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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도시 모델 개발을 위한 고베시 사례 연구

        이자원(Ja Won Lee) 한국지역지리학회 2012 한국지역지리학회지 Vol.18 No.2

        시민들은 도시생활에서 얻는 편리한 생활 및 소득의 증가와 더불어 도시의 환경과 건강, 생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들의 삶과 밀접히 연관된 안전한 도시공간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 도시의 환경이 곧 삶의 질과 연 결된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도시의 건조 환경에 대한 반성과 더불어 청결하고 건강한 도시를 개발하기 위한 계획에 주 안점을 두기 시작하였다. 1986년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기 시작하였던 건강도시에 관한 관심이 세계보건기구의 실천적인 노력과 함께 각 지역사회 차원에서 물리적·사회적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운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 키기 위한 전략으로 전개되고 있는 건강도시 정책은 각 지자체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건강도시 사업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건강도시 사업의 추진을 위해 도시계획적 관점에서 건강악화 요인을 규제하고 건강증진 요인을 장려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이 우선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건강도시 프로젝 트를 체계적으로 수행하여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일본 고베시의 사례연구를 통하여 건강도시 개 발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a good sample for a healthy city to adapt its strategy. People has interested in the urban environment and their health in the region with a step-up in income and the improvement of living conditions. They has realized that urban environment is closely related to their quality of life, concentrated on development of clean city and healthy city from the point of urban planning. The movement of healthy city has been spread out from Europe on 1986, and WHO(World Health Organization) has been supporting the practical work to improve upon the physical or social condition on each regional level. The policy of healthy city has promoted centering around each local government which is made up of networking with others globally to interchange informations. This study reviewed a successful case of Kobe city in detail and will provide further useful insights into planners in building appropriate policies.

      • 건강도시지표를 통한 지역격차 분석의 논리

        박성복 서울행정학회 2015 서울행정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Vol.2015 No.4

        본 연구는 건강도시지표(Healthy cities indicators) 체계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16개 광역자치단체들 간의 지역격차를 분석하는 데 있어서 보다 객관적인 논리를 모색하는 것이다. 따라서 지역격차나 건강불평등도를 직접 측정하는 실증적 연구는 아니다. 이를 위해 먼저 선행연구와 세계보건기구의 건강도시지표 체계에 대한 검토를 통해 본 연구에 이용될 건강도시지표 체계의 설정문제를 논의한다. 다음은 광역자치단체별 건강도시지수를 계산하는 방법을 논의한다. 계산과정에서 선행 작업은 우선 단위가 다른 지표값을 표준화 과정을 통해 동질화하는 것이다. 다음은 지수를 계산할 때 사용될 객관적인 가중치를 주성분 분석법에 의해 도출하는 과정을 논의한다. 그 다음은 표준화된 지표값들에 대한 요인점수를 산출해 내고, 앞 단계에서 계산된 가중치를 사용하여 각 자치단체별 건강도시지수를 산출하는 과정을 제시한다. 끝으로 이렇게 산출된 지수로 지역격차를 분석하게 되는데, 여기서 영역별 및 전체적 건강도시지수에 근거하여 광역자치단체간 도시건강도의 불균등 정도를 측정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먼저 서수적 성격을 갖는 도시건강도의 로렌츠곡선을 그려서 그 불균등 상태를 공간적으로 살펴보는 방법을 소개한다. 다음은 서수적 성격과 기수적 성격을 함께 지니는 불평등지수로서 변이계수와 지니계수를 구하여 영역별로 지역 간의 건강불평등도를 비교하고, 나아가 전체적인 총괄지수로도 지역격차를 분석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 〈제1주제〉 지역사회 : 건강영향평가 및 건강도시 인증제 도입

        남은우,송예리아,박명배,문지영,김건엽,박재성,고광욱,이무춘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2006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Vol.- No.-

        연구 배경: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도시환경의 조성이 필요하다. 건강도시 사업 계획을 위해서는 도시의 건강 수준 측정이 필요하다. 이때에, 도시 전란의 현실적 상태를 가장 잘 대표할 수 있는 지료를 선정하고, 선정된 지표가 도시건강의 개념을 충분히 ㅂㄴ영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이를 활용한 건강도시 인증제도의 도입을 통하여 건강도시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연구 목직: 의료ㆍ건강생활실천ㆍ안전ㆍ환경ㆍ사회경제적 요인 등 각 지역사회의 건강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건강도시지표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건강도시 평가 및 인증사업을 실시한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연구 네용 및 범위: 국내 건강도시 사업 추진에 대한 현황 파악과 보건지부에서 고려중인 건강도시 인증 방안에 대하여 국내외 동향을 파악한다. 이를 위해, 건강도시 인증에 필요한 지료를 개발하고, 건강도시 평가방안을 마련하여 이를 통한 인증 방안을 제시하도록 한다. 언구 방법: 관린 국내외 문헌 고찰 및 각종 자료를 분석한다.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 국내 건강도시 현황을 파악함으로서 지역사회중심적인 건강증진사업의 새로운 모델로서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건강도시에서 사업을 개발 추진 시 필요한 목표관리적인(Management by Objective) 건강도시사업에 대한 방안을 제시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국내 건강도시 인증사업의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도시환경 요인에 대한 문헌적 고찰

        임은정(Lim, Yen-Jung) SH도시연구원 2021 주택도시연구 Vol.11 No.3

        도시환경은 거주자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을 밝히고 향후 정신건강 증진의 주체로서 도시환경에 적용 가능한 계획 특성을 밝히는 것이다. 이 연구의 방법은 도시의 물리적 환경과 정신건강과의 상관관계를 밝히고 있는 국내ㆍ외 문헌들을 수집 및 분석하고, 핵심어를 선정하여 구체적 요인들을 기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정신건강과 도시환경의 상관성을 밝히는 연구들은 주로 질적 연구방법과 양적 연구방법, 실험연구방법을 활용하였다. 연구대상 문헌의 초록 및 본문 내용을 분석한 결과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은 총 11가지 요인과 관련이 있었다. 개인이 조절할 수 있는 영역 내 물리적 환경요인으로 소음, 채광, 조망, 거주밀도, 고층 주거가 있으며, 공공의 개입이 필요한 영역의 환경요인으로 커뮤니티 환경, 업무환경, 교육환경, 근린환경,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환경, 녹지환경이 있다. 본문에서는 11가지 핵심어를 중심으로 도시민 정신건강의 보호요인과 부정적 요인으로서의 특성을 설명하고, 향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건축 및 도시환경 계획의 측면에서의 고려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정신건강 와해로 정신질환자가 증가하고 심각한 자살률이 문제로 등장한 현시점에서 도시민의 정신건강 문제는 사회적 문제로서의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며, 이 연구에서 제시하고 있는 정신건강 증진요인들을 고려한 총체적 환경으로의 접근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The urban environment is an important factor influencing the mental health of resid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positive and negative factors affecting mental health and to clarify planning characteristics applicable to the urban environment as the subject of mental health promotion in future mental health promotion. The method of this study was conducted by collecting and analyzing domestic and international research that revealed the correlation between the physical environment and mental health of the city, and selecting keywords to describe specific factors. Studies that have revealed the correlation between mental health and urban environment mainly used three research methods: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quantitative research methods, and experimental research methods.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abstract and text contents of the study subject literature,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mental health were related to a total of 11 factors. Physical environmental factors in areas that can be controlled by individuals include noise, natural lighting, view, density of residence, and high-rise housing. Additionally, environmental factors in areas requiring public intervention include community environment, work environment, educational environment, neighborhood environment, mental health service linkage environment, and green environment. Focusing on 11 keywords, the text explains the characteristics of urban mental health as protection factors and negative factors, and suggests considerations in terms of architecture and urban environment plans for future mental health promotion.

      • KCI등재

        건강도시와 샬롬커뮤니티를 위한 교회의 취약계층 복지사업의 의미와 한계 - 한국과 미국의 교육복지 사례 -

        조무성 한국실천신학회 2012 신학과 실천 Vol.0 No.32

        건강도시는 시민의 전인건강 곧 마음 몸 사회 환경의 건강을 위해 애쓰는 도시이다. 샬롬시티인 성경적 건강도시는 예수님의 구속에 근거한 영적건강을 바탕으로 정신, 몸, 인간관계 곧 사회 및 환경의 건강을 위해 애쓰는 도시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9개국의 129개 도시가 서태평양 지역 건강도시연맹의 회원인데 우리나라는 65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했다. 분당 우리교회의 에듀투게더와 남가주 사랑의 교회의 홈리스아동캠프의 사례는 상부상조의 사회와 기본욕구충족이라는 건강도시의 특질에 비추어 1) 지역사회인 도시에 대한 전교회적 관심 2) 지역사회의 수요파악 3) 가장 낮은 계층에 대한 관심 4) 행사 중심에서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 추구 5) 세상을 감동시키는 진정성 있는 사역 6) 하나님 나라 사역을 위한 체계적 준비 7) 예수님을 닮은 지도자들의 헌신 8) 큰 교회들의 약한 자들을 사랑하는 학습방법에 대한 반성의 면에서 의미를 일깨워 준다. 그러나 위의 특질을 제외하고 두 교회의 사례에서 건강도시의 다른 특질에 비추어 현실과 괴리된 것은 다루어지지 않았다. 주거환경의 문제, 질병에 대한 의료서비스문제, 소통과 자원의 접근성에 관한 문제, 지역경제문제, 건강증진에 대한 문제는 어느 한 교회에서 다루어져야 할 문제가 아니고 도시의 교회들이 네트워크가 되어 함께 풀어야 할 과제이다. 분당 우리교회의 에듀투게더와 남가주 사랑의 교회의 홈리스 아동캠프의 취지를 더 잘 살리기 위해서는 전인목회를 지향하는 목회자들과 지도자들이 늘어나고 지역에 있는 교회들이 샬롬커뮤니티인 성경적 건강도시와 일반적의 의미의 건강도시에 대한 공통분모를 찾고 하나님 나라의 시각에서 예수님의 몸된 지체로 협력하며 고통을 받는 사람을 돕고 고통을 주는 사람을 통제하는 사업을 하며 건강도시를 위한 일꾼을 계속 기를 때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다. Healthy city is one that is striving for holistic health including physical, mental, social and evirionmental health of citizen. Biblically healthy city as shalom city is one that is striving for spiritual health based on the redemption of Jesus, mental, physical, social and environmental health. 126 cites in 9 countries including Republic of Korea belong to Alliances for Healthy Cities(AFHC). 63 cities in have become members of AFHC. Edutogeter of Woori Church and Homeless’s Children Camp of Sarang Community Church give us meaning by making us realize 1) concern of all the member of church for the city as regional community 2) recognition of problems of community 3) concern in lowest income group 4) seeking more fundamental solutions than momentary event 5) sincere works that impress the world 6) dedication and sacrifice of leaders for Jesus 7) systematic preparation for the works of kingdom 8) reflection on how big churches should learn to love the weak in view of mutually supporting each other and meeting basic needs as important of qualities of healthy cities. But other qualities of healthy city for solving housing problems, medical service problems and regional economy problems etc to change reality of the vulnerable group were not dealt with in above cases. All the churches in the city should cooperate each other with the vision of healthy cities, especially shalom city to accomplish two cases successfully.

      • KCI등재

        도시재생과 연계한 건강도시 조성의 가능성

        김은정 한국도시행정학회 2016 도시 행정 학보 Vol.29 No.3

        본 연구의 목적은 웰빙과 건강 등 삶의 질을 중시하는 사회환경적 여건하에서 도시재생 위주의 도시정책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건강도시와 도시재생에 대한 특성 분석 및 두 개념 간의 연계 가능성을 검토하는데 있다. 2장에서는 도시재생과 건강, 그리고 건강도시의 연관성에 대해 이론적 검토를 실시하였다. 우선 공중보건학 분야에서 전통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건강의 사회적 결정요인의 이론에 대해 검토하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개인적 요소 뿐 아니라, 도시환경적 요소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지속가능한 도시재생과 건강도시가 더 나은 환경, 더 나은 삶의 질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추구하는 것에 대한 학자들의 주장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보건 정책과 도시재생 정책과의 관계가 상호 보완의 관계를 형성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론적 차원에서 도시재생과 건강도시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추후 두 가지 개념을 연계한 도시정책들을 발굴 할 수 있을 것이다. 3장에서는 도시재생사업과 지역주민의 건강과의 연관성에 대해 사례분석을 통해 실증적으로 비교분석하였다. 도시재생과 건강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비교적 재생사업이 오랜 기간 동안 활발하게 진행되어왔던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 살펴본 사례들은 대부분 도시재생사업 전후에 따른 지역주민의 심리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것으로, 대부분의 연구들이 사전 및 사후 설문을 실시하였고, 도시재생사업을 실시하지 않은 지역을 대조군으로 두어 재생사업 이외의 효과들을 통제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부분의 연구들에서 연구가설인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주민의 건강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와 합치되는 결과를 보인 것은 주목할 만한 결과이다. 이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논의가 없었던 도시재생과 건강도시의 연계성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이론적 검토와 함께 사례분석을 정리함으로써 건강도시와 도시재생이 현실적으로 연계가 가능함을 보여주고 있다.

      • KCI등재

        도시재생과 건강의 연계성에 대한 개념화

        김은정 한국도시행정학회 2016 도시 행정 학보 Vol.29 No.3

        이 연구의 목적은 도시재생사업과 지역주민의 건강에 대한 기존문헌의 결과를 토대로, 양자간의 관계성에 대한 이해의 틀을 구성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도시재생사업의 건강에의 영향을 분석한 외국의 다양한 선행연구들을 종합적으로 고찰하였다. 분석 결과, ‘도시재생 사업 → 물리적 인프라 개선+ 사회적 자본 → 지역사회 맥락 → 건강영향’으로 연결되는 개념 틀(conceptual framework)을 제시하였다. 도시재생 사업은 주로 물리적 인프라 개선, 사회통합, 경제성장을 위한 목적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특히 물리적 인프라 개선으로는 주거용 건물 리모델링, 공공공간과 공원·녹지의 공급 및 개선, 주요편의시설 설치, 환경 기반시설 개선 및 설치, 보행 접근로 개선 등이 포함된다. 이와 같은 다양한 도시재생 프로그램들은 주로 지역사회의 주거 안정성 및 커뮤니티 안전성 보장, 커뮤니티의 편의시설 수준 향상, 커뮤니티의 보행친화성 제고, 주민공동체 복원 및 지역에의 소속감 증가 등의 지역사회 맥락(context)적 변화를 유도하게 된다. 이와 같은 맥락적 변화는 결국 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신체적 건강, 심리적 건강, 그리고 사회적 건강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는 최종적으로 개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무엇보다도 그동안 건의 논의가 되지 않았던 도시재생과 건강, 그리고 건강도시의 연계 필요성을 제기했다는 점에서 시사점이 있다. 이 연구에서 도출된 개념 틀을 단초로 하여 도시재생에 건강도시를 덧입히고, 거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고려하는 주민밀착형의 다양한 도시재생 전략과 정책들이 수립되기를 기대해 본다.

      • KCI등재후보

        보건의료서비스 기반 증진을 위한 건강도시 지표 개발 및 중요도 분석

        안창희 ( Changhee Ahn ),김운영 ( Unyoung Kim ),김수영 ( Sooyoung Kim )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 2012 국정관리연구 Vol.7 No.2

        1986년 세계보건기구에서 시작된 건강도시는 이제 선진국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까지 포함한 전지구적 네트워크를 가진 WHO 건강도시연맹으로 성장하였다· 한국은 2004년 WHO 건강도시연맹에 가입한 이래 2012년 현재 62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이 시점에서 새롭게 WHO 건강도시 조성방안에 대하여 고찰할 필요가 있다· 국내 도시 거주민을 대상으로 건강도시에 대한 인식이 어떠한지, 건강도시를 위해 필요한 요건과 시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건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향후 건강도시에 대한 방안마련 및 관련 이해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객관적인 자료수집 및 측정이 가능한 건강도시지표를 건강관련 지표군, 환경관련 지표군, 사회경제적 관련지표군, 보건의료서비스관련 지표군으로 4가지의 대분류로 46개의 세부건강도시지표를 선정하여 각 지표에 대한 중요도를 평가하였다· 분석결과 건강관련지표의 평균이 4·24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보건의료서비스관련지표 4·17점, 환경관련지표 4·10점, 사회·경제관련지표 4·08점 순으로 중요도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건강도시가 조성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관련지표가 잘 조성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모든 건강도시지표 중 가장 중요하다고 선택된 세부항목은 환경관련지표의 대기오염(4·72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강과 환경의 밀접한 관련성을 시민들이 인식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자체의 건강도시 담당자들은 건강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 위의 결과에서 나타난 시민들의 요구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The healthy city, started by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in 1986, has now grown into WHO Alliance for Healthy Cities that has a global network including not only advanced countries, but also developing countries· Korea joined the WHO Alliance for Healthy Cities back in 2004, and now 62 Korean cities are members of the Alliance as of 2012· At this point in time it is necessary to take a fresh look at how to build WHO healthy cities· It is necessary to examine how citizens perceive healthy cities, what the conditions for a healthy city are and what conditions the citizens regard as important· As a result, it will be possible to lay the foundation for making changes for healthy cities and understanding such changes· This study selected 46 detailed healthy city indicators, which are divided into 4 large categories: healthy city indicators, for which objective data can be collected and measured, are classified into the health indicators group, the environmental indicator group, the socio-economic indicator group, and the health & medical service indicator group· The importance of each indicator was assessed· The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the average of health indicators was the highest at 4·24 points, followed by the average of health & medical service indicators (4·17 points), the average of environmental indicators (4·10 points), and the average of socio-economic indicators (4·08 points)· It means that good health indicators are prerequisites for the creation of a healthy city· Also, the most important subitem from among all health indicators was air pollution (4·72 points), an environmental indicator· It means that citizens are aware of the clos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and environment· To create a healthy city, local government officials in charge of healthy cities must take into consideration the citizens` requests revealed above·

      • KCI등재

        도시건강에 대한 건강증진 접근방향과 과제:: 국내외 동향과 서울시 건강도시에 대한 질적 연구

        유승현(Seunghyun Yoo) 한국보건사회학회 2015 보건과 사회과학 Vol.0 No.40

        도시에는 환경과 서비스, 기회가 더 잘 갖춰진 이점이 있는 한편으로 빈곤, 실업, 소외, 불균등 발전에 따른 불리함도 있다. 도시건강은 세계적인 도시화 추세와 함께 도시의 문제와 건강이 주고받는 상호영향에 주목하는 분야이다. 최근에는 도시의 정책과 계획이 건강과 형평을 지향하도록 하고, 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부문 간의 협력을 지향하는 것이 도시건강의 주요 전략이다. 이러한 경향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도시건강에 대한 최근 동향을 살펴보고, 국내 도시건강의 한 사례로 서울시 자 치구 건강도시에 대한 심층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근래 국제적으로는 도시건강에 대한 다학제적 접근이 기본 전제이자 과제이다. 연구주제로는 도시의 건조환경(built environment)과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간의 관계가 떠올랐다. 이러한 연구경향과 함께 도시건강 전략은 도시 여러 부문의 계획과 다양한 정책이 건강을 고려하도록 건강영향평가를 도입하거나 다부문 협력을 통해 건강지향적인 도시계획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세계보건기구의 건강도시 활동에는 건강영향평가와 도시건강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유럽의 건강도시는 건강의 형평성을 목표로 하여 건강정책 실현을 위한 리더십과 거버넌스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건강도시의 도입과 전개가 현장과 연구의 주요 주제였다. 최근에는 활동적인 생활환경 조성이 국내 건강도시의 중심주제가 되어 도시계획과 건강도시의 연계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다만 서울시 자치구 건강도시 대상 심층면접조사에서는 예산 문제가 장애로 지적되었고, 건강증진과 건강도시 간의 개념 정리 필요성이 파악되었다. 따라서 도시건강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건강증진과 건강도시의 관계에 대한 개념과 인식을 재정리하고 도시건강에 대한 지속가능한 노력이 실현되도록 옹호활동이 필요하다. 그밖에 도시계획과 보건의 통합적 접근을 지원하고, 관련 분야들이 교류·협력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Cities have urban advantages associated with relatively better services and opportunities. Meanwhile, cities also have disadvantages induced by urban poverty, sprawl, and inequity. In this urbanizing world, the focus of urban health is on the interplay between urban issues and health. For urban health with an emphasis on health equity, integration of health in urban policies and plans is emphasized as well as the importance of intersectoral urban health approaches. In this context,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current trends of urban health research and practice. As part of the study a qualitative interview was conducted on the situation of the Healthy Cities initiatives in districts in Seoul. Interdisciplinary approaces, and the association between built environment and physical activity, diet, obesity, and cardiovascular diseases are salient issues in current urban health research. In practice, instrumental health-oriented urban strategies include Health Impact Assessment, and integration of urban planning and public health. The Healthy Cities initiative has been a focal issue in research and practice in Korean cities in a past decade or so. Recent interest in Korean Healthy Cities is building active living environment and linking urban planning and the Healthy Cities. In practice, shortness of budget was a common challenge. The need for clarify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Healthy Cities and health promotion calls for attention. Urban health strategies should address: the creation of specific and practical opportunities for intersectoral, interdisciplinary collaboration; the clarifica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Healthy Cities and health promotion; and the advocacy for sustaining efforts for urban health.

      • KCI등재

        논문 : 어디에 사는지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가? -우리나라 지역유형별 건강도 특성 분석-

        김은정 ( Eun Jung Kim ),김태환 ( Tae Hwan Kim ) 한국도시지리학회 2014 한국도시지리학회지 Vol.17 No.2

        이 연구는 도시환경의 건강친화도 수준에 따라 우리나라의 지역유형을 구분하고, 도시환경이 건강친화적인 지역의 주민들이 그렇지 않은 지역의 주민들에 비해 더 건강하다는 연구 가설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도시환경의 건강친화도를 4대 부문별로 양호/미흡 수준으로 구분하여 16개 유형을 설정하고, 우리나라 지역특성을 대표할 수 있는 5대 유형(대도시권 주변 중소도시형, 대도시권 중심도시형, 지방도시 주변 농촌형, 경상권 중소도시·농촌형, 호남권 농촌형)을 도출하였다. 분석결과, 도시환경 수준이 가장 양호한 호남권 농촌형은 시민의 건강도 수준도 가장 높고, 도시환경 수준이 가장 저조한 대도시권 주변 중소도시형에서 시민의 건강도 수준이 가장 낮았다. 즉, 도시환경의 건강친화도가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일수록 건강수준 역시 높은 경향을 보였다. 향후 이 연구에서 도출된 유형구분을 활용하면 각 도시의 특성에 부합하는 건강한 도시 조성과 관련된 정책마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classify the regions by health-friendly level and to test a hypothesis that the people who live in the health-friendly environment are healthier than the others. For classifying regional groups, it separates 232 municipalities into 16 groups by 4 types of urban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It produced five types of regions with similar characteristics of health-friendly environmental conditions including central cities in mega-region, farming areas in periphery region, farming areas in Honam region, medium- and small-sized areas in Gyeongsang region, and medium-sized cities in mega-region. There were significant relationships between population health and health-friendly environmental conditions. Specifically, areas with better conditions of environments such as rural ares in Honam region, had healthy conditions of citizens. While, residents` health condition was poor where areas with lower conditions of environments, e.g., medium-sized cities in mega-region. This study contributes to better understanding the conditions of health with perspective of urban planning. It provides useful insights into the different roles of municipalities in promoting goo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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