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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임파워링 리더십과 건설적 일탈행동과의 관계

        조윤형(Yoonhyung Cho)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 2022 인적자원관리연구 Vol.29 No.2

        일탈에 대한 연구의 출발은 혁신의 경우 프로세스의 일탈에서 수반된다는 주장(Dougherty & Heller, 1994)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를 통해 긍정적 측면의 건설적 일탈(constructive deviance)로 개념화 되었다. 조직을 둘러싼 환경변화는 조직구성원들로 하여금 창의적인 사고와 이를 통한 문제해결 및 선제적인 행동을 요구하는데 건설적 일탈의 개념이 혁신과 변화 그리고 선제적 행동 측면에서 조직의 규정과 규범을 어기면서까지 더욱 적극적인 행동의 의미를 갖는다는 점에서 건설적 일탈행동의 선행변수의 규명은 필요하다. 본 연구는 건설적 일탈행동의 선행변수로 임파워링 리더십의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하며, 이들 변수들 간의 관계에서 어떠한 과정과 맥락으로 영향력이 나타나는지를 규명하려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건설적 일탈행동의 선행변수로 임파워링 리더십을 설정하였으며 직무열의를 매개변수로 설정하였으며, 직무열의가 건설적 일탈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에 있어서 위험감수성향의 조절효과도 살펴보았다. 또한 매개와 조절을 모두 반영한 조절된 매개효과도 살펴보았다. 건설적 일탈행동은 대인관계와 조직도전으로 구성하였다. 관련 변수들에 대한 문헌을 토대로 연구가설을 설정하였는데 직접효과, 매개효과, 조절효과 그리고 조절된 매개효과 가설을 설정하였으며 광주광역시 소재 제조업 15개, 서비스업 30개 기업에서 근무하는 조직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활용하여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동일방법편의 문제의 해결을 위해 상사와 조직구성원들로 응답원을 나누었으며 총 404부의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Hayes(2018)의 프로세스 매크로를 활용한 실증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임파워링 리더십은 건설적 일탈행동: 대인관계, 건설적 일탈행동: 조직도전에 정(+)의 영향력이 나타났다. 또한 임파워링 리더십은 직무열의에도 정(+)의 영향력이 나타났다. 둘째, 직무열의는 건설적 일탈행동: 대인관계와 건설적 일탈행동: 조직도전에 직접적으로 정(+)의 영향력이 나타났다. 또한 임파워링 리더십과 건설적 일탈행동: 대인관계, 건설적 일탈행동: 조직도전과의 관계를 매개하고 있었다. 셋째, 위험감수성향은 직무열의와 건설적 일탈행동: 대인관계, 건설적 일탈행동: 조직도전과의 관계를 조절하고 있었다. 즉, 직무열의가 건설적 일탈행동에 미치는 정(+)의 영향력은 위험감수성향이 높은 경우 더욱 확대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직무열의의 매개효과는 위험감수성향이 높은 경우 매개효과가 더욱 높게 나타나고 있어 조건부 간접효과가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조직구성원들의 건설적 일탈행동을 높이기 위해서 임파워링 리더십 발휘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들 사이의 관계에서 직무열의가 매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직무열의가 건설적 일탈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에 있어서 위험감수성향이 높은 경우 영향력의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임파워링 리더십과 건설적 일탈행동과의 관계에서 직무열의의 매개도 위험감수성향이 높은 경우가 큰 의미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임파워링 리더십과 건설적 일탈행동과의 관계에서 어떠한 과정과 맥락으로 영향력이 나타나는지를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이론적 의의 뿐만 아니라 실무적 의의도 갖는다. Organizations have become more flexible, performance oriented, decentralized, and global, it has become necessary for employees to be more creative and innovative in how they perform their work. At times, employees will deviate from the norms and procedures of their organizations. Deviating from norms may be harmful however it can also be beneficial for the organization and can contribute significantly to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Constructive deviant behavior is defined as voluntary behavior that violates significant norms with the intent of improving the well being of an organization, its members or both(Galperin, 2003).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mpowering leadership is antecedent of constructive deviant behavior. Also work engagement mediate those of relationships. Futher more risk taking propensity moderate between work engagement and constructive deviant behavior. Constructive deviant behavior consist of interpersonal and organizational challenge exclude innovative. Based on literature review that proposed direct, mediate, moderate and moderated mediation effect hypothesis. To test hypothesis, total of 404 questionnaires, gathered by multi source (supervisor, employee), were used for analysi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empowering leadership positive related both of constructive deviant behaviors(interpersonal and organizational challenge). Also positive related work engagement. Second, work engagement positive related both of constructive deviant behaviors. Third, work engagement mediated between empowering leadership and constructive deviant behaviors. Fourth risk taking propensity moderate between work engagement and constructive deviant behaviors. Finally, work engagement of mediation effect are greater if high on risk taking propensity that moderated mediation are supported. Base on the results, demonstrates the empowering leadership determninant of employees’ constructive deviant behavior. The findings of this study provide both practical and theoretical insight to help understanding of empowering leadership, constructive deviant behavior, work engagment and risk taking propensity.

      • KCI등재

        친구가 청소년의 일탈행동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 부모자녀 갈등 및 부모의 통제를 중심으로

        박영신,김의철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2010 한국심리학회지: 문화 및 사회문제 Vol.16 No.3

        This study examines adolescent delinquent behavior and the influence of friends, focusing specifically on friends' delinquent behavior and the influence of self-efficacy, parent-child conflict and parental control. A total of 1,399 adolescents attending five different high schools (male=642, female=756, consisting of 915 student attending high school and 484 students attending vocational high school) completed a questionnaire developed by Ahn, Hwang, Kim and Park (1997) and Bandura's (1995a) self-efficacy scale. Results indicate that those students who attend high school had parents with higher education, socio-economic status and better studying environment at home, while students attending vocational high school had higher parent-child conflict. Students attending high school had higher self-efficacy scores, while students attending vocational high school had higher scores on delinquent behavior. The results of LISREL analyses revealed a similar pattern for high school and vocational high school students. Combined analysis indicate that friends' delinquent behavior, parent-child conflict and parental control had direct and positive effect on students' delinquency behavior. Self-efficacy had a direct and negative influence of delinquency behavior. Similar pattern was obtained for friends' delinquency behavior, in which self-efficacy had a direct and negative influence of their delinquency behavior and their parent-child conflict and parental control had direct and positive effect on their delinquency behavior. In summary, those students who had lower self-efficacy, higher parent-child conflict and parental control, and with friends who are more likely to engage in delinquent behavior, had higher scores on delinquent behavior. Also, those students who had friends with lower self-efficacy scores and with higher parent-child conflict and parental control are more likely to engage in delinquent behavior, which in turn influenced their delinquent behavior. Friends' delinquent behavior had the greatest influence on students' delinquent behavior indicating the role of friends in influencing delinquency among adolescents. 이 연구의 주된 목적은 친구가 청소년 일탈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친구의 일탈행동이 청소년의 일탈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이와 동시에 청소년의 부모자녀 갈등과 부모통제 및 청소년의 자기효능감이 청소년의 일탈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최종 분석대상은 5개 남녀 고등학교에서 표집된 고등학생 총 1,399명(남 642명, 여 756명)으로서, 인문계 915명, 전문계 484명이었다. 측정도구는 안귀덕, 황정규, 김의철, 박영신(1997)이 제작하여 사용한 것을 활용하였으며, 자기조절효능감과 자기조절학습효능감은 Bandura(1995a)의 질문지를 번역하였다. 학교유형별 가정환경과 부모자녀관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인문계 학생들은 부모 학력이나 직업 및 가정 내 공부방 환경이 더 좋았고, 전문계 학생들은 부모와의 갈등이 더 심하였다. 학교유형별로 자기효능감과 일탈행동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인문계 학생들이 더 높은 자기효능감을 보였으며, 전문계 학생들이 일탈행동을 더 많이 하였다. 학교유형별로 이러한 차이가 밝혀짐에 따라, 인문계와 전문계 학생 데이터를 각각 분리하여 LISREL 분석을 하였다. 그러나 LISREL 분석결과, 변인들 간의 경로 패턴이 거의 일치하였기 때문에, 인문계와 전문계 학생 데이터를 합하여 전체 고등학생 데이터로 다시 LISREL분석 및 효과분석을 하였다. 분석 결과, 청소년 일탈행동에 대해 친구 일탈행동의 정적인 직접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청소년의 자기효능감은 부적인 직접효과를, 청소년의 부모와 갈등 및 부모의 통제는 정적인 직접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청소년 일탈행동에 대해 친구의 자기효능감은 부적인 간접효과를, 친구의 부모와 갈등 및 부모의 통제는 정적인 간접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친구가 일탈행동을 많이 할수록, 청소년이 자기효능감이 낮을수록, 청소년의 부모자녀관계가 갈등적이고 통제적일수록, 청소년이 일탈행동을 많이 하였다. 그리고 친구가 자기효능감이 낮고, 친구가 부모와 갈등적이고 통제적인 관계에 있는 것이, 청소년 일탈행동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여러 변인들 중에서도 친구의 일탈행동은 청소년의 일탈행동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이 있는 예언변인이었으며, 이러한 결과로부터 청소년 일탈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친구 일탈행동의 중요성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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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청소년의 일탈행동 형성과정에 대한 종단분석: 심리적, 관계적, 그리고 사회적 접근

        박영신,김의철,김영희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2007 한국심리학회지: 문화 및 사회문제 Vol.13 No.1

        This study examines factors that influence delinquent behavior among Korean adolescents using longitudinal analysis. A total of 1,012 students completed a questionnaire when they were Grade 6 and 739 students completed a follow-up questionnaire when they became Grade 9.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ndicate that the following variables predicted delinquent behavior of Grade 9 students: Bullying, previous delinquency, experience of punishment, victimization, social efficacy, and moral disengagement. The above six variables have direct and mediating influence of delinquent behavior. Relational factors also influenced delinquent behavior. Social exclusion from friends reduce social efficacy, which increases victimization and which in turn increases bullying, leading to greater delinquency. Parental rejection, social exclusion from friends and hostility from teachers increase moral disengagement, which increases bullying, leading to delinquency. Low academic achievement increases the likelihood of being punished, which increases bullying, leading to delinquency. The results indicate that moral disengagement and social efficacy are mediating factors of delinquency and negative life-events (i.e., social exclusion from friends, rejection from teachers, hostility from parents and low academic achievement) increase the likelihood that Korean adolescents will engage in delinquent behavior. Implications of the results for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 이 연구의 주된 목적은 종단 자료의 분석을 통해 한국 청소년의 일탈행동 형성과정을 이해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6학년 1,012명 표집하였으며, 중학교 1학년을 거쳐, 중학교 3학년까지 3차에 모두 응답한 739명이 최종 분석대상이었다. 중다회귀분석 결과, 청소년의 일탈행동을 의미있게 예언하는 변인은 폭력가해행동, 과거 일탈행동, 학교처벌경험, 폭력피해경험, 사회성효능감, 도덕적 이탈이었다. 경로분석 결과, 6개 예언변인들의 일탈행동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 외에도, 인간관계 변인들의 간접적인 영향과, 도덕적 이탈 및 사회성효능감의 매개변인으로서 역할이 확인되었다. 친구 따돌림은 사회성효능감을 감소시키며, 낮아진 사회성효능감은 폭력피해경험을 증가시키고, 피해경험이 많을수록 폭력가해행동을 많이 하며, 가해행동을 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일탈행동을 하였다. 부모의 거부, 친구의 따돌림, 교사의 적대 및 과거의 일탈행동은 도덕적 이탈을 증진시키며, 도덕적 이탈은 폭력가해행동과 일탈행동의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성적이 낮을수록 학교에서 처벌경험이 많고, 처벌을 받을수록 폭력가해행동과 일탈행동에 더욱 개입하였다. 한국 청소년의 일탈행동 형성과정과 관련된 이러한 결과들에 토대하여, 일탈행동 형성과정에서 도덕적 이탈과 사회성효능감의 매개변인으로서의 역할, 부정적 경험의 누적을 통한 일탈적 삶의 구성, 일탈행동을 가속화시키는 친구 따돌림의 다양한 심리적 기제들, 부모의 거부가 청소년 일탈행동에 미치는 영향, 일탈행동으로 연결되는 하나의 경로로서 낮은 학업성취가 논의되었다. 마지막으로 후속연구를 위해 다양한 제안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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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에 따른 일탈행동 성장경로의 차이

        이상문(Sangmoon Lee) 한국사회학회 2005 韓國社會學 Vol.39 No.4

        이 연구는 청소년의 성장을 통한 일탈행동 과정의 성차를 연구하는 것이다. 연구의 초점은 가족의 유대, 일탈친구, 일탈행동의 관련성이 청소년이 성장함에 따라 어떠한 성차를 보이는지에 대한 것이다. 이를 위해 미국청소년패널조사(NYS)의 네 번의 종단적 연구를 사용하여 성장이론에 바탕을 둔 사회통제요인과 사회학습요인의 통합적 모델을 검증하였다. 연구 가정은 다음과 같다: 1) 가족의 유대와 일탈친구 영향은 청소년들이 성장함에 따라 감소할 것이라고 가정할 수 있다; 2) 일탈행동에 대한 가족유대의 부적인 영향은 남성보다 여성의 경우 더 강할 것이다; 3) 일탈행동에 대한 일탈친구의 정적인 영향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강할 것이다; 4) 여성의 일탈행동은 남성의 그것보다 가족의 관계에 더 부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연구결과는 성과 연령은 일탈행동의 과정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임을 제시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탈행동에 대한 가족유대의 영향은 남성보다 여성의 경우가 더 크게 나타났다. 일탈행동에 대한 일탈친구의 영향은 여성보다 남성의 경우 더 크게 나타났다. 여성의 일탈행동은 남성보다 이후의 가족의 유대에 더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남성의 경우, 일탈행동보다는 일탈친구의 영향이 이후의 가족의 유대에 부정적 영향을 나타내었다. 여성과 남성 청소년 모두 성장함에 따라 일탈친구의 영향이 감소함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 일탈행동에 대한 가족유대의 영향은 청소년기의 성장과정 동안 상대적으로 지속적인 부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This study examined the gender differences of relationships among family attachment, delinquent peers, and delinquency across the full adolescence and early adulthood. A model integrating social control element and social learning element with the idea of the developmental studies was tested for gender differences using longitudinal data from 4 waves of the National Youth Survey. This study hypothesized that 1) the effects of family attachment and deviant peers on delinquency diminish as the adolescent grows; 2) the effect of family attachment on delinquency is stronger for females than males; 3) the effect of deviant peers on delinquency is stronger for males than females; 4) female delinquency has stronger negative effects on family relations than male delinquency. The results showed that gender and age are important factors determining delinquent processes. Main findings are as follows: The effect of family attachment on delinquency is stronger for females than males. The effect of deviant peers on delinquency is stronger for males than females. Female delinquency has stronger negative effect on subsequent family relations than male delinquency. For males, deviant peers rather than delinquency causes the deterioration of subsequent family relations. For both females and males, the effects of deviant peers diminish as the adolescent grows. However, for females, the effects of family attachment on delinquency were relatively stable throughout adolesc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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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의 비인격적 감독이 부하의 직장 내 일탈행동에 미치는 영향

        한주원,박경규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09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22 No.2

        본 논문에서는 상사의 비인격적 감독이 부하의 행동적 측면에서 직장 내 일탈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함으로써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에 미치는 부정적 결과를 살펴보았다. 부하의 일탈행동을 조직에 대한 일탈행동과 상사에 대한 일탈행동으로 구분하여 상사의 비인격적 감독이 이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밝히고자 하였다. 또한 비인격적 감독과 부하의 일탈행동의 관계를 조절할 수 있는 변인으로 부하의 개인적 특성인 자기존중감과 부하의 심리적 임파워먼트를 파악하고 어떠한 조절효과를 나타내는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을 위해 40여개 기업조직 구성원 2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 상사의 비인격적 감독이 부하의 직장 내 일탈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 첫째, 비인격적 감독이 가해자인 상사에 대한 부하의 일탈행동 뿐 아니라 조직에 대한 일탈행동을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비인격적 감독과 부하의 조직에 대한 일탈행동 간의 관계에서 부하의 자기 존중감의 조절효과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비인격적 감독과 부하의 상사에 대한 일탈행동 간의 관계에서 부하의 자기 존중감의 조절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셋째, 부하의 심리적 임파워먼트가 비인격적 감독과 부하의 직장 내 일탈행동 간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부하의 자기 존중감과 심리적 임파워먼트가 높을 경우 비인격적 감독과 부하의 직장 내 일탈행동 간의 정적 관계가 약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시사점, 제한점 및 향후 연구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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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지원인식과 직장 내 일탈행동의 관계: 정서적 몰입의 매개효과와 조직기반 자긍심의 조절효과

        오아라,박경규,용현주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13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26 No.1

        본 연구에서는 조직지원인식이 구성원의 직장 내 일탈행동에 미치는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먼저, 조직지원인식이 정서적 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하였다. 그리고 정서적 몰입이 구성원의 직장 내 일탈행동(조직 일탈행동, 대인관계 일탈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또한 조직지원인식과 직장 내 일탈행동 간의 관계에서 정서적 몰입의 매개역할을 밝히고, 정서적 몰입과 일탈행동 간의 관계를 강화시킬 수 있는 조절변수로 조직기반 자긍심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기업체 종업원을 대상으로 설문지 252부를 수집하였으며 회귀분석을 이용한 실증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직지원인식과 정서적 몰입 간에 정(+)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으며, 조직지원에 대한 지각이 높을수록 정서적 몰입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서적 몰입과 직장 내 일탈행동 간에 부(-)의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정서적 몰입이 구성원의 조직 일탈행동 및 대인관계 일탈행동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셋째, 조직지원인식과 직장 내 일탈행동 간의 관계에 있어 정서적 몰입의 매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정서적 몰입과 대인관계 일탈행동 간의 관계에서 조직기반자긍심의 조절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구성원의 조직지원인식이 조직에 대한 정서적 몰입의 선행요인임을 검증함으로써 조직지원인식을 정서적 몰입의 발생 동기로 인식할 수 있었다. 또한 조직지원인식을 통해 발생한 정서적 몰입이 구성원의 직장 내 일탈행동을 감소시키는 영향력을 밝힘으로써, 조직이 구성원들의 기여와 가치를 인정하고 이들의 복지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을 촉구하는 한편 이에 부응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본 연구는 조직지원인식이 구성원의 조직 및 구성원에 대한 부정적인 행동의 감소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한다는 실증 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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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인격적 감독, 상사에 대한 신뢰, 일탈행동의 관계: 자기통제능력의 조절된 매개효과

        김선주(Kim, Sun Ju),한인수(Han, In Su) 한국인사관리학회 2017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Vol.41 No.1

        본 연구는 상사의 비인격적 감독이 부하의 일탈행동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기존 연구에 근거해서 상사의 비인격적 감독, 상사에 대한 신뢰, 자기통제능력, 부하의 일탈행동 간 관계의 동태적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비인격적 감독과 부하의 일탈행동의 관계에서 상사에 대한 신뢰의 매개효과 분석과 아울러 상사에 대한 신뢰와 부하의 일탈행동의 관계에서 자기통제능력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또한 비인격적 감독과 부하의 일탈행동의 관계 에서 나타난 상사에 대한 신뢰의 매개효과가 자기통제능력에 의해 조절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조절된 매개효과도 함께 분석하였다. 직장인 319명을 대상으로 한 실증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밝혀졌다. 첫째, 상사의 비인격적 감독과 부하의 일탈행동의 관계에는 상사에 대한 신뢰의 매개효과가 있었다. 둘째, 상사에 대한 신뢰와 부하의 일탈행동의 관계에서 자기통제능력의 조절효과는 혼합된 결과가 나왔다. 상사대상 일탈행동의 관계에서는 조절효과가 있었으나 조직대상 일탈행동의 관계에서는 조절효과가 발견되지 않았다. 셋째, 비인격적 감독이 부하의 일탈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상사에 대한 신뢰의 매개효과는 상사대상 일탈행동의 경우에는 자기통제능력에 의해 조절되었다. 본 연구는 비인격적 감독이 부하의 일탈행동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와 그 동태적 관계에서 상사에 대한 신뢰와 자기통제능력의 역할을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연구결 과에 근거하여 비인격적 감독과 이의 부정적 효과를 관리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ether self-control capacity had a moderated mediating effect in the relations of abusive supervision, trust in supervisor and deviant behavior of subordinate. To obtain this goal, mediating effect of trust in supervisor between abusive supervision and deviant behavior of subordinate and moderating effect of self-control capacity between trust jn supervisor and deviant behavior of subordinate were also tested. The participants consisted of 319 office workers who completed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designed to assess abusive supervision, trust in supervisor, self-control capacity, supervisor-targeted deviant behavior, and organization-targeted deviant behavior. The results indicated that (1) the effect of abusive supervision on supervisortargeted deviant behavior was partially mediated by trust in supervisor; (2) the effect of abusive supervision on organization-targeted deviant behavior was fully mediated by trust in supervisor; (3) self-control capacity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trust in supervisor and supervisor-targeted deviant behavior; (4) selfcontrol capacity did not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rust in supervisor and organization-targeted deviant behavior; (5)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selfcontrol capacity for supervisor-targeted deviant behavior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nd (6)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self-control capacity for organizationtargeted deviant behavior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 KCI등재

        상호작용 공정성이 일탈행동에 미치는 영향: 심리적 주인의식과 직무열의의 매개효과

        박세현,송지훈 리더십학회 2022 리더십연구 Vol.13 No.4

        일탈행동은 조직과 구성원들에게 경제적, 신체적, 심리적 위협을 가하는 부정적인 행동이다. 이에 조직은 일탈행동을 완화할 수 있는 개인적, 조직적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관리하는 방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일탈행동은 업무 환경의 변화에 따라 그 양상에 변화하고 있기에, 일탈행동의 구성요인에 따른 영향 관계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에본 연구의 목적은 일탈행동을 저해하는 조직적 요인으로서 상호작용 공정성의 역할을 살펴보고, 상호작용 공정성이 일탈행동으로 가는 과정에 있어 발생하는 개인적 요인인 심리적 주인의식과 직무열의의 매개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조직에서 6개월 이상근무한 직장인 29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가설 검증을 하기 전, SPSS 21.0을활용해 기술통계와 상관관계 분석, 신뢰도 검증을 수행하였으며, 이후, AMOS 21.0을 사용하여 연구모형의 적합도와 구조방정식 모형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호작용 공정성은 심리적 주인의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심리적 주인의식은 직무열의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다. 셋째, 직무열의는 일탈행동 중 조작, 근태, 언어적 적대 행동과는 유의한 관련이 없었으나 업무 외 행동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상호작용 공정성이 업무 외 행동으로 가는 관계에 있어 심리적 주인의식과 직무열의의 매개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상호작용 공정성이 심리적 주인의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밝혔으며, 일탈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상호작용 공정성과 심리적 주인의식, 직무열의의 메커니즘을 밝혀, 일탈행동을 완화할 수 있는 각 변인의 관리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이를 통해 개인과 조직 차원에서 추구해야 하는 태도와 조직문화의 구축이 필요함을 도출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점과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 KCI등재

        놀이성에 따른 일탈적 관광행동의 차이분석

        이훈,최일선 한국관광학회 2012 관광학연구 Vol.36 No.9

        This study examined the phenomenon of deviant tourist behavior. This tourist behaviour is seen as being deeply related to tourists’ inherent propensity which is highly dependent on playfulness. In order to understand tourist behavior, the relationship between playfulness, deviant tourist behaviour and tourist satisfaction were analysed from a total of 1148 survey responses collected from an online survey. The results showed higher playfulness of tourist influences on more deviant tourist behaviour. Otherwise stated, deviant tourist behavior is a desire for hedonic value; one such is playfulness as an approach of hedonic value. Thus, human beings' playfulness influences on their behaviour in tourist destinations. Moreover, there were relationships between deviant tourist behaviour and tourist satisfaction. Specifically, there was a negativ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social deviant behaviour and satisfaction. As it could be stated, tourists whom indicated social deviant experiences at tourist destinations, they could experience greater legal and social risks which could reduce their satisfaction. However, in the case of internal deviant tourist behavior, there were positive causal relationship with satisfaction. The result of analysis further showed that more commitment in the tourism, the tourist satisfaction was more increased. 본 연구는 일탈적 관광행동의 현상에 대하여 분석하고자하였다. 관광객의 일탈적 관광행동은 그들의 내재적 성향과 관련 깊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러한 내재적 성향은 관광객의 놀이성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관광객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하여 놀이성, 일탈적 관광행동 그리고 관광객 만족도에 대한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온라인 조사를 통하여 1148개의 표본을 확보하였으며, 분석결과 관광객의 놀이성이 높을수록 더 높은 일탈적 관광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관광객의 일탈적 관광행동은 쾌락적 가치에 대한 접근이며, 놀이성 역시 인간의 쾌락적 가치에 대한 맥락이다. 즉, 인간의 놀이성은 관광지에서의 관광객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탈적 관광행동은 관광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사회형 일탈은 관광 만족도에 부(-)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사회적 일탈행동은 사회적 위험이나 법적 위험에 대한 개념으로 분석되며 자신의 행동에 대한 위험성이 커짐과 동시에 관광에 대한 만족이 저해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내면형 일탈에 있어서는 관광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관광객의 몰입에 대한 접근이며 고몰입을 경험한 관광객일수록 만족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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