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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사회적경제조직의 조직시민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조직정치지각에 관한 연구: 직무스트레스의 조절효과중심으로

        김문준 공주대학교 KNU 기업경영연구소 2019 기업경영리뷰 Vol.10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organizational politics perceived by social economic organization members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s and the role of control of job stress among them. For this purpose, SPSS 21.0 statistical package program was used to verify the research hypotheses established through frequency analysis, factor analysis, reliability classification, and regression analysis. First, the hypothesis 1, the influence of organizational politics perception(self - interest pursuit, promotion compensation policy, political action)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was adopted. In other words, the hypothesis 1-1, the pursuit of self-interest, showed a positive relationship to the hypothesis 1-2, the promotion compensation policy and the hypothesis 1-3,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Second, the hypothesis 2, the adjustment effect of job stress(job demand, job autonomy, relationship conflict) between organizational political perception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was partially adopted. In other words, the hypothesis 2-1, job demand, had a moderating effect on organizational politics ‘pursuit of self - interest and political behavior, but did not show a moderating effect on organizational politics’ promotion compensation policy. The hypothesis 2-2, the autonomy of job stress showed a moderating effect only on the political behavior of organizational politics, but not on selfinterest seeking and promotion compensation policy. The hypothesis 2-3, the conflict relationship of job stress did not show a moderating role on organizational political perception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This study verified the relationship between organizational politics perceptions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and the role of control of job stress among organizational members in social economic organizations and therefore makes a theoretical and academic research contribution, and provides practical implications. 본 연구는 사회적 경제 조직구성원이 지각하고 있는 조직정치 지각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 간직무스트레스의 조절역할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SPSS 22.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성분성, 회귀분석 등을 통해 설정된 연구가설을 다음과 같이 검증하였다. 첫째, 가설 1인 조직정치지각(자기이익 추구, 승진보상 정책, 정치행위)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관계는 모두 채택이 되었다. 즉, 가설 1-1인 자기이익추구는 조직시민행동에 부(-)의 관계, 가설 1-2인 승진보상정책과 가설 1-3인 정치행위는 조직시민행동에 정(+)의 관계의 영향관계를 나타내었다. 둘째, 가설 2인 조직정치지각과 조직시민행동 간에직무스트레스(직무요구, 직무자율성, 관계갈등)의 조절효과는 부분적으로 채택이 되었다. 즉, 가설 2-1인 직무스트레스인 직무요구는 조직정치지각인 자기이익추구와 정치행위에 조절역할을 나타낸 반면, 승진보상정책에 조절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가설 2-2인 직무스트레스인 직무자율성은 조직정치지각의 정치행위에만 조절역할을 나타내었다. 즉, 자기이익추구와 승진보상정책에는 조절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가설 2-3인 직무스트레스인 관계갈등은 조직정치지각과 조직시민행동 간에 조절역할을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는 사회적 경제 조직을 대상으로조직구성원들이 인식하고 있는 조직정치지각과 조직시민행동 간의 영향관계와 이들 간 직무스트레스의 조절역할을 검증하였다는 측면에서 이론적, 학문적 연구에 추가하였다는 측면과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였다는 부문이 본연구의 주요 의의라 할 수 있다.

      • KCI등재

        조직정치지각, LMX, 친사회적 발언행동 및 종업원 태도의 관계

        박재춘(Park, Jae-Choon) 한국인사관리학회 2016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Vol.40 No.3

        본 연구는 불확실성관리이론의 관점에서 조직정치지각과 종업원 태도(정서적 조직몰입, 스트레스, 이직의도)의 부정적인 관계에서 리더-구성원 교환관계(LMX)와 친사회적 발언행동(proactive voice behavior)의 상호작용 효과를 검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높은 조직정치지각은 정서적 조직몰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구성원들의 스트레스와 이직의도를 높였다. 둘째, 조직정치지각과 종업원 태도와의 관계에서 LMX의 조절효과는 이직의도에서만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다. 즉, 이직의도에 대한 조직정치지각의 촉진효과는 LMX의 질이 낮은 집단이 높은 집단에 비해서 전반적으로 높았다. 특히, 조직의 업무환경이 정치적이지 않을수록, 그리고 리더와의 교환관계가 좋을수록 구성원의 이직의도는 훨씬 낮게 나타났다. 셋째, 조직정치지각과 종업원 태도와의 관계에서 친사회적 발언행동의 조절효과 또한 이직의도에서만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다. 즉, 이직의도에 대한 조직정치지각의 촉진효과는 친사회적 발언행동이 낮은 집단이 높은 집단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았다. 특히, 조직의 업무환경이 정치적일수록, 그리고 친사회적 발언행동이 낮을수록 구성원의 이직의도는 더욱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조직정치지각과 스트레스의 관계에서 LMX와 친사회적 발언행동의 3차항 상호작용은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다. 즉, 스트레스에 대한 조직정치지각의 촉진효과는 친사회적 발언행동이 낮고, 리더와의 교환관계가 높은 집단의 구성원일수록 매우 높았다. 그러나 정서적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대한 조직정치지각의 관계에서 LMX와 친사회적 발언행동의 3차항 상호작용은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또한 토의 및 결론을 통해서 본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examines the interactive moderating effects of leadermember exchange(LMX) and proactive voice behavior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ptions of organizational politics(POPs) and employee attitudes(affective organizational commitment, stress, turnover intention). The summary of results based on a sample of 236 employees who were working in various organizations in KOREA is as follows. First, POPs was negatively related to affective organizational commitment. Also POPs was positively related to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Second, leader-member exchange had moder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OPs and turnover intention because the relationship was more negative when LMX was low than high. Third, proactive voice behavior had moder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OPs and turnover intention because the relationship was more negative when proactive voice behavior was low than high. Finally, a three-way interaction suggested that th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POPs and stress was strongest when LMX was high and proactive voice behavior was low.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of our findings as well as direc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provided.

      • KCI등재

        An Examination of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Korean Versionof Perceived Organizational Politics Scale in a Sport Organization

        한진욱(Jin Wook Han),전중환(Jung Hwan Jeon),정태욱(Tae Wook Chung) 한국사회체육학회 2007 한국사회체육학회지 Vol.0 No.31

        직무에 관련된 여러 가지 요인들 중에 조직 내 정치지각은 조직효과성과 조직효율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oon, 2003). 조직 내의 합리적인 권력과 사회적 영향을 대신하여 전략적으로 개인적인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직 내 정치행동은 비공식적이고 전형적으로 불화를 일으키는 불법행동이다(Ferris, Russ, & Fandt, 1989). 조직 내 정치행동에 대한 구성원의 정치지각은 개개인에게 유익할 수도 있지만, 유해로울 수도 있다. 그러나 조직 내 정치지각이 조직효과성과 효율성을 감소시킨다는 부정적인 관점이 조직행위론 연구에서 지배적이었다. Hochwarter, Hochwarter, Kacmar, Perrewe, & Johnson(2003)의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조직 내 정치지각을 측정하기 위해 18개 항목을 개발하였다. 이 측정도구의 특이성은 18개의 항목이 위계조직 내에서 정치행동에 대한 인식을 3단계(고위직원, 직속상관, 그리고 동료직원)로 나누어 조사하였다는 점이다. 기존 측정도구와 비교했을 때, 다양한 단계에서 조직 내 정치지각을 측정한 Hochwarter의 측정도구는 연구자에게 위계조직 내에서 각각의 단계에서 나타나는 정치지각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이고 심층적인 의견을 제시한다. 조직효과성과 효율성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국내 스포츠경영학에서는 조직 내 정치지각에 대한 연구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특히 조직 내 정치지각에 대한 연구의 부재는 정신측정학적으로 적절한 측정도구가 국내 스포츠조직 환경에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조직 내 정치지각에 대한 더 낳은 이해와 정치행위 통제를 위해서는 조직구성원의 조직 내 정치지각의 정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은 기본전제이다. 따라서 이 연구의 목적은 Hochwarter et al.(2003)의 정치지각 측정도구를 한국어로 번안하고, 국내 스포츠 조직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국판 측정도구에 대한 신뢰도와 타당도를 조사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연구절차와 결과분석은 다음과 같다. 먼저 연구대상은 편의추출법을 이용하여 스키장에서 총 600명의 직원들을 선택하였다. 그 중에서 사용가능한 521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였다. 자료 분석단계에서, Hochwarter et al.(2003)의 정치지각 측정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조사하기 위해서 다양한 통계방법들이 이용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전체 표본을 표본A와 표본B로 구분하였다. 표본A(260명)는 교정그룹으로 SPSS 통계프로그램의 주성분분석을 이용한 탐색적 요인분석에 이용되었다. 첫째,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고유치(9.429-1.051)는 각각의 요인에 5.84%에서 52.38%의 설명력이 있고, 전체적으로 66.05%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변수에 포함된 요인들에 의해 설명되는 비율인 공통성은 .55에서 .77로 기준치 .50을 충족시켰다. 또한 추출된 3개의 요인은 각각 6개의 항목씩 상대적으로 높은 적재치를 나타냈다. 둘째, 표본B(261명)는 타당성 검증을 위한 그룹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으로부터 얻어진 측정모형이 현재의 자료에 적합한지 검증하기 위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이 이용되었다.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측정모형은 현 자료에 매우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χ²= 316.348, p < .05, RMSEA=.068, CFI=.95, PNFI=.71). 또한 구성타당도를 평가 하기 위해 수렴타당도와 판별타당도를 조사하였다. 수렴타당도 검증을 위해 문항의 적재치와 평균분산 추출값을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18항목에 대한 적재치가 모두 기준치 .707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평균분산 추출값은 .61에서 .69로 기준치 .50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별타당도 검증을 위해서 상관관계 분석과 제곱한 상관관계계수와 평균분산 추출값을 비교하였다. 구성개념 간의 상관관계계수는 .678에서 .781로 Kline(1998)이 제시한 .85보다 작으므로 구성개념 간에 판별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Fornell & Larcker (1981)이 제시한 좀 더 엄격한 판별타당도 검증방법으로 상관관계계수와 평균분산 추출값을 비교하였다. 상관관계계수의 제곱값은 .46에서 .61으로 나타났는데, 이와 관련된 평균분산 추출값(AVE=.61-.69)보다 작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 제시한 구성개념 간에 판별타당도가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셋째, 각 요인에 대한 내적 일관성 신뢰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표본A, 표본B, 전체표본을 이용한 Cronbach 알파계수를 각각 산출하였다. 표본에 따른 Cronbach 알파계수는 다음과 같다. 표본A는 .864-.905로, 표본B는 .898-.931로, 전체표본은 .904-.913로 나타났다. 또한 조직 내 정치지각에 대한 내적 일관성 신뢰도 조사를 보조하고 측정변인이 잠재변인을 정확하게 대변하고 있는 지를 확인하기 위해 표본B를 대상으로 한 복합신뢰도를 산출한 결과 .901-.931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한국판 Hochwarter et al.(2003)의 정치지각 측정도구는 신뢰할 만한 것으로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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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원적 조직 내 정치적 과정과 제도적 압력에 대한 조직의 대응 : 두 공영방송사의 사례를 중심으로

        노성철(Sung Chul Noh),김일주(Ilju Kim) 한국인사조직학회 2018 인사조직연구 Vol.26 No.2

        본 논문은 복잡한 제도적 환경에 놓여 있는 다원적 조직이 제도적 압력에 대응하는 과정과 그것이 조직 구성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제도적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그것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 내 다양한 직종집단들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보장하는 다원적 조직들에 대한 이론적 · 실무적 관심은 증가했지만, 이 직종집단들의 이질적인 가치체계와 이해관계로부터 나타나는 조직 내 경쟁 또는 전략적 협력에 대한 실증적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한국의 두 공영방송사의 사례를 바탕으로 방송사 내의 직종집단들로 구성되는 다원적 정치체를 통해 이들 사이의 이해관계가 어떻게 조정되는지, 그리고 외부의 제도적 압력에 대한 집단적 대응이 형성되는 정치적 과정을 살펴보았다. 아울러 그러한 거시적 수준의 정치적 과정이 미시적 수준에서 개별 조직 구성원들 사이의 사회적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이질적-이익중심 정치체로 특징지을 수 있는 방송사 A의 경우 외부로부터의 정치적 압력이 정치체 내부의 상호배제 및 차별화를 촉진시키며 파편화된 저항이 나타난 반면, 동질적-가치중심 정치체를 가진 방송사 B에서는 동일한 외부의 압력이 정치체 내부의 참여와 통합의 정치적 과정을 강화시켜 단일화된 집단적 저항이 나타났다. 끝으로 제도적 압력에 대한 조직 수준의 저항은 미시적 수준에서 구성원들의 일상적인 조직생활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A사에서는 일련의 파업을 거치면서 조직 구성원들 사이에 정치적 내집단(ingroup)-외집단(outgroup)이 형성되고 그로인한 관계적 갈등이 확연해진 반면, B사에서는 그러한 구분이 점차 소멸되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다원적 조직의 제도적 압력에 대한 대응이 형성되는데 있어 정치적 과정의 중요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그 대응이 일회적 사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거시적-미시적 수준에서 조직과 조직 구성원들의 삶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제시한다. This paper explores the intra-organizational process that shapes organizational responses to complex institutional demands and the implications of this process for social relations among organizational members. Despite a growing scholarly and practical interest in pluralistic organizations operating in complex institutional environments, few studies have examined the competition or cooperation among multiple occupational groups connected in fluid and ambiguous power relationships. In this regard, through a longitudinal, multiple case study of two public broadcasters in Korea, this paper aims to build a process model that links internal polity, organizational responses to institutional pluralism, and the implications of the responses. The findings compare and contrast the heterogeneous, interest-based polity at Broadcaster A and homogeneous, value-based polity at Broadcaster B. Political and civil pressure is then shown to have facilitated each type of internal polity to evolve into the political process of differentiation and exclusion (A) and the political process of inclusion and integration (B). Finally, we illustrate how the former led to a deepening of political in- and out-group distinction in social sphere at A, while the latter eroded the distinction. Our findings suggest the centrality of political process in organizational responses to institutional pluralism and the long-term implications of that process.

      • KCI등재

        조직 공정성이 조직 아노미와 몰입에 미치는 영향

        정예지(Jeong, Ye-jee),홍계훈(Hong Gye-Hoon) 한국인사관리학회 2016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Vol.40 No.4

        본 연구에서는 조직 공정성이 구성원들의 지각된 조직 아노미 및 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 에서 팀 정치지각의 매개 역할을 알아보고자 한다. 조직 공정성이 조직 수준 정치지각을 통해 조직 아노미나 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팀 제도가 만연한 현 시점에서 조직 공정성에 대한 지각은 구성원들에게 조직보다 상대적으로 현저성(saliency) 과 가시성(visibility)이 높은 팀에 대한 정치지각으로 이어질 개연성 역시 높다고 판단된다. 즉, 분배 공정성과 절차 공정성, 대인간 공정성이 조직 수준에서 확보되었다는 인식은 하강효과(cascading effect)를 통해 조직 정치지각은 물론 팀 수준 정치지각을 완화시키는 요인으로 작동할 수 있다. 한편, 이러한 팀 정치지각은 상승효과(upward spiral effect)를 통해 팀에 대한 태도는 물론 조직에 대한 태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하였다. 즉, 팀 내 비합리적 정치를 높게 지각하는 구성원 들은 소외감과 일탈로서의 조직 아노미를 높게 인식하는 반면, 조직에 대한 정서적 몰입의 정도는 낮아져서 궁극적으로는 조직 효과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조직 공정성이 구성원들의 조직 아노미 인식 및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팀 정치지각이 매개변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팀내 정치지각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지각된 조직 아노미를 높이는 반면, 조직몰입의 정도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팀 내 정치지각은 분배 및 대인간 공정성과 지각된 조직 아노미와 조직몰입의 관계를 매개하고 있으며, 특히 분배 공정성과 지각된 조직 아노미, 분배공정과 조직몰 입, 대인간 공정성과 지각된 조직 아노미의 관계에서는 완전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절차 공정성의 경우 예상과는 달리 팀 정치지각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 으며 따라서 팀 정치지각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연구 결과에 대한 실무적, 이론적 함의점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In this study, we aim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organizational justice, perceived organizational anomie,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especially, examine the mediating role of perceived team politics between organizational justice and two outcomes. We expect that distributive, procedural, and interpersonal justice will reduce perceived team politics. When an organization distributes fair outcomes according to fair procedures and the authority figure who enacted the procedures treats employees with dignity and respect, employees will think their team could not be managed by organizational politics. Additionally, we expect that while perceived team politics will positively affect perceived organizational anomie, it will negatively affect organizational commitment. To investigate these hypotheses, we collected data from 671 employees from 3 firms. The sample consisted of 336 males and 313 females. We use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o analyze the data. The results showed that distributive and interpersonal justice negatively affected perceived team politics. However, procedural justice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perceived team politics. Perceived team politics aggravated the level of pereived organizational anomie, and reduced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as we expected. Perceived team politics played the role of full mediator in the relationships between distributive justice and perceived organizational anomie and commitment and between interpersonal justice and perceived organizational anomie. Additionally, the effect of interpersonal justice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was partially mediated by perceived team politics. We discussed implications of findings in details. 

      • KCI등재

        조직정치와 조직성과간의 관계에서 성과측정시스템의 이용과 조직역량의 역할

        이다솜(Dasom Lee),이상완(Sangwan Lee),김순기(Soonkee Kim) 한국관리회계학회 2016 관리회계연구 Vol.16 No.2

        조직정치는 조직의 손해를 감수하고도 사적이익을 추구하는 행동을 의미한다. 이러한 조직정치는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으며, 조직구성원의 목표를 조직의 목표에 정렬시키고자 하는 조직통제의 목적에 반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조직수준에서 조직정치의 조직내 프로세스와 활동, 여러 차원의 성과에 대한 영향을 규명한 연구는 많지 않으므로 본 연구는 조직정치와 조직성과간의 관계에 관여할 수 있는 요인들을 고려하여 이를 고찰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조직정치와 조직성과간의 관계를 성과측정시스템의 이용과 조직학습 및 혁신등의 조직역량에 초점을 맞추어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첫째, 조직정치와 PMS의 이용간의 관계를 밝히고, 둘째, 조직정치와 조직역량간의 관계를 파악하며, 셋째, PMS의 이용과 조직역량간의 관계를 조명한 후, 넷째, PMS의 이용과 조직역량이 각각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밝힌다. 연구 결과, 조직정치는 PMS의 상호작용적 이용에 대해 유의적인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조직정치가 구성원간 자유로운 의사소통 및 창의성의 발현을 저해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조직학습과 혁신 등 조직역량에 부(-)의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제시하여 조직정치수준이 높은 기업의 경우 조직학습과 관련되는 정보처리과정이 특정 개인이나 집단의 유리한 방향으로 이루어 질 수 있으며, 획기적이거나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과 실행 역시 관심 밖으로 밀려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한편, PMS의 상호작용적 이용만이 조직역량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조직구성원간 유기적인 상호작용이 조직의 역량강화에 중요하다는 점을 제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조직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구체적으로 조직역량 중 혁신만이 조직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PMS의 상호작용적 이용은 혁신의 역할을 바탕으로 조직성과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조직정치는 조직의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PMS의 상호작용적 이용과 혁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에 따라 조직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Organizational politics means intentional behaviors of individuals or groups on the purpose of pursuing their own interest regardless of organizational interests. Therefore, organizational politics tend to influence organizational performance negatively, as it hinders organizational control which aims to align individual goals to organizational goal, However, only limited studies hav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organizational politics on organizational process, activities, and performance in the organizational level. Hence,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organizational politics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considering the key factors-use of performance measurement systems(PMS) and organizational capability-which might affect that relationship. To achieve the purpose of study, firstly, we examine how organizational politics affects use of PMS and organizational capability respectively. Secondly, this study analyzes the association of use of PMS and organizational capabilities. Thirdly, we investigate the impact of use of PMS and organizational capability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 respectively. The result shows that organizational politics negatively affect interactive use of PMS, which implies that organizational politics impedes communication among organizational members or developing their creativeness. Also, organizational politics negatively influence organizational capabilities-organizational learning and innovativeness. While the interactive use of PMS is positively associated with organizational capability, only innovativeness positively affects organizational performance. It implies that the interactive use of PMS indirectly affect organizational performance through the improved innovativeness. Taken as a whole, organizational politics negatively affect organizational performance by hindering the interative use of PMS and the development of innovat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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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정치 지각은 조직변화에 대한 저항을 증가시키는가? -조직비전과 리더비전 인식의 조절효과-

        조윤형 ( Yoon Hyung Cho ),최우재 ( Woo Jae Choi )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 2014 인적자원관리연구 Vol.21 No.1

        본 연구는 조직정치 지각이 조직변화에 대한 저항에 미치는 영향력과 이들 변수들의 관계에 있어서 조직비전 및 리더비전 인식의 조절효과를 실증적으로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직구성원들이 조직정치를 지각하면 조직이 추구하는 변화에 저항하며, 이때 조직비전과 리더비전의 인식 수준에 따라 조직정치 지각의 영향력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조직구성원들의 변화저항은 심리적 저항과 행동적 저항으로 구분하였다. 연구가설은 주효과 가설과 조절효과 가설을 설정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직정치 지각은 조직구성원들의 조직변화에 대한 저항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직비전과 리더비전 인식은 조직구성원들의 변화저항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였다. 마지막으로 조직비전 인식은 조직정치 지각이 변화저항에 미치는 영향력에 있어서 조절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조직정치 지각은 조직구성원들의 조직변화에 대한 저항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조직정치 지각이 변화저항에 중요한 선행변수임을 알 수 있었다. 더불어 조직비전 인식이 높은 경우 조직정치 지각이 조직변화에 대한 저항에 미치는 영향력은 조직비전 인식이 낮은 경우보다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었다. 이는 조직비전이 명료하며 이를 조직구성원들이 잘 공유하고 있다고 인식할수록 조직정치 지각이 조직변화 저항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력은 더욱 확대된다는 것이다. 본 연구는 조직구성원들의 변화저항에 있어 조직정치 지각이 중요한 선행변수라는 것을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질 수 있다. 더불어 조직비전 인식의 역할을 살펴봄으로써 조직비전을 명료하게 공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직정치를 감소시켜야만 조직구성원들을 조직변화 노력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resistance to organizational change. The resistance to organizational change may be expressed with two different ways that include both psychological and behavioral perspectives. In this study, recognized organizational vision and leader vision are expected as major moderato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organizational politics and the resistance to organizational change. Research model and hypotheses were developed by a review of research. To verify the hypotheses, survey method was employed. A total of 201 employees who work in different organization or business unit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perceived organizational politics have a positive, significant impact on employees` resistance to organizational change. Same results were revealed when two different patterns of resistance to organizational change were separately analyzed. However the recognized organizational and leader visions did not have significant impacts on employees` resistance to organizational change. Finally, it was found that the recognized organizational vision had a significant moderating impa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organizational politics and employees` resistance to organizational change. In particular, when employees understand better organizational vision and employees perceived their organization being politic, the negative effect of perceived organizational politics increases. Some implications can be discussed. Even though previous empirical study found a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organizational politics and resistance to organizational change, the study found a strong impact of perceived organizational politics after controlling some extraneous variables. The results addressed that irrational and unjust policies and practices might lead employees` negative attitudes that could decrease the effectiveness of organizational change efforts. In terms of the moderating effect, if employees share organizational vision and realize others`` selfish behaviors or intention, their resistance to organizational change become stronger because they may think of organizational vision as a way to achieve prohibited goals.

      • KCI우수등재

        조직정치인식(perception of organizational politics)과 그 영향요인: 중앙정부 공무원의 인식을 중심으로 한 시론적 연구

        박지원,원숙연 한국행정학회 2013 韓國行政學報 Vol.47 No.4

        본 연구는 그간 행정학분야에서의 논의가 많지 않았던 ‘조직 내 정치’에 주목하였다. 조직 내 정치에 대한 개념 및 영향요인에 대한 이론적 논의와 함께 조직 내 정치 인식의 존재양식 및 그 영향요인을 실증적으로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785명의 중앙정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을 구하고자 하였다. 첫째, 조직정치인식의 정의 및 개념적 구성요소는 무엇인가? 둘째, 정부조직에서 조직정치 인식의 존재양식은 어떠한가? 셋째, 조직정치 인식에 작용하는 영향요인은 무엇이며, 그러한 요인이 갖는 영향력의 차별성은 어떠한가? 마지막으로 이들 영향요인의 차별성이 조직관리 측면에서 갖는 함의는 무엇인가? 그 결과, 조직정치 인식의 존재양식과 관련하여, 조직정치를 인식하는데 있어서 성별 및 직급별에 따른 차이가 발견되지 않은데 반해, 연령과 학력에 따른 인식의 지형이 달라져, 연령이 높고 고학력일수록 조직정치에 대한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조직정치인식에 작용하는 영향요인과 관련하여, 집권화, 권력욕구, 직무모호성, 외부통제위치, 승진기회 등이 공무원의 조직 내 정치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조직의 권력이 상층부에 집중되어 있을수록, 업무와 책임이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을수록, 승진기회가 적을수록 조직구성원은 자신이 속한 조직을 정치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함께 공무원 개인의 권력욕구가 높을수록, 자신의 상황에 대한 통제력이 외부에 있다고 생각할수록 조직의 정치성을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가 갖는 함의와 이를 바탕으로 한 조직관리 방향을 논의하였다.

      • KCI등재

        조직정치지각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조직공정성의 매개효과와 공정한 세상에 대한 믿음 및 리더 정치기술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김현성,박세영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12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25 No.2

        본 연구는 조직정치지각, 조직공정성, 조직시민행동, 공정한 세상에 대한 믿음, 리더의 정치기술 간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또한 조직공정성이 조직정치지각과 조직시민행동의 관계를 매개하는지와 공정한 세상에 대한 믿음이 조직정치지각과 조직공정성의 관계를 조절하는지, 그리고 리더의 정치기술이 조직공정성과 조직시민행동의 관계를 조절하는지 검증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국내의 다양한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 283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조직정치지각과 조직공정성은 부적인 관계를 보였고, 조직공정성과 조직시민행동은 정적인 관계를 보였다. 또한 조직공정성은 조직정치지각과 조직시민행동의 관계를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공정한 세상에 대한 믿음은 조직정치지각과 조직공정성의 관계를 조절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리더의 정치기술은 조직공정성과 조직시민행동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학문적 의의와 실무적 시사점, 그리고 추후 연구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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