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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경변증 환자에서 거대 식도 정맥류에 대한 비내시경 예측인자

        장명희 ( Myung Hee Chang ),손주현 ( Joo Hyun Sohn ),김태엽 ( Tae Yeob Kim ),손병관 ( Byoung Kwan Son ),김종표 ( Jong Pyo Kim ),전용철 ( Yong Cheol Jeon ),한동수 ( Dong Soo Han ) 대한소화기학회 2007 대한소화기학회지 Vol.49 No.6

        목적: 간경변증 환자에서 식도 정맥류 출혈은 중요 사인중의 하나로 간경변 진단 시 정맥류 존재 여부와 출혈 위험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상부위장관내시경 검사가 권장된다. 그러나 비용-효과에서 모든 간경변증 환자를 대상으로 내시경 검사를 시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 이번 연구는 간경변증 환자에서 정맥류 출혈의 고위험군인 거대 식도정맥류에 대한 비내시경 예측인자를 찾고자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의무 기록을 후향 조사하여 처음 간경변증으로 진단된 총 736명 환자 중 상부위장관 출혈로 내원하였거나 출혈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 상부위장관내시경 검사를 이전 시행했던 경우, 베타 차단제 복용력, 간문맥 혈전증, 간암이 있는 환자 등을 제외하고 진단 당시 상부위장관내시경 검사를 시행한 환자 245명(남자 171명, 여자 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15개의 변수를 통해 거대 식도 정맥류의 비내시경 예측인자를 분석하였다. 간경변증 진단은 임상 소견 및 검사실 소견에서 간경변증에 합당하며 동시에 방사선 검사에서 간경변증 소견을 보이는 경우 혹은 간 조직 검사에서 확진된 경우로 하였다. 결과: 간경변증 환자 245명 중 186명(75.9%)에서 식도 정맥류가 관찰되었고, 55명(22.4%)에서 거대 식도 정맥류가 존재하였다. 간경변증 원인은 바이러스101명(41.2%), 알코올 104명(42.4%), 바이러스/알코올 모두있는 경우 24명(9.8%), 기타 16명(6.6%)이었다. 전체 환자에서 51%, 35.1%, 13.9%가 Child-Pugh A, B, C 등급에 각각 속하였다. 단변량 분석에서 나타난 거대 식도 정맥류 예측인자는 알코올과의 연관성, Child-Pugh 점수, 복수, 비장 비대 및 크기, 혈소판 감소증, 알부민, 프로트롬빈 활성도 등이었고, 다변량 분석에서는 알코올과의 연관성(p=0.017), 12 cm 이상의 비장 비대(p=0.003) 및 복수의 존재(p<0.001)만이 거대 식도 정맥류에 대한 독립 예측인자였다. 독립 예측인자 중 2개 이상을 가진 경우 진단 민감도는 80%, 특이도는 64.2%, 음성 예측도는 91.7%였으며, 한 개의 예측인자도 없을 경우 거대 정맥류는 존재하지 않았다. 결론: 이번 연구에서 거대 식도 정맥류에 대한 비내시경 예측인자는 복수의 존재, 비장 비대, 알코올과의 연관성이었고, 이 중 2가지 이상을 가진 환자는 거대 식도 정맥류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선별검사 목적으로 상부위장관내시경 검사를 반드시 시행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Background/Aim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non-endoscopic predictors for the presence of large esophageal varices in Korean patients with liver cirrhosis. Methods: Among 736 patients with liver cirrhosis newly diagnosed between the year 2001 and 2005, 245 patients (171 men and 74 women, mean age of 51.9 years) fulfilled the inclusion criteria and underwent EGD as screening tests for esophageal varices. Fifteen variables were analysed to identify the presence of large esophageal varices. Results: Esophageal varices were noted in 186 patients (75.9%) and large varices in 55 patients (22.4%), while 59 patients (24.1%) had no varices at the time of initial diagnosis of cirrhosis. The causes of liver cirrhosis were viral hepatitis (41.2%), chronic alcoholism (42.4%), viral hepatitis/alcoholism (9.8%), and others (6.6%). Fifty-one percent, 35.1% and 13.9% of the patients belonged to Child-Pugh class A, B, and C, respectively. Variables associated with the presence of large esophageal varices on univariate analysis were the presence of ascites, splenomegaly (long-axis ≥12 cm by ultrasound measure), alcoholism, Child-Pugh class, platelet count, prothrombin time, and albumin. On multivariate analysis, alcohol, splenomegaly, and ascite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presence of large esophageal varices. If the patients have two of them, sensitivity and negative predictive value were 80% and 91.7%, respectively. Patients without all three factors had no large esophageal varices.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patients who have at least two among ascites, splenomegaly, and alcoholism would have an increased risk of having large esophageal varices. (Korean J Gastroenterol 2007;49:376-383)

      • KCI등재

        만성 간질환에서 식도 정맥류 존재의 비침습 예측 인자로서 도플러 초음파와 혈액검사의 가치

        전성우 ( Seong Woo Jeon ),조창민 ( Chang Min Cho ),탁원영 ( Won Young Tak ),염헌규 ( Hun Kyu Ryeom ),권영오 ( Young Oh Kweon ),김성국 ( Sung Kook Kim ),최용환 ( Yong Hwan Choi ) 대한소화기학회 2006 대한소화기학회지 Vol.48 No.3

        목적: 식도 정맥류 출혈은 간경변으로 인한 문맥압 항진증의 주요한 합병증으로, 간경변 환자의 25-35%에서 발생한다. 식도 정맥류 출혈은 첫 발생 시 치명적일 수 있고 생존자의 대부분에서 재출혈을 경험한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의 만성 간질환 환자들에서 조기 예방 치료를 위해 식도 정맥류에 대한 선별검사로 상부위장관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지만, 상당수에서 내시경 검사에서 정맥류가 관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의료비 상승과 검사에 따른 불편을 초래한다. 저자들은 현재까지 이루어진 정맥류 예측인자에 대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정맥류를 예측할 수 있는가에 대한 전향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만성 간질환이 의심되는 환자 138명을 대상으로 복부 초음파, 도플러 초음파, 생화학 검사 및 상부위장관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였다. 이들 중 복부 초음파에서 단순 지방간, 문맥을 침범한 간암, 측부 순환이 존재하는 환자와 에코 창(echo window)이 좋지 않은 환자를 제외한 52명의 환자를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식도 정맥류가 존재하는 군(25명)과 아닌 군(27명)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결과: 양 군 간에 인구 특성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혈청 생화학 검사에서 혈소판, 알부민, 총 빌리루빈 및 프로트롬빈 시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정맥류가 존재하는 군에서 Child-Pugh score가 높았으며, 복수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았다(p<0.001). 초음파와 도플러 초음파 검사에서 시행한 변수들(비장직경, 상장간동맥 저항지수, 간동맥 저항지수, 간문맥 최대 유속, 혈류량과 직경) 중 식도정맥류가 있는 군에서 비장의 크기가 증가하였고 (13.04±2.1 ㎝ vs. 10.39±1.6 ㎝, p<0.001), 간문맥 최대 유속의 감소(30.2±7.5 ㎝/sec vs. 36.1±8.0 ㎎/sec, p<0.01), 간문맥 직경의 증가(1.26±0.28 ㎎ vs. 1.13±0.18 ㎎, p<0.05)를 보였다. 이런 변수들을 이용한 회귀분석에서 정맥류의 존재와 관련된 예측치는 혈소판 수(odds ratio (OR) 0.922; 95% CI, 0.86-0.99), 비장 직경(OR 5.4; 95% CI, 1.63-17.88) 및 혈소판 수/비장 직경 비(OR 1.007; 95% CI, 1.01-1.02)였다. 비장 직경의 값을 11㎝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양성 예측치는 66%, 음성 예측치는 80%였다. 결론: 간문맥, 상장간동맥, 간동맥에서 측정한 도플러 초음파 검사 지표들은 식도정맥류의 예측에 유효하지 못하지만, 초음파 검사를 통해 비장종대, 혈액검사로 혈소판수치를 확인함으로써 식도 정맥류의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만성 간질환 환자에서 식도정맥류의 확인을 위하여 상부위장관내시경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특히 비장 비대가 있는 환자는 반드시 시행하는 것을 제안한다. Background/Aims: Upper gastrointestinal endoscopy is usually recommended for the evaluation of esophageal varices in patients with liver cirrhosis. However, the prevalence of varices is extremely variable. We performed this study to determine the predictive values for esophageal varices and to select eligible patients for screening endoscopy. Methods: Fifty-two patients were enrolled in this study. Laboratory tests including liver biochemistry and complete blood count along with ultrasonography with Doppler measurements and endoscopy were performed. Results: Esophageal varices were present in 25 patients (48%). Variables associated with the presence of esophageal varices on univariate analysis were serum albumin, total bilirubin, prothrombin time and platelet count (p<0.05). Significant variables in ultrasonography with Doppler measurement were diameter of spleen (13.04±2.1 ㎝ vs. 10.39±1.6 ㎝, p<0.001), peak velocity of portal vein (30.2±7.5 ㎝/sec vs. 36.1±8.0 ㎝/sec, p<0.01) and portal vein diameter (1.26±0.28 ㎝ vs. 1.13±0.18 ㎝, p<0.05). On multivariate analysis, independent variables were platelet count (odds ratio (OR) 0.922; 95% confidence interval (CI), 0.86-0.99), diameter of spleen (OR 5.4; 95% CI, 1.63-17.88) and platelet count/spleen diameter ratio (OR 1.007; 95% CI, 1.01-1.02). The optimal critical value for the diameter of spleen was 11 ㎝. The sensitivity and specificity with this value were 84% and 63%, respectively. Conclusions: Doppler measurement was not helpful in distinguishing the presence of varices. However, clinical tests including biochemistry and ultrasonography would be useful in selecting eligible patients for screening endoscopy. Endoscopic screening for esophageal varices is recommended in cirrhotic patients with splenomegaly. (Korean J Gastroenterol 2006;48:180-187)

      • SCOPUSKCI등재

        포스터 전시 : 간경변증 환자에서 복수와 정맥류의 상관 관계

        김희만,전재윤,윤영준,안상훈,박영수,백용한,이관식,한광협,문영명 대한간학회 2003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9 No.3(S)

        배경/목적: 간경변증 환자에서 식도 또는 위 정맥류의 진단을 위해 상부위장관 내시경 검사를 시행한다. 이은 출혈의 과거력이 없었던 정맥류의 일차 예방을 위한 베타 차단제의 사용을 가능하게 해주고, 급성 상부위장관 출혈 시 출혈부위를 예측하여 치료의 계획 수립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식도 또는 위 정맥류가 처음 발견되었을 때 추적 검사의 필요성, 시기, 횟수 등에 관련된 구체적인 원칙은 아직까지 없는 실정이다. 복수는 간경변증의 합병증으로 신체검사나 비침습적인 복부 초음파 검사로 쉽게 진단 할 수 있기 때문에 연자들은 이와같은 복수 진단의 용이함을 이용하여 상부위장관 내시경을 시행하지 않고도 위 또는 식도정맥류의 유무 및 중등도를 예측할 수 있을지를 알아보기 위해 복수를 동반한 간경변증 환자에서 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과 방법: 1999년부터 2002년까지 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복부 초음파 검사와 상부 위장관 내시경을 같은 시기에 실시한 총 23명의 간경변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복수의 중등도는 복부 초음파를 통해 small, moderate, large 세 군으로 분류하였고, 위 또는 식도 정맥류는 상부 위장관 내시경을 통해 형태, 색조, 위치에 따라 분류하였다. 이와 같은 정맥류의 분류는 1991년 일본 문맥압 항진증 연구회의 식도 위 정맥류 내시경 소견을 따랐다. 결과: 대상 환자 나이의 중앙값은 53 (39-70)세였으며 성별은 남녀가 각각 15명, 8명이었다. 간경변증의 원인으로 B형 간염이 13명(56.5%), 알코올성 간경변증이 9명(39.1%), 원발성 담즙성 간경변증이 1명(4.3%)이었다. 대상 환자의 간경변증 이환기간은 24 ?5.2개월이었고 복수의 양은 small 군, moderate 군, large 군이 각각 4명(20%), 7명(35%), 9명(45%)이었다. 내시경 소견에서 식도 정맥류는 18명, 위 정맥류는 6명, 식도와 위정맥류가 동시에 있는 경우는 6명이며, 5명은 복수가 있더라도 정맥류가 없었다. 형태에 따른 분류로 볼 때 F0, F1, F2, F3 가 각각 5명, 5명, 12명, 1명이었다. 위치에 따라 하부, 중부, 상부식도가 각각 4명, 11명, 3명이었다. 복부 초음파로 측정한 비장의 크기는 식도정맥류의 형태에 따른 네 군으로 분류하였을 때, 순서대로 평균 11.7 cm, 13.6 cm, 14.4 cm, 15 cm로 비례하는 경향은 보였으나 통계학적 차이는 없었다. 또한, 네 군으로 분류하였을 때 백혈구, 혈소판, 총단백, 알부민 등 혈청학적 검사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복수의 백혈구, 알부민, 전해질 등과 24시간 소변의 나트륨 농도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식도정맥류의 형태, 정도 및 위치와 복수의 정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초음파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는 복수의 정도는 식도 정맥류의 존재나 중등도를 예측할 수 없었으나 비장의 크기와는 비례하는 경향을 보여 좀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한 계속적인 연구가 진행중이다.

      • SCOPUSKCI등재

        포스터 발표 : 급성 식도정맥류 출혈 환자에서 내시경적 결찰술과 vasopressin+nitroglycerin 의 병합요법 및 내시경적 결찰술과 terlipressin 병합요법에 대한 비교 연구

        이항락,손주현,김진배,김종표,한동수,함준수,이동후,기춘석 대한간학회 2003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9 No.3(S)

        배경/목적: 급성 식도정맥류 출혈은 간경변의 중요한 합병증으로 사망률이 20-50%에 이른다. 식도정맥류 출혈에 대한 지혈 효과를 높이기 위해 내시경적 결찰술과 함께 약물치료로 vasopressin과 nitroglycerin의 병용요법이 많이 사용되어 왔으나 전신 혈역학적 부작용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 Terlipressin은 기존의 vasopressin에 비해 혈관 수축이 더 강력하고 꾸준히 저혈장 농도를 유지함으로써 심박출량 감소나 심근경색 등 전신 혈역학적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저자들은 응급실로 내원한 급성 식도정맥류 출혈 환자에서 내시경적 결찰술과 함께 vasopressin+nitroglycerin 병용 투여 혹은 terlipressin 단독 투여한 각 환자군에서 그 치료 효과와 부작용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급성 식도정맥류 첫 출혈 환자 45 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내시경적 결찰술과 vasopressin+nitroglycerin 병용 치료군(V+N군) 24 예, 내시경적 결찰술과 terlipressin 치료군(T군) 21예로 분류하여 초기 지혈률, 재출혈률 및 합병증 등을 비교하였다. Vasopressin, nitroglycerin과 terlipressin은 응급실 내원 시 식도 정맥류 출혈이 의심된 경우 즉시 투여 하였으며, 출혈 후 24시간 이내에 내시경적 결찰술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식도정 맥류 출혈의 과거력이 있어 정맥류에 대한 내시경 치료를 받았던 환자, 베타차단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나 항응고제의 복용력이 있는 환자, 위정맥류 출혈이나 식도 정맥류 외에 다른 출혈병소가 있는 환자, 출혈성 질환이나 중한 심폐 질환을 가진 환자, 지혈을 위해 내시경 시행 전 Sangstaken-Blakemore 관을 삽입한 자는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초기 지혈 성공은 내시경적 결찰술 후 48시간 동안 출혈의 증후가 없는 경우로 하였다. 재출혈은 경과 중 흑색 변이나 토혈이 있거나 혈색소 수치가 2 이상 감소한 경우로 하였다. 결과: 1) V+N군과 T군 간의 성별, 나이, 원인, 생체징후, 혈색소치, 혈소판수, 총빌리루빈 수치, 복수 유무, 간성 혼수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2) 초기 지혈 성공률은 V+N 군이 83.3%(21/24명 ), T군이 90.1%(19/21명) 이었다. 재출혈률은 V+N군이 33.3%, T 군이 28.6%로 두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부작용은 V+N군에서 저나트륨혈증 2 예, 심한 복통 2예, 흉통 1예, 서맥 1예가 있었으나 T군에서 관찰되는 부작용은 없었다. 4) V+N군에서 2예는 지혈에 성공했으나 간부전으로 사망했으며, 1 예는 패혈증, 1 예는 재출혈로 사망했다. T군에서는 사망 예가 없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 V+N군과 T 군 간에 초기 지혈률과 재출혈률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부작용의 발생과 사망에 있어서 V+N군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따라서, 급성 식도정맥류 출혈에서 내시경적 결찰술과 함께 terlipressin 투여가 기존에 사용되어오던 vasopressin과 nitroglycerin의 병용 투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식도정맥류 출혈의 내시경적 결찰술후 재출혈의 예측인자

        탁원영 慶北大學校 醫科大學 1997 慶北醫大誌 Vol.38 No.2

        목적 : 간경변증 환자에서 발생한 식도정맥류 출혈의 치료로 최근에는 고무밴드를 이용한 내시경적 정맥류 결찰술이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결찰술을 시행한 후에 재출혈을 일으키는 인자에 대해서는 별로 보고된바 없다. 이에 저자는 간경변증 환자에서 식도정맥류 결찰술 후에 재출혈에 관계하는 인자들을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4년 1월부터 1996년 9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식도정맥류 출혈로 내시경적 정맥류 결찰술을 시행한 환자중 추적 경과 관찰이 가능했던 133예를 대상으로 하여 재출혈 유무에 따른 임상적 특징을 분석하였다 결과 : 1) 대상환자의 시술전 Child-Pugh 분류상 A, B, C가 각각 38, 70, 25예였고 간암이 동반된 경우가 30예였으며, 이중 9예에서 간문맥혈전증이 있었다. 시술중 활동성 출혈 소견이 있던 경우는 45예(33.8%)였다. 2) 재출혈 시기를 시술후 6개월, 12개월, 24개월로 나누어 보았을 때, 누적재출혈율은 6개월내에 21.0%(28예), 12개월내 34.8%(40예), 24개월내에 63.1%(53예)였고 재출혈 빈도는 시술후 경과 기간과 직선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3) 시술중 활동성 출혈소견이 있는 경우에서는 없는 경우에 비해 6개월 이내의 재출혈율이 의미있게 높았고, 간암이 동반된 경우에 12개월, 24개월 이내의 재출혈율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간문맥 혈전이 동반된 경우에는 기간에 관계없이 재출혈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4) 시술후 베타차단제를 복용한 경우는 복용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6개월, 12개월 이내의 재출혈율이 의미있게 낮았으며 (p<0.01, p<0.05), 시술전 위정맥류가 동반된 경우에도 없는 경우에 비해 낮은 재출혈 빈도를 보였다. 5) 시술 당시의 Child-Pugh 분류와 재출혈율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는 없었다. 결론 : 이상의 결과로 간경변증 환자에서 식도정맥류 출혈시 내시경적 정맥류 결찰술을 시행한 후에 생기는 재출혈에는 시술당시의 활동성 출혈 소견 유무와 간문맥 혈전증, 위정맥류의 동반여부가 영향을 미치며, 시술후 베타차단제 투여 여부도 중요한 인자로 생각된다. Objectives : Endoscopic variceal ligation(EVL) is widely used for control of esophageal variceal bleeding. But there is little information about predictve factors of rebleeding after EVL.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ssess factors related to rebleeding after EVL. Methods : The 133 cirrhotic patients, underwent EVL due to esophageal variceal bleeding, were evaluated retrospectively about clinical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presence or absence of rebleeding. Results : 1) Cumulative rebleeding rate in 6, 12 and 24 months was 21.0%, 34.8% and 63.1% respectively, and frequency of rebleeding had linear correlation with time after EVL. 2) In the cases of active bleeding during EVL, rebleeding rate within 6 month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without active bleeding. 3) In the patients with primary liver cell carcinoma(PLCC), rebleeding rate within 12, 24 month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without PLCC. 4) In the patients with portal vein thrombosis, rebleeding rate was higher than without portal vein thrombosis regardless of time. 5) In the patients who took β-blocker after EVL, rebleeding rate within 6, 12 months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other and in the patients with cardiac varices, rebleeding rate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other. 6)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initial Child-Pugh class and rebleeding rate regardless of time. Conclusion : In this study, we presumed that rebleeding rate after EVL in liver cirrhosis patients with esophageal variceal variceal bleeding is influenced by presence or absence of active bleeding during EVL, associated portal vein thrombosis and gastric varices and by use of β-blocker after EVL.

      • KCI등재

        위식도정맥류 출혈의 예방과 치료

        정승원,조주영,신성재,김문영,이병석,이태희,장재영,서연석,전훈재,최석렬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2010 Clinical Endoscopy Vol.40 No.2

        Gastroesophageal variceal hemorrhage involving increased portal pressure is the most common fatal complication of liver cirrhosis. Gastroesophageal varices are present in approximately 50% of patients with liver cirrhosis. Although acute variceal hemorrhage-related mortality has decreased significantly over the last decade, it still is at least 20% at 6 weeks after variceal bleeding even with optimal management. In patients with medium and large varices that have not bled but have a high risk of hemorrhage, nonselective β-blockers or endoscopic variceal ligation may be recommended for the prevention of first variceal hemorrhage. Acute variceal hemorrhage requires intravascular volume support and blood transfusions with vasoconstrictive agents and prophylactic antibiotics. Endoscopic variceal ligation and nonselective β-blockers are standard secondary prophylaxis therapies for variceal bleeding. Patients whose hepatic venous pressure gradient decreases to <12 mmHg or at least 20% from baseline levels after treatment with nonselective β-blockers can reduce the probability of recurrent variceal hemorrhage. In gastric fundal varices, endoscopic variceal obturation using cyanoacrylate is preferred. For failures of medical therapy, a transjugular intrahepatic portosystemic shunt or surgically created shunts are salvage procedures. 위식도정맥류는 간경변의 가장 치명적 합병증으로 간경변 환자의 약 50%에서 동반되며, 정맥류 출혈 후 6주까지의 사망률은 최소 20%로 보고되고 있다. HVPG는 위식도정맥류를 동반한 간경변환자에서는 최소 10∼12 mmHg로 증가되어 있으며, 비선택적 베타차단제 치료 후, HVPG가 12 mmHg 미만으로 감소하거나, 최소한 기저치의 20% 미만으로 감소할 경우 반복적인 정맥류 출혈의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정맥류의 크기가 중등도 이상이고 출혈 위험이 높은 정맥류의 일차 예방에는 비선택적 베타차단제나 EVL을 시행할 수 있으며, 급성 정맥류 출혈에는 정맥내 수액공급과 수혈과 함께 혈관수축제와 예방적 항생제를 같이 투여한다. 정맥류 재출혈을 예방하기 위해서 이차 예방이 반드시 필요하며 비선택적 차단제와 EVL을 시행할 수 있다. 위정맥류 급성 출혈의 치료와 재출혈 예방에 대한 일차 치료로 현재로서는 EVO가 가장 적합하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추가연구가 필요하다.

      • SCOPUSKCI등재

        춘계학술대회 : 구연 ; 간경변증 환자의 식도정맥류 진단에 있어서의 MDCT 식도경의 진단적 가치: 내시경과의 전향적 비교 연구

        정용진,김세형,최기돈,김윤준,곽금연,윤정환,이효석,김정룡,이정민,한준구,이재영,이민우,한창진,최준일,신경숙,최병인 대한간학회 2005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11 No.3(S)

        배경/목적: 간경변증 환자에서 식도 정맥류의 유병율은 25-75%로 높고, 이의 약 10-30%에서 출혈을 일으키는 것이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식도 정맥류 출혈시 사망률은 50%까지도 보고되어 있다. 따라서 간경변증 환자에서 내시경에 의한 선별검사와 정맥류 출혈의 예방적 치료에 대한 논의가 있어 왔다. 최근 multidetector row CT (MDCT)의 발전은 간암의 진단과 동시에 식도 정맥류의 진단을 가능하게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새로이

      • KCI등재

        증례 : 간경변에서 혈관종을 통한 간동맥-문맥간 단락에 의한 식도정맥류 출혈

        정재윤 ( Jae Yoon Jeong ),손주현 ( Joo Hyun Sohn ),손병관 ( Byoung Kwan Son ),한동수 ( Dong Soo Han ),이민호 ( Min Ho Lee ),이동후 ( Dong Hoo Lee ),기춘석 ( Choon Suk Kee ) 대한내과학회 2007 대한내과학회지 Vol.73 No.1

        간혈관종은 간에 생기는 가장 흔한 양성 종양이다. 대부분 작고 증상이 없어 우연히 발견되며, 크기가 크거나, 다발성으로 발생하여 증상을 유발하거나, 파열, 출혈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지 않으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간혈관종이 간동맥-문맥간 단락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으며, 매우 드물게 이로 인해 유발되는 문맥압항진증이 정맥류 출혈, 복수, 간성뇌증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하기도 한다. 아직까지 정맥류 출혈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가진 간동맥-문맥간 단락을 동반한 간혈관종은 국내에서 보고된 증례는 없다. 저자들은 반복적인 식도정맥류 출혈이 발생하여 반복된 내시경적 결찰술에도 정맥류가 호전되지 않고, 지혈이 어려웠던 간경변증 환자에서, 간동맥-문맥간 단락을 동반하는 거대 고혈류성 간혈관종을 발견하고 이를 간동맥 색전술로 치료하여 식도정맥류의 재출혈을 예방할 수 있었던 증례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한다. The hepatic hemangioma is the most common benign tumor in the liver. Most hemangiomas are asymptomatic and treatment is not required. Rarely, complications occur due to a hepatic arterioportal shunt through a large high-flow hemangioma. We report a case of recurrent esophageal variceal bleeding despite repeated esophageal variceal ligation (EVL) due to a hepatic arterioportal shunt through a large high-flow hemangioma that was successfully treated with hepatic arterial embolization, in a patient with cirrhosis and end stage renal disease.(Korean J Med 73:76-8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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