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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보스코의 아모레볼레짜의 근원과 특징

        박지영 돈보스코 청소년 영성 사목연구소 2021 가톨릭청소년교육사목연구 Vol.- No.1

        본 연구는 돈 보스코의 아모레볼레짜(Amorevolezza)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한 연구이다. 첫 장에서는 돈 보스코의 삶에서 그의 아모레볼레짜의 근원이 되었던 요소들을 살펴보았다. 우선, 돈 보스코의 가족과 그의 아홉살 때 꿈, 그리고 착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모습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어렸을 때 만났던 칼로소 신부와 사제 학교에서 영적 지도를 받았던 카파소 신부, 나아가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 등과의 만남과 그 경험을 통해 체득된 아모레볼레짜를 순차적으로 살펴봄으로써 돈 보스코의 아모레볼레짜의 근원에 접근하고자 하였다. 둘째 장에서는 돈 보스코가 그의 아모레볼레짜를 사목에서 어떻게 적용하였는지를 살펴보면서 아모레볼레짜의 특징적인 면에 대해 제시하고자 하였다. 마지막 장에서는 돈 보스코가 어떤 모습으로 사목과 교육적인 경험에서 아모레볼레짜를 표현하고 실천하였으며, 그의 예방교육 안에서 어떻게 청소년들의 성화를 위해 아모레볼레짜를 적용하였는지를 살펴보면서 돈 보스코의 아모레볼레짜를 심도 있게 다루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돈 보스코의 아모레볼레짜가 살레시오회원에 국한된 유산이 아니라 모든 신자들이 계승해야 할 훌륭한 유산이며 특별히 모든 사목자들에게 남겨진 돈 보스코의 귀중한 영적 선물이자 자산임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 KCI등재

        어린 시절 돈에 대한 기억이 성인 소비자의 돈에 대한 역기능적 신념에 미치는 영향

        손상희 ( Sohn Sang-hee ),박종옥 ( Park Jong Ok ),서원영 ( Seo Wonyeong ),윤정윤 ( Yoon Jungyoon ) 한국소비자학회 2017 소비자학연구 Vol.28 No.4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 소비자의 돈에 대한 역기능적 신념을 규명하고, 그에 대한 어린 시절의 부모와 관련된 돈에 대한 기억의 영향을 밝히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Klontz의 KMS1 와 Furnham의 Moneygrams로 측정도구를 구성하여 성별과 연령 기준으로 할당표집한 전국 20세 이상 (50세 미만 소비자 681명에 대하여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첫째, 요인분석 결과 소비자의 돈에 대한 역기능적 신념은 `돈 숭배`, `돈 지위`, `돈 불신`, `돈 경계`의 4가지 유형으로 도출되었다. 즉, 돈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라는 돈 숭배, 돈이 곧 지위를 상징한다는 신념인 돈 지위, 돈이 사람을 타락시킨다는 돈 불신, 그리고 돈에 관해서는 비밀에 부쳐야 한다는 신념인 돈 경계로 파악되었고, 평균값의 순위는 돈 숭배, 돈 불신, 돈 경계, 돈 지위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어린 시절 돈에 대한 기억은 `관계적 수단`, `갈등의 원천`, `은폐의 대상`, `권위의 표현`의 4가지 유형으로 밝혀졌다. 관계적 수단은 부모님이 돈을 관계를 다루는 수단으로 사용한 기억이며, 갈등의 원천은 돈으로 인한 가족 간 불화에 대한 기억이다. 한편 은폐의 대상은 부모님이 돈을 비밀에 부친 기억이고, 권위의 표현은 부모님이 돈에 대한 부모의 가치를 자식들에게 심어준 기억이다. 권위의 표현, 갈등의 원천, 은폐의 대상, 관계적 수단의 순으로 소비자들이 많이 경험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셋째, 집단별 차이를 검증한 결과. 어린 시절 돈에 대한 기억 중 관계적 수단으로서의 기억에 대해서는 성별, 연령별 차이가 나타났고. 권위의 표현, 갈등의 원천, 은폐의 대상으로서의 기억에 대해서는 소득집단별 차이가 나타났다. 돈에 대한 신념에 대해서는 집단별 차이가 거의 드러나지 않았으며 돈 지위 신념에 대해서만 성별, 연령별 차이가 파악되었다. 넷째, 회귀분석 결과 어린 시절 돈에 대한 기억은 돈에 대한 역기능적 신념의 각 요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등의 원천, 은폐의 대상으로서의 기억이 강할수록 돈 숭배 신념이 강하게 나타났고, 관계적 수단, 은폐의 대상으로서의 기억이 강할수록 돈 지위 신념이 강화되었으며. 갈등의 원천 기억은 돈 불신 신념을 강화시켰다. 또한 갈등의 원천. 권위의 표현으로서의 기억이 강할수록 돈 경계에 대한 신념이 강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돈에 대한 신념의 형성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소비자사회 화이론의 타당성을 입증하였다. 즉, 인생의 초기에 이루어지는 부모의 돈에 대한 메시지와 가정에서의 경험이 성인의 삶에서 영향력이 지속될 정도로 중요한 사회화 역할을 함을 밝힘으로써, 돈에 대한 역기능적 신념의 형성과정과 개선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 KCI등재

        거주지역에 따른 청소년 소비자의 돈의 의미와 소비생활만족도

        남수정(Nam Su Jung),김주란(Kim Ju Ran) 한국소비문화학회 2008 소비문화연구 Vol.11 No.3

        본 연구는 돈의 의미가 구체적으로 청소년 소비자들의 삶에서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지를 살펴보기 위하여 돈의 의미와 소비생활만족도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규명하였다. 이와 더불어 돈의 의미 형성에 문화적인 차이를 반영하기 위하여 연구대상을 거주지역별로 소도시와 수도권으로 구분하였다. 구체적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돈에 대한 다양한 척도들(Yamauchi, Templer, 1982; Furnham, 1984; Tang, 1995) 중 가장 최근에 개발된 돈의 상징적 의미 측면을 강조한 Rose와 Orr(2007)의 척도를 이용하여 돈의 의미를 살펴본 결과 돈의 의미는 성공, 안전, 지위, 걱정의 네 가지 요인으로 구성됨을 확인하였다. 둘째, 돈의 의미에 대한 거주지역적 차이가 발견되었는데 먼저 소도시 거주 청소년 소비자의 경우 돈의 의미를 안전, 걱정, 성공, 지위 순으로 인식한 반면 수도권 청소년 소비지들의 경우 안전, 성공, 걱정, 지위 순으로 인식하였다. 안전에 대한 의미는 두 집단 모두에서 높게 나타났지만 걱정의 경우 소도시 거주 청소년 소비자들이 수도권 거주 청소년 청소년들 보다 평균값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돈의 의미는 연령과 주관적 경제수준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구체적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돈의 의미의 각 부분의 평균값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관적 경제수준의 경우 돈의 의미 중 성공 및 걱정과 부적인 관계로 나타나 주관적 경제수준을 높게 평가할수록 성공과 걱정의 평균값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두 집단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었다. 마지막으로 개인특성, 경제수준, 돈의 의미에 따른 소비생활만족도를 살펴보면 두 집단 모두 연령, 주관적 경제 수준, 안전과 정적인 관계로 나타나 연령이 높고 주관적 경제수준을 높게 평가하며 안전에 대한 평균값이 높을수록 소비생활만족도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study is to examine effects of meaning of money related to consumption life satisfaction. To reflect cultural differences in meaning of money, cultural differences among teen consumers in a small town and a metropolitan area are discussed. Results presented as followings: First, among various money scales (Yamauchi, Templer, 1982; Fumham, 1984; Tang, 1992), Rose and Orr"s (2007) scale, focused on the symbolic meaning of money, was used to examine meaning of money. The results supported four factors of the meaning of money: success, security, status, concern. Second, there were differences in the meaning of money among teen consumers in a small town and a metropolitan area. Teen consumers in a small town showed the meaning of money in order of security, concern, success, status. In contrast, teen consumers in a metropolitan area showed the meaning of money in order of security, success, concern, status. In case of concern, an average of teen consumers in a small town was higher than that of teens in a metropolitan area. Third, the meaning of money was influenced by age and the subjective economic status. Specifically, teen consumers with older age showed higher average of each four factor of the meaning of money than that of younger ones. In case of the subjective economic status, teen consumers with higher subjective economic status showed lower success and concern factors of the meaning of money both in a small town and a metropolitan area. Finally, teen consumers with older age, higher subjective economic status, and higher average score of security showed increased consumption life satisfaction both in a small town and a metropolitan area.

      • KCI등재

        돈점 논쟁의 쟁점과 과제

        박태원(Park, Tae-won) 불교학연구회 2012 불교학연구 Vol.32 No.-

        지눌의 돈오점수를 비판하고 돈오돈수를 천명한 성철의 돈점론 이후 전개된 돈점 논쟁에서, 그 핵심 논점은 결국 상호 연관된 두 가지 질문으로 요약된다. ‘지눌이 설하는 해오(解悟)로서의 돈오를 지해(知解)로 간주할 수 있는가?’하는 것이 그 하나이고, ‘지눌의 돈오를 화엄사상, 특히 성기사상에 의거한 원돈신해(圖頓信解)로써 파악하는 것은 충분한가?’가 다른 하나이다. 해오를 지해라고 간주하여 돈오점수를 비판하는 성철은, 그 논거를 ‘지눌의 돈오는 해오이고 그 해오는 화엄의 원돈신해 관법을 그 내용으로 삼고 있다’는 데에서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해오와 지해의 차이를 주장을 사람들도, ‘지눌의 돈오는 화엄 원돈신해를 그 내용으로 삼고 있으며, 그의 돈오/해오는 화엄의 성기론적 이해를 담기 위한 것 혹은 그 결과’라는 관점을 널리 공유하고 있다. 따라서 지눌의 돈오/해오를 화엄의 원돈신해와 등치시킨다는 점에서는, 성철은 물론 대다수 지눌 연구자들의 견해가 일치한다. 결국 ‘해오(解悟)/지해(知解)/해애(解碍)’를 동일시하는 성철의 견해에 대한 판단과 평가는, ‘화엄적 해오가 지해인가 아닌가?’에 어떻게 답하느냐에 따라 결정되게 된다. 해오와 지해의 차이를 주장하는 견해들은 ‘화엄적 원돈신해가 단순한 지해와는 다르다.’고 할 것이고, 성철의 관점에서는 ‘아무리 차이를 부여해 보았자 본질적으로 지해 범주를 못 벗어난다.’고 공박할 것이다. 돈오점수에 대한 성철의 비판으로 전개된 돈점 논쟁에는 그 핵심 논점을 둘러싸고 혼란이 존재한다. ‘지눌의 돈오는 화엄적 해오이다’라는 명제를 공유하고 있는 기존의 돈점 논쟁에는 아직 해소되지 못한 논리적 혼란과 기술(記述)의 모호함이 내재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눌의 돈오점수를 수긍하여 옹호하려는 관점들에서 그러한 문제점이 부각된다. 해오와 지해의 차이를 설정하면서도 그 차이의 내용을 의미 없는 수사적 어법으로써 대체하는 모호함이 있고, 돈오/해오와 지해의 차이를 주장하면서도 돈오/해오의 내용을, 지해의 해애(解碍)를 지닌 화엄의 원돈신해로써 채우고 있는 논리적 모순을 안고 있는 것이다. 이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돈점 논쟁을 다루는 틀과 방식을 바꾼 새로운 독법이 요청된다. 돈점 논쟁의 핵심 논점을 둘러싼 모호함과 모순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독법이 마련되어야 한다. 그 새로운 독법의 구성은 기존의 논의 구조를 지탱하는 핵심 명제들을 재검토하는 데에서 출발해야 한다. 특히 ‘지눌의 돈오는 화엄의 원돈신해적 해오’라는 명제를 재검토해야 한다. 만약 이 전제에 갇히지 않을 수 있다면 논의의 틀 자체를 바꿀 수 있고, 그 결과 지눌의 선사상, 그의 돈오점수와 성철의 돈오돈수, 돈점 논쟁의 의미, 간화선의 의미, 불교 수행론 등, 연관된 모든 주제들을 재음미할 수 있는 길도 열리게 된다. The point of dispute on the Suddenness-Gradualness dispute(頓漸論爭) is to be condensed in two questions; One is “Is it reasonable to regard the Chi-nul’s(知訥) sudden enlightenment(頓悟)/the intellectual enlightenment(解悟) as intellectual understanding(知解)?”, and the other is “Is it sufficient to see Chi-nul’s(知訥) sudden enlightenment(頓悟) as Wha-um’s WonDonSinHae(圓頓信解)?” The Suddenness-Gradualness dispute(頓漸論爭) having the proposition that ‘Chi-nul’s(知訥) sudden enlightenment(頓悟) is the intellectual enlightenment(解悟)’in common has some logical inconsistency and descriptive ambiguity. Especially the supporters’view of Chi-nul’s(知訥) sudden enlightenment and gradual practice(頓悟漸修) show the logical inconsistency and descriptive ambiguity in that they argue the difference between the intellectual enlightenment(解悟) and the intellectual understanding(知解), and assert that the intellectual enlightenment(解悟) is Wha-um’s WonDonSinHae(圓頓信解) which has the hindrance of intellect simultaneously, And their descriptions of the difference between intellectual enlightenment(解悟) and intellectual understanding(知解) are vague and meaningless. In order to solve the confusion and to read the Suddenness-Gradualness dispute(頓漸論爭) newly, a different way of reading is to be constructed. To form the new way of reading, the proposition that ‘Chi-nul’s(知訥) sudden enlightenment(頓悟) is the Wha-um’s intellectual enlightenment(解悟)’must first be reconsidered.

      • KCI등재

        한국 현대시에 나타난 돈의 상상력과 언술 양상

        정끝별 이화어문학회 2014 이화어문논집 Vol.34 No.-

        본고는 한국 현대시에 나타난 돈에 대한 인식과 그 언술 양상을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 삶의 주요 변수인 ‘돈’이 직접적으로 드러나거나 구체화되어 나 타난 작품들을 대상으로, 돈에 대한 상상력이 한 편의 시로 구조화되는 방식에 초 점을 맞추고자 한다. 특히 돈을 매개로 하는 현실 인식의 태도와 그 형상화 방법 간의 일정한 상관성을 토대로 크게 네 가지로 유형화하고자 한다. ‘돈에 대한 욕망과 자연에의 은유적 전이’ 유형은, 돈에 대한 욕망을 자연에 은 유적으로 투사했다는 점에서 서정시 본령에 충실하다. 삶과 돈과 자연은 교환 은 유의 계열로 묶이는데, 이때 돈은 ‘자연(조물주)’의 기능적 등가물로 간주됨으로써 자연 현상의 보편적 원천으로 작용한다. ‘불평등한 삶의 핍진성과 환유적 서사’ 유 형은, 돈의 결핍과 돈의 과잉에서 비롯되는 현실을 묘사와 서사로 핍진성 있게 구 현한다. 인접성에 기반을 두는 환유적 상상력은 인간의 구체적인 경험과 깊이 연관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일 상적인 사건이나 상황이 강조된다. ‘자본주의의 모순 과 아이러니 화법’ 유형은, 돈의 권능이 극대화됨으로써 인간이 소외되고 상품화 되는 자본주의의 구조적 모순을 겨냥한다. 기지, 풍자, 해학, 역설 등이 혼재하는 아이러니의 언술을 통해 돈으로 인한 물신화와 그 폐해를 공격하고 비판한다. ‘돈 에 대한 성찰과 아포리즘적 진술’ 유형은 돈 자체나, 돈의 본질이나 속성이나 비 밀 등에 천착한 사유와 성찰을 담은 짧고 간결한 아포리즘화된 언술 양식으로 표 출된다. 서정시에서 돈의 상상력이 형상화되는 시적 언술 양상을 고찰한 본고는 문학 과 현실의 상관관계에 유효한 해석의 척도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한국 현대시에 나타난 예술사회학적 모색이기도 하다. This paper tries to explicate the monetary imagination and its descriptive patterns in Korean modern poetry. The mode of monetary imagination being structuralized as a poem is focused in this paper dealing with poems in which the 'money' as a chief variable of our lives is directly or concretely expressed. And the descriptive patterns of monetary imagination are classified largely into four types basing especially upon certain correlations between the attitudes recognizing reality through money and the methods configurating them. The type of the 'monetary desire and its metaphoric transference into nature' makes the proper function satisfactory in terms of projecting the monetary desire metaphorically into nature. Life, money, and nature are bound by a series of exchangeable metaphors, then money operates as an universal source of natural phenomena because money is considered as a functional equivalent of nature(the Creator). The type of the 'verisimilitude of unequal life and its metonymic narration' describes, narrates, and concretes verisimilarly reality arising from the lack and excess of money. Everyday things or situations are emphasized because the metonymic imagination basing upon contiguity must be related deeply into concrete experiences of humans. The type of the 'capitalistic contradiction and ironic narration' aims at the structural contradiction of capitalism in which humans are alienated and commercialized by the maximized power of money. By use of an ironic description blending wits, satires, jests, and paradoxes, this type attacks and criticizes the monetary fetishism and its evil effects. The type of the 'reflection and aphoristic statement about money' is expressed as a briefly and concisely aphorized descriptive pattern containing the thoughts and reflections from inquiries into money itself, its essence, its property, or its secret. By considering the poetic descriptive patterns of monetary imagination being configurated in lyric poetry, this paper is meaningful not only to afford an effective measure for interpreting the correlation between literature and reality but also to grope for sociology of art in Korean modern poetry.

      • KCI등재

        돈의 사회적 가치와 의미 탐색: “삼부자 돈 이야기”

        이동성 한국질적탐구학회 2024 질적탐구 Vol.10 No.1

        이 연구의 목적은 세대가 다른 금융주체들이 가정 내 금융교육을 바탕으로 돈의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을 소설적 글쓰기로 재현하는 데 있다. 연구결과를 간략하게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소설 속 주인공들은 자신이 처한 사회경제적 조건과 삶의 맥락에 따라 상이한 방식으로 돈을 사용하였고, 돈에 대한 사회적 의미와 가치 부여도 달랐다. 하지만 소설 속 삼대는 돈의 사용을 둘러싼 가치와 의미가 상이했음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노동과 돈으로부터 해방을 추구하려는 유사성을 나타내었다. 결국, 돈의 사용에 대한 사회적 의미와 가치 부여 방식은 사회경제적 및 역사적 조건과 개인적 삶의 맥락에 따라 변화하였다. 하지만 돈은 노동과 돈 그 자체로부터의 해방을 통해 개인의 자아를 실현하고, 삶의 방식과 형태를 표출하는 사회적 장치이자 기제였다. 이 연구는 소설적 글쓰기로 세 세대의 금융주체들이 상이하게 돈을 다루는 금융행위와 금융태도를 서술함으로써 돈의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해명하고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이 연구의 결과는 상이한 세대의 돈의 사용에 대한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탐구함으로써 돈을 둘러싼 개인적 및 사회적 갈등과 잘 삶을 조명하고, 금융자본주의 주체가 현명한 금융 의사결정을 내리고 재무관리를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The aim of this story is to represent through novel writing the way financial subjects of different generations give social value and meaning to money based on financial education at home. The research results are briefly presented as follows. The main characters in the novel used money in different ways depending on the socioeconomic conditions and context of their lives, and the social meaning and value assigned to money was also different. However, despite the three generations in the novel having different values and meanings surrounding the use of money, they each showed similarities in seeking liberation from labour and money in their own way. Ultimately, the social meaning and value attached to the use of money changed depending on socioeconomic and historical conditions and the context of individual life. However, money was a social apparatus and mechanism that realized the individual’s self through liberation from labour and money itself and expressed the way and form of life. This story will contribute to elucidating and expanding the social value and meaning of money by describing the financial behavior and financial attitudes of three generations of financial subjects differently handling money. In addition, the results of this story shed light on personal and social conflicts surrounding money and well-being by exploring the social values and meanings of the use of money in different generations, and help financial subjects make wise financial decisions and manage their finances in financial capitalism.

      • 돈분의 화학성이 담수 토양 내 메탄 생성 잠재력에 미치는 영향

        정승탁 ( Seung Tak Jeong ),김길원 ( Gil Won Kim ),김필주 ( Pil Joo Kim ) 한국환경농학회 2013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13 No.-

        축분은 토양의 유기물 공급과 작물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경지에 유기물원으로 널리 사용 되고 있다. 반면, 토양 내 투입된 축분은 논토양과 같은 혐기적 조건에서 주요 온실가스인 메탄(CH4)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탄의 발생은 주로 유기물의 조성과 함량 등과 같은 화학적 특 성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특히, 가축의 사양관리 방법에 따라서 축분 내 화학성 은 큰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가축분이 농경지로 투입될 경우 메탄 발생량 또한 큰 차이가 날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연구는 사양관리에 따른 가축분의 화학성 변화에만 국 한되어 있으며, 메탄 발생에 미치는 영향성에 대한 평가는 아주 미흡한 실정이다. 사양관리에 따른 돈분의 유기물 조성 및 화학성 차이가 담수 토양에서 메탄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사 양관리가 서로 다른 임신돈, 포유돈, 육성돈, 유기농 돈분을 선발하여 이들의 화학성 및 전체 무기화 탄소(CH4-C+CO2-C) 중 생성된 메탄(CH4-C)의 비율인 메탄 생성 잠재력(CH4 production potential)을 분석하였다. 각 돈분 별 담수 토양 내 메탄 생성 잠재력을 조사하기 위해 건토 20g에 돈분을 건중 기준으로 0.2g씩 동량을 가하여 30℃에서 암조건으로 2주간 배양실험을 실시하여 CH4와 CO2를 정량 분석 하였고, 유기물 조성 및 화학성을 알아보기 위해 각 돈분의 organic labile carbon 및 화학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메탄 생성 잠재력은 육성(51.0), 포유(50.3), 임신(40.5) 돈분에 비해 유기농 (26.1) 돈분이 14.4 이상 낮았으며, CWEC(cold water extractable carbon), HWEC(hot water extractable carbon) 함량 또한 포유(129, 169 g kg-1), 육성(117, 156 g kg-1), 임신(81, 121 g kg-1) 돈분에 비해 유기농(44, 75 g kg-1) 돈분에서 매우 낮았다. 중금속 중 Al과 Fe 함량은 관행 돈분에 비해 유기농 돈분이 더 높았으며, Cu와 Zn 함량은 유기농 돈분에서 현저히 낮게 나왔다. 돈분의 메 탄 생성 잠재력과 돈분의 화학적 특성 및 organic labile carbon 함량 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해본 결 과, CWEC(0.864***) 및 HWEC(0.867***)에서 메탄 생성량과 매우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메탄 생성균의 효소(mythyl-coenzyme M reductase) 보조인자인 Ni함량과 CH4 production potential의 상 관관계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메탄 산화균의 효소(methane monooxygenase) 보조인자인 Cu, Fe 함 량 역시 CH4 oxidation potential과의 상관관계는 확인되지 않아, 이들이 메탄 배출에 미치는 영향은 작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결론적으로 축분 시용 토양에서 메탄 발생량의 결정은 organic labile carbon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 KCI등재

        대학생의 돈에 대한 태도에 관한 연구

        최재경(Jaekyung Choi) 한국FP학회 2016 Financial Planning Review Vol.9 No.2

        본 연구는 머니스크립트(돈대본)를 통한 대학생의 돈에 대한 태도는 사회인구학적 특성 및 경제적 특성에 따라 어떠한 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돈에 대한 태도를 유형화하여 유형별 특성을 탐색하며, 연구에 사용한 Klontz-MSI 척도가 국내 실정에 맞는지를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 척도는 Klontz et al.(2011)이 돈에 대한 태도를 실무적 차원에서 보다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머니스크립트(돈대본)를 활용하여 개발한 것으로 51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내 대학생 24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대학생은 여러 가지의 머니스크립트 성향을 보유하는 경향을 보였다. 미래의 재무적 성공에 대한 강한 열망과 예상치 못한 일을 대비한 저축의 중요성을 나타냄으로써 미래에 대한 불안을 동시에 갖고 있음을 나타냈다. 둘째, 가구주 학력과 직업이 고졸이하, 판매서비스직으로, 가계소득과 소비수준이 낮을수록 돈이 많으면 삶이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돈을 숭배하며 집착’하는 성향을 나타냈다. 셋째, 대학생의 머니스크립트로 분류한 돈에 대한 태도는 4요인으로, 요인1은 돈을 숭배하며 집착하는 태도, 요인2는 돈을 불안의 원천으로 보는 태도, 요인3은 돈에 폐쇄적 태도, 요인4는 돈에 자신감이 부족한 태도로 명명하였다. 넷째, 대학생의 머니스크립트는 돈을 숭배하며 집착하는 경향이 가장 설명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본격적인 소득활동을 앞둔 학생으로서 돈으로 꿈꾸어오던 것들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사회인구학적 변수와 경제적 변수에 따라 머니스크립트를 분석한 결과 가계소득수준, 가계소비수준, 주거형태, 주택대출여부, 가구주의 교육수준 그리고 가구주 직업이 대학생의 머니스크립트와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머니스크립트는 가족체계의 중대한 영향을 받으며 형성되지만 그들이 돈과의 직접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일찍부터 금융교육을 통하여 돈에 대한 긍정적인 신념체계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This study examines how the attitudes to money of university students developed through money scripts are established in accordance with their social-demographical and economic properties.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mbody and categorize the money attitudes and investigate each category"s properties. In addition, we verified the Klontz-MSI scale by applying it to their domestic state. This scale was developed by Klontz et al.(2011) to clarify the practical aspects of the attitudes to money using money scripts and is composed of 51 questions. The survey was utilized to target 246 university students in Seoul. The results of the analysis were as follows: first of all, the university students tend to retain various patterns of money scripts, which demonstrate not only their strong desire to obtain financial success in the future, but also their anxiety about the future by highlighting the importance of savings in preparation for unexpected events. Secondly, it was found that those individuals who were associated with money worship and were convinced that the more money you have the happier your life will be, were associated with parents of a lower educational level having jobs related to sales service, lower household income, and spending level. Thirdly, the students" money attitudes in accordance with the money scripts were categorized into four factors: factor1, money-worshiping and money-obsessed attitudes, factor2, thinking of money as a source of anxiety, factor3, a closed attitude toward money, and factor4, a lack of self-esteem toward money. Fourthly, a tendency to worship and be obsessed with money was the most explanatory factor reflecting the students" expectation that they can make their wishes come true with money by earning money regularly. Lastly, in the analysis of the money scripts in accordance with the social-demographic and economic variables, it was found that the students" money scripts are highly associated with their level of household income, level of household spending, dwelling patterns, housing-secured loans, and householders" level of edcucation/occupation. Although the university students" money scripts were formed under the heavy influence of the family system, it was found that establishing a positive belief system toward money through earlier financial education when they start to build a relationship with money by themselves is also important.

      • KCI등재

        돈점 논쟁의 독법 구성

        박태원 새한철학회 2012 哲學論叢 Vol.69 No.3

        지눌의 돈오점수를 비판하는 성철의 돈오돈수 주장 이래 전개된 돈점 논쟁의 핵심 논점은, 내용상 상호 연관되어 있는 두 가지 질문으로 요약할 수 있다. ‘지눌이 설하는 해오(解悟)로서의 돈오를 분별 알음알이인 지해(知解)로 간주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하나이고, ‘지눌의 돈오를 화엄사상, 특히 성기사상에 의거한 원돈신해로써 파악하는 것은 충분한 가?’가 다른 하나이다. ‘지눌의 돈오는 화엄적 해오이다’라는 명제를 공유하고 있는 기존의 돈점 논쟁에는 논리적 혼란과 기술(記述)의 모호함이 내재하고 있다. 특히 지눌의 돈오점수를 수긍하여 옹호하려는 관점들에서 그러한 문제점이 부각된다. 해오와 지해의 차이를 설정하면서도 그 차이의 내용을 의미 없는 수사적 어법으로써 대체하는 모호함이 있고, 돈오/해오와 지해의 차이를 주장하면서도 돈오/해오의 내용을, 지해의 해애(解碍)를 지닌 화엄의 원돈신해로 채우고 있는 논리적 모순을 안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기존의 돈점 논쟁에 내재한 혼란을 해소하고 돈점 논쟁을 새롭게 읽기 위한 독법의 구성이 요청된다. 필자는 그 새로운 독법의 구성조건으로서 ‘언어와 분별의 관계’ ‘분별의 통로’ ‘분별 극복의 방식’을 주목하였다. 선종 선문을 비롯한 모든 불교전통의 관심은 결국 ‘분별로부터의 해방’ 문제로 귀결되고 있다는 점, 돈점 논쟁의 주역인 선종 선문이 주창하는 돈오 견성의 관건도 결국에는 ‘분별’ 여부에 있고 성철의 지눌 비판 논거인 ‘지해(知解)/해애(解碍)’도 분별을 특징으로 하는 앎/이해라는 점, 그리고 분별과 지해는 결국 언어를 떠나 논할 수 없는 ‘언어의 문제’라는 점을 주목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구체적으로는 ‘언어와 분별문법의 형성’ ‘분별의 두 가지 통로 - 이해/관점에 의한 분별과 마음에 의한 분별’ ‘분별 극복의 두 가지 방식과 언어 - 혜학적 방식과 정학적 방식’의 문제를 불교적 사유로 다루어 보았다. 이렇게 해서 구성된 독법으로 돈점 논쟁을 읽으면, 지눌의 돈오가 혜학과 정학의 두 가지 맥락에서 펼쳐진다는 것, 그의 돈오는 두 지평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구별하여 접근해야 한다는 관점을 수립할 수 있는 동시에, 돈점논쟁을 다루는 틀과 방식을 바꿀 수 있다. 아울러 지눌의 선사상, 그의 돈오점수와 성철의 돈오돈수, 돈점 논쟁의 의미, 간화선의 의미, 불교 수행론 등, 연관된 모든 주제들을 재검토/재음미할 수 있는 길도 열린다. The Suddenness-Gradualness dispute(頓漸論爭) having the proposition that ‘Chi-nul(知訥)’s sudden enlightenment(頓悟) is the intellectual enlightenment(解悟)’ in common has some logical inconsistency and descriptive ambiguity. Especially the supporters’ view of Chi-nul(知訥)’s sudden enlightenment and gradual practice(頓悟漸修) show the logical inconsistency and descriptive ambiguity in that they argue the difference between the intellectual enlightenment(解悟) and the intellectual understanding(知解), and assert that the intellectual enlightenment(解悟) is the Wha-um’s WonDonSinHae(圓頓信解) which has the hindrance of intellect simultaneously. And their descriptions on the difference between the intellectual enlightenment(解悟) and the intellectual understanding(知解) are vague and meaningless. In order to solve the confusion and to read the Suddenness-Gradualness dispute(頓漸論爭) newly, a different way of reading is to be constructed. To form the new way of reading, I set forth ‘language and the formation of dividing grammar’ ‘the two way of dividing - dividing by understanding/view and dividing by mind’ ‘the two overcoming methods of dividing and language - the method of wisdom practice(慧學) and the method of concentration practice(定學)’ upon the Buddhist philosophy. This new way of reading the Suddenness-Gradualness dispute(頓漸論爭) is to open a new way which can re-investigate and re-appreciate Chi-nul(知訥)’s Seon(禪) philosophy, his sudden enlightenment and gradual practice(頓悟漸修) and Sung-chul(性徹)’s sudden enlightenment and sudden practice(頓悟頓修), the meaning of Suddenness-Gradualness dispute(頓漸論爭), the meaning of Gan-wha-seon(看話禪), and the practice theory of 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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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8세기 경기도 일대 돈대의 입지와 구조적 특징 - 강화도, 광주 신남성, 파주 장산진을 중심으로 -

        정민섭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 2018 인천학연구 Vol.28 No.-

        돈대는 임진왜란을 전후해서 조선에 소개되었고 17세기 말 강화도에 처음 축성되었다. 또 18세기에 들어서는 경기도 광주의 신남성, 파주 장산진 주변에도 차례로 돈대가 축성되었다. 하지만 이제까지 돈대 연구는 강화도 돈대만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타 지역의 돈대에 대한 연구는 미진했다. 이글에서는 이제까지 진행된 강화도, 광주 신남성, 파주 장산진의 돈대에 대한 고고학적 조사를 바탕으로 돈대의 입지와 구조적 특징에 대해 검토했다. 경기도 일대의 강화도, 광주 신남성, 파주 장산진 돈대는 입지적인 측면에서 몇 가지 공통점을 보인다. 첫째, 돈대들은 모두 조망권 확보가 용이한 비고가 높은 지역에 설치되었는데 이는 감시와 경보라는 돈대 본연의 기능이 강조되었기 때문이다. 둘째, 이들 돈대는 주변의 방어 거점과 연계되는 곳에 입지하는 경향을 보인다. 구조적 측면을 볼 때도 경기도 일대 돈대는 성벽의 높이가 낮아지고 폭이 넓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화포와 같은 공성무기에 의한 성벽의 피해를 줄이기 위함이었다. 또한 이들 돈대는 성내 부속 방어시설이 간소화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돈대의 축성이 산정과 같은 제한적 공간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이며 더불어 개별 돈대 축성 목적에 맞는 시설물들이 선택적으로 설치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상의 경기대 일대 돈대가 17~18세기에 이르러 적극적으로 수용된 것은 기존의 방어 거점 중심의 수비체제가 본성과 돈대의 연결을 통한 연계 방어체제로 변화해 가는 것을 보여 주는 사례로 이해된다. 아울러 돈대는 대규모 축성에 따른 인력과 비용 조달 문제를 해결하고 최대의 방어 효과를 가질 수 있는 성제라는 점도 수용 배경인 것으로 보인다. Dondae was introduced to Joseon Dynasty around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 1592, It was first built in Ganghwado Island in the late 17th century. in the 18th century, Dondae was built in Sinnamseong, Gwangju, Gyeonggi-do, and Jangsanjin, Paju. Until now, however, the research of Dondae has been centered on Ganghwa Island. For this reason, there is a lack of research on Dondae of other province. In this paper, I reviewed the location and structural features of the Dondae based on the archaeological survey of the Dondae of the Ganghwa Island, Gwangju Sinnamseong Dondae, and Paju Jangsanjin Dondae. Ganghwa Island, Gwangju Sinnamseong, and Paju Jangsanjin Dondae have a few things in common. First, all of the Dondae is located in a high elevation area where the surrounding area is well visible. This is due to the emphasis on the Dondae function of surveillance and alarm. Second, the Dondae tends to be located in the vicinity of the surrounding defense bases. Also structurally, the Dondae of the Gyeonggi Province have low rampart walls and wide widths. This was to minimize the damages on the rampart walls by the artillery attack. Moreover, the Dondae tends to simplify the defense facilities in the castle. Because the construction of the Dondae was done in a limited space such as a mountain peak It seems that the facilities that are suitable for the purpose of Dondae Building purpose are selectively installed. Such active adoption of Dondae has much to do with the restructuring of the fortress wall system and the defense system. It can be understood as a case showing that the strongpoint defensive system is changing into a system of link defense, through connection of Base castle and Dondae. Moreover, Dondae was actively accommodated in the sense that it could have maximum defense effect at minimum c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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