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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 혐오인가 사회 위기인가?: 위기청소년 담론에 대한 비판적 시론

        추주희 비판사회학회 2019 경제와 사회 Vol.- No.124

        The study is to reveal the inherent values, the assumptions, and the privileges in society by paying attention to the limitations of discourse and the concept of ‘youth at risk’. Thus, This article has traced genealogically changes in the perspective of institutional and policy approaches to youth issues since the 1990s. The main body of this study deals with three issues. First, in what context has the concept of ‘Youth at Risk’ emerged in Korean society? Second, how did the institutional discourse surrounding ‘Youth at Risk’ interpret and approach these teenagers, understood as socially vulnerable groups? Third, what difficulty arises when the institutional discourse or policy view of ‘Youth at Risk’ is still bound by ageist restrictions. As a result, The social category of ‘Youth at Risk’ was invented to cope with problems visible through rapid social structural changes since the IMF. However, this concept and discourse has been used to reinterpret the problem of inequality in terms of social coordination of risk management, rather than focusing on classaspects. In addition, the social system and discipline of them force them to follow the growth narratives according to the life cycle model of the middle class nuclear family through industrial and social paradigms. These socially demanded normal growth narratives and their unstable life cycles are compared and disconnected, so these youths are likely to conclude their lives as failures. Thus, the ideal model for the finding and management of ‘Youth at Risk’ is nothing more than neoliberal violence against young people who are rooted and rooted in growth. 이 연구는 ‘위기청소년’의 개념과 그 담론의 한계를 주목함으로써 이 담론에 내재된 가치와 가정, 사회 내의 특권들을 드러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론은 세 가지 문제를 다룬다. 첫째, 한국 사회에서 ‘위기청소년’ 개념은 어떠한 맥락에서 출현했는 가? 이 물음을 가지고 1990년대 이후 청소년 문제에 대한 제도적이고 정책적인 접근의 관점 변화를 계보학적으로 추적했다. ‘위기청소년’이라는 사회적 범주는 IMF 이후 급 격한 사회구조변동을 통해 가시화된 문제들에 대응하기 위해 발명되었다. 이 명명은 특 정 청소년 집단을 개별적 일탈로 간주하던 과거의 이해방식과 달리, 이들 청소년들을 사회구조변동의 산물로 간주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보여주지만 동시에 위기 청소년 개개인을 여전히 “사회적 안정을 위협할 수 있으며”, “장래 복지의존자”로 전락 할 가능성이 높은 수동적인 존재로서 ‘피해자’로 낙인찍는다. 둘째, ‘위기청소년’을 둘 러싼 제도적 담론은 사회적 취약계층으로 이해된 이들 청소년 집단을 어떠한 관점에서 해석하고 정책적으로 접근했는가? ‘위기청소년’은 사회복지적 관점에서 사회안전망의 확보를 위한 개입의 당위성을 가시화하기 위해 발명된 개념이지만, 그 제도적 개입의 지점과 정책적 고려는 청소년기의 일반적인 연령 내에서 과거의 중산층적인 시각에서 정형화된 관습과 규범들을 답습하기를 바라는 면이 크다. 이 때문에 위기청소년의 개념과 담론은 계급/계층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불평등의 문제를 위기관리라는 사회 적 조정의 측면에서 재해석하는 데 활용되어 왔다. 셋째, ‘위기청소년’에 대한 제도적 담론 내지 정책적 관점이 현재까지 여전히 연령주의적 제약 아래 묶여 있는 상황은 어 떠한 난점을 발생시키는가? 연령주의적 관점에 따르면, 위기청소년은 청소년기가 끝났 다고 생각되는 지점에서 자취를 감춘다. 위기청소년에 대한 국가 개입의 사회적 안전망 은 청년이 된 이후에는 민간 시장으로, 더 폭넓은 위기와 위험 내에서 개별화된 존재에 게 전가된다. 또한 이들에 대한 사회적 계도와 훈육은 이들에게 그동안 산업사회적 패 러다임을 통해 중산층 핵가족의 생애주기 모델에 따라 성장서사를 써나가도록 강요한 다. 이러한 사회적으로 요구받은 정상적 성장서사와 자신들의 불안(정)한 생애사가 비 교·단절됨으로써 이들 위기청소년/청년들은 자신들의 삶을 실패로 단정하기 쉽다. 그 렇기에 저 이상적 모델이 제시하는 성장서사는 성장의 단초와 그 뿌리가 뽑힌 청소년들 에게 가해진 신자유주의적 폭력에 다름 아니다.

      • 위기청소년 현황 및 실태조사 기초연구

        황여정,이정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20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보고서 Vol.- No.-

        이 연구는 청소년 보호·복지 정책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책대상자의 실태를 보여주는 체계적인 통계자료가 부재했던 ‘위기청소년’ 분야의 정책 통계 환경 개선을 위해 「위기청소년 실태조사」를 설계하는 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선행연구 고찰, 2차 자료 분석, 행정통계자료 검토, 기존 조사 내용분석, 전문가 대상 FGI 및 온라인 의견조사, 위기청소년 당사자 대상 예비조사(설문조사 및 면접조사 포함) 등 다양한 연구방법을 활용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위기청소년 실태조사」의 설계는 크게 조사대상 설계, 조사내용 설계, 실사 추진 방안 설계로 나누어 추진되었다. 조사대상 설계를 위해 정책목표 집단으로서 위기청소년의 개념을 설정하고, 관련 법령과 자료를 검토하여 귀납적 방법으로 위기청소년의 유형과 범주를 설정하였다. 위기청소년의 범주는 가족적 위기, 교육적 위기, 개인적 위기, 사회적 위기로 구분하였으며, 각각의 범주에 빈곤, 가출, 가정폭력․학대, 학교부적응, 학교폭력 가․피해, 유해 약물 이용,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게임 과몰입, 도박중독, 범죄 가․피해, 심리․정서적 위기청소년이 세부 유형으로 포함되었다. 조사내용 설계는 기존에 수행된 유관 실태조사 29종에 대한 설문지 내용분석과 전문가 FGI, 정부 부처 의견 수렴, 위기청소년 당사자 검토 및 연구진의 반복적인 검토를 거쳐 총 6개 대영역 14개 세부주제에 대해 123개의 조사항목을 개발하였다. 이렇게 개발된 조사내용에 대해 전문가를 대상으로 내용의 적절성과 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모든 영역과 주제에 대해 적절성과 타당성이 확인되었다. 또한 위기청소년 당사자 627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고, 유효표본 565명의 응답결과를 분석하였다. 조사표의 난이도, 내용의 적절성 등은 양호하게 평가되었으며, 예비조사를 통해 조사표 수정·보완 사항을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조사표 수정방안을 제시하여 최종 조사내용을 확정하였다. 그리고 이를 종합하여 조사 명칭, 조사 목적, 목표 모집단 및 조사 모집단, 조사 목표 인원과 조사 유형, 조사 방법, 조사 주기 등을 포함한 실사 추진 방안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위기청소년 실태조사가 성공적으로 구축되어 정책활용도 높은 기초자료로 활용되도록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안하였다. 첫째, 위기 청소년 실태조사의 법적 근거 마련 및 타 실태조사와의 법적 근거 정비, 정부의 주요 정책계획과의 연계, 효과적인 조사 거버넌스 구축, 기존 실태조사와의 중복 방지를 위해 기존 조사 흡수·통합 방안을 제시하였다. 둘째, 위기청소년 실태조사가 정책적으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가칭)위기청소년 지원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조사결과를 연계 활용하고, 청소년 보호·복지 분야 성과 지표로 활용하며, 지자체 청소년안전망 사업에 연계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셋째, 위기청소년 지원 정책 추진을 위한 향후 과제로 경계선 지능 장애 청소년에 대한 정책연구의 필요성과 장기적 관점에서 실태조사 자료와 행정통계 자료와의 연계 방안이 모색되어야 함을 제언하였다. This study aims to design the “Youth At-risk Survey” for the improvement of the statistical environment concerning youth at-risk, where systematic statistical data were unavailable despite their importance to the youth protection and welfare policy. To effectively achieve the goal of this research, we surveyed previous research, analyzed secondary data, reviewed administrative statistical data, and conducted focus group interviews (FGIs), an online survey of experts, and pilot survey of youth at-isk (including a questionnaire and interviews). The design of the “Youth At-Risk Survey” is divided largely into three parts: survey target, survey items, and factual survey methods. For the design of the survey target, we set youth at-risk as the group to be targeted by this policy and inductively based the types and categories of the group on the results of a review of relevant laws and data. We categorized the risk factors into family, education, personal life, and society and included poverty, running away from home, domestic violence, abuse, school adjustment problems, school violence, harmful substances, Internet, cell phone, and game addiction, gambling, crime, psychology, and mental risks in each category. The survey items consist of 123 items on 14 topics in 6 categories, based on the analysis of 29 surveys conducted by relevant organizations, FGIs by experts, opinions of government offices and youths at-risk themselves, and reviews conducted by researchers. The appropriateness and validity of the survey items have been assured by experts. We also conducted a preliminary survey of 627 at-risk young people and analyzed the responses provided by 565 respondents. The degree of difficulty of the questionnaire and appropriateness of the survey items have been positively assessed. Also, the questionnaire was revised based on the results of the preliminary survey. By considering all aspects mentioned above, we proposed the factual survey methods, including the survey name and purpose, number of proposed survey examiners and actual examiners, number of survey respondents, and survey types, methods, and frequency. Finally, we proposed the following measures to ensure the success of the factual survey of youth at-risk and ensure that its results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policy making. First, we proposed a method for absorbing and integrating existing investigations to prepare the legal basis for investigations of youth at-risk, improve the legal basis for other investigations, forge connections with major government policy plans, establish effective investigation governance, and prevent duplication with existing investigations. Second, we proposed ways of utilizing the survey results by formulating the “Comprehensive Policies for the Support of Youth At-Risk” in order to use the data of the factual survey of youth at-risk as performance indicators in the areas of youth protection and welfare. Last but not least, we suggested the importance of research on policy related to youth with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as a future task for the policy for supporting youth at-risk and ways of incorporating the factual survey data into administrative statistical data from a long-term perspective.

      • 위기청소년 현황 및 실태조사 기초연구 : 예비조사 데이터분석보고서

        황여정,이정민,김수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20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보고서 Vol.- No.-

        이 연구는 위기청소년 대상 정책이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되도록 지원하고자, 정책 기초 자료로 활용될 실태조사를 설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연구 과정을 거쳐 개발된 「위기청소년 실태조사」 조사표(안)의 타당성과 적절성을 검토하고, 수정·보완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예비조사는 조사내용 개선 사항을 확인하는 데 일차적인 목적이 있지만, 동시에 조사 문항에 대한 시범적 분석을 통해 제한적인 범위에서나마 위기청소년 실태와 현황을 파악하는 데도 목적을 두었다. 본 [예비조사 데이터분석보고서]는 위기청소년의 실태와 현황 파악을 위해, 예비조사에 사용된 문항에 대한 분석 결과를 수록한 것이다. 예비조사의 조사대상은 위기청소년의 다양한 유형 중에서 중복 위기를 경험하는 고위기군이 주로 분포하는 가출청소년 및 범죄․비행 청소년을 주요 조사대상으로 삼았다. 표집은 해당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주요 지원기관의 입소(이용)자수를 조사 모집단으로 삼아 할당표집하였으며, 목표 표본크기는 600명이고, 확보 표본수는 627명, 실제 분석에 사용된 최종 사례수는 565명이다. 조사 내용은 ‘가정 안팎의 생활 경험’, ‘일상생활 경험’, ‘(성)폭력 피해 경험’, ‘심리․정서적 특성 및 관련 행동’, ‘정책적 수요’, ‘일반적 특성’ 등 6개 영역 14개 세부 주제 123개 항목으로 구성되었으며, 해당 문항에 대한 응답 결과를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을 통해 위기청소년의 절반 이상이 최근 1년 이내 가정폭력 피해 경험이 있으며, 가출을 경험한 비율도 높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집을 나오게 된 이유는 주로 ‘가족간의 갈등’이었고, 가출청소년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지원은 ‘숙식을 제공해주는 생활지원’이었다.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와 관련하여, 디지털 성범죄 피해 경험이 있는 위기청소년의 비율은 21.7%로 나타났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 경험은 성별에 따른 차이가 뚜렷해서, 여자청소년의 피해율(36.6%)이 남자청소년(11.8%) 보다 3배 이상 높았다. 응답자의 24.3%는 최근 1년 이내에 2주 이상 지속되는 우울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고, 지금까지 자해를 시도해본 청소년 비율은 30.5%, 자살 시도 경험이 있는 청소년 비율은 20.1%로 나타나, 우울·자해·자살 시도 등을 경험한 고위기청소년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과 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위기청소년이 주로 경험하는 어려움은 ‘내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가족 간의 갈등’이었고, 희망하는 지원서비스로는 ‘청소년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제공’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예비조사 분석 결과를 토대로 위기청소년 지원 정책의 추진 방향을 제언하였다. This study aims to design a survey that will be used to collect basic policy data for the formulation of efficient and systematic policy for youth at-risk. To this end, we reviewed the validity and appropriateness of the “Youth At-Risk Survey” questionnaire developed for this purpose and conducted a pilot survey to identify problems. The pilot survey was intended primarily to identify problems with the factual survey, but it also aimed to investigate the current state of youth at-risk, although in a limited way, through analysis of the preliminary survey. Among the several types of youth at-risk groups, the targets of the preliminary survey were young adults who have run away from home and youths involved in juvenile crime and delinquency, as they belong to the high-risk youth group who are vulnerable to multiple risks. For this study, we used quota sampling by creating a sample involving users of major institutions that support youth at-risk. The target sample size was 600 people, and the number of surveyed samples was 627 people, but 565 people were used as the sample for the actual analysis. The survey consists of 123 items on 14 topics in 6 categories, including experiences related to family and daily life, experiences of sexual violence, psychological and emotional uniqueness and related behaviors, policy demand, and general characteristics. The data analysis showed that over half of youth at-risk had experienced domestic violence in the past year and many of them had run away from home. The main reason for leaving home was family conflict, and the support desired most by such youths was support for accommodations and meals. It was also found that 21.7 percent of adolescents have suffered from digital sex crimes, which has become a serious social issue. There is a clear difference between the sexes in terms of their experiences of digital sex crimes, with the number of female victims (36.6 percent) being three times higher than that of their male counterparts (11.8 percent). Among the respondents, 24.3 percent said they had experienced depression that lasted over two weeks in the past year, while 30.5 percent had experienced self-harm and 20.1 percent had attempted suicide, pointing to the need for aggressive intervention and support for such high-risk youths. The difficulties youth at-risk experience include “insecurity about their future” and “family conflict,” and the support they wanted the most was access to employment opportunities. Based on the results of the analysis, this study suggests the direction that policy for supporting youth at-risk should take.

      • 정보기술을 활용한 위기청소년 사회서비스 확충 방안

        김지연,이경상,노법래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19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보고서 Vol.- No.-

        이 연구는 ‘위기청소년 사회서비스 확충’을 전제로 정보기술의 활용 방향과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특히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정보기술기반의 위기청소년 복지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위기청소년 사회서비스 확충을 위한 중·장기 정책과제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첫째, 문헌연구를 통해 위기청소년 사회서비스 현황과 쟁점, 정보기술과 위기청소년 사회서비스 지원, 데이터 연계·활용 관련 법적·윤리적 쟁점을 검토하였다. 둘째, 청소년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조사(AHP), 전문가 집단면접(FGI)를 실시하여 데이터 연계·활용 및 개인정보 보호 관련 의견을 수렴하였다. 셋째, 공공 빅데이터, 소셜 빅데이터, 시․군․구데이터 시범분석을 실시하여 청소년의 위기 현안과 트렌드를 점검하였다. 마지막으로 정보기술을 기반으로 한 위기청소년 지원방안을 모색하였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정보기술을 활용한 위기청소년 사회서비스 확충방안은 크게 4개 정책과제와 9개 세부추진과제를 제시하였다. 먼저, 정책과제로 1) 데이터 연계․활용 관련 법적 근거 강화, 2) 정보기술 기반 청소년 안전보호 수단 개발활용 강화, 3) 위기청소년 정보시스템 개선, 4) 인공지능 기반 청소년상담복지 지원체계 구축 등 4개 과제를 제안하였다. 이어, 각 정책과제별 세부추진과제를 제시하였다. 첫 번째 정책과제 1) 데이터 연계․활용 관련 법적 근거 강화에 따른 세부추진과제로 1-1) 「청소년복지 지원법」 개정: 데이터 연계․활용 근거 마련, 1-2) 청소년 공공기록물 관리규정 마련의 2개 과제를 제안하였다. 두 번째 정책과제 2) 정보기술 기반 청소년 안전보호 수단 개발활용 강화에 따른 세부추진과제로 2-1) 청소년안전보호 앱 개발․보급 확대, 2-2) 청소년안전보호 앱 설치율 성과지표 관리 2개 과제를 제안하였다. 세 번째 정책과제 3) 위기청소년정보시스템 개선에 따른 세부추진과 제로 3-1) (가칭)청소년통합정보망 구축, 3-2)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마련, 3-3) 사회서비스종합정보시스템 연계의 3개 과제를 제안하였다. 네 번째 정책과제 4) 인공지능 기반 청소년상담복지 지원체계 구축에 따른 세부추진과제로 4-1) 빅데이터 분석 원시자료 축적기반 마련, 4-2) 청소년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등 2개 과제를 제안하였다.

      • KCI등재

        21세기 디지털 콘텐츠 영역의 불교문화 콘텐츠 개선 방안 -청소년 대상 포교 전략을 중심과 불교교육을 시사점을 중심으로-

        정경식 한국종교교육학회 2021 宗敎敎育學硏究 Vol.65 No.-

        청소년들의 디지털 매체 소비는 너무 과도하여 문제다. 게임, 선정적 영상, 폭력적 주제의 매체에 대해 상당한 청소년들이 중독의 수준을 넘고 있다. 그러나 양에 비해서 그 품질은 심각할 정도로 저급하다. 오로지 상업적으로 기획된 이들 매체의 맹목적 소비자이자 희생자인 청소년들을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소비자로 성장시키고, 그들의 도덕성을 지켜낼 방안이시급하게 요청된다. 이 논구의 목적은 불교문화 디지털 콘텐츠의 발전적 혁신을 통한 청소년 포교의 방향과 대안의 제시이다. 이에본연구는먼저불교문화콘텐츠가종교문화콘텐츠의기본정향(定向)인종교성, 공공성, 대중성을모두성취해야함을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디지털 콘텐츠의 소비와 관련하여, 청소년 소비행동 특성, 상호교환 작용의 활발성, 정서적 불안심리, 맹목적우상추종, 사회심리적지지필요등의배경을확인하였다. 이러한 배경에 따라서, 현재의 불교문화 디지털 콘텐츠가 청소년 특성을 일부 만족시키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특성에 온전히 대응하기에는 아직 수준별 맞춤 콘텐츠 부재, 흥밋거리 반영 미흡, 콘텐츠 활용을 통한 관리 미흡 등의한계를 더 크게 확인하였다. 이들 한계에 대한 개선책으로서 앞서 불교문화 디지털 콘텐츠 정향으로 제시한 종교성, 공공성, 대중성을증진할대안을제시하였다. 첫째, 종교성 개선을 위해서, 24시간 인터넷 오디오 서비스인 ‘공감’을 예로 삼아 다음 5개 개선책을 제시하였다. 청소년불자들을 위한 불교 명상음악을 초・중・고급의 수준에 따라 선곡함으로써 난이도에 따른 음악 제공하기, 청소년이 선호하는 팝, 가요 등에서 감정을 순화하는 부드러운 곡들을 선별적으로 제공하기, 청소년 전용 DJ를 두어 청소년에 최적화된 의사소통, 정신적멘토기능, 심리・사회적 지지를위한유용한어드바이스제공하기, 수준별 맞춤콘텐츠와청소년의흥미를반영하는콘텐츠제공하기, 그리고해당콘텐츠를활용한청소년에관한관리체계확보하기등이다. 둘째, 공공성 개선을 위해서는, ‘불교 크리에이터’를 예로 삼아 다음 4개 대안을 제시하였다. 청소년 흥미를 고려해 그들창작물을각종불교게임테마송등에적합히활용, 그범위를확장하기위한고심의필요성, 그과정에있어청소년캠프등다양한 이벤트 개최를 통한 친목도모, 더 나은 아이디어를 위해 활동비 지원, 당선된 청소년 간 친목도모 지원으로 더 지속가능한 이상적 창착물 기대, 아이디어 창출에 있어 디지털 환경에서 사회적 공익과 정의가 십분 반영되도록 다양한 멘토기능과코멘트제공을제안하였다. 셋째, 대중성개선을위해서는, 불교게임인 ‘아바로’의경우다음과같은 4개의개선된대안을제시하였다. 예컨대부처님도를 게임을 통해 전달함에 있어 실생활 인간관계에서 과연 관세음보살 42수주를 어떻게 적용할지 연결고리를 팝업창 등을 통해 제시할 것, 모험 중심 게임 스토리 전개에서 다양한 유명인 이미지 케릭터를 만나며 인간관계 갈등을 해결하는 식의 스토리 구성,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다양한 유저 간 의사소통 활성화, 차후 유저들의 실생활 문제를 제시, 채택하여 경품제공등진행, 온라인상에서발생하는다양한갈등을게임에적용, 이를불교적차원에서현명하게해결하는주인공모습을통해 온라인 상의 예절 교육, 주어진 콘텐츠를 건강한 방향으로 창작, 개선해 나가는 일련의 과정의 게임화이다. 이 논문은결 ...

      • KCI등재

        청소년 이행(transition)과 ‘위기 청소년’ 담론에 대한 분석

        김미란 한국교육사회학회 2012 교육사회학연구 Vol.22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young people have been managed through analysis of 'youth at-risk' discourse. Youth was defined by developmental psychology as the stage of transition(a moratorium) in modern society. And they were considered unstable stage, the so-called 'the storm and stress' period. It was the adults' anxiety to undiscipline of young peoples to be found in policy discourse. Young peoples were considered to be managed by social institutions like the family, the school and the judical system. The state have categorized the jobless young peoples as dangerous youth and provided vocational programs in the school to them. The young peoples had to learn vocational attitudes and norms through the educational institutions. It is management of conformity through excluding deviant young peoples as the otherness. Youth transition has been delayed and fractured for economic depressions from 1980's. The uncertainty of futures augment the anxiety to young peoples' transition. The state managed young peoples through the policy of 'youth at-risk'. The new policy has emerged that not only supports existing policy but also encourages the development of new policy that are preventatives. On the one hand, the policy creates 'others', marginalized groups of young people who are perceived as dangerous and in need of greater control(exclusionary strategy). On the other, the state governed young people to produce subjectivity of self-discipline, self- management(inclusive strategy). 이 연구는 ‘위기청소년’ 담론을 중심으로 청소년 이행에 대한 사회적 불안이 어떻게 그들을 관리해왔는가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청소년(기)의 등장은 근대가족의 등장, 아동노동 금지, 중등교육의 의무교육화 같은 사회경제적 변화의 결과였다. 청소년이 성인기를 준비하는 이행기라는 사고는 발달심리학의 지식을 통해 체계화되면서 이행기 불안정성에 대한 사회적 불안을 형성하였다. 특히 사회제도(학교교육과 노동시장의 규율)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노동계급 청소년들은 ‘사회적 무질서’를 유발하는 ‘위험한’ ‘문제 청소년’으로 간주되었고, 국가는 직업교육을 통하여 사회적 규율을 내면화시키고자 하였다. 이후 성인(기)로의 이행의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에 대한 관리는 ‘위기청소년’ 정책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편으로는 위기요인분석을 통하여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하여 제도적으로 개입하는 방식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위기에 대한 ‘자기관리’, ‘자기계발’라는 개인적 차원으로 나타났다. ‘위기청소년’ 담론은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위기의식을 증폭시키고, 이를 통하여 국가는 특정 청소년과 그의 가족을 타자화하는 배제의 전략을 작동시켰으며, 다른 한편으로 신직업주의의 자기계발의 담론을 통하여 청소년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도록 하였다. 이러한 개인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강조하는 포섭의 전략은 사회구조적 변화로 인한 청소년 이행의 문제를 개인적 차원에서 책임지도록 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 KCI등재

        위기청소년 및 부모가 지각하는 위기청소년 지원 서비스 개선방안에 관한 탐색적 연구

        김민선,구철회,손병덕 대한범죄학회 2022 한국범죄학 Vol.16 No.2

        The paper aims to present a policy improvement plan for the promotion of related policies in the future through an exploratory analysis of support services for youth at risk. For multi-faceted analysis of youth support services for youth in crisis, focus group interview (FGI) was conducted with the youth in crisis and their parents, and the text data obtained as a result was analyzed by applying the topic analysis method. Policy recommendations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t is suggested that professional intervention and support should be provided in consideration of the characteristics of each crisis type, as adolescents face difficulties and concerns about their future careers, such as higher education and employment, as one of the major crisis experiences. Second, more active and preemptive support is needed for crisis families in order to prevent or intervene at an early stage. Third, for effective support and countermeasures for youth at risk, it is necessary to strengthen cooperation and integrated support between organizations supporting youth at risk. Finally,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ollow-up studies are described. 본 연구는 위기청소년 지원 서비스에 대한 탐색적 분석을 통해 향후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한 정 책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위기청소년 지원 서비스에 대한 다각적 분석을 위해 위기청소년 당사자 및 부모를 대상으로 초점집단면접(FGI)을 실시하고, 그 결과로 얻어진 텍스트 데이터에 대해 토픽분석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을 시도하였다. 연구결과를 통한 정책적 제언은 다 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들은 주요한 위기 경험의 하나로 진학, 취업 등 진로와 미래에 대한 어려 움이 주요 문제이므로 각 위기 유형별 특성을 고려해 전문적인 개입과 지원이 제공되어야 한다. 둘째, 위기청소년 지원기관 운영과 지원서비스 제공에 있어 위기청소년의 특성과 생활양식, 활동공간 을 고려하는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 셋째, 청소년의 위기 경험을 예방하거나 조기 개입을 위해서는 위기가정에 대해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넷째, 위기청소년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과 대책을 위해서는 위기청소년 지원기관 간 협력과 통합적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 지막에 본 연구의 제약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기술하였다.

      • KCI등재

        청소년의 위기 중복 유형 탐색: 서울, 인천지역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위기지원 청소년을 중심으로

        김형수,최한나 한국상담심리학회 2009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Vol.21 No.2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들의 위기 중복 실태를 조사하여 인접한 위기 유형들을 밝혀 위기 청소년 선별 과정의 타당성을 제공하기 위한 경험적 기초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이를 위해 위기청소년 세부유형을 표기한 점검목록을 구성하였다. 서울, 인천 지역에 소재한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 청소년동반자, 위기상담 사례를 분석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대상은 524명(남자 278명, 여자 246명)이었다. 수집된 자료에 기초하여 위기요인 구분에 따라 연구대상자들이 가지고 있는 복합된 위기요인의 수와 복합율을 파악하였다. 그리고 연구대상자들에게 나타난 위기요인 발생의 양상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기 위하여 다차원척도분석을 실시한 후 도출된 좌표에 위치한 개별 위기요인들의 좌표 값을 사용하여 위계적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위기요인들에 대한 근접성을 확인하고 유형화한 결과 청소년의 위기요인은 비행관련 위기요인과 비행 무관련 위기요인을 중심으로 하는 두 개 차원으로 크게 나누어지며, 이에 따라 6가지 위기 유형 군집으로 나뉘었다. 본 연구 결과는 위기진행과정에 대한 기존 모델의 단계 내 위기 유형들에 대한 경험적 타당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동시에 기존 모델이 고려하고 있는 않은 위기 항목들을 통합함으로서 위기 진행 모델을 확장하였다. This study explored the multiple crisis occurrences among adolescences and identified the adjacent crisis factor to each crisis factor in order to advance crisis intervention. 524 adolescence cases(male: 278, female: 246) from Youth Counseling Support Centers in Seoul and Incheon were analyzed. They had received either youth companion(YC) services or crisis counseling. The number and the rate of multiple crisis occurrences were examined according to counselors' crisis screening check-lists which were composed of 26 crisis factors. The data was analyzed using multidimensional scaling(MDS) and clustering analysis and a positioning map illustrating distance among 26 crisis factors was elicited. The primary dimension was identified as delinquency related crisis vs. delinquency not related crisis. Crisis factors were clustered into 6 groups.

      • KCI등재

        위기청소년을 위한 음악치료 현황 및 향후 적용방안 조사

        조윤주,황은영 한국예술심리치료학회 2023 예술심리치료연구 Vol.19 No.2

        본 연구는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치료의 현황과 관련 종사자 및 음악치료사들의의견을 조사하여, 향후 위기청소년을 위한 음악치료 영역에서의 실질적인 적용과 발전방안을제시하고자 한다. 대상은 위기청소년 관련기관의 담당자와 위기청소년 대상의 음악치료 경험이있는 음악치료사이며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기관 110, 치료사 75명의 자료가 분석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위기청소년 관련기관의 음악치료 시행률은 전반적으로 낮으며,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치료의 기대 및 인식도도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음악치료 시행기관과 시행하지 않은 기관 사이에서 음악치료 기대효과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음악치료사들은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치료의 필요성을 높이 인식하지만, 대상군에대한 낮은 이해도를 보였다. 셋째, 관련기관과 음악치료사 모두 위기청소년의 위험요인으로 가족적 요인을 크게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에서 치료사와 기관은 ‘치료 대상자의 저항과 무반응’, ‘충분한 치료 환경 제공과 치료 기간 확보의 어려움’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인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치료 분야의홍보 및 프로그램의 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며, 향후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치료 적용 시 실질적으로 고려할 점에 대해 시사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 KCI등재

        ‘위기청소년’을 위한 인성교육과 인문치료

        최병욱(Choi, Byung-Wook)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6 인문과학연구 Vol.0 No.49

        ‘위기청소년’이란 가정 문제가 있거나 학업 수행 또는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등 조화롭고 건강한 성장과 생활에 필요한 여건을 갖추지 못한 청소년을 말한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위기는 교육 기회의 박탈뿐만 아니라 비행과 범죄로 이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위기청소년들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사회적 노력들이 필요하다. 이 논문은 필자가 청소년비행예방센터(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 2014년 5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실시한 인문치료 프로그램의 내용을 바탕으로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인성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시론적인 글이다. 이 논문에서는 인문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성찰하고, 그 바탕 위에서 관계 속의 배려와 공감을 느껴보고, 더불어 행복과 꿈을 찾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자 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날 청소년들은 부모와 학교의 지식 위주의 학업에만 전념하면서 자신에 대한 성찰과 삶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여지가 없이 성장하고 있다. 따라서 인성교육을 하향식으로 가르치려고 하기보다는 위기청소년의 심리상태와 실존적 고통을 어루만져주면서 그들이 스스로 자신의 행위에 대해 반성하고 삶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인문학적 치유의 인성교육으로 변화해야 한다. In legal parlance, ‘youth at risk’ refers to youths who live in not well-qualified for healthy and harmonious conditions: having family problem, suffering difficulties in either academic accomplishment or social adjustment. Various crises of youths have deprived them of important educational opportunities, and exposed them defenselessly to variety of hazards. What"s even worse, these can lead to the second juvenile delinquency and crimes. Therefore, we need to devote some efforts to ‘youth at risk’ by taking great care to protect them and encouraging them to mature healthily. In this paper, I"d like to introduce the contents of the humanities therapy program -from September, 2014 to December, 2015- at Juvenile Delinquency Prevention Center(Youth Dream Up center). The main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personality education for ‘youths at risk’ based on this. In legal parlance, "personality education" has the purpose of cultivating one"s nurture and capacity as a human being. These days’ youths commit themselves to learning knowledge only, and have no time to think themselves or their meaning of life. We have to comfort the youths" pain rather than trying to teach them with personality education in a top-down way. Through this, we can encourage them to reflect their actions, and to self-examine their lives. Therefore I insist that personality education should be changed as the form of humanities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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