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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교교육학 연구의 분석적 탐색 :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및 한국종교교육학회 학술지를 중심으로
손원영(Won-Young Sohn),김지혜(Jihye Kim) 한국종교교육학회 2005 종교교육학연구 Vol.21 No.-
이 논문은 한국 종교교육학 연구를 대변하는 두 학술단체인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와 한국종교교육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곧 《기독교교육정보》, Journal of Christian Education & Information Technology, 그리고 《종교교육학연구》를 분석함으로써, 한국 종교교육학 연구의 특성을 알아보는데 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 연구를 통해 드러난 한국 종교교육학 연구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의 종교교육학은 개별 연구자에 의한 연구에 지나치게 의존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둘째, 한국 종교교육학은 하나의 ‘실천학’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이론과 실천 사이의 심각한 불균형의 상황 속에 위치해 있다. 셋째, 한국의 종교교육학 연구자들은 비교적 높은 종교적 관용의 정신을 갖고 있다. 넷째, 한국종교교육학 연구는 남성과 여성 연구자들 사이에 비교적 양성평등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다섯째, 한국종교교육학의 국제화수준은 아직 매우 낮은 편이나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섯째, 교육현장과 관련된 한국종교교육학 연구는 기독교의 경우 주로 교회를 중심으로 연구되고, 불교를 비롯한 다른 종교는 학교를 중시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일곱째, 후기현대적 주제에 대한 한국종교교육학계의 연구는 매우 빈약한 특성을 갖고 있다. 여덟째, 한국의 종교교육학 연구자들은 교육의 구성요소 중 주로 교육목적 및 연구방법론과 관련된 분야에 집중하는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아홉째, 한국의 종교교육학은 그 연구방법에 있어서 주로 인문학적인 연구방법, 곧 문헌연구방법에 크게 의존해 있는 특성이 있다. This study aims to clarify the current characteristics of Korean religious education research based on the analysis of major two Korean academic societies, i.e., Korea Society for Christian Education & Information Technology (KSCEIT), and the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Religious Education (KASRE). Now, KSCEIT publishes two different journals, which are called by Christian Education & Information Technology (CEIT) and Journal of Christian Education & Information Technology (JCEIT). The former is Korean language-based journal, and the latter is based on English language for globalization of Korean religious education. On the other hand, KASRE also publishes one journal named by Korean Journal of Religious Education (KJRE). Accordingly, the researcher tried to analyses these three journals in terms of nine decisive factors, that is, collaborative focus, balance between theory and practice, religious tolerance, gender equality, globalization, educational context, post-modern issues, research field in terms of educational elements, and research methods. In conclusion, the major characteristics of Korean religious education research are appeared like followings: 1) heavily dependence on individual research rather than collaborative study, 2) discrepancy between theory and practice, 3) highly concern for religious tolerance, 4) balanced writers between two genders, 5) a little lower level of globalization, 6) focusing on church context in Christian religious education, but public school-oriented in Buddhist and other Korean traditional religious educations, 7) small concerns for post-modern issues except inter-faith/religious dialogue, 8) high concentration on philosophical and theological research field in comparison with curriculum and evaluation, 9) dependence on literature study rather than social science method like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method.
고진호(Jinho Ko) 한국종교교육학회 2025 종교교육학연구 Vol.83 No.-
[연구 목적] 이 연구는 한국 종교교육학회 창립자 열로(悅路) 박선영(1941-2018)의 종교교육 사상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을 띠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연구 목적에 기초해, 박 교수의 전기(傳記)와 학문적 업적 및 특징과 과제를 탐색했다. [연구 내용] 이 연구는 동국대학교 교육학과에 재직했던 박 교수와 생애에 대한 기술 그의 연구 업적, 후학들에게 남긴 과제로 내용을 구성했다. 첫째 부분인 박 교수의 생애에 대한 부분은 그의 인간적 측면, 대학인으로서 살아온 여정, 학회를 중심으로 한 학적 인연을 중심으로 기술하였다. 둘째, 연구업적 부분은 그의 연구를 전기와 후기로 나누고 연구 업적과 학문적 특징에 대해 기술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셋째 부분은 그가 미처 다하지 못하고 남겨 놓은 연구 과제를 기술하였다. [결론] 박 교수의 최대 업적은 한국종교교육학회를 창립하여 한국 종교교육학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이다. 박 교수는 오랫동안 학회 회장으로 봉직하면서, 학회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과 헌신을 다했다. 이러한 그의 노력과 헌신으로 한국종교교육학회는 올해(2025년) 창립 3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고, 명실공히 한국 인문학 분야의 중견학회로서 중추적인 위치를 점하게 되었다. 박 교수는 학문적 차원에서도 선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는 불교와 교육의 학문적 연계를 통해 불교교육학을 창안했다. 이를 근거로 그는 자신이 추가하는 종교에 기반 한 독자적인 학문 영역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학문적 연찬 과정을 통해서 박선영 교수는 한국 종교교육학을 정립하는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religious education thought of the late professor SunYoung Park, the first president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Religious Education (KARES). The goal to be revealed in this article is to specifically evaluate professor Park’s biographical history and the characteristics and achievements of his studies. [Contents] To accomplish this purpo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is composed three parts. The first is prof. Park’s biography, who shared secular with a monk. The Second is the characteristic of his studies based on Buddhism and Education. Third third is the evaluation of his academic achievements. [Conclusions]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professor SunYoung Park proposed Buddhistic Education in a new field of education at the early times of 1980’s in Korean Academism. And so, his viewpoints of religious education attempted to create a typical model of the oriental education through acceptance of various religions and studies, centering on Buddhism. His religious education can be evaluated as providing a kind of typical model that shows the possibility of joining religion and education.
몬테소리의 가톨릭시즘에 의한 어린이들을 위한 종교교육의 이론과 실제 활동
조성자 韓國宗敎敎育學會 2009 宗敎敎育學硏究 Vol.30 No.-
This study focused to discuss with religious education for children, based on Montessori's religious education by Catholicism. The religious view of children in Catholicism is showed in the Gospel according to St. Matthew 11:15 - "... This all revealed to children-", you cannot enter if not you become like children." This expression publicize that child is a spiritual fetus and has the good distinct of religious. It is the best religious education for children, to teach them to live similar to the life of Jesus Christ. Therefore, this study aims that children are provide the prepared environment, Athum as the place of religious education and than they show their spirituality. This process allow them to reveal the religious belief in the Atrium, they practice the life of Jesus Christ, including his birth, death, and rebirth according to Calendarium Liturgicum. It is similar to the process to accomplish their goals through the their curriculum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Regardless of religious sects, Montessori's religious education aids children to cultivate their spirituality that is immanent in the inside, to fill with energy, and to live peacefully. For this, Montessor provides the interpretation of children's religious instinct, the understanding of differentiation their religious belief to spirituality, and the way to practice the religious education by analyzing the relation of children's spirituality and other sciences. We should serve the prepared environment for children's peaceful life in early childhood. And it is possible to practice religious education, cosmos education, peace education, and ecological education. 본 연구는 가톨릭 입장에서 바라본 몬테소리의 종교교육에 근거한 어린이들을 위한 종교교육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가톨릭적 측면에서 바라본 어린이들의 종교관은 마태오 복음서 11장15절에서 ".이 모든 것을 어린이들에게 계시하셨으니‥‥ 너희들이 어린이들처럼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라는 표현 양식은 바로 그들에게 선한 종교적 본능과 영적 태아임을 선포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가장 훌륭한 종교교육은 예수의 삶처럼 살아가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예수님의 말씀인 영성을 마음으로,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해서 종교심을 표상할 수 있는 종교교육 연습장인 아트리움을 준비된 환경으로 제공하여 영성을 들어내도록 하는 것이다. 유아교육이 유아교육과정을 통해서 목표를 성취하듯, 가톨릭교회의 전례력에 의해서 예수의 탄생부터 죽음, 부활의 의미까지 실제와 똑같은 형태로 실천할 수 있는 아트리움을 통해 내면의 종교심을 외부로 표상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다. 몬테소리의 종교교육은 모든 종파를 초월하여 어린이들에게 내재해 있는 영성을 양육하여 그들에게 삶의 에너지를 충족시키고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어린이들의 종교적 본능에 대한 해석, 어린이들의 종교심 발달과 어린이들의 종교심과 영성의 차이점에 대한 이해, 어린이들의 영성과 타-학문적 관계를 분석하여 어린이들의 종교교육을 위한 실천방법을 제공한다. 어린이들은 우주에서 평화로움 삶을 살아갈 권리가 있으므로 우리들은 유아기에 종교교육, 우주교육, 평화교육, 생태교육을 실천하여 평화로움 삶을 살아가도록 준비된 환경을 제공하여야 한다.
이미선,김경이 한국종교교육학회 2017 宗敎敎育學硏究 Vol.54 No.-
학교의 교육이념과 교육목표는 교육과정을 통해 구현되고, 가톨릭학교 종교교육과정은 학교 정 체성을 구현하는 특징을 지닌다. 하지만 국가 교육과정에서 종교 교과의 성격은 종교학 교과이며, 주요 목표는 다종교 사회에서 종교문화 이해이다. 본 연구는 가톨릭학교 종교교육에 대한 교사의 인식과 실천에 대한 조사연구로써 종교교사들이 위의 두 가지 역할을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지, 그 과정에서 종교교사들은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에 대한 탐색을 목적으로 한다. 학교마다 1명의 교사 가 종교 교과를 담당하는 상황에서, 본 연구의 연구결과는 종교교사를 지원하는 방안 탐색에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톨릭고등학교 종교교사들은 종교교육에 대 해 어떻게 인식하고 실천하고 있는가? 둘째, 가톨릭고등학교 종교교육 실천에서 교사들이 주요하 게 고려하는 사항은 무엇인가? 셋째, 가톨릭고등학교 종교교사들이 종교교육 실천에서 경험하는 갈등은 무엇인가? 연구는 문헌 분석과 교사 대상 심층면담의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교사들은 종교교육을 종교적 심성을 일깨우는 교육, 가톨릭의 전통과 장점이 구현되는 교육, 종교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기르고 참 종교를 식별하는 교육, 종교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교육, 인성교육, 비교과 영역인 종교행사를 통해 이루어지는 교육, 교사의 삶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교육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둘째, 가톨릭 고등학교 종교교육 실천에서 역점을 두는 사항은 문화 적 다양성에 대한 존중과 이웃 종교에 대한 존중이었다. 셋째, 종교교육 실천에서 교사들이 경험 하는 갈등은 종교교육에 대한 학교 구성원의 이해 부족, 종교교육 실제와 가톨릭 교육 이념 구현 간의 간극, 교회의 지원과 관심 부족, 종교교육에 대한 인식 부족, 적절한 교재의 미흡함 등을 들 고 있다. 갈등과 도전이 되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사들은 주로 개별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학습공동체 활동의 필요성도 제기하고 있었다.
프로테스탄트 교육은 인권의 파트너가 될 수 있는가? -개신교 종교 교육과 인권의 불화 혹은 연대의 맥락에 관한 성찰-
손성현 한국종교교육학회 2012 宗敎敎育學硏究 Vol.39 No.-
이 논문은 개신교 종교 교육과 인권의 관계를 네 가지 양상의 저항에 따라 구분하여 파악하고자 한다. 일차적으로는 개신교 종교 교육이 사회적 차원의 인권 문제에 개입하는 형태에 따라 (1)인권 문제에 맞서 저항하는 종교 교육과 (2) 인권 억압에 맞서 저항하는 종교 교육을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개신교 종교 교육 안에서는 타인의 권리를 무시한 선교 교육과 근본주의적 도덕주의교육의 경향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보편적 인권에 맞서는 교육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개신교의일각에서는 타자의 권리를 존중하는 급진적 경청의 교육과 소수자와의 연대를 지향하는 교육, 요컨대 인권 논의 새로운 차원까지 포괄하는 교육을 추구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차적으로 우리는어린이의 종교 권리의 관점에서 (3) 종교 권리를 거스르는 개신교 종교 교육과 (4) 종교 권리의망각을 거스르는 종교 교육을 구분할 수 있다. 하나님을 어떤 전능한 감시자나 심판관으로 내세우고 두려움을 주입하면서 아이들을 통제ㆍ조정하는 교육(“하나님 중독”)은 아이들의 (종교적) 발달을 저해하는 종교 교육이다. 정반대로 어린이의 건전한 종교적 발달의 차원을 완전히 무시함으로써 야기되는 종교적 발달 장애(“종교적 카스파 하우저 증후군”)에 맞서서, 어린이와 함께 종교적인 문제에 대해 대화하며 어린이의 종교적 성숙을 도모하는 종교 교육이 가능하다. 인권의 신장을위한, 어린이의 종교 권리를 위한 종교 교육의 틀 안에서 인권 교육과의 다양한 맞물림이 시도될수 있다.
송준석 韓國宗敎敎育學會 2001 종교교육학연구 Vol.13 No.-
본 논문의 목적은 제7차 교육과정에 근거하여 천도교의 종교교육에 대해 고찰한 것이다. 천도교의 경우 아직까지 종단에서 운영하는 학교가 존재하지 않고 그 이념으로 운영되는 동천고등학교가 유일하다. 고등학교용 종교교과서로 천도교교육자회가 펴낸 「천도교」가 유일하다. 그러나 그 내용은 제7차 교육과정에서 제시하고 있는 요건과는 거리가 멀다. 천도교는 종교과목의 내용에 폭넓고 균형 있는 종교지식, 인생의 문제를 극복하는 성숙한 신앙, 다른 종교에 대한 이해와 종교인으로서 바람직한 삶의 태도뿐만 아니라 민족종교로서 독특성과의 의의를 알려야 할 것이다. 천도교는 인간존중과 평등사상의 귀한 종교사상등을 각종 출판 문화교육사업 등을 통해 전파하고 알리는데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천도교는 정규학교를 갖고 있지 않기에 제7차 교육과정의 지침의도에 맞추어 청소년들을 위한 비정규적인 교육활동에 필요한 다양하고 쉬운 단기간의 연수교재를 개발할 필요가 잇다. 그리고 천도교는 다른 종교와 더불어 교과서를 개발하는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religious education in Chondogyo relying on the 7th Curriculum. In case of Chondogyo, The religious order doesn't have his own school but Dongcheon High School is the only school that is managed by the faith of Chondogyo 「Chondogyo」 is the only religious text for high school that was published by teacher committee of Chondogyo, but the contents of text is different from the necessary condition of the 7th Curriculum, and so Chondogyo must publish the text not only containting wide and balanced Knowledge of religion, matured faith to overcome the problem of life, comprehension of other religion and desirable attitude of life as a religious man but also informing students of originality and meaning of national religion. Chondogyo has responsibility for spreading the important religious thought, respect of man and egalitarianism, by means of publication, cultural and educational activity. Chondogyo needs to develop a various and easy short-term study book for informal educational activity of young boys and girls according to the guideline of the 7th curriculum because of not having formal school. Chondogyo gathers the wisdom to develop the textbook with other religious organism.
손원영 韓國宗敎敎育學會 2001 종교교육학연구 Vol.13 No.-
제 7차 종교 교육과정이 기독교학교에서의 종교교육을 위축시킬지 모른다는 의구심이 기독교학교와 교회당국에 의해 제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제 7차 교육과정의 전면적인 개정의 요구는 적절하지 않다는 전제 위에, 연구자는 제 7차 교육과정 안에서 어떻게 종교교육이 효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을지를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제 7차 종교 교육과정의 성격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성찰하였다. 여기에서 얻어진 결과는 ①제7차 종교 교육과정이 제6차 교육과정과 비교하여 개념-경험주의자들의 교육과정이론을 보다 체계적으로 활용한 것을 찾아볼 수 있다. ② 제7차 종교 교육과정은 교양교육이라는 맥락에서 접근되고 있음으로, 종단학교 뿐만 아니라 일반 공립학교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③ 제7차 종교 교육과정은 신앙교육적 접근과 종교학적 접근을 병행시키는 특징이 있다. ④ 제7차 종교 교육과정은 신앙교육적 접근과 종교학적 접근의 균형보다는 후자에 의한 전자의 지나친 종속으로 흐르는 경향 때문에, 종단학교로부터 거부될 가능성이 있다. ⑤ 제7차 교육과정은 기독교의 측면에서 볼 때, 다양한 기독교 전통을 간과한 채 어느 하나로 축소시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⑥ 제7차 종교 교육과정의 성공적 시행을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종교교사의 양성이 시급하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연구자는 다음과 같은 점을 제안을 하였다. ① 종교 교육과정의 개념이 교과서와 같은 객관적 실재의 의미보다 재개념주의자들의 주장처럼 "초월을 향한 실천의 과정"으로 재개념화시킴으로써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으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 ② 기독교과목(성경과목 혹은 종교교과)만을 종교교육의 전체로 인식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 모든 교과목 속에 기독교적 지식과 정신이 스며들게 하는 작업이 요청된다. ③ 종교과목 중심의 종교교육으로부터 인성교육 중심으로 종교교육이 전환될 필요가 있다. ④ 기독교 학교에서의 실제적인 종교교육은 종교수업 시간이나 종교교재를 통해 이루어지기보다는 교사나 학교환경 같은 ‘성례전적 존재’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을 인식하여 그에 대한 학교의 더 큰 관심이 요청된다. This paper aims at analyzing critically the 7th National Religious Curriculum for Christianity(NRCC), which has been developing since 2000, and providing some ideas for effective operation of NRCC at Christian schools in Korea. More specifically, this paper, first of all, describes following results that researcher would try to analyse the 7th NRCC: (1) Compared with the 6th one, it has a characteristics to develop curriculum based on conceptual-empiricists' curriculum theories which would emphasize on effectiveness and system of curriculum. (2) As the 7th NRCC focuses on liberal education, public school will be able to select it as one of the liberal arts like Christian school. (3) The 7th NRCC has a characteristics to integrate the two different functions of curriculum development, i.e., faith educational approach and religious approach. The former is more focused on supporting evangelical missions to students, the latter is highly related in objective understanding on Christianity as one of various religions. (4) Because of unbalance between two approaches in spite of trying to integration, the 7th NRCC has a possibility not to be accepted from many Christian schools and Korean churches as well. (5) The 7th NRCC has inclined to reduce many Christian traditions into one tradition. (6) In order to succeed in effective implementation of the 7th one, it is very urgent to recruit the professional religious teachers and to train them as soon as possible they can. Based on these explanation of characteristics on the 7th NRCC, lastly, this paper attempts to provide a proposal for Christian school by suggesting reconstructed ideas in four ways: (1) Christian school is required to re-clarify the definition of curriculum as "actical process toward transcendence,"r "king curriculum"n terms of reconceptualists, who are interested in curriculum as praxis rather than objective reality like textbook. (2) Christian schools and religious teachers should be overcome the narrow meaning of religious education that it would often be regarded it as Christian subject-matters like religious/Bible classes. Instead of that, they need to imbue all kinds of subject matters and students' mind with Christian values. (3) The religious education focused on subject matter or Christian dogma-centered education in Korean Christian school, is required to transform into personality-centered education which is more related in humane relationship based on conversation and encounter. (4) Christian school needs to create an Christian environment where teachers and students could make feel God's love. The potent effect on religious education is really high not through the classroom but school environments like teachers attitude and school's educational settings which is understood as a "cramental beings"oward God.
그렌빌 스텐리 홀의 종교교육: 그의 유년기 심리분석을 중심으로
김재영 한국종교교육학회 2007 宗敎敎育學硏究 Vol.24 No.-
현대 교육학 특성 중의 하나는 교육과 종교의 관련성을 간과하거나 애써 외면하고 있다는 점이다. 종교와 관련한 언급은 교육학사의 한 부분으로서만 잠깐 언급되거나 특정 종교에 의해 설립된 교육기관과 관련해서만 이루어질 뿐이다. 교육의 모체로서 종교에 대한 논의는 공교육에서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계몽주의 이후의 공교육은 종교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두어 온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거리 유지는 현대 교육의 문제 해결을 위해 인간 삶의 중요한 차원이 고려되지 못하고 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교육의 근본적인 성찰을 위해서는 종교에 대한 논의를 거부하거나 분리시키기 보다는 창조적 통합의 실험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즉, 자연주의적인 교육 논의에 종교적 차원을 결합시킨 통합적 교육 논의가 새롭게 요청된다. 이러한 통합적 논의를 독창적으로 전개한 대표적인 교육 사상가가 그렌빌 스텐리 홀(Granville Stanley Hall)이다. 홀은 종교와 연결해서 교육과 심리학적인 주제들을 다양하게 개척하였다. 한국 학계에서 그는 질문지법을 통한 교육과 심리 연구를 발전시킨 사람 정도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의 연구는 대부분 이전까지 알려져 있지 않거나 선행 연구가 거의 없는 새로운 교육학적 논의들로 가득 차 있다. 이러한 그의 업적은 한국 학계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아동학을 비롯해서, 자연주의적 종교심리학, 종교교육학, 죽음 연구, 노년심리학, 성서심리학, 청소년학 등 다양한 연구 분야를 발전시키거나 새롭게 개척하였다. 그래서 이번 연구에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그의 종교교육 사상을 심층적으로 살펴보았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홀의 논의의 핵심 중의 하나인 유년기의 종교교육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오현선 한국종교교육학회 2011 宗敎敎育學硏究 Vol.36 No.-
이 글은 한국사회의 다문화적 변화에 따라 요구되는 종교교육의 범주와 내용을 개신교 입장에서 소개하는 글이다. 다문화, 다인종, 다종교적 사회변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사회는 현 단계의변화를 진단하고 다문화사회의 건강성을 확보하기 위한 각 종교계의 노력이 필요한바, 개신교의종교적 가르침과 성서가 안내하고 있는 가치들을 다문화적 관점에서 소개, 분석하고 이에 따른 종교교육의 교육목표와 교육내용을 제안하고자 하는 것이다. 서론에서는 다문화사회와 관련한 종교교육 담론의 범주를 종교 간/종교 내의 영역으로 구분하고 두 범주에 따라 다문화 종교교육의 교육목표와 내용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가를 간단히 설명하고 본 논문 자체의 내용은 후자의 범주에 초점을 두고 서술하고 있음을 밝힌다. 본문의 내용은다문화사회와 함께하는 개신교 종교교육의 목표, 성서와 개신교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이하 예장총회)의 헌법이 제시하고 있는 개신교 다문화 종교교육의 근거를 소개, 분석하였다. 그리고 예장총회의 다문화 종교교육의 상황을 설명하고 다문화사회에서의 개신교 교회와 종교교육의역할을 제안하였다.
최영희 한국종교교육학회 2006 宗敎敎育學硏究 Vol.22 No.-
종교교육에서 충만한 신앙의 관점으로 양육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가톨릭 학교의 지침과 종교교재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가톨릭 학교에 관한 교육지침은 종교교재가 지녀야 할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신앙인으로 양육해야 할 것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먼저 가톨릭 학교의 지침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아야 필요가 있다.본 논문에서는 가톨릭 학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톨릭 교육’ 및 ‘가톨릭 학교’에 관한 문헌들을 살펴보면서 ‘가톨릭 학교에 관한 지침’을 주로 고찰하게 된다. 가톨릭 학교에 관한 주요 지침을 크게 다섯 가지로 제시한다. 즉 첫째, 그리스도께 토대를 둔 전인교육, 둘째, 가톨릭 학교의 교회적 그리고 문화적 독자성, 셋째, 가톨릭 학교의 교육적 사명(가톨릭적 교육 목적의 실현), 넷째, 사회에 대한 봉사, 다섯째, 학교 내에 자유와 사랑 그리고 복음적 정신이 충만한 공동체 형성에 두고 있다.우리나라에서의 가톨릭 종교교재에 대한 것은 1958년을 시작으로 2002년까지 제작된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초창기 때의 종교교재는 교리 중심적이고 주지적인 경향이 주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종교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중학교 종교》(2002년에 출판)와 《고등학교 종교》(2002년에 출판)는 그 내용이 좀 어렵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한 종교교재의 내용이 일상생활에서 적용되고 활용될 수 있느냐하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종교교재를 새로 만든다면 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학생들에게 접목될 수 있는 교육 내용과 방법을 동원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교과 내용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교육 현장에서의 효용성 여부에는 여러 가지 변인이 있기 때문이다. 교과 내용을 배우는 학생들이 그 교과 내용에 관심이 없다거나 가치부여를 하지 않는다면 전인교육에 지장을 초래하기 쉽다. 그러므로 종교교육의 특징에 부합하는 교수-학습 분위기를 조성해야 할 것을 설명하고 있다. 이는 학습자가 종교교육에 대한 내용을 알고, 깨닫고, 실현할 수 있는 교육 분위기 형성으로 삶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