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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하천의 인공습지에 대한 식생변화 모니터링 연구

        홍승진,김정욱,정주영,김덕환,안경수,김형수,이종소 한국습지학회 2015 한국습지학회지 Vol.17 No.1

        본 연구의 목적은 남한강, 금강, 낙동강에 존재하는 세 개의 인공습지에 대하여 2012과 2013의 식생변화 모니터링 결과를비교 분석하고자한다. 각각의 인공습지는 비내섬, 세도지구, 옥포지구로 식생 모니터링 결과를 비교 분석하여 보면, 비내섬습지의 경우, 버드나무 군락과 물억새 군락이 우점하고 있으며, 수변부의 저지대를 따라 달뿌리풀 군락, 쑥-망초 군락,환삼덩굴 군락 등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요 식생의 변화를 알아보면 특히, 환삼덩굴 군락은 하절기에버드나무군락의 임내와 임연부 및 키 낮은 초원을 중심으로 분포역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옥포지구 습지는2012년에 없었던 마름이 2013년 수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정수식물 군락에 분포하고 있는 갈대 군락은 2012년에 비해2013년 분포역이 축소하였으며, 갯버들 군락은 2012년과 2013년 모두 분포역이 변화하지 않고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조사되었다. 세도지구 습지는 2012년에 조사된 이차초지대는 고수부지에서 인위적 식재로 인해 비수리 군락으로 변화하였으며,2012년의 대부분의 군락이 2013년에 망초군락이 번성하면서 망초 군락으로 천이되었다. 물억새 군락과 갈대군락은 2012년과2013년 모두 분포역 변화 없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비내섬 습지의 식생은 건성천이보다는 습성천이로 진행될것으로 판단된다. 옥포지구 습지는 수변식생의 천이과정은 안정화단계에 도달할 때까지 오랜기간 지속적으로 변화될 것으로예상된다. 세도지구 습지는 건성천이와 습성천이가 병존하고 있으며, 향후 갈대, 물억새와 버드나무군락으로 천이가 예상된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compare and analyze plant monitoring results of 2012 and 2013 for three artificial wetlands ofBinae, Sedo, and Okpo areas in Namhan river, Keum river, and Nakdong river respectively. As the results, the Binae wetlandin 2013 shows the same environment with 2012, that is, Willow and Common reed were dominant and the distributed plantsin the wetland were Phragmites japonica Steud, Carex dispalta Boott, and Humulus japonicus in lowland of river side. Especially,Humulus japonicus was increased in summer season and Willow was increased in lowland of 초원. In Okpo wetland, Waterchestnut was appeared in 2013 which it was not in 2012. Reed distribution was reduced in 2013 comparing to 2012 but Pussywillow distribution was not changed in 2013. In Sedo wetland, Secondary grassland was artificially planted in 2013 and sothe colony was changed to Chinese Lespedeza and also most of plant colony was changed to Colt's-tail. Therefore, we canknow that wetted transition rather than dried transition will be occurred in the Binae wetland. However, the Okpo wetlandhas monotonic change and so the transition will be proceeded with long time. The Sedo wetland showed wetted and driedtransitions exist together. Therefore, the wetland will be changed to Reeds, Common reed, and Willow colonies.

      • KCI등재

        습지 유형별 담수 무척추동물의 다양성 비교 (=김천시를 중심으로)

        김형곤 ( Hyoung-gon Kim ),이영식 ( Young-sik Lee ),정선우 ( Seon-woo Cheong ) 한국환경기술학회 2018 한국환경기술학회지 Vol.19 No.5

        본 연구에서는 김천시의 습지 유형별 담수 무척추동물의 다양성 비교를 하였다. 채집된 담수 무척추 동물의 평균 종수는 광기습지28.50(±0.71)<sup>a</sup>, 도곡리보습지28.00(±2.83)<sup>a</sup>, 길지습지15.00(±4.24)<sup>b</sup>, 동부습지4.50(±0.71)<sup>c</sup> 순이었고 Duncan의 다중범위 검정 결과, 하천형, 호수형, 소택형 등 습지의 유형별로 차이가 있었다. 하천형 습지인 광기습지와 도곡리보습지의 종구성은 하루살이목, 날도래목등 전형적인 유수생태계의 특성을 나타내었으며 호수형 습지인 길지습지와 소택형 습지인 동부습지의 종 구성은 노린재목, 딱정벌레목 등이 우세하게 분포하는 전형적인 정수생태계의 특성을 보였다. 집괴분석 결과, 정수성 습지와 유수성 습지가 다른 두 그룹으로 묶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 이는 정수생태계에 적응하여 서식하는 분류군(노린재목, 딱정벌레목 등)과 유수생태계에 적응하여 서식하는 분류군(하루살이목, 날도래목 등)이 서로 상이하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라고 판단된다. In the present study, we compared the biodiversity of freshwater invertebrates by wetland types in Gimcheon city. The average number of species of the collected freshwater invertebrates are Gwanggi wetland 28.50(±0.71)<sup>a</sup>, Dogokri wetland 28.00(±2.83)<sup>a</sup>, Gilji wetland 15.00(±4.24)<sup>b</sup>, Dongbu wetland 4.50(±0.71)<sup>c</sup>. As a result of Duncan’s multiple range test, we reached the conclusion that the results depend on wetland types such as Riverine, Lacustrine and Palustrine. Gwanggi and Dogokri wetlands, which are Riverine, show typical attributes of Lotic ecosystem that we could find Ephemeroptera, Trichoptera. Meanwhile, Gilji and Dongbu wetlands, which are Lacustrine and Palustrine respectively, have characteristics of Lentic ecosystem that Hemiptera and Coleoptera inhabit dominantly. As a result of Cluster analysis, we could classify Lentic and Lotic wetlands into two different groups because the species which adjusted to Lentic ecosystem(Hemiptera, Coleoptera) and the ones that adjusted Lotic ecosystem(Ephemeroptera, Trichoptera) are different.

      • 국내 습지 유형에 따른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 특성

        김동건,백민정,강효정,최락중,이차영,박형준,배연재 한국응용곤충학회 2012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2 No.05

        본 연구는 국내 습지유형에 따른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군집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습지 유형은 국내에 대표적으로 분포하는 습지를 대상으로 자연적으로 형성된 습지인 배후습지(우포습지)와 고층습원(용늪)을 선정하였으며, 인공조성된 습지인 대체습지(덕소습지, 둔촌동습지, 진관내동습지)와 논습지(월봉리습지, 무의도습지, 율수리습지)를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각 유형별 습지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각 분류군의 종조성을 분석하고, 다변량 분석(NMS)을 통하여 군집의 특성를 분석하였다. 종조성의 경우 배후습지와 고층습원의 경우 파리목(Diptera)의 개체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종수 비율의 경우 배후습지와 고층습원에서 비곤충류(non-Insecta)와 파리목(Diptera)이 각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습지와 논습지의 경우 하루살이목(Ephemeroptera)의 개체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종수의 비율은 대체습지와 논습지에서 각각 잠자리목(Odonata)과 딱정벌레목(Coleoptera)이 높게 나타났다. 다변량 분석 결과 유형별 습지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특히 논습지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배후습지와 고층습원과 대체습지의 중간적인 특성을 나타냈다.

      • KCI등재

        국내 생태우수습지의 유형별 외래식물상 현황 및 특성

        추연수(Yeounsu Chu),조광진(Kwang-Jin Cho),김미정(Mijeong Kim),이창수(Changsu Lee),윤정도(Jungdo Yoon),임정철(Jeoncheol Lim) 응용생태공학회 2020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Vol.7 No.3

        습지는 교란에 의해 주변 유역으로부터 과잉수, 퇴적물, 영양염, 기타 오염물 등이 축적되는 흡수원으로서 기능하기 때문에 외래종에 의한 생물학적 침입에 취약하다. 본 연구는 내륙습지 유형에 따른 외래식물의 출현현황 및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생태우수습지 24개소를 대상으로 유형을 분류하고 외래식물상을 분석하였다. 조사 대상 습지에서 발견된 외래식물은 총 130종으로 출현 식물 총 종수의 11%를 차지하였다. 이 중 국화과가 40종으로 가장 많았으며, 출현빈도가 높은 종은 개망초와 달맞이꽃이었다. 습지 유형별로는 하천형과 호수형 습지에서 평균 30종 내외로 평균 10종 미만인 산지형 습지보다 외래식물 종풍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위적인 간섭정도를 나타내는 귀화율, 도시화지수, 일·이년생 비율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나타났다. 군집분석에서는 하천형 습지와 호수형 습지가 혼재되었으며, 산지형 습지만 별도로 분리되었다. 산지형 습지는 외래종수가 현저하게 적은 것은 물론 다른 습지 유형에서 발견되지 않은 주걱개망초, 컴프리, 나도닭의덩굴의 영향으로 판단된다. 특히 미국쑥부쟁이, 돼지풀,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교란생물은 하천형 습지에서 집중적으로 발견되었다. 따라서 인위적인 간섭강도가 높은 하천형 및 호수형 습지에서 외래식물 확산 요인을 고려한 체계적인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판단된다. Wetlands are vulnerable to biological invasion by alien species, because they function as sinks that accumulate excess water, sediments, nutrients, and other contaminants from the surrounding watersheds by disturbance. In this study, to understand the status and characteristics of the alien plants based on the type of wetlands, we classified 24 ecologically outstanding wetlands and analyzed the status of alien flora. A total of 130 alien plants were found in the wetlands, accounting for 11% of the total plant species. Among them, the Asteraceae species was the most diverse, with 40 species. Erigeron annuus and Oenothera ordorata had the highest frequency of occurrence. The species richness of alien plants in the riverine and lacustrine wetlands (average: 30 species) was higher than that in the mountainous palustrine wetlands (average: 10 species). The same results were found in the naturalization index, urbanization index, and ratio of annuals and biennials, which indicate the degree of artificial interference. In the cluster analysis, the riverine and lacustrine wetlands were combined, and only the mountainous palustrine wetlands were separated. The number of alien plants is remarkably low in the mountainous palustrine wetlands, and it is considered to be the influence of Erigeron strigosus, Symphytum officinale, and Bilderdykia convolvulus, not found in the other types of wetlands. In particular, invasive alien plants such as Aster pilosus, Ambrosia trifida, Sicyos angulatus, 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 were found intensively in the riverine wetlands. Therefore, it is considered that a methodical management is urgently required considering the dispersal of alien plants in the riverine and lacustrine wetlands with high artificial interference.

      • KCI등재

        국내 연안습지 보전 정책의 법제도적 한계와 개선방향 고찰

        육근형 한국습지학회 2013 한국습지학회지 Vol.15 No.4

        우리나라는 1999년 람사르 협약의 국내이행을 위하여 「습지보전법」을 제정하여 환경부와 해양수산부가 각각 내륙습지 와 연안습지를 관리하고 있다. 연안습지는 2001년 무안갯벌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기 시작하여, 2013년 6월 기준으로 총 12개 지역, 218.96㎢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였다. 제도가 도입된 지 10년이 지나면서 보호지역 지정 면적이 늘어 나는 외형적 성과를 거두었으나, 한편에서는 습지 보전정책이 효과적으로 이행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한다. 이 연구에서는 습지 관련 법률과 제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연안습지 보전 정책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한 정책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 장기간 운영된 인공습지의 구조적 특성에 따른 처리효율분석

        조문수 ( Moonsoo Cho ),윤춘경 ( Chun-gyeong Yoon ),김준식 ( Joon-sik Kim ),이유진 ( Yujin Lee ) 한국농공학회 2012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2 No.-

        인공습지를 이용한 비점오염원 제어 효율을 검증하기 위해 2001년에 습지와 유수지를 각각 4개씩 조성하였다. 각각의 습지 면적은 약 8,000 ㎡, 유수지 면적은 약 800 ㎡이며 총 면적은 36,000 ㎡이다. 습지와 유수지의 배치에 따른 처리효율을 비교하기 위해 습지가 유수지 앞에 놓인 습지-유수지 시스템(Cell 2와 Cell 4)과 습지가 유수지 뒤에 놓이는 유수지-습지 시스템(Cell 1과 Cell 3)으로 각각 배치하였다. 인공습지가 3년의 생장기를 거치면서 약 90%의 식생피복도를 나타내었고 식생의 고사체도 인공습지 내에 점차 축적되었다. 수체 내에서 식생 고사체 부패시 용존산소 소모로 인해 DO 농도가 1.0 ~ 5.4 mg/L로 낮은 값을 보였고 결과적으로 수체가 혐기성 상태가 되었다. 식생 고사체는 유기탄소의 주요 발생원으로서 탈질반응이 잘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어 인공습지의 질소 처리율을 높여준다. 하지만 식생 고사체가 인을 방출하기 때문에 인공습지 내에 식생고사체가 축적되면 점차 인 처리효율이 감소하게 된다. 인공습지 조성 초기에는 인 처리효율이 50%였지만 6년이 지나면서 20%로 감소하였다. 인의 처리효율 및 DO 농도를 증가시키기 위해서 Cell 3과 Cell 4에 세 개의 개방수역을 조성하였다. Cell 3에는 폭10 m, 깊이 1.8 m인 개방수역을 2개소 조성하였고, Cell 4에는 폭 20 m, 깊이 1.8 m의 개방수역을 1개소 조성하였다. 결과적으로 DO 농도 및 인과 BOD의 처리효율이 개선되었다. 개방수역 조성 이후, Cell 1과 Cell 2의 경우 낮은 처리효율을 보였으며 Cell 3과 Cell 4는 각각 23.7%와 29.4%의 개선된 처리효율을 보였다. 그러므로 개방수역의 조성은 장기간 운영된 습지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판단되며, 개방수역 조성을 통해 DO농도 상승과 영양물질 처리효율 증가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조선시대 습지에 대한 인식과 이용

        도윤호,김항아,김성보,임란영,김성기,주기재 한국습지학회 2012 한국습지학회지 Vol.14 No.3

        습지에 대한 인식 정도는 습지를 보전하고 관리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인식은 단순히 한 시 대의 사회·경제적인 상황뿐만 아니라 역사, 종교, 문화 등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이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학제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역사적으로 습지에 대해 어떻게 이해했는가를 파악하기 위해 조선시대의 사료들을 분석하였다. 조선시대의 사료들에서 습지를 지칭하는 용어를 찾고 습지를 어떻게 이용하고 관리하였는가를 파악하였다. 약 20여 개의 단어가 습지 또는 습한 환경을 지칭하고 있었는데, 대부분의 경우 습 지는 부정적인 장소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일부 농지로 전환이 가능하여 소출을 얻을 수 있는 곳이나 수경재배에 필요한 물을 댈 수 있는 수리시설로 이용이 가능한 곳은 중요시 여겨 특별히 관리한 것으로 보인다. 조선시대에는 습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더불어 농업생산을 회복하고 증진하는 국가적인 목표를 위해 많은 습 지가 농경지로 개간되었음을 확인하였다.

      • 인공습지 조성형태별 수질정화특성

        김형중 ( Hyung Joong Kim ),함종화 ( Jong Hwa Haam ),김동환 ( Dong Hwan Kim ),홍대벽 ( Dae Byuk Hong ) 한국농공학회 2011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1 No.-

        자연정화시설의 장기운영결과를 활용하여 적정 설계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충남 당진군 고대면 석문간척지구 내에 9개의 시험시설을 설치하였다. 1시험포는 미식재구, 갈대구, 애기부들구로 구성되고, 2시험포는 침전지이다. 3시험포는 침전지+애기부들+갈대구, 침전지+미식재+갈대구, 침전지+갈대+미식재구, 4시험포는 지표흐름 인공습지+지하흐름 인공습지, 5시험포는 침전지+습지, 6시험포는 습지+침전지, 7시험포는 습지+개방구간(2열)+침전지, 8시험포는 침전지+개방구간(1열)+습지로 구성되었다. 단독형 식재습지(1시험포) 운영결과 인공습지의 가장 대표적 식물인 갈대와 애기부들 사이에 TN, TP, SS의 수질정화효과에 큰 차이가 없고, 애기부들구에 갈대가 많이 침입하므로 그 지역에 많이 자생하는 식물을 식재하거나 자연도래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되었다. 3시험포 운영결과 인공습지 전체에 식물을 심는 것 보다 식물이 자라는 식재구간과 식물이 자라지 않는 미식재구간(개방구간)을 같이 조성하는 것이 산소공급이 원활하여 수질정화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의 인공습지 처리효율 분석 결과 습지의 식물이 증가하면서 개방수역이 감소하여 용존산소의 농도가 매우 낮은 값을 나타냈다. 이와 같이 장기간운영에 따른 용존산소와 영양물질 처리효율의 감소를 해결하기 위해 2007년 4월에 7시험포와 8시험포에 개방수역을 설치하였다. 2010년 전체 인공습지 시스템의 TP 처리효율은 개방수역을 설치하지 않은 5, 6시험포의 경우 -25.4%와 -23.9%의 처리효율을 보였으며, 개방수역을 설치한 7, 8시험포의 경우 각각 50.1%와 14.2%의 처리효율을 보였다. 개방 수역을 설치하지 않은 5, 6시험포의 경우 습지가 장기간 운영되면서 습지 수체내의 용존산소 부족으로 인한 인의 재부유로 인하여 처리효율이 낮게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에 개방수역을 설치한 7번과 8번 시험포의 경우 적절한 DO농도 유지를 통한 인의 용출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인공습지에 식물이 자라지 않는 개방구간을 조성하는 것이 정화효율이 높으며, 전체적인 DO분포 및 정화효율 면에서 개방구간을 1열 조성하는 것 보다는 2열로 나누어 조성하는 것이 효율이 높았다. 9시험포에서 인공습지의 길이에 따른 정화효율을 분석한 결과 인공습지의 길이가 100m 이상이 되면 정화효율이 크게 개선되지 않으므로 효율성을 고려하여 인공습지의 길이는 100m 이내로 조성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다만, 지역 여건상 정화효율을 높여야만 하는 경우에는 길이를 조절하여 설계할 필요가 있다. 2, 3, 5, 6시험포 운영결과 침전지 또는 인공습지만으로 조성하는 것 보다 인공습지와 침전지를 조합하는 것이 효율이 높고, 조합하는 경우 침전지+인공습지의 순으로 조성하는 것이 정화효율이 높았다. 4시험포 운영결과 지표흐름 인공습지만으로 구성하는 것 보다 지표흐름 인공습지와 지하흐름 인공습지를 조합한 형태가 인공습지의 장기 운영에 따른 TP와 COD 처리효율 저하현상을 보완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도입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 대규모 인공습지 운영이 하구담수호 수질에 미치는 영향

        함종화 ( Jonghwa Ham ),이태호 ( Taeho Lee ) 한국농공학회 2015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5 No.-

        공업화, 도시화로 인하여 감소되는 농지를 대체하고 수자원 확보, 육운개선, 도시민의 휴식 공간 제공 등을 목적으로 화옹지구 간척지 개발사업이 1991년에 시행되었으며, 2002년에 방조제 끝물막이 공사 완료 후 현재 내부개발 중이다. 사업 완료 후 조성되는 담수호(1,730ha)의 수질이 농업용수 수질기준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2002년에 관련기관 합동으로 수질오염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확정하였으며, 수질오염방지대책이 완료되기 전까지 화성호의 수질악화를 막기 위해 한시적으로 해수를 유통하고 있다. 2015년 현재 유역대책으로 공공하수처리장 2개소, 마을하수도 15개소, 축산폐수처리용 저장액비 탱크,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및 비점오염원 저감시설이 설치되었으며, 호내대책으로 인공습지, 침강지 및 수초저류지가 설치되었다. 2014년 6월부터 설치된 인공습지 및 침강지를 운영하였으며, 인공습지 및 침강지 운영이 화성호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3개의 주하천 중 2개 하천수(남양천, 어은천)는 평시에 2개의 침강지 및 인공습지로 전량 유입되어 처리되고 있으며, 2개의 인공습지를 1년간 운영(2014.6∼2015.5)한 결과 COD, T-N, T-P, Chl-a의 평균 처리효율은 5.0%, 40.0%, 39.8%, 64.3%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영양물질 및 Chl-a의 처리효율이 높게 나타났다. 습지식물의 식생피도가 10% 이하로 매우 낮아 습지 내 입자성물질의 침강효과 저하 및 바람 등에 의한 퇴적물 재부유 등으로 입자상물질 및 COD의 제거효율이 낮게 나타났다. 인공습지 운영 전 6년(2008.6 ∼ 2014.5) 동안 유입하천의 BOD, COD, T-N, T-P의 평균 농도는 각각 5.54, 9.69, 4.58, 0.20 mg/L이었으나, 인공습지가 운영된 기간(2014.6 ∼ 2015.5)에는 BOD, COD, T-N, T-P의 평균 농도가 각각 5.70, 10.15, 4.25, 0.24 mg/L로 운영 전 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인공습지 운영 전 6년간 해수유입량이 14.83백만톤 이었으나, 인공습지 운영기간에는 10.04백만톤으로 오히려 감소하였다. 그러나 화성호의 수질은 인공습지 운영 전 6년동안 COD, T-N, T-P, Chl-a의 농도가 각각 6.92 mg/L, 1.21 mg/L, 0.090 mg/L, 26.7 mg/㎥으로 나타났으나, 인공습지를 운영한 시기에는 COD, T-N, T-P, Chl-a의 농도가 각각 5.17 mg/L, 0.768 mg/L, 0.080 mg/L, 15.7 mg/㎥나타났다. 인공습지 운영전 보다 운영 후 유입하천의 수질이 더 악화되고, 해수유입량이 감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화성호의 수질은 오히려 개선되었다. 그러므로 아직 습지식물이 충분히 서식하지 않아 인공습지가 충분한 수처리효율을 나타내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화성호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상의 결과는 계획된 침강지, 인공습지, 수초저류지 중 일부를 1년간 운영한 것에 대한 담수호 수질변화를 분석한 결과이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호내대책에 의한 담수호 수질개선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

      • KCI등재후보

        습지정원 활용을 위한 소규모 마을습지 분포와 주민인식 조사 연구 - 충청남도 서천군을 대상으로 -

        박미옥,서주영,구본학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 2020 한국정원디자인학회지 Vol.6 No.1

        The study was carried out with the aim of preserving village wetlands and for efficient use in the future by understanding how small-scale village wetlands are distributed in Seocheon-gun and by conducting perception survey of village residents. 158 locations were selected for the study and we confirmed how village wetlands and the surrounding land were in use. We also studied differences in villagers’ perception depending on wether the target locations were in use or not. To study villagers’ perception, we have visited the villages and conducted a survey with 40 villagers who were both users and non-users of wetlands. The questionnaire included questions on conservation of natural ecosystems, wetland awareness, village wetland awareness, village wetland protection and necessity.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we examined the use of wetlands and the use of surrounding land with 158 village wetlands that were finally identified. As a result, much of wetland was used as an agricultural resin (73%), followed by a pond (13%). As rice paddies, fields and forests are widely distributed due to the use of surrounding land, (Second, looking at the relationship between wetland use and surrounding land use, wetland function, form, and vegetation were diverse as the use of the surrounding land was different, even if the use of wetland was the same.?) Third, reliability analysis, independent sample t-test and frequency analysis were conducted to identify differences in recognition of wetland use. The result showed that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perception of villagers according to their experience of using wetlands or not and both group of respondents said that they should preserve village wetlands because they are assets to be preserved for the future, and educational activities to increase awareness of local residents are needed for wise use of village wetlands. Based on our research results, villagers’ perception on wetland was important in order to utilize various village wetlands as wetland gardens. In the future, it is necessary to study educational programs to improve awareness on village wetland in the follow-up studies, and furthermore, it is necessary to expand and apply research across the country in addition to Seocheon-gun. 본 연구는 서천군 소규모 마을습지 분포를 확인하고, 직접적인 관계를 갖는 주민들의 인식 조사를 통해 마을습지가 보전되고, 현명하게 이용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는 최종 판별된 158개소를 대상으로 마을습지 습지이용과 주변토지이용을 확인하였으며, 습지이용 유무에 따른 주민들의 인식 차이를 조사하였다. 주민인식조사는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였으며, 대상은 마을습지 이용자와 비이용자로 구분하여 총 40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설문문항은 자연생태계 보전, 습지인식, 마을습지인식, 마을습지 보호 및 필요성 항목으로 진행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최종 판별된 마을습지 158개소를 가지고 습지이용과 주변토지이용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농업용수지(73%)로 많이 이용하고 있었고, 다음으로 연못(13%)이 많이 이용하고 있었다. 이는 주변 토지이용으로 논, 밭, 산림이 많이 분포하고 있어 농업용수지 이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판단되며, 연못의 경우에는 개인 집이나 절에 조성하여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습지이용과 주변토지이용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습지이용이 같더라도 주변토지이용이 달라짐에 따라 습지 기능, 형태, 식생 분포가 다양하게 나타났다. 셋째, 습지이용 유무에 따른 인식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신뢰도분석, 독립표본 t검정,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습지이용 유무에 따른 주민 인식 차이가 있었으며, 두 대상자 모두 미래를 위해 보전해야할 자산이기 때문에 마을습지를 보전해야 한다고 대답하였으며, 마을습지의 현명한 이용을 위해서 지역주민의 인식 증진 교육활동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순기능을 하는 마을습지를 습지정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관계를 갖고 있는 주민들의 인식이 중요하다. 향후, 후속연구에서 마을습지 인식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더불어 서천군 이외에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 연구가 추가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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