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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여대생의 체형별 식품영양섭취와 식행동

        이병순,이연숙 한국식품영양학회 1996 韓國食品營養學會誌 Vol.9 No.4

        본연구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야윈형 (BMI 20 미만), 정상형 (BMI 20∼25), 비만형(BMI 25 이상)을 각각 41, 48, 58명씩 총 147명을 선정하여 체형에 따른 식품 영향 섭취 실태와 식행동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1일 총 식품 섭취량중 아침과 간식은 체형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P<0.01). 한국인 영향권에 비해 일부 영양소(야윈형은 단백질, 인 정상형은 인, 비만형은 단백질, 인)만 권장량이상을 섭취하였다. 모든 체형에서 대부분의 영양소량이 권장량 이햐로 나타나 여대생의 영양섭취가 불균형으로 나타났다. 체형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낸 영양소의 섭취는 단백질(P<0.01)과 칼슘(P<0.05)으로 단백질은 비만형이 가장 많이 섭취하였으나, 칼슘은 야윈형이 가장 많이 섭취하였다. 2. 모든 체형에서 열량은 영양권장량 이하로 섭취하였고, 체형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간식으로부터의 열량섭취는 체형별 창가 나타나 비만형이 간식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량을 섭취하였다.(P<0.05) 3. 본인의 체형에 대한 인식은 체형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과소인식형보다 과대인식형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대인식형은 야윈형에서 61.0%, 과소 인식형은 비만형에서 17.2%로 나타났다(P<0.01) 4. 영양소 섭취에 직,간접으로 영향을 주는 결식, 편식, 식사의 불규칙성에 대하여 자신의 인식 정도와 3일간의 식이섭취 조사에서 밝혀진 문제점을 비교한 결과, 편식에 대한 인식은 비교적 정확하였으나 결식과 식사의 불규칙성에 대한 인식은 정확하지 않았다. 이상과 같이 여대생은 자신의 식행동과 체형에 대한 인식이 정확하지 않았고, 영양섭취도 대부분이 권장량 이하였으므로 앞으로 올 바른 식생활을 위한 영양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chosed the 3 groups{lean type(41), the normal type(48) and the obese type(58)} accroding the BMI and then by comparing the nutrition intake and eating behaviors of each 3 groups. The results obtained were summarized as follows : A significantly difference of nutrition-intake in 3 groups is shown in the take daily food-intake and calorie-intake of snack, which the obese type intakes of protein most, the normal type that intakes of calcium most. The food-habit shown in the self report of each subject, is the irregularity of the food-eating in all 3 groups. In terms of self-estimation by actual physique, the obese type estimates mostly correctly his own physique. To compared self-estimation of eating behaviors, The estimation of the unbalanced dietis mostly correct.

      • KCI등재

        일부 중국 유학생에서 한국문화적응 스트레스와 한국전통음식에 대한 인지도, 선호도 및 섭취 빈도와의 관련성

        허은실 ( Eun Sil Her ),박혜진 ( Hye Jin Park ) 한국식품영양학회 2013 韓國食品營養學會誌 Vol.26 No.2

        본 연구는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적응 스트레스와 한국전통음식에 대한 인지도, 선호도 및 섭취 빈도와의 관련성 여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한국생활이 즐겁다는 비율은 28.9%이었고, 만족한다는 비율은 23.7%이었다. 그리고 전체의 24.1%가 한국에서 살고 싶은 의향이 있다고 하였다. 한국문화적응 스트레스의 평균은 3.06±0.32점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고, 하위영역에서는 ‘향수병’이 3.92±0.62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죄책감은 2.28±1.04점으로 가장 낮았다. 한국음식을 선호하는 비율은 20.5%로 낮게 나타났고, 한국음식 섭취 빈도는 ‘하루에 1번 이상’ 먹는다는 비율이 39.1%를 보였다. 한국음식을 주로 먹는 장소로는 ‘음식점’(49.6%)과 ‘학교식당’(41.1%)으로 나타났다. 한국음식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는 학생은 48.7%이었고, 한국 음식을 배울 의향이 있는 학생은 26.1%이었다. 만들어 본 한국음식으로는 ‘불고기’(26.7%)와 ‘비빔밥’(21.9%)이 높게 나타났다. 한국전통음식의 인지도 평균은 0.70±0.27이었고, 가장 높은 인지율을 보인 항목으로는 ‘건강에 좋음’(67.9%)이었고, 가장 낮은 항목은 ‘가격이 저렴’(19.0%)이었다. 한국전통 음식 선호도 총점 평균은 3.14점/5점이었고, ‘갈비’(3.68점/5점), ‘갈비탕’(3.56점/5점)의 점수가 비교적 높았던 반면, ‘깍두기’(2.78점/5점)가 가장 낮았다. 한국전통음식의 섭취 빈도 총점 평균은 2.15점/5점이었고, ‘배추김치’(2.85점), ‘비빔밥’(2.66점)의 점수는 비교적 높았던 반면, ‘수정과’(1.67점), ‘식혜’(1.69점)의 점수는 낮았다. 한국전통음식의 선호도와 섭취 빈도의 상관계수(r)는 0.274(p<0.001)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남학생보다 여학생에서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음식 종류별로 보면 ‘떡볶이’(r=0.470)에서 가장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송편’(r=0.216)은 가장 낮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 내었다. 한국전통음식의 인지도와 섭취 빈도 간에는 상관계수가 0.175(p<0.05)이었다. 한국문화적응 스트레스는 한국전통음식의 인지도와 선호도, 섭취 빈도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지도와 선호도가 섭취 빈도에 미치는 영향력(R2)은 0.098(F=10.366, p<0.001)이었다. 본 연구는 소수의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횡단면적 연구라는 제한점이 있기는 하지만, 한국문화적응 스트레스가 한국 전통음식의 인지도, 선호도와 섭취 빈도와 관련이 없었던 반면, 한국전통음식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섭취 빈도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얻었는데, 이에 대한 좀 더 심도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위하여 중국인 유학생들의 흥미와 요구에 맞는 다양한 전통음식 체험 프로그램과 한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제공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nterrelations among acculturative stress, recognition, preference and eating frequency of Korean traditional food by Chinese students in Korea. The acculturative stress score was 3.06±0.32, ‘homesickness’ score was the highest (3.92±0.62) and ‘guiltscore’ score was the lowest (2.28±1.04). The rate of preferred for Korean food was low (20.5%). The places for eating Korean food were ‘restaurant’ (49.6%) and ‘school cafeteria’ (41.1%). The cooking experience regarding Korean food was 45.0% and they had cooked ‘Bulgogi’ (26.7%) and ‘Bibimbap’ (21.9%). The recognition score for Korean traditional food was 0.70±0.27. The preference score for Korean traditional food was 3.14±0.54, and the favorite foods were ‘Galbi’ and ‘Galbitang’ while ‘Ggakdugi’ was the lowest. The eating frequency for Korean traditional food was 2.15±0.82, and ‘Baechukimchi’ and ‘Bibimbap’ were comparatively high. The acculturative stress showed no correlation with the recognition, preference and eating frequency of Korean traditional food. The recognition of Korean traditional food correlated positively with the eating frequency (r=0.175, p<0.05). The preference of Korean traditional food had a significant effect on eating frequency (r=0.274, p<0.001), and the highest positive correlation was shown in ‘Ddeokbokki’ (r=0.470). The explanation power (R2) of recognition and preference on eating frequency was 0.098. This study showed the interrelations among recognition, preference, and eating frequency of Korean traditional food except for acculturative stress.

      • NST Symposium -NST 수가화 이후 KSPEN 정책방향과 효율적인 NST 운영 : Future Direction: Given Tasks

        신동우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5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5 No.-

        종합병원급 이상의 영양집중지원팀들은 급여기준을 만족할 경우 2014년 8월 1일부터 ‘집중영양치료료’의 새로운 수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수가는 각 의료기관에서 활동 중인 ‘영양집중지원팀(Nutrition Support Team, NST)’의 활동에 대한 일당정액제 형식의 급여제도이다. 정부는 앞서 2010년 11월 시작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의료기관 평가인증사업을 통해 입원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 평가 항목가운데 영양집중지원팀의 운영과 영양집중지원 서비스에 대한 사항을 두고 질 향상 관리를 해오고 있다. 하지만 간 병원의 입장에서는 영양집중지원팀을 운영하고 환자의 영양치료를 시행함에 있어서 아무런 보상도 없는 질 가의 대상이다 보니 매우 소극적이고 평가 시기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등 비정상적인 상황이 반복되었다. 그에 앞서 2009년부터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에서는 자발적인 학술활동과 자원봉사 차원의 노력을 하고 있는 각 의료기관의 영양집중지원팀 지원을 위해 수행 능력 향상과 영양지원 확대를 위한 학회 차원의 인증평가제도를 시행 운영하고 있다. 전에 없던 새로운 수가가 마련됨에 따라 기존의 영양집중지원팀들은 환호하며 영양실조의 위험에 노출된 많은 입원환자를 위한 획기적인 분위기의 전환과 질향상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나타난 현상과 기대 사이에는 해결되어야 할 문제점들이 있다.

      • KCI등재

        농촌 지역 남·여 고등학생의 도시락 영양실태에 대한 연구

        조희숙 한국식품영양학회 1997 韓國食品營養學會誌 Vol.10 No.3

        본 연구는 전남 일부 농촌지역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남·녀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도시락 영양섭취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녀고등학생의 평균신장은 각각 170.03±0.8㎝, 155.8±1.4㎝로 한국인 표준치의 98.8%, 97.4%였으며 평균체중은 남학생이 60.5±0.3㎏, 여학생이 48.5±0.7㎏으로 한국인 표준치의 96.0%, 89.8%를 나타냈다. 영양소 섭취실태에서 주식의 양은 남학생이 310g, 여학생이 277g이었고, 도시락에 지참한 부식의 수는 2가지가 54.1%로 가장 많았으며 부식의 종류는 총 40가지로 대부분 김치류와 볶음류였다. 다섯가지 기초식품군의 균형 잡힌 식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으며 특히 고기, 생선, 계란, 콩류 및 우유·유제품이 부족하였다. 총 영양소 섭취량은 비타민 A, 비타민 C, 나이아신을 제외한 나머지 영양소는 권장량보다 훨씬 낮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량 섭취량의 구성비는 남학생의 경우 탄수화물 : 지방 : 단백질의 비율이 81.5 : 9.9 : 11.5였고 여학생의 경우는 80.5 : 9.8 : 10.5였으며 총열량 섭취량 중 78.0%를 탄수화물로부터 섭취하고 있었다. 위의 연구를 종합하여 볼 때 농촌 지역 고등학생의 점심때 섭취하는 도시락의 전체적인 영양소 섭취량이 권장량에 비하여 매우 낮았으며 특히 단백질 및 칼슘 섭취가 저조하였다. 따라서 학교에서 학교급식을 실시하여 우유로 칼슘의 양을 보충하며, 농촌 지역사회 여건의 이점을 살려 학교 나름대로 식품 생산 활동을 전개하면 급식 재원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식품생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고등학생들은 아침 결식이 보편화되고 그 결과 점심 도시락이나 간식을 통한 식품섭취의 의존도가 매우 높음^30)을 고려할 때 영양적으로 균형된 도시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어머니에 대한 영양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본다. This study was aimed to investigate the nucritional status of 270 students of highschool from September 5 to 10 in 1995, who are eating their lunch-box. This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 : The average height of boys and girls was 170±0.8㎝ and 155.8±1.4㎝, respectively. The average weights of them were 60.5±0.3㎏(male) and 48.5±0.7㎏(female). BMI(Body Mass Index) of them were 20.15±0.13(male), 17.75±0.29(female). The weight of the staple of their lunch-box is 301∼350g(38.7%, boys) and 200∼250g(50.8%, girls). Among the subjects, 54.1% carry two dishes, and they eat 40 kind of side dishes, including kimchi usually cooked by roasting. The balanced diet based on the five basic food groups is almost impossible, especially they don't eat sufficiently protein food and calcium food. All the nutrients except vitamin A, C and niacin, are below the Recommended Daily Dietary Allowances for Koreans. The rate of calorie of carbohydrate : fat : protein is 81.5 : 9.5 : 11.5(boys) and 80.5 : 9.8 : 10.5(girls). The 78.0% of total amount of calorie was from carbohydrate.

      • 의과대학 영양관련 강의 개설 현황 실태 간이 조사

        김경식,김승주,김재학,김진수,류승완,송근암,양재도,이상목,이상훈,이태희,이혁준,임만섭,홍석경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7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7 No.-

        서론 및 목적: 영양은 2016년 발간된 진료 역량 중심 기본의학교육 학습성과 제 2판에서도 1판에서와 같이 102개의 학습성과 중에서 영양 결핍이라는 제목으로 주요한 의과대학 졸업 역량으로 다루고 있다. 하지만 의과대학 교과 과정 중에서 교육내용에 대한 통일한 지침안이 부재하여 교육에 필요한 적정 시간에 대한 논의조차 이루지기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영양관련 강의에 대한 전국단위의 실태조사에 앞서 간이 조사를 시행하여 실태를 파악하고 자료 조사를 위한 구체적 항목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방법: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의 이사들이 소속되어 있는 13개 의과대학 혹은 의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하여 의과대학 교과 과정 중에서 강의 제목에 영양이란 단어가 들어가 있는 강의에 대해 과목 개설 학년, 개설 과목명, 강의 시간수, 강의 교수의 전공 등의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대부분의 의과대학/의전원이 전공 필수의 형태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2개교에서는 전공 선택의 형태로 운영하고 있었다. 전공 선택으로 운영되는 학교의 경우에는 학기 단위로 이루어지고 있어 주당 2시간으로 32시간을 다학제의 형태로 진행하고 있었지만 영양 주제 강의 시간 수는 평균 3.7시간(최저 1시간~최고 7시간)이었다. 강의 개설 학년은 대부분 의학과 2학년 1학기에서 이루어 지고 있으며 임상의 학 입문 통합 교과 과목에서 단일 강의로 이루어졌으나 외과학 개론, 성장 노화, 소화기학, 내분비학 등의 단일 과목에서도 강의를 운영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강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2개 학교에서는 증례 토의 형태로 진행되었다. 한 학교에서는 3학년 임상 실습 과정에서 영양 관련 강좌를 개설하여 현장학습을 강화하고 있었고 4학년에서 통합과목의 형태로 강좌가 있는 곳도 한군데 있었다. 강의담당 교수의 전공은 대부분 외과, 소화기 내과, 소아청소년과, 내분비 내과였고 제한적으로 가정의학과에서 맡고 있었다.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 전공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 학교가 한군데 있었다. 결론: 강의 내용 분석없이 단순히 강의 제목만으로 영양의 관련성을 파악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지만 이를 보완하여 전국적인 실태조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주도의 의과대학 학생 영양 관련 강의의 내용 구성 및 시간 구성에 대한 권고안 마련에 기초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 2012년 제11회 KSPEN 학술대회 : 2-4 ; 위절제 및 췌장십이지장절제 환자의 수술 후 영양 지표의 유용성에 대한 평가

        김태현,육정환,이영주,홍석경,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2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2 No.-

        배경 및 목적: 수술을 시행한 환자에 있어서 금식기간은 불가피하며, 장기간 지속될 경우, 인위적인 영양공급을 필요로 한다. 정상적인 경구 식이가 가능하기까지 인위적 영양치료가 불가피하게 된다. 이와 같이 외상, 수술, 감염 등 손상 후 환자에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영양지표들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2011년 7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수술적 치료를 통해 위절제 환자 19명과 췌장십이지장절제를 시행한 17명에 대하여, 전향적으로 경과 관찰을 통해 자료를 수집, 조사하였다. 결과: 수술 후 위절제 환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평균 나이가 54.16세로 수술시간은 126.89분, 4일 뒤에 식이를 시작하였으며, 췌장십이지장절제 환자에선 평균 나이는 59.24세로 수술시간은 370.35분, 수술후 6일 뒤에 식이를 시작하였다. 두 군간에 수술 뒤 혈중 프리알부민 (20.61 mg/dl vs. 16.33 mg/dl, P=0.011), 트랜스페린(190.21 mg/dl vs. 183.00 mg/dl, p<0.001), 알부민(3.26 g/dl vs. 2.61 g/dl : p<0.001)이 차이를 보이며, 위절제술에선2일 뒤부터 회복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췌장십이지장절제 환자에 있어선 4일 뒤부터 회복이 되었다. 이것과는 다르게 위절제 환자에 있어서 2일째와 4일째 질소 균형(N-balance)은 -2.478 g과 -3.427 g로 나타났으며, 췌장십이지장절제환자에 있어선 2일째와 6일째 질소 균형은 -1.596 g와 -2.916 g으로 감소를 나타내었다. 결론: 본 연구에 따르면 술 후 외과환자에서 지속적인 영양공급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영양지표가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보아 일반적인 영양지표는 영양상태를 반영하기보다는 질병의 상태 및 대사상태를 반영하는 것으로 사려된다. 따라서 손상 후 환자들을 통상적으로 영양지표를 기반으로 한 영양평가 및 영양계획은 적절치 않겠다.

      • 여성 우울장애 환자의 정확한 진단을 도울 수 있는 뇌파 특징을 이용한 머신러닝 기반 컴퓨터 보조 진단 시스템 개발

        이지원(Ji-Won Lee),홍승용(Seung-Yong Hong),심미선(Miseon Shim),황한정(Han-Jeong Hwang) 한국정보기술학회 2021 Proceedings of KIIT Conference Vol.2021 No.11

        본 연구에서는 신경생리학적인 특징을 잘 반영하는 뇌파 기반 생체지표를 이용하여 여성 주요우울장애의 진단을 도와줄 수 있는 기계학습 기반 컴퓨터 보조 진단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를 위하여 안정상태 뇌파 기반의 서로 다른 세 개의 생체지표(주파수 스펙트럼 밀도, 위상 동기화 지수, 및 뇌-네트워크 인덱스)를 센서 및 신호원 수준에서 추출하여 특징으로 사용하였고, 분류를 위하여 서포트 벡터 머신 분류기와 leave-one-out 교차 검증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9개의 센서 수준의 주파수 스펙트럼 밀도 특징을 사용하였을 때 84.69%의 높은 진단 성능을 확인하였다. 앞으로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본 진단 시스템의 진단 성능 및 효율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The aim of study is to develop a resting-state electroencephalography (EEG)-based computer-aided diagnosis (CAD) system for assisting accurate diagnosis of major depressive disorder (MDD) patients using machine-learning methods. To this end, we extracted three different types of features (power spectrum density, phase locking value, and network indices) in sensor- and source-level, respectively, using resting-state eyes-closed state EEG data. A support vector machine (SVM) classifier was used to differentiate 49 MDD patients and 49-matched healthy controls with leave-one-out cross-validation method. As a result, we achieved the best classification accuracy of 84.69 % using 9 sensor-level PSD features when differentiating MDD patients and healthy controls. In the future study, we will attempt to improve not only classification performances but also the efficiency the CAD system by applying deep-learning algorithms.

      • 식도암 환자의 Ivor Lewis 수술 후 상품형 말초정맥용 영양수액 사용 평가

        이선우,박효정,인용원,서정민,이영미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5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5 No.-

        배경 및 목적: 식도암은 한국인의 암 발생율의 1%를 차지하며 5년 생존률은 5% 미만이다. 식도암 대부분이 편평상피암으로 수술적 절제를 통해 생존율을 향상할 수 있다. 식도암 절제를 받은 환자는 식욕저하, 삼킴장애 등으로 적절한 영양공급의 어려움이 예상되나 수술 후 영양집중치료는 5~7일이상 금식이 예상되거나 수술 전 심각한 영양불량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이 권고된다. 병원 표준진료지침에 상품형 말초정맥용 영양수액(Commercial parenteral nutrition, 이하 CPN)을 Ivor Lewis 수술(이하 I-L op) 후 5일간 사용하므로 본 연구를 통해 CPN 사용의 적정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삼성서울병원 식도암 환자 중 2015년 1월부터 3월까지 I-L op 후 표준진료지침에 따라 CPN 2020 ml을 공급한 환자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전자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나이, 성별, 입원과 퇴원 시 영양상태, 평균 CPN 공급열량, CPN 투여 후 체중변화, CPN 투여와 관련된 부작용, 간 수치와 전해질 수치 등을 수집하였다. 결과: 총 25명의 환자가 등록되었으며 대부분이 남성(24명)으로 연령은 65.3±8.2세였다. 영양불량 환자는 입원 시 3명이었으며 퇴원 시 2명으로 감소하였다. 입원 체중과 비교하여 퇴원 시 체중이 감소한 환자는 16 명(64%)이였다. 금식기간은 5.4±1.2일이었고 CPN과 경장영양을 동시에 공급받은 환자는 2명이였다. CPN 투 여기간은 7.4±2.1일, CPN 공급열량은 22.8±3.7 kcal/kg/day였다. CPN 투여 시 6명(24%)의 환자에서 정맥염이 관찰되었으며 간 수치와 전해질 수치의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Ca, Mg, transthyretin은 측정하지 않았다. 결론: 대상 환자의 금식기간이 5~9일로 CPN 적응증은 모두 적정하였으나 정맥염 발생빈도가 높았다. 일정 CPN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I-L op 환자의 영양상태에 따른 맞춤 영양 공급이 요구된다. 추후 I-L op 후 환자 영양상태에 따른 영양치료와 정맥염 발생 원인에 대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수치는 mean±SD로 기술하였다.

      • 2013년 제12회 KSPEN 학술대회 : P-7 ; 입원 만성 간질환 환자의 영양불량 위험도 비교: 단일기관 연구

        이태희,최인수,표진실,박정호,이한나,강영우,최용우,허규찬,김용석,송경호,구훈섭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3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3 No.-

        목적: 만성 간질환은 대표적인 소모성 질환이며 많은 경우에서 영양결핍을 동반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본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간암 환자, 간경변 환자,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보균자의 영양 상태를 영양 지표를 통하여 평가하고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2년 5월부터 2013년 4월까지 12개월간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만성 간질환 환자의 영양불량의 위험도를 입원 24시간내에 평가하였다. 총 629명의 만성 간질환 환자 중 간암 환자는 169명, 간경변 환자는 313명, HBsAg 양성인 만성 B형간염 보균자와 anti HCV 양성인 만성 C형간염 보균자는 147명이었다. 영양불량의 위험도 평가는 건양대학교병원 영양불량 선별검사(Konyang University Hospital Malnutrition Screening)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지표에는 객관적 지표(BMI, 혈청알부민, 총 임파구수)와 주관적 지표(체중감소율, 식욕, 연하곤란)를 기준에 따라 각각의 점수를 합산하여 저위험군, 중위험군, 고위험군으로 나누었다. 통계분석은 SPSS를 이용하여, Baseline characteristics 및 각종 영양지표의 분석에는 분산분석(ANOVA)을, 영양위험도분석에는 Kruskal-Wallis test를 시행하였다. 결과: 신장, 체중, BMI는 모두 세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혈청 알부민, 총 임파구수, 혈색소, 콜레스테롤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p<0.001). 전체 629명의 환자 중 32.4%인 204명이 중위험군 이상으로 평가되었다. 간암 환자에서 저위험군 58.6% (99/169), 중위험군 40.8% (69/169), 고위험군 0.6% (1/169)이었고, 간경변 환자에서는 저위험군 64.5% (202/313), 중위험군 34.8% (109/313), 고위험군 0.7% (2/313),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보균자는 저위험군 84.4% (124/147), 중위험군 15.0% (22/147), 고위험군 0.6% (1/147)이었다. 영양불량 위험도 분석에서는 간암환자와 간경변 환자군이 바이러스성 간염 보균자군보다 유의하게 위험도가 높았으며(p<0.01), 간암환자와 간경변 환자군 간에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20). 간경변 환자군 내에서 Child-Pugh class에 따라 혈청 알부민, 총 임파구수, 혈색소, 콜레스테롤의 영양 지표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p<0.01). 위험도 분석에서는 Child A class에 비하여 Child class B, C가 유의하게 위험도가 높았으며(p<0.01), Child B와 Child C class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0). 결론: 만성 간질환 중 간암, 간경변 환자의 영양불량의 위험도는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보균자보다 위험도가 높으며(각각 41.4%, 35.5%, 15.6%), 간경변 환자의 Child B, C class의 환자군이 Child A class 환자군보다 위험도가 높았다. 간암환자와 간경변 환자군 및 간경변 환자에서의 Child B, C class 사이에는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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