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향한 교회의 노력 –아나뱁티스트들의 평화담론 분석–

김주한 한국교회사학회 2013 韓國敎會史學會誌 Vol.36 No.-

본 논문은 두 가지 목적을 갖는다. 하나는 기독교역사에서 아나뱁티스트들의 역사적 위치와 그들 입장의 정당성 확보는 ‘평화와 정의’의 실천력에서 판가름 났다는 전제 아래 그들의 평화 담론을 논구해 보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아나뱁티스트들의 견해들이 ‘에큐메니칼 의제’로써 얼마나 설득력을 확보할 수 있는지 종교개혁 주류세력의 담론과 비교를 통해 검토해 보려한다. 지금까지 기독교 주류의 아나뱁티스트들에 대한 담론은 대부분 부정적인 견해가 주를 이루었다. 그들은 교회사의 각주로 취급받아 왔다. 그러나 20세기 들어 벤더학파(the Bender school)를 비롯하여 아나뱁티스트 그룹이 배출한 신학자들에 의해 아나뱁티스트 초기 운동과 그 지도자들에 관한 역사적 자료들이 발굴되고 그 운동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쏟아지면서 지금까지의 부정적인 시각이 교정되었다. 오히려 세속주의화 되어버린 오늘의 교회 현실에서 아나뱁티스트 운동은 하나의 대안세력으로 부상하고 있을 정도다. 16세기 종교개혁시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아나뱁티스트 운동은 종교개혁세력의 엄연한 하나의 축으로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역사적 평화교회”로 자리매김하였다. 따라서 아나뱁티스트의 평화 담론을 탐구하는 작업은 신학적인 오류나 사회적인 일탈 죄가 있는 것으로 비난 받았던 그들의 견해가 무엇인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요 또 그들의 사상 속에는 새로운 영감과 통찰력을 배울 수 있는 많은 요소와 가치들이 내포되어 있음을 전제한다. The Anabaptist movements arose early in the sixteenth century, and sought radical religious and social change. One of the salient characters they sought is to establish the genuine apostolic church in this world, following teachings of New Testament. The Anabaptists urged their congregations to undertake rigorous discipleship in accordance with the injunctions of the Sermon on the Mount. The Anabaptists’s commitment to peace and nonresistance has been woven into the teaching and practices of Anabaptists. This article aims at exploration of peace-discourse the Anabaptists sought, which was regarded core value of their community. The paper demonstrates that the Anabaptist movement is another new way of the Reformation, and that their commitment to peace and nonresistance is loaded with ecumenical elements towards mainline reformation churches. After survey of the Anabaptists’ historical features, the paper claim that peace discourse of the Anabaptists supports historical rationale in the way of peace, doing justice, bringing reconciliation, and practicing nonresistance. For the Anabaptists, peace and nonresistance entail not only the absence of conflict but also the restoration of right relationship. This paper argues that peace discourse of the Anabaptists will be able to provide persuasive effects for ecumenical solidarity among church denominations. Consequently, this article attempts to draw values and essentials for modern church from the Anabaptist movement.

아나뱁티스트 공동체의 예수 따라 살기

김난예 한국기독교학회 2019 한국기독교신학논총 Vol.112 No.-

한국사회가 신뢰를 잃은 것은 교회 본질의 상실 때문이다. 본 연구는 한국교회 신뢰도 회복을 위한 대안으로 아나뱁티스트들의 예수 이해와 교회 이해 그리고 종말이해 신앙에 근거하여 그리스도 중심, 제자도, 형제애, 공동체, 비폭력과 무저항의 평화주의 등으로 교회의 본질을 지켜온 아나뱁티스트 공동체와 그들의 ‘예수 따라 살기의 삶’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러한 이해들은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목회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데 중요한 열쇠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접근으로 II장은 아나뱁티즘과 아나뱁티스트 공동체의 의미에 대해 살펴보고, III장은 아나뱁티스트 공동체들이 이해하고 믿고 따라가는 예수와 교회 그리고 종말 이해의 신앙적 토대를 살핀 후, IV장은 세상 속에서 아나뱁티스트들은 그들의 믿음을 어떻게 지켰으며 예수 따라 살기의 의미와 예수 따르기 삶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를 통해 재확인한 것은 첫째로 예수는 구세주이며 예배의 대상으로 믿을 뿐 아니라 믿음과 삶의 방식과 참다운 교회 모습과 사회참여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는 분이기에 그분을 따라 살아야 한다는 것, 둘째로 교회가 세상적 지위, 부, 권력과 습관적으로 결탁하는 것은 예수를 따르는 자에게는 부적절할 뿐 아니라 증인된 삶을 살아가지 못하게 하므로 스스로 이에 대한 경계를 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 셋째로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의 핵심은 평화이기에 이 세상에 비록 분열과 폭력이 난무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예수를 믿고 따르는 자로서 평화를 만들어 가는 비폭력적 대안을 찾는 일에 전념해야 한다는 것이다. 본 연구자는 예수 따라 살기의 구체적 내용으로 예수 따라 살기의 의미,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살기, 희년 실천하기, 비폭력으로 살기, 사랑과 무저항의 삶으로 살기 등을 제시하였다. 무수한 박해 속에서도 아나뱁티스트 신자들은 예수 따라 살기의 모범을 훌륭하게 보여주었다. 교회의 본질을 상실해가면서 사회로부터 신뢰를 잃어가고 있는 이때에 부족한 논문을 통해서나마 한국교회의 목회자들과 기독교교육학자들과 기독교인들이 아나뱁티스트 공동체로부터 신앙의 본질과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기를 바라며 교회의 교회다움을 세워가는 데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 Because Korean Church has lost its essence, it has lost trust from the Korean society. So through this study I want to suggest Anabaptist Community and its life of following Jesus as an alternate way to overcome Korean Church’s crisis. It is based on Anabaptist’s new and holistic understanding of Jesus, church and eschatology, and is characterized by discipleship, brotherhood, community, nonviolence, nonresistance, and pacifism. Above all, it emphasizes discipleship, that is, following Jesus. I think in this point it can help Korean Church overcome its crisis. In other words, in my estimation, it could help Korean Church recover the essence of the church and switch the paradigm of ministry. With this perspective in Chapter Ⅱ, I will investigate the meaning of Anabaptism and community of Anabaptist. In Chapter Ⅲ I will look into theological foundations of Anabaptism, that is, new and holistic understanding of Jesus, church and eschatology. In Chapter Ⅳ I will take a look into how Anabaptist christians keep their faith and what is the meaning of following Jesus in their daily life. Through this study we reconfirm that first, Jesus is not only the savior and the object of worship, but also the model of Christian life who suggests the standard and example of living as a Christian, and so Christians have to live following Jesus church. Second, it is not right to be in collusion with social status, social wealth, and social power which makes christian fail to live as a witness. Rather, christians are called to struggle against them. Third, the core value in Kingdom of God and Gospel is peace, and therefore even if there are lots of violence and segmentation in the world, Christian has to focus on finding alternative ways in making a peace. I explained the basic direction of following Jesus: living as people of Kingdom of God, practicing of jubilee, living nonviolently and living a life of love and nonresistance. In spite of being persecuted by the Catholic churches and Protestant nations and churches, Anabaptists have lived following Jesus. Korean ministers, Christian education scholars, and all Christians should learn the essence of faith and church from their lives so that they might help Korean Church recover trust from Korean society.

초기 아나뱁티스트 운동과 종교자유 사상

남병두(NAM Byeong Doo)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2019 장신논단 Vol.51 No.1

기독교 선교와 16세기 아나뱁티스트 운동의 역사적 의의

남병두 한국선교신학회 2021 선교신학 Vol.62 No.-

그리스도의 ‘대위임령’(The Great Commission)은 선교 명령이 다.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마 28:19)는 말씀과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는 말씀이 주어진 때와 상황을 미루어 본다면 선교가 얼마나 기독교 신앙과 교회 사역의 중심에 있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이 논문은 먼저 초기 기독교 시대에 로마제국의 상황에서 이루어진 선교의 역동성과 방식이 4세기 초에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개종에서 시작하여 서서히 형성된 국가교회 체제에서 어떻게 변질되었 는지를 설명하고, 16세기 종교개혁 이후에도 국가교회 체제를 수용했 던 관료의존적 개혁 진영은 선교의 개념과 방식에 있어서 근본적인 변화를 보여주지 못한 점을 지적한 뒤에, 동시대에 국가교회 체제의 청산을 주장하면서 등장한 아나뱁티스트 개혁에서 초기 기독교의 선교 개념과 방식이 회복되었음을 말하고자 한다. 이 글은 ‘콘스탄티누스 전환’이라는 현상과 이를 극복하고자 한 아나뱁티스트 운동의 선교적 원천에 대한 설명을 포함한다. The Great Commission of Christ is the mandate of mission towards all believers. Judging from the time and situation that this commandment of Christ to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Matt. 28:19) and to “be [His] witnesses…to the ends of the earth” (Acts 1:8) was given, the missions must be the central activities of Christian life and ministry. This writing, first of all, tries to explain how the vitality and the method of the early Christian missions have been changed since the establishment of the state church starting from the conversion of Constantine. Futehrmore, it points out that even after the Reformation of 16th Century, the Magisterial Reformers who embraced the state church system could not show much difference from the medieval Christendom in terms of the concept and method of missions. Finally, this paper maintains that during Reformation, some of the Reformers called Anabaptists who emphasized the liquidation of the state church recovered the concept and the method of missions of the early church. This paper includes the explanation about the ‘Constantinian Transition’ and the Anabaptist source of missions that overcame the phenomena.

종교개혁과 목회상담 —아나뱁티스트의 신앙과 실천을 중심으로

김용민 한국기독교학회 2018 한국기독교신학논총 Vol.107 No.-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Anabaptists’ position in the Reformation and their faith and practice, and then to explicate the spirit of the Reformation by describing the appearance of pastoral counseling. The Reformation can be broadly classified into the Magisterial Reformation, Radical Reformation, and Counter Reformation. Anabaptists are a branch of Radical Reformation and are distinguished from spiritualists or evangelical rationalists. Anabaptists, like other radical Reformers, sought to live by the ideals of the New Testament and are classified as the most peaceful group. Anabaptists’ faith and practice aimed at the separation of church and state, discipleship, and believers’ church. Pastoral counseling as believers’ church emphasizes spontaneity, recognition of God’s priority, and community. As a discipleship, pastoral counseling is missionary–based, economic, and peaceful. Emphasizing separation of church and state, pastoral counseling recognizes freedom of religion, is free from government support, and believes that God’s will overrides that of the nation. 이 논문은 종교개혁의 종교개혁이라고 불리는 아나뱁티스트들의 종교개혁적 위치와 그들의 신앙과 실천을 살펴본 후 이것을 적용한 목회상담의 모습을 제시함으로써 지금 여기에서 목회상담을 통해 종교개혁의 정신을 계승하는 데 목적이 있다. 종교개혁은 크게 관료후원적 종교개혁과 근원적 종교개혁 그리고 반종교개혁으로 구분할 수 있다. 아나뱁티스트는근원적 종교개혁의 한 분파로서 신령주의자나 복음적 이성주의자와 구분된다. 아나뱁티스트는 다른 근원적 종교개혁자들과 같이 신약성서의 이상을 추구했지만, 그 가운데 가장 평화로운 집단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아나뱁티스트의 신앙과 실천은 신자들의 교회, 제자도, 정교분리를 지향한다. 신자들의 교회로서 목회상담은 자발성을 강조하는 목회상담, 하나님의 선수를 인정하는 목회상담, 공동체를 강조하는 목회상담으로, 제자도로서 목회상담은 선교적 목회상담, 경제적 목회상담, 평화적 목회상담으로, 정교분리로서 목회상담은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는 목회상담, 정부보조에서 자유로운 목회상담, 국가보다 하나님의 뜻이 우선되는 목회상담으로 세분화할 수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신앙공동체 영성: 아나뱁티스트 신앙의 특성과 현대적 적용

김태식 ( Kim Tae-sig ) 한국동서철학회 2021 동서철학연구 Vol.- No.100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상황은 우리의 생명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사회생활 중 하나인 신앙영역에서도 근본적인 변화를 요청하고 있다. 특히 신앙의 영역에서 일정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성직자(목회자)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어떻게 효율적으로 대처하는가의 여부에 따라 발전 혹은 후퇴로 귀결될 것이다. 양적인 성장과 웅장한 교회건축, 목회자중심, 모임을 중심으로 했던 이전의 목회방식은 온라인으로 송출되는 큐티나 설교를 듣게 됨으로써 교회는 이제 더이상 모이는 교회가 아닌 흩어지는 교회가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그동안 소홀히 여겨왔던 가정과 공동체정신이 재조명받고 있다. 본 논문의 목적은 16세기 종교개혁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기독교 역사에서 가정들이 중심이 되어 독특한 신앙공동체를 형성했던 아나뱁티스트(Anabaptists)의 신앙공동체 정신이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맞이하여 거대한 건축물과 각종 모임 중심보다 보다 소규모의 신앙생활을 추구하는 현 시대에 어떤 시사점을 줄 수 있는지를 고찰하는 것이다. 과도한 상업주의, 기술문명에 대한 집착, 지식추구와 경쟁의식, 성과제일주의, 환경파괴로 일관했던 현대의 교회와 교인들에게 제자도, 공동체, 평화정신으로 일관했던 아나뱁티스트들의 영성을 확인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troduce and evaluate the spirituality of the Anabaptists after Covid-19 pandemic. Covid-10 pandemic forces us to reexamine all things including our social lives and church ministry. To this end, chapter I identifies some foundational issues related to the current pandemic society, including both the situations of the current church and major characteristics of the modern society such as excessive competition, materialism, individualism, and social polarization. This study emphasizes the restoration of our faith and advocates a new perspective for viewing and coping with our current society. Chapter II describes the formation and the major faiths of the Anabaptists. In 1527 Felxis Manz (c. 1498-1527) and Michael Sattler (1490-1527), who was later a member of the Swish brethren, demanded radical reformation of the Swish Mennonites, who were Anabaptists which stressed the believer’s baptism and the separation of church and state. These theological views were the main characteristics of the major two faith confessions of Schleitheim (1527) and Dordrecht (1632). Chapter III delineates the faiths and practices of the Anabaptists. The Anabaptists demand discipleship (faith), loving brotherhood and loving sisterhood (community), as well as both forgiveness and tolerance, in a way remarkably contrasted with modern society. The Anabaptists usually attempt to pursue what they perceive to be the best option for achieving the teachings of Jesus Christ, largely based on Sermon on the Mount, Matt. 5-7. They have no church buildings, no electricity, no cars, and no shape. They emphasis forgiveness and tolerance in any situation and live simple lives, which encompass such matters as housing, clothes, and eating. They practice and sustain these rules to keep their community and faith. These characteristics of the Anabaptists remarkably contrast those of modern society. Chapter VI of the present study both concludes with emphasis on a critical evaluation of the Anabaptist’s beliefs and practices, and introduces the Korean Anabaptist movement. This paper also emphasizes the urgent necessity of dealing with both a new way forward with regard to modern social problems. The spirituality of Anabaptists demands not intellectual but virtuous lives, not knowledge but wisdom, not competition but community prosperity, and not the fusion of the secular but rather the spiritual and a focus on the living the holy life.

아나뱁티스트들의 유아세례 논쟁 - 원죄 사상과 자유의지를 중심으로

김주한(Joohan Kim) 한신대학교 한신신학연구소 2020 신학연구 Vol.57 No.2

아나뱁티스트들의 영성신학과 실천 ― 통합적 영성의 관점에서

김주한 한신대학교 한신신학연구소 2019 신학연구 Vol.56 No.2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ze the spiritual theology of the Anabaptists and to examine historical examples for Korean church reform. The Anabaptist developed a unique church reform movement, compared to the Roman Catholic and magisterial Protestant reformers. In their hope of rebuilding the New Testament apostolic church on earth, Anabaptists made the entire community a principle of total obedience and devotion to the Word of God. In the process they were subject to much persecution and martyrdom. This paper seeks to analyze the discipleship and community movements, which are the essence of the Anabaptists’ spiritual theology, to identify the core of their ideas. For this purpose, I define Anabaptists’ spiritual theology as corporate and integrated spirituality. When exploring Christian spiritual theology or spiritual movement, what is important is how to comprehensively explain and analyze the core elements of spirituality: experience, discipline, and practice of faith. This paper will argue that the three realms of the Anabaptists’ spiritual movement are integrated. This paper represents the archetype of the church in that the spiritual movement of the Anabaptists aims to emulate the apostolic church community of the New Testament era embodied through a nonviolent, non-resistance peace movement.

최근 북미의 아나뱁티스트 연구 동향: 교회론을 중심으로

전인성 한국교회사학회 2022 韓國敎會史學會誌 Vol.61 N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mmarize the research history of Anabaptists in North America in the twentieth-Century, and especially the research trends focusing on ecclesiology. The study of Anabaptism in North America reached a new phase at the beginning of the twentieth-Century. With the advent of Harold S. Bender, a group of scholars known as the Bender School appeared. As a result, they assert that the theology and faith of Anabaptists, who have suffered from many misunderstandings, are not fundamentally different from those of the mainstream Reformers. In addition, with this growing interest in the Anabaptists in the past few decades, essential works of the Anabaptist study have been published. The recent increase in interest in Anabaptism has naturally led to an interest in the ecclesiology of sixteenth-century Anabaptism because the agenda of Anabaptists is always linked to the practice of their ecclesiology. Perhaps the most critical and comprehensive publication on the subject is by Franklin Hamlin Littell, and various studies have been attempted. Finally, I suggest for improving future studies that the research of twentieth-Century Anabaptists has focused on only several figures and theology and that most study of ecclesiology has also been focused on the study of the discipline, suggesting the need for research on more diverse figures and subjects.

기독교 공산(Communism)체제 모델 연구

김주한(Joo-Han Kim) 한신대학교 한신신학연구소 2012 신학연구 Vol.61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