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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에서 비만에 대한 자가 평가

        황재경,김홍규,공희상,윤효중,황용하,이기영,정연실,이성광,박혜영,김갑환,최원철,강문호 대한비만학회 2002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11 No.4

        연구배경 : 일반인들의 비만에 대한 자가평가는 객관적인 기준에 의하기보다는 주관적인 것으로, 이는 체중조절에 대한 부적절한 노력을 이끌 가능성이 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을 대항으로 비만에 대한 자가평가와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정의한 객관적인 비만도 사이의 차이를 알아보고, 비만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주는 사회환경적 요인을 규명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 가천의대 길병원의 건강증진 센터에 내원하여, 건강검진을 받은 561명 (남 341 : 여 220) 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체질량지수 20미만, 20 ~ 24.9, 25 ~ 29.9, 30이상 (kg/㎡)에 따라 네 군으로 분류하였고, 설문조사 상 자신의 체형에 대한 인식 (마른 편, 적당, 비만, 매우비만)과의 일치도를 살펴보았다. 결과 : 대상자의 연령은 37±13세, 남녀 비는 1.5:1, 체질량지수는 22.7±3.2 kg/㎡, 복부-둔부 둘레비는 0.85±0.07이었다. 체질량지수 (20미만, 20 ~ 24.9, 25 ~29.9. 30이상 (kg/㎡))를 기준으로 한 경우와 자가평가 (마른편, 적당, 비만, 매우 비만)에 대한 일치도는 각각 56%, 52%, 49% 그리고 89% (kappa=0.26)이었다. 그리고 , 체질량수 25 kg/㎡ 이상인 비만인 남성의 44%가 자신을 비만하지 않다고 평가하고 있었으며, 체질량지수 25 kg/㎡ 미만인 여성의 43%가 자신을 비만하다고 인식하였다. 비만에 대한 자가 평가가 적절한 군과 그렇지 않은 군 사이에 연령, 교육 수준, 거주지역 등에 의미 있는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우리 나라 성인에서 객관적인 비만도와 일반인의 자가 평가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남성의 경우에는 자신의 비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였고, 여성의 경우에는 비만하지 않은 경우에도 자신을 비만하다고 과평가하는 비율이 높았다. 따라서, 일반인들을 객관적으로 비만 기준으로 정확히 평가하고, 올바른 신체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Background : Obesity has become a matter of great public concern in Korea with its increasing prevalence in recent years. People should properly recognize themselves whether to be obese or not before seeking medical attention. However self assessment of obesity may be erroneously subjective and misleading.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possible discrepancy between self-assessment of obesity and obesity defined by BMI in Korean adults. Materials And Methods : Five hundred sixty one adult subjects (341 men and 220 women) who took a routine health examination in Gachon Health Center were included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data obtained from health examination and a questionnaire including self-assessment of obesity categorized as underweight, normal, obese and severely obese. Body mass index (BMI) ≥ 25 kg/㎡ is defined as obese, BMI ≥ 30 kg/㎡ as very obese and BMI <20 kg/㎡ as underweight. Results : The age of the subjects was 37±13 years, male to female ratio 1.5:1, the BMI 22.7±3.2 kg/㎡, and the WHR 0.85±0.07. The concordance rates between self-assessment of obesity and obesity defined by BMI were 56%, 52%, 49% and 89% (kappa=0.26) respectively in underweight, normal, obese and very obese. 44% of men with obesity (BMI ≥25 kg/㎡) assessed themselves to be non-obese, whereas 43% of non-obese women (BMI ≥25 kg/㎡) assessed themselves to be obese.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age, education level, and residential area between the groups who correctly assessed their obesity and did not. Conclusions : There were significant discrepancies between self-assessment of obesity and obesity defined by BMI in Korean adults. Significant proportion of men with obesity underestimated their obesity, while significant proportion of non-obese women overestimated their fatness. These results suggest that public education be required to provide the proper definition of obesity and avoid the misleading in its management.

      • KCI등재

        남성 음주자에서 안면 홍조 유무에 따른 음주량과 비만과의 관계

        서원윤,김성수,김종성,윤석준,백서채,양준석 대한비만학회 2015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24 No.4

        배경: 이 연구의 목적은 남성에서 안면 홍조 유무에 따른 음주량과 비만의 위험을 평가하는 것이다. 방법: 모 대학교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에 내원한 1,198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면담과 설문지를 통하여 음주량, 음주할 때 안면 홍조 발생, 흡연 상태, 운동량을 평가하였다. 음주량에 따라 비음주군(대조군), 저적정음주군(주 7잔 이하), 고적정음주군(주 7잔 초과 14잔 이하), 과음군(주 14잔 초과)으로 구분하고, 안면 홍조 여부에 따라 비홍조군 및 홍조군으로 구분하였다. 비만의 진단기준은 체질량지수 25 kg/m2 이상, 복부비만의 기준은 허리둘레 90 cm 이상으로 하였다. 연령, 흡연 상태, 운동량을 보정한 후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여 비만의 위험을 평가하였다. 결과: 비홍조군에서 비음주군에 대한 저적정음주군과 고적정음주군의 비만과 복부비만에 대한 교차비는 유의하게 증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비홍조군에서 비음주군에 대한 과음군의 비만과 복부비만에 대한 교차비는 각각 1.55 (95% CI, 1.01-2.40), 1.63 (95% CI, 1.02-2.58)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홍조군에서 비음주군에 대한 저적정음주군의 비만과 복부비만에 대한 교차비는 유의하게 증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홍조군에서 비음주군에 대한 고적정음주군과 과음군의 비만에 대한 교차비는 각각 2.10 (95% CI, 1.07-4.16), 2.16 (95% CI, 1.08-4.34), 복부비만에 대한 교차비는 각각 2.06 (95% CI, 1.05-4.06), 2.50 (95% CI, 1.26-4.98)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 비홍조군에서 주 14잔을 초과하는 음주군은 비만의 위험이 비음주군보다 증가하지만, 홍조군에서는 주 7잔을 초과하는 음주군에서도 비만이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 KCI등재

        대한민국 건강 성인의 체질량지수 및 허리둘레 기준에 따른 복부 비만과 평가사구체여과율의 상관관계 - 2007년 국민 건강 영양조사 자료 중심으로 -

        윤중,김경곤,황인철,이경식,서희선 대한비만학회 2011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20 No.4

        연구배경: 2007년 국민 건강 영양조사자료를 통해서 대한민국 건강한 성인의 체질량지수 및 허리둘레 기준에따른 복부비만과 평가 사구체여과율(eGFR)의 관계를 분석하였다방법: 2007년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 중 건강면접조사와 건강검진조사에 모두 참여한 20세 이상 인구에서 만성 신장 질환, 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환자와 생리 및 임신 중인 여성을제외한 1,996명(남자 884, 여자 1,112)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자기기입식 설문지로 건강관련 생활습관을 평가하고 혈압을 측정하고 혈당,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을 측정하였다. eGFR은 the original Modification of Diet in Renal Disease study (MDRD) equation을 이용하여 구하였다. 결과: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는 다중공선성의 문제(R > 0.8)로 분리하여 eGFR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eGFR은 연령, 총 콜레스테롤, 고밀도 지질단백 콜레스테롤, 복부비만 또는 체질랑지수와 독립적인 연관성을 띠었다(P < 0.05). 그러나, 여자의 경우, 아시아-태평양 복부비만 기준(허리둘레 ≥ 80 cm15))으로 나누었을때, 복부비만(P = 0.148)은 eGFR과 의미 있는 연관성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나 대한비만학회의 복부비만기준(허리둘레 ≥ 85 cm16))을 적용한 경우 복부비만(P = 0.031)이 독립적으로 eGFR과 의미 있는 연관성을 가지고 있었다. 결론: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에 따른 복부비만 모두 eGFR과 연관성을 가진다. 특히 여성의 허리둘레에 있어서아시아 태평양 복부비만 기준(허리둘레 ≥ 80 cm)은 연관성이 없고, 대한비만학회 복부비만기준(허리둘레 ≥ 85cm)경우에만 eGFR과 연관성이 있는 것을 확인하여 비만학회 복부비만기준을 재검증한 간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 KCI등재

        비만의 정신과적 접근

        강원섭,김종우 대한비만학회 2010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19 No.3

        비만은 정신과적 질환과 서로 연관이 있다는 근거들이 많고, 비만과 정신과적 질환이 동반된다는 점은 임상에서 비만의 평가와 치료에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문제이다. 비만 환자들은 비만으로 인한 신체적, 심리사회적 결과들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이들은 편견과 차별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거부에 대한 두려움 및 죄책감 등의 감정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다. 비만 환자들에게 이분법적 사고와 파국적 사고와 같은 인지적 왜곡이 흔하다. 비만 치료의 장기적인 효과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치료 후 체중이 다시 증가하는 것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인지적 요인 및 불분명한 치료 목표의 성립이 주된 원인이다. 따라서 비만 치료에 있어 비만 환자의 인지적 특성 및 심리사회적 특성에 대한 고려를 포함한 정신과적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 KCI등재후보

        임신 전 비만이 분만 진행양상에 영향을 미치는가 ?

        박영진,안유정,한성호,박주성 대한비만학회 2008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17 No.3

        연구배경: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가임기 여성의 과체중, 비만이 증가하고 있다. 정상 체중인 여성에 비해 비만 여성에서 제왕절개 분만의 위험이 2배정도 높다. 그러나 산모의 임신전 체중이 분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가 제한되어 있어 이런 위험이 증가하는 요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연구의 목적은 초산이며, 단태 임신인 산모의 분만진행 양상에 임신전 과체중, 비만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 보고자 한다. 방법: 1990년에서 2007년 모 종합병원 산부인과에서 만삭으로 출산한 406명의 초산부 외래 및 입원기록지를 기초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산모의 체질량지수는 WHO(Asia-Pacific Region)와 대한비만학회 권고안에 따라 정상 체중군(18.5 kg/m2 ≤ body mass index[BMI] < 23.0 kg/m2), 과체중군(23.0 kg/m2 ≤ BMI < 25.0 kg/m2), 그리고 비만군(BMI ≥ 25.0 kg/m2)으로 나누었다. 분만 평균 시간은 개대되는 경부의 지름(cm)을 기준으로 계산하였다. 임신전 산모의 체질량지수가 분만평균시간에 미치는 영향과 분만 형태, 마취방법 및 분만시 태아의 응급상황에 대한 영향을 주는지 조사 하였다. 결과: 산모의 신장, 분만 유도, 양막 파수, oxytocin 사용, 마취 방법, 산모의 몸무게 증가, 그리고 신생아 크기를 보정한 후 비만 군과 과체중 군 모두에서 정상 체중 군에 비해 경부 확장이 4~10cm 되는데 걸리는 평균시간이 유의하게 길었다(각각 12.6, 10.73 그리고 4.4시간). 과체중 군에서 자궁 경부 개대는 4~8cm 개대 되는데에서 분만시간이 지연되었고( P=0.022 ), 비만 군에서는 5~9cm개대 되는데에서 분만이 지연되었다( P=0.002 ). 결론: 정상체중 군과 비교해 보면 과체중 군과 비만 군에서 분만지연은 경부 확장 8cm 되기 전 유의하게 지연되었다. 가임기 여성에서 과체중, 비만으로 인하여 분만 진행이 지연 될 수 있으며 체질량지수로 분만진행의 지연을 미리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후보

        비만 인식 및 이에 대한 관련 인자

        이경식,황인철,김승수,김경곤 대한비만학회 2009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18 No.3

        연구배경: 비만인이 자신의 비만 상태를 객관적으로 인지하지 못하면,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동기가 충분하지 않아, 체중을 줄이거나 건강 상태를 개선하지 못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비만과 복부 비만에 대한 인식 및 그에 관련된 인자, 그리고 비만 상태 인식에 따른 생활습관 개선 시도 경험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9년 3월부터 6월까지 인천시와 경기도의 두 종합병원 건강증진센터에 내원하여 건강검진을 받은 수진자 1296명 중, 비만인 413명(체질량 지수 25 kg/㎡ 이상)과 복부 비만인 277명(허리둘레 남자 90 cm, 여자 85 cm 이상)의 비만과 복부비만 인식, 생활습관 개선을 시도한 경험 및 그와 관련된 인자를 조사하였다. 결과: 자신의 비만 및 복부 비만에 대해서 올바르게 인식하고 있는 경우, 비만군의 54.7%와 복부 비만군의 43.7%가 생활습관 개선 시도를 한 경험이 있는 반면,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는 비만군의 6.5%와 복부 비만군의 12.5% 만이 생활습관 개선 시도를 한 경험이 있었다. 비만군에서, 65세 이상인 군(교차비 5.22; 95% 신뢰구간 1.21-3.98)과 남성 군(교차비 2.20; 95% 신뢰구간, 1.56-17.46)에서 35세 미만인 군과 여성 군에 비해 비만을 잘못 인식하는 비율이 높았다. 반면, 대사 증후군이 있는 군은 잘못 인식하는 비율이 낮았다(교차비, 0.57; 95% 신뢰구간, 0.35-0.94). 복부 비만 군에서 복부 비만 인식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관련된 유의한 인자는 없었다. 결론: 비만인 중 자신의 비만 상태를 잘못 인식하는 경우에는 생활습관 개선 노력이 현저하게 적으며, 고령, 남성, 대사 증후군이 없는 경우 자신의 비만에 대해서 잘못 인식하는 비율이 높다.

      • KCI등재후보

        40세 이상 성인에서 비만지표가 혈중지질수준과 고지혈증 발생에 미치는 영향

        남상명,서영주,박혜숙,장문희,서주희,김병미,하은희 대한비만학회 2008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17 No.1

        연구배경: 본 연구는 고지혈증과 비만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비만 지표 중 체질량지수(BMI)와 체지방량(%)을 사 용한 결과를 비교하여 한국인에게 적합한 비만 지표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5년 6월부터 12월까지 서울지역 E종합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수진한 40세 이상의 남녀 중 연구에 동의 한 1121명(남자 420명, 여자 701명)을 연구 대상자로 하였다. 결과: 체질량지수를 비만기준으로 한 경우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은 비만을 동반한 군보다 비만을 동 반하지 않은 군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체지방량(%)을 비만기준으로 한 경우,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군에 서 복부비만과 상체비만이 주로 나타났으며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한 비만 고지혈증군에 비해 2배 가까이 높게 분류되었다. 총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은 고지혈증군 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동맥경화지수(AI), HDL-콜레스테롤에 대한 총콜레스테롤의 비율은 비만을 동반하지 않은 고지혈증군에 비해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 군에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보정교차비는 두 기준 모두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이 증가할수록 고지혈증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동맥경화지수(AI), HDL-콜레스테롤에 대한 총콜레스테롤의 비율은 비만 을 동반하지 않은 고지혈증군에 비해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군에서 매우 높게 나타나 복부비만이 고지혈증의 위 험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결론: 한국인의 고지혈증을 진단하는 비만지표로는 체지방량(%)을 이용하는 것이 비만특성을 잘 반영하며, 비만 은 고지혈증의 위험수준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KCI우수등재

        도시지역 비만아의 비만도 개선과 관련된 요인

        조영규 ( Young Gyu Cho ),강재헌 ( Jae Heon Kang ),전정윤 ( Jung Yoon Chun ),김경아 ( Kyung A Kim ),김옥현 ( Ok Hyun Kim ),송지현 ( Ji Hyun Song ),정명호 ( Myeong Ho Jung ) 대한비만학회 2007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16 No.1

        연구배경: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소아비만의 위험성을 인식하여 소아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진행하고 있지만, 비만아의 비만도 개선과 관련된 요인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도시지역의 비만아를 대상으로 비만도 개선과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과천에서 진행되고 있는 소아 코호트의 1차년도와 2차년도 조사에 모두 참여했던 소아 421명 중 1차년도에 과체중이나 비만으로 진단받은 80명 (과체중: 58명, 비만 22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들을 남아 과체중군, 남아 비만군, 여아군으로 세 군으로 층화한 후, 각 군을 계산한 비만개선도에 따라 삼분위수로 나누고, 각 군의 최상위 삼분위군을 비만개선군으로 정의하였다. 비만아들에서 비만개선도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알아보기 위하여 카이제곱검정과 로지스틱 회귀 분석 등을 시행하였다. 결과: 가족인자 중 부모의 교육수준이 비만아의 비만도 개선과 관련이 있었다. 아버지의 학력이 대학 졸업 미만이라고 보고한 소아는 한 명도 비만개선군에 포함되지 않았고, 어머니의 학력이 대학 졸업 이상인 소아는 그렇지 못한 소아에 비해 비만개선군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았다 (adjusted OR: 4.18) 생활습관 요인 중에서는 채소 섭취 빈도와, 걷는 시간이 비만아의 비만도 개선과 관련이 있었다. 채소를 매일 섭취한 소아 (adjusted OR: 2.88)와 매일 1시간 이상 걷는 소아 (adjusted OR: 3.37)가 그렇지 못한 소아에 비해 비만개선군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았다. 결론: 비만아에서 비만도 개선은 부모의 학력, 채소 섭취빈도 걷는 시간과 관련이 있었다. 채소섭취를 증가시키는 것과 걷는 시간을 증가시키는 것은 비만아를 대상으로 하는 소아비만관리 프로그램의 중요한 전략이 될 수 있으며, 부모의 학력이 낮은 가정의 소아는 비만관리 프로그램 시행 시 관심과 이해가 필요한 취약계층이므로 프로그램 진행 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Background: The increasing prevalence of childhood obesity is one of important public health problems in Korea. Childhood obesity management programs have recently developed and progressed. However, it is not clear which factors are related to improvement of childhood obesity.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factors related to improving obesity in Korean obese children. Methods: First grade students from elementary schools in Gwacheon City were enrolled in the study in 2005. The study subjects (total 80 students; 52 boys and 28 girls) participated in the investigation of both 2005 and 2006 and were diagnosed as either overweight or obese in 2005, The degree of obesity improvement among the study subjects was estimated for a year. After stratifying study subjects into groups of overweight-boys, obesity-boys and girls, the improvement group was defined as the highest tertile of degree of obesity improvement of each group. Factors related to obesity improvement were analysed. Results: Children of college graduate parents manifested a greater improvement of obesity than children whose parents did not graduate from college. Daily intake of fresh vegetables and daily walking for over an hour were related to improvement of obesity. Adjusted odds ratio of consuming fresh vegetable daily was 2.88 (P-value <0.10) and adjusted odds ratio of walking over 1 hour daily was 3.37 (P-value <0.05). Conclusion: Parental education level, consumption frequency of fresh vegetable and walking hours were related to improvement of obesity in Korean obese children. These results should be considered in practicing childhood obesity management programs in Korea.

      • KCI등재후보

        비만분야의 국내외 의학연구 경향분석

        탁양주,강길원 대한비만학회 2008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17 No.4

        연구배경: 국내의 비만 연구의 특성과 현황을 미국 및 세계 비만 연구와 비교분석하여 국내외 연구경향의 상이점을 도출함으로써 향후 국가적 연구투자와 대규모 연구계획 수립의 기본 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대한비만학회지와 세계비만학회지, 미국비만학회지에 실린 논문을 대상으로 저자수와 주 저자 전공분야, 연구방법, 연구대상의 특성, 연구대상자 수, 연구기간, 연구주제, 중심단어를 조사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저자의 전공분야는 우리나라의 경우 가정의학과 등 임상의가 많았으나, 국외의 경우 예방의학이나 보건학, 기초의학을 전공한 연구자가 많았다. 연구방법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연구 규모에서는 국외의 경우 국내보다 대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한 장기간의 추적연구가 더 많았다. 국내 논문은 인체생리(32%)나 식이 및 운동치료(17%)에 관한 것이 많았고, 미국의 경우 분자생물학 분야(16%)의 논문이 많았으며 세계비만학회지는 역학(10%)과 위험인자 및 만성질환(14%)에 관한 논문이 많았다. 결론: 국내 비만관련 의학 연구는 외국의 비만 관련 연구와 비교하여 연구주제 및 방법면에서 서로 다른 차이를 보였으며 연구자도 서로 다른 특성을 보였다 .

      • KCI등재

        어린이 비만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단기 건강교실의 운영 효과

        홍용희,박진경,이동환 대한비만학회 2010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19 No.1

        목 적 : 비만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어린이 건강교실’을 실시하여 측정한 인체계측, 혈압 및 혈액검사 자료를 토대로 이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하여 비만 관리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분석된 자료가 앞으로 최선의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기반이 되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7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3개 지사에서 각각의 비만교실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12주간‘어린이 건강교실’을 시행하였고 시행 전, 후 측정한 신체계측치(신장, 체중,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체지방률), 비만도, 체질량지수, 혈압, 혈액 검사(AST, ALT,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혈당)에 대한 자료를 취합하여 이를 분석하였다. 결 과 : 비만아를 대상으로 모집하였으나, 비만도 20% 이상인 참가 아동은 전체 654명 중 401명(61.3%)이었다. 프로그램 시행 전, 후 비만도는 각각 34.97±11.94%, 31.95±13.49%로 의미있는 감소(P value <0.01)를 보였다. 체질량지수 역시 25.48±2.65, 25.25±2.90으로 의미있는 차이(P value=0.009)를 보였다. ALT는 프로그램 시행 전, 후 각각 33.75±38.58 U/L, 27.69±25.82 U/L로 의미있는 감소가 있었다(P value <0.01).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AST,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혈당은 프로그램 시행 전, 후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다. 결 론 : 단기간의 프로그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비만도와 체질량지수의 의미있는 감소를 보였다는 것으로 보아 하루 일과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를 기반으로 한 비만교실의 필요성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혈액 검사상의 호전을 나타내기에 단기간의 프로그램으로는 부족한 것으로 추정되며, 표준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비만교실이 운영된다면 소아 비만의 예방과 치료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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