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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The Beauty of the Language Faculty in the Neuroartlinguistic Aspect

        송석희 한국독어학회 2011 독어학 Vol.23 No.-

        본 논문의 목적은 언어능력의 미 beauty를 신경예술언어학적 시각으로 규명하는 데 있다. 이때, 미란 임의의 대상, 즉 언어정보와 언어능력이 지닌 ‘끄는 속성 attractive quality,’ 이를테면, 구분되는 자질 distinct feature인 차별성 differentia ‘difference’과 같은 자질 identical feature인 동일성 symmetria ‘symmetry’을 미의 기본입자로 보며, 본 연구의 관점인 신경예술언어학적 시각이란 신경학적으로 추구된 예술 원리를 언어현상에 접목시킨 융합시각으로 정의된다. 이러한 시각에서 고찰할 때 연산 competence과 수행 performance으로 구성된 언어능력 language faculty의 미란 예술적 신경 코드인 차별성 differentia과 동일성 symmetria의 탐지 detego ‘detect’ 능력이고 그것의 전달 exprimo ‘express’ 능력이다. 전자, 즉 탐지력은 두뇌에 저장된 언어지식 데이터베이스에서 차별성과 동일성을 검색하여 추출하는 언어연산 language competence 능력을 말하고, 후자, 전달력은 탐지한 이 성질들을 두뇌 안의 다른 신경체계들과 두뇌 밖의 세계와 링크하는 언어수행 language performance 능력이다. 특히 언어연산 능력의 핵심적인 미가 차별성 탐지력임이 한국어나 독일어의 말음무성음화, 어순, 주어전략, 화용현상에서 각각 고찰된다. 결국, 언어중추를 포함하고 있는 인간 두뇌 신경이 지닌 기본 속성이 미 차별성과 동일성의 탐지력과 전달력이라는 의미에서 언어능력을 미적 신경코드로 규정하며 그 핵심 미는 언어연산 능력인 차별성 탐지력이라고 제안한다. 즉, 뉴런과 뉴런의 의사소통이라는 뇌세포 기본 속성은 차별성의 탐지이고 이는 인간의 언어연산 능력에 의한 두뇌 내/외적 언어지식 정보에서 차별성 탐지로 충족된다고 본다.

      • KCI등재

        “동일성[同]”과 “배타적 차별성[不和]”의 문맥에서 본 맹자(孟子) 철학의 구조 ―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연대를 향하여 ―

        김상희 한국동양철학회 2009 동양철학 Vol.0 No.31

        맹자철학은 중원을 비롯한 고대 중국이 춘추시기에서 전국시기로 접어들면서, 중앙집권적국가의 통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탄생하였다. 전국시대는 국도 중심의 사방(四方) 경계적 질서가 ‘천하’적 국가라는 거대한 틀로 틀짜기를 시도했던 시기인 것이다. 당시 사상가들과 마찬가지로 맹자 역시 중앙집권적 군주의 천하통일을 위한 정치적 이데올로기를 제시한 사상가였다. 그는 정치론, 사회-경제론, 인성론의 방면에서 공문유학을 수정하여 새로운 유학적 체계를 마련하였다. 이 논문에서는 맹자철학의 구조를 앞의 세 방면에서 탐색해 보았다. 그런데 특히 맹자는 <동일성>과 <배타적 차별성>이라는 두 가지 기제를 통해 자신의 철학을 구조화하였다. 정치 공간에서는 天下ㆍ中華(華夏)라는 동일성과 華/夷ㆍ四海의 안/팍ㆍ중심/변방ㆍ인간/금수’와 같은 배타적 차별성의 개념을 사용하였으며, 인성론의 측면에서는 聖人과의 同類ㆍ性善ㆍ情과 같은 동일성과 性/情/欲이라는 배타적 차별성을, 그리고 사회-경제적 방면에서는 최고의 도덕적인 성인이나 문화적 인물들(역아, 자도, 사광)과의 同類ㆍ同耆ㆍ同美ㆍ同聽이라는 동일성과 군자/야인ㆍ노심자/노력자ㆍ工師/匠人/工人 등과 같은 배타적 차별성의 개념을 사용하였던 것이다. 이와 같은 <동일성>과 <배타적 차별성>은 표준[正]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와 표준에 대한 접근도에 따라서 사회적 위계구조를 형성시킨다. 그것은 통치와 교화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한 사회적 구조이며, 중앙집권적 권력 국가의 형태와 부합한다. 이런 관점에서 볼 경우, 맹자의 철학은 공자가 갈파한 ‘同而不和’의 면모를 보여준다. <동이불화>의 태도는 ‘흡수’와 ‘패권’의 논리이다. 이에 비해 ‘和而不同’의 태도는 ‘자율성의 존중’과 ‘평등한 어울림’을 의미한다. 두 가지 상반되는 태도를 ‘군자/소인’이라는 개체적 관점에서보다는 ‘이상사회’라는 공동체의 관점으로 옮겨 놓을 때, 우리는 맹자철학을 비판적으로 음미할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될 것이다.

      • KCI등재

        “동일성[同]”과 “배타적 차별성[不和]”의 문맥에서 본 맹자(孟子) 철학의 구조

        김상희(金相姬) 한국동양철학회 2009 동양철학 Vol.0 No.31

        孟子哲学是诞生于古代中国从春秋进入战国时期的统一中央集权国家转换。战国时代以四方境界政执要转成天下国家。孟子也是为了要求统一天下的诸王提高政治思想个读书人,跟当时思想家一样。他改修了政治,社会与经济,人性论的孔门儒学,构筑了新儒学体制。这本论文研究孟子哲学用三个论点。特别他结构哲学以同一性与排他差别这两论提。政治用天下中华的同一与华夷,四海的内外,中和边,人和物的差别。人性用圣人同质,性善,情的同一与性情欲的差。社会和经济依据高名人事同质,君子和野人,劳心和劳力,工巧的排他性。同一与差别成为社会位级构造剧于同感和接近。它为了统治与教化,跟中央集权国家形态一样。所以孟子哲学自从孔子的同而不和。它是个吸收与霸权原理。反是和而不同是个自能尊重与平等适合。这么态度比君子小人观点不如理想共同体的转变,我们可以发现孟子哲学的批评要素。 맹자철학은 중원을 비롯한 고대 중국이 춘추시기에서 전국시기로 접어들면서, 중앙집권적국가의 통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탄생하였다. 전국시대는 국도 중심의 사방(四方) 경계적 질서가 ‘천하’적 국가라는 거대한 틀로 틀짜기를 시도했던 시기인 것이다. 당시 사상가들과 마찬가지로 맹자 역시 중앙집권적 군주의 천하통일을 위한 정치적 이데올로기를 제시한 사상가였다. 그는 정치론, 사회-경제론, 인성론의 방면에서 공문유학을 수정하여 새로운 유학적 체계를 마련하였다. 이 논문에서는 맹자철학의 구조를 앞의 세 방면에서 탐색해 보았다. 그런데 특히 맹자는 <동일성>과 <배타적 차별성>이라는 두 가지 기제를 통해 자신의 철학을 구조화하였다. 정치 공간에서는 天下ㆍ中華(華夏)라는 동일성과 華/夷ㆍ四海의 안/팍ㆍ중심/변방ㆍ인간/금수’와 같은 배타적 차별성의 개념을 사용하였으며, 인성론의 측면에서는 聖人과의 同類ㆍ性善ㆍ情과 같은 동일성과 性/情/欲이라는 배타적 차별성을, 그리고 사회-경제적 방면에서는 최고의 도덕적인 성인이나 문화적 인물들(역아, 자도, 사광)과의 同類ㆍ同耆ㆍ同美ㆍ同聽이라는 동일성과 군자/야인ㆍ노심자/노력자ㆍ工師/匠人/工人 등과 같은 배타적 차별성의 개념을 사용하였던 것이다. 이와 같은 <동일성>과 <배타적 차별성>은 표준[正]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와 표준에 대한 접근도에 따라서 사회적 위계구조를 형성시킨다. 그것은 통치와 교화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한 사회적 구조이며, 중앙집권적 권력 국가의 형태와 부합한다. 이런 관점에서 볼 경우, 맹자의 철학은 공자가 갈파한 ‘同而不和’의 면모를 보여준다. <동이불화>의 태도는 ‘흡수’와 ‘패권’의 논리이다. 이에 비해 ‘和而不同’의 태도는 ‘자율성의 존중’과 ‘평등한 어울림’을 의미한다. 두 가지 상반되는 태도를 ‘군자/소인’이라는 개체적 관점에서보다는 ‘이상사회’라는 공동체의 관점으로 옮겨 놓을 때, 우리는 맹자철학을 비판적으로 음미할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될 것이다.

      • KCI등재

        대규모유통사업자와 납품업자 간의 판매촉진행사 비용분담 : 대법원 2020. 5. 14. 선고 2018두52044 판결

        박세환(Park, Sehwan) 한국비교사법학회 2021 비교사법 Vol.28 No.3

        대상 판례는 판매촉진비용행사 부담전가에 관한 대규모유통업법 제11조 제5항의 자발성·차별성의 의미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판시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자발성·차별성을 엄격하게 해석한 대상 판례를 통하여 판매촉진행사가 보다 투명하게 이루어지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자발성·차별성이 있는 판매촉진행사의 인정 범위가 줄어듦에 따라 납품업자와 소비자에게 유리한 판매촉진행사의 시행마저 위축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염려가 들기도 한다. 그리고 조문체계상 대규모유통업법 제11조 제5항의 자발성·차별성의 의미는 사전약정에 관한 제1항, 제2항 뿐만 아니라 판매촉진 비용 분담비율에 관한 제3항, 제4항에게도 미치게 되므로, 자발성·차별성의 의미는 동법 제11조 전체 규정들과 공정위의 관련 심사지침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바라 볼 필요가 있고, 동법 제11조 제5항이 예외규정이라는 이유로 자발성·차별성을 반드시 매우 좁게 해석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대규모유통업법 제11조 제1항~제4항과 같이 행위 당시의 경제적 상황이나 거래당사자의 구체적인 사정을 따지지 않고 위법성을 인정하는 불공정거래행위 특별금지 규정의 경우 비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제11조의 균형을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하는 제11조 제5항의 자발성·차별성이 매우 좁게 해석될 경우에는 제11조 전체에 있어서 비례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유념할 필요가 있다. Cette jurisprudence, qui précise la volonté et la distinction relative à la répercussion du coût de promotion de l’article 11, ⑤ de la loi sur sur le grand distributeur, pourrait faire les activités promotionnelles plus transparents entre le grand distrbuteur et le fournisseur. Cependant elle pourrait aussi empêcher l’activité promotionnelle favorable pour le fournisseur et le consommateur. Parce que la volonté et la distinction de l’article 11, ⑤ touche non seulement la convention unique de l’article 11, ① ou ② mais le partage des dépenses résultant de promotion de l’article 11, ③ ou ④, nous pouvons traduire la signifiacation de la volonté et la distinction avec la souplesse. En outre, il est important de maintenir la proportionnalité pour le régle de l’interdiction spécifique sur la pratique déloyale qui n’exige pas une analyse au cas par cas. Par conséquent, la volonté et la distinction interprétée rigoureusement par la Cour pourrait provoquer la préoccupation de la proportionnalité pour l’article 11.

      • KCI등재

        식품브랜드의 패러디광고 차별성이 브랜드 인지도 및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노현지,구자준 한국기초조형학회 2019 기초조형학연구 Vol.20 No.1

        Today, consumers live in a flood of advertisements. There is no exception to the food market, so it is no longer easy to get the attention of consumers with general types of advertising. One of the most popular types of advertising is parody commercials, which are being used to make sure of distinctiveness amid such fierce competition. Parody advertising is a source of awareness of the advertising itself with its humorous atmosphere and familiarity. However, it is questionable whether such unique distinctiveness can have a real impact in securing the awareness of the food brand itself exposed to advertising, and it is necessary to check whether it affects the consumer's willingness to buy the food brand. Despite the academic, practical importance of distinctiveness of parody commercials, studies have been composed of detailed types and presentation techniques, and there is a lack of empirical research to confirm their actual effectiveness.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strategic implications to food brand officials and advertising planners by identifying how the parody advertising distinctiveness of food brands affects brand awareness and consumers' willingness to purchase. As a result of regression analysis based on 113 questionnaires collected through online survey, First, it was found that parody advertisement distinctiveness of food brand had a positive effect on recognition of food brand. Consumers responded that parody ads feel competitive because of their unique characteristics, and they become interested in the food brand and easily remember it. Second, the paradigm differentiation of food brands has a positive effect on consumers' purchase intention. Consumers seem to feel the impulse to buy the food exposed to the parody advertisement and become willing to purchase the food brand product. In addition, it has a favorable perception,so it is advisable to recommend food purchases to nearby people. 오늘날 소비자들은 광고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식품 시장에서도 예외는 아니어서 일반적인 유형의 광고로는더 이상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어렵다. 이렇게 치열한 경쟁 사이에서 확실한 차별화를 위해 활용되고있는 대표적인 광고유형이 바로 패러디광고이다. 패러디광고는 유머러스한 분위기와 친숙함으로 광고 자체의인지도를 확보하는 원천이 된다. 하지만 그러한 특유의 차별성이 광고에 노출된 식품브랜드 자체의 인지도를 확보하는데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며, 더 나아가 해당 식품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의도를 이끌어내는데 영향을 미치는지 역시도 확인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패러디광고 차별성이 지니는 학술적, 실무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패러디광고에 관련된 연구는 세부유형과 표현기법 등 개괄적인 내용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실제적인 효과성을 확인하는 실증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식품 브랜드의 패러디광고 차별성이 브랜드 인지도 및 소비자의 구매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여식품브랜드 관계자와 광고기획자들에게 전략적인 시사점을 제공하는 데 있다.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하여 회수된 113부의 설문지를 바탕으로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첫째, 식품브랜드의 패러디광고 차별성은 식품 브랜드의 인지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소비자는 패러디 광고가 독특한 특성이 있어 경쟁력있다 느끼며 이를 통해 해당 식품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고, 쉽게 기억한다 대답하였다. 둘째, 식품브랜드의 패러디광고 차별성은 소비자의 구매의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는 패러디광고에 노출된 식품을 보고 사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해당 식품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의사를 갖게 되는 것으로나타났다. 더불어 호의적인 인식을 갖게 되어 주변 지인들에게도 식품 구매를 권유할 만하다고 여기는 것으로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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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특성과 판매원의 동기간의 상호작용이 적응 판매행동에 미치는 영향

        한상린(Sang-Lin Han),이명성(Myoung Soung Lee),유재원(Jaewon Yoo) 한국유통학회 2015 流通硏究 Vol.20 No.2

        본 연구는 직무자원 및 요구 모델(Job demand and resource model, JDR)에 근거하여, 판매원들이 판매하는 제품의 특성이 판매원의 감정적 고갈을 통해 적응판매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제품의 특성을 제품 복잡성과 브랜드 차별화로 구분하였다. 먼저, 판매원이 제품이 복잡하다고 지각할수록 이를 직무요구로 인식하고 브랜드가 차별화되어 있을수록 이를 직무자원으로 인식하여 각각 판매원의 감정적 고갈에 차별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제시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이들 제품의 특성이 판매원의 감정적 고갈에 미치는 효과가 판매원의 동기(도전지향성과 판매지향성) 수준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 지에 중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기존의 척도를 바탕으로 작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국내에서 회원판매에 종사하는 판매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분배하였으며, 총 1620명의 설문지를 수거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가설들을 검증하기 위하여 구조방정식 및 process model과 위계적 조절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제품의 복잡성은 판매원의 감정적 고갈을 조장하고 브랜드 차별성은 감정적 고갈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품의 복잡성이 직무요구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브랜드 차별성 또한 판매원에게 직무자원으로서 인식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제품의 특성들은 판매원에게만 적용될 수 있는 고유한 직무자원과 요구로 판단된다. 또 판매원의 감정적 고갈은 적응판매행동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제품의 특성이 판매원의 감정적 고갈을 통해 적응판매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있어 직무요구 및 자원모델이 적절한 이론적 배경을 제시한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제품의 특성과 판매원의 감정적 고갈의 관계에 있어 판매원들의 동기의 조절변수역할에 대한 분석결과를 보면, 먼저 판매원의 도전지향성은 브랜드 차별성이 감정적 고갈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력의 크기를 더욱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판매원의 도전지향성이 높을수록 브랜드 차별성이 감소시키는 감정적 고갈의 폭이 더욱 확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찬가지로 판매원의 보상지향성도 브랜드 차별성이 감정적 고갈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의 영향력을 증가시켜 브랜드 차별성이라는 직무자원의 긍정적 효과를 확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결과를 통해 판매원들의 동기 또한 독특한 직무자원으로 평가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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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 양상에 따른 이정(二程) 철학의 차별성 연구

        박승원 영남퇴계학연구원 2017 퇴계학논집 Vol.- No.20

        This study aims to explore differentiations of the two Ch'engs'(Cheng-Hao and Cheng-Yi) philosophy through transmission aspect. Their idea on Heavenly Principle(天理 tianli) and moral cultivation(修養 xiuyang, or 工夫 gongfu) shows well his philosophical perspective on human and nature and practical vision of how individuals of the society should be. Two Chengs' philosophical perspective and practical vision can be better understood to have been formed as a Confucian response to Buddhist and Daoist philosophy that were dominant in the intellectual scene of the Northern Song. Ch'eng brothers's thoughts and achievements is known to us through the sayings recorded by there students and successors. Zhu-xi is a most representative and successful one of them. For his influences, until recently we appreciated that both shared the same ideas, so we may called "two chengs(二程)". But some modern philosophers assumed that there were substantial differences between them. This study focused on these considerable differences and established fundamental reason that created these in various aspects. Ch’eng-Hao and Ch’eng-Yi elaborated on the shared vision, revealing their philosophical uniqueness. Cheng-Hao assumes that we do not need to look for Heavenly Principle in external things. Because he thinks that we become aware of Heavenly Principle by looking into ourselves. This approach is much vaguer and less consistent than his brother Cheng-Yi. But his view of nature and human is emotionally more plentiful. For him fundamental unity of all things is not a concept but an experience. So the mutual depedent of opposites is a harmony to be appreciated for itself. And it gives meaning to good and death, life and death, right and wrong, beauty and ugliness. This study addressed these issues in-depth and suggested new opinion in various ways. 본 연구는 정호(程顥)와 정이(程頤)의 철학이 전승되는 과정에서 드러내는 차별성을 규명하고자 했으며, 그에 따라 철학사 안에서 두 사람의 철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설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 정호와 정이를 하나의 철학으로 묶으려고 하는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정호와 정이는 천리(天理)의 체인(體認)을 통해 자연과 하나가 되는 인간, 즉 성인(聖人)됨을 학문의 목표로 삼았다. 이러한 학문적 목표의 동일성과 다른 학문들에 대한 태도의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둘 사이의 차별성이 존재하게 된 것은 정호의 이른 죽음이었다고 할 수 있다. 정호의 생전에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정이는 정호의 사후 20년 간 자신의 철학을 전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특히 천지와 선악을 바라보는 정호와 정이의 관점은 분명히 차별성을 가지고 있었다. 맹자의 성선 개념을 보다 충실히 계승한 정이에 비해 정호는 공자로 거슬러 올라가는 유학의 무위자연적 측면을 고려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정호와 정이의 철학적 차별성이 후대의 유학의 분기의 단초가 될 수 있는지 살펴보았다. 천리를 자신의 철학의 중심으로 삼은 점에서 두 사람은 리학(理學)으로 묶을 수 있다. 그러나 후대의 학자들에 의해 정호는 자기 내면에서 천리를 체인함을 강조하고, 정이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외부 사물에 대한 탐구를 통해 천리를 인식하는 것을 중시했다는 의미에서 리학과 심학(心學)으로 구분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차별화될 수 있었던 것은 천지자연과 선악(善惡)에 대한 관점이라고 할 수 있다. 세상을 하나의 완전한 것으로 바라보고자 했던 정호에 비해 정이는 세상을 선과 악의 이원적 구조로 파악하고 악이 선에 의해 제압되는 보다 완전한 세상을 꿈꾸었다. 다시 말해 인간의 본성을 하나의 천리로 만들어 모든 세상을 도덕적으로 탈바꿈시키려는 것이었다. 정이의 구상은 후대의 심학(心學) 계열의 현대 철학자들에게 공격받았다. 그들은 정이와 주희를 하나의 계열로 묶으면서 유학 내의 정통이 아닌 특수한 계열로 보았으며, 정호에 비해 그 철학적 경지가 낮다고 평가하였다. 주희가 정이의 철학을 중심으로 삼았던 것은 분명하나 정호를 철저히 배제한 것은 아니었다. ‘성리학’이라는 주희의 원대한 구상 속에서 북송오자의 학문은 녹아들어 있다. 정이가 그 중심이기는 했지만, 정호 또한 충분한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정호와 정이의 철학적 차별성을 규명하여 그들 철학의 우위를 가리려는 것이 아니라 성리학이라는 큰 그릇 안에서 담길 수 있는 이야기들의 원형을 보이기 위한 것이었다.

      • 프로야구팀 브랜드 자산 구성요인들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

        이건희(Lee Gun-Hee),김상유(Kim Sang-Yoo)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 2006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지 Vol.11 No.1

        본 연구에서는 국내 프로스포츠의 하나인 프로야구팀을 브랜드로 설정하고 브랜드자산 구성요인들 간의 관계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 선정한 연구대상은 프로야구 경기관련정보를 접해보거나 경기를 직접 관람한 경험이ㆍ있는 집단을 모집단으로 선정하였다. 표본은 비확률 편의추출방법(convenience sampling method)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도구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예비조사를 통해 설문내용의 타당도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한 후 설문내용을 수정ㆍ보완하여 최종 설문지로 사용하였다. 분석을 위해 SPSS 12.0 통계패키지와 AMOS 4.0을 사용하였다. 브랜드 자산을 구성하는 요인으로 지각된 품질, 리더십/인기도, 브랜드 인지, 경기관람 후 만족, 차별성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을 위해 회수된 자료를 이용하여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각품질은 충성도, 관람만족, 브랜드 차별성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리더십/인기도는 충성도, 관람만족, 차별성, 조직평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브랜드인지는 충성도, 관람만족, 차별성, 조직평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경기관람 후 만족은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차별성은 조직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지각품질, 리더십/인기도, 브랜드인지, 관람만족, 차별성, 조직평가는 팀브랜드 자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충성도는 브랜드자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component factors of professional baseball team brand equity and to empirically examine factors composed of it's brand equity. The subjects of this study was the group that information connected with professional baseball game. For those sheet, judged to be insincere and to be unsuitable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and were missing questions excluded. SPSS 12.0 for window statistics package and AMOS 4.0 for window statistics package were used for data analysis. The goodness of the model was confirmed by data analysis and then the hypotheses testing were conducted. Th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ly, perceived quality did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brand loyalty, game satisfaction, brand difference. But perceived quality didn't have organization evaluation. Secondly, leadership/popularity did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brand loyalty, game satisfaction, brand difference, organization evaluation. Thirdly, brand awareness did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brand loyalty, game satisfaction, brand difference, organization evaluation. Fourthly, game satisfaction did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brand loyalty. Fifthly, brand difference did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organization evaluation. Sixthly, perceived quality, leadership/popularity, brand awareness, game satisfaction, brand difference, organization evaluation did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brand equity. But brand loyalty didn'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brand equity.

      • KCI등재

        정책의 정당성 논의를 위한 차별성 기준의 적용: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정책 사례를 중심으로

        이민호 서울대학교 한국행정연구소 2009 行政論叢 Vol.47 No.3

        This study intends to discuss a new approach on the policy justification issue which is an essential element for public policy making and its continuous implementation, and it points out that lots of earlier policy research has been focused on the rationality of each public policy for evaluating its justification. Though evaluating policy justification by its pure rationality criteria is very ideal, there are quite serious problems in practicing rationality criteria, and it must be consideredthat each public policy is connected with other policies. Therefore, differentiation of each policy in the relationship with other policies can provide better alternative criteria for policy justification. With regard to this argument, this study conducts an empirical analysis dealing with the government loan program for small businesses in order to discuss policy differentiation.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analysis,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government loan program by SBC has shown more differentiation capability on the loan program for marginal borrowers such as smaller and newly constructed firms, innovative small firms, and firms having temporary financial trouble compared with private banks and other public agencies, which is interpreted as a better justification for the government loan program for small businesses. 본 연구에서는 개별 공공 정책의 형성과 지속적 추진을 위한 핵심적인 원동력으로서 정책의 정당성에 대한 논의를 시도하고 있으며, 기존에 많은 정책 연구들이 정책의 정당성을 주로 개별 정책의 합리성에만 초점을 맞춰 평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를 제기한다. 개별 정책에 대해 순수한 합리성의 기준에서 정책의 정당성을 평가하는 것은 이상적이지만 실현 가능성에 한계를 가지며, 또한 모든 정책들이 다른 정책과의 관계 속에서 구성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정책의 차별성에 대한 논의가 정책의 정당성을 논의하기 위한 실질적인 기준으로서 활용될 수 있음을 주장한다. 이와 관련해 실증분석에서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정책의 사례를 중심으로 정책의 차별성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정책의 정당성에 대한 논의를 구체적으로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특히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이루어진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정책의 경우, 소규모 신규기업, 소자본의 혁신형 기업, 일시적인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 등과 같은 한계적 대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자금 지원정책의 차별성이 다른 민간 금융기관이나 정책자금 지원기관에 비해 높은 차별성을 나타내고 있음을 파악하였으며, 이에 따른 정책의 정당성 강화를 지적하고 있다.

      • KCI등재

        원격진료의 지역적 차별성과 정보격차에 관한 연구

        박수경(Sookyung Park) 대한지리학회 2015 대한지리학회지 Vol.50 No.3

        원격진료는 정보통신기기를 활용해 의료정보를 주고받는 의료 혁신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사실상 오프라인의 여건에 따라 그 적용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는 원격진료 시행의 기초 단위인 각 시군의 행정권에 따라 같은 의료권에 내에서도 원격진료는 차별적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 원격진료 사례를 통해 원격진료의 지역적 차별성의 원인을 알아보았다. 더 나아가 이러한 차별성은 정보격차와 연관성이 있어 원격진료로 인해 유발되는 정보격차의 문제에 대해서도 고찰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원격진료의 도입과 더불어 행정 인력의 증원, 실질적인 행정 책임자에 대한 경제적 보상, 원격진료 기기에 대한 교육 등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지역만이 원격진료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원격진료의 차별적 활용은 지역의료의 최고 결정자라 할 수 있는 시장 혹은 군수, 그리고 보건소장의 관심 여부와 연결된다고 할 수 있다. 셋째, 공중보건의는 원격진료의 실질적인 수행자 역할을 하고 있지만, 원격진료에 실시에 반대하고 있는 의사회와의 관계, 실질적인 지역의료 여건의 개선 미비 등으로 원격진료에 대해 회의적 입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넷째, 원격진료 활용의 지역적 차별성으로 인해 나타나는 정보격차는 아직까지 가시적인 것은 아닐뿐더러, 다른 차원의 격차(의료격차, 지역격차 등)로 전이되지 않았다고 판단되나, 앞으로 원격진료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이루어질 것을 예상한다면 이에 대한 적절한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Telemedicine, which gives or receives medical information via 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s regarded as innovation in a medical field and its application is various according to offline conditions. For example, the utilization of telemedicine in Korea is unfair because of the administrative discretion, which is the basic unit of telemedicine for its practical operation, in spite of the same diagnostic area. With this mind, this study investigates the cause of regional differences of telemedicine through a case of Kangwon province. Furthermore, the crucial matter is that regional dierences of telemedicine are associated with digital divide; therefore, this research considers digital divide triggered by telemedicine. The cor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re are little measures such as increase of the staff, economic compensation for public officials, education of telemedicine facilities; accordingly, only regions, where can accept these insufficient conditions, manage the telemedicine system. Second, the interesting of a mayor or a governor and a head of a health center as a highest decision maker has something to do with dierent utilization of telemedicine. ird, public health doctors play a role as practical operators in telemedicine, but their stance is skeptic about telemedicine somewhat because of the relationship with the medical association opposing the implementation of telemedicine, unimproved regional health care condition, etc. Forth, it seems that the digital divide caused by the regional differences of the present telemedicine utilization does not led to tangible results and is not turned to another disparity so far, the proper measures are required considering that various health care services based on telemedicine will be ext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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