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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불일치이론을 적용한 중앙정부 국정업무와 정책수행에 대한 국민만족도 결정요인 : 긍정적ㆍ부정적 불일치의 비대칭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조유선 ( Yusun Cho ),최흥석 ( Heungsuk Choi ),이규명 ( Kyu Myoung Lee ) 한국행정연구원 2021 韓國行政硏究 Vol.30 No.2

        기대불일치모형은 그동안 공공서비스의 시민만족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들에 꾸준히 적용되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의 국정업무 수행 전반 및 개별 거시정책 영역들에 대한 만족도에는 적용되지 않았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19년에 실시한 정부정책에 대한 국민만족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정부 출범 당시 기대와 현재의 성과평가 및 그들 간의 불일치 정도가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기대불일치모형을 통해 실증 분석함으로써 정부에 대한 대국민만족도 결정요인을 확인하였다. 특히 부정적 기대불일치에 따라서 만족도가 크게 좌우될 수 있음을 밝힘으로써 국민들의 기대감과 성과의 불일치에 대한 정부의 체계적 관리가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중앙 정부의 정책을 11개 정책영역으로 나누어 개별 정책영역에 대하여 기대불일치모형을 적용하여 정책별 만족도 형성과정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경제정책의 경우에는 다른 정책 영역보다 부정적 불일치와 긍정적 불일치의 영향력 차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복지정책과 외교 및 국방정책의 경우에는 만족도에 대한 성과의 직접효과보다 기대불일치를 통한 간접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각 개별 정책분야의 특성별로 만족도의 결정과정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expectancy disconfirmation on citizen satisfaction with the central government performance. Despite its importance, expectancy-disconfirmation theory has not widely adopted to explain the satisfaction formation process of the central government performance and macro policies. Through path analysis of the 2019 survey on the citizen satisfaction with the central government performance in South Korea, this research found that the positive expectancy disconfirmation and the citizen’s perception on the government performance had positive influences on satisfaction level, while expectancy had a limited direct effect. Furthermore, this study tested the asymmetric effects between positive and negative disconfirmation on satisfaction, The results showed that the negative disconfirmation between expectation and perceived performance had a greater impact on satisfaction than the positive disconfirmation. The interesting finding was that economic policy was the policy area where the negative disconfirmation had a greater impact on satisfaction among the other 10 policy areas.

      • 일자리 불일치의 선행변수 및 결과변수에 대한 연구

        김충현(Kim Choong Hyun),이재훈(Rhee Jae hoon) 한국경영교육학회 2013 한국경영교육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13 No.12

        최근 심각한 고용난과 함께 취업자의 일자리불일치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현재 기업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직무와 관련된 숙련불일치와 종업원 개인의 취업시 희망 일자리 수준과 실제 기업제공 수준간의 괴리감의 발생으로 인한 일자리-기대 불일치에 대한 이론적 고찰과 측정척도를 개발하고, 이들 두 가지 불일치의 선행변수와 결과변수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였다.연구 결과, 먼저 숙련불일치의 경우 개인의 업무경험, 자격증보유가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자리-기대불일치의 경우, 직업탐색요인 중 구직기간과 구직경로가 그리고, 조직특성 중 업무강도, 임금수준, 복지후생, 고용안정성이 일자리-기대 불일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숙련불일치와 일자리-기대불일치는 종업원의 직무만족(내·외적), 조직몰입, 이직의도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상의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조직구성원의 일자리 불일치에 대한 지각정도를 파악하고, 일자리 불일치 해결을 위한 개인 및 기업차원의 효과적인 인적자원관리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Along with a serious unemployment crisis, employees' job mismatch has also become another problem in Korea.This study, whose major research targets are current employees after employment, is aimed at developing measures for job-expectancy mismatch caused by skill mismatch and difference between employees' expectation about job levels they're looking for and real levels of jobs provided. We also tried to find out antecedents and consequences of those two types of mismatch.Antecedent variables include human capital, job searching, job characteristics and organizational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while consequence variables do containing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Results showed that number of certificates, job-searching duration and job-searching channels among job-seeking factors and work strength, wage level, welfare, job insecurity among organization characteristics have significant effects on job-expectancy mismatch. Besides, both skill mismatch and job-expectancy mismatch have a strongly significant affect on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intention of changing jobs.This study not only tried to grasp our perception with job mismatch, but also provided some implications of effective human resource management in order to solve those problems regarding two mismatches. Finally, limitations of the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ies are presented in the conclusion.

      • KCI등재

        직무불일치의 원인 및 임금과의 관계, 불일치에 대한 대응 양상: 전문대졸 여성 신규 취업자를 중심으로

        노일경,임언 한국직업교육학회 2009 職業 敎育 硏究 Vol.28 No.2

        In this article, we investigated job mismatches among women of two year college graduates, the effect of three job mismatch types on wage and mismatch adjustment strategies by using the data from Korean Education and Employment Panel(KEEP). The determinants for overeducation are found to be monthly house income, total labor hours in school, field of education, job finding route, size of work place, and employment type. For skill underutilization, monthly house income, school type, field of education, and employment type are statistically meaningful determinants. Father's education level is important determinant for subject mismatch. The effect on wage increases in this order : skill underutilization, overeducation, and subject mismatch. The analysis also shows that, for women of two year college graduates, the access to a further education and training is quite limited. 본 논문에서는 전문대를 졸업한 여성 취업자의 직무불일치의 원인을 확인하고, 각 직무불일치가 임금 및 불일치 대응 양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검토하였다. 「한국교육고용패널조사(Korean Education and Employment Panel, KEEP)」의 2007년(4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 불일치에 가정 배경이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사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입직할 경우 직무불일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공불일치, 교육과잉, 숙련과잉이 모두 임금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불일치에 대한 대응으로 숙련과잉일 경우 구직활동을 할 가능성이 높으며, 교육과잉일 경우에는 영어공부를 더 할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 애널리스트 이익예측의 불일치와 주가수익률간의 관계

        김성신,손판도,유경묵 한국금융공학회 2009 한국금융공학회 학술발표회 Vol.2009 No.2

        본 논문에서는 2000년 1분기부터 2008년 4분기까지 한국거래소(KOSPI)에 상장되어 있는 제조업을 대상으로 애널리스트들의 이익예측의 의견불일치가 미래 주가수익률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검증한다. 의견불일치는 Miller(1977)이래 이론적 연구는 많았지만 이것을 뒷받침 해줄 실증적 연구가 미흡하였는바 본 논문이 제시된 이론적 결과에 대한 국내주식시장에서의 추가적인 증거를 찾는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 애널리스트 이익예측의 불일치를 의견불일치의 대용변수로 사용하여 실증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애널리스트 이익예측의 의견불일치가 가장 높은 주식의 포트폴리오가 가장 낮은 주식의 포트폴리오 보다 성과가 연간 복리로 2.67% 낮은 현상이 발견되었으며, 이러한 효과는 특히 규모가 작은 기업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Diether, MalloY Scherbina(2002)의 연구와 일치하고 있다. 둘째, 표본을 경기변동에 따라 분리한 결과, 호황기에는 애널리스트 이익예측의 의견불일치가 가장 높은 주식의 포트폴리오가 가장 낮은 주식의 포트폴리오 보다 성과가 연간 복리로 0.8% 낮았고, 흥미롭게도 불황기에는 이러한 성과차이가 더욱 벌어져 연간 복리로 2.98% 낮았다. 셋째, Fama-French 3 factor모형을 이용한 비정상적 수익률(알파)을 추정한 결과 애널리스트들의 이익예측 불일치가 낮은 그룹에서 높은 그룹보다 비정상적 수익률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들은 추가적인 특성변수들이 통제 된 후에도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넷째, 강건성 검증에서 과거 분기별 애널리스트의 이익예측 불일치가 적으면 이후 보유기간수익률 성과 비교 시 시차가 길어질수록 수익률은 낮았다. 따라서 이익예측 불일치 정보 유용성이 낮았다. 또한 이익예측 불일치 정보를 기초로 한 포트폴리오 구성 시 3분기까지 유용하지만 이 보유기간 이후 포트폴리오 전략의 수익률은 보다 낮았다. 다섯째, 애널리스트 커버리지는 의견불일치에 대한 동인이 되지 못하였지만, 모멘텀효과로 인하여 의견불일치와 미래 주식수익률 간 부의 관계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었다.

      • KCI등재

        기대불일치의 긍정적 속성과 부정적 속성이 대학생의 만족도와 충성도에 미치는 차별적 영향

        손경애 대한경영정보학회 2015 경영과 정보연구 Vol.34 No.1

        본 연구는 기대불일치의 긍정적 속성과 부정적 속성이 대학생의 만족도와 충성도에 미치는 차별적 영향력을 분석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전국 32개 대학의 학생 1,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학생의 학교생활 만족도 조사 연구’를 위해 수집된 설문자료에서 기대불일치와 관련된 부분을 발췌하여 사용하였다. 자료분석 시 긍정적 불일치와 부정적 불일치가 만족도 및 충성도에 미치는 경로지수를 산출하기 위하여 단순회귀분석 방법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불일치의 속성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 불일치의 경우 정(+)의 영향(β=.188)을 미치는 반면, 부정적 불일치는 부(-)의 영향(β=-.326)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져 기대불일치이론을 지지하였다. 둘째, 불일치의 속성이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은 부정적 불일치의 경우 유의미한 반면(β=-.105), 긍정적 불일치의 경우 유의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결과는 불일치의 부정적 속성이 긍정적 속성에 비해 만족도와 충성도에 대해 2〜7배 정도 더 강력한 힘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학생의 만족도와 충성도는 교육성과의 지표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니지만 그 제고전략에 대해서는 별개의 차원에서 접근할 것을 제언하였다. 아울러 대학은 불일치의 부정적 요소의 가중적 파급효과를 고려하여 특히 학생들이 표출하는 불만 요소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제안하였다. This study purported to test the independent impacts of positive and negative attributes of disconfirmation on satisfaction and loyalty of university students. The study utilized the nation-wide survey data previously collected from 1,400 students distributed across 32 universities in Korea. Using SPSS 22.0, the study adopted a 'Simple Regression Analysis' in order to calculate the causal coefficients among positive and negative attributes of confirmation, satisfaction, and loyalty. The study results showed that while positive disconfirmation had a positive impact(β=.188) on satisfaction, but not on loyalty, negative disconfirmation had negative impacts on satisfaction(β=-.326) and loyalty(β=-.105). Based on the study results this study suggests that universities should implement differential strategies to increase students' satisfaction and loyalty. The results also showed that negative disconfirmation had 2〜7 times greater impacts on satisfaction and loyalty than the impacts positive confirmation had. Supporting the 'asymmetric relations' of positive and negative disconfirmation, the study suggests that universities should pay special attention to students' complaints.

      • KCI등재

        제품 색상명이 제품 평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제품 색상명의 불일치와 소비자 해석수준의 영향을 중심으로

        최지은,박종철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 2013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 Vol.14 No.4

        본 연구에서는 독특한 색상명을 가진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들이 일치 혹은 극단적 불일치보다는 중간 불일치에 대해 호의적 태도를 형성한다는 불일치 이론을 근간으로, 제품 색상명의 독특성 혹은 불일치 수준이 증가할수록 소비자들은 이러한 제품에 대해 역U자형의 태도를 보일 것이라고 제안하였다. 또한 해석수준이론을 근간으로, 소비자의 해석수준에 따라 독특한 색상명의 제품에 대한 반응이 달라질 수 있음을 제안하였다. 실험 연구 결과, 소비자들은 일치와 극단적 불일치보다 중간 불일치 색상명을 가진 제품에 대해 가장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치와 극단적 불일치 색상명의 제품에 대한 태도는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또한 소비자의 해석수준을 BIF(Behavior Identification Form)척도로 측정하여 상위수준해석 소비자와 하위수준해석 소비자로 분류하여 집단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상위수준해석 소비자는 중간 불일치 색상명의 제품에 대해 가장 호의적 태도를 보이면서 역U자 형태의 패턴을 나타냈다. 반면에 하위수준해석 소비자는 일치, 중간 불일치, 극단적 불일치 색상명의 제품 모두에 낮은 수준의 비호의적 태도를 보였으며, 이러한 태도간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색상 관련 연구의 범위를 확장하였으며, 색상마케팅에 관한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This research proposes that consumers will react favorably to distinctive or unusual color names based on incongruity theory. Specifically, this research suggests that consumers will respond more favorably to moderate incongruous color names than congruous or extreme incongruous names. In addition, this research argues that this moderate incongruity effect will depend on individual traits such as construal-level based on construal-level theory. Using a study, moderate incongruous color names are preferred to congruous or extreme incongruous names making an inverted U shape between congruity level of color names and product attitude. In addition, high construal-level consumers react favorably to moderate incongruous color names more than congruous or extreme incongruous color names; while low construal-level consumers respond unfavorably to moderate and extreme incongruous color names including congruous color names equally.

      • KCI등재

        감정 불일치가 인지적으로 불일치한 자극에 대한 평가에 미치는 영향

        주경희(Chu, Kyounghee) 한국문화산업학회 2017 문화산업연구 Vol.17 No.1

        본 연구에서는 감정 불일치가 인지적으로 불일치한 자극에 대한 평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비전형적 성역할 광고는 인지적으로 스키마 불일치한 자극으로, 본 연구에서는 비전형적 성역할 광고에 대한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 변수로 감정불일치를 제안하고자 한다. 두 가지 상반된 감정을 경험하는 혼합감정은 경험하는 감정들이 서로 불일치한 상태로, 본 연구에서는 혼합감정 소구를 이용하였을 때, 행복 혹은 슬픔 감정 소구 광고보다 비전형적 성역할 광고에 대한 태도가 더 높게 나타나는지 검증하였다. 구체적으로, 혼합감정소구를 이용하였을 때, 행복과 슬픔 소구보다 소비자들이 비전형적 성역할 광고에 대해 더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더불어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메커니즘에 대한 검증 결과, 혼합감정과 비전형적 성역할 광고 태도의 관계를 광고에 대한 창의성 지각이 매개함을 밝혔다. 본 연구는 감정 불일치(혼합감정 소구)가 인지적 불일치(비전형적 성역할을 보여주는 광고)에 대한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함으로써, 불일치 연구를 보다 다양한 맥락으로 확장하였다는 점과 향후 관련 연구를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를 지닌다. 또한 마케팅 실무자의 관점에서는 비전형적 성역할 광고를 기획할 때, 본 연구결과를 잘 활용한다면 더 좋은 광고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emotional incongruity on the evaluation toward cognitively incongruent stimulus. Specifically, this study verifies that mixed emotional appeals in the ads highlighting both positive and negative emotions are more effective for non-stereotypical gender role advertising than single emotional appeals(happiness and sadness) in the ads. Also, this study suggests perceived creativity through encountering mixed emotions ads as a mechanis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followings: frist, this study reveals that people in the mixed emotional appeal condition have a more positive attitude toward the non-stereotypical gender role advertising than happy and sad emotional appeals conditions. Next, experiment results showed that perceived ad creativity mediated the effect of mixed emotions on ad attitude. Specifically, it showed that when participants encountered mixed emotional appeals in the ads, it led to higher perceived creativity of the ads, which resulted in higher attitude toward the non-stereotypical gender role advertising. This study contributes to expanding the scope of literature on incongruity considering both emotional incongruity(mixed emotions) and cognitive incongruity(non-stereotypical gender role advertising). Also, this research provides useful guidelines formarketers to design the non-stereotypical gender role advertising. 본 연구에서는 감정 불일치가 인지적으로 불일치한 자극에 대한 평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비전형적 성역할 광고는 인지적으로 스키마 불일치한 자극으로, 본 연구에서는 비전형적 성역할 광고에 대한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 변수로 감정불일치를 제안하고자 한다. 두 가지 상반된 감정을 경험하는 혼합감정은 경험하는 감정들이 서로 불일치한 상태로, 본 연구에서는 혼합감정 소구를 이용하였을 때, 행복 혹은 슬픔 감정 소구 광고보다 비전형적 성역할 광고에 대한 태도가 더 높게 나타나는지 검증하였다. 구체적으로, 혼합감정소구를 이용하였을 때, 행복과 슬픔 소구보다 소비자들이 비전형적 성역할 광고에 대해 더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더불어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메커니즘에 대한 검증 결과, 혼합감정과 비전형적 성역할 광고 태도의 관계를 광고에 대한 창의성 지각이 매개함을 밝혔다. 본 연구는 감정 불일치(혼합감정 소구)가 인지적 불일치(비전형적 성역할을 보여주는 광고)에 대한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함으로써, 불일치 연구를 보다 다양한 맥락으로 확장하였다는 점과 향후 관련 연구를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를 지닌다. 또한 마케팅 실무자의 관점에서는 비전형적 성역할 광고를 기획할 때, 본 연구결과를 잘 활용한다면 더 좋은 광고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emotional incongruity on the evaluation toward cognitively incongruent stimulus. Specifically, this study verifies that mixed emotional appeals in the ads highlighting both positive and negative emotions are more effective for non-stereotypical gender role advertising than single emotional appeals(happiness and sadness) in the ads. Also, this study suggests perceived creativity through encountering mixed emotions ads as a mechanis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followings: frist, this study reveals that people in the mixed emotional appeal condition have a more positive attitude toward the non-stereotypical gender role advertising than happy and sad emotional appeals conditions. Next, experiment results showed that perceived ad creativity mediated the effect of mixed emotions on ad attitude. Specifically, it showed that when participants encountered mixed emotional appeals in the ads, it led to higher perceived creativity of the ads, which resulted in higher attitude toward the non-stereotypical gender role advertising. This study contributes to expanding the scope of literature on incongruity considering both emotional incongruity(mixed emotions) and cognitive incongruity(non-stereotypical gender role advertising). Also, this research provides useful guidelines formarketers to design the non-stereotypical gender role advertising.

      • MICE 개최지 이미지-일치/불일치 패러다임에 따른 만족도 연구 : 기대불일치 이론을 중심으로

        이경민,Tami Nguyen,송유미,정남호,구철모 한국경영정보학회 2017 한국경영정보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7 No.6

        기대 일치, 불일치 이론을 바탕으로 2015년 한국 MICE 행사에 참석한 참관객을 대상으로 참가 전의 이미지인 기대 이미지(Expected image)와 후의 이미지인 지각된 성과 이미지(Perceived performed image)를 비교하여 이미지 일치, 불일치 그룹으로 구분하여, 그룹별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다. 기대 이미지와 지각된 성과 이미지가 일치 그룹과 불일치 그룹, 불일치 그룹 다시 긍정적 불일치와 부정적 불일치 그룹으로 구분 후, 각각의 그룹 내 참관객의 목적지에 대한 만족도, 목적지에 대한 재방문의도, 그리고 목적지에 대한 추천 의도간의 관계와 영향력을 검증하였다. 세가지 만족도 이론을 바탕으로 기본 요인, 재미 요인, 성과 요인으로 구분하였고, 각각의 만족도 요인이 재방문 의도와 추천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세 그룹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재미 요인이 재방문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정적 불일치 그룹과 긍정적 불일치 그룹간에 통계적인 차이가 있었으며, 일치 그룹과 긍정적 불일치 그룹간에 재미 만족도가 재방문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서로 다르다는 것을 통계적으로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기대와 성과를 비교하는 기대 일치/불일치 이론을 MICE 산업 현실에 적용하여 이미지 일치/불일치 개념으로 이론적 확장을 시도하였다는 시사점을 갖는다.

      • KCI등재

        모바일 패션 쇼핑의 기대 불일치가 소비자 반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성별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김효정(Kim, Hyo-Jung),나종연(Rha, Jong-Youn) 한국소비문화학회 2016 소비문화연구 Vol.19 No.4

        본 연구는 모바일 패션 쇼핑의 부정적 기대 불일치에 미치는 영향 요인들을 인지된 위험의 측면에서 살펴보고, 부정적 기대 불일치가 모바일 패션 쇼핑의 만족도와 지속 사용 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기대 불일치 이론을 바탕으로 모바일 쇼핑의 보안 위험, 기능적 위험, 금전적 위험, 충동구매 위험이 부정적 기대 불일치에 미치는 영향력의 관계를 밝히고, 부정적 기대 불일치, 만족도, 그리고 지속 사용 의도 간의 관계를 심층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또한, 성별에 따라 각 영향 요인들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다중집단분석을 이용하여 성별 집단에 따라 각 변수들 간의 관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모바일에서 패션 상품 구매 경험이 있으며, 부정적 기대 불일치를 경험한 384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 방법은 SPSS 19.0와 Amos 21.0을 활용하여 신뢰도, 확인적 요인분석, 구조방정식 모형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모바일 패션 쇼핑의 보안 위험, 기능적 위험, 재무적 위험, 충동구매 위험 모두 부정적 기대 불일치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둘째, 부정적 기대 불일치가 모바일 패션 쇼핑의 만족도를 감소시키는 선행 요인이 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셋째, 성별에 따라 부정적 기대 불일치에 미치는 영향 요인들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남성 집단의 경우 보안 위험, 기능적 위험, 금전적 위험이 부정적 기대 불일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여성 집단에서는 금전적 위험, 충동구매 위험이 부정적 기대 불일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성별에 따라 부정적 기대 불일치가 모바일 쇼핑의 지속 사용 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남성 집단의 경우 부정적 기대 불일치가 지속 사용 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반면, 여성 집단에서는 부정적 기대 불일치가 지속 사용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spect factors influencing expectancy disconfirmation on mobile shopping through its perceived risk, and understand expectancy disconfirmation’s impact on mobile shopping’s satisfaction level and continued usage intention. Using expectation-confirmation theory, the study seeks to understand the impact of mobile shopping’s security risk, functional risk, financial risk, and impulse purchase risk on expectancy disconfirmation and conduct an in-depth verification of relationships between expectancy disconfirmation, satisfaction level, and continued usage intention. Furthermore, in order to analyze the differences in each influence factor by gender, multiple group analysis was used to identify the differences in the relationships between variables by gender. To achieve this, 384 consumers with mobile shopping experience who experienced expectancy disconfirmation were surveyed online. Using SPSS 19.0 and Amos 21.0, trust level,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as analyzed. The result of the study is as follows. First, security risk, functional risk, financial risk, and impulse purchase risk of mobile shopping can cause increase in expectancy disconfirmation. Second, expectancy disconfirmation can be the antecedent factor in lowering the overall satisfaction level. Third, factors which influence expectancy disconfirmation were differed by gender. For the male group, security risk, functional risk, and financial risk influenced expectancy disconfirmation, while the female group had financial risk and impulse purchase risk impact the expectancy disconfirmation. Fourth, influence of expectancy disconfirmation on continued usage intention in mobile shopping was differed by gender. For male group, expectancy disconfirmation had no influence on continued usage intention whereas for female group, expectancy disconfirmation influenced continued usage intention.

      • KCI등재

        관촉사 석조보살입상의 圖像-尊名불일치 문제와 ‘世間’

        신은영(Shin, Eun Young) 한국사학회 2015 史學硏究 Vol.- No.117

        이 글에서는 관음의 도상을 하고 있지만 오랫동안 ‘은진미륵’으로 불려왔던 관촉사 석조보살입상의 圖像 - 尊名간 불일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석해 보았다. 종래 관촉사 석상의 도상-존명에 대한 논의에서는 觀音혹은 彌勒인지를 둘러싸고, 한편에서는 도상에 치중하여 역사적으로 연고가 긴 ‘은진미륵’이라는 명칭을 오류로 보거나 반대로 ‘은진미륵’이라는 명칭을 살리기 위해 감산사 석조보살입상이라는 예외적 도상에 연계시켜 설명하는 방식을 취해왔다. 여기서는 관촉사 석상의 존명을 전하는 자료들이 도상적 사실의 반영이라기보다는 이 상에 대한 당대의 呼稱일 수도 있다는 점, 하나의 석불에서 도상 - 존명이 불일치하는 현상이 그렇게 희귀한 사례가 아니라는 점 등을 근거로 하여 이러한 불일치 현상의 기제가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관촉사 석상의 도상 - 존명 불일치가 분석할 만한 역사적 현상이라는 점을 뒷받침하기 위해 석상의 조성 주체와 의도, 양식사적 위치 등에 대해 고찰하였다. 그 결과 관촉사 석상은 市津(오늘의 논산) 지역의 호족이 만든 지방적 양식의 석불이 아니라, 후백제 지역의 지방화라는 정치적 목적을 裨補寺塔風水라는 담론적 실천을 통해 해결하려는 의도로 조성한 것으로 추정하였다. 양식사적 측면에서는 기존의 토착ㆍ토속의 혼용을 구별하고, 고려 전기의 독자적인 양식의 성격을 토착으로 설정하여 개태사에서 시작하는 토착적인 계열의 정점에 관촉사 석상을 위치시켰다. 다음으로 관촉사 석상의 도상-존명 간 불일치 문제를 해석하기 위해 현존하는 석불들의 도상 - 존명 간 불일치 유형을 두 가지로 나누고, 이를 관촉사 석상의 불일치 문제와 관련시켜 해석하였다. 그 하나의 가능성은 본래 가지고 있는 도상과 상관없이 석불들이 모두 미륵으로 불리는 경우인데, 이러한 기제로 관촉사 石像도 ‘미륵’으로 존명이 전화되었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고유섭과 이능화가 말한 바 있는 ‘世間’의 개입으로 “석불들은 모두 미륵”으로 통칭되는 것이다. 다른 하나의 가능성은 감산사 석조보살입상과의 관련성에서 관촉사 석상의 불일치 문제를 파악하는 것인데, 후대에 외적 요인으로 인해 불리는 이름이 바뀐 것이 아니라, 어떤 이유에서였는지는 모르지만, 애초에 관음상을 미륵으로 부를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그렇지만 관음의 도상에 미륵이라는 이름이 시초부터 각인되었다 하더라도 미술사의 대상이자 객관화된 차이의 체계로서의 도상이 무의미해지는 것은 아니다. 불교미술사에서 대상이 되는 석불의 존명과 도상 판명은 중요한 작업이다. 그렇지만 이 작업에서는 도상 - 존명의 일대일 대응이라는 규범적 판단이 정상성으로 작용하여 불일치를 비정상으로 배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제는 이러한 불일치도 오류가 아닌 과거에 일어났던 하나의 사실로서 인정하고, 願望 - 尊格 - 圖像사이의 불일치 현상을 여유 있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할 때 그 불일치를 만들어 낸 ‘世間’의 존재가 시야에 들어올 것이다. 불일치란 다른 측면에서 본다면, 과거 사람들이 자신들의 간절한 소원을 각인시킨 흔적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주어진 재료와 물려받은 빈약한 도상적 상상 속에서나마 자신의 원망을 불어넣으려 했던 과거 사람들의 노력을 우리가 알아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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