(書經) and Juyeok(周易). According to the Jurye(周禮), there was Bok-Seo(卜·筮) system based on the Daebok(大卜). However, Tri-Yeok(三易), especially including the Juyeok(周易), was responsible for the Seoin(簭人). Therefore, this fact shows that the Seo(筮) and Yeok(易) are closely related. Taken together the Bok-Seo(卜·筮) practices and “Hongbeom(洪範)” the section entitled in Seogyeong(書經), the first, Bok(卜) and Seo(筮) was done strictly separated, the second, Bok(卜) than Seo(筮) was focusing on. And the third, Seo(筮) was closely related to the Juyeok(周易). The contents of the Bok-Seo(卜․筮) and divination(占) are found in text of the Juyeok(周易). Among them, the contents of the Bok(卜) is expressed for information about the reflection of ancient Chinese divination culture. However, as the Seolsi(揲蓍) principle of the concrete method on Seo(筮) are expressed in “Gyesajeon(繫辭傳)”, the way to judge with the Yeok(易) is not the Bok(卜) but the Seo(筮). In conclusion, Juyeok(周易) was arised as a materials to determine the Seo(筮) divination. That is the Tri-Yeok(三易) came to the guidelines for determining the Gwae(卦, Hexagram) through the Seo(筮, 揲蓍), and the Juyeok(周易) is one of the Tri-Yeok(三易). When we examine the principle and origin of the Bok-Seo(卜․筮), these facts shows, the Seo(筮) and Yeok(易) are closely related in terms more evident. 중국 고대 占術文化의 가장 대표적인 것이 卜과 筮라고 할 수 있다. 또한 『周易』은 동양철학의 근원으로서 오랜 역사적 연원을 두고 형성되었다. 이 논문에서는 고대문헌 가운데 『周禮』·『書經』·『周易』을 중심으로 卜·筮와 易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주례』에 의하면, 大卜을 중심으로 한 卜筮制度가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주역』을 비롯한 三易을 담당하는 자는 簭人이었다. 『서경』에서의 卜筮事例와 「洪範」편을 종합해 보면, 筮와 易이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역』 經文과 易傳에 卜·占·筮에 관한 내용이 있지만, 卜에 관한 내용은 중국 고대의 占卜文化를 반영한 것으로 보이며, 『易』으로 판단하는 방법은 卜이 아닌 筮라는 것을 알 수 있다. 『周易』은 筮占을 판단하기 위한 일종의 敎材로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사실은 연원적으로나 원리적으로 볼 때, 易이 卜이 아닌 筮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드러난다.

      • KCI등재

        성경적 복(福) 이해와 실천 - 선교적 적용

        김필균 한국실천신학회 2020 신학과 실천 Vol.0 No.68

        복을 일반적으로 정의할 때, 우리는 성경에서 말하는 복 이해와 세상에서의 삶에 익숙해진 복 이해와는 큰 차이가 있음을 본다. 구약성경에서 말씀하는 복 이해에 관 련하여, 더욱 좁게 말해 창세기 12장에서 보는 아브라함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은 단순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보이는 땅만을 허락하신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 참된 복이며 이것이 복에 대한 성경적 의미로 이해된다. 성경 적 복은 바로 하나님 그 자신에 있다라는 사실을 놓쳐서는 안 된다. 더욱 중요하게, 성경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복이자 복의 근원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하나 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시는 원천이자 수여자시다. 동시에 그분은 아브라함에 게 복의 통로가 되도록 위임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 또한 복의 통로로서 부 르고 사용하시기를 원하신다. 아브라함의 복은 모세에게로 이어지며, 모세의 복은 우 리에게 예수의 복음을 통해 구원을 주시는 그분의 복으로 집약되며, 하나님께서는 이 러한 복의 수혜자로서 나누어주고 베풀어주며 섬기는 청지기로서 우리를 그분의 사역 에 참여하기를 원하신다고 본다. 성경에서 말하는 복은 단순히 우리가 어떤 물질을 혹은 명예를 소유하는 복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는 우리가 이미 받은 구원의 복음, 물질, 재능, 소유물들을 함께 나누고 섬기는 것을 다 포함한다. 실천적 의미에서 복은 나누어 주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사랑의 집 짓기 운동’은 집없이 방황하는 가난한 자들에 게 소망을 주고 함께 나누고 섬기는 복의 실천적 의미와 적용을 구체적으로 드러낸 다. 베트남에서의 ‘사랑의 집 짓기 운동’ 사역은 이러한 의미에서, 교회가 주는 자가 복되다고 한 나눔과 섬김의 사역을 먼저 실천함으로 세상에서의 소금이 되고 빛이 되 는 예수 그리스도의 실천적이며 선교적인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는 면에서 큰 의미를 보여준다. When we generally define blessings, we recognize that there is a big difference between the biblical understanding spoken in the Bible and the understanding of the blessing that has become accustomed to life in the world. In relation to the understanding of the blessings shown in the Old Testament, more narrowly, God’s blessing for Abraham in Genesis 12 is not merely a blessing in sight, but an invisible blessing, which is understood with the meaning of the Bible. The Biblical blessing should be found out on the fact that God Himself is a blessing. And more importantly, the Bible is speaking about God, who is the source of blessings, from beginning to end. God is the source and recipient for Abraham’s blessing. At the same time God also encourages us to call and use as a channel of His blessing, just as He has committed Abraham to become a channel of His blessing. Abraham’s blessing leads to Moses, and Mosaic blessing, through the gospel of Jesus, is summed up in the blessing of the One who gives us salvation. God entrusts us to become His disciple as a servant of giving and sharing the blessing with people. The blessing said in the Bible does not simply mean that we possess enormous wealth or honor. This implies that we share together the gospel, material, talent and the salvation we have already received from God and we serve together through those things. In this sense, the ‘Habitat for Humanity International’ movement specifically reveals the practical meaning and application of the blessings that give hope, share with and serve the poor who wander without residences. Specifically, the ‘Habitat for Humanity International’ mission in Vietnam is very meaningful in that it carries out the service of sharing and serving, which the church says that givers are blessed. Thus this mission embodies the practical and missionary mission of Jesus Christ who becomes salt and light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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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SRC 복공판의 개발에 관한 연구

        권범준,박도욱,김용수,Kown Beom-Jun,Park Do-Uk,Kim Yong-Su 한국건설관리학회 2005 건설관리 : 한국건설관리학회 학회지 Vol.6 No.4

        본 연구는 지하 시설 공사 시 도로면을 복개하기 위하여 사용되고 있는 복공판이 공사차량이나 화물차량 통행 시 반복되는 과하중을 견디지 못하여 피로에 의해 파괴되는 문제점을 분석, 이를 보완하는 신형 SRC 복공판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현재 노면복공에 사용되고 있는 기존 복공판의 형상을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여 신형 SRC 복공판을 제안하고 정재하실험과 피로실험을 통하여 신형 SRC 복공판의 활용가능성을 검증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한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기존 복공판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단면강성이 큰 H형강을 병렬배치 하여 복공판 상부에 400kgf/cm$^{2}$ 강도의 콘크리트를 타설, 콘크리트 포장 푠면에 그루빙(Grooving) 처리하여 기존 복공판에 비해 미끄럼방지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신형 SRC 복공판을 개발하였다. 3) 정재하실험결과 기존 복공판이 최대하중 27.01tonf에서 변형되어 용접부분이 파괴되는 것에 비해 신형 SRC 복공판이 최대하중 78.8tonf에서 변형되어 기존 복공판보다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피로실험결과 기존 복공판이 3,900회의 피로실험 시 용접부위의 국부적인 균열이 발생한 것에 비해 신형 SRC복공판의 100만회 피로실험결과 특별한 변형이 일어나지 않아 기존 복공보다 강성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a new SRC(Steel Ready mixed Concrete) lining board. The research method of this study includes problem analysis of existing lining boards a constant load test and a fatigue tes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 : 1) the suggested new lining board improves the function and reduce slipperiness than existing lining boards. 2) the strength of the new SRC lining board is analyzed as superior than existing lining boards from the results of constant load test and fatigue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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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용구 전시체험관 경험을 통한 인식 변화: A 전시체험관을 중심으로

        강경수(Kyung-Soo Kang),문유진(Yu-Jin Moon),이예슬(Ye-Seol Lee) 대한고령친화산업학회 2023 대한고령친화산업학회지 Vol.15 No.2

        연구목적 본 연구는 복지용구 전시체험관에서의 경험을 통해 복지용구에 대한 인식개선 효과를 확인함으로써 복지용구 체험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양질의 복지용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전시체험관을 방문한 20세 이상 관람객을 대상으로 복지용구 체험과 사용법 등의 교육을 받은 뒤 관련 인식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설문조사하였다. 전체 방문객 중 설문조사 참여 의사를 밝힌 305명 중 불성실한 답변 39명을 제외한 266명을 대상으로 본인 또는 가족의 복지용구 사용 여부에 따라 그룹을 구분하였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복지용구 이해도와 필요성, 노인의 신체기능, 장기요양보험제도, 전시체험관의 만족도 및 필요성, 복지용구 이용자 대상의 복지용구 만족도 등의 내용을 설문지에 포함하였다. 통계분석은 STATA 17과 SAS Enterprise 8.2를 사용하여 기술통계와 t-test, CHI-SQUARE, 일반화선형모형을 활용한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전반적으로 복지용구의 이해도와 필요성,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노인의 신체기능에서 전시체험관 방문 전후 인식 개선의 효과를 보였으며(p<0.001), 복지용구 이용여부에 따른 그룹별 비교 또한 방문 전후 인식 개선의 효과를 보였다(p<0.001). 복지용구 이용자를 대상으로 전시체험관에서 체험하고 만족한 복지용구는 전동침대, 성인용 보행기, 수동휠체어 순으로 상대적으로 고가의 복지용구 체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전시체험관의 경험이 방문객의 복지용구에 대한 인식 개선 효과를 가져온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하여 노인 비율이 높은 지역을 위주로 전시체험관을 확대하여 복지용구 이용자와 보호자에게 다양한 복지용구 체험과 올바른 복지용구 사용법 교육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복지용구와 노인과 관련된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Objective : This study investigated to improve the perception about using assistive devices, the physical function of the elderly, and long-term care insurance through an aging-friendly experience exhibition. Methods : From October 2022 to March 2023, a surve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how visitors’ perception changed after attending an exhibition program—specifically, after experiencing and learning about assistive devices. Among the 358 visitors, 305 expressed an interest in participating in the survey and were categorized according to whether they or their family members used assistive devices.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we designed the survey to assess their understanding of the physical function of the elderly, long-term care insurance, and assistive devices; their satisfaction and opinions about the necessity of the experience exhibition; and their satisfaction regarding the products targeting assistive device users or their families.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chi-square test,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es were performed using the STATA 17 program and SAS enterprise 8.2. Results : Overall, the experience exhibition improved visitors’ understanding of long-term care insurance, the physical function of the elderly, and the necessity of assistive devices (p<.0001). Comparisons by groups, determined according to whether assistive devices were used, also showed an overall cognitive improvement following the visit (p<.0001). The assistive device user group showed a relatively high satisfaction of using expensive devices in the order of electric beds, adult walkers, and manual wheelchairs. Conclusion : The results confirmed the effect of the exhibition on improving visitors’ perception about assistive device usage.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necessary to organize such exhibitions mainly in areas with a high older population so that assistive device users or their families can experience various products and become more educated about the correct use of such de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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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고논문 : 기명(氣命)으로 본 덕(德)과 복(福)

        이상선 한국공자학회 2011 공자학 Vol.21 No.-

        본 글은 덕(德)과 복(福)을 기명(氣命)의 시각으로 살펴봄으로써 덕복일치(德福一致)의 실질적인 의미를 드러내려고 한다. 천명(天命)과 기명(氣命)은 사람에게 이상성(理想性)과 제한성(制限性)을 부여하였고 동시에 덕과 복의 근본적인 출처를 제시하였다. 덕은 주로 천명이 유행하는 가운데 이(理)의 일면을 계승하고 복은 주로 기(氣)의 일면을 계승한 것이다. 따라서 덕과 복의 주체인 사람은 무엇이 목적이고 무엇이 수단인가에 집중해야 한다. 덕으로 주재하고 통섭(統攝)해야 하고 복을 실현하는 것은 덕성(德性)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해야 한다. 유가는 인간의 정감을 끊임없이 제고시켜 이성화된 정감에 이르기를 요구하고 있고, 이성화된 정감은 생명정감의 안정과 만족 그리고 즐거움을 얻는다. 물론 이러한 만족과 즐거움은 덕행을 통하여 인생체험 속에서 얻어짐으로 정감과 인생체험은 서로 나눌 수 없는 관계다. 도덕인격은 즐거움의 체험을 실현하는 덕성주체로서 자아느낌이나 자아체험을 벗어나면 사실 즐거움과 상관이 없다. 『상서(尙書)』가 제시한 오복(五福)은 당시대의 행복의 내용이고 또한 덕복일치의 입장이다. 그러나 현실세계에서 선행(善行)을 한 사람이 반드시 부유하고 장수하는 것은 아니고, 악행(惡行)을 한 사람이 반드시 요절하고 가난한 것은 아니다. 공맹(孔孟)은 도덕정감의 끊임없는 제고에 의해서 형성된 도덕인격의 자아체험으로부터 나온 도의적 ``즐거움``을 넓은 의미의 행복이라고 생각함으로써 중국철학의 덕복일치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를 계승 발전시킨 송명도학자들은 덕을 완성한 후의 정감체험을 포함한 도의적 즐거움, 형이상학적인 본체(本體)의 즐거움을 최대의 행복 혹은 최대의 행복경계라고 생각하였다. 말하자면 덕복일치에서 행복의 내용을 도의적 즐거움, 본체의 즐거움으로 생각한 것이다. 本文從氣命的角度來探討 ``德``與 ``福``, 目的在于發掘``德福一致``的實質含異。 天命與氣命賦予了人類理想性與限制性, 同時揭示了``德````福``的根本由來。 ``德``主要繼承了天命運行中``理``的一面, ``福``則主要繼承了``氣``一面。 因此人作爲德與福的主體, 應該集中于區別나一個是目的, 나一個是手段。 應該以德爲主宰和統攝, 而實現福應是以實現德行爲目的。 儒家要求人把情感不斷地提高到理性化的情感, 而由此得到情感生命的安定, 滿足和快樂。 當然, 由于這些滿足和快樂是通過德行從人生體驗中獲得的, 因此情感與人生體驗是不可分離的關系。道德人格作爲實現快樂之體驗的德性主體, 如果離開自我體驗或者自我感受,就是與快樂毫无關系的。『尙書』中所提到的五福, 是當時的幸福之內容, 同時主張着``德福一致``。然而在現實世界, 行善的人不一定能享受富裕和長壽, 行惡的人也不一定是短命和貧窮。 孔孟認爲, 通過道德情感的不斷提高而形成的、從道德人格的自我體驗呈現出的道異性``快樂``, 是一種廣異的幸福,這爲中國哲學``德福一致``的思想指出了新的方向。 繼承倂發展這一觀念的宋明道學者, 認爲成德之后的、包含情感體驗的道異性快樂, 形而上學的本體性快樂, 是最大的幸福或最高的幸福境界。 換言之, 卽將德福一致而來的幸福內容視爲道異的快樂和本體的快樂。

      • KCI등재

        전통상례 중 복(復)과 복의(復衣)의 조선적(朝鮮的) 변용(變容)

        최규순(Choi Gyu-Soon) 비교민속학회 2010 비교민속학 Vol.0 No.42

        고대 동아시아의 전통 유교식 상례에서는 사람의 숨이 끊어지면 가장 먼저 떠나가는 혼을 부르는 ‘복(復)’을 행한다. 복을 할 때는 혼을 부르는 매개물로 옷을 쓰고, 이 옷은 ‘복의(復衣)’라 부른다. 초혼 의식인 복과 여기에 사용된 복의에는 고도의 사회적 함의가 압축되어 있으나, 이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는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복의에 대한 복식사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필자는 선행연구에서 고대 중국 상례(喪禮) 속에서의 복과 복의에 관해 연구하였고, 본 논문에서는 그 후속작업으로 조선시대의 변화된 양상을 국가례와 사가례로 나누어 연구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고례(古禮), 그리고 고례를 바탕으로 편찬된 주자가례 의 내용을 잘 실행하여 복과 복의에 담긴 고대의 함의를 승계하면서, 상당부분 조선 사회에 적합한 방향으로 변용이 일어남을 확인하였다. 이 변용의 경향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복에 관한 기본절차는 고례와 주자가례 를 따르면서도 이의 적용을 둘러싸고는 조선 사회의 시속을 반영한다.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초혼할 때의 말과 복의의 종류를 들 수 있다. 둘째, 고례와 주자가례 에 없는 내용이 추가된다.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여자 복의의 사용법, 복의의 처리, 어린아이가 죽었을 경우 어찌할 것인가를 제시하는 것, 복이 기일(忌日)의 기준이 되는 것을 들 수 있다. 이 중 복을 기일의 기준으로 삼는 것은 특히 주목되는 것으로, 숨이 끊어진 시점이 아닌 복을 한 시점을 사망일로 잡는다. 이는 고례와 주자가례 에서 상정하지 않은 전혀 새로운 역할이다. 위와 같은 조선적 변용은 유학적 의리(義理)에 거스르지 않고 정성과 공경[誠敬]을 다할 수 있으면서도 시속과 절충할 수 있는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난 것이었다. In the traditional Confucian funeral of ancient East Asia, the first ritual performed after the dead breathed the last is ‘Bok (復 Fu),’ which is calling the deceased’s leaving soul. Bok means ‘return.’ When Bok is performed, a costume is used as a medium for calling the soul and it is called ‘Bokui (復衣 Fuyi).’ Bok as a ceremony for invoking the spirit of the deceased and Bokui used in the ceremony contain profound social implications. However, there have been few earnest discussions on them, and in particular, there has been no approach to Bokui from the viewpoint of costume history. Thus, the author researched Bok and Bokui in ancient Chinese funerals in a previous study, and this study, as a subsequent work, examined the pattern of their acculturation in Joseon, dividing the cases into national rites and family ones. During the Joseon Dynasty, the ancient implications connoted by Bok and Bokui were inherited by practicing ancient courtesies and the contents of Family Rites of Chu-Hsi, which was compiled based on ancient courtesies, and most of them were acculturated in a direction suitable for Joseon society. The acculturation can be summarized into two trends. First, the basic procedure of Bok followed ancient courtesies and Family Rites of Chu-Hsi, but the customs of Joseon society were reflected in their application. One of such examples is the word and the type of Bokui used in invoking the spirit of the deceased. Second, contents absent in ancient courtesies and Family Rites of Chu-Hsi were added. An example is guidelines for how to use a woman’s Bokui, how to dispose Bokui, how to deal with a child’s death, and becoming Bok the base of the death day. Among these, especially noticeable things is the last. That is, the death day was set based not on the time of the last breath but on the time of Bok. It is totally new cultural implications not presented in ancient courtesies and Family Rites of Chu-Hsi. As presented above, Joseon-style acculturation happened naturally in efforts to find a way that goes with Confucian duties and shows the utmost sincerity and respect (heart) and, at the same time, accommodates social customs.

      • 공동서신에 나타난 복의 개념

        김성희 대전신학대학교 출판부 2023 신학과 문화 = THEOLOGY AND CULTURE Vol.- No.27

        본 연구에서는 공동서신에 나타나는 복의 개념을 제시하려고 한다. 먼저 구약과 신약성서에서 제시하는 복의 개념을 살펴본 후 신약성서 중에서 공동서신에 나타나는 복의 개념을 살펴보았다. 특별히 공동서신 을 연구한 이유는 성서가 말하는 복 개념의 흐름 가운데 신약시대에 와 서 변화된 복의 개념을 가장 잘 압축해서 보여주는 글이 공동서신이기 때문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하나님이 없이는 복이 없으며,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복이다. 이것은 구약성서가 말하는 복이다. 둘째, 예수를 아는 것, 하나님 나라를 가지는 것, 그리고 시련과 박해도 감당하는 것이 복이다. 이것은 신약성서가 말하는 복이다. 특히 공동서 신은 신약성서가 말하는 이러한 복을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 으로 묘사한다. 구약성서로부터 시작되는 복의 개념이 신약성서에서는 변화되는데, 이 변화의 흐름을 주시해 보면, 이 흐름은 그리스도인의 성화 과정과 일치한다. 즉 복의 개념의 변화된 흐름이 마치 한 범인(凡人)의 그리스 도인이 초신자에서 장성한 분량의 신앙인으로의 신앙 성숙과 영적 성 장의 모습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구약성서는 관계를 중요 시한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아야 복이 있다는 것이다. 반면 신약성서 는 예수를 알고, 예수가 제시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사는 삶이 복이고, 더 나아가 그런 삶을 살 때 필연적으로 따라올 수밖에 없는 시 련과 고난을 오히려 기뻐하는 것이 복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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