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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홍콩 대학생의 한국어 학습 동기 연구

        김선아,심신애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 2024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Vol.73 No.-

        본 연구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홍콩 대학생들의 한국어 학습 동기를 살펴보았다. 홍콩의 한 대학교에서 한국어 강좌를 수강 중인 101명의 응답을 분석하여 6개의 한국어 학습 동기 요인을 추출하였는데, 평균 점수에 따른 동기 요인의 순서는 ‘외국어 학습에 대한 긍정적 태도’, ‘한국어와 한국어 학습에 대한 흥미’, ‘한국 대중 문화에 대한 흥미’, ‘한국문화 전반에 대한 호감’, ‘이상적 제2언어 자아’, ‘한국 사회, 역사, 사고방식에 대한 관심’이었다. 또한 한국어 부전공 학생들은 부전공을 하지 않는 학생들에 비해 ‘한국 대중 문화에 대한 흥미’가 높았다. 한국어 능력에 따른 학습 동기의 차이도 나타났는데, 한국어 수준이 낮은 학습자가 높은 학습자에 비해 ‘한국문화 전반에 대한 호감’이 높았다. 반면에 ‘한국 대중 문화에 대한 흥미’는 한국어 능력에 관계없이 모든 한국어 학습자에게 강한 동기요인이 됨을 발견하였다. 마지막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언어와 관련된 ‘한국어와 한국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이상적 제2언어 자아’ 요인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This study used an online questionnaire to examine which factors motivate university students in Hong Kong to study Korean. Analyses of responses from 101 students who were taking Korean language courses at a university in Hong Kong revealed that their motivation to learn Korean could be categorized into six factors. These six factors ranked by mean score are as follows: Attitudes toward Foreign Languages, Interest in Korean Language and Korean Learning, Interest in Korean Pop Culture, Favor toward Korean Culture, Ideal L2 Self, and Interest in Korean Society, History, and Way of Thinking. Other findings from the questionnaire included that all Korean learners had high interest in Korean Pop Culture but that students minoring in Korean showed even higher interest in Korean Pop Culture than non-minor students, that learners with lower Korean proficiency had stronger Favor toward Korean Culture than learners with higher proficiency, and that female students had higher scores than male students in Interest in Korean Language and Korean Learning and Ideal L2 Self.

      • KCI등재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실시간 한국어교육 실습 사례 연구 - 연세대학교 한국어교원양성과정의 사례를 중심으로 -

        정여훈,곽지영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 2021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Vol.63 No.-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process and contents of how the Korean language education practicum courses were prepared and operated in the non-degree course of the Institute for Training Korean Language Instructors at Yonsei University in the non-face-to-face era using Zoom. Chapter 2 discussed an overview of Institute for Training Korean Language Instructors at Yonsei University and the contents including the structure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practicum courses. Chapter 3 examines the stages of the online Korean language education practicum courses: pre-operation stage and operation stage, and instructional method for each stage. As a result, it is suggested that the entire courses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practicum, including on-site class observations, could be conducted online non-face-to-face real time classes rather than offline classes. 본고에서는 연세대학교 한국어교사연수소에서 운영하는 비학위과정의 한국어교육 실습 교과목을 중심으로 비대면 시대의 예비 교사 교육에서 한국어교육 실습 교과목이 어떠한 방식으로 운영 가능한지 그 과정과 내용에 대해 상세히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한국어교원양성과정의 한국어교육 실습 내용과 구성에 대해 알아보았고, 줌(Zoom)을 활용하여 진행된 한국어교육 실습 과목의 단계를 운영 전 단계와 운영 단계로 구분하여 단계별 수업 진행 방식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였다. 이를 통해 ‘현장 강의 참관’을 포함하는 한국어교육 실습 교과목은 전면 대면 수업, 전면 비대면 실시간 수업, 블렌디드 러닝 방식 적용 수업으로 운영 가능함을 제안하였다.

      • KCI등재

        외국인 한국어 학습자의 한국어 어두 파열음 발화의 음향적 특성 - 모국어 언어권별 VOT와 후행모음 시작점 f0의 역할

        송유진 ( Song Yu Jin ),김상우 ( Kim Sangwoo ),이석재 ( Rhee Seok-chae )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 2018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Vol.50 No.-

        한국어 파열음은 평음, 경음, 격음의 삼중 대립을 보이며, 어두 위치에서 평음, 경음, 격음을 구별하는 주요 음향적 자질로는 성대진동 시작시간과 후행모음 시작점의 음높이가 논의되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인 모국어 화자와 외국인 한국어 학습자들의 발화에서 한국어 파열음의 성대진동 시작시간과 후행모음 시작점의 음높이의 역할을 모국어 언어권별로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한국어 음성 코퍼스인 L2KSC에서 한국인 모국어 화자와 중국어권 · 일본어권 · 영어권 남성 학습자가 발화한 데이터 중 모음 /ㅏ/를 선행하는 한국어 어두 파열음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한국인 모국어 화자의 경우 한국어 어두 파열음 발화에서 성대진동 시작시간과 후행모음 시작점의 음높이 모두 한국어 파열음을 구별하는 역할을 하였다. 반면, 외국인 학습자의 경우에는 세 분절음을 구별하는 데 있어 성대진동 시작시간이 유의미한 역할을 하였으나, 후행모음 시작점의 음높이는 모국어 언어권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였다. (연세대학교)

      • KCI등재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어 학습 동기 변화 추이와 탈동기⋅재동기 연구

        이인혜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 2023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Vol.68 No.-

        This study examines changes in motivation for Korean language learning among international students in Korea, using motivation charts and retrospective interviews. The results of the data analysis show that international students experienced demotivation between six and 18 months of living in Korea, but were remotivated in their third year of learning Korean. Newly discovered demotivation factors include advanced course topics in language institutions, difficulties adjusting to life in Korea during the early stages of studying abroad, taking online courses, and difficulties in learning two foreign languages simultaneously. Remotivation factors included communication with native speakers, improvements in learning conditions, and the use of out-of-class self-regulation strategie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ful for programs that aim to predict and alleviate the demotivation of international students, as well as help them to remotivate. 본고는 한국 대학에서 수학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학습 동기의 변화 및 탈동기의 재동기화 과정을 동기 변화 차트 및 회고적 면담을 통해 살피고, 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어 학습 탈동기를 관리하여 재동기화하도록 돕기 위한 교육적 시사점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학부 유학생들의 한국어 동기는 한국어를 학습한 지 1.5년이 된 시점에서 가장 낮았으며 2년과 3년 시점에서 가장 높았다. 이러한 시점은 1년이 언어교육원 4급 정도에 이르러 학습 부담을 느끼게 되는 시점이며, 코로나 19로 인한 상황의 영향이기도 하였다. 참여자들은 대체로 한국어를 학습한 지 3년 정도 되는 시점에서는 재동기화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본고에서 나타난 탈동기 요인은 다양하였으며, 선행 연구에서 제시하였던 학습 환경 및 학습 경험 요인 등이 나타났다. 반면 그 하위 요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연구되지 않았는데 본고에서는 유사 문법 등으로 인한 학습 부담, 수업 방식의 변화, 교재의 주제가 그 하위 요인으로 나타났다. 수업 및 학습 환경과 같은 상위 요인들은 한국어교육 선행 연구에서 자주 언급된 요인인 또한 학습 경험의 하위 요인인 학습 자신감 결여, 시험 불안 등도 선행 연구에서는 그 구체적인 원인 등이 밝혀지지 않았는데, 본고에서는 과거 주로 언어교육원 등을 통해 한국어를 학습한 후 학부 유학을 시작하는 것과 달리 학부 입학 후 한국어를 처음 한국어를 학습하는 방식이 한국어 학습에 대한 부담과 불안감을 주어 한국어 학습의 주요 탈동기 요인이 될 수 있음을 밝혔다. 전공 학습 요인, 학습 환경 요인 중 비대면 수업의 영향, 기타 학습 여건 중 유학 초기 적응과 휴학 역시 선행 연구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탈동기 요인이었다. 본고에서는 재동기 요인을 의도되지 않은 재동기 요인과 학습자의 의도된 재동기 전략으로 구분하여 기술하였다. 재동기 요인에는 원어민과의 의사소통, 교사, 동료, 학습 여건의 개선, 도구적 요인, 성적 향상과 성취감, 이전 외국어 학습 경험이 나타났다. 재동기 전략으로는 수업 밖에서의 자기 조절이 가장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수업 내 자기 조절, 인지적·정의적 조정, 목표에 집중하기, 학습의 필요성 인식 등의 전략도 활용되었다. 유학생들은 스스로 원어민과의 의사소통 기회를 만들어 재동기화 하는 전략을 취하였으며 한국인이 다수 수강하는 영어 강의를 수강하는 것과 같은 자신만의 재동기화 전략을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이러한 재동기 전략은 한국어교육 선행 연구에서 다루어지지 않은 것이었다. 앞으로 한국어 학습자의 동기 변화 추이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어 학습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유학생의 학업 지속 및 학습의 질 향상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 KCI등재

        숏폼 영상을 활용한 과정극 기반 한국어 말하기 수업 사례 연구

        김지현,이영희,윤동희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 2023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Vol.70 No.-

        이 연구는 숏폼 영상을 활용한 과정극 기반의 한국어 말하기 수업 사례를 살펴보고 실제 수업에 참여한 학습자의 의견을 통해 수업의 효과성과 한국어 말하기 교육의 의의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이 연구에서는 한국어 말하기 수업에서 숏폼 영상을 활용한 과정극 기반의 말하기 교육방안을 적용하여 교육 과정을 편성하였다. 그리고 실제 수업에 적용하여 학습자의 만족도를 조사하고, FGI와 교사 회의 등으로 수업의 만족도와 의견을 수렴하였다. 그 결과, 숏폼 영상을 활용한 과정극 기반의 한국어 말하기 수업은 실제적인 말하기 과제를 제공하며 학습자 간 상호작용을 촉진한다는 점에서 교수-학습의 긍정적인 측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숏폼 영상을 활용한 수업 방식으로 학습자의 흥미를 제공하며, 영상을 바탕으로 한 피드백 제공과 함께 결과물 공유에 따른 결과 환류 효과도 본 수업의 장점으로 부각되었다. 그러나 교실 환경과 수업 진행에 있어서 물리적, 시간적인 제한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는 한국어 말하기 교육의 한 방법으로 과정극을 제안하며 실제 수업에 적용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 KCI등재

        계승어로서의 한국어 계발과 유지에 대한 연구의 비판적 고찰 -호주의 상황을 중심으로-

        신성철 ( Seong Chul Shin ),정신지 ( Sin Ji Jung )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 2015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Vol.43 No.-

        본고는 호주의 상황에서 계승어로서의 한국어가 어떻게 계발되고 유지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그와 관련된 선행 연구를 검토하고 자료를 조사하여 이를 정규 교육제도, 한인 커뮤니티, 가족, 개인의 측면으로 나누어 논의한다. 이를 위해 호주의 정규 교육제도가 계승어로서의 한국어 학습자에게 어떤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지, 한인 커뮤니티가 어떤 한국어 사용 환경을 제공하고 계승어 계발과 유지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계승어 습득의 출발점이자 계승어 계발과 유지의 주된 장으로서의 가정의 역할과 그 양상은 무엇인지, 계승어로서의 한국어에 대한 개인의 학습동기와 정체성 형성 간에 어떤 상관성이 있는지 등에 관련된 선행 연구를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비교, 논의한다. 본고는 다문화 다언어 호주 환경에서 계승어로서의 한국어 및 그 화자와 학습자에 대한 선행 연구가 부족했음을 지적하고 향후 그에 대한 관심과 연구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 KCI등재

        한국계 미국인 학생들의 한국어 학습과 정체성에 대한 견해

        지민정 ( Min Jung Jee )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 2011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Vol.36 No.-

        본 연구는 미국의 한 대학에서 한국어 수업을 듣고 있는 22명의 한국계 미국인 (Korean-American heritage learners) 학생들에게 한국어 학습과 자신들의 정체성 (identity)에 관한 의견을 조사 분석한 것이다. 설문지에서 학생들은 정체성, 한국 문화 행사 참여, 교실 밖에서 한국어 사용 등에 관한 질문과 좀 더 구체적인 대답을 요구하는 아홉 가지 개방형 질문(open-ended question)에 답을 하였다. 또한 학기 말에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학생들 대부분이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것, 혹은 그 문화의 일부분이라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다른 민족에 대한 생각도 긍정적이었다. 학생들의 부모님들은 대부분 한국어 교육에 관심이 많아 한국어 학습 기회를 학생들이 어렸을 때부터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학생들은 일상생활에서 말하기와 듣기에서는 거의 어려움을 보이지 않았으나, 읽기나 쓰기 등은 많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 문화나 역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서 수업시간에 따로 다루었으면 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따라서 일반 수업과는 달리 한국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수업에서는 읽기와 쓰기를 연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주어야 할 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와 역사 등 한국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한국의 우수성 등에 관한 교육도 하여 한국어 교육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의 뿌리에 대한 긍지와 한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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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내 한국어 전공자의 한국어 학습 탈동기 요인과 재동기 요인 분석 연구

        이현주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 2023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Vol.68 No.-

        In this study, the experiences of de-motivation and re-motivation in Korean language learning were investigated for Korean language students in Taiwan through questionnaire surveys and individual interviews, and the results were analyzed. As a result, the dismotivation rate of Korean language majors in Taiwan is 2.21, which can be seen as relatively low. In the analysis of demotivation factors, the academic burden factor was the highest and the factor about Korean society and culture was the lowest. The average remotivation was 3.9, which was relatively high, and in the analysis by factor, the travel orientation factor was the highest and the teacher and textbook factor was the lowest. 본 연구는 대만 내 한국어 전공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학습의 탈동기와 재동기의 경험 양상을 설문조사와 개별 면담을 통해 조사하고 결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대만 내 한국어 전공자들의 탈동기는 2.21로 비교적 낮은 편이고, 요인별 분석에서는 학업 부담 요인이 가장 높았다. 재동기 평균은 3.9로 비교적 높았고, 여행 지향 요인이 가장 높았다. 대만 내 한국어 전공자들은 3학년 이상, 학습 기간 2년 이상, 토픽 급수를 취득자일수록 탈동기와 재동기 경험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KCI등재

        중국어권 한국어 학습자의 방언이 한국어 비음 종성 발음에 미치는 영향 - 중국 사천 방언권 화자를 대상으로 -

        후옥결,한송화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 2023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Vol.68 No.-

        There are several differences in the types of syllables made up of nasal codas between Chinese Putonghua and Chinese Sichuan dialect. Therefore, in order to investigate Chinese Korean learners’ acquisition of Korean nasal codas according to their dialects, this study conducted an Chinese Putonghua speaking experiment and a Korean speaking experiment on 6 Sichuan Korean beginning learners who were in their early 20s. According to the Putonghua speaking experiment, only three of the subjects were able to pronounce the Putonghua nasal syllables accurately. Based on this result,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nd they were asked to pronounced 14 VC-structured syllables consisting of 7 vowels and two nasals by 3 times. A total of 252 samples were collected and they were evaluated by 3 native Korean teachers. As the result of the Korean speaking experiment, subjects who were capable of pronouncing all the Putonghua’s nasal syllables showed a higher rate in accurate pronunciation of the Korean nasal syllables than the subjects who failed to pronounce some specific Putonghua’s nasal syllables. Through this paper, it can be seen that the acquisition of Korean ‘Vn’, ‘Vŋ’syllables by Chinese Korean learners is affected by their dialects and we should not neglect this when teaching Korean towards Chinese learners. 본고는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의 방언에 따른 한국어 비음 종성 음절의 습득 양상을 살펴보기 위해 20대 초반의 중국 사천방언권 한국어 초급 학습자 6명을 대상으로 중국어 보통화 발화 실험과 한국어 발화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방언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중국어권 학습자는 방언의 영향을 덜 받는 중국어권 학습자보다 한국어 비음 종성 음절의 발음에 있어 더 낮은 정확률이 보이며 종성을 탈락하고 선행모음을 비음화하는 오류를 범하였다. 실험을 통해 중국 사천방언권 한국어 학습자의 한국어 비음 음절 'Vn', 'Vŋ'의 습득 과정에 방언의 영향이 확인되었으며 한국어발음교육에서 중국어권 학습자의 방언의 영향을 쉽게 간과할 수 없다는 점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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