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비타민 혼합처치가 탈진적 유산소 운동 후 산화스트레스 및 세포막 안정성 강화에 미치는 영향

조창모 한국스포츠학회 2017 한국스포츠학회지 Vol.15 No.2

본 연구는 항산화 비타민 처치가 탈진적 유산소 운동 후 산화스트레스 및 세포막 안정성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 였다. 태권도 선수 8명을 대상으로 9주간 비타민 E (800IU)와 C (1g)를 섭취하도록 하였으며 운동부하검사 (처치 전, 처치 3주 후, 처치 9주 후), 혈청 MDA 농도 및 혈청 SOD 활성도를 분석하여 산화스트레스와 세포막 안정성을 조사하였 다. 측정된 결과는 2-way repeated ANOVA와 사후검증을 통해 분석하였으며 혈청 MDA 농도는 측정시점×처치기 간에 대한 상호작용 (p<.05)과 측정시점의 주효과 (p<.001)가 유의하였다. 사후검증 결과, 측정시점에 대한 혈청 MDA 농도는 항산화 비타민 처치와 상관없이 운동부하검사 후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처치기간의 유의한 차이는 운동 60분 후에서 관찰되었으며 9주간 항산화 비타민 처치 후의 혈청 MDA 농도는 처치전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p<.05). 혈청 SOD 활성도는 측정시점 (p<.001)과 처치기간의 주효과 (p<.001)가 유의하였다. 혈청 SOD 활성도는 항산화 비타민 섭취와 상관없이 운동직후에 감소하여 운동 60분 후에 다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9주간 항산 화 비타민 처치 후의 혈청 SOD 활성도는 처치 전 및 처치 3주 후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p<.001). 본 연구의 결과는 평소 고강도 트레이닝을 수행하는 운동선수들에게 있어서 비타민 E와 C 혼합처치는 탈진적 유산소 운동에 의한 산화스트레 스 감소뿐만 아니라 세포막 안정성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combined antioxidant vitamin on oxidative stress and cellular membrane stability after exhaustive aerobic exercise. Eight trained male Taekwondo players were recruited. Participants were treated with vitamin E (800IU) and C (1g) during 9 weeks, They performed 3 times maximal graded-exercise tests on a treadmill ergometer (before, 3 weeks after, and 9 weeks after treatment). Blood samples were collected at pre, immediately after, and 1hour after exercise. Oxidative stress and membrane stability were examined through analyzing MDA concentration and SOD activity in serum. There were significant time (p<.001) and time×treatment (p<.05) effect in serum MDA. MDA increased over time, and 9 weeks antioxidant vitamin treatment significantly decreased MDA at 1hour post-exercise compared with pre-treatment (p<.05). Time (p<.001) and treatment main (p<.001) effects were significant in serum SOD activity change. Serum SOD was significantly decreased at immediately after exercise and increased after1 hour post-exercise, independent of treatment. Serum SOD activity after 9 weeks antioxidant treatment was significantly decreased compared with pre-treatment and 3 weeks treatment, independent of time. These data suggest that 9 weeks combined treatment of vitamin E and C is effective to attenuate oxidative stress and to improve membrane stability in Taekwondo players.

비타민 E 섭취가 전신경락마사지에 의한 산화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김영순,이혜연,강상모 대한미용학회 2014 대한미용학회지 Vol.10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oxidative stress and α-tocopherol (vitamin E)supplementation after a whole body meridian massage among middle-aged women. Eighteen healthy volunteers wererandomly divided into two groups: control (n=8) and vitamin E (n=8). Each subject in the control group received 120 mina whole body meridian massage therapy sessions; Each subject in the vitamin E group received the same massage therapysessions after supplemented 400 IU/day of vitamin E for 15 days. We analyzed the concentration of fatigue substance, theactivities of glutathione peroxidase (GPx), the stabilities of the reactive oxygen metabolites (d-ROMs), and the levels of superoxidedismutase (SOD) from antecubital vein blood of participants before and after vitamin E supplementation. VitaminE group decreased the visual analogue scale of fatigue(VAS-F) score more than the control group. Also, vitamin E group significantlydecreased concentration of lactic acid, cortisol and the level of SOD compared with the controls. Moreover, thevitamin group presented a significantly higher activities of GPx (about 14.2%) than control group. These results suggestthat vitamin E has an anti-fatigue effect by decreasing the oxygen free radical and promoting anti-oxidative activity. 본 연구는 강한 강도의 운동은 ROS의 생성을 가속화시켜 건강과 웰빙에 반하는 산화스트레스를 생성하는 데 착안하여 연구 활동 참여에 동의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각 8명씩 2군으로 나누었고, 대조군과 비타민 E 섭취 실험군(비타민 E 단일제제 400 IU/day를 14일간 섭취토록 한 군)으로나눠 2시간의 전신경락마사지 요법을 실시하였고, 마사지전∙후의 설문 응답, 혈액 생화학적 측정결과를 분석하여비교하였다. 각 그룹은 실험 전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인 연령, 신장, 체중, 수축기 혈압 및 이완기 혈압의 변수들에 대한 동질성 검정, 심리적∙신체적 스트레스와 피로도에 대한 동질성 검정, 및 혈액 동질성 검정을 통해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동질한 그룹임을 확인하였다. 실험 전∙후대조군과 비타민 E 섭취 실험군 간 피로도를 VAS를 사용해 측정한 결과 각각 8.6% (p⁄.05), 13.5% (p⁄.01) 감소하였고, 비타민 E 섭취 실험군에서 피로도가 더 낮게 나타났다. 그룹 간 젖산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과 비타민 E 섭취 실험군에서 각각 31.5% 유의적 증가, 35.2% 유의적 감소가 나타났다. 실험군에서 젖산의 농도가 떨어진 것은 마사지 후의 피로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비타민 E의 효과로 보인다. 또한 그룹 간 요산의 변화는 대조군의 경우에서는 마사지 후 약 2.3% 증가하였고, 비타민 E 섭취 실험군은 약7.7% 감소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혈중 요산의 농도가 유의하게 감소한 결과 비타민 E가 심혈관 질환에 긍정적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되었다. 혈액생화학적 분석을 통해 그룹 간 활성화산소와 총항산화력을 측정한 결과 활성화산소 농도는 대조군에 비해 비타민 E 섭취 실험군에서 활성화산소 농도는 감소하였고, 총항산화력은 유의하게 증가하여 비타민 E 식이가 혈중 과산화물질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며 활성화산소를 억제할 때필요한 전자들의 총 항산화력 증가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효소를 측정한 결과 SOD농도는 대조군에서7.6% 증가하였고, 비타민 E 섭취 실험군에서 46.5% 현저하게 증가한 결과 비타민 E의 산화 스트레스 소거능이 뛰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비타민 E 식이가 경락마사지 적용 시 유발된 산화 스트레스 방지에 효율적인 식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GPx 농도가 대조군에서 감소한 반면비타민 E 섭취 실험군에서 증가한 결과 비타민 E가 전신경락마사지의 적용으로 인한 산화와 항산화의 불균형에 의한산화 스트레스를 방지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HPA축과 SAM계 표지인자 코티졸, 카테콜아민 농도를측정한 결과 코티졸 농도는 실험군에서 약 16.5% 감소하여비타민 섭취에 의해 산화스트레스가 저감화되었고, 전신경락마사지 시행시 비타민 E 섭취는 카테콜아민 반응을 효과적으로 둔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중년 여성의 전신경락마사지적용은 산화스트레스가 촉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항산화제 비타민 E 섭취는 활성화산소, 총항산화력 및 GPx 수준을 증가시키고 요산, 젖산, 코티졸, 및 카테콜아민 농도를감소시켰다. 결과적으로 비타민 E 섭취는 산화스트레스를낮추고 항산화력을 증진시키는 데 매우 효율적인 처치방법으로 생각되어 피부 관리실의 체계적인 고객 건강관리에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활성산소에 의한 피부노화와 항산화비타민의 효능에 대한 이론적 고찰

홍재기 한국피부과학연구원 2009 대한피부미용학회지 Vol.7 No.2

피부노화를 설명하기에 적합한 노화이론은 환경기인설(environmental etiology)이다. 그 중 자외선과 호흡을 통해 생성되는 활성산소(free-radical)는 피부노화에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렇듯 활성산소가 피부노화의 주요원인으로 밝혀짐에 따라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 즉 항산화비타민의 체내흡수가 피부노화를 예방하고 지연시키는 데에 중요한 연구과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피부미용학적 연구에서는 피부노화를 예방하고 지연시키는 측면이 화장품을 통해 항산화비타민을 흡수케 하거나 매뉴얼테크닉을 이용한 외양적인 변화에만 목적을 두고 있는 실정이다. 유용성을 가지고 있는 화장품과 매뉴얼테크닉은 피부미용학에서 필요한 항목이다. 그러나 피부노화를 예방하고 지연시키는 측면이 화장품과 매뉴얼테크닉으로만 해결하려 한다면 곧이어 한계에 부딪치게 될 것이다. 피부노화란 본문에서처럼 생체 산화에 따른 외부변화현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피부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피부미용학적 연구에서도 피부의 외양적 관리와 함께 항산화비타민의 체내흡수도 병행되어야 할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항산화비타민의 체내흡수를 통한 피부의 변화양상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러한 연구가 이루어질 때에 피부미용학의 범위가 넓어질 것이며, 고객에 대한 전인적 관리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A theory of aging proper for explaining skin aging is environmental etiology. Out of them, the free-radical, which is generated through ultraviolet radiation and breathing, is being regarded as the most important factor to skin aging. Free-radical leads to damaging skin cell and tissue, thereby resulting in speeding up skin aging that is characterized by reduction in elasticity, wrinkling, and revelation in liver spots & freckles. A method, which can prevent and delay this skin aging, is to inhibit free-radical or make antioxidant system strong. However, what inhibits free-radical, which is generated by breathing or external environment, is unreasonable. Accordingly, a method of making antioxidant system strong needs to be sought. In our body, the antioxidant vitamins(vitamin C, vitamin E, β-carotene) available for a supply from the outside to the inside of the body, are forming antioxidant system along with its enzymes(enzymes such as SOD, CAT, GPX). These antioxidant vitamins are available for increasing quantity, thereby being able to allow antioxidant system in a living body to be strong by taking it. In addition, the antioxidant vitamins remove free-radical inside and outside of cell membrane, thereby having effect on aesthetics of inhibiting damage in collagen and elastic fiber and of preventing pigmentation and wrinkling in the skin. For this reason, the absorption in the body of antioxidant vitamins is becoming an important research task in preventing and putting off skin aging. Accordingly, in the aspect of preventing and delaying skin aging even in an aesthetics research of keeping and managing beauty in the skin, the customer management will need to be developed in line with it along with an extensive research of seeking for solution by grasping a fundamental cause for a change in the skin.

항산화비타민이 Aflatoxin B1 투여 마우스의 혈청 중 Aflatoxin B1 잔류량에 미치는 영향

박선자,김형갑,정덕화 대한보건협회 2002 대한보건연구 Vol.28 No.1

Aflatoxin B_1(AFB_1) is a potent hepatotoxic and hepatocarcinogenic mycotoxin in human beings. It is also well known to be accumulated in animal tissues via various metabolic pathway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antioxidant vitamins on aflatoxin B_1 accumulation in mice serum. For this work, vitamin C and vitamin E were injected with 10mg and 63,8mg per kg of body weight, respectively, through intraperitoneal(i.p.) injection to 6 week old male ICR mice. After 1 hour administration of both vitamins, 0.4mg/kg of AFB_1 was injected by the same method. These administrations were repeated every 2 days over a period of 7 days(AFB_1 plus vitamins treated groups). On the other hand, the control group was injected only with AFB_1 by the same method without vitamins. The contents of AFB_1 in mice serum were determined by indirect competitive ELISA and HPLC. At the quantitative analysis of AFB_1 in mice serum by ELISA, 12.28ng/ml and 18.78ng/ml of AFB_1 were detected in AFB_1 treated groups, but 7.60ng/ml and 4.85ng/ml of AFB_1 were detected in AFB_1 plus vitamin C and vitamin E treated groups, respectively. HPLC analysis of AFB_1 in mice serum showed also a similar tendency as follows: 14.93, 17.33ng/ml of AFB_1 in AFB_1 treated group and 7.93ng/ml and 9.69ng/ml AFB_1 in AFB_1 plus vitamin C and vitamin E treated groups, respectively.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p<0.01. With regard to these data, antioxidants vitamin C and vitamin E significantly reduced AFB_1 in mice serum.

운동생리학 : 운동강도에 따른 지질 과산화물과 체내 항산화효소의 활성정도와 항산화제의 방어효과

이복환(BockHwanLee),정성태(SungTaiChung),김해리(HarRietKim),정덕조(DeogJoJung) 한국체육학회 2001 한국체육학회지 Vol.40 No.3

운동강도에 따라서 지질 과산화물의 생성과 항산화 효소의 활성정도를 파악하여 산화적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운동강도가 있음을 규명하고 아울러 산화적 손상을 야기하는 강도의 운동을 실시할 때 항산화제 섭취를 통해서 산화적 손상을 방어할 수 있는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이를 위해 62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항산화제와 운동처치를 5주간 실시한 후 비운동시(Non-exercise), 저강도(AT80%), 고강도(AT110%) 운동시 TBARS 생성 정도와 SOD, GPX, GRD, GSH, GSSG 활성화 정도를 비교 분석하고, 항산화제(위약처치집단, 복합비타민 섭취 집단, 타우린섭취 집단)에 따른 TBARS 생성정도와 SOD, GPX, GRD, GSH, GSSG 활성화 정도를 비교 분석하였다.본 연구결과 적절한 강도를 벗어난 고강도 운동이 산화적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과도한 스트레스는 체내 항산화 방어 체계를 무너뜨리고 결국 산화적 손상의 원인이 되는 지질과산화물의 생성을 증가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산화적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운동강도는 AT(anaerobic threshold)수준 이상에서 존재함을 알 수 있었으며, 또한 타우린도 비타민 E나 C와 같이 항산화 기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비타민과 타우린 섭취를 통해서 지질 과산화물의 생성 감소와 항산화효소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아 항산화제(비타민 E+C, 타우린)가 적정강도를 벗어난 과도한 운동에 의한 산화적 손상을 방어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protective effect of antioxidants supplementation and exercise intensity on the activities of lipid peroxidation. Sixty two middle school students(M, 14.7±0.5yr) were participated in the maximal exorcise test before and after Sweets antioxidants supplementation.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vitamin C+E supplementation group(N=20), Taurine supplementation group(N=21), placebo group(N=21), Then each group was divided into three subgroup ;Non-exercise group, AT80%(low intensity) exercise group, AT110%(high intensity) exercise group. Maximal exercise testing( A strand protocol; 0.5kp/2min) by cycle ergometer was used as a test protocol. The programs of exercise groups were aerobic and fitness exercise for 5 weeks. Low intensity(AT 80%) group exercised for 60min per day(5days/week) and high intensity(AT 110%) group exercised for 120min. Vitamin C(2,000㎎/day), Vitamin E(1000IU/day), Taurine(1500㎎/day) were given for 5 weeks, Venous blood samples were drawn at the forearm antecubital vein at the immediately after exercise. The concentration of TBARS and the activities SOD, GPX, GRD, GSH, GSSG were measured in the blood to indicate the oxidative stress and antioxidative status. After five weeks of physical training, there were significant changes in indicators’ values only in high intensity exercise group compared with non exercise group and low intensity group and show high intensity exercise induced oxidative stress.The effect of vitamin C+E, taurine supplementation were beneficial to reduce the concentration of TBARS caused by high intensity exercise. Vitamin C and vitamin E seemed to have a synergistic effect each other.In conclusion, It has been found that high intensity exercise-induced oxidative stress caused lipid peroxidation (TBARS) increase. But dietary antioxidants had detoxifying effects on peroxides produced by high intensity exercise.Therefore, it has been suggested that vitamin C+E, taurine supplementation treatment for 5 weeks may protect oxidative damage from various oxidative stress produced by strenuous exercise.

돌나물 수집종간 생육특성, 비타민 C 함량 및 항산화 활성

김효진,이승엽,배종향,정승호 (사)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8 시설원예‧식물공장 Vol.17 No.2

To evaluate growth chracteristics, vitamin C content and antioxidative activity of Sedum sarmentosum, 13 local strains were cultivated in the field. Keumsan, Bucheon, and Pocheon strains had narrow and oblong leaf, long hight, and slender stem compared to the other strains. Wanju and Gunsan strains were not formed flower stalks, and did not flower during the flowering time. Vitamin C contents were ranged from 407.8 to 434.4 mg • kg1, and it was high in Gwangyang, Buan, Wanju, and Gunsan strains. But vitamin C contents didn’t show a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strains. In antioxidative activity between fresh and freeze dried shoots, electron donating abilities (EDA) were ranged from 45.0 to 66.5% in MeOH extract of fresh shoot, and from 61.3 to 66.5% in MeOH extract of freeze dried shoot. Gwangyang, Suncheon, Wando strains showed high EDA compared to the others. Vitamine C content and antioxidant activity were highest in Gwangyang strain. 돌나물 수집종간 생육특성과 비타민 C 함량 및 항산화활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13 지역종을 포장에 삽목재배하였다. 금산, 부천, 용인, 포천 지역종은 줄기가 가늘고 초장이 길며, 잎은 좁고 긴 타원형으로 다른 지역종들과 형태적 차이를 보였으며, 완주와 군산 지역종은 초장과 절간장이 짧고, 개화기에도 꽃이 피지 않았다. 비타민 C 함량은 407.8 - 434.4mg • kg1의 범위로 광양, 부안, 완주, 군산 지역종에서 높았으나, 수집종간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는 전자공여능(EDA)은 생체추출물(45.0 ~ 66.5%)에서보다 동결건조 추출물(61.3 ~ 66.5%)에서 높았으며, 광양, 순천, 완도 지역종들이 다른 지역종에 비하여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비타민 C 함량 및 항산화 활성은 광양 지역종에서 가장 높았다.

안면 피부관리와 항산화 비타민 섭취의 피부건강 상태 변화

김설미,김은화 한국피부과학연구원 2009 대한피부미용학회지 Vol.7 No.4

본 연구는 안면 피부관리를 받을 때와 안면 피부관리 + 항산화 비타민의 섭취를 병행 했을 때 피부 건강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은 노화의 진행이 가속화되고 피부관리의 가장 큰 수용자 층인 30~0대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는 30명의 실험자를 A, B, C 세 그룹으로 각 10명씩 나눠 피부건강 지표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진행 하였다. A그룹은 안면 피부관리, B그룹은 안면 피부관리+비타민C(1,000mg/1일) 섭취, C그룹은 안면 피부관리+비타민C(1,000mg/1일), 비타민E(1,000IU/1일)를 병행섭취 했으며 이중 A그룹의 중도 탈락자 1명을 제외한 29명을 최종 결과로 채택 하였다. 실험은 2009년 6월 29일부터 7월 27일까지 8주간 진행하였고, 피부 측정은 1주차 실험 전, 4주차 안면 피부관리 후, 8주차 안면피부 관리 후 등 세 차례에 걸쳐 MPA5 580(Courage & Khazaka, Germany)을 이용하여 수분, 유분, 멜라닌, 홍반 등의 피부건강 지표를 측정 하였다. 각 그룹간의 피부상태 평균 변화는 볼의 2차 수분량 측정에서 C그룹이 평균 73.27로 가장 높았고, B그룹의 평균은 61.70으로 가장 낮아 그룹간의 차이가 나타났고,(p<0.05) 이외에는 부분적으로 미미한 차이를 보여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세 그룹의 피부건강 지표는 실험 전보다 8주 관리 후에 수분과 유분은 상승 하였고, 멜라닌과 홍반 수치는 감소되어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항산화 비타민제의 종류나, 병행 섭취에 따른 긍정적인 피부 변화보다 세 그룹에 공통적으로 시행한 안면피부 관리가 피부건강 상태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사료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atively examine the influence of facial skin care and combined use of facial skin care and antioxidant vitamins on the skin health indexes. 30 women in 30s ~ 40s, who are faced with accelerated skin aging and want to receive skin care most,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30 participants were grouped into A, B, and C, 10 people for each group, and then, their skin health indexes were measured. A group received facial skin care and B group received facial skin care and took vitamin C (1,000mg/day). C group received facial skin care and took vitamin C (1,000mg/day) and vitamin E (1,000IU/day) together. Except for 1 person of A group who was left out in the middle, the results of a total of 29 participants were used. The experiment was carried out for 8 weeks from June 29, 2009 to July 27, 2009, and the skin was measured three times: before the facial skin care was given in the first week of the experiment; after the facial skin care was given in the 4th week; and after the facial skin care was given in the 8th week. Using MPA5 580 (Courage&Khazaka, Germany), this research measured the skin health indexes of moisture, oil, melanin, and erythema. This paper compared the average changes in the skin conditions among groups. In relation to the secondary moisture quantity of cheeks, there were differences among groups. C group had the most moisture (73.27), while B group had the least moisture (61.70) (p<0.05). However, regarding other indexes, the differences were not significant. However, in relation to the skin health indexes of three groups, moisture and oil went up after 8-week care, and melanin and erythema went down so significant differences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 were found. This experiment shows that the facial skin care has positive influence on the skin health conditions rather than the kind of antioxidant vitamins or the combined use of them.

PEG 결합체를 가진 비타민E와 7-DHC 복합비타민의 합성

이휘조,류현규,정인화,방성식,허남,정봉열 한국공업화학회 2016 한국공업화학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2016 No.0

7-DHC(7-Dehydrocholesterol)와 비타민E는 항산화 기능을 가지는 기능성 화장품 재료로 사용되어져 왔다. 그러나 7-DHC와 비타민E는 햇빛과 열에 의한 불안정성과 피부의 흡수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이형비타민을 동시에 결합한 PEG 결합체는 생체친화적 결합체로서 두 비타민의 기능적인 문제점을 해결하여 독성 감소 뿐만 아니라 수용성 및 안정성 증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7-DHC와 비타민E를 PEG 결합체에 결합시킨 이형복합체를 합성하여 각각이 가지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였다. 먼저 비타민E(tocopherol)를 succinic anhydride와 반응시켜 tocopherol succinate 1을 합성한다. 화합물 1을 tetraethyleneglycol과 반응시켜 tocopherol succinate tetraethyleneglycol 2를 합성한다. 한편 7-DHC를 succinic anhydride와 반응시켜 7-DHC succinate 3을 합성한다. 마지막으로 앞에서 합성된 화합물 2와 화합물 3을 EDC와 DMAP 존재하에서 반응시키면 PEG 결합체를 가진 7-DHC와 비타민E의 이형복합체 4가 좋은 수율로 합성되어진다.

임신 중 비타민 C와 비타민 E 투여 후 임신부 정맥혈장과 제대정맥혈장내 지질과산화물, 항산화능 및 항산화 비타민 농도

김윤하 ( Yoon Ha Kim ),김종운 ( Jong Woon Kim ),김철홍 ( Chul Hong Kim ),조문경 ( Moon Kyoung Cho ),김석모 ( Seok Mo Kim ),강우대 ( Woo Dae Kang ),조혜연 ( Hye Yon Cho ),양성렬 ( Sung Yeul Yang ),안봉환 ( Bong Whan Ahn ),송태복 ( 대한산부인과학회 2009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52 No.11

Objective: This controlled trial investigated the effect of supplementation with vitamins C and E on the lipid peroxide, antioxidant ability, and antioxidant vitamin levels in full term maternal and umbilical venous plasma. Methods: Forty pregnant women were randomized in this study. They were nulliparous or multiparous women with history of preeclampsia or preterm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s (PPROM). Twenty women were given vitamin C (1,000 mg/day) and vitamin E (400 IU/day) from 15~20 gestational weeks to delivery. The others were not given, as a control group. Maternal venous blood was obtained before vitamin supplementation and just before delivery. Umbilical venous blood was obtained after delivery. Lipid peroxide level and oxygen-radical absorbance capacity (ORAC) were measured by thiobarbituric acid reaction and Cao`s method, respectively. Ascorbic acid, uric acid, β-carotene, retinol, α-tocopherol, and γ-tocopherol were measured by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Results: Supplementation with vitamins C and E was associated with decrease in lipid peroxide levels and increase in ORAC values and α-tocopherol levels in maternal venous plasma. And it was also associated with decrease in lipid peroxide levels and increase in ORAC values and α-tocopherol levels in umbilical venous plasma. Conclusion: Supplementation with vitamins C and E may be beneficial in the prevention of oxidant-antioxidant imbalance origin diseases such as preeclampsia, PPROM. And it also may affect antioxidant ability of the fetus.

녹차에서 추출한 폴리페놀과 비타민 복합체가 운동중 흰쥐의 항산화 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

이수천 ( Lee Su Cheon ),김현국 ( Kim Hyeon Gug ),김광수 ( Kim Gwang Su ),류승필 ( Lyu Seung Pil ),정관우 ( Jeong Gwan U ),조대승 ( Jo Dae Seung ) 한국운동영양학회 2002 Physical Activity and Nutrition (Phys Act Nutr) Vol.6 No.3

Exercise increases the generation of oxygen free radical an lipid peroxidation. Polyphenol and vitamin C, E are known to prevent lipid peroxidation during exercise. Among the known polyphenol, the polyphenol extracted from Green tea as used has the similar effect of antioxidant. Therefore we examined the effects of polyphenol or vitamin complex(vitamin C+E) on antioxidants enzymes activities in rat (N=40). All rats were exercise training on the treadmill for 6weeks (25 m/sec for 1hour). They were administered 5% of polyphenol and 50㎎ of vitamin C+E before the exercise, during whole period of the experiment. Administration group (PA: polyphenol administration, VA; vitamin complex administration, PVA; polyphenol & vitmin complex administration) and theother group was administered the same amount of water at the same time point (CON). Oneway ANOVA was performed as the statistical analysis. This study analyzed whether oxidative stress could be relieved by taking polypheonl, non-enzymatic antioxidant and vitamin C and E complex during long running exercise. Long-term polyphenol administration made SOD increase in liver and the activation of SOD is higher in red muscle than in white muscle in gastrocnemius. Furthemore it;s imporatant to verifty the mechanism of antioxidase by non-enzymatic antioxidant about oxidative injury in case of exercise at the maximun as well as check the effect of antioxidant by the activity of GPX or catal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